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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에 충격받은 상태 ‘안타까워’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에 충격받은 상태 ‘안타까워’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검사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1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며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위 병원의 의사는 박태환 선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해주었으나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 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하였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위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참고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도중 실시된 수차례의 도핑테스트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도핑 파문’ 박태환,어떤 약 먹었나 보니

    [속보]’도핑 파문’ 박태환,어떤 약 먹었나 보니

    금지약물 검출로 충격을 주고 있는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6)이 근육강화제 성분이 포함된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은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두봉 부장검사)는 박태환에게 주사를 놓은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확보하고 박태환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태환이 지난해 7월 말 서울 중구 T병원에서 맞은 ‘네비도’ 주사제 때문에 도핑테스트에 걸린 것으로 보고 병원 측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네비도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으로 갱년기 치료 등에 쓰이는 주사제다. 검찰은 이 주사제에 근육강화제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판단했다. 테스토스테론은 세계반도핑기구(WADA) 등에서 금지약물로 지정돼 있다. 검찰은 박태환이 주사제의 정확한 이름과 성분을 알지 못한 채 주사를 맞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 20일 박태환 측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25일 박태환을 직접 불러 조사했다. T병원 측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이기 위해 주사를 놨고 금지약물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환 측은 “주사의 성분 등을 수차례 확인했고 병원 측이 문제가 없는 주사라고 확인해줬다”고 밝혀 주장이 다소 엇갈리는 상태다. 검찰은 박태환를 진료한 의사 김모씨에게 상해 또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기소할지 검토 중이다. 판례상 ‘생리적 기능을 훼손하는 행위’도 상해죄로 처벌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억울함 호소 “병원에서 권한 주사 수차례 확인했는데..”

    박태환 도핑 양성, 억울함 호소 “병원에서 권한 주사 수차례 확인했는데..”

    수영선수 박태환 소속사인 팀GMP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이 최근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팀GMP는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해당 병원이 왜 금지약물을 투여했는지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카이로프랙틱 주사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카이로프랙틱 주사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박태환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카이로프랙틱 주사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박태환의 도핑 양성반응 소식에 대해 소속사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26일 한 매체는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태환의 소속사인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핑 양성반응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래서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면서 “박태환 선수는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약 2개월 전에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평상시 금지약물과 도핑테스트에 극도로 민감한 편이어서, 당시에도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질문에 대해 병원의 의사는 박태환 선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해주었다. 그런데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했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중이며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는 “참고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도중 실시된 수차례의 도핑테스트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말씀드린다. 박태환 선수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박태환 선수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수영선수로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받았다 ‘대체 무슨 일?’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받았다 ‘대체 무슨 일?’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검사 양성반응이 나타나 충격을 준 가운데, 박태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선수는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약 2개월 전에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 선수는 평상시 금지약물과 도핑테스트에 극도로 민감한 편이어서 당시에도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위 병원의 의사는 박태환 선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해주었다”며 “그런데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 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하였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위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박태환 선수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병원에서 권한 주사가 문제됐다’

    박태환 도핑 양성, ‘병원에서 권한 주사가 문제됐다’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검사 양성반응이 나타나 충격을 준 가운데, 박태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선수는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약 2개월 전에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 선수는 평상시 금지약물과 도핑테스트에 극도로 민감한 편이어서 당시에도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위 병원의 의사는 박태환 선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해주었다”며 “그런데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 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하였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위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에서 무슨 일이..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에서 무슨 일이..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충격’ 소속사 측 “병원 왜 주사 놓았나”

    박태환 도핑 양성 ‘충격’ 소속사 측 “병원 왜 주사 놓았나”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남성호르몬 투약 확인”

    박태환 도핑 양성 “남성호르몬 투약 확인”

    박태환 도핑 양성 박태환 도핑 양성 “남성호르몬 투약 확인” 수영선수 박태환(26)이 근육강화제 성분이 포함된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태환에게 주사를 놓은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확보하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한 결과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두봉)는 박태환이 지난해 7월말 서울 중구 T병원에서 맞은 네비도 주사제 탓에 도핑테스트에 걸린 것으로 보고 병원측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네비도는 갱년기 치료 등에 쓰이는 주사제로, 검찰은 이 주사제에 근육강화제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판단했다. 테스토스테론은 세계반도핑기구(WADA) 등에서 금지약물로 지정돼 있다. 검찰은 박태환이 주사제의 정확한 이름과 성분을 알지 못한 채 맞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박태환은 지난 25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병원측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이기 위해 주사를 놨고 금지약물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했고, 박태환 측은 “병원측이 문제가 없는 주사라고 확인해줬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박태환 충격 받았다 ‘병원서 권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 포함’

    박태환 도핑 양성, 박태환 충격 받았다 ‘병원서 권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 포함’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검사 양성반응이 나타나 충격을 준 가운데, 박태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선수는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약 2개월 전에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평상시 금지약물과 도핑테스트에 극도로 민감한 편이어서 당시에도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며 “그런데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팀GMP측은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 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하였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위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 주사 금지약물 포함…민형사 소송”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 주사 금지약물 포함…민형사 소송”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 주사 금지약물 포함…민형사 소송” 박태환의 도핑 양성반응 소식에 대해 소속사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26일 한 매체는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태환의 소속사인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핑 양성반응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래서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면서 “박태환 선수는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약 2개월 전에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평상시 금지약물과 도핑테스트에 극도로 민감한 편이어서, 당시에도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질문에 대해 병원의 의사는 박태환 선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해주었다. 그런데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했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중이며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는 “참고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도중 실시된 수차례의 도핑테스트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말씀드린다. 박태환 선수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박태환 선수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수영선수로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어떻게 나왔나 보니.. 충격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어떻게 나왔나 보니.. 충격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에서 권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소속사 입장은?’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에서 권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소속사 입장은?’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검사 양성반응이 나타나 충격을 준 가운데, 박태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그런데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상황에 소속사 측은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 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하였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위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받은 이유가 주사때문? “수차례 확인했는데..” 억울함 호소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받은 이유가 주사때문? “수차례 확인했는데..” 억울함 호소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검사 양성 반응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박태환 소속사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1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선수는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약 2개월 전에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며 “그런데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 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하였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위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참고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도중 실시된 수차례의 도핑테스트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알고보니..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알고보니..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병원서 문제없다던 주사 대체 뭐길래?

    박태환 도핑 양성, 병원서 문제없다던 주사 대체 뭐길래?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검사 양성반응이 나타나 충격을 준 가운데, 박태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약 2개월 전에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 선수는 평상시 금지약물과 도핑테스트에 극도로 민감한 편이어서 당시에도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 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하였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위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전문의가, 그것도 아시안게임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는 주사를 놓았다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박태환 선수와 팀지엠피는 앞으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세계수영연맹(FINA)에 위 사정을 적극 해명함으로써, 박태환 선수에게 불이익한 처분이 내려지지 않도록 모든 조치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병원서 권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 포함

    박태환 도핑 양성, 병원서 권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 포함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검사 양성반응이 나타나 충격을 준 가운데, 박태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선수는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약 2개월 전에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소속사는 “박태환 선수는 평상시 금지약물과 도핑테스트에 극도로 민감한 편이어서 당시에도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며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위 병원의 의사는 박태환 선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해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 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하였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위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 주사약이 문제였다” 당시 상황은?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 주사약이 문제였다” 당시 상황은?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병원 주사약이 문제였다” 당시 상황은? 박태환의 도핑 양성반응 소식에 대해 소속사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26일 한 매체는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태환의 소속사인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핑 양성반응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래서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면서 “박태환 선수는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약 2개월 전에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평상시 금지약물과 도핑테스트에 극도로 민감한 편이어서, 당시에도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질문에 대해 병원의 의사는 박태환 선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해주었다. 그런데 당시에 박태환 선수에게 투여된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팀지엠피는 위 병원이 왜 박태환선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했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중이며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는 “참고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도중 실시된 수차례의 도핑테스트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말씀드린다. 박태환 선수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박태환 선수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수영선수로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소속사 측 “감기약도 안 먹었는데..”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소속사 측 “감기약도 안 먹었는데..”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소속사 “박태환 본인도 큰 충격”

    박태환 도핑 양성, 소속사 “박태환 본인도 큰 충격”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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