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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계형 벌금미납 사회봉사 대체

    충북 제천시에 살던 이모(41)씨는 2005년 11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생활보호 대상자로 단칸방에서 살던 그는 벌금을 마련할 수가 없었다. 남은 방법은 교도소에 14일간(하루 5만원) 갇혀 있는 것. 부인과 이혼해 열네 살, 여덟 살 난 딸을 돌봐줄 사람이 없는데도 이씨는 2006년 2월 눈물을 머금고 교도소로 들어갔다. 한해 3만 2184명이 이씨처럼 벌금을 내지 못해 교도소로 향한다. 오는 9월부터 이들은 교도소를 가는 대신 사회봉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국회에서 ‘벌금 미납자의 사회봉사 집행에 관한 특례법’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대상자는 벌금액이 300만원 이하이고 경제력이 없는 서민들이다. 벌금을 사회봉사로 대체하고 싶은 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정리했다. ●누구나 사회봉사로 대체할 수 있나 아니다. 벌금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우선 벌금액이 3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징역형과 함께 선고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벌금형 선고자 135만명 가운데 300만원 이하는 124만명으로 94%에 달한다. 이들은 생활보호 대상자이거나 재산세나 소득세를 납부하지 못할 만큼 경제적 약자라는 증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언제 신청할 수 있나 형법은 벌금형이 확정되고 나서 30일 이내에 벌금을 내지 않으면 교도소에 보내도록 규정한다. 그러나 법무부는 생계형 벌금미납자의 경우 검찰에서 납부 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사회봉사를 신청하도록 했다. 신청 장소는 살고 있는 지역의 관할 검찰청이다. 납부명령은 통상적으로 판결이 확정되고 나서 80일 이내에 이뤄진다. 결국 벌금형 선고를 받고 100일 안에만 신청하면 된다. ●허가는 언제쯤 결정되나 벌금미납자가 사회봉사제 참여를 신청하면 검사는 7일 이내에, 법원은 14일 이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법원은 결과를 서면으로 신청인에게 통보한다. 불허 결정이 나오면 신청자는 15일 이내에 벌금을 내거나 교도소로 가야 한다. 주로 사회봉사는 독거노인이나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집에서 출퇴근하는 데다 사회봉사 시간과 장소를 맘대로 조정할 수 있어 직장생활도 가능하다. 야간이나 주말에만 봉사할 수도 있다. 돈이 생기면 벌금을 중간에 납부해도 된다. 봉사한 시간만큼 벌금액(하루 8시간 5만원)을 빼고 남은 것만 내는 것이다. 반대로 사회봉사를 이행하지 않으면 교도소에 가야 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히딩크 “맨유 시즌 5관왕 저지하겠다”

    히딩크 “맨유 시즌 5관왕 저지하겠다”

    거스 히딩크(63) 첼시 감독이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추격에 망설임이 없다. 영국 ‘타임스’지는 3일(한국시간) 히딩크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6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시즌 5관왕 달성을 저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보도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는 승점 55점으로 맨유와 승점 7점차로 2위에 랭크됐다. 맨유가 다른 팀들보다 1경기 적게 치러 따라잡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히딩크는 “나는 퍼거슨이 두렵지 않다. 우리가 그를 멈춰세울 수 있길 바란다. 가능성이 열려 있는 한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자동 진출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 이상 하는 것은 나중 일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목표”라고 했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2위에 첼시가 올랐기 때문이다. 이제 리그 정상을 바라본다는 의미였다. 일단 4일 오전 4시 45분 포츠머스전에서 승리해 맨유와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한편 맨유도 5일 오전 4시 45분 뉴캐슬 원정전에 나서 승점을 추가할 전망이다. 퍼거슨 감독은 뉴캐슬전에 칼링컵 결승에는 쓰지 않았던 박지성을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칼링컵보다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 훨씬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여 박지성을 중요한 경기에 쓰려 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남스타’ 베컴, 히딩크 따라 투잡족?

    ‘미남스타’ 베컴, 히딩크 따라 투잡족?

    거스 히딩크 러시아 대표팀 감독이 지난달부터 첼시 사령탑을 겸직하면서 잘 나가는 ‘투잡족’이 된 데 이어 ‘미남스타’ 데이비드 베컴(34)도 올해 2개 리그의 2개팀을 오고가는 ‘투잡족’에 합류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구전문 사이트 ‘골닷컴’은 3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케이블채널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향후 베컴의 완전이적을 성사시키고픈 AC밀란 구단과 이탈리아에 남고 싶어하는 베컴의 뜻에 따라 LA갤럭시와 AC밀란이 올해 베컴을 ‘공유’하는 초유의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미국프로축구(MLS) 시즌 종료 뒤 3개월간 LA갤럭시에서 AC밀란에 임대된 베컴은 오는 9일 임대기간이 끝난다. AC밀란의 아드리아누 갈리아니 부회장은 3일 구단 내 동영상TV 인터뷰에서 ‘공유’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는 “일단 베컴의 임대기간을 (2008~2009시즌이 끝나는)오는 6월까지 연장하는 계약을 협상 중”이라고 밝힌 뒤 “7월에 베컴이 LA갤럭시로 돌아가 경기를 뛰다 내년 1월에 AC밀란에 돌아와 이적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복잡하다는 걸 알지만 해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베컴의 완전이적을 추진해왔지만 이적료 문제로 불발된 AC밀란이 일단 올해 LA갤럭시와 선수를 공유한 뒤 베컴이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이적료가 없어지는 연말 이후를 노려보겠다는 얘기다. 당초 MLS 비시즌 동안 유럽무대에서 뛰며 잉글랜드대표팀 내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생각에 AC밀란 임대를 택한 베컴은 지난 1월부터 세리에A 9경기에서 2골을 넣는 등 순조롭게 적응하면서 AC밀란 잔류를 바라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트 윈슬렛, 역대 영화 속 숨겨진 누드컷…”전라도 문제없어”

    케이트 윈슬렛, 역대 영화 속 숨겨진 누드컷…”전라도 문제없어”

    섹시스타 케이트 윈슬렛의 영화 속 숨겨져 있던 누드 컷이 공개됐다. 남자 주인공과의 베드신부터 목욕신까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아찔했다. 최근 할리우드 한 연예 매체는 윈슬렛이 그동안 영화를 촬영하면서 보여준 누드 컷들을 공개했다. 이 중 몇몇은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장면들이었다. 단연 눈에 띈 것은 윈슬렛의 몸매. 전라도 마다하지 않아 몸의 굴곡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 1994 ‘천상의 피조물’ 윈슬렛은 영화 데뷔작인 ‘천상의 피조물’에서 첫 키스신을 소화했다. 남자 주인공과 침대 위에서 격렬하게 교감을 나누는 신이었다. 여느 키스신과 달리 농도가 짙은 것이 특징. 메이저급 영화 데뷔라고 믿기 힘든 열연이었다. ◆ 1996 ‘주드’, ‘햄릿’ 지난 1996년작 ‘주드’에서는 처음 전라의 연기를 소화했다. 상대 배우를 옆에 누고 침대 위에 옷 하나 걸치지 않은 차림으로 누워있었다. 같은 해 출연한 ‘햄릿’에서는 강도 높은 베드신으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 1997 ‘타이타닉’ 윈슬렛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타이타닉’. 이 영화에서 그녀는 아찔한 뒷태를 선보인 바 있다. 남자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자신의 누드 그림을 그리게 하는 장면에서였다. 군살 없는 뒷태를 볼 수 있었다. ◆ 2000 ‘퀼스’ 2000년대 들어와서도 노출 연기는 계속됐다. 영화 ‘퀼스’가 그 시작이었다. 영화 속 신부로 등장하는 호아킨 피닉스와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던 중 보여준 키스신이 대표적이다. 상반신을 벗은 윈슬렛의 몸이 아름다웠다. ◆ 2006 ‘리틀 칠드런’ 한동안 누드 신을 선보이지 않던 윈슬렛은 2006년작 ‘리틀 칠드런’에서 다시 한 번 과감한 나신을 드러냈다. 남편과 사랑을 나누는 장면. 비록 뒷모습일 뿐이었지만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피부가 아찔하기 그지 없었다. ◆ 2008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윈슬렛의 최신작인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에선 욕조신이 인상적이다. 알몸으로 훤히 비치는 물 속에 들어가 있는 장면이 영화 속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준다. 최근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영화 덕에 여우 주연상도 거머쥐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멜라 앤더슨, 몸짱의 굴욕…”사라진 복근, S라인 어디에?”

    파멜라 앤더슨, 몸짱의 굴욕…”사라진 복근, S라인 어디에?”

    섹시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확연하게 달라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앤더슨은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위치한 식료품 가게에서 쇼핑을 마친 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흰 색의 민소매 티셔츠와 같은 색의 핫팬츠를 매치하는 등 편안한 옷차림을 한 상태였다. 이날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은 다름 아닌 앤더슨의 육중해진 몸매였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몸짱스타였던 그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탄탄한 복근과 S라인은 사라진지 오래. 타이트한 티셔츠 사이로 유난히 볼록해진 뱃살이 두드러졌다. 탄력없이 쳐진 몸매도 눈에 띄었다. 얼굴에는 주름이 자리잡고 있었고 팔뚝과 허벅지는 힘없이 늘어졌다.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그의 달라진 모습을 본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팬들은 “언제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던 앤더슨이 이렇게 변했다니 충격”이라며 “더이상 전과 같은 섹시한 매력을 찾아볼 수 없다”고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더슨은 동갑내기 스쿠버 다이버 제이미 패젓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앤더슨의 집 근처 트레일러 야영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앤더슨의 측근은 “현재 두 사람이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며 “특히 앤더슨이 패젓에게 푹 빠져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 잭슨, 소아 애호증 논란…”경매물품 대부분 아동 누드조각”

    마이클 잭슨, 소아 애호증 논란…”경매물품 대부분 아동 누드조각”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지난 해부터 소장품 2,000점을 경매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그 중 상당량의 물품이 아동의 누드와 연관되어 있어 화제다. 아동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등 소아애호증이 있다는 의혹을 끊임없기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잭슨은 지난해 4월 경매 사이트 줄리엔에 개인 물품 2000점을 내놓았다. 이는 미국 비버리 힐스와 영국 더블린 등에서 전시되며 하나씩 주인을 찾았다. 목적은 빚청산. 3,000억원에 육박하는 빚을 갚기 위한 수단이었다. 물론 잭슨의 담당 변호사는 이 사실을 부인했다. 경매에 내놓은 물건은 실로 다양했다. 자신의 초상화는 물론 의자, 화병, 조각상, 무대 위에서 썼던 장갑, 옷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다. 그 중 많은 물건이 어린이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시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거의 옷을 벗고 있는 조각품이다. 잭슨의 물건 중 아동 누드와 연관된 것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외 팬들은 논쟁을 벌이고 있다. 논란의 중심은 소아애호증 여부다. 한 쪽은 잭슨의 변태 성향이 증명된 것이라며 혐오감을 드러낸 반면 다른 쪽은 누구나 소지할 수 있는 물건일 뿐이라며 두둔하고 있다. 이런 논쟁과 상관없이 잭슨의 경매품은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천만원에 거래돼 그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한나, 크리스 브라운과 재결합 “폭행까지 당하고도…”

    리한나, 크리스 브라운과 재결합 “폭행까지 당하고도…”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가 크리스 브라운과 여전히 핑크빛 감정을 나누고 있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연예주간지 피플은 리한나가 브라운에게 폭행당한지 약 3주만에 가수 퍼프 대디가 연 홈 파티에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주먹까지 오간 사이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다정해보였으며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역력했다고 전했다. 리한나는 지난 8일 브라운에게 폭행을 당해 얼굴에 심한 타격상을 입어 충격을 전해줬다. 당시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싸움이 커졌고 차 밖으로 나와 브라운은 리한나의 얼굴을 무차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은 리한나를 폭행한 죄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나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사건 이후 브라운은 언론과 측근을 통해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 나는 아직도 리한나를 너무나 사랑한다”고 거듭 입장을 표명했다. 결국 브라운은 지난 20일 리한나의 21번째 생일에 축하노래와 선물로 냉랭해진 리한나의 마음을 풀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재회에 리한나의 팬들은 “얼굴을 그렇게까지 맞고도 어떻게 브라운을 다시 만날 수 있냐”며 격분했고 “망나니 같은 브라운을 리한나에게서 떼어놓아야 한다”며 걱정과 우려의 마음을 드러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퍼디난드, “맨유 다음 감독? 무리뉴만 떠올라”

    퍼디난드, “맨유 다음 감독? 무리뉴만 떠올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 후임으로 주제 무리뉴 인터밀란 감독을 희망했다. 1일(한국시간) 영국의 한 잡지와 인터뷰 한 퍼디난드는 맨유의 차기 감독을 묻는 질문에 “퍼거슨 감독을 계승할 수 있는 감독은 몇몇 없다”면서 “퍼거슨 감독 만큼 강직한 성격과 개성을 갖춘 인물은 무리뉴 인터밀란 감독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67세의 퍼거슨 맨유 감독은 지휘봉을 놓을 시기를 정확히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종종 “은퇴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감독직 은퇴를 암시해 왔다. 퍼거슨 감독은 98∼99 시즌 한 시즌 3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트레블’을 달성한 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수여하는 기사(knight) 작위를 받는 등 23년째 맨유를 유럽 최고의 구단으로 이끌었다. 한편 맨유의 레전드 바비 찰튼은 “무리뉴의 재능은 인정하지만 그는 맨유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기 노리는 이승엽, 알폰소 급부상에 앞길 ‘적신호’

    올 시즌 재기를 노리는 이승엽의 앞길에 적신호가 켜졌다. 새로 가세한 외국인 선수 에드가도 알폰소의 기량이 예상보다 뛰어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승엽의 1군 엔트리 진입에 경고등이 켜졌다. 스포츠호치는 2일 요미우리 하라 감독이 “알폰소의 경력과 기술은 물론 야구인으로서 모든 것이 요미우리에 필요하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전날 WBC 일본대표팀과 평가전이 끝난 후 나온 발언이다. 알폰소는 이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2안타를 때리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스포츠호치는 알폰소에 대해 “팀 내 주전 2루수 후보 중 가장 앞서 있다. 오가사와라의 대표팀 차출로 현재 3번을 치고 있지만 시즌에 돌입하면 5~7번 타순에 기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요미우리의 이하라 하루키 수석코치 역시 “알폰소가 매우 의욕적이며 타격이 완성되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팀 동료 알렉스 라미레스와 절친한 사이인 알폰소는 일본 생활 적응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폰소의 급부상은 이승엽에게 큰 악재다. 하라 감독은 최근 팀당 4명의 외국인 선수 엔트리 중 3명을 투수로 기용한다는 방침을 내비친 바 있다. 일본에서 7년을 채운 알렉스 라미레스가 내국인 선수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1군 엔트리 합류를 낙관했던 이승엽은 알폰소라는 만만치 않은 경쟁 상대를 만나 어려운 처지에 내몰렸다. 하라 감독의 최근 발언으로 미루어볼 때 현재 분위기는 알폰소 쪽으로 다소 기운 느낌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금잔디는 누구?”…교복 스타일 ‘깜찍 vs 섹시’

    “할리우드 금잔디는 누구?”…교복 스타일 ‘깜찍 vs 섹시’

    수 많은 별들이 공존하는 할리우드. 전 세계 각국의 스타들은 이 곳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갖은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있다. 그 중 필수는 바로 개성 찾기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다. 할리우드 스타가 옷차림과 헤어 스타일에 신경을 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스타들에 따라 옷과 헤어를 소화하는 방법이 다 다르다. 그것으로 자신의 이미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복은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같은 교복이라 할지라도 스타들에 따라 느낌은 확연하게 다르다. 교복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스타도 있고 나이에 맞게 깜직함을 살린 스타도 있다. 할리우드 속 교복입은 스타를 살펴봤다. ◆깜찍형…엠마 왓슨, 미샤 바튼, 테일러 맘슨 교복을 소화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있는 그대로 입는 것이다. 화려한 악세서리는 물론 리폼도 하지 않는다. 최대한 학생답게 보이기 위해서다. 엠마 왓슨, 미샤 바튼, 테일러 맘슨이 그 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똑 부러지는 헤르미온느를 표현하기 위해 왓슨은 교복을 단정하게 입었다. 셔츠, 치마, 카디건, 넥타이를 완벽하게 세팅했다. 군더더기 없는 교복 패션이었다. 덕분에 그는 사람들에게 깜찍한 헤르미온느로 기억됐다. 미샤 바튼도 교복을 입었다. 평소 화려한 옷차림을 즐기는 그이지만 교복만큼은 달랐다. 멋부리지 않고 교복을 입은 것. 영화 촬영 중의 모습이었다. 살짝 풀어진 넥타이와 헝크러진 셔츠가 흠이지만 교복을 무난하게 소화한 편이다. 아이스크림 콘을 들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학생처럼 보였다. 테일러 맘슨은 학생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 속 맘슨은 화려한 주인공들 틈에서도 빛이 났다. 교복의 정석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교복을 입었고 깔끔하게 스타일링했다. 가끔씩 색감있는 가방이나 스타킹으로 멋을 준 것이 다였다. ◆섹시형…브리트니 스피어스, 블레이크 라이블리, 레이튼 미스터 교복도 섹시할 수 있다. 허벅지를 드러내는 미니 스커트와 가슴과 배꼽이 드러나는 셔츠 를 입어 섹시함을 살리는 경우다. 단정함의 대명사 교복을 변형시켜 오히려 더 섹시해보인다는 평이다. 그 예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블레이크 라이블리, 레이튼 미스터를 꼽을 수 있다. 스피어스를 최고의 섹시 가수로 만들어준 것은 다름아닌 교복이었다. 그는 지난 1999년 1집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학생으로 분했다. 배꼽을 드러내고 초미니 스커트의 교복 스타일을 보인 스피어스의 등장은 가히 충격이었다. 교복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였다. ’가십걸’의 세리나 역의 라이블리와 블레어 역의 미스터는 섹시한 교복 스타일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속 라이블리는 무를 위 15cm의 초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는다. 또한 상의는 몸에 피트되는 티셔츠를 입어 굴곡있는 몸매 라인을 보였다.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한 것이다. 미스터 역시 성숙한 교복 스타일을 보였다. 드라마 속 미스터의 패션 코드는 우아한 섹시미다. 교복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H라인의 치마를 입어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여성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해 노출이 없어도 섹시해 보일 수 있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왕관 쓴 할리우드 스타 “포인트 vs 과욕”

    왕관 쓴 할리우드 스타 “포인트 vs 과욕”

    할리우드 여스타들은 스스로 여왕이기를 꿈꾼다. 화려한 의상과 악세서리로 자신을 꾸미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이런 스타들이 즐기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는 왕관이다. 왕관은 특별한 날만 쓴다는 편견은 사라진지 오래. 할리우드 여스타들은 왕관을 시시때때로 착용하며 자신을 꾸미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왕관을 즐기는 이유는 외모가 더욱 빛나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왕관이 패션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하지만 왕관이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안 쓰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한 스타도 있다. 왕관 쓴 할리우드 스타를 살펴봤다. ◆”포인트로 이만한게 없죠” 왕관은 파티장에서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화려한 조명과 의상과 어울리기 때문. 이 이유 때문에 실제로 할리우드 스타들은 파티장에서 왕관을 즐기고 있다.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루시 리우가 그 대표적인 예다.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린제이 로한은 큰 사이즈의 왕관을 머리에 올린 채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왕관 하나로 2배는 예뻐보일 수 있었다. 시종일관 함박 웃음을 짓는 로한의 태도 역시 그를 돋보이게 했다. 패리스 힐튼도 빼놓을 수 없다. 힐튼은 왕관을 쓴 채 파티를 즐겼다. 보석이 촘촘히 박힌 작은 사이즈의 왕관이었다. 그는 화려한 디자인의 귀걸이와 목걸이를 매치했다. 덕분에 힐튼은 이날 파티의 주인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루시 리우는 왕관에 대한 선입견을 없앤 경우다. 그는 화려함보다는 소박하고 차분한 느낌이 드는 디지인의 왕관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리우는 보라색의 롱 드레스와 금색 왕관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어울리지 않는데 괜히 썼나봐요” 잘못된 왕관 선택으로 워스트로 선정된 경우도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우스꽝스럽게 보일 뿐이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코트리 러브, 퍼키가 그 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왕관을 자연스럽게 소화하지 못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왕관을 쓴 그는 사진을 찍는 내내 어색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퍼기는 왕관과 어울리지 않는 헤어 스타일로 사람들의 눈총을 받았다. 여러 종류의 보석이 박힌 화려한 디자인의 왕관에 맞지 않게 정돈 안 된 부시시한 헤어 스타일이었다. 이 때문에 퍼기는 남의 왕관을 빌려 쓴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코트니 러브는 보라색 바탕에 금색의 장식이 있는 왕관을 선택해 장난감을 쓴 듯한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이날 그가 보인 형형색색의 진한 메이크업도 더욱 우스꽝스럽게 보이게 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사의 계절… 건강지켜줄 상품들

    황사의 계절… 건강지켜줄 상품들

    올봄 황사가 유독 심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황사 발원지인 중국 중북부 지방이 58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조가 좋지 않다. 유통업체들이 27일 발빠르게 움직였다. 공기청정기 등의 출시를 앞당기고, 황사 피해를 줄이는 제품들을 묶어 함께 판매한다. 황사가 한 번 불면 개인의 건강 상태부터 야외활동까지 전반적인 영향이 미치는 탓에 상품들도 전방위적으로 쏟아졌다. ●공기청정기 출시 앞당겨 LG전자는 20만~70만원대 2009년형 공기청정기 10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해보다 보름 이상 출시를 앞당겼다. 휘센 공기청정기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하는 기능과 새집증후군 관련 물질을 5분 안에 98% 이상 없애는 탈취 필터 기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가정용 70㎡ 용량 제품을 하루 12시간씩 사용해도 월 전기료가 1000원(누진세 미적용) 정도다. 삼성전자도 다음달 초 하우젠 공기청정기를 대거 선보이기로 했다. DNA 이중나선 구조를 활용한 필터를 통해 미세 발암물질과 다이옥신 등 환경 호르몬을 효과적으로 없애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개인용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닥터를 출시했다. 웅진코웨이는 디자인 기업인 아이데오와 공동 개발한 공기청정기 AP-1008을 추천했다. 황사제거와 살균 기능을 하나의 필터로 해결하는 멀티케어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황사철에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구석구석 틈새 청소를 하는 데는 로봇청소기가 그만이다. 룸바 로봇청소기를 만드는 아이로봇사는 항균 세정제 데톨을 만드는 옥시와 손을 잡았다. 룸바 온라인 쇼핑몰 구매자에게 데톨 4종 세트를 주는 추첨행사를 기획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황사철에 더 심해지는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기능을 추가한 스팀청소기 한경희 아기사랑 아토스팀(13만 9000원)을 내놓았다. 헤드 부분이 1.95㎝로 얇아 침대 밑과 가구 틈새 등을 파고든 미세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라고 자랑했다. 다음달 4일 오전 CJ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이 예정돼 있다. ●세균까지 씻는 제품들 세제와 항균제를 만드는 회사들은 조금 더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쓴 제품을 추천했다. CJ라이온은 황사철 바깥에서 빨래를 말리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실내에서 말려도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고안한 비트 실내건조(3.5㎏·1만8500원)와 숯을 사용해 유해물질 흡수력을 높인 주방세제 참그린 참숯(1㎏·7200원)을 내놓았다. LG생활건강은 죽염·쑥·고삼 성분 등이 들어간 한방항균 핸드워시(250g·4200원)를 내세웠다. 이 회사의 홈스타 세정살균티슈(50장·3500원대)는 뽑아쓰는 티슈 한 장으로 기름때를 제거하고 유해세균의 99.9%를 제거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쇼핑몰 디앤샵에서는 ‘환절기 건강케어’ 기획전을 열고 3M황사마스크(2개·9900원)·유한킴벌리 크린가드 청정마스크(10개·5500원) 등을 판매한다. ●삼겹살 특수 기대 외출할 때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도 쏟아졌다. 삼정인터내셔널의 코마스크인 노스크(2개·3000원)는 수영선수 박태환이 사용해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다. 파코라반베이비는 먼지바람을 막아줄 유모차 커버(2만 5000원)를 내놓았다. 컴퓨터 USB포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이오니스의 휴대용 공기청정기(4만 4000원)도 이색 아이디어 상품이다. 목을 답답하게 하는 황사를 씻어내는 데 좋다는 돼지고기 삼겹살도 3월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인기몰이에 나설 태세다. 대한양돈협회와 농협중앙회는 다음달 3일 명동 밀리오레 행사장에서 ‘돼지고기 31선 시식회’를 연다. 신촌 그랜드백화점은 다음달 3일까지 삼겹살을 100g당 990원에, 상추와 깻잎을 1봉에 980원에 판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4일까지 암퇘지 100g을 880원에 판매하는 ‘통돼지 타임세일’을 매일 오후 3·5시에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3일 하루 동안 삼겹살을 100g당 990원에 점별로 100㎏씩 한정판매한다. 이마트는 다음달 4일까지 삼겹살을 100g에 1170원에 판매하고, 돼지고기 행사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50만원어치 등을 내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보자기에 둘러싸인 오스카상…케이트 윈슬렛 “소중히 여겨야죠”

    보자기에 둘러싸인 오스카상…케이트 윈슬렛 “소중히 여겨야죠”

    케이트 윈슬렛이 생애 첫 오스카상을 보자기로 감싼 채 등장했다. 윈슬렛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JFK 공항에 오스카상을 손에 든 채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열린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윈슬렛은 오스카상을 조심스럽게 다뤘다. 청록색의 보자기로 트로피를 감싸 흠집이 나지 않도록 신경썼다. 게이트를 나설 때는 상을 품에 안고 등장하는 등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상을 들어 보이며 수상의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윈슬렛은 “자식들이 집에서 트로피를 기다리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이 상을 보여줄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윈슬렛은 부부가 나란히 오스카상을 소유한 기록을 남겼다. 윈슬렛의 남편 셈 맨데스 감독은 지난 2000년 영화 ‘아메리칸 뷰티’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윈슬렛은 “드디어 남편의 트로피와 한 쌍을 만들었다”며 “그 동안 남편의 트로피만 봤는데 이제 나만의 오스카상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 트로피를 나 자신으로 생각하고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윈슬렛은 영화 ‘더 리더’로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손에 쥐었다. 당시 그는 “미리 수상소감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며 “8살 때 화장실 거울 앞에서 샴푸병을 들고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는 모습을 상상했다. 하지만 지금은 샴푸병이 아니라 진짜 오스카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장 섹시한 페티쉬 모델 ‘톱10’…”몸매 완벽하지?”

    가장 섹시한 페티쉬 모델 ‘톱10’…”몸매 완벽하지?”

    페티쉬란 성적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를 의미한다. 남성을 자극하는 섹시한 여성들이 이에 해당한다. 각종 성인 화보를 통해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의상과 포즈가 페티쉬란 말에 딱 어울린다. 미국을 대표하는 남성 웹진 ‘에스크맨 닷컴’은 최근 설문조사를 벌였다. 주제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패티쉬 모델. 그리고 상위 10명의 순위를 발표했다. 1위부터 10위까지 오른 모델들의 몸매는 기대 이상이었다. 전 세계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 1위, 비앙카 뷰샴프 캐나다 출신 모델 비앙카 뷰샴프가 패티쉬 모델 1위에 선정됐다. 뷰삼프의 강점은 DD컵에 이르는 큰 가슴과 매혹적인 빨간 머리다. 플레이보이 등 유명 남성지를 통해 란제리와 망사 의상 등을 선보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셈. 157cm로 키는 작지만 35DD-25-35라는 완벽한 신체 사이즈로 이마저 극복할 수 있었다. ◆ 2위, 다렌지아 유명 글래머 모델 다렌지아는 2위를 차지했다. 다렌지아는 가장 모던한 마스크의 섹시 모델로 평가 받는다. 특히 망사 스타킹과 레이스 달린 란제리가 잘 어울린다. 검은 머리와 그에 대비되는 뽀얀 피부, 빼어난 각선미와 D컵에 이르는 큰 가슴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 3위, 디타 본 티즈 누드 퍼포머 디타 본 티즈는 3위에 선정됐다. 눈부시게 흰 피부와 윤기나는 검은 머리칼, 눈 밑의 점, 붉은 립스틱으로 대변되는 관능적인 이미지가 지지의 이유다. 각종 행사에서 누드 퍼포먼스를 열거나 란제리, 토플리스 등 여러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성적 환상을 극대화 시켰다. ◆ 4위, 크리스틴 돌체 미국 출신의 섹시 모델 크리스틴 돌체는 4위에 올랐다. 돌체는 하드코어 누드로 유명하다. 포즈나 의상이 거칠기 그지 없다.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이런 유명세는 개인 홈페이지에서도 나타난다. 미국 사이트 마이 스페이스에서 돌체의 개인 홈피는 방문자가 톱3 안에 들 정도다. ◆ 5위, 앙실라 틸리아 5위는 독일 모델 앙실라 틸리아다. 귀여운 외모와 환한 미소, 이에 맞지 않는 풍만한 엉덩이와 가슴이 특징인 모델이다. 가터 벨트나 망사 스타킹을 즐겨한다. 틸리아가 모델로 나서는 플레이보이지 독일판을 매번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글래머 스타라는 평가다. ◆ 6위, 애슐리 르네 미국을 대표하는 섹시 모델 애슐리 르네는 6위를 차지했다. 원숙한 외모와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전형적인 글래머 스타일이라는 점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원동력이다. 34D-25-34라는 신체 사이즈가 놀랍다. 풍만한 사이즈에도 불구 47kg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한 점이다. ◆ 7위, 수잔 웨이랜드 독일 출신의 모델 수잔 웨이랜드는 7위에 선정됐다. 눈부신 금발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바비 인형이라는 찬사를 듣는 유명인이다. 웨이랜드는 E컵의 큰 가슴을 지녔다. 어떤 포즈를 지어도 가슴이 먼저 눈에 띌 정도다.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모델임에 틀림없다. ◆ 8위, 쟈스민 싱클레어 영국 모델 쟈스민 싱클레어가 8위에 올랐다. 싱클레어는 남성지 ‘주’, ‘로디드’, ‘너츠’ 등을 넘나드는 최고의 글래머 스타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큰 가슴이 특징이다. 32D-23-33이라는 완벽한 사이즈와 매혹적인 금발머리가 아름답다. 소녀같은 외모와 대비되는 몸매가 아름답다. ◆ 9위, 사라 코저 미국 리얼리티 TV스타이자 섹시 모델인 사라 코저가 9위다. 태닝된 구리빛 피부와 금발머리 탄탄한 피부가 압권이다. 주로 비키니 모델로 나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외모는 귀여운데 반해 가슴은 풍만한 것도 또 하나의 매력. 누구나 꿈꿔온 청순한 이미지다. ◆ 10위, 카타제나 영국 출신의 글래머 스타 카타제나가 마지막 10위를 차지했다. 카타제나의 특징은 완벽한 콜라병 몸매라는 사실. 34D컵의 큰 가슴과 22인치 밖에 되지 않는 잘록한 허리가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S라인이다. 풍만하고 미끈한 엉덩이와 허벅지도 빼놓을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기경님의 발톱은…” 마지막 1년 지켜본 신부의 일기

    “추기경님의 발톱은…” 마지막 1년 지켜본 신부의 일기

    ‘추기경님 발톱 - 2008년 9월 12일  우리 추기경님은 발톱이 못 생기셨습니다.  무좀이 오래 되어서인지 삐뚤빼뚤 이상하게 변형되었습니다.  특히 오른쪽 발 가운데 발톱은 발톱 위에 카라멜 하나를 올려놓은 것 같이 기형으로 자랐습니다.늘 불편해하셨습니다.  오늘은 마음먹고 신문지 깔고 주저앉아서 발톱 원형복구 공사(?)를 감행했습니다.  땀이 비오듯 했습니다.드디어 30분 정도 걸려 갈고 닦아서 성공적으로 원형을 복구해드렸습니다.  수녀님과 간병인께서는 감히 엄두도 못 내던 일을 해주었다고 크게 기뻐했습니다.  추기경님도 흡족하신 것 같았습니다.  추석 선물로 추기경님 달구경 시켜드리고 싶었는데 그것은 못해드리고 발톱 깎는 선물을 해드렸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소국장인 루가 고찬근 신부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홈페이지(cardinalkim.catholic.or.kr)에 지난 22일 올린 ‘추기경 투병기’가 또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찬근 신부는 김 추기경의 불꽃이 사위어가던 지난 1년여 ,한달에 한 두번 많게는 서너번 꼴로 추기경을 찾아뵜을 때 있었던 일과 느낌들을 일기 형식으로 꼼꼼히 기록했는데 많은 망설임 끝에 홈페이지 추모 게시판에 올린 것.홈페이지를 찾은 신도 등이 꼭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고 신부는 “죽음을 맞이 하시는 과정을 통해 보여주신 그분의 고매한 인격을 전하고 싶고,추기경님을 열심히 간병한 많은 분들의 노고를 함께 기억하고자” 이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기에는 김 추기경이 어머니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장면도 나온다.  ’선종의 은혜를 구하며 - 2008년 1월 20일  추기경님 어머니는 무척 엄하셨답니다.  특히 막내인 추기경님께 엄하셨고 당신도 어머님께 무뚝뚝하게 대해드렸답니다.  그런데 일제시대 징병되어 나간 학병시절에 바다에 빠져 돌아가실 뻔하다 살아나셨는데 바다 위에 어머니의 모습이 비치고 그 순간 당신이 어머니의 품에 돌아가시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답니다.  마음속으로는 어머니를 사랑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추기경의 어머니는 추기경이 신부가 된 뒤 본당신부 시절에는 사제관에 모시고 살았으나 주교님 비서가 되고는 모실 수 없어서 셋방살이를 했다고 고찬근 신부는 설명했다.추기경은 어렵사리 어머니께 작은 집을 하나 마련해드려 형수와 조카들이 모시고 살았다. 어머니는 겨울이 끝나가던 사순절 어느 날,고해성사를 보고 집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급히 찾아간 아들 신부 무릎에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고 신부는 어머니 얘기 끝에 추기경이 “많은 사람이 당신(나) 때문에 고생하고 걱정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씀하길래 “(추기경님은) 정말로 우리시대의 큰 산으로, 거목으로 우리를 위해 훌륭하게 잘 사셨기에 주위 사람들의 그런 돌봄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돌아봤다.그러자 추기경은 “아니야, 겉으로 보기에만 그랬어. 많이 부족했어.”라고 답했다는 것.  2008년 10월 4일 고 신부의 일기에는 하루 종일 깨어나지 못했던 추기경이 밤 11시 30분쯤 눈을 뜨고 “아야, 아야!”라고 신음하며 온몸이 아프다고 호소했다고 적혀 있다. 고 신부는 ‘추기경의 고통을 호소하는 그 “아야, 아야” 소리가 얼마나 반가웠는지.’라고 적었다.  같은 해 11월 13일 일기에는 변비 때문에 고생많은 추기경의 관장을 송구스럽게도 직접 지켜보고 발을 씻기고 로션을 발라주는 고 신부의 일상이 담겨 있다. 그는 ‘추기경님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꾸 “가라, 가라.” 하신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재미없다 하시며 “가라, 가라.” 하신다.그래도 좀 더 오래 있으면 좋아하신다.’고 회상했다.이밖에도 ‘개구쟁이 추기경님’ ‘달을 사랑한 소년’ 등 눈에 띄는 제목의 일기가 적지 않다.  고 신부는 추기경이 선종한 지난 16일 퇴근 시간에 차가 워낙 많이 밀려 강남성모병원에 이르지도 못하고 선종 소식을 전화로 들었던 사연을 18일 일기에 기록하고 있다.그는 이날 일기에 ‘날씨는 춥지만 추기경님을 애도하는 조문 행렬 속에 우리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적을 맛본다.생전에 당신 고독의 든든한 벗은 되어드리지 못했지만 철없던 우리의 따뜻해진 마음을 보시고 고독의 기억은 지워버리세요.’라고 추기경께 마지막 감사를 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
  • ‘9-0 맞추고 21억’…잉글랜드 5부리그에선 무슨 일이?

    ‘9-0 맞추고 21억’…잉글랜드 5부리그에선 무슨 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5부리그 격인 내셔널 컨퍼런스에서 승부조작 의혹이 번졌다. 지난 21일 웨이머스의 홈에서 벌어진 ‘블루 스퀘어 프리미어 내셔널 컨퍼런스’ 웨이머스와 러쉬덴 앤드 다이아몬드(이하 러쉬덴) 경기에서 믿기지 않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리그 14위인 웨이머스가 리그 11위인 러쉬덴을 안방으로 불러들인 이 경기는 팽팽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싱겁게 끝났다. 러쉬덴은 전반에 4골, 후반에 5골을 뽑아내며 홈팀 웨이머스에 9-0 대승을 거뒀다. 누구도 맞출 수 없을 것 같던 이 경기 결과를 맞춘 이가 있어 승부조작 의혹은 더욱 불거졌다. 한 남성은 ‘9-0’이라는 결과를 정확히 맞추고 잉글랜드 토토 발생사로부터 100만 파운드(한화 약 21억 원)를 받았다. 이 남성은 자신을 둘러싼 의심의 눈초리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재정난에 시달리는 웨이머스가 팀의 유스 선수들을 기용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러쉬덴의 대승을 확신해 큰 돈을 베팅했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잉글랜드 토토 발행사는 수상한 베팅금액과 베팅결과를 알아차리고 토토 발행을 중지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법적으로는 이 남성의 죄를 따질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21억 원을 지불할 수밖에 없었던 것.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빠른 시일 내에 웨이머스와 러쉬덴 구단 관계자를 불러들여 진상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6일 TV 하이라이트]

    ●사미인곡(KBS1 오후 7시30분) 29살 나이에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이석주씨를 만나본다. 6·25전쟁이 끝날 무렵인 195 3년, 푸른 눈의 사제가 한국 땅을 밟았다. ‘제주도 근대화의 선구자’라 불리는 맥그린치 신부. 제주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려는 제주 사람 맥그린치 신부도 만나본다. ●대결! 노래가 좋다<소녀시대 특집>(KBS2 오후 8시55분) 태연, 수영, 유리, 써니는 ‘트로트소녀’. 티파니, 제시카, 효연, 서현은 ‘댄스소녀’. ‘대결! 노래가 좋다’가 새봄을 맞아 상큼발랄한 이미지의 소녀시대 특집을 마련한다. 소녀시대는 멤버 전원이 도전자로 나서 각각 트로트소녀 VS 댄스소녀로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친다. ●돌아온 일지매(MBC 오후 9시55분) 월희와의 혼인을 약속한 일지매는 달이 생각에 마음이 혼란스럽다. 또한 벼슬아치들의 악행 때문에 매일 밤 집에도 돌아오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된다. 그러던 어느날 위험에 처한 양반가의 아씨를 구해 주게 된 일지매는 월희의 집에 아씨를 부탁하고, 두 여자는 일지매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카인과 아벨(SBS 오후 9시55분) 초인이 중국에서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서연은 급히 선우와 함께 중국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외교부 직원이 건넨 여권과 초인의 가방을 연 서연은 카메라의 전원을 켜다가 영지와 함께 있는 초인의 사진을 보게 된다. 한편, 중국노동자 숙소 앞에서 장사를 하던 영지는 보위부 대원을 피해 도망을 친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단속의 어려움 탓에 밀렵꾼이 자주 출현하는 도서지역, 밀렵꾼을 소탕하기 위해 광주지부 대원들이 섬 지역 밀렵단속에 나섰다.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무선 안테나까지 제거한다. 단속 사실이 알려지면 일순간 소문이 퍼지는 섬지역의 특성상 대원들은 민박집에서 해가 질 때까지 작전회의를 하며 대기 중이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세계 금융위기로 독일 실업자가 한 달 새 40만 명이나 급증했다. 특히 경기불황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곳은 독일 대표 산업 자동차 분야다. 세계적인 명차를 생산하는 다임러 벤츠가 직원 5만 명을 대상으로 조업단축에 들어갔고, 폴크스바겐도 당초 3월 예정이었던 조업단축을 앞당겨 시행하고 있다.
  • 전세계 D컵 여배우 베스트 TOP 10

    전세계 D컵 여배우 베스트 TOP 10

    스크린 속 여배우는 아름답다. 그들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몸매 덕분이다. 늘씬한 몸매에 풍만한 가슴까지 더해진 스타라면 두 말 할 것 없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방법 중 하나는 몸매를 강조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여배우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가슴을 드러내고 있다. 가슴으로 여성성을 보이면서 섹시미를 최대로 끌어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D컵을 소유한 배우들이 눈길을 끄는 것도 이 이유다.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굴곡있는 몸매의 소유자인 이들은 단숨에 섹시스타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고 있는 D컵 여배우 TOP 10을 살펴봤다. ◆1위…린다 카터 영광의 1위는 린다 카터가 차지했다. 그가 최고의 D컵 여배우로 뽑힐 수 있게 된 것은 TV 드라마 ‘원더우먼’ 시리즈의 영향이 컸다. 카터는 ‘원더우먼’에서 가슴이 반쯤 드러난 타이트한 튜브형 의상을 입어 섹시스타로 발돋움했다. ◆2위…제니퍼 코넬리 제니퍼 코넬리가 그 뒤를 이었다. 코넬리는 전형적인 청순한 글래머다. 그는 청순한 외모에 풍만한 가슴을 가져 많은 남성팬을 소유하고 있다. 코넬리가 누드 사진을 찍어도 외설적으로 보이지 않은 것 역시 이 때문이다. ◆3위…크리스티나 헨드릭스 크리스티나 헨드릭스도 순위에 올랐다. 그의 가슴은 할리우드에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가슴이 쇄골까지 올라올 정도다. 헨드릭스는 가슴을 애써 숨기지 않는다. 그는 공식 행사에 있을 때마다 가슴을 강조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4위…래티시아 카스다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래티시아 카스다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델 출신답게 균형있게 자리잡힌 몸매가 장점이다. 그는 각종 란제리 화보를 통해 굴곡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스타 입지를 다지고 있다. ◆5위…섀년 엘리자베스 그 다음은 섀년 엘리자베스가 차지했다. 비록 성형으로 만들어진 가슴이지만 진짜 못지 않게 아름답고 어울린다는 평이다. 엘리자베스는 성형 후 당당하게 가슴을 드러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6위…제시카 심슨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도 순위에 있었다. 그는 큰 가슴이 매력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로로 풍만한 몸매를 자랑한다. 심슨은 건강한 섹시미를 보이며 앙상한 몸매의 할리우드 스타 사이에서 돋보이고 있다. ◆7위…카르멘 일렉트라 카르멘 일렉트라는 가슴 성형을 한 덕분에 순위에 오를 수 있었다. 일렉트라는 B컵에서 D컵으로 수술했다. 그는 160cm의 키와 50kg의 아담한 체형에 맞지 않게 큰 가슴을 소유해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8위…홀리 매디슨 금발의 미녀 홀리 매디슨은 8위로 뽑혔다.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답게 큰 가슴을 돋보인다. 최근 그는 각종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을 시도했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9위…데보라 카프리오글리오 9위에는 이탈리아 출신 배우 데보라 카프리오글리오가 선정됐다. 그는 성인 영화 ‘파가니니’에 출연해 가슴을 공개한 바 있다. 카프리오글리오는 평상시에도 가슴 반 이상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10위…캣 데닝스 캣 데닝스가 D컵 여배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는 2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몸매의 소유자다. 데닝스는 영화나 공식 석상에서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으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관희, 누드사진 유출?…”의도적인 것 아냐, 내게도 큰 충격”

    진관희, 누드사진 유출?…”의도적인 것 아냐, 내게도 큰 충격”

    여배우들과의 누드 사진으로 충격을 안긴 홍콩 영화배우 진관희가 캐나다 법정에 출두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의도적인 유출이 아니었고 자신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 발언의 요지다. 진관희는 24일(한국시간) 누드 스캔들이 유출되면서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캐나다에서 열린 홍콩 법원의 심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사진들은 내가 찍은 것이 맞지만 개인용이었다”면서 “나 외에 어떤 사람에게도 보일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프라이버시가 꼭 필요한 사람이다. 사진 유출로 나 역시 엄청나게 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진관희의 누드 사진들은 그가 개인용 노트북을 수리점에 맡긴 후 파일을 발견한 직원에 의해 퍼져 나갔다. 이날 열린 심리는 홍콩 법원의 판사들이 고향인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진관희에게 직접 증언을 듣고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대법원에서 진행됐다. 진관희는 지난해 2월 자신이 촬영한 홍콩 여성 톱스타와의 누드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외부에 유출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그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캐나다로 건너가 줄곧 머물고 있다. 현재 진관희는 음반 녹음을 마치고 가수 복귀를 앞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시 유포된 누드 사진에 있던 일부 여스타들은 여전히 연예계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그의 컴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회의적인 반응이 많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탈리 포트만, 산드리고 산토로와 열애중

    나탈리 포트만, 산드리고 산토로와 열애중

    나탈리 포트만과 브라질 출신 배우 로드리고 산토로가 사랑에 빠졌다. 25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 정보 사이트는 “포트만과 산토로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트만의 열애 소식은 5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해 9월 교제 중이던 록가수 데벤드라 반하트와 결별한 후 솔로로 지내왔다.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갖게 된 것은 최근 일이다.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트만은 산토로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산토로는 포트만의 해맑은 모습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연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동료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역할이 컸다. 최근 레이첼 맥아담스와 결별한 고슬링이 친구인 두 사람에게 결별의 아픔을 호소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도리어 두 사람 사이가 돈독해진 것. 할리우드 연애 매체는 “포트만과 산토로가 고슬링을 위로해 주다 사이가 발전했다”며 “고슬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커플 중매를 하게 된 셈”이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해외 네티즌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남 미녀 배우가 만났다”며 “포트만이 자상한 산토로를 만나 드디어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보기 좋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포트만의 마음을 빼앗은 산토로는 올해 33살로 190cm의 장신 미남 배우다. 그는 영화 ‘미녀 삼총사 2’, ‘러브 액추얼리’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지난 2007년에는 영화 ‘300’에서 크세르크세르 황제 역을 맡아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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