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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기투신 고객 자산 24일부터 한투서 반환

    ◎20일부터 사전예약 받아 신세기투신 고객들은 오는 24일부터 한국투자신탁 23개 지정영업점에서 신탁재산을 찾을 수 있다. 한국투신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 6일 업계가 2조4천억원 규모의 ‘투신안정기금’을 조성해 한국투신에 지원키로 하는 등 신세기투신 고객재산의 원리금 보호문제가 원만히 해결됨에 따라 이같이 지급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신은 우선 오는 2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예약순서대로 거래하되 개인고객(일반법인 포함)이 먼저 거래를 재개하고 금융기관과 공공법인은 약 2주후부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예탁 자산 인출을 원하는 고객들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명서와 통장,인감을 지참하고 신세기투신 영업점 주위의 23개 한국투신 지정영업점을 찾으면 된다.(문의)한국투신 고객상담실 789­4263.
  • 이효계 농림부장관에 듣는다(국정 어떻게 돼갑니까)

    ◎“논 12만㏊ 벼멸구방제 매듭… 풍년가 준비”/한우산업 육성·찐쌀 변칙수입 강력규제/식량확보위해 농지전용 억제/축산물유통관리 일원화 시급 □대담=권혁찬 경제부 차장 이효계 농림부장관은 요즘 표정이 밝다.대풍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그러나 내놓고 대풍이라고 얘기하진 않는다.막바지 벼멸구 방제작업을 진두지휘하면서 농심현장을 뛰어다니는 이장관을 지난 26일 하오 과천청사에서 만났다.이장관은 충북 청원 옥산의 소로들녘에서 벼 작황을 살펴보고 인근 한국냉장 중부공장을 둘러본 뒤 막 돌아온 참이었다. ­현장을 자주 찾으십니다. ▲행정의 행자가 갈 행자 아닙니까.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추진되는 지 살펴봐야 지요.현장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직접 접함으로써 정책추진에도 많은 참고가 됩니다.오늘 한국냉장 중부공장에 가보니 돼기고기가 없어서 일본시장에 팔지를 못하고 있더군요.다른 제품들은 수출이 안돼 야단인데….양돈단지를 더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낱알수 108개짜리도 ­들판을 직접 보시니 어떻습니까. ▲완전히 황금물결입니다.동서남북을 봐도 똑같습니다.9월 15일을 기준으로 한 벼 작황을 조사중이어서 아직 예상 수확량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들녘을 보니 ‘대단한 은총의 결과’가 나오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연속 풍년이 되리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충북 청원에서 이삭을 하나 뜯어 서울로 오면서 차안에서 세어 봤습니다.낱알 수가 108개나 되더군요.물론 잘 여문 놈이지요.전국 평균으로는 지난해 수준(이삭당 낱알수 69.7개)에 충분히 이를 것으로 봅니다.우순풍조(비가 오고 바람부는 것이 때와 분량에 맞음)에다 농업인들의 노력이 더해져 좋은 결실이 기대됩니다. ­벼 멸구피해가 심하지 않습니까. ▲멸구는 볏섬속에 까지 따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수확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병해충입니다.지난 장마철에 저기압을 타고 중국에서 벼멸구가 날아온데다 7월부터 9월 상순까지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벼멸구가 급속히 증식했습니다.발생면적이 12만5천㏊로 전년보다 6배나 많았습니다.그러나 벼멸구 기동방제단을 편성하는 등 특별 섬멸작전을 편결과 많이 잡혔습니다.기온이 내려가면서 서식밀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농지를 한뼘도 줄이지 않겠다고 다짐하셨는 데요. ▲바야흐로 식량은 무기화돼가고 있습니다.최근의 불안한 세계식량 사정과 엘리뇨 현상으로 세계 곡물생산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전망입니다.어쩌면 있을 지도 모를 이상기후에 대비해야 합니다.내년에 흉년이 들지도 모를 일입니다.농업진흥지역내의 농지는 물론,농업진흥지역 밖의 우량농지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뼘도 전용해주지 않는다는 각오로 농지전용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농지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조상이 물려 준 최후의 보루입니다.공장 주택 등 새로운 토지수요는 농지 대신 산지와 구릉지로 충당되도록 산지에 대한 전용규제는 완화해 나가겠습니다. ­O-157 병원균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복지부와 이원화돼있는 축산물 위생관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입니까. ▲이번 O­157병원균의 발견에서 보듯 축산물유통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절실합니다.농림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돼 있는 가축과 축산물에 대한 현행 위생관리 업무는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수 없습니다.가축과 축산물의 경우 일반식품과 달리 소결핵과 같이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되는 전염병과 기생충병,식중독균이 100여종에 달하며 일부 병원체나 독소는 가공·처리후에도 완전히 죽지 않아 사육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병원균이 발견됐을때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역추적으로 사육단계에서의 방역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원인규명에는 가축질병과 축산물위생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집단이 필요합니다.95년에 문제가 된 고름우유 파문이나 96년의 소간에서의 대장균 O-157 검출발표는 잔류물질이 기준치 이하이거나 병원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기술이나 체계적인 검사 및 분석없이 이뤄져 소비자에게 불필요한 불안과 불신을 야기시켰습니다.축산농가에도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정부내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한 축산단체와 소비자단체가 의원입법을 청원해 놓은 상태라는 사실만 말씀드립니다. ­농지보전 외에 현안이라면. ▲우리농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하는 문제입니다.그러기 위해선 구조조정이 절대적입니다.42조원의 농어촌구조개선사업과 15조원의 농특세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농림부가 감시자역할을 제대로 해내야 합니다.해가 거듭될수록 농촌의 부도 축적돼야 합니다.농업인들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들은 값싸고 품질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개혁해 나가겠습니다.추곡수매도 농민들로서는 관심이 높은 사안입니다. ­추곡 수매가격과 물량은 어느 수준으로 할 계획이십니까. ▲올해부터 추곡수매제도가 약정수매제로 개편됐습니다.97년산 추곡수매가격과 수매량은 96년 정기국회에서 동의받았으며 이에 따라 이미 선금 6천5백82억원(수매자금 2조1천1백12억원)이 지급 완료됐습니다.98년산 추곡의 약정수매가격과 수매물량은 양곡유통위원회의 건의를 바탕으로 정부안을 마련,국회동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추곡수매 보조금이 매년 7백50억원씩 감축되는 점과 외국산에 비해 4∼5배 높은 가격에 있는 우리 쌀의 국제경쟁력 등을 고려해 농가에 이익이 되는 쪽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통작거리 폐지 등 농지취득요건이 완화된 뒤 농지거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투기목적으로 농지를 구입한 사람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추곡수배 선금 지급 ▲농지취득 완화조치와 명의신탁농지의 실명전환 등으로 농지거래가 지난해 전년보다 54%나 증가했습니다.그러나 올 상반기에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정착되면서 농지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정부에서는 농지법 시행(96년 1월1일)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중에 시장 군수 주관아래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그 결과 취득농지를 정당한 사유없이 휴경하거나 임대한 농지소유자에 대해 농지법 규정에 따라 처분(1천601명,1백44만평)토록 통지했습니다.처분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농지소유자에 대해서는 해당 농지가격의 20%에 상응하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소값 안정대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도 한우농가들은 소값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2백80만∼2백90만원 하던 소값이 올해초부터 급락해 정부에서 올 1월 25일부터 500㎏이 넘는 수소를 수매하기 시작했습니다.이에 힘입어 7월 하순부터는 상승세로 반전,수소는 현재 2백53만원,암소는 2백15만원대로 가격이 회복되고 있습니다.그동안 소값 회복을 위해 수입쇠고기의 방출량을 늘리고 한우고기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한우산업 발전종합대책’도 마련,추진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소값은 추석재고물량 소진으로 다소 보합세를 보인뒤 10월 이후에는 가을 행락수요와 연말특수로 올 목표가격인 2백40만∼2백50만원을 유지할 전망입니다.내년도에도 쇠고기 소비증가로 안정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찐쌀 수입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정부대책이 있는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결과 벼 현미 등 쌀 관련 16개품목은 수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다만,열을 가해 볶거나 쪄서 익힘으로써 성상과 전분구조가 변형된 쌀은 조제식품류로 분류돼 77년부터 수입이 자유화된 품목입니다.최근 일부 업체에서 찐쌀을 수입해 고추장 엿 떡 등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관세청과 협의해 찐쌀의 해석기준을 명확히 해 전국 세관에 확인절차를 강화하도록 조치했습니다.완전히 익힌 것인 지 전자현미경 등으로 확인하고 불합격판정을 받은 제품은 통관을 불허하고 있습니다.앞으로 관계부처와 협력해 조정관세 부과방안과 상품분류를 보다 명확히 규정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통일에 대비,준비중인 농정을 말씀해 주십시요. ▲북한 농업이 황폐해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그러나 단기적인 식량난 해소보다는 북한의 농업생산력을 증대시키는 근본적인 방안마련이 바람직합니다.4자회담 등 남북관계 개선이 성숙되기 전이라도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현재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북한에 적합한 종자의 개량시험 연구를 하고 있고 농지제도 등에 대해서도 농촌경제연구원이 연구중에 있습니다. ○북한농촌 지원 강구 ­광릉 숲의 출입제한을 완화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광릉 숲은 1468년 세조능림으로지정된 뒤 500여년간 보전·관리돼온 한국 최고의 산림 보고입니다.그러나 광릉 숲은 찾는 탐방객의 급증과 차량 폭주,주변 요식·숙박업소의 무분별한 개발로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지난 6월 1일부터 수목원의 입장제도를 자유개방에서 제한개방으로 바꿔 사전예약자에 한해 주중에만 개방하고 있습니다.그 결과 입장객수가 84%,주말교통량이 57% 감소해 숲 보전에 좋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입장객 감소로 일부 주민들의 생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전차원에서 제한개방제도를 완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문민정부들어 잘나가시는 편인 데요.비결이라도 있습니까. ▲글쎄요.성실하게 일한 것 외엔 없습니다. 이장관은 처음 만나는 사람도 쉽게 친근감을 느낄 정도로 부드러운 말씨와 정중한 ‘손님접대’스타일이 몸에 배어있다.프로필에 등장하는 그의 별명도 그래서 마당발이다.그는 매일 아침 4시30분이면 일어난다.농림부장관이 된 뒤에는 농정이 잘 되도록,올 농사가 풍년이 되도록 아침 저녁으로 기도한다.소망교회 장로답게….기도로 될 일은 아니지만 마음씀씀이부터 정성스럽게 가지면 최소한 인재는 피할수 있으며 그것이 풍년들녘을 약속하는 ‘작은 노력’이 된다고 얘기했다.농림부장관 취임후엔 책 볼 시간이 없어 가장 아쉽다고….
  • 쓰레기줄이기 전쟁(사설)

    정부는 20일 쓰레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이 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과제는 국립공원을 포함한 전국 행락지 곳곳에 만연돼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행위를 근절해야겠다는 것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빠른 시간내 전국적으로 완성하겠다는 것이었다.올 여름철에,특히 피서지마다 홍역을 앓았던 쓰레기 마구 버리기 사태는 이제 누구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데 동의할 것이다. 국립공원 대책에는 새 아이디어가 제시됐다.국립공원에 일정인원만 사전예약을 통해 출입토록 하는‘사전예고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자연휴식년제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국립공원만이 아니라 모든 산천이 피로해 있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 수 있다.따라서 좀 무리해 보이더라도 휴식년제를 확대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다. 그러나 출입허가제도와 같은 사전예고제는 우리 현실에서 좀처럼 잘 운영될 것 같지는 않다.현재 적지않은 입장료를 받고 있으므로 국립공원 쓰레기 투기문제는 사실상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느냐의 문제일수 있다.쓰레기를 버릴 장소와 방법을 연구하기도 하고 양심에 호소하는 계몽도 계속 하는 것이 관리의 의무이다.이런 노력없이 기능적으로 입장자수만 줄인다면 쓰레기 양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개선효과는 적을 것이다.이 제도는 여러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다.그래도 우리 풍토에도 맞을지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할 것이다. 음식물쓰레기 대책은 2001년까지 전국 232개 시·군·구 모두에 1일 처리능력 3천525t규모 처리시설을 설치한다는 것이다.당연한 수순의 결정이다.하지만 쓰레기처리장은 예산확보문제만이 아니라 설치 위치에 대한 주민들과의 갈등을 조정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따른다.따라서 개인별로 사용할수 있는 탈수기·건조기 등의 음식쓰레기처리용 각종 기기를 정부가 직접 나서 빠르게 개발하는 것이 더 우선적 목표가 돼야 할 것이다.
  • 중미산·둔내·장용산·비슬산·통고산·백아산/가볼만한 휴양림 6곳

    ◎양평∼신목리간 시내버스 하루6회/영동고속도로 이웃… 산악자전거도/기암괴석 즐비… 옥천읍서 1.5㎞ 지점/현풍∼유가사간 시외버스 하루 6회/태고의 신비… 불영사 계곡 상류위치/광주서 수리행 직행버스 타면 편리 『계곡이 흐르고 인적이 뜸한 숲속에서 쉬고 싶으면 자연휴양림을 찾아라』 한국관광공사가 6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 6개의 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휴양림은 대부분 통나무집이 있으나 주말은 꽉 차있어 1∼2달전에 예약해두는 것이 좋다. ■중미산 휴양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 3리에 있으며 주계곡에는 3단폭포가 있다.유명산을 경유,청평호수로 이어지는 37번 국도의 드라이브 코스도 좋다.산막이 19동 있으며 5∼8인용은 4만원,15인용은 6만원. 야영장 사용료는 텐트장 2천500원,야영테크+텐트 6천원,오토캠프장 5천원.서울 상봉터미널에서 서울∼양평간 직행버스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양평터미널에서 양평∼신복리간 시내버스가 하루 6번 다닌다. 신복리 양평프라자에서 도보로 40분 거리.승용차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양평을거쳐 6번 국도를 타면 된다.(0338)73­5102∼5. ■둔내 휴양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영동고속도로 이웃에 있다.휴양림에서 30분정도 걸어 전망대에 오르면 영동고속도로와 태기산이 한눈에보여 전망이 좋다.산악자전거(MTB)도 즐길수 있다.200명을 수용할수 있는 통나무집이 있는데 20평형은 주중 7만원,주말 9만원이며 30평형은 주중 10만원,주말 12만원.산악자전거는 2시간에 5천원,야영장은 3천원.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원주,서울∼횡성간 버스가 30분간격으로 출발하며원주∼둔내,횡성∼둔내간 버스가 있다. 손수운전자는 서울∼원주∼둔내 또는서울∼횡성∼둔내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 로얄관광사(732­3311)와 연계,사전예약이 가능.(0372­43­2101. ■장용산 휴양림 충북 옥천군 옥천읍 남서쪽 15km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소나무와 참나무숲 사이로 왕관바위,포옹바위 등 기암괴석이 즐비하다.물이 맑고 깨끗해 천연기념물인 어름치가 서식한다. 등산로는 어린이를 안고도 쉽게 오를수 있다.야영장은 무료고 산막은 11평형이 4인기준 3만원,15평형이 8인기준 6만원,20평형이 14인기준 10만원이다. 대전∼옥천,영동∼옥천 직행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옥천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휴양림까지 가는 버스가 하루 3번 다닌다.손수운전자는 경부고속도로 옥천 인터체인지에서 시내방향으로 진입한뒤 삼거리 검문소,군서면 소재지를 거치면 된다.(0475)33­9615,30­3474. ■비슬산 휴양림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유가사 입구에 있으며 집채만한 바위가 산기슭에 군락을 이루듯 펼쳐진 바위마당과 계곡 곳곳에 자리잡은 기암괴석이 절경이다. 야영장은 하루 3천원에서 5천원.7평크기의 통나무집이 10동 있으며 하루 이용료는 5만원. 대구∼현풍간 시내버스가 하루 160회,현풍∼유가사간 버스는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루 6회 운행된다.승용차는 대구∼현풍∼유가면사무소를 지나면 자연휴양림과 만나게 된다.(053)650­7082,614­7082. ■통고산 휴양림 경북 울진군 서면 쌍전리 불영사 계곡 상류에 위치,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산림욕을 한뒤 불영사 계곡과 동해안의 해변 휴양지,백암온천 등을 즐길수 있다.야영장 사용료는 2천500원이며 숲속의집은 9∼14인용이 하루 5만원,15인용 이상은 6만원이다.서울∼강릉, 강릉∼울진 고속 및 직행버스가 10분∼20분 간격으로 다니며울진∼영주 시외버스가 하루 8회 있다.손수운전자는 서울∼강릉∼울진∼수산검문소∼울진군 서면∼휴양림코스가 있다.(0565)82­9007. ■백아산 휴양림 전남 화순군 북면 노치리 동화석굴 계곡에 자리잡은 이곳은 능선의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광주∼무등산∼광주호∼소쇄원∼화순온천을 경유하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이다.2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야영장이 2개 있으며 하루 이용료는 1천원,텐트+평상은 2만원.광주발 북면 수리행 직행버스가 하루 10회 운행되고 있으며 손수운전자는 광주∼화순읍∼동면.구암∼백아산휴양림코스를 타면 된다.(0612)374­1493.
  • 풍속 살리기 「삼짇날 큰 잔치」 열어/문화재보호재단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전배)은 삼짇날(음력 3월3일)을 하루 앞둔 오는 19일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삼짇날 큰잔치」를 벌인다. 문화재보호재단이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의 풍속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황혜성씨 등이 마련한 화전,진달래화채 등을 선보이는 「봄철음식 시식회」,「떡 전시」와 사물놀이·진도북춤 등의 「민속공연」으로 이어진다. 「삼짇날 큰잔치」는 이날 상오 11시부터 시작되며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나 「봄철음식 시식회」는 사전예약을 받는다.02­266­6938.
  • “우리 꿈나무에 소질계발 기회를”

    ◎서울 신천동「삼성 어린이박물관」새달 5일 개관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사회성,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어린이 박물관이 문을 연다.삼성미술문화재단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예전빌딩에 마련한 총면적 9백40평,전시면적 4백10평 규모의 「삼성 어린이박물관」이 그것으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개관한다. 삼성미술재단측은 이 박물관 개관을 위해 실무자들을 미국 보스턴 어린이박물관 등 선진국의 교육시설에 파견,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만을 엄선하는 등 최신수준의 「탐구와 체험」주제 프로그램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박물관의 특징은 어린이들이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실험을 해보면서 「산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즉 생생한 체험학습과 상호작용으로 이뤄지는 대화식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과정에 있는 어린이들의 참여의식과 창의성,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해준다는 것이다. 전시물은 갓난 아기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신체표현과 도전」,「과학탐구」,「인체탐험」,「어린이 방송국」,「자유표현」,「창의적 미술표현」,「멀티미디어탐구」,「또래끼리」등 모두 8개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신체발달영역은 그물사다리·미끄럼·튜브·범퍼기둥·컴퓨터가상화면을 통한 배구게임 등으로 구성되며 과학탐구영역에는 도르래타기·아치다리쌓기·중력깔대기·관성회전놀이·정전기만들기·거품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인체탐험영역에는 인체퍼즐·감각터널·전광판키재기·얼굴대칭·오감의 원리·장애미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어린이방송국코너에는 역할놀이와 매체경험을 통해 사회구성원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박물관의 개관시간은 상오9시30분부터 하오6시까지이며,월요일은 휴관한다.단체방문객은 사전예약에 의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 지키기운동/환경감시위원 연대 정연규교수

    ◎“산림훼손 더 방치하면 복구못해요”/등산객 산전예약제 도입해볼만/국민환경의식 확산에 앞장설터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전국토의 약 65%에 해당되지만 도로·골프장등의 건설로 산림은 80년부터 해마다 하루에 축구장 2개정도의 면적이 감소되고 하루 9만t이 발생하는 폐기물은 4.5t트럭에 실을 경우 2만대분량이 돼 트럭들이 서울에서 대전까지 한줄로 늘어설 정도로 오염정도가 최악입니다』 연세대 도시공학과 정연규교수(47)는 3일 서울신문사가 벌이고 있는 「깨끗한 산하 지키기운동」에 환경파수꾼인 환경감시위원으로 위촉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환경오염의 정도를 이렇게 진단하면서 『더이상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교수는 『구미제국들은 오염발생을 억제하고 훼손된 부분은 자연상태로 복구시키고 나아가 더이상의 훼손을 막기 위해 엄격한 환경기준을 유지,오염물로부터 정신·경제적으로 편익을 취하고 있으나 이렇게 되는데는 적어도 30년이상이 걸렸다』면서 환경회복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그는산에 쓰레기버리지 않기,등산로 이외의 출입금지뿐만 아니라 일본처럼 등산객의 사전예약제를 실시,적정수준이상의 등산객출입을 제한하는 방법도 자연파괴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정교수는 이와 함께 『국립공원 설악산을 비롯,도봉·북한산등 서울근교 등산로도 대부분 많이 훼손되고 등산로주변 나무뿌리가 드러날 정도로 훼손이 된 것이 많으며 남한산성의 경우 붕괴우려까지 있다』면서 『환경단체및 정부가 상호협조하여 정확한 실태파악및 복구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세계환경상태는 과다한 화석연료사용으로 인한 지구의 온난화현상,유황화합물과 질소산화물에 의한 산성비문제,냉매제 사용,초음속고공항공기·인공위성 등에 의한 오존층파괴,무분별한 개발에 따르는 산림의 사막화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의 환경의식수준이 아직 걸음마단계에 있는 만큼 환경감시위원들은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일반국민들에게도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산악회 자연보호회 담당이사이기도 한 정교수는 한달에 한번 회원들과 서울근교로 등산을 하면서 산의 훼손실태를 파악하고 나아가 훼손된 산의 자연상태대로의 복구방법을 강구하느라 여념이 없다.
  • 한라산 등반 예약제 추진

    【제주=김영주기자】 앞으로는 한라산을 등반 하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제주도는 11일 일정 인원에 한해서만 한라산 등반을 허용하는 「등반객 사전예약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라산을 오르는 등반객이 급증해 주요 등반로를 비롯,정상·남벽 등의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측은 사전예약제 실시를 위해 최근 내무부에 『출입금지 구역 설정과 영업 제한 등 현재 내무부장관 권한으로 돼 있는 사항을 도지사에게 위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건의가 수용되면 자연환경이 많이 파괴된 등반로에 대해서는 자연휴식년제와 입산료 차등 징수제가 적용된다.
  • “유스호스텔 이용” 해외여행 알뜰히

    ◎75개국에 조직망… 콘도식 내부시설 갖춰/한국연맹에 신청서 내면 즉시 회원자격/연회비 1만2천∼2만원… 1박1식에 12불 휴가때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일부 해외여행이 과소비로 지탄받는 요즈음 값싸고 실용적인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면 알뜰하고 떳떳한 해외휴가를 즐길수 있다. 여행자는 73개국 6천여시설에 35만베드를 갖추고 있는 범세계적 조직인 유스호스텔을 사전예약만으로 쉽게 이용할수 있다.유스호스텔의 숙박요금은 1박1식에 12달러정도로 매우 저렴하며 시설이나 위생상태도 매우 양호한 편이다.침실과 주방시설,편의시설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는데 무엇보다 자가취사를 할수있어 편리하다.또한 각국 사람들을 만나 우의를 다지고 필요한 정보를 교환할수 있는 장점도 지녔다. 이와함께 가족이 함께 이용할수 있는 가족실도 갖추고 있어 안락한 가족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각종 레저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다.현재 한국에는 서울 부산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등의 11곳에 유스호스텔이 들어서있는데 1일 숙박요금은 4천∼1만3천3백원선으로 본격휴가철만 피하면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려면 우선 국제연맹에서 발행하는 회원증을 소지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한국유스호스텔연맹(서울 적선동 현대빌딩 409호,02­730­22 33)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사진2장과 회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발급받을수 있다.1년 회비는 24세 미만은 1만2천원,25세 이상은 2만원이며 가족회원은 3만원이다. 이용할때는 예약을 미리 해야하는데 엽서나 전화로 국적·도착일시·성명·회원번호 등을 통보하면 되며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할때는 1주일전까지 그 내용을 알려야 한다.유스호스텔은 여러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생활의 장소인만큼 금연금주·소등시간·침실이용법 등 이용규칙을 철저히 지킬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 유스호스텔/젊은이 천국/절약형 해외 배낭여행의 “오아시스”

    ◎주요국가 운영실태·이용방법 안내 세계를 보고 배우기 위해 배낭만 매고 여행길을 떠나는젊은이가 늘고 있다.유스호스텔은 이들에게 값싸고 알찬 해외여행 경험을 보장해 주는 최적의 장소.유스호스텔은 현재 전세계 73개국에 6천여개의 시설과 5백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경제적으로 저렴하고 교육적으로도 유익해 세계 젊은이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아직 경험미숙과 사전교육 부족으로 이같은 국제적 숙박시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있는게 사실이다. 하계방학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청소년·대학생은 물론 휴가를 맞아단기 해외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 일반직장인들을 위해 세계유명 유스호스텔과 이용요령등을 알아봤다. ▷국가별현황◁ 유스호스텔운동의 발원지인 독일에는 7백90개의 시설이 유명 관광지및 문화유적지 주변에 즐비하다.하오10시까지체크인을 끝내야 되며 식사는 3·5∼7마르크.그러나 바이에른지역의 경우 27세까지로 이용연령을 제한한다.주요시설로는 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크,함부르크,베를린유스호스텔등이 유명하다. 일본도 유스호스텔이 잘 운영되고 있는 나라가운데 하나.상오10시∼하오3시까지는 문을 열지 않으며 밤10시면어김없이 소등하는등 규칙이 엄하다.숙박료는 1천1백∼2천5백엔.도쿄 요요기,국제,나라,히로시마,교토,우타노유스호스텔의 시설및 프로그램이 정평있다. 미국은 2백30개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오8시∼10시,하오5시∼10시까지 개관한다.그러나 대도시는 24시간문을 연다.숙박료는 7∼15달러이며 가족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요금을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이용방법◁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편의와 안전이 보장되는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국제연맹에서 발행하는 회원권 소지가 필수.유스호스텔운동이 제대로정착되지 못한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나라에서는 회원권이 없으면 아예 예약을 받아 주지 않거나 요금을 차등적용해 20%까지 비싸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유스호스텔 숙박요금은 국제 협정요금으로 보통 1박1식에 12달러(미화기준)정도이므로 다른 어떤 숙소보다 저렴하다. 그러나 국내회원은 현재 1만8천여명에 불과하다.따라서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명함판사진 또는 가족사진 2장를 준비해 한국유스호스텔연맹의 소정양식에따라 입회서와 회원기록카드를 기록하면즉시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연회비는 개인의 경우 연령에 따라 2천5백원∼2만원선이다.20인이상 단체는 50% 할인가격이 적용된다.가족회원의 경우 2만5천원. 유스호스텔을 이용하기전에 반드시 알아둬야할 몇가지 사항이 있다.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예약은 왕복엽서나 전화로 국적,도착일시,숙박기간,성명,회원번호등을 통보한뒤 숙박시에는 회원증을 제시해야한다.만약여행일정을 변경할 경우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된 내용을 알려야 한다.변경·취소를 하지 않으면 위약금을 물게 된다.한국유스호스텔연맹은 이용희망자의예약편의를 위해 국제연맹이 판매하는 국제예약권을 회원들에게 특별히 판매한다.일종의 선불요금꼴인 예약권은 1매당 6천원씩이다. ▷경비절감법◁ 유럽,일본등 유스호스텔여행이 대중화된 국가에는 청소년전문여행사및 시설에서 자체운영하는 여행안내 전담부서가 있어서 일정및 이동등을 맡아서 해결해줄 뿐만아니라 일반여행사보다 20∼30%싼 가격으로 안내해 주고 있다.국내에는 이러한 전문여행사가 아직 없는 실정이므로 따라서 개별적인 준비가 꼭 필요하다.유스호스텔여행을 계획할때는 우선 여행경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항공료가 문제.그러나 유럽지역의 경우 여러 여행사와 상담하면 뜻밖의 저렴한티켓을 구입할 수도 있다.일본은 선박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만약 사전예약을 못했을 때는 아침 일찍 해당 시설로 가면 예약하지 못한여행객들을 위한 잔여객실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참고로 하면 된다.또국내에서 미처 회원증을 발급받지 못한사람은 해당국의 유스호스텔연맹을 찾아인터내셔널 게스트카드를 발급받는 것도경비를 절약하는 한 방법이다.
  • 동서고금의 화폐 한눈에/한은40돌 맞아 화폐전시실 개관

    ◎8천만짜리 금화등 3,992점 전시 사적 2백80호로 지정된 한은 본관건물에 화폐전시실이 들어섰다. 한은이 창립4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2일 개관한 화폐전시실은 동서고금의 화폐와 우리나라 화폐사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본관2층에 마련된 1백30평 크기의 화폐전시실에는 국내외 고화폐,견본형태의 엽전인 별전 기념주화 외국화폐 등 총 34만여점의 한은소장품 가운데 3천9백92점이 2개의 전시실에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제1화폐전시실은 우리나라 화폐의 생성과 변천과정을 고대 고려 조선 근대 조선은행 한국은행순으로 구분하고 고려시대때 중국 당나라의 건원중보를 모방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인 건원중보 배 「동국」전,해방전후의 조선은행권,현재 사용중인 한국은행권과 기념주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은제화폐로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진 고려시대의 소은병,조선말기인 1901년 전환국에서 주조한 순금화(5원짜리)등도 전시돼 있다. 5원짜리 금화의 현재 시가는 8천만원 가량이며 함께 주조된 10원 20원짜리와함께 시중에서 1세트에 1억8천여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제2화폐전시실에는 외국의 화폐를 색상 형태 소재 크기 디자인 등 특징별로 분류하고 있으며 외국의 금은화 기념화폐 고화폐 별전 현용화폐 등을 망라하고 있다. 이 전시실은 관람자의 시각적 이해를 돕기위해 현대박물관의 전시기법을 살려 그림ㆍ사진ㆍ도표ㆍ디오라마(인물모형을 이용한 상황재현) 등의 설명자료를 함께 전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폐전시실과 함께 본관2층에 문을 연 한은사료실에는 한은보유 사료9백여점중 2백19점을 65평의 공간에 전시하고 있다. 사료실 전시품 가운데는 지난 62년까지 지폐에 사용된 한은총재직인과 「9ㆍ28수복」후 제작돼 휴전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 한은 평양ㆍ함흥ㆍ원산ㆍ해주 지점장 직인이 진열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50년 6월5일에 열린 제1차 금융통화위원회의 회의록,일본에서 압수한 1907년 제일은행 한국총지점건물(현 한은본관) 설계도원본 등 한은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 사료들이 시대별 기능별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한은은앞으로 화폐전시실과 사료전시실을 개인관람자에게는 개방하지 않고 사전예약된 단체관람자에게 한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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