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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사위 통·폐합법 통과될까

    여야가 ‘쟁점법안’ 처리를 놓고 맞서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지난달 발의한 과거사위 통폐합 법안의 처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과 주호영·신지호 의원 등 14명이 공동 발의한 법안은 14개 과거사위를 통폐합하기 위해 15개 관련법을 개정하도록 했다. 법안에 따르면 일제강제동원진상위 등 13개 위원회는 진실화해위로 통합하고,이달 시한이 만료되는 군의문사위는 미결사건을 진실화해위로 이관하도록 했다.또 친일반민족진상위 등 3개 위원회는 1∼2년 남은 만료 시한까지 존속시키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에 대해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4·3유해발굴사진전에서 “4·3위원회는 존치돼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며 대립각을 세웠다.진보 시민·사회단체 등도 반발하고 있다.“통폐합에는 민주화 성과를 되돌리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법안을 발의한 14명의 여당 의원 중에는 과거사 정리에 미온적인 검사와 군 출신들이 대거 포함됐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한나라당과 보수진영은 통폐합의 당위성으로 ‘효율성’을 거론한다.과거 정부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과거사위들이 행정력과 국가예산을 낭비했다는 주장이다.이에 대해 과거사위 쪽은 “위원회별로 업무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면서 “국가 폭력의 진상을 뒤늦게나마 규명해 사회적 화해를 이루자는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NOW포토] 이요원 “얻은게 너무나 많아 행복했다”

    [NOW포토] 이요원 “얻은게 너무나 많아 행복했다”

    스타와 사진작가의 해외 봉사활동을 그린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전’의 기자간담회 및 전시 오프닝 행사가 18일 서울 강남 빌라 드 베일리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나림 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배우 류승범, 이보영, 이요원, 이지아가 참석해 사진설명 및 스타 애장품 경매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5월 부터 시작한 ‘LOVE 사진전’은 소외된 지구촌의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 자선봉사 활동을 펼쳐 이로인한 수익금을 다시 그들에게 환원해 자선과 기부문화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지아 “참담한 현실에 너무나 슬펐어요”

    [NOW포토] 이지아 “참담한 현실에 너무나 슬펐어요”

    스타와 사진작가의 해외 봉사활동을 그린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전’의 기자간담회 및 전시 오프닝 행사가 18일 서울 강남 빌라 드 베일리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나림 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배우 류승범, 이보영, 이요원, 이지아가 참석해 사진설명 및 스타 애장품 경매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5월 부터 시작한 ‘LOVE 사진전’은 소외된 지구촌의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 자선봉사 활동을 펼쳐 이로인한 수익금을 다시 그들에게 환원해 자선과 기부문화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지아 “쓰레기산에서 암담한 현실에 슬펐다”

    이지아 “쓰레기산에서 암담한 현실에 슬펐다”

    배우 이지아가 필리핀 말라본의 천사가 됐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빌라 드 베일리에서 열린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전’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지아는 필리핀 말라본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그런것들을 본 것은 처음이다. 쓰레기더미 앞에 서 있는 게 믿어지질 않았다.”며 “아침에 눈을 떠 잠이 들 때까지 쓰레기장을 봐야하는 아이들의 현실이 너무나 슬펐다.”고 말했다. 이어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그는 “쓰레기산이였기 때문에 냄새도 많이 나고 먼지도 많아 힘든 여건이였다.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떡볶이를 해줬는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지아는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 최대 빈민가 중 하나인 말라본에서 쓰레기를 주워 하루를 사는 빈민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산에 희망 벽화를 그렸다. 한편 지난 5월 부터 시작한 ‘LOVE 사진전’은 소외된 지구촌의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 자선봉사 활동을 펼쳐 이로 인한 수익금을 다시 그들에게 환원해 자선과 기부문화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LOVE 7회 이지아 편은 오는 20일 토요일 2시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영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갑수, 사진속 행복한 미소

    [NOW포토] 김갑수, 사진속 행복한 미소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6th-인연’오프닝 리셉션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사진전에 참여한 배우 김갑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원영 “사진속 미소가 더 부드럽죠?”

    [NOW포토] 최원영 “사진속 미소가 더 부드럽죠?”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6th-인연’오프닝 리셉션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사진전에 동참한 배우 최원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승기 “천사 같은 아이들과 뜻깊은 하루”

    [NOW포토] 이승기 “천사 같은 아이들과 뜻깊은 하루”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6th-인연’오프닝 리셉션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사진전에 참여한 가수 이승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종혁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 필요해요”

    [NOW포토] 이종혁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 필요해요”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6th-인연’오프닝 리셉션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사진전에 동참한 배우 이종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성수 “사진속 미소 부드럽죠”

    [NOW포토] 김성수 “사진속 미소 부드럽죠”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6th-인연’오프닝 리셉션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사진전에 참여한 배우 김성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정겨운 “좋은일에 당연히 동참해야죠!”

    [NOW포토] 정겨운 “좋은일에 당연히 동참해야죠!”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6th-인연’오프닝 리셉션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사진전에 동참한 배우 정겨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0년 전 서울,사진으로 만난다

    60년 전 서울,사진으로 만난다

    건국 60주년을 맞아 ‘서울’을 재조명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종로구는 내년 2월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서울 근·현대를 돌아볼 수 있는 희귀사진 110여점을 전시하는 ‘서울,타임캡슐을 열다’는 사진전을 연다. 전시회는 1940~50년대의 대표적 사진작가 고(故) 임인식씨의 작품 110여점을 통해 과거의 서울을 집중 조명한다. 구는 특히 과거 종로의 문화와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돈화문 공방거리,역사문화탐방 고궁길,창경궁~종묘 간 녹지축 연결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의 밑그림으로 삼기로 했다. 전시회는 ‘하늘에서 본 고궁과 주변모습’ ‘고궁 주변 일반서민의 생활상’ ‘과거 종로거리의 모습’ ‘종로 한옥마을,골목길 풍경’ ‘광화문에서 벌어진 행사장면’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들은 1940~50년대 광복 혼란기와 6·25전쟁을 통해 소실되고 파손되면서 찾기 어려운 근·현대사의 모습을 담았다. 작가 임씨는 1948년 정부수립기념식장의 맥아더장군,1949년 경복궁에서 열린 제1회 국전장 모습,1953년 서울 대홍수 당시 종로와 서울의 모습,1955년 제1회 산업박람회가 열린 창경궁의 모습 등 1940~50년대 사료적 가치가 높은 역사적 사건을 담았다. 1953~54년 찍은 20여점의 항공사진은 국가기록원의 확인결과 건국 최초로 민간인이 촬영한 항공사진들로 밝혀졌다. 땔감 부족으로 벌거숭이가 된 삼청공원과 가회동 한옥마을,전쟁의 폭격 속에서도 보존된 경복궁과 비원 앞 한옥들,동대문 옆 전차기지와 청계천의 겨울 모습은 경이와 감탄사를 자아낸다. 김충용 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은 서울과 종로의 1940~50년대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한 편의 역사 파노라마”라면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전시회를 찾아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메디컬 팁]

    ●16일 암센터 소강당서 암정복 포럼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는 16일 암센터 검진동 소강당에서 ‘초고속연구망 활용 암연구역량 강화’를 주제로 암정복 포럼을 연다.1·2부로 나눠 ‘국가 연구망 소개와 의학·비의학분야에서의 응용사례’,‘암정복을 위한 국가 암연구정보 네트워킹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참여 희망자는 암정복추진기획단 홈페이지(http://ncc.ncc.re.kr)에 사전 등록하면 된다. ●중앙대병원 연말까지 ‘초음파 사진전’ 중앙대병원은 연말까지 1층 로비에서 여성의 자궁 및 태아의 모습 등을 담은 ‘초음파 사진전’을 갖는다.사진전에는 생리주기별 자궁 및 난소의 변화 과정을 담은 2D 사진을 비롯,태아의 모습을 주기별로 담은 3D 사진 등 모두 45점의 초음파 사진을 전시 중이며,태아의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4D 초음파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파킨슨병 무료 강좌 서울아산병원 파킨슨·알츠하이머센터는 15일 오후 2시 동관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무료 공개강좌를 갖는다.‘파킨슨병의 연구와 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파킨슨병’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연구 과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문의 (02)3010-3447. ●김안과병원 18일 ‘눈건강 강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시민들에게 올바른 안과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매달 실시하는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 강좌’가 18일 오후 3시 망막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다.이번 강좌에는 송상률 교수가 나서 ‘시력교정수술’을 주제로 강의한다.문의 (02)2639-7656∼7657.
  • ‘언론, 언론인 60년’ 사진전

    ‘언론, 언론인 60년’ 사진전

    한국언론재단(이사장 고학용)은 지난 60년 동안 우리 언론인들의 생생한 발자취를 담은 특별사진전시회 ‘언론,언론인 60년’을 개최한다.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현재까지 치열한 취재현장의 모습과 언론인들의 애환이 담긴 사진 210여점이 전시된다.개막식은 15일 오후 2시,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무료.(02) 2001~7751.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태안의 기적 이뤄낸 자원봉사자에 감사”

    태안 기름유출사고 1주년 행사가 5일 충남 태안군 문예회관에서 열렸다.‘태안의 기적’을 이뤄낸 123만 자원봉사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였다. 이날 태안문예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기름유출사고 사진전과 자원봉사자단체 포상,충남관현악단 공연,태안사고 동영상 등으로 꾸며졌다.한승수 국무총리와 이완구 충남지사,진태구 태안군수,이강현 세계자원봉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루미나리에 점등식과 모닥불 축제도 열렸다.인터넷을 통해 공모한 자원봉사 UCC 우수작을 상영하는 환경사랑 영상제와 시푸드(Sea Food) 축제의 장도 마련됐다.만리포,모항지역 번영회와 식당들은 시푸드 축제의 장에서 수산물을 값싸게 판매하고 인근 펜션 등도 숙박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태안군 등은 이날 만리포를 찾은 자원봉사자 등에게 떡국을 제공했다.오는 8~9일 태안 안면도 오션캐슬에서는 세계 각국의 환경전문가들이 참석,태안 기름유출사고의 극복 과정을 돌아 보고 향후 복구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환경포럼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그러나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태안사고 자원봉사 참여자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던 ‘자원봉사자 보은행사’는 눈이 내리고 강풍이 몰아쳐 축소됐다.방제현장 걷기대회와 태극연날리기대회,불꽃놀이,자원봉사자 장기자랑이 취소됐다.박동규 시인이 자원봉사자의 고마움을 기리며 쓴 시를 새겨 넣은 ‘자원봉사자 찬양시비’ 제막식도 열지 못했다.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을 이만큼 되살려 준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는데 프로그램이 많이 취소돼 아쉽다.”고 말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냉정한 앵글 속 한국 현대사

    40년 남짓 한국을 기록한 일본인 보도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桑原史成·72)의 사진집이 출간됐다.사진전문인 눈빛출판사가 20주년을 맞아 펴낸 ‘내가 바라본 격동의 한국,구와바라 시세이 한국사진전집’이다. 구와바라 시세이는 수은 중독에 따른 공해병인 ‘미나마타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1962년 일본사진비평가협회로부터 신인상을 받으면서 다큐멘터리 사진계에 입문했다.한국에서의 작업은 1964년 월간지의 특파원 자격으로 서울에 체류하면서 시작하게 됐는데,이후 수십차례 드나들며 찍은 사진이 10만여컷에 달한다.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방대한 분야를 망라한다.1965년 한일회담 반대시위,베트남 파병,팀스피리트 한미연합군사훈련,미군 기지촌 등이 구와바라 시세이의 렌즈에 포착된 풍경들이다.그는 “나에게 있어서 한국 취재는 ‘격동의 사반세기’였다.”며 “지금도 한국의 대지에 잠들어 있는 무궁무진하고 장렬한 역사 소재를 문자나 영상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고 말한다.이 사진집은 그가 27세 때부터 청춘을 함께한 이웃나라이자 아내의 모국에 바치는 헌정 책과도 같다. 사진비평가 이영준 계원디자인예술대 교수는 작가론에서 구와바라 시세이의 사진 세계를 이렇게 설명한다.“구와바라 시세이의 시선에는 한국의 사진가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대상에 대해 냉정하게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태도가 들어있다.” 이처럼 그의 사진은 예술사진 중심의 한국사진계에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며,현실의 핵심을 찌르는 영상미학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집 말미에는 한국 취재 생활에 대한 작가의 회고담도 실려 있다.관세법 위반으로 강제 출국된 경험,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등 솔직하고 치열한 자기 반성 등이 낱낱이 적혀 있다. 그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겼다.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전’이 열리는 것.향수를 자극하는 서울 변두리와 농어촌의 모습,북한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5만원.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마포구 종합행정타운 시대로

    마포구 종합행정타운 시대로

     마포구가 ‘종합행정타운 시대’를 활짝 열었다. 2일 오후 1시 난지도길(성산동 370)에 있는 구청사 본관 광장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종합행정타운은 건축면적 3만 6523.19㎡ 규모의 지하 2층,지상 12층 건물로 마포나루 명물인 황포돛배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공식 행정업무는 지난달 3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영섭 마포구청장,이매숙 마포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마포구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공식행사에 앞서 마포구 초등학교 예체능 작품전시회,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옛 마포 사진전 등 전시행사와 명창 안숙선씨의 국악공연,군사령부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구청사와 함께 보건소,구의회도 신축 건물로 이전했으며 서울시 소속 마포청소년수련관,서부노인요양센터 등 주민편익시설도 행정타운 안에 자리를 잡고 운영 중이다.  구는 행정타운 개청을 기념하기 위해 밤섬 일출,서울 월드컵경기장,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 마포구 상징 이미지를 담은 기념우표도 발행한다.  기념우표는 14종 1세트로,행정우편물용인 기본형과 판매용인 홍보형 등 2종이다.홍보형은 400장으로 한정 제작됐고 가격은 5900원이다. 이달 말까지 구청 종합민원실과 각동 주민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학술플러스]

    ■ ‘독립운동과 교과서 서술’ 학술대회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와 국민대 한국학연구소는 28일 국민대 본관 3층 학술회의장에서 ‘한국독립운동과 초·중등교과서의 서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한철호 동국대 교수 등 5명의 발표자가 초·중·고교 교과서에 나타난 독립운동 서술에 대해 살펴본다. ■ 덕수궁서 한·독 수교 기념 사진전 ●한·독 수교 125주년 기념 사진전이 27일부터 12월7일까지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다.덕수궁의 정문인 대안문(현재의 대한문)을 비롯해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 시대상황을 보여주는 사진 125점이 전시된다.사진 연구가인 정성길(77) 계명대 동산의료원 선교박물관 명예관장이 지난 30년간 수집해온 것들이다. ■ ‘문화유산과 국민신탁운동’ 심포지엄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유영구)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SC제일은행이 후원하는 ‘문화유산 보전과 국민신탁운동의 추진’ 심포지엄이 27일 서울 SC제일은행 제일지점연수원에서 열린다.문화유산을 보전하는 방안의 하나로 국민신탁운동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자리다.국민신탁운동은 기부나 위탁받은 재산을 활용,보전가치가 높고 훼손 위기에 처한 문화재를 매입해 보전관리하는 민간 운동을 말한다.
  • [Seoul In]

    중구(구청장 정동일) 중구문화원은 제13회 중구사진전의 입선 작품을 발표했다.금상은 소 달구지와 청계천의 야경을 아름답게 표현한 김지수 작가의 ‘도심의 소 달구지’가 선정됐다.은상은 이영식 작가의 ‘오월의 궁’과 강태수 작가의 ‘사랑 나누기’가 뽑혔다.중구문화원 775-3001.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오는 2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환경 관련 단체 회원과 주민,직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지구온난화와 녹색 성장을 위한 우리의 실천행동’이라는 주제로 환경문제의 실태 분석 등을 설명한다.환경과 880-3531.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정보화교육센터에서 주최한 제15회 공무원 정보화능력경진대회에서 전국 69개 참가 자치단체 중 최고인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회에 참가한 직원 4명의 종합점수(40%)와 기관별 평가지수(60%)를 종합한 결과,지난해에 이어 최고점수를 받았다.지난해에도 개인별 참가자들이 다른 대회에서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을 받았다.민원정보과 920-4342.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다음달 3~13일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인도 작가 ‘딜립 샤르마의 쿤와르지 환상전’이 열린다.같은 달 13일에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진행된다.같은 달 25일에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이원국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열린다.R석 2만원,A석 1만 5000원이다.노원문화예술회관 3392-5721.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민간 복지단체간의 연계 및 협력을 약속하는 ‘복지 네트워크’가 출범했다.‘늘푸른돌봄센터’ 등 19개 민간단체 의 임직원 80여명은 연대를 통해 지역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복지사업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정책제안과 실무교육도 병행한다.각 단체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활용해 실질적인 복지방향을 찾자는 취지다.주민생활지원과 450-7492.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다음달 1일부터 대입수능시험이 끝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금연과 건전한 음주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교육’을 실시한다.사회 초년생인 수험생이 신입생 환영회와 동아리 행사,각종 모임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금연과 건전한 음주 습관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보건지도과 330-8590.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27일 오후 6시30분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구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갖는다.1995년에 창단된 여성합창단(43명)과 2005년 창단된 실버합창단(63명)이 함께 공연한다.포스터 연곡과 수선화,최진사댁 셋째딸,갑돌이와 갑순이,오페라 마술피리,캐논 변주곡 등을 들려준다.오진영,윤형렬,박은태 등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출연진의 축하무대도 있다.문화체육과 901-6922.
  • 창원서 대규모 국제행사 잇따라

    경남 창원시가 습지 관련 세계회의 람사르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다음달까지 잇따라 국제행사를 열어 각국 귀빈 등 대규모 외국인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오는 25~2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08 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를 여는 데 이어 다음달 7~16일에는 ‘제5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여성인권대회 30여개국 1700명 참가 세계여성인권대회에는 30여개 나라의 여성인권운동가와 단체 회원 등 110명과 국내 여성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 모두 17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여성인권과 상생의 공동체’를 주제로 열띤 토론과 발표를 통해 여성인권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 22명 가운데 우리나라 신혜수 위원을 비롯해 6명이 참가한다. 경남도는 “유엔 위원이 단일대회에 6명이나 참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세계여성인권대회에 쏠리는 세계 여성계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밝혔다. 세계여성인권대회에서는 4개 분과에서 이틀 동안 6차례에 걸쳐 세미나가 개최된다. 첫날인 25일에는 ‘폭력과 성착취 근절’ ‘전쟁과 여성폭력’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등을 주제로 워크숍이 열린다.26일에는 ‘이주여성의 인권보장’ ‘장애여성 및 소수여성의 인권보장’ ‘정책결정 동등참여’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신혜수 대회추진위 공동위원장이 사회를 맡는다. 이틀 동안 열리는 세미나에는 국내외 유명 여성인권 전문가 42명의 주제발표와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행사기간에 ‘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전시회를 비롯해 인권영화제, 여성화가 그림전, 여성인물사진전 등도 열린다. 김춘수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의 인권 유린과 폭력을 극복하고 인권신장을 위한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경남여성인권선언’도 채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 역대 최대 규모 다음달 9박10일 동안 열리는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는 물리·화학·생물을 비롯해 과학 모든 분야에 걸쳐 시험을 치르고 평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가대항 중등부 과학경시대회다. 나라마다 6명까지 출전한다. 올해 대회에는 53개 나라에서 457명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론·실험시험으로 나누어 이론은 1차 객관식,2차 주관식을 치른다. 이어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팀별로 실험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한 뒤 평가받는다. 종합성적 상위 우수자 10%·20%·30%에게 각 금·은·동메달을 시상한다. 또 실험성적 상위 3팀에게도 금·은·동메달을 준다.3회 대회 때 1위에 이어 지난해에는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로 4위를 했던 우리나라는 올해 종합우승이 목표다. 경남도는 준비행사로 다음달 5~8일 우주인 이소연 박사 초청강연과 각종 경진대회, 과학관련 체험·전시행사를 포함한 ‘2008 국제과학축전’도 연다. 김태호 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의 과학영재 교육 역량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경남을 세계 과학영재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저소득층 자활 지도층이 도우미로

    저소득층 자활 지도층이 도우미로

    관악구 지도층 인사들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자활사업에 나선다. 17일 관악구에 따르면 김효겸 구청장과 구의원들을 비롯한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오는 21일까지 5일간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자활 도우미’로 투입된다. 체험 분야는 행복 도시락과 복지 간병, 환경 개선, 청소·인테리어 등 모두 6개 분야다. 오전과 오후 3시간씩 직접 현장에서 진행된다. 김 구청장이 첫 주자로 도배와 장판 작업을 체험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에 성현동(옛 봉천2동) 관악드림타운아파트 안의 아토피 환자가 있는 집을 찾아가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는 도배와 장판 작업을 했다. 이날 오후에는 장동식 구의원이 간병서비스 활동에 참가해 청룡동(봉천8동)에서 몸이 불편한 노인을 돌봤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 지도층 인사 23명이 참여한다 구는 이밖에 저소득층의 자활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위해 19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에서 ‘자활사업 사진전’을 연다. 또 다음달 3일에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직원 300여명을 초대해 ‘자활체험 발표회와 사업보고 평가대회’를 열어 이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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