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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택시 사제폭탄 폭발사건/회사경영 싼 원한 추정

    매일 콜택시 사제폭탄테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7일 사건당일 이회사 노조위원장 엄재훈씨(35)가 우연히 사고차량을 운전하게된 점과 폭탄장치가 운전석 옆좌석밑에 설치돼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범인이 엄씨를 살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대한 불만 또는 원한으로 범행했을 것으로 보고 회사 주변인물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 회사가 최근 경영난으로 이사진사이에 알력이 심했다는 점을 중시,회사간부 3∼4명에 대해 사건당일의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범행에 쓰인 다이너마이트와 시한장치용태엽 등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없고 폭탄장치의 조립 등이 용이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폭발물유통구조등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의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범행에 쓰인 시한장치태엽이 부천 D실업,안산 S정밀 등에서 생산한 1시간짜리이지만 지난해까지는 2시간짜리로 만들어졌던 사실을 밝혔다.
  • 운행중 LPG택시 폭발사고/사제폭탄 장치 확인

    ◎경찰,노조위장인 운전사 살해기도 추정 서울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중동로터리 횡단보도 앞에서 발생한 택시폭발사건이 택시 뒤트렁크에 부착된 LPG통에 의한 단순폭발이 아닌 사제폭탄에 의한 것으로 밝혀내고 6일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당시 사고가 택시 뒤트렁크 LPG통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해 일어난 것으로 추정했으나 운전석 옆좌석 밑바닥에 직경 40㎝가량 구멍이 나있는등 차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고 「차량 바깥으로 누출된 LPG가 폭발할 수는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라 사고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밀분석한 결과 시한장치가 부착된 다이너마이트 사제폭발물에 의한 것임을 밝혀냈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 사건이 택시파업문제와 관련,노조위원장인 사고 택시 운전사 엄재훈씨(34)를 살해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것이 아닌가 보고 엄씨주변인물등에 대해 수사를 펴고 있다. 당시 사고로 운전사 엄씨가 오른쪽 고막이 터지는등 승객 조모씨와 조씨의 딸(6),아들(3)을 포함,차에 탔던 4명 모두가 중경상을입었다.
  • 인총선 46명 사망/투표소 폭탄테러등 잇따라/1차투표 유혈속 종료

    【뉴델리 AFP 로이터 연합】 일주일 동안 실시되는 인도총선 제1단계 투표가 20일 삼엄한 보안조치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46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한 유혈사태로 얼룩진 가운데 10시간 만에 종료됐다. 이날 투표는 9개주와 4개 연방영토의 2백4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실시돼 하오 5시(한국시간 하오 8시30분)에 끝났는데 1억9천7백만명의 유권자 중 몇 명이 투표에 참가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인도당국은 약 5억1천4백만명의 유권자가 참가하는 세계최대 규모의 이번 선거를 위해 전례없는 보안조치를 취했으나 산발적인 선거관련 폭력사태로 최소한 4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5개주에서 발생한 선거폭력사태로 또 다른 15명이 숨졌으며 그 중 9명은 동부의 비하르주에서 폭력단원들이 투표소에 사제폭탄을 터뜨리고 점거하는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 대학가 좌익조직/「전민학련」 53명 구속

    ◎“혁명통해 사회주의 건설” 목표/공공기관 습격·폭력시위 30차례/현역군인 9명 포함/치안본부 치안본부와 국군보안사령부는 27일 현역군인 9명을 포함한 「전국민주주의 학생연맹」(전민학련) 조직원 60명을 검거,공동의장 안병진군(23·서강대 사회4) 등 5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7명을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남한사회주의 노동자동맹(사노맹)」 중앙위원 남진현군(27·서울대 제적·구속)의 주도하에 「민족민주혁명」 계열의 「서민학련」을 중심으로 「전민학련」을 구성,폭력혁명을 통해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한다는 목표 아래 각종 불법활동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전민학련」의 전체 조직원은 전국 45개 대학 9백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동안 안기부 기습,공공기관 방화 등 30여차례의 폭력시위를 주도하고 1백여종의 이적문헌을 만들어 배포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전화번호부 등을 이용해 만든 암호문을 사용해 서로 연락을 하는 등 비밀을 유지해 왔으며 황산과 달걀 등으로 사제폭탄을 만드는 연구도 해왔다는 것이다. 현역 군인들은 대학 재학시절 등에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전력자들로 군에 입영된 뒤 군내부에 사회주의자 조직을 건설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별 구속자수는­. ▲동국대 14명 ▲성균관대 10명 ▲부산공대 7명 ▲동아대 5명 ▲외국어대 4명 ▲수산대 4명 ▲신구전문대 4명 ▲한양대 2명 ▲서강대 1명 ▲경남대 1명 ▲부산외국어대 1명. ◎「전민학련」의 활동상황/45개대에 9백여명… 군까지 침투/암호사용·사제폭탄 제조 연구도 치안본부와 국군보안사령부가 27일 전모를 발표한 「전국민주주의 학생연맹(전민학련)」은 전국 45개 대학뿐 아니라 군내부에까지 조직원을 두고 군내 좌익혁명조직 결성 등을 통해 사회주의 국가건설을 꾀해 온 학원가 최대 좌익투쟁조직이라는 데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전민학련」은 특히 최근 안기부가 검거한 「남한사회주의 노동자동맹」(사노맹)과 밀접한 연계를 맺고 폭발물 연구까지 하는 등 폭력혁명 수행에 열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민학련」은 폭력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철저한 비밀유지와 체력단련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조직원들에게 전화번호부로 암호문을 만들어 사용하도록 했으며 최루탄가스 적응훈련·돌던지기 훈련 등 특수 체력훈련을 쌓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16일 성균관대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지역 19개 대학 대표가 모여 결성한 「서민학련」을 모태로 하고 있다. 「전민학련」은 지난해 12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경남관광호텔에서 「사노맹」 중앙위원 남진현씨(27)의 주도 아래 대표인 원종석(25·한양대 행정학과 졸)·임춘균(24·한양대 재료공학과 4년 휴학)·안병진군(23·서강대 사회학과 4년) 등이 모인 가운데 4일 동안 사회주의 혁명투쟁에 관한 사상토론 및 활동자료 확보방안을 논의한 뒤 「전민학련 건설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들은 지난 11월3일 강서구 화곡동 아지트에 다시 모여 「전민학련」을 정식으로 발족시켰으며 11월 중순 중앙위원회 산하에 정책실·사무국·투쟁국·이론국을 설치하고 하부조직인 전국 45개 대학 「민학련」을 6개 지역별로 편성하는 등조직을 완비했다. 이들의 비밀유지 방법은 조직원들끼리 접선할 때 전화번호부를 숫자로 표기하고 중앙위원회의 지령문을 잡지책 활자 하나 하나에 바늘구멍을 내 햇빛에 비춰볼 때만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등 매우 치밀했다. 또 체력훈련 과정에는 돌던지기·호신술·가스적응훈련 등이 포함돼 있으며 돌던지기의 경우 한쪽 팔이 잘릴때를 대비,양손을 모두 사용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사제폭탄 제조를 위해서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대중을 조직,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정치·군사학교도 열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발족 때 채택한 규약에서 『학생운동은 이제까지의 추상적인 민중지향에서 탈피,노동자 계급의 당파성에 엄격한 노학동맹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회원들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유물론적으로 이해하면서 감옥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이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 전대협소속 대학생 11명/미대사관 난입 기도

    ◎사제폭탄ㆍ화염병등 67점압수 「전대협」소속 대학생 11명은 18일 상오8시30분쯤 우루과이라운드 협상반대를 위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주한미대사관 건물 담을 넘어 들어가려다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우루과이라운드협상 결사저지와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반미구국결사대」라고 밝힌 학생들은 이날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대전5 허5809호 12인승 소형버스에 화염병과 사제폭발물 쇠파이프 등 시위용품을 싣고 대사관후문쪽에 있는 영사처건물앞 담밑에 도착,차 지붕을 타고 담안으로 넘어가려다가 경비중이던 경찰 50여명과 격투끝에 10여분만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오웅렬군(22ㆍ한양대 경영학과3년)과 전경 정순기일경(21)이 부상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성조기 1장ㆍ태극기 10장ㆍ대형플래카드 2장ㆍ화염병 21개ㆍ쇠파이프 7개ㆍ사제폭발물 6개 등 시위용품 12종류 67점을 압수했다. 연행자는 ▲서상현(22ㆍ한양대 사학과3년) ▲지재욱(21ㆍ계명대 무역학과4년) ▲성윤제(23ㆍ경북대 교육학과4년) ▲안승대(22ㆍ영남대 교육학과4년) ▲박규승(22ㆍ전남대 독문과4년) ▲김진영(22ㆍ건국대 정외과4년) ▲김주완(22ㆍ한양대 사학과4년) ▲장기천(23ㆍ고려대 금속공학과4년 휴학) ▲이순실(29ㆍ서울여대 체육과2년) ▲강미라(20ㆍ부산경성대 유아교육과2년) ▲오웅렬
  • 그래서 얻은 것이 무엇인가(사설)

    잘못한 일을 고치지 않는 것,이것을 잘못이라 한다(과이불개시위과실)고 한 공자의 말은 진리이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른다. 그렇게 잘못을 저지른 것이 잘못이 아니라 잘못을 저지르고서 그에 대해 성찰하지 못하고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잘못이라는 가르침이다. 똑같은 유형의 잘못을 거푸거푸 저지르는 일처럼 어리석은 짓도 없다. 노사간 대립­감정 개재­불법 농성­대화ㆍ중재 실패­공권력 투입­최루탄ㆍ화염병의 난무­부상자­연행­석방투쟁…의 악순환을 그동안 얼마나 많이 되풀이 해 왔던 것인가. 지켜보는 국민들이 신물이 날 정도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양쪽의 상처뿐이었음을 또한 경험해 왔다. 그 양쪽의 상처는 동시에 국가의 상처였고 소모였으며 상실이었음도 충분히 경험한 것이다. 그랬건만 미포만의 현대중공업에서 다시 또 그같은 잘못이 되풀이 되었다. 대화와 타협을 밀쳐 두고 힘에 의지하려 할때 기다리는 것은 파멸 뿐이다. 그것을 지난해까지의 경험으로써 충분히 알고 있을 일인 데도 현대중공업 노조는 그 길을 선도했다. 그래서 공권력을 불러 들였고 다시 계열사로 불길이 번져나게 했다. 정부로서는 불법 분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처한다는 의지를 본보이기 위해서라도 강제해산의 방법을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겠다. 언론 매체들은 「작전」이란 용어를 썼다. 그건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사제폭탄 발사대까지 설치하면서 산업현장의 기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화염병을 준비하는등 일전불사의 태도를 취한 것이 노조였으며 이에 대해 경찰은 73개 중대 1만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진압에 나선 것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규모의 대회전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 소모전을 나라 안에서 나라 안 사람끼리 나라의 재물을 축내가면서 벌인 것이다.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짓인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그래서 과연 얻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더 깊어진 불신과 적개심의 골짜리 뿐이 아닌가. 힘과 힘이 맞닥뜨리면 이렇게 상처만 남는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벌인 사단이기에 더욱 가슴이 미어지는 것이다. 누누이 지적해 왔듯이 이렇게 되면 본질문제에서 멀어지면서감정섞인 지엽문제로 발전하게 된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소모전이라는 말인가. 통탄스러워지는 과이불개의 작태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 마침 1ㆍ4분기의 경상수지 내용이 알려진다. 수출 부진과 수입 급증으로 해서 7년 만에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숫자이다. 이 내용은 국민들의 건전한 소비생활과 더불어 산업현장이 쉬지 않고 가동되어야 할 것을 말해 주고 있다. 그런데 국내 굴지의 산업체가 이 꼴이고 그 계열사가 술렁이며 일부나마 다른 산업체마저 동조 태세를 보인다면 어찌 될 것인가. 증권폭락사태ㆍ민생치안문제 등등 우리주변의 모든 상황이 민심의 동요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심각해지지 않을 수 없다. 18일째 줄다리기를 계속해 오던 KBS의 경우는 공권력의 투입없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는 데서 대단히 잘된 일이다. 정부가 최후통첩을 하고 「28일 하오 2시」라는 정상화 촉구 시한을 넘겼을 때 KBS 또한 현대중공업 꼴이 되는 것 아닌가 한 우려를 낳았으나 이를 씻게 되어 반갑다. 계속 좋은 방향의 타결로 이끌기를 바란다.
  • 「전대협 구국결사대」 대학생 8명/사제폭탄 들고 민자당점거 기도

    ◎입구서 경찰과 격투끝에 5명 잡혀 7일 낮12시30분쯤 전 「전대협」임시의장 문광명군(24ㆍ서울대 노문학과 4년) 등 「전대협」소속 대학생 8명이 사제폭발물 등을 들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민자당사에 들어가 점거농성을 벌이려다 경비중인 경찰에 문군 등 5명은 붙잡히고 이규봉군(22ㆍ경북대 정외과 4년) 등 3명은 달아났다. 학생들은 이날 낮12시20분쯤 이웃 맨하탄호텔 커피숍에 모여 호텔 후문을 통해 30여m쯤 떨어진 민자당사로 들어가려했으나 이틀전부터 정보를 입수하고 출입구를 경비하던 경찰과 격투끝에 모두 붙잡혔다. 서울대ㆍ서강대ㆍ한양대 등 6개대의 「전대협」소속 학생들인 이들은 지름 5.5㎝ㆍ길이 10㎝가량의 주스깡통에 폭약을 넣고 20㎝의 도화선을 연결한 사제폭발물 4개와 60㎝길이의 철제앵글 4개,대형 플래카드 1개,대형 태극기 1개,유인물 50여장을 지니고 있었다. 학생들은 경찰에서 이 건물 8층에 있는 김영삼최고위원실에 올라가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일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사제폭탄을 가지고 공공기관점거를 시도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이들이 갖고 있던 대형플래카드에는 「일당독재 장기집권 민자당을 해체하라」고 쓰여 있었고 유인물에는 「민정ㆍ민주ㆍ공화 등 3당이 국민의 의사를 묻지않고 합당한 것은 혁신세력을 말살시키려는 음모이므로 3당합당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달 25일 전남대에서 결성된 「친미반민주야합 민자당 일당독재분쇄를 위한 전대협 구국결사대」소속이며 지난 5일부터 중앙대 공대 학생회 사무실에서 합숙을 하며 민자당점거농성 계획을 세워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가운데 특히 문군은 「전대협」부의장으로 「평양축전」에 참가할 것을 주장하는 집회를 주도해오다 지난해 6월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현상금 5백만원에 수배됐으며 지난해말 「전대협」의장이었던 임종석군이 경찰에 구속된 뒤 지난달말까지 「전대협」임시의장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문군이 검거됨에 따라 「평양축전」 참가준비와 관련,경찰에 수배됐던 3명 가운데 전문환군(24ㆍ서강대 신방과4년)만 붙잡히지 않고 있다. 경찰에 붙잡힌 학생은­ ▲문광명 ▲김성구(25ㆍ서원대 사회교육과 4년) ▲조동섭(21ㆍ서강대 경제학과 4년) ▲권오융군(24ㆍ 〃 전산학과 4년ㆍ전 서강대 총학생회기획부장) ▲오신택군(22ㆍ경북대 철학과 4년ㆍ전 인문대 학생회장) 달아난 학생은­ ▲이규봉군 ▲김선철군(홍익대 전 총학생회장) ▲이대범군(24ㆍ한양대 경제학과 4년ㆍ전 총학생회 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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