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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금자리 로또’ 10월초 1만5000가구 쏟아진다

    ‘보금자리 로또’ 10월초 1만5000가구 쏟아진다

    오는 10월 초 서울과 수도권 4개 시범지구에서 보금자리주택 1만 5000가구가 쏟아진다. 이들 아파트는 분양가가 주변시세의 50~70%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보금자리 로또’로 불리고 있다. 이들 시범지구에 이어 매년 두 차례씩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 무주택자들의 관심은 온통 이 보금자리주택에 쏠려 있다. 향후 보금자리주택 공급 계획과 청약자격과 방법 등 보금자리주택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짚어본다. ●4개 단지 묶어 동시 공급 지난 5월에 지정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는 서울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경기 하남 미사, 고양 원흥지구 등 모두 4곳이다. 이들 4개 지구에는 5만 50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은 4만가구이고 임대를 제외한 공공분양은 2만가구이다. 정부는 이 가운데 80%인 1만 5000여가구를 10월 초 4개 단지를 묶어서 동시에 사전예약방식으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시범지구를 포함해 2012년까지 모두 32만가구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매년 8만가구를 두 차례에 걸쳐서 공급한다. 무주택 서민으로서는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진 셈이다.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 가능 분양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다. 사전예약 방식으로 1~3지망까지 예약을 받는다. 신혼부부나 근로자, 국가유공자 기관추천 등의 특별공급 물량도 있다. 특히 이번 ‘8·27서민주거 대책’에서는 ‘근로자 생애 최초 주택청약제도’를 도입했다. 종전 신혼부부 특별공급제도를 개편해 전용 85㎡ 이하 보금자리주택(공공주택) 분양 물량의 20%를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근로자들에게 우선 공급한다. 대신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종전 전체 중소형 공급물량의 30%에서 15%로 줄이고, 일반 공급분도 40%에서 35%로 축소된다. 다자녀 장애인 등에 대한 공급분(30%)은 그대로 유지된다. 가입 자격은 청약저축에 2년 이상 가입한 근로자와 자영업자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하고, 기혼(이혼자는 자녀가 있는 경우)이면서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80% 이하인 사람, 주택구입 사실이 없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다만 장기가입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납입 예치금은 600만원이 넘어야 한다. 정부는 통장 가입 2년이 지나 1순위 자격이 있지만 납입 예치금이 부족할 경우 부족분만큼 일시 납입을 허용하기로 하고, 내달 중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하기로 했다. ●지역우선 적용… 최고 10년 전매제한 사전예약 신청접수는 보금자리주택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를 원칙으로 1~3지망까지 예약신청할 수 있고 입주자 선정은 지역우선→지망→청약저축 입주자선정 기준(무주택기간·납부횟수·저축총액) 순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청약은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여러 개의 단지 중에서 1~3지망 예약신청을 받는다. 사전 예약에서 당첨된 경우 이후 확정 분양가 등이 제시되는 정식 입주자 모집 단계에서 당첨자격이 최종 확정된다. 다만 사전예약 남용 방지를 위해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예약당첨 포기자나 부적격 당첨자는 일정기간(과밀억제권 2년, 그 외 지역 1년) 사전예약이 제한된다. 정부는 또 투기방지를 위해 당첨자는 5년 동안 의무적으로 살도록 했다. 또 전매제한 기간을 종전의 5년(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기준, 비과밀억제권역은 3년)에서 7년으로 강화하되, 시세차익이 30% 이상 예상되는 곳은 10년 동안 전매를 금지할 계획이다. 하남 미사와 고양 원흥에는 7년, 강남 세곡·서초 우면지구에는 10년 전매제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청약자들의 지역 제한도 있다. 강남과 서초지구엔 서울 거주자만 우선 청약할 수 있다. 고양 원흥과 하남 미사는 전체 물량의 30%만 해당 지역에 우선 공급하므로 다른 지역 거주자도 70%에 신청이 가능하다. ●세곡·우면 분양가 3.3㎡당 1150만원 추산 국토부는 시범지구 분양가를 서울 세곡과 우면지구는 3.3㎡당 1150만원, 원흥은 850만원, 미사는 950만원으로 추산했다. 강남 수서지구의 집값이 3.3㎡당 2205만원, 서초 우면지구와 방배 일대가 2117만원, 원흥이 1190만원(행신, 화정)인 점을 감안하면 시세의 50~70% 선에 주택이 공급되는 셈이다. 물론 이 가격은 최종 확정단계에서 조금 높아질 수는 있지만 당첨과 동시에 최대 3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보금자리 당첨 커트라인은

    보금자리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사는 당첨 커트라인에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정확한 당첨 가능한 청약저축 불입액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보금자리주택은 무주택 청약저축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1순위자 가운데 불입액이 많은 사람 우선으로 예약자를 가린다. 현재 수도권에는 105만명의 청약저축 1순위자가 대기 중이다. 정부는 보금자리주택 건립을 통해 이들 수요를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10월 초 분양되는 시범지구 1만 5000가구에 이들 중 상당수가 몰릴 전망이다. 경쟁률이나 당첨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것으로는 2006년 성남 판교신도시 공공주택 분양 때 청약저축 불입액을 들 수 있다. 당시 일반청약 때 당첨자는 1600만~2000만원 선에서 가려졌다. 이후 청약저축 통장이 많이 소진됐지만 다시 시간이 흐르면서 장기가입자가 늘어났다. 이번에도 고양 원흥이나 하남 미사는 1500만~1600만원 이상, 강남 세곡이나 서초 우면지구는 2000만원 이상 돼야만 당첨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다만 변수는 정부가 10월을 전후해 수도권 내 그린벨트 5~6곳에 추가로 보금자리주택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라는 점이다. 이들 단지는 내년 상반기에 사전예약을 받게 된다. 이 경우 청약자들이 분산될 가능성은 있다. 지역 우선의 경우는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많지 않아 경쟁률이 다소 낮아질 수 있지만 이마저도 최소한 불입액 1500만원 선은 돼야 당첨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2006년 판교신도시 분양 때도 지역 우선에서는 1500만원 이내에서도 당첨된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금자리주택에 당첨되려면 비인기단지나 지구 내에서도 소외된 단지를 청약하는 것이 요령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사전예약에서 당첨되지 못한 수요자는 향후 본청약시에 나오는 잔여물량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총 물량의 80% 정도만 공급하고 20%는 본 청약시에 추가모집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보금자리 중대형 12만가구 조기공급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들어서는 중대형 아파트 12만 6000가구가 2013년까지 조기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그린벨트 내에 짓는 중소형 공공아파트인 보금자리주택 32만가구를 2012년까지 조기 공급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그 안에 들어서는 중대형도 2013년까지 앞당겨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중대형은 사전예약을 받지 않고 아파트 착공과 동시에 분양해 1년 후인 2013년까지 공급하는 것이다. 수도권 그린벨트에 2012년까지 들어서는 주택 총 44만 6000가구 중 32만가구가 보금자리주택임을 고려하면 중대형 물량은 12만 6000가구 정도가 될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모닝 브리핑] 보금자리주택법 조기 개정… 졸속 논란도

    정부가 ‘8·27 서민주거안정 대책’의 빠른 추진을 위해 관련 법 개정 일정을 최대한 단축한다. 일각에선 졸속논란도 제기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월 초 서울 강남 세곡, 서초 우면, 하남 미사, 고양 원흥 등 4개 시범지구의 사전예약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27일 내놓은 서민주거안정 대책을 반영한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공급규칙 개정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국토부는 8·27 대책에서 보금자리주택의 투기를 막기 위해 전매제한 기간을 종전 3~5년에서 7~10년으로 강화하고, 근로자 생애 최초 청약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공급 개정을 각각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4개 시범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예정된 9월 말까지 관련 법 개정을 끝내기 위해 관련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통상 열흘 걸리는 관계부처 협의를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 만에 마치고, 20일쯤 걸리는 입법예고도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만에 끝낸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입법예고가 끝나는 대로 법제처 심사와 차관회의,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9월 하순부터 개정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보금자리 32만가구 조기공급

    보금자리 32만가구 조기공급

    2012년까지 수도권에 보금자리주택 60만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32만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짓는다. 그린벨트에 들어설 보금자리주택은 당초 2018년까지 30만가구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목표를 6년 앞당기고 공급 가구수도 32만가구로 늘렸다. 보금자리주택 공급 물량의 20%는 ‘근로자 생애 최초 주택청약제도’를 도입, 무주택 근로자들에게 우선 공급된다. 정부는 27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국토해양부가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서민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집없는 서민을 위한 획기적인 주택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뛰는 집값을 잡고 서민들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까지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짓기로 했던 30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이 대통령 임기 내인 2012년까지 모두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8년까지 매년 3만가구씩 공급할 예정이던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은 2012년까지 매년 8만가구씩 쏟아져 나온다. 또 오는 10월쯤 수도권을 중심으로 보금자리주택 지구 5~6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앞으로 매년 2차례 사전예약 방식으로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4만 3000가구 중 2만 2000가구를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하고, 내년 4월 중 2000~4000가구를 사전예약 방식으로 시범 분양키로 했다. 또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매년 5만가구,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을 통해 연간 2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별도로 공급한다. 지방에 짓는 보금자리주택은 당초 계획대로 20만가구 수준에서 건설된다. 10월 예약을 받는 보금자리주택 분양가는 서초 우면지구의 경우 시세의 50%선인 3.3㎡당 1150만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따라서 정부는 주변시세의 50~70% 수준에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에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를 막기 위해 주택전매제한 기간을 종전 5년에서 7~10년으로 강화하고, 당첨자는 반드시 5년 이상 거주하도록 했다. 근로자 생애 최초 주택청약제도는 청약저축 2년 이상 가입한 근로자와 자영업자로 5년 이상 소득세를 내고, 기혼이면서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80% 이하인 무주택자에 적용된다. 한만희 주택토지실장은 “보금자리주택을 단기간에 집중 공급하면 서민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택시장도 안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보금자리주택 공급] 수도권 5대신도시 웃도는 ‘물량 공세’… 집값 안정 기대

    [보금자리주택 공급] 수도권 5대신도시 웃도는 ‘물량 공세’… 집값 안정 기대

    ‘1980년대 말 5대 신도시를 능가하는 주택공급으로 집값 잡는다.’ 정부가 ‘8·27 서민주택 대책’을 내놓은 것은 집값을 잡는 데에는 공급확대 외에는 뾰족한 방안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공급 수단으로는 기왕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짓기로 했던 보금자리주택의 공급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택했다. 애초 2018년으로 예정됐던 물량을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인 2012년까지 앞당겨 주택 수요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줘 집값을 잡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2012년까지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 단지에 짓는 주택은 44만 6000가구에 이른다. 이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은 32만가구이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신도시나 도심 재개발 등을 통해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 등을 포함하면 물량은 모두 60만가구로 늘어난다. 보금자리주택 공급 물량은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5대 신도시 물량(29만 2000가구)을 웃돈다. 그래서 신도시 건설을 능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금자리주택단지에는 일반분양 물량도 12만 6000가구 들어선다. 일반 분양주택은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이어서 중산층의 주택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오는 10월 수도권에서 2차로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단지 5~6곳을 추가로 지정한다. 이후에도 매년 두 차례씩 보금자리주택단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가급적 조속히 보금자리주택지구를 지정해 땅값 상승 등 부작용을 막겠다.”고 밝혀 지정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후보지로는 경기 구리와 시흥, 남양주, 광명 등지가 거론된다. 이들 지역은 도심과 가깝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창고 등이 들어서 있다. 남양주에서는 국도 47호선 동쪽 퇴계원과 진접지구 중간지점 비닐하우스 지대가 꼽힌다. 이곳은 쓸 수 있는 땅이 6000여만㎡로 일부만 활용해도 신도시급 단지로 개발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서초 내곡지구와 강남 수서2지구 등 2~3곳을 보금자리주택단지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국토부는 당분간 강남권 보금자리주택단지 추가지정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어서 조율 여부가 주목된다. 보금자리주택이 사전예약 이후 입주까지 4~5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향후 4년 동안 수도권에서 32만가구를 집중 공급하면 주택 수요자들은 관망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도태호 주택정책관은 “1980년대 말 5대 신도시 건설을 통해 집값을 잡았는데, 당시 물량이 모두 30만가구가 안 됐다.”면서 “이 정도 공급 규모면 집값은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오는 10월 사전예약을 받는 보금자리주택 시범단지의 경우 서울 강남 세곡, 서초 우면지구는 3.3㎡당 1150만원으로 시세의 50% 선, 하남 미사는 3.3㎡당 950만원, 고양 원흥은 850만원으로 시세의 70% 선에 분양할 계획이어서 상당수 수요자들이 내집 마련 시기를 늦추며 보금자리 주택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싼 만큼 투기세력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투기를 막기 위해 당첨자는 5년 동안 의무적으로 살도록 했다. 또 전매제한 기간을 종전의 5년(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기준, 비과밀억제권역은 3년)에서 7년으로 강화하되 시세차익이 30% 이상 예상되는 곳은 10년 동안 전매를 금지할 계획이다. 하남 미사와 고양 원흥에는 7년, 강남 세곡·서초 우면지구에는 10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매기간 내에 지방 근무나 해외로 이주하면 주택토지공사 등 공공기관이 분양가에 정기예금 금리만 더해 매수하도록 했다. 채권입찰제 시행도 검토했으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한다는 취지와 맞지 않고 채권매입 부담이 있어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국토부, 청약통장 불법거래 집중조사

    정부가 최근 신도시 등지에서 은밀히 거래되고 있는 불법 청약통장 거래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국토해양부는 최근 판교, 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인기지역의 청약을 앞두고 불법 청약통장 거래가 이뤄진다는 지적에 따라 현장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국토부는 청약통장 불법거래 실태조사반을 구성, 10월 이후 분양이 재개되는 성남 판교와 수원 광교, 내년 분양을 앞둔 서울 송파 위례 등 3개 신도시 주변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해 불법 통장거래와 떴다방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가점제 점수가 높아 당첨 확률이 높은 청약통장이 최고 7000만~8000만원에 거래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특히 오는 10월 초 사전예약을 받는 보금자리주택지구도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꾼들이 대거 가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장 가입기간이 길고 금액이 높은 청약저축이 불법으로 거래되는지 파악해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부는 “통장 불법거래 사실이 적발되면 매수, 매도자 모두 3년 이상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말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보금자리’ 청약절차 가상체험 해보세요

    ‘보금자리’ 청약절차 가상체험 해보세요

    다음달 말 분양 예정인 보금자리주택 시범단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서울 주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지가 뛰어난 데다가 분양가도 주변시세보다 최소한 15% 이상 낮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 우면이나 세곡지구, 경기 하남 미사지구에 당첨되려면 청약저축 불입액이 1000만원은 넘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청약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실수 없이 보금자리주택을 공략할 수 있다. 보금자리주택(민영 중대형 제외)은 사전예약 방식으로 분양된다. 사전예약 물량은 전체 시범지구 물량 6만가구 가운데 민영 중대형 분양물량과 임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제외한 1만 5000가구 안팎이 될 전망이다. 정확한 물량은 8월 말쯤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9월 말 청약을 받아 당첨자는 10월 중 확정한다. 대한주택공사는 사전청약제도 절차에 익숙하지 못한 청약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시스템을 9월 초 오픈해 청약자예정자들이 사전청약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때쯤이면 ‘보금자리주택 뉴플러스 홈페이지’와 주택공사 홈페이지에 개설되는 사전예약 코너에서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제도는 지난해 9월 국토부에서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도심공급 활성화 및 보금자리주택 건설방안’에서 입주자 선호를 설계에 반영해 공공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도입됐다. 이 제도에 따르면 사전예약 신청자는 모집공고에서 단지정보 등을 확인한 뒤 보금자리주택 뉴플러스 홈페이지나 주공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주택과 자신의 순위, 무주택서약서 등을 기재하는 등 사전예약 신청을 한 뒤 당첨되면 주택선호조사 등을 거쳐 자신이 원하는 평면 등을 확정하게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그린홈’ 취득·등록세 감면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그린홈 건설기준’에 따라 에너지 절감형으로 집을 지으면 분양가를 3%가량 높여 받고 취득·등록세도 최대 50% 감면된다. 또 길이가 60m를 넘는 공동주택 건설이 금지돼 성곽처럼 길게 늘어선 판상형 아파트 단지가 사라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그린홈 성능 및 기술기준’을 마련, 30일 공청회를 갖고 8월 말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 기준에 따르면 20가구 이상 주택사업계획 승인대상 주택은 그린홈 설계기법을 적용, 주택 총에너지를 15% 이상 절감하도록 했다.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10% 이상 절감해야 한다. 이 기준에 따라 주택사업계획 승인을 받는 주택은 단열벽체를 두껍게 하거나 2~3중 창호 등을 사용, 단열성능을 높여야 한다. 35% 이상 에너지를 절감하는 그린홈은 주택단지의 환경여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소형 열병합발전시설 중 적합한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같은 그린홈을 9월 말 사전예약제로 최초 분양되는 수도권 보금자리주택부터 우선 적용하고 일반 아파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주택사업 인·허가 때 그린홈 등급인 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절감률 표시를 의무화하고 등급에 따라 세제감면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우선 주택업체가 준공후 등기할 때 내는 취득·등록세를 그린홈 1등급이면 50%, 2등급은 30%, 3등급은 25% 경감해주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유명인 게임 캐릭터 ‘눈에 띄네’

    유명인 게임 캐릭터 ‘눈에 띄네’

    유명인을 온라인게임 캐릭터 등으로 활용한 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 인기 연예인만 국한됐던 이전과 달리 스포츠 스타들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은 스타 마케팅의 새로운 양상이다. 가수 빅뱅은 최근 온라인 총싸움게임 ‘서든어택’의 게임 캐릭터로 등장해 두 번의 사전예약판매 기간 동안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앞서 빅뱅 멤버들은 ‘서든어택’에 활용될 이미지 작업과 캐릭터 목소리 작업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게임업체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이상민(삼성), 하승진(KCC), 서장훈(전자랜드) 등 6인의 프로농구 선수들을 게임 캐릭터로 새로 추가했다. 이들 게임 캐릭터는 실제 선수들의 특징과 포지션 그리고 경기 데이터 등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업체 구름인터렉티브는 온라인게임 ‘트리니티 온라인’의 모델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내세운 것에 이어 그를 연상시키는 게임 요소를 적용시킬 계획이다. 게임 속 격투가가 착용하는 도복 등의 아바타로 활용될 이번 게임 요소는 ‘트리니티 온라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에 맞춰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유명인을 게임 캐릭터 등의 요소로 활용하는 사례가 업계 차원에서 관심을 끄는 이유는 대중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게임의 메시지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 이용자 확대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게임이 빠르게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됨에 따라 유명인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대학생·외국인 강사 무료 검진

    동대문구(구청장 대행 방태원)오는 11월 말까지 대학생과 외국인 강사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2시간30분간 실시하며, 검진을 받으려면 사전예약을 한 뒤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해야 한다. 건강검진은 신체측정·문진·가슴 X선 촬영·혈액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국어대 재학생과 외국인 교수·강사는 매독, 에이즈 검사까지 받는다. 건강증진과 2127-5261.
  • 양천 ‘찾아가는 여권 서비스’ 호평

    복잡하고 어려운 여권 만들기를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하는 서울 양천구의 ‘찾아가는 여권 신청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여권 서비스로 300여명이 여권을 발급받았고, 500여명이 상담신청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23일 목1동 KT 목동센터에서 여권신청을 처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전자여권발급이 시행된 이후 여권의 대리신청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즉,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지만 등 일상 업무에 바쁜 주민이나 직장인 등은 여권신청에 쉽지만은 않다. 양천구를 이런 직장인을 위해 구청 직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 여권신청을 받았다. 구청이 적격 여부 등을 심사한 다음 여권을 발급받아 택배로 전달하는 형식이다. 이를 위해 구는 5명 이상 여권을 신청할 주요 사업장과는 미리 전화로 예약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구는 또 목요 야간연장근무제, 택배서비스, 인터넷 사전예약제 등 주민 중심의 여권민원행정 서비스를 펴고 있다. 야간연장근무제도 역시 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올 1월부터 매주 목요일 근무시간을 두 시간 더 연장해 여권업무를 처리한다. 또 여권유효기간 만료일이 가까워진 주민에게 여권연장 안내문을 발송해 기간내에 갱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권 신청 접수와 택배서비스 제도를 활용, 어디든 원하는 장소에 배달해 줌으로써 여권을 찾기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덜어 주는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엔씨소프트, 21일 ‘아이온’ 대만 상용화

    엔씨소프트, 21일 ‘아이온’ 대만 상용화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오는 21일 대만에서 ‘아이온’의 대만 정식 상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온’의 대만 과금 모델은 월정액(30일 무제한:NTD18), 3개월 정액(90일 무제한:NTD1290), 시간제(2시간/NTD18)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정식 상용화에 앞서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 결제 이벤트를 실시해 이 기간 동안 90일 정액요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5% 할인 혜택과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이온’은 대만에서 사전공개서비스 실시 3일만에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까지 신규회원 가입자 60만명을 확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중국과 한국에서 ‘아이온’의 상용 서비스를, 일본과 대만에서 ‘아이온’의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올해 하반기경 북미와 유럽, 러시아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엔씨소프트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역별 양극화 지속… 주거중심지 될 곳 공략을

    지역별 양극화 지속… 주거중심지 될 곳 공략을

    하반기 주택시장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지역별, 상품별 양극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 재건축, 한강변, 버블세븐, 신역세권, 업무지구, 인기학군 등 국지적으로 재료가 있는 지역의 가격 상승세가 뚜렷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규정 부동산 114 부장은 “서울·수도권의 주요개발지역 등 재료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가격 격차가 다시 벌어지고 지역간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전반적인 부동산경기 회복이 뒤따르기에는 대내외 경기 여건이 아직 불안하다.”고 진단했다. 게다가 정부가 지난 7일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 것도 투자환경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을 50%로 낮춰 단기 투자성 수요를 걸러내고 대출 건전성 관리에 나섰기 때문이다. 실거주 목적의 중저가 주택시장에는 영향이 덜할 것으로 보이지만 투자 성향이 강한 상품이나 지역은 매수심리 위축으로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대출규제가 강화되면 자금마련 압박이 커져 주택 구매력도 위축이 불가피하다. ●대규모 뉴타운 여전히 매력적 이런 때에는 무엇보다도 중장기적인 느긋한 투자 자세가 필요하다. 단기차익보다는 개발 수혜지를 중심으로 앞으로 서울·수도권의 주거 중심지가 될 곳을 골라서 투자해야 한다. 지역간 가격 격차도 빠르게 다시 벌어지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저가매물 위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 우선 강남권과 ‘버블세븐’ 등 가격 선도지역이다. 한동안 서울·수도권 주거시장의 ‘랜드마크(상징건물)’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장기 투자에도 적합하다. 지난해 급락한 가격에 연초부터 급매물 매입 수요가 몰렸다. 최근까지도 호가가 급등하고 이미 고점에 근접한 만큼 하반기 가격급등은 어려워 보이지만 일시적인 가격 등락 과정에서 나오는 저가매물을 길게 보고 매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자금여력이 있다면 강남권은 사업간소화나 용적률 상향 조정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주요 재건축 단지들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새 아파트와 한강변 개발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들도 살펴볼 만하다. 최근 9호선 개통 호재까지 겹치면서 중소형 가격이 크게 오른 목동 일대는 학군 수요와 강남 직장인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분당, 평촌, 용인 등 수도권 버블세븐도 강남 상승 영향으로 가격은 상당부분 회복세를 보였다. 판교 입주를 앞두고 분당~용인 저가 중대형 매물도 공략 대상이다. 장기적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주요 개발 거점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여의도, 반포, 압구정 일대를 비롯해 성수, 마포, 용산, 광진구 등지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사업이 가시화된 대규모 뉴타운 지역도 향후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재개발 수익성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은 대규모 뉴타운은 여전히 매력적인 주거지이다. 주택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교통환경이 개선되는 곳도 관심 대상이다. 이미 개통 프리미엄이 붙은 9호선 외에도 3호선 연장구간, 서울~용인고속도로 등 굵직한 교통호재 지역의 중소형 물건을 살펴볼 만하다. ●상품별 차별화 투자전략 더욱 중요 상품별로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아파트 등 주택 투자는 2000년 이후 가격대가 많이 올라 투자성이 낮아졌고, 지난해까지 가격이 많이 빠졌던 급매물도 올 들어 소진됐다. 아파트 투자로 과거와 같은 고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익형 부동산을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최근 은행금리가 낮아지면서 오피스텔, 원룸과 같은 전통적인 임대상품 외에도 소형 역세권 아파트나 단독주택, 빌라, 연립 등도 임대를 염두에 두고 매입하는 경우가 늘었다. 주의할 점은 임대사업의 경우에도 안정적인 수익률과 임차인이 확보되는 지역이 따로 있다는 점이다. 수요자 개인의 투자-매입 목적과 여건에 따라서도 상품을 달리해야 한다. 세대 거주가 아니라면 투자 부담이 큰 중대형을 고집할 필요가 없고, 자금 여유가 없다면 내집마련보다는 임대아파트나 서울시 시프트 같은 장기임대상품이 적합하다. 청약통장이 없다면 3순위나 미분양 물량, 계약포기 물량을 살펴볼 수도 있다. ●무주택세대주는 보금자리 등 소형 노려야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도 지역 선별 원칙은 적용된다. 올 상반기 신규분양시장은 인천 청라지구, 송도신도시 등 투자성 높은 곳에 청약통장이 몰렸지만 전국 미분양 물량이 지난 3월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지방을 중심으로 해소되지 못한 미분양아파트가 지역 분양시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분양물량을 고르되 인천 경제자유구역처럼 지역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효과가 뚜렷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인 만큼 분양가에 현혹되지 말고 입지를 따져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내집마련을 원하는 젊은층이나 무주택세대주라면 은평뉴타운, 한강신도시 등 중소형 공급이 많고 저렴한 지역을 눈여겨 보고, 9월 사전예약제를 통해 처음 공급되는 강남권 보금자리주택도 적극 공략할 만하다. 중대형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유주택자라면 현재 입지가 양호한 강남 인근이나 한강변 등을 고르는 게 좋다. 서울의 재개발 단지 중 향후 주거환경이 개선돼 장기 투자가치가 높은 곳도 실거주와 투자를 겸해 살펴볼 만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국립공원 6곳에 전기차

    국립공원 6곳에 전기차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무공해, 저소음 전기자동차 8대를 설악산 등 6개 국립공원에 배치했다고 9일 밝혔다. 한 달간 시범 운용해본 뒤 8월부터 국립공원 순찰, 응급환자·노약자 운송, 시설물 관리지원 등 현장 업무용으로 활용한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220V 플러그만 있으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다. 운행 비용도 월 2만원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아 일반차량의 20분의1 도 채 되지 않는다. 공단은 이에 앞서 4월에는 9개 국립공원에 전기 자전거 28대를 배치해 순찰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우이령길 생태탐방로 개방행사를 10일 오전 우이령입구 전경대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우이령길은 7월11일부터 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방된다. 다만 탐방객들이 몰릴 경우에는 27일 이후부터 탐방예약제로 개방한다. 사전예약은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보금자리주택 9월부터 맞춤형으로

    오는 9월부터 사전예약 방식으로 분양될 보금자리주택은 평면구조, 마감재 등에 입주예정자의 선호를 반영하는 ‘맞춤형’으로 건립된다.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을 입주예약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공급하기 위해 입주자선호조사를 하기로 하고 조사 대상과 방법, 절차 등이 들어 있는 ‘예약입주자 선호 반영방안’을 29일 발표했다.선호조사는 강남 세곡·서초 우면·고양 원흥·하남 미사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사업 4개 지구에 당첨된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단지시설, 부대·편의시설, 세대 내 평면구조, 발코니 확장, 마감재 등이며 입주예약자는 사업자가 제시한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선호조사 결과 각 세대별 개별설치가 가능한 발코니 확장, 거실벽면, 주방 바닥재 등은 입주예약자의 선택에 따라 시공되지만, 주민공동시설과 세대별 평면 구성 등은 다수결 방식이 적용돼 많은 사람이 원하는 방안이 채택된다. 입주자의 선호가 반영되더라도 입주예약 공고 때 제시된 분양가격으로 설계가 이뤄지므로 추가 비용 부담은 없지만, 발코니 확장과 관련된 추가 비용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버블세븐’ 아파트 신규분양 기지개

    ‘버블세븐(서울 강남·서초·송파·목동,경기 용인·분당·평촌)’지역에서 아파트 신규 분양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강남 우면·세곡 지구에 보금자리주택을 분양하면서 이 지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버블세븐 지역에서 올해 31개 단지, 1만 1392가구가 분양된다. 이 가운데 1만 43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스피드뱅크 이미형 연구원은 “버블세븐 지역은 다양한 교통망과 우수한 교육여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면서 “보금자리 주택은 주변 분양가보다 15%가량 저렴해 치열한 청약접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강남 세곡지구 보금자리주택세곡지구는 수서IC와 송파IC가 이어지는 헌릉로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7월 개통되는 서울~용인간 고속도로도 단지 앞을 지나고, 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8호선 복정역이 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풀린 곳이라서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9월 사전예약 방식으로 청약을 시작하며 일반분양은 약1300가구 정도로 예상된다. ●서초 우면지구 보금자리주택우면지구는 과천~우면산간 고속화도로와 양재천 사이에 있다. 2013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서부로 이동하기도 쉬워질 전망이다. 남쪽으로 청계산이 펼쳐져 있고, 오른쪽으로 양재천이 가까워 조망권과 쾌적성이 좋다. 9월 사전 예약방식으로 약 1100가구가 나온다.●서초구 서초동 롯데건설롯데건설은 서초구 서초동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오는 10월쯤 공급한다. 총 252가구 중 1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교대역과 강남역을 이용할 수 있고 9호선 사평역도 가깝다. 반포IC와 인접하고 서초로, 우면로, 반포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성남 판교신도시 대한주택공사대한주택공사는 판교신도시 B5-1, B5-2, B5-3블록에 300가구를 10월쯤 분양한다. 공급면적이 128~254㎡로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서판교에서도 서측 끝이고, 근린공원이 있어 주변환경은 쾌적하다. ●용인 성복동 고려개발 고려개발은 올 하반기 용인 성복동에 1314가구 아파트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13~320㎡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교통은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성복IC가 가깝고 신분당선 수지 연장사업(18㎞ 연장)과 성복역(가칭)을 이용하면 강남과 쉽게 닿는다. 용인외고, 수지고, 풍덕고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하반기 경제운용] 일자리 창출·서민 안정대책

    [하반기 경제운용] 일자리 창출·서민 안정대책

    정부는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에서 ▲일자리 ▲금융 ▲교육 ▲주거 등 4개 부문에서 서민·중산층의 생활 안정을 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일자리 부문은 ‘파트타임’으로 불리는 ‘단시간 근로’ 확산이 중심이다. 정부는 단시간 근로의 경우 전일근무가 힘든 주부를 흡수하고 전일제 일자리 취업준비자들의 징검다리 직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단시간 근로 비율은 8.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치 15.4%를 크게 밑돈다. 또 성과가 우수한 대학 창업보육센터(BI) 2곳을 ‘청년창업 특화BI’로 지정해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금융 부문에서는 마이크로 크레디트(무보증소액신용대출) 기관을 현재 4곳에서 19곳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 부문의 추경예산 200억원을 확보해 지원 대상자를 기존 1100명에서 310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마이크로 크레디트는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에게 보증과 담보 없이 소액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다. 정부는 연 2%의 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신용회복기금 보증을 통해 금리가 연 20% 이상인 채무를 12% 수준으로 대폭 낮추는 등 저(低)신용자의 신용회복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부문에서는 이미 밝힌 대로 올 2학기부터 한국장학재단의 채권 발행을 통해 등록금 대출 금리를 7.3%에서 5.9%로 낮춘다. 등록금 분할납부제 및 카드납부제도 확대할 방침이다. 0~4세 영유아의 보육·교육비 전액지원 대상을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층에서 소득 하위 50%로 확대해 수혜 범위를 종전 35만명에서 62만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만 0~1세 아동을 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층 가구는 월 1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주거 부문에서는 3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민에게 임대 또는 분양하는 것이 목적인 보금자리주택은 올해 13만호를 짓는다. 오는 9월 사전예약방식으로 첫 분양이 실시된다. 입주는 2012년 하반기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금자리주택은 내년부터 2012년까지 45만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연소득 1700만원 이하 저소득가구에 지급되는 근로장려세제가 실질적인 소득지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성과를 평가한 뒤 제도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경기 하남 미사지구까지 지하철 5호선 연장 검토

    정부의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 중 한 곳인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에 지하철 5호선을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9일 하남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사실상 신도시급으로 조성하는 하남 미사지구(546만㎡·4만가구)의 교통난 완화를 위해 지하철 5호선을 종착 지점인 상일동역에서 미사지구까지 2∼3㎞가량 연장하는 방안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거리가 짧아 재원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5호선을 연장하면 4만가구 규모로 건설되는 미사지구뿐 아니라 인접한 강일 1·2지구 1만여가구와 풍산지구 6000여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국토부는 지하철을 연장하는 비용은 미사지구 개발사업시행자에게 부담하게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민간에 분양할 택지에서 거둬들이는 개발이익과 지자체 비용부담이 이뤄질 경우 신규 분양가에 크게 전가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미사지구의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을 받는 9월쯤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에 대한 타당성 조사 때 해당 지자체와 사업비 분담 등의 협의를 벌일 방침이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만능통장 가입 600만 돌파

    이른바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통장 가입자가 출시 한달만에 600만명을 넘어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 수를 추월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지난 3일 현재 606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청약저축·예·부금 기능이 통합되고, 최고 연 4.5%의 이자 및 공공주택 청약 때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가입 첫날에만(사전예약 포함) 226만명이 몰렸다. 이후 출시 1주일 만에 332만명, 2주일 뒤엔 332만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은행별로는 주택청약종합통장 총괄 수탁은행인 우리은행이 163만명을 기록해 가장 많은 가입자를 모았다. 농협(140만명)·신한은행(118만명)·기업은행(94만명)·하나은행(91만명)이 뒤를 이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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