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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컬러 허찬미, ‘믹스나인’ 사전투표 영상 “프로 뺨치는 무대매너”

    하이컬러 허찬미, ‘믹스나인’ 사전투표 영상 “프로 뺨치는 무대매너”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허찬미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High Color)가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7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V LIVE를 통해 하이컬러(찬미, 뉴아, 수하, 다린) 멤버들의 평가 모습이 담긴 3차 온라인 사전 투표 영상이 업로드됐다. 또 한 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찬미(허찬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찬미는 탁월한 댄스 실력은 물론, 이전보다 더욱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 환상적인 춤선과 풍부한 표정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첫 도전장을 내민 뉴아(김민경), 수하(최수정), 다린(백다애)의 평가 영상에도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목소리를 보유한 세 멤버는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고, 프로 가수라고 해도 손색없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이컬러 멤버들의 오디션 평가 모습이 등장할 ‘믹스나인’ 3화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靑, 탁현민 행정관 기소에 “법과 절차 따라 진행되는 것”

    靑, 탁현민 행정관 기소에 “법과 절차 따라 진행되는 것”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19대 대선 당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8일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같은 날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캠프 당시 캠프 당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됐다는 것과 그로 인해 조사를 받은 것도 알고 있었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돼 온 사항에 청와대가 언급할 것은 없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탁 행정관은 대선을 사흘 앞둔 5월 6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프리허그’ 행사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의 선거홍보 음성을 배경음향으로 튼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 행사는 사흘 전 문재인 후보가 사전투표를 독려하면서 투표율이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약속한 데 따라 진행됐다. 프리허그 행사는 문재인 캠프 측이 아닌 제3의 기관이 주최한 투표독려 행사에서 함께 이뤄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고된 장소에서 신고된 선거원들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 성격의 행사가 아니었다. 그러나 탁 행정관은 행사가 마무리될 무렵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최 측에 부탁해 문 후보의 육성 연설이 포함된 2012년 대선 로고송 음원을 튼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검찰은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로 선거운동과 관련된 음원을 송출한 것이 선거법상 선거운동에 관한 절차적 제한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탁 행정관은 또 프리허그 행사의 무대설비 사용 비용을 법에 위반해 수수한 혐의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불구속 기소

    검찰,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불구속 기소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진재선 부장검사)는 지난 대선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투표독려 행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비용을 수수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탁 행정관을 지난 6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탁 행정관은 대선을 사흘 앞둔 5월 6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프리허그’ 행사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의 선거홍보 음성을 배경음향으로 튼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 행사는 사흘 전 문재인 후보가 사전투표를 독려하면서 투표율이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약속한 데 따라 진행됐다. 프리허그 행사는 문재인 캠프 측이 아닌 제3의 기관이 주최한 투표독려 행사에서 함께 이뤄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고된 장소에서 신고된 선거원들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 성격의 행사가 아니었다. 그러나 탁 행정관은 행사가 마무리될 무렵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최 측에 부탁해 문 후보의 육성 연설이 포함된 2012년 대선 로고송 음원을 튼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검찰은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로 선거운동과 관련된 음원을 송출한 것이 선거법상 선거운동에 관한 절차적 제한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탁 행정관은 또 프리허그 행사의 무대설비 사용 비용을 법에 위반해 수수한 혐의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양’의 날… 양현종, 사상 첫 정규시즌·KS MVP

    [프로야구] ‘양’의 날… 양현종, 사상 첫 정규시즌·KS MVP

    22년 만에 토종 선발 20승 KS 1승 1세이브·자책점 0 “내년에도 꼭 KIA 유니폼” 신인왕엔 ‘바람의 손자’ 이정후 양현종(29·KIA)이 사상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동시 석권의 영예를 안았다.양현종은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7 KBO 시상식’에서 기자단 등의 사전투표 공개 결과 856점 만점에 656점을 얻어 홈런왕 최정(SK·294점)을 제치고 정규시즌 MVP에 올랐다. 같은 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MVP 동시 수상은 1982년 출범한 KBO리그 사상 최초다. 3위 헥터(208점), 4위 최형우(166점), 5위 김선빈(141점) 등 ‘톱5’에 KIA 선수가 4명이나 자리했다.양현종은 시즌 20승을 올리며 1995년 이상훈(LG) 이후 토종 선수로는 22년 만에 선발 20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시리즈에서도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의 완벽투를 과시했다. 양현종은 “정말 꿈같은 한 해다. 어렸을 때 꿈은 MVP나 골든글러브가 아닌 영구결번이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정 중 하나인) 통산 100승을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며 눈물을 글썽인 그는 “멋진 아들, 남편, 아빠가 되겠다”면서도 아들한테 야구를 시키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본인이 겪은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겪게 하고 싶진 않다는 이유다. 자신의 노력도 소개했다. 원정경기를 가서 다른 선수들이 밤늦게 놀러 나갈 때 호텔 옥상에서 30~40분 동안 밸런스 잡는 연습을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누가 정상에 올라가는지 두고 보자’며 독기를 품었다는 것이다. 특히 양현종은 “KIA 팬들에게 말할 수 있는 건 내년에도 KIA 유니폼을 입겠다는 것”이라며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MVP 부상(3910만원 상당 기아차 스팅어)으로 받은 같은 차 2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지 가족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신인왕은 예상대로 ‘바람의 손자’ 이정후(19·넥센)에게 돌아갔다. 535점 중 503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정후는 데뷔 첫해 아버지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TV해설위원)보다 빛났다. 이종범은 신인이던 1993년 양준혁(삼성)에게 밀려 신인왕을 놓쳤다. 이정후는 고졸 신인 최초로 전 경기(144경기)에 나서 타율 .324(179안타)에 2홈런 47타점 111득점을 올렸다. 역대 신인 최다 안타(종전 서용빈 157개)와 득점(유지현 109개) 기록을 바꿨다. 이정후는 “선배들이 경험을 토대로 좋은 얘기를 많이 해 줘 이 상을 받았다. 내년에는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 많은 추억이 없었다. 이번에 대표팀에서 함께 뛰게 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면서 “대표팀 코치로서는 ‘펑고’ 템포가 빨라 선수들이 다소 불만을 표시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손예림 ‘믹스나인’으로 데뷔 시동..‘슈퍼스타K3’ 당시 기권한 이유는?

    손예림 ‘믹스나인’으로 데뷔 시동..‘슈퍼스타K3’ 당시 기권한 이유는?

    Mnet ‘슈퍼스타K3’에서 주목 받았던 출연자 손예림이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24일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연습생들의 30초 사전투표 영상이 공개됐다. 그 중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손예림의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손예림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고 있다. 앞서 손예림은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3’에 출연,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러나 생방송에 진출할 TOP10 선발을 앞두고 “음악 공부가 더 필요한 것 같다”고 기권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손예림은 현재는 고등학생으로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 여러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대성공시킨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긴 후, 새로운 스타 발굴을 위해 만든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롯데건설, 한신4지구 합동사업설명회에서 임원진 이례적 참석

    롯데건설, 한신4지구 합동사업설명회에서 임원진 이례적 참석

    롯데건설은 9월 30일 열린 신반포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를 위한 합동 사업설명회에서 조합원을 설득하기 위한 포부를 선보였다. 이날 오후 3시 반포 세화여고에서 열린 합동설명회에는 롯데건설의 하석주 대표이사, 석희철 부사장, 석균성 주택사업본부장 등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합동설명회에 이 정도의 대규모 임원진이 참석하는 것은 롯데건설이 그만큼 시공사 선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며 현장에서는 전사적 수주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건설은 신반포 한신4지구에 초대형 스카이브리지, ‘인피니티풀’ 수영장, 고품격 커뮤니티 등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의 조경학 스튜디오와 스폰서 협약 체결 및 세계적 건축가와의 협업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단지는 향후 총 3,685세대, 지하3층, 지상 최고 35층, 31개동으로 신축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본사 앞마당을 지키기 위해 신반포 한신4지구의 합동설명회에 임원진이 참석하여, 롯데건설의 간절한 수주 의지를 보여줬다"라며 "내걸었던 공약들을 충실히 이행해 조합들의 자산가치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신반포 한신4지구의 부재자 사전투표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이뤄지며 시공사 선정 총회는 10월 15일로 예정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박2일’ 차태현·김종민, 경리·구하라 등 ‘청춘불패’가 뽑은 호감도 1위 ‘꼴찌는 정준영’

    ‘1박2일’ 차태현·김종민, 경리·구하라 등 ‘청춘불패’가 뽑은 호감도 1위 ‘꼴찌는 정준영’

    ‘1박2일’ 차태현-김종민이 ‘청춘불패’ 멤버들이 뽑은 호감도 1위로 뽑혔다.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강원 홍천 2017 청춘불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017 청춘불패’ 멤버 나르샤, 유라, 경리, 김신영, 구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를 자처한 김신영은 “기존 ‘청춘불패’ 멤버에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1박2일 멤버들과 짝궁을 먼저 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우리가 호감도 사전투표를 했다. 꼴찌는 박빙이다”고 덧붙였다. 호감도 사전 투표 소식에 ‘1박 2일’ 멤버들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투표 결과 김신영을 비롯해 구하라, 유라, 경리, 나르샤 등 청춘불패 멤버들이 뽑은 호감도 1위는 공동 1위로 차태현과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나머지 멤버들에게 “진짜 못생겼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와 데프콘이 3, 4위에 랭크되자 멤버들은 반발했다. 이에 ‘청불’ 멤버들은 “외모 순으로 뽑은 것이 아니라 매력으로 뽑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꼴등을 두고 비주얼 멤버인 윤시윤과 정준영이 맞붙게 됐다. 호감도 득표율 0표라는 굴욕의 꼴등은 막내 정준영이었다.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9대 대선 투표, 2030 늘고 4050 줄고

    19대 대선 투표, 2030 늘고 4050 줄고

    女>男… 60대 84.1% ‘최고’지난 5월 9일 치러진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18대 대선(2012년)에 비해 20대와 30대의 투표율이 높아진 반면 40대 이상 연령층의 투표율은 하락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이런 내용의 19대 대선 투표율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19대 대선에서 20대 투표율은 76.1%로 18대 대선(68.5%)보다 무려 7.6% 포인트가 높아졌다. 30대는 74.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18대 대선(70%)에 비해 4.2% 포인트 높아졌다.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19세의 투표율은 77.7%로, 18대 대선(74%)과 비교했을 때 3.7% 포인트 올랐다. 반면 40대와 50대는 각각 74.9%, 78.6%로 18대 대선(40대 75.6%, 50대 82.0%) 때보다 낮아졌다. 60대 이상(79.1%)도 18대 대선(80.9%)보다 조금 낮았다. 19대 대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연령층은 60대(84.1%)였다. 이어 70대(81.8%), 50대(78.6%), 20대(76.1%)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77.3%)의 투표율이 남성(76.2%)보다 높았다. 18대 대선에서도 여성 76.4%, 남성 74.8%를 기록하는 등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남성은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71%대의 투표율을 보였고, 여성은 70세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77% 이상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19대 대선의 사전투표 투표율은 26.1%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19세(35.3%)와 20대(35.7%) 등 젊은층에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재외투표 신고·신청인의 투표율은 75.3%였다. 이번 분석은 선거인명부를 근거로 전체 선거인 4243만 2413명 중 436만 4417명(전체 선거인의 10.3%)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김혜숙 교수, 이대 총장 당선…131년 만에 첫 ‘전체 직선제’ 총장

    김혜숙 교수, 이대 총장 당선…131년 만에 첫 ‘전체 직선제’ 총장

    이화여대 총장 선거에서 김혜숙 교수(63·철학과·사진)가 당선됐다.이화여대 총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결선투표 개표 결과 김혜숙 교수가 득표율 57.3%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함께 결선투표에 오른 김은미 교수(국제학과)는 득표율 42.7%였다. 앞서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해 지난 22일 사전투표와 24일 1차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김혜숙 교수가 총 득표율 33.9%, 김은미 교수가 17.5%를 얻어 결선투표에 올랐다. 선관위는 1·2위를 모두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회에 추천하도록 돼 있지만 김혜숙 교수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만큼 이사회는 김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 미 시카고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이대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화여대 교수협의회 공동회장을 맡아 지난해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논란 당시 반대투쟁을 주도했다. 정유라씨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됐을 때에도 교수 시위를 주도했다. 이화여대는 1990년 교수 직선제 선거를 한 적은 있으나 교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직선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총장 취임식은 31일 이대 창립 131주년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촛불 열기를 일상민주주의로…서울시, 시민이 결정하는 ‘정책박람회’ 개최

    촛불 열기를 일상민주주의로…서울시, 시민이 결정하는 ‘정책박람회’ 개최

    서울시가 오는 7월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결정’하는 제6회 정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원순 시장의 취임 다음해인 2012년부터 매년 정책박람회는 열렸지만, 그동안은 시민들은 제안만 하고 정책 반영은 시가 주도적으로 해왔다. 올해는 촛불광장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시민이 자신들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을 ‘제안’뿐만 아니라 ‘결정’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7월 7∼8일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이 민주주의다’를 주제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울광장, 광화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참여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내려는 노력”이라면서 “박람회가 열리는 7월은 대선 후 새로운 사회 구상이 확산되는 중요한 시기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결정한 정책들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 정당, 노조, 시민단체가 한 데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스웨덴 알메달렌 위크같이 축제처럼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이날 온·오프라인 정책공론장인 ‘데모크라시 서울’(democracyseoul.org)를 새로 개설했다. 지난 5년간 시에서 추진한 서울 심야버스인 올빼미버스, 청년수당 등 주요 혁신정책 21개를 공개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시민들의 사전투표를 통해 5개 정책을 최종 선정한다. 개막일인 7일 ‘국민이 선택한 서울시 혁신 정책’ 프로그램에서 정책을 공개하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갖는다. 8일 폐막일에는 ‘시민, 광장에서 정책을 결정하다’가 열린다. 시민들은 오는 25일까지 분야에 상관없이 데모크라시 서울에 정책을 제안하고, 분야별로 의제가 정리되면 7월 3일부터 5일간 직접 투표를 한다. 행사 당일에는 시민이 선택한 서울의 정책을 최종 결정하고 발표한다. 박 시장은 “시민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며 적극 참여 기회를 열어주는 일상 정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면서 “주권자인 시민 위상과 광장 역할을 재확인한 광장 민주주의를 일상으로 옮겨와 시민이 직접 우리 삶을 바꿀 서울 정책을 함께 결정하는 공론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김희철 투표, “누군지 다 보여‥5년 방송 쉴 뻔” 당시 사진보니..

    김희철 투표, “누군지 다 보여‥5년 방송 쉴 뻔” 당시 사진보니..

    김희철이 투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최근 진행된 SBS ‘게임쇼 유희낙락’ 라이브 방송에서 제19대 대선 투표와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사전투표 한 것 잘 봤다. 다 비치더라”며 김희철의 투표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에 사전투표를 마쳤으나, 지지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드러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투표용지를 반으로 접어 투표함에 넣은 김희철은 언론에 투표장면이 포착되면서 본의 아니게 표를 던진 후보를 공개한 셈이 됐다. 김희철은 “5년 방송 쉴 뻔 했다. 어제 행사 차 홍콩에 갔는데 그 동안 두근거리더라. ‘유희낙락’에서 날 못 볼 뻔 했다”며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비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연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1㎝의 권력/박홍기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1㎝의 권력/박홍기 수석논설위원

    19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헌정 사상 최초의 보궐선거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5개월, 헌법재판소가 파면을 결정한 지 꼭 60일 만에 치러졌다. 짧고도 길었다. 지난해 10월 29일 광장에 촛불이 처음 켜졌을 때부터다. 차디찬 겨울도 견디고 따스한 봄을 넘기며 여름의 기운을 맞닥뜨리고서야 마무리됐다. 사철을 다 겪은 듯하다.투표용지는 가로 10㎝, 세로 28.5㎝다. 역대 가장 길다. 용지에는 15명의 후보 이름이 적혀 있다. 가장 많다. 후보들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국민의 승리를 장담할, 보수의 새 희망을 키울, 노동이 당당한 나라로 다질 적임자임을 자임했다. 공약들도 실현 가능성만 담보됐다면 나라의 미래와 안녕을 위해 소중한 것들이 아닐 수 없다. 수많은 촛불에 둘러싸여 있었든, 단 하나의 촛불만이 비췄든, 고개를 들고 소리쳤든, 고개를 숙이고 침묵했든, 높은 곳에 살든 낮은 곳에 살든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똑같이 갖는 한 칸, 바로 기표란이다. 가로 1.5㎝, 세로 1㎝의 작은 공간이다. 전체 선거인 4247만 9710명이 가진 ‘1㎝의 권력’이다. 기표란이 17, 18대 대선 때에 비해 줄었다. 두 차례 모두 세로가 1.3㎝였다. 가로는 같다. 좁아진 기표란 탓에 지름 0.7㎝의 기표 용구를 사용하는 데 다소 불편함을 느꼈을 수 있다. 그렇지만 국민은 4년 5개월 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그곳에 다시 소망과 믿음, 책임, 권리를 채웠다. 지난 4, 5일 이틀간 실시한 사전투표의 참여도 26%를 넘었다. 사전투표제가 처음 적용된 2014년 이후 최고다. 나흘 뒤 투표일까지 기다리지 못한 듯싶다. 총투표율은 77%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천이다. 강물(백성)이 화가 나면 배(임금)를 뒤집을 수 있다는 ‘군주민수’(君舟民水) 역시 주권 행사였다. 국민이 대통령을 바꿨다. 정치를 살리려면 먼저 ‘국민이 바뀌어야 한다’는 경구(警句)를 행동으로 옮긴 결과다.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걸맞은 정부를 갖는다.” 토크빌의 말이다. 달리 깨어 있는 국민이 돼야 하는 게 아니다. 새 대통령의 앞길은 평탄치 않다. 정치·경제·외교·안보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다. 당장 촛불과 태극기 집회,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국론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데 나서야 한다. 국민 통합이 우선이다. 그러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대통령으로서의 임무다. ‘1㎝의 권력’을 쥔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박홍기 수석논설위원
  • 동명이인 사전투표에 투표 못할 뻔… 선관위 신원 확인 구멍

    대리투표 무효처리·용지 훼손 소동 SNS엔 손가락 표시 인증샷 봇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9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투표 인증샷’으로 도배됐다. 다만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거나 투표용지를 찢는 등 각종 사고도 벌어졌다. 선거관리위원의 실수로 동명이인이 투표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에서 처음으로 손가락 등으로 숫자를 표시하는 인증샷을 허용하면서 엄지척, V자, OK사인 등 손가락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자유롭게 드러냈다. 또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은 개수로 지지 후보를 표현했다. 인증샷을 올린 유권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의 상금을 주는 ‘국민투표로또’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청년개발자 윤병준(31)씨가 만든 이 시스템에 90만명 이상이 참여했고, 후원금도 1100만원 이상 모금됐다.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도 인증샷 대열에 동참했다. 배우 정우성은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제3투표소 앞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고, 지난해 선관위 홍보 대사였던 설현도 ‘투표 완료, 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경기 부천시 성곡동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범근 2017 피파 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 후 인증샷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4·5일 사전투표에 이어 기표소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적발되는 것은 여전했다. 부산 동구 수정4동 제2투표소에서 김모(50)씨가 딸에게 투표 사실을 확인시켜 주려고 기표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가 사무원에게 발각됐다. 울산시, 경기 남양주시, 안양시, 포천시, 양주시 등에서도 이런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가 속출했다. 기표소 안에서 촬영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된다. 투표용지 훼손, 대리투표 등도 발생했다.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남구 송도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으며 소란을 피운 임모(49)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술에 취한 듯한 임씨는 투표사무원에게 시비를 걸며 욕하는 등 10분간 투표 진행을 방해했다. 기표소 3곳 가운데 1곳이 더 넓은 이유를 묻고는 투표사무원이 “장애인용인데 거기서 투표해도 된다”고 하자 “내가 장애인이냐”며 난동을 부렸다. 충북 제천시에서는 노모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한 50대가 기표소까지 같이 들어가려다 제지당하자 항의하며 투표용지를 찢어 버렸다. 증평군의 한 투표소에서는 선거인명부 대조 과정에서 감정이 상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찢어 버렸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초등학교 투표소에서도 지체장애가 있는 남편(53)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며 기표소에 함께 들어가 대리 기표를 한 아내(46)가 적발돼 투표가 무효 처리됐다. 장애인에 대한 대리투표는 홀로 기표가 불가능한 경우에만 허용된다. 부산진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10분쯤 70대 남성 노인이 70대 여성 노인에게 투표 방법을 설명하다 기표소까지 동행해 대신 기표했고, 이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여성 노인에게 다시 투표하도록 했다. 선관위의 동명이인 관리가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 오전 8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제4투표소를 찾은 김모(58·여)씨는 동명이인이 했던 사전투표가 본인이 한 것으로 기재돼 투표를 할 수 없었다. 선관위는 김씨에게 재방문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충북 제천시 중앙동에서도 투표소를 잘못 찾은 동명이인을 투표사무원이 걸러 내지 못하면서 혼란이 벌어졌다. 서울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서울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文, TK·경남 뺀 전 지역 우세… 洪, TK 압도… 安, 호남도 저조

    文, TK·경남 뺀 전 지역 우세… 洪, TK 압도… 安, 호남도 저조

    19대 대통령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77.2%로 2012년 18대 대선(75.8%)에 비해 1.4% 포인트 올랐다. 사전투표율이 26.1%로 높아 최종 투표율이 80%를 웃돌 수 있다는 기대도 모았지만 예상에는 못 미쳤다. 이로써 1997년 15대 대선(80.7%)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긴 했지만 네 차례 연속으로 투표율 80%의 벽을 뚫지는 못했다. 16대 70.8%, 17대 63%로 하락세를 보이던 투표율은 지난 18대 75.8%로 상승세를 보였다.지난 18대 대선에선 ‘동고서저’(東高西低) 현상을 나타냈던 투표율이 이번 대선에선 ‘서고동저’(西高東低)로 바뀌었다. 5년 전 대선에선 광주(80.4%)를 제외하고 대구(79.7%)와 경북(78.2%), 울산(78.4%)에서 높은 투표율이 나왔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가 82.0%로 가장 높은 데 이어 세종(80.7%), 울산(79.2%), 전북(79.0%), 전남(78.8%) 등 세종과 호남의 참여가 많았다. 사전투표에서도 세종(34.5%)과 전남(34.0%), 광주(33.7%) 지역 유권자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투표소로 향했다.선거기간 동안 여론조사에서도 대구·경북(TK), 강원 등으로 상징된 보수 지지층의 표심이 쉽게 갈피를 잡지 못하고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낮게 조사됐는데 실제 투표율도 지역별 차이가 드러났다. 사전투표율이 집계되기 전인 9일 낮 12시까지는 강원(26.3%), 대구(25.7%), 경북(25.6%)이 높아 보였지만 사전투표율과 합쳐진 뒤부턴 다른 지역들과 격차가 커졌다. 선거인단 수가 가장 많은 경기(77.1%)와 서울(78.6%)은 평균과 비슷한 투표율을 나타냈다.당초 예상보다 투표율이 낮아진 이유로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등 기상이 악화됐고,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에 이어 투표일도 임시공휴일로 정해지면서 투표소 밖의 장소에 머문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는 점 등 물리적 요인이 거론된다. 또 선거기간 동안 굳어졌던 진영 대결로 인해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도 여전히 많았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지난 4~5일 대선에서는 처음으로 치러진 사전투표율은 26.1%로 당초 예상됐던 20% 선을 훌쩍 넘어섰다. 전체 선거인단 4247만 9710명 가운데 1107만 2310명이 투표한 사전투표에는 20~50대에서 고루 비슷한 참여율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사전투표자 수에 따르면 19세·20대가 23.9%(264만 9303명)로 가장 많이 참여했고 다음으로 50대가 19.7%(217만 7365명), 40대 18.75%(207만 5647명), 30대 17.4%(193만 903명) 순으로 투표율이 집계됐다. 그러나 전체 선거인단 가운데 거주 불명자로 등록된 ‘생사불명’ 유권자도 44만여명이 포함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의 거주불명자는 45만 7763명으로 이 가운데 44만 4259명이 유권자인 20세 이상 주민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들에게 모두 투표권이 부여됐는데, 이들 중 100세 이상 노인을 비롯해 이미 사망한 거주불명자도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사망자에게 투표권이 부여됐다면 투표율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19대 대선 잠정 투표율 77.2%···1997년 15대 이후 최고치

    19대 대선 잠정 투표율 77.2%···1997년 15대 이후 최고치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잠정 투표율이 77.2%로 집계됐다. 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망대로 투표율이 80%대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투표율 수치만 놓고 보면 1997년 제15대 대선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대 대선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1987년 개헌으로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한 후에 치러진 13대 대선 투표율은 89.2%로 가장 높았다. 이후 △14대(1992년) 81.9% △15대(1997년) 80.7% △16대(2002년) 70.8% △17대(2007년) 63.0%로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18대(2012년) 75.8%로 반등했다. 이날 투표율 추이를 살펴보면, 오전 7시 2.5%로 18대(2.8%)보다 낮았다. 이런 흐름은 오전 내내 이어져 낮 12시 24.5%(18대 34.9%)까지도 지난번 대선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다가 지난 4∼5일 실시한 사전투표(투표율 26.1%)와 거소투표·재외투표·선상투표 등 결과가 반영된 낮 1시 들어 투표율이 55.5%로 치솟으며 18대의 45.3%를 큰 폭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오후 5시 들어 투표율은 70.1%로 집계돼 18대와 동률을 이뤘고, 오후 6시에는 72.7%로 나타나면서 같은 시각 투표가 마감됐던 18대의 최종투표율 75.8%보다 3.1%포인트 낮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궐위선거로 치러진 이유로 이번 대선의 선거 당일 투표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길어진 데다, 막판에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몰린 데 힘입어 막판에 투표율이 상승했다. 이날 잠정 집계된 투표율(77.2%)은 18대 대선 최종 투표율(75.8%)을 1.4%포인트 앞지른 수치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19대 대선 투표율 잠정집계 77.2%....3280만명 참여

    19대 대선 투표율 잠정집계 77.2%....3280만명 참여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최종투표율이 77.2%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선거인 수 4247만 9710명 가운데 3280만 837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종 투표율에는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6.1%와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됐다. 이같은 투표율은 2012년 18대 대선 75.8%보다는 1.4%포인트(p) 올랐다. 하지만 1997년 제15대 대선 때의 80.7%에는 3.5%p 못 미치는 수치이지만, 2002년 16대 70.8%, 2007년 17대 63.0%, 2012년 75.8% 보다는 높아진 것이다. 앞서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최종투표율을 견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국 분산투표에 그치고 말았다는 평가다. 사전투표 직후 이번 대선 최종투표율이 15대 대선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80%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예상은 빗나가게 됐다. 다만, 직선제 도입 이후 치러진 13대 대선 이래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온 투표율이 지난 18대 대선을 거쳐 이번 19대 대선에 이르기까지 다시금 상승 곡선을 타게 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어 보인다. 지역별 투표율은 광주가 82.0%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72.3%로 가장 낮았다.당선자 윤곽은 지상파 출구조사 등을 토대로 이르면 이날 밤 11시쯤부터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에 이르는 다음날 오전 2∼3시쯤가 돼야 당선자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얼미터] 문재인 42.7%로 1위…홍준표 22.8%, 안철수 19.1%

    [리얼미터] 문재인 42.7%로 1위…홍준표 22.8%, 안철수 19.1%

    리얼미터가 CBS와 tbs와 공동으로 실시한 19대 대선 당선자 예측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2.7%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2.8%로 2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9.1%로 3위의 득표를 할 것으로 봤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8.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0%를 기록했다. 기타후보 1.2%.19대 대선 득표율 예측 조사는 tbs와 CBS 의뢰로 7~8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유권자 2,539명을 대상으로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과 통신 3사 가상번호 DB를 사용해 실시했다.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도 보정을 통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화면접·자동응답 혼용 방식을 적용했으며, 표집오차는 95%신뢰수준 ±1.9%포인트, 비표집오차는 ±1.0%포인트, 총 오차범위는 2.9%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0.5%이다. 최종 득표율 예측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 19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와 투표시점(사전투표·본투표) 및 18대대선 득표율 가중치 등으로 보정했고, 내재적 선호도 실험 조사를 통한 부동층 분석을 추가 적용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후 7시 현재 투표율 75.1%…80% 진입 가능할까?

    오후 7시 현재 투표율 75.1%…80% 진입 가능할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7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오후 6시에 투표가 마감됐던 18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247만 9710명 가운데 3190만 2410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4∼5일 실시한 사전투표(투표율 26.1%)를 비롯해 거소투표·재외선거·선상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이는 오후 6시에 마감한 2012년 18대 대선 최종투표율 75.8%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마찬가지로 오후 6시 종료한 역대 대선 최종투표율을 보면 17대 63.0%, 16대 70.8%, 15대 80.7% 등이었다. 선관위는 현 추세로 볼 때 최종투표율이 18대 대선 때보다는 확실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궐위선거로 실시됨에 따라 역대 대선보다 투표 시간이 두 시간 길어진 만큼 저녁 식사 전후로 막판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가 몰려들면서 80%대에 진입할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관측이다. 이 시간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로 80.5%를 기록했다. 이어 세종 78.8%, 전북 77.6%, 전남 77.3%, 울산 77.2% 등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충남(70.5%)이었고, 그다음으로 제주(70.6%), 강원(72.4%), 충북(72.5%) 등의 순이었다. 부산과 대구는 각각 74.5%와 74.6%를 기록했다. 부동층이 밀집한 수도권에서 서울은 76.3%였고, 경기는 74.8%, 인천은 73.0%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표율 오후 6시 72.7%…3089만명 투표

    투표율 오후 6시 72.7%…3089만명 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6시 기준 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2.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총 선거인 수 4247만 9710명 가운데 3089만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1%)를 비롯해 거소투표·재외선거·선상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 당시 투표가 종료된 오후 6시의 최종투표율 75.8%보다 3.1%포인트 낮은 수치다. 선관위는 현 추세를 근거로 최종투표율이 18대 대선 때보다는 확실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궐위선거로 실시됨에 따라 역대 대선보다 투표 시간이 두 시간 길어진 만큼 80%대 진입 가능성도 여전히 크다는 전망이다.이 시간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78.3%)였고 이어 세종(76.7%), 전남·전북(각 75.6%) 등이 뒤를 이었다. 전반적으로 호남의 투표율이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제주(68.1%)였고, 다음으로 충남(68.4%), 충북(70.2%), 강원(70.2%) 등의 순이었다. 부동층이 밀집한 수도권에서 서울은 74.1%였고, 경기는 72.5%, 인천은 70.5%였다. 오전 6시 개시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542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오후 5시 70.1%…3000만명 육박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오후 5시 70.1%…3000만명 육박

    9일 진행되고 있는 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70.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이번 대선 총 선거인 수 4247만 9710명 가운데 2976만 8033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1%)를 비롯해 거소투표·재외선거·선상투표 결과가 반영된 수치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70.1%과 같다. 선관위는 현 추세를 근거로 최종투표율이 18대 대선 때보다는 확실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궐위선거로 실시됨에 따라 역대 대선 보다 투표 시간이 두 시간 길어진 만큼 80%대 진입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 시간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75.8%)였고 이어 세종(74.3%), 전남(73.6%), 전북(73.4%) 등이 뒤를 이었다. 전반적으로 호남의 투표율이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제주(65.6%)였고, 다음으로 충남(66.2%), 충북(67.7%), 강원(67.8%) 등의 순이었다. 부동층이 밀집한 수도권에서 서울은 71.4%였고, 경기는 69.8%, 인천은 67.8%였다. 오전 6시 개시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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