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진전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향수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코리아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반기문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조재현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49
  • “에이즈 실상 정확히”

    ‘에이즈는 IMF를 모른다’ 성남시는 에이즈의 심각성과 실상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사람들이 붐피는 분당 중앙공원 대광장에서 에이즈 사진전시회를연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즈 예방과 함께 에이즈환자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공포를 불식시킨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성남시의사회와 약사회도 함께 참가,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사진은 모두 30여점이 전시되며 의사·약사회 회원들이 나와 에이즈의 세계적 상황,에이즈의 정의,감염경로, 치료 등에 관해 설명하고 개인상담도 해준다.성남시 관계자는 “숨기는 것보다는 모두가 관심을 갖고,가족이 함께 예방활동에 참가하는 것이 에이즈 퇴치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승화되는 ‘5·18’정신](3)치유되지 않은 상처

    5·18은 80년대의 어둠을 뚫고 나가는 선봉에 선 거대한 횃불이었다.‘산자여 따르라’는 외침처럼 지식인들은 행동에 나섰고 민중의 힘도 이와 함께했다.그 힘은 민주화와 정권 교체를 가능하게 했다.하지만 횃불의 그늘에는아직도 아픔을 안고 신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참상의 아픔은 ‘현재진행형’이다.아픔엔 가해자와 피해자가 따로 없다. “끌려간 다음에 많이 맞았어.머리가 아파” 지난 97년 어딘가를 떠돌다가 경찰에 의해 전남 무안의 한 부랑인 수용시설에 들어온 김모씨.자신의 가족과 나이,주변상황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다. 어디선가 맞았다는 기억만 흐릿할 뿐. 그는 5·18피해자로 등록돼 보상금을 지급받았다.그뒤 보상금을 챙긴 가족이 떠나버리고 지금은 복지시설에 수용된 채 쓸쓸하게 보내고 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5·18 때 겪은 참상의 후유증으로 인한 정신질환자는 사망한 30여명을 빼고도 120여명에 이른다. 이들 대부분은 머리를 심하게 다쳤거나 여자인 경우 집단 성폭행당한 경험을갖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의 불행을넘어 가족에게도 이루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의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80년 5월 11공수여단 소속으로 진압작전에 투입됐다가 정신질환으로 병원을전전하다 최근 숨진 하모씨(전남 나주시).그의 어머니 김모씨(65)는 “5월만 되면 가슴이 저며온다”고 말한다.아들은 5·18을 겪은 후 “누군가 날죽이려고 해요… 살인마가 와요”라고 넋두리를 하며 고통에 시달렸다.그 모습을 생각하면 어머니 김씨는 지금도 온 몸이 떨린다. 광주시립 S병원에 입원중인 김모씨(38)는 80년 당시 전교 1∼2등을 다투던고교 3년생이었다.하지만 5월19일 금남로에서 공수부대원에게 맞아 피투성이가 돼 집으로 돌아온 김씨는 6월쯤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병아리새끼를 죽인다.나와”하고 악을 쓰거나 혼잣말을 해댔다. 그는 모 의과대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나 정신분열증으로 판명돼 학업을 중단했다.이어 82년 겨울에는 철도레일에 오른팔을 올려 놓고 자해를 했다. 이들 말고도 당시의 충격으로 알코올중독에 시달리거나 이혼 등으로 가정파탄에 이른 피해자가 갈수록늘고 있다고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광주시립정신병원 정신과 최재영(崔宰榮·35) 전문의는 “5·18 피해자들이공통적으로 겪는 질환으로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우울증’‘불안장애’ 등을 꼽을 수 있다”며 “이들은 사고 당시의 기억이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악몽에 시달리고,심해지면 정신분열증까지 앓게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수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병원 설립을 희망하고 있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그동안 보상이 충분히 이뤄졌다며 병원 설립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년째 유족회 활동 鄭水萬회장. 정수만(鄭水萬·53) 5·18유족회장은 5·18 20주년을 맞는 감회가 남다르다. 80년 동생(31)을 잃고 유족회를 이끈 지 20년째를 맞은 그는 수많은 좌절과고통을 감내하면서도 5·18의 위상을 오늘에 이르게 한 핵심 인사중의 하나다. “5·18이 세계 인권과 평화·민주주의의 견인차로 우뚝 서게 된 데는 광주시민과 국민,전세계의 양심적인 지식인들의 힘이 컸다”고 말했다. 그런의미에서 5·18은 ‘과거 완료형’이 아니라 5월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가는 ‘현재진행형’,나아가 ‘미래진행형’이라고 덧붙였다. 5·18 정신선양을 위한 투쟁과정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참담했다. 81년 5·18 구 묘역에서 열린 첫 추모제 행사 때는 경찰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그는 추모제를 주도하면서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구속된 뒤 검찰 조사과정에서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돼 8개월을 감옥에서 보냈다.추모제 때 제물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제는 5·18이 국민통합과 지역·계층간 갈등을 해소하는 매개체가 돼야합니다”정회장은 정치적·지역적 이유로 5·18의 전국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광주 최치봉기자. *진실규명 앞장선 해외인사 방문. 지난 80년 이후 5·18 진실규명에 큰 도움을 준 다른 나라의 민주인사들이16일 대거 광주를 찾았다. 5·18 광주민중항쟁 20주년 행사위원회가 ‘보은’의 뜻으로 이들을 초청했다. 특히 해외인사 중에는 81년 광주방문 체험담을 담은 ‘거대한 강물처럼 한국의 기억’이란 책을 펴낸 루이스 M 윌슨 캐나다 연합교회 총회의장과 광주항쟁 3일 후 희생자와 유가족 후원활동을 위해 독일 교회 대표로 당시 광주를 방문한 헬무트 알무쉐 목사가 이곳을 다시 찾았다. 또 이날 광주를 방문한 해외인사는 패리스 하비 국제노동권리재단 사무총장과 댄 존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대표,폴 슈나이스 독일 동아시아 선교회 의장 등 모두 12명이다. 이들은 18일까지 광주에 머물며 비엔날레를 관람하고 5·18 전야제 및 기념식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5·18묘역에서는 전국 시사만화 작가회의 주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만화를 통해 광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5·18 시사만화 전시회가 열렸다. 광주 남기창기자. * 5·18 광주민중항쟁 20주년…대구서도 다양한 기념행사. 5·18 광주민중항쟁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구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열린다. YMCA를 비롯한 대구지역의 23개 시민단체들은 광주민중항쟁 20주년을 맞아18일 오후 7시 대구 YMCA강당에서 ‘5·18정신 계승 결의대회 및 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또 대구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3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앞광장에서 광주항쟁 사진전과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희망의 시민포럼은 17일부터 사흘간 경상감영공원에서 광주항쟁 사진전을 갖는다. 이밖에 극장 ‘열린공간 큐’는 17일부터 사흘간 영화 ‘꽃잎’ 등 광주항쟁 관련 영화 6편을 상영하는 ‘광주항쟁 영화제’를 개최한다.한편 대경연합은 이미 지난 14일 200여명의 회원들이 망월동 묘지를 참배하고 돌아왔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5·18광주민주화 운동…망월동묘역 정치인 발길 줄이어. 5·18 광주민주화운동 20주년을 맞아 망월동 묘역에는 여야 정치인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6일 정권교체 이후 처음으로 강창성(姜昌成)부총재,이부영(李富榮)총무,권철현(權哲賢)대변인,맹형규(孟亨奎)총재비서실장,이원창(李元昌)총재특보 등 당직자들과 함께 망월동 묘역을 찾아헌화·참배했다.이총재는 지난 96년 총선과 97년 대선을 앞두고 ‘전략적’ 차원에서 망월동을 방문했었다. 허경만(許京萬)전남지사와 고재유(高在維)광주시장이 이총재를 영접했고,묘역에서는 정수만(鄭水萬)5·18유족회장 등이 안내를 맡았다. 이총재는 “5·18은 특정지역 사람만의 사건이 아니라 우리나라 민주주의발전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 사건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전 국민의 통합과 지역발전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에는 민주당 김옥두(金玉斗)사무총장,박상천(朴相千)원내총무,이해찬(李海瓚)정책위의장,정동영(鄭東泳)대변인 등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다. 이에 앞서 여야 386 당선자 16명과 원외 지구당 위원장 4명은 17일 오후 망월동 묘역을 공동 참배한다.민주당에선 김민석(金民錫)의원과 임종석(任鍾晳)·장성민(張誠珉)·정범구(鄭範九)·송영길(宋永吉)·김성호(金成鎬)·이종걸(李鍾杰)·함승희(咸承熙)당선자,한나라당에선 원희룡(元喜龍)·오세훈(吳世勳)·김영춘(金榮春)·안영근(安泳根)·정병국(鄭柄國)·심규철(沈揆喆)·김부겸(金富謙)·심재철(沈在哲)당선자가 공동참배단에 합류한다. 광주 최치봉기자. *5·18광주민주화 운동…계엄군 훈·포장 영예인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를 진압하거나 시민군과의 전투에서 공을세웠다는 이유로 일부 계엄군에게 수여된 훈·포장은 과연 영예인가? 5·18 광주 진압작전인 충정작전에 계엄군으로 참가해 훈·포장을 받은 사람은 장성 3명,영관장교 7명,위관장교 11명,하사관 19명,사병 28명 등 모두69명에 이른다. 이들은 충정작전이 마무리된 직후인 8월20일 훈·포장을 받았다.포상 이유는 광주시내 일원에서 벌어진 시민들의 시위와 시민군을 효과적으로 진압해공을 세웠다는 ‘충정작전 유공’이다. 이 가운데 훈장은 36명,포장은 33명에게 수여됐는데 5·18에 대한 사법적,역사적 평가가 광주사태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바뀐 이후에도 이를 반납한 사람은 현재까지 1명도 없다.다만 당시 특전사령부 정호용 소장과 제3특전여단최세창 준장 등 2명만이 지난 김영삼 정권때 5·18재판으로 형을 받아,수여받은 훈장이 정부에 의해 박탈됐을 뿐이다. 이에대해 5·18관련단체들은 당시 계엄군의 활동이 엄연히 불법적인 것으로확인된 만큼 그들이 받은 훈·포장은 당연히 자진 반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수만 5·18유족회장은 “용서와 화해는 죄를 뉘우치는 사람에게 베풀어지는 것”이라며 “5·18로 받은 훈·포장을 자랑스럽게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용서와 화해의 손짓을 할 수 있겠느냐”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광주 남기창기자
  • 광주민주화운동 20주년 ‘대동한마당’ 행사

    5·18광주민주화 운동 2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도 기념식과 사진전,영상굿,강연회,연극공연,성지순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부산민주항쟁 기념사업회는 5·18기념재단 및 5·18민주항쟁 20주년 기념행사위원회와 공동으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광주민주화 운동 20주년 기념대동한마당’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부산시 중구 영주동 부산민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념식은 18일 전국 주요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며, 부산에서는 부산민주공원에서 부산시민과 시민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5·18민주화운동 사진전은 17일부터 31일까지 부산민주공원 원형램프에서열리며 사라진 광주 상무대 영창,망월 구 묘역,유해 이장 등 당시 광주를 다시 생생히 볼 수 있는 사진 40여점이 선보인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朴相吉 대검기획관 문답 “崔씨 해외도피 흔적 아직 없어”

    박상길(朴相吉) 대검수사기획관은 12일 “현재로서는 최만석씨의 소재를 추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최씨가 검거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더이상 수사진전이 어렵다”고 말해 이번 사건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을내비쳤다.다음은 일문일답. ■주범인 최만석씨가 안잡힌 상태에서 검찰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일단 홍콩 등 해외계좌의 흐름을 추적하고 국내에 있는 최씨와 호기춘씨,그리고 기타 관련자들의 자금계좌를 확인,조사하고 있다. 또 이미 구속된 호씨 등을 상대로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그러나 결론적으로 최씨가 검거되지 않으면 수사가 진전되기 어렵다. ■호씨 외에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비중이 약한 사람들이다. 실효성이 없는데 심심풀이로 조사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알스톰사를 상대로 한 조사는 하지 않나 . 국책사업이고,또 외교적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다. ■최씨에게 별도의 로비자금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가능성이 없다.계좌를 뒤졌지만 흔적이 없다. ■최씨 해외도피설이 있다.최씨가 미국여권도 갖고 있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일단 해외도피 흔적은 나오지 않고 있다.미국명(피터 최)을 사용해 출국했을 가능성도 검토했지만 흔적이 없다.여권은 한국여권만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계좌 추적 성과는 어떤가. 1차적으로 해당국가 사법당국이 자국법을 거론하며 곤란하다고 회신이 와 다시 보완해서 요청했다. 박홍환기자
  • 한·미 노근리조사 공동위 설치 합의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한국과 미국은 노근리 조사와 관련,양국의 원활한협의를 위한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노근리 진상조사 자문위원단(단장 백선엽 예비역 대장)은4일 “한·미 양측이 지금까지의 조사는 물론 앞으로 조사결과에 대한 평가와 이견을 협의하기 위해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단은 새로 구성될 위원회는 양국조사단이 정례적으로 만나 조사결과 자료를 신속하고 보다 정확하게 검토·전달하는 협의체라고 설명했는데,지금까지는 조사진전에 따라 수시·비정기적으로 접촉해왔었다. 지금까지의 조사진전 상황과 관련,미국은 당시 부대원 34명의 진술을 청취하고 각종 자료를 통해 미 제1기병사단이 현장에 주둔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단계라고 전하고,이들의 증언내용 청취록을 다음주중 제공키로 했다고 위원단은 밝혔다. hay@
  • 성곡미술관 사진전

    사진작품을 통해 생명복제에 관한 담론을 나누는 색다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의 ‘사진-복제를 이야기하다’전은 새로운 세기의화두로 떠오른 복제술에 관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자리다.황규태 고명근주상연 등 3명의 사진작가가 복제담론의 생산자로 참여했다. 황규태는 이중노출·몽타주·필름태우기 등 독창적인 기법을 사용해 초현실적 이미지의 작품을 선보여온 원로 사진작가.‘흔적’이라 이름 붙은 이번전시엔 생명복제로 인한 인류문명의 종말을 예고하는 컴퓨터 합성작품이 나와 있다.생명복제의 가능성을 연 복제양 돌리를 의인화한 작품에서부터 개인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기본문자인 A.G.C.T,머리에 박힌 컴퓨터칩에 의해 자살을 명령받는 미래 인간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DNA 복제술이 초래할지도 모를 재앙을 다양한 이미지로 담아냈다. 고명근은 사진을 조형 수단으로 이용해 조각과 사진의 경계를 허문 작가로잘 알려져 있다.그는 대칭과 반복의 사진합성 기법을 활용한 ‘복제의 파라다이스’란 작품을 내놓았다.그러나 황규태의 문명비판적인 시각과는 대조적으로 복제술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한다.창조 학습 생산 등 인류의 덕목은모두 복제에 뿌리를 둔 것이며,인류는 복제의 속성을 통해 성장해 왔다고 주장한다.그에게 21세기는 ‘제2의 창세기’다. 한편 주상연은 과학문명의 발달은 자연의 근본원리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자세를 보인다.자연의 이미지를 흑백사진으로 합성한 ‘흙,물,하늘,날개’란 제목의 작품을 냈다.전시는 5월21일까지.(02)737-7650.
  • 엄마 아빠 재미난 공연 보러가요

    어린이날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매년 이맘때면 ‘그날을 어떻게 보낼까’하고 부모들은 고민하기 마련.사람 넘치는 유원지에 갔다가 후회하지 말고아이와 함께 공연예술을 즐겨보자.올해도 연극·뮤지컬·음악회·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서울 예술의 전당은 5일 다채로운 행사를 묶은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연다.오후3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디즈니 콘서트’에선 서울심포니와 연합어린이합창단,어린이 바이올리니스트 등이 ‘피노키오’를 비롯한 디즈니만화 주제곡과 동요모음곡을 들려준다.탤런트 박영규와 TV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아역 탤런트 김성민이 사회를 맡는다. 극단 사다리의 어린이 연극 ‘내 친구 플라스틱’(문화사랑방)과 연예인들이 대거 나오는 뮤지컬 ‘테크노 피노키오’(오페라극장),‘고구려 철갑기병대전’전시회(미술관)도 볼만하다.요요 배우기,미니어처 프라모델, 마술놀이, 고적대 및 의장대 공연,캐릭터 쇼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콘서트홀에선 4일 저녁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챔버오케스트라가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5일 저녁엔 정치용이 지휘하는 뉴서울필하모닉이 아나운서 이금희의 해설로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를 공연한다.리사이틀홀에선 5일 낮 ‘유아를 위한 고급 클래식 음악회’도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이 3∼5일 저녁 예악당에서 공연하는 ‘춤과 노래로 그리는 우리이야기-꿈동이의 이야기 숲 나들이’도 어린이용.현대무용과 발레,한국무용이 한국 고유의 선율과 만난다.로비에선 공연 캐릭터를 그려주는 ‘꿈동이의얼굴에 꿈그리기’, 주제가를 따라 배우는 ‘꿈동이의 생생 노래방’같은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고 있다. 국립극장은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축제’를 5∼7일 연다.‘곰곰이사진전’은 소년소녀 가장과 보육원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곰곰이 사진학당’의 수료를 기념하는 행사.불우어린이 1,000명을 초청하여 대극장에서 부페식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곰곰이 정찬’이끝나면 국립창극단의 완판창극 ‘수궁가’가 개막에 앞서 선을 보인다. 국립극장 야외공연장에서는 5∼14일 극단 현장의어린이마당극 ‘백두거인’이 공연된다.창작설화인 백두거인 이야기와 바보온달·평강공주의 전통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장면마다 전래동요와 옛놀이를 담아 교육효과를높였다. 호주 극단 서커스오즈의 초청공연은 5월 3∼8일 LG아트센터에서 마련된다. 단순히 서커스 기술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장면의 이야기를 엮어연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점이 특징.호주인의 개성과 유머, 재치가 듬뿍담겨 있어 온가족이 즐기기에 적당하다.환경보호차원에서 동물을 등장시키지 않는 점도 색다르다. 대학로에서는 서울발레시어터가 3∼7일 전막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가족을 위한 무대를 만든다.클래식에서 부터 현대음악과 팝은 물론 테크노에 이르기까지 망라된 22곡으로 4막을 꾸민다. 샘터파랑새극장에서도 극단 사다리가 2∼31일 연극 ‘날개를 훔친 도둑’으로 어린이들을 불러모은다.세상의 모든 물건을 훔치고 싶어하는 도둑이 천사를 만나 잘못을 깨닫는다는 줄거리.자녀가 남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와 고민하는 부모라면 같이 보면서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정동극장은 5∼7일 전래동화 ‘은혜갚은 호랑이’에 전통놀이를 첨가해 재구성한 ‘호랑이이야기’를 올린다.이밖에 경기도 양평에 있는 바탕골예술관은 5일 무용과 음악·연극이 어우러진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매니아 브라스 앙상블이 ‘피리부는 사나이’공연을 마련했다. 서동철기자 dcsuh@
  • 잠실5단지 주변서 벚꽃축제

    서울 송파구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잠실5동 롯데월드 맞은편 잠실5단지를둘러싸고 있는 2.5㎞의 벚꽃터널에서 축제를 갖기로 했다.아파트단지 중앙도로를 따라 200여평의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주민 솜씨자랑 사진전시회▲벚꽃을 소재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풍물놀이 및 민요 한마당▲먹거리장터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여의도나 진해까지 가지 않고도 동네 가까이에서 벚꽃을즐기자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며 “500여개의 청사초롱으로 한밤 벚꽃터널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韓·中 자치구 전방위교류 활발

    자치단체의 국제교류가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서울 중구가 중국 베이징(北京)시 시창(西城)구와 전방위식 교류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문화·예술·체육 분야 뿐 아니라 중구가 명동을 끼고 있듯이 북경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중심지인 시단(西端)거리가 시창구에 있는 점을 활용,경제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중구와 시창구가 교류를 시작한 것은 지난 94년 10월부터.그동안 구 대표단상호방문, 바둑·탁구 등 한·중 친선대회 개최,상공인 상호방문,중국 문화건설 고찰단 방문 등을 통해 우정을 다져왔다. 7일에는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뤼시엔(呂錫文) 구장 등 시창구 대표단이 김동일(金東一) 중구청장을 찾아 앞으로의 교류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자리에서는 오는 10월중 교환사진전을 갖기로 한 것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학교 및 예술·체육인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 국내 최대의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과 의류패션타운인 동대문시장, 시단거리를 3개 축으로 하는 수출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베이징 텐안먼(天安門)광장의 서쪽에 위치한 시창구는 면적 31.7㎢에 인구78만9,000명이며 1만여개의 상업 및 서비스업체와 106개의 베이징시 문화재를 보유하는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범불교계 ‘달라이 라마 訪韓’추진

    티베트 불교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성사기키려는 국내 불교계의 열기가 뜨겁다. 조계종 중앙신도회와 불교바로세우기재가연대 등 73개 불교단체는 최근 ‘달라이 라마 방한추진을 위한 범불교대책위원회’(범대위)를 구성,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위한 조직적인 운동에 들어갔다.지금까지 국내 불교계에서 달라이 라마를 초청하려는 시도는 몇 차례 있었지만 연대활동을 벌이기는 이번이처음이다. 불교계가 연대운동에 나선 것은 외교통상부가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불허한데 따른 것. 지난달 서울대 총불교학생회가 달라이 라마 방한을 허용해줄 것을 청와대에요청했으나 외교통상부가 불가입장을 통보했고 지난 4일 범대위와 반기문외교통상부 차관 면담에서도 정부가 이같은 입장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정부는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허용할 경우 중국과의 외교마찰을 빚을 우려가 있다는 주장인데 비해 불교계는 “한국 불자들이 티베트의 수행자를 초청하는 순수 종교행위인 만큼 방한을 허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강경한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범대위는 8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서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한 뒤 17일 청와대를 방문하는데 이어 29일 조계사에서 ‘달라이 라마 방한 성사를 위한 대법회’를 열 계획이다. 범대위는 오는 7월9∼15일을 2차 초청기간으로 정해 이 기간동안 기금모금을 위한 사진전,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일 예정이며 2차 방한노력이 무산될 경우 중국불교협회와 국내외 NGO 등과도 연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성호기자 kimus@
  • 대한민국사진전 대상에 ‘결정적 순간’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사진전람회에서 임계환씨(林桂渙·46)가 럭비경기의 역동적 순간을 포착한 작품 ‘결정적 순간’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심사결과 발표에서 우수상은 김경환씨(金京煥)의 ‘승무’에 돌아갔으며,김응태씨(金應泰)가 ‘대열’로 초대작가상을 받았다.이밖에 박천규씨(朴天圭)의 ‘연의 조형’등 10점이 특선에,139점이 입선작에 뽑혔다.입상작은4월21일부터 5월3일까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관 1·2전시실에서 전시되며,5월3일 진흥원 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특선 입상자 및 작품 김연옥(金連玉·설일)이태열(李台烈·기원)유재홍(兪在洪·생업)이태영(李泰永·불멸)박태진(朴台鎭·환희)박영근(朴榮根·희망 2000)이재심(李在心·여의주)빈용남(賓龍南·귀로)박상기(朴相琪·비상)
  • 영·호남 화합한마당 축제로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영·호남 화합의 축제로 탈바꿈해 펼쳐진다. 경남 하동군(鄭九鎔)은 내달 8일부터 사흘동안 화개면 화개장터에서 열기로 한 제8회 화개장터 벚꽃축제의 테마를 ‘영·호남이 함께 어우러져 만나는십리벚꽃세계’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마에 걸맞게 영·호남 친선궁도대회와 영·호남 청소년 힙합댄싱경연대회,사투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양 지역 선수들이 참가하는 벚꽃장사씨름대회와전통줄타기공연대회,국민화합한마당 축하쇼,화개장터노래비제막 등이 열린다. 또 영·호남지역의 향토음식장터와 특산물판매장,지리산 봄나물판매장,녹차·고로쇠 시음회,향토사진전,우수농특산물전시회,품바및 사물놀이공연,거리의 화가 등이 상설행사로 개최된다. 하동 강원식기자 kws@
  • 경북 청도, 소싸움 인터넷으로 생중계

    경북 청도 소싸움이 인터넷(www.coreatv.com)으로 생중계된다. 10일 청도군(군수 金相淳)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이서면 서원천 둔치에서 열리는 소싸움대회를 인터넷으로 매일 오전 11시30분∼오후2시 생중계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 180여마리가 출전하는 것은 물론 일본 투우들도 참가해 국내 싸움소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친다. 출전한 소는 체급별로 갑조 730㎏이상,을조 630∼730㎏,병조 630㎏미만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상금 4,500만원이 걸려있다. 이밖에 소싸움 사진전,소싸움 미술전,소와 농경생활전시회 등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청도 한찬규기자 cghan@
  • 탈주범 鄭弼鎬 이렇게 변장할수도…

    전남지방경찰청은 6일 법정 탈주범 정필호(鄭弼鎬·37)의 검거가 장기화할조짐을 보이자 변장을 가상한 사진 등을 담은 수배전단 4만여장을 다시 제작,전국에 배포했다. 새 전단에는 수감 당시의 얼굴사진을 비롯,변장했을 경우를 고려한 10가지의 얼굴 등이 실려있다. 얼굴사진은 가발을 써 머리가 긴 경우와 짧은 경우,가르마의 방향,모자를썼거나 벗었을 때,선글라스를 꼈을때 등 모두 10가지를 컴퓨터 그래픽으로합성해 만들어졌다. 또 탈주후 첫 배포한 전단에 빠져있었던 정의 말씨와 인상 등도 자세히 적혀 있다. 정은 키 177㎝에 눈썹이 진하고 볼에 살이 없는 편이며 코는 약간 크고 넓은 형으로 서울 말씨를 쓰고 있다. 경찰은 이와함께 정의 오른손 엄지 지문과 지문대조 요령,지문번호 등이 적힌 경찰관용 수배전단도 제작,전국 경찰서와 파출소에 배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지난해 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 검거때도 변장을 가상한사진전단 등을 배부,시민들의 신고를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았었다”면서 이번 전단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3·1절에 맞는 ‘수요집회’ 400회

    “일본 정부가 머리 숙여 사죄할 때까지 수요집회를 계속할 겁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공동대표 金允玉)와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이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벌여온 ‘수요집회’가 1일로400회를 맞는다. 81주년 3·1절 낮 12시 서울 세종로 교보빌딩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 10여명과 정대협,한국여성단체연합등 20개 시민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수요집회는 92년 1월 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며 시작돼 8년 동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계속됐다. 단일 사안으로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세계 최장기 시위로 매주 적게는30명에서 많게는 수백명까지 매년 1만7,000여명이 참석했다. 정대협 양미강(梁美康·40)총무는 “400회 수요집회는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을 널리 알린 3·1절과 겹쳐 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위안부문제는 우리 민족이 풀어야 할 역사적 과제”라고 말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참석해온 김은례(金殷禮·73)·김순덕(金順德·79)할머니는 “인권을 유린한 야만적인 범죄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이 이뤄질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3·1절 집회에서는 지난 400회 수요집회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91년 일본군위안부의 참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폭로한 김학순(金學順·97년 작고)할머니의 지문초상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조현석기자 hyun68@
  • 조촐한 ‘金대통령 취임2돌’

    “세상이 이렇게 빨리 돌아가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요즈음 자주 쓰는 말이다.수석비서관들로부터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할 때 혼잣말처럼 한다.정보화시대의 흐름을 염두에 둔 언급이라는 게 한 비서관의 설명이다. 25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 김 대통령은 속으로도 그런 생각을 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번 취임 2주년에는 특별한 행사가 없다.‘국민과의 TV 대화’를 취소했기 때문이다.장관과 수석비서관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오찬을 함께하는 게 유일한 행사다. 그나마 ‘국민의 정부 출범 2년 기념사진전’에서 2주년의 체취를 느낄 수있다.청와대 앞 ‘효자동 사랑방’에서 24일 개막됐다.김 대통령의 국내외활동을 담은 78장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효자동 사랑방 2층에 있는 국정홍보실과 국빈선물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한 것도 변화라면 변화라 할 수 있다. 비서관들은 그러나 외국 언론의 인터뷰 요청 쇄도에서 취임 2주년을 느낄수 있다고 말한다.다음달 초 유럽 순방과 겹치면서 독일·프랑스·이탈리아언론 등의 인터뷰가 줄을 잇고 있다. 그중독일 언론의 관심이 가장 크다.24일에도 세계 10대 유력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지(紙)와 인터뷰를 하는 등 5개 유력 신문 및주간지,방송과 회견을 가졌다.프랑스는 르몽드와 르 피가로지,이탈리아는 ‘솔레 24 오레’가 회견을 요청했다. 미국의 뉴욕 타임즈지와 일본 TBS-TV,중국 인민일보와 중화영재,러시아 센터-TV와 주간지인 발라스트도 김 대통령의 취임 2주년 회견 및 대담 기사를실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駐독일 한국문화홍보원 베를린 이전…25일 개원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은 오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주독일 한국문화홍보원(원장 李賢杓)을 이전,개원한다. 주독 문화홍보원은 94년 11월 본에 개설·운영됐으나 독일이 통일된 뒤 베를린으로 수도를 옮김에 따라 이번에 확장·이전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독일 공식 방문(3월8∼10일)을 앞두고 개원식을 갖게 됐다. 신설 베를린 문화홍보원은 지상 1,2층 건물에 이벤트홀·현대미술전시실·시청각자료실·사진전시관·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주독 문화홍보원은 개관 기념 문화행사로 전수천 설치미술 특별전을 개최하며,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양국 중견음악가들이 참가하는 기념음악회를 열예정이다. 구본영기자 kby7@
  • 용산 한마음어린이공원 새달말 조류쉼터 설치

    용산구는 26일 용산동5가 한마음어린이공원 안에 다음달 말까지 ‘조류 쉼터’를 설치,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생생한 현장학습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현재 한마음어린이공원에 있는 ‘다친 새 사육장’과는 별도로 8평 남짓한조류쉼터를 만들어 자연조류탐사교실로 운영하는 한편 희귀조류 사진전시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용산구는 이와 함께 향토꽃과 향토작물을 심는 등 이 공원을 장기적으로 테마공원으로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김재순기자
  • 용산, 새달말까지 ‘조류쉼터’ 조성

    용산구는 25일 용산동5가 한마음어린이공원 안에 다음달 말까지 ‘조류 쉼터’를 설치,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생생한 현장학습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현재 한마음어린이공원에 있는 ‘다친 새 사육장’과는 별도로 8평 남짓한 조류쉼터를 만들어 자연조류탐사교실로 운영하는 한편 희귀조류 사진전시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 [우리구 역점사업]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許完)는 뉴 밀레니엄의 원년인 올해 구정의 최우선 목표를‘주민만족의 행정’으로 정했다. 세계화·정보화에 못지 않게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인간화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강조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이에 따라 올 한해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다음달 8일 신월문화체육센터가 문을 여는 것을 계기로 문화환경을 크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문화체육센터와 구민회관을 연결해 매월 2차례씩‘양천예술무대’를 마련하고 5∼10월 사이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구민회관분수대광장과 목동 로데오거리에서 소규모 거리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20일 오후 7시부터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변진섭·신효범·진주·윤희정 등 인기가수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 천년맞이 밀레니엄 음악회’를 펼치는데 이어 다음달 25일에는 구민회관 대극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열기로 했다.또 5월에는 열린 음악회,구민 노래자랑대회 등이 양천공원에서 열리기로 예정돼 있다. 여름철을 이용해 2차례에 걸쳐 국악·클래식 등 순수음악 공연단체를 초청하고,10∼12월 사이엔 구민 우수서예작품공모전,풍물사진전 등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월드컵’붐을 조성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활성화할 계획이다.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전(2월),자원봉사 포럼(4월) 등을 마련하고 상·하반기로 나눠 자원봉사활동 평가회도 가질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주민 건강지킴이 역할도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구민체육센터와 공원,안양천 체육시설 등에서 배구·농구·수영·게이트볼·축구·산악자전거·체조·배드민턴·탁구·스케이트 등 14개 종목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특히 노인정과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게이트볼 순회교실을 열고 관내 지양산 등산코스 5㎞를 중심으로는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안양천 둔치 시민체육공원과 신정2유수지의 체육시설을 정비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올해 구정목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