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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환 ‘50억 돈세탁’ 정황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현기환(57·구속)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로비 의혹 등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십억원 수표의 ‘세탁’을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다. 윤대진 부산지검 2차장검사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전 수석을 네 번째 소환해 엘시티 이영복(66·구속 기소) 회장으로부터 흘러간 수십억원대 뭉칫돈의 성격 규명을 위해 사무실과 자택 압수수색, 계좌 추적 등 여러 갈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차장검사는 “계좌추적 등을 통해 증거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현 전 수석을 압박하고 있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돈의 사용처 등이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사항이어서 액수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사정 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현 전 수석은 이 회장에게서 수표 여러 장으로 50억원을 받아 국내 뮤지컬 분야의 대부이자 부산 문현금융단지 2단계 건설사업 시행사 대표인 S(57)씨에게 수표로 45억원을, 공중전화 박스와 현금지급기를 결합한 사업을 하는 A사 이모(56) 회장에게 수표로 5억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50억원이 현 전 수석이 엘시티 사업에 여러 형태로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받은 ‘검은돈’으로 의심한다. 정작 현 전 수석에게 50억원을 수표로 건넨 엘시티 이 회장은 돈의 성격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 전 수석이 거래 내역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엘시티 아파트를 새치기 분양한 43가구의 실소유주도 살펴보고 있으며 분양대행업체와 짜고 사전분양을 받은 사례가 적발되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6일 현 전 수석이 운영한 사하경제포럼을 압수수색한 것은 범죄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강남 황제 계원인 최순실씨와의 연결고리 의혹에 대해 검찰은 “엘시티 이 회장의 지난 1년간 통화 내용 및 계좌 추적을 했지만 최씨와의 통화 내역 및 금전거래 관계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개발호재로 들썩이는 제주 서귀포에서 타운하우스 분양이 끄는 이유?

    개발호재로 들썩이는 제주 서귀포에서 타운하우스 분양이 끄는 이유?

    제주도 서귀포시는 제2공항 개항 확정과 함께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첨단과학단지 등 혁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으로 각종 개발 호재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섭지코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용머리 해안 등의 제주 유명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서귀포 내 부동산의 가치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 있다. 서귀포시 내에서는 호근동에 있는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를 눈여겨볼 만하다. 2025년 개항 예정인 제주 신공항이 약 40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1, 2 시청사 행정타운 및 중문 관광단지와 인접한다. 현재 2단계 사업인 5성급 호텔과 온천 스파 타운 시설의 설계가 진행 중으로 추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는 7번 올레길 옆에 자연 경로 경사지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건축한 테라스하우스다. 전 세대 범섬과 남제주 앞바다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바다 뷰를 전면 배치한 넓은 테라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서귀포 시내와 5분 거리에 위치해 대형마트, 관공서, 학교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조성되어 생활 편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1층을 세대 전용 필로티 주차장으로 설계한 가운데 2층부터 세대가 형성돼 바다 조망권 확보는 물론 보안을 한 단계 높였다. 추가로 단지 입구부터 설계된 게이트, CCTV, 종합 무인경비시스템, 보안팀까지 배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는 67평형, 78평형, 88평형, 90평형 네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 세대 가구와 침구는 이태리 고급 브랜드 사의 제품이 사용돼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최신 가전제품과 식기까지 구비돼 입주 후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다. 입주민에게는 요트클럽과 골프리조트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는 모든 시설의 준공 절차가 완료됐으며 이미 유명인사 및 정경계 인사들에게 사전분양이 60%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분양은 고급 주택 전문 부동산 중개법인 ‘럭셔리 앤 하우스’의 모회사인 ‘럭셔리앤’이 단독으로 맡고 있다. 자세한 분양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상담도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마곡지구 핵심상권 ‘마곡 퀸즈파크’ 오피스, 상가분양 호황 누린다

    마곡지구 핵심상권 ‘마곡 퀸즈파크’ 오피스, 상가분양 호황 누린다

    문영종합개발이 마곡지구 상권을 집중 공략하는 투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황금입지로 불리는 발산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대규모 토지 매입을 통해 비즈웍스, 퀸즈파크나인, 퀸즈파크텐 등 총 3차에 걸친 상가 분양으로 상권 독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첨단융복합 연구개발(R&D) 거점이자,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새롭게 조성되는 곳이다. LG그룹 계열사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60여 곳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입주가 완료될 경우 상주하는 근무자만 16만 명에 달하며, 상권의 하루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발산역 인근은 3만5천여 세대 에 이르는 기존 등촌주공아파트와 우장산힐스테이트의 배후수요까지 흡수하면서 마곡지구에서도 가장 뜨거운 임대 부동산 투자처로 손꼽힌다. 발산역 상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문영종합개발의 퀸즈파크나인은 마곡지구 최초로 초대형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마곡지구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이 확정된데 이어,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한 오피스 물건의 높은 희소가치가 입소문을 타면서 분양마감을 눈 앞에 둔 상황이다. 퀸즈파크나인와 이면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조성 중인 퀸즈파크텐 역시 최근 오픈 전 사전분양을 시작하면서 계약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퀸즈파크나인의 성공분양 후광을 그대로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양 상가간의 시너지를 통해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며 원하는 입지의 상가 및 오피스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퀸즈파크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퀸즈파크나인과 퀸즈파크텐의 경우 마곡지구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LG사이언스파크와 약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이른바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며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오피스 수요 증가로 희소가치가 높아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고, 발산역 초역세권으로 임대조건 또한 양호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마곡퀸즈파크나인’과 ‘마곡퀸즈파크텐’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마곡퀸즈나인, 마곡퀸즈텐 분양사무실 블로그(http://Blog.naver.com/Kimja4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1688-861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 몰리는 상가 따로 있다! KTX 동탄역 인근 ‘우성 KTX 타워’ 인기

    사람 몰리는 상가 따로 있다! KTX 동탄역 인근 ‘우성 KTX 타워’ 인기

    올해 동탄2신도시 상가 시장 키워드로 ‘KTX(고속철도)’가 급부상하고 있다. KTX역이 생기면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KTX역 인근 상권형성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KTX역사만 짓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상업•업무•주거 등 복합개발로 조성되기 때문에 KTX역 주변 상가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KTX의 개통으로 전국 각지가 일일 생활권에 편입되고, 이용객이 증가하는데다 역세권 개발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상가투자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KTX동탄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입지한 상가가 분양예정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이다. 이 상가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대형상가로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만5,680㎡에 이르는 총 116개 점포로 구성된다. 또한 주차대수도 법정대비 130% 높은 203대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우성 KTX 타워’는 KTX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과는 불과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미 입주를 시작한 커뮤니티 시범단지 초입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우성 KTX 타워'는 광역비즈니스 특별계획구역 내에 있으면서, 동탄역이 인접해 있어 동탄2신도시 상가 중에서는 최적의 입지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KTX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업무•문화•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곳을 말한다. 내년 개통예정인 KTX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2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동탄~일산간 GTX도 2020년에 개통 예정이다. 또 광교신도시~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1호선 무가선트램과 병점~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2호선 무가선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노선도 협의 중에 있으며,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도 신설 및 확장중인 상태로 인접지역 인구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고정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미 입주가 시작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올해안으로 1만6,0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이고, 올해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물량이 1만 가구가 넘으며, 동탄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계획인구 27만8000여 명, 총 11만1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게다가 주변에 삼성반도체 공장, 동탄테크노밸리 등 대기업 연구단지도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도 풍부하다. 교통도 편리한 초역세권 입지의 중심상업지구라 인근 오산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고, 그 수요까지 모두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 더불어 동탄2신도시는 상업지 비율도 3%대로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이라 투자자들의 상권 수요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 상권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이 상가는 전용률도 약 53%대로 대부분의 대형상가가 50% 미만임을 생각한다면 높은 편이다. 전용률이 높아지면 같은 계약면적이라도 실질 사용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가격인하 효과도 볼 수 있다. 가온디에스컴퍼니 박성준 이사는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고작 3% 밖에 안되고, 그 중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지구에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로 분양하는 우성 KTX 타워는 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며 벌써부터 투자자들과 대형병원, 커피전문점, 대형프랜차이즈 학원, 이동통신, 편의점, 제과점, 안경점, 미용실 등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성 KTX 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화성시 반송동 87-4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현재 사전분양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접수를 통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사전예약문의: 1670-754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탄2신도시 우성 KTX 타워, ‘희소성’과 ‘상권 선점 효과’로 인기

    동탄2신도시 우성 KTX 타워, ‘희소성’과 ‘상권 선점 효과’로 인기

    동탄2신도시 상가 시장이 뜨겁다. 올해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배후수요를 노린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 올해에만 1만6000여 가구가 입주하면서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자 상권 선점 효과를 노린 투자자들의 상가 투자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것. 동탄2신도시는 고정 수요 뿐만 아니라 내년 개통 예정인 KTX(고속철도)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조기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KTX역이 생기면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KTX역 인근 상권형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GTX까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돼 광역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계획인구 11만여 명이 넘는 최대 규모의 계획도시인데다 KTX, GTX 등의 교통호재까지 있어 광역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며 “내년 KTX가 개통되면 전국 각지가 일일 생활권에 편입돼 이용객이 증가할 것이고 고정 배후수요에 유동인구까지 더해지는 만큼 상가 투자 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KTX동탄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는 시범단지 초입 사거리 코너에 입지한 동탄2신도시 노르자위 상가가 분양예정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이 상가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대형상가로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만5,680㎡에 이르는 총 116개 점포로 구성된다. 또한 주차대수도 법정대비 130% 높은 203대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우성 KTX 타워’는 KTX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과는 불과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미 입주를 시작한 커뮤니티 시범단지 초입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우성 KTX 타워'는 광역비즈니스 특별계획구역 내에 있으면서, 동탄역이 인접해 있어 동탄2신도시 상가 중에서는 최적의 입지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KTX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업무•문화•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곳을 말한다. 내년 개통예정인 KTX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2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동탄~일산간 GTX도 2020년에 개통 예정이다. 또 광교신도시~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1호선 무가선트램과 병점~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2호선 무가선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노선도 협의 중에 있으며,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도 신설 및 확장중인 상태로 인접지역 인구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고정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미 입주가 시작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올해안으로 1만6,0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이고, 올해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물량이 1만 가구가 넘으며, 동탄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계획인구 27만8000여 명, 총 11만1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게다가 주변에 삼성반도체 공장, 동탄테크노밸리 등 대기업 연구단지도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도 풍부하다. 교통도 편리한 초역세권 입지의 중심상업지구라 인근 오산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고, 그 수요까지 모두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 더불어 동탄2신도시는 상업지 비율도 3%대로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이라 투자자들의 상권 수요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 상권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이 상가는 전용률도 약 53%대로 대부분의 대형상가가 50% 미만임을 생각한다면 높은 편이다. 전용률이 높아지면 같은 계약면적이라도 실질 사용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가격인하 효과도 볼 수 있다. 가온디에스컴퍼니 박성준 이사는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고작 3% 밖에 안되고, 그 중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지구에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로 분양하는 우성 KTX 타워는 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며 벌써부터 투자자들과 대형병원, 커피전문점, 대형프랜차이즈 학원, 이동통신, 편의점, 제과점, 안경점, 미용실 등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성 KTX 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화성시 반송동 87-4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지난 6일부터 사전분양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접수를 통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 보금자리 1만8000가구 공급… 내집 마련 ‘찬스’

    올 보금자리 1만8000가구 공급… 내집 마련 ‘찬스’

    ‘임진년 보금자리주택 타고 무주택에서 탈출해보자.’ 그동안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보금자리주택이 올해 1만 8000여가구 공급된다. 올해는 사전분양 없이 바로 본청약에 들어가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비교적 많은 물량이 한꺼번에 분양된다. 게다가 서울 강남과 서초, 하남 미사 등 강남권 물량도 많이 포함돼 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에 들어서는 보금자리주택은 입지여건이 뛰어난 데다가 분양가도 주변시세의 70~80%에 불과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과천과 고덕강일지구 등 5차 보금자리지구의 경우 올해 분양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세곡2지구 상반기 분양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올해 분양되는 보금자리주택은 LH 1만 6819가구, 서울시 SH공사 1022가구 등 모두 1만 7841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지구별로는 하남 미사가 7423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강남 1차 3448가구, 부천 옥길(2차) 2622가구, 고양 원흥(1차) 2636가구, 서울 서초(1차) 690가구 순이다. 또 SH공사가 분양하는 세곡2지구에서도 상반기에 102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장기전세가 강남 472가구 등 1107가구 공급되고, 분납형 임대주택 1026가구, 토지임대부분양주택도 강남지구에서 402가구 분양된다. 시기별로는 1분기 765가구, 2분기 6033가구, 3분기 5608가구, 4분기 4413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강남 청약저축 2000만원 넘어야 지난해 보금자리주택 분양에서는 입지에 따라 당첨 커트라인이 확연히 구분됐다. 지난해 8월 청약을 한 강남지구 A1블록의 경우 84㎡ 서울 거주자 일반공급 당첨 커트라인이 2201만원이나 됐다. 반면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지구는 당첨 커트라인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위례는 1500만원, 미사지구는 800만~1000만원 선은 돼야 당첨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본청약을 한 하남 미사지구의 경우 일반청약에서 평균 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위례신도시도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을 감안해도 커트라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앞으로 대규모 단지보다는 소규모 단지형이 주종을 이루고, 분양가도 점차 주변시세의 80%대로 높아질 전망이다.”면서 “청약시기를 늦추기보다는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청약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지자체 욕심에 산단 과잉공급 우려

    지자체 욕심에 산단 과잉공급 우려

    충북 옥천군 옥천읍 가풍리 일대에 위치한 옥천의료기기 전자농공단지. 10만 6000여㎡에 달하는 이 단지는 다음달 17일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포크레인 2대와 인부 10여명이 조경공사에 투입돼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조만간 단지내 도로 차선도색만 끝나면 부지조성 공사는 모두 끝난다. 하지만 농공단지가 갈 길은 아직도 험난하다. 지난해 10월부터 사전분양을 시작했지만 현재 산업용지 분양률이 30%에 그치고 있다. 최대 20개 기업까지 입주할수 있지만 입주가 결정된 곳은 겨우 5개다.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파주 선유산업단지(131만 3000㎡)는 2005년 11월부터 분양을 시작했지만 5년이 다 되도록 분양률이 84%에 불과하다. 2008년 9월 분양을 개시한 동두천2산업단지(18만 7000㎡)는 입주를 결정한 업체가 1곳밖에 없다. 전국에 미분양 산업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게다가 곳곳에서 새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과잉공급으로 인한 미분양률 급증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미분양 단지가 늘어나면 부지조성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은 지방자치단체나 민간기업의 재정부담을 초래한다. 최근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산업단지 평균 미분양률은 1.5%다. 양호해 보이지만 그동안 워낙 넓은 면적을 개발한 탓에 놀고 있는 땅의 면적이 600만 2000㎡나 된다. 옥천 의료기기 전자농공단지 57개가 허허벌판으로 방치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분양을 앞두고 조성중인 산단이 전국에 무려 198개(국가산단 5개, 일반산단 149개, 도시첨단산단 4개, 농공단지 40개)나 된다. 충북엔 분양을 앞둔 산단이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무려 23개에 달한다. 충남에선 천안5산단 등 총 10개의 산단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과잉공급의 가장 큰 원인은 산단 조성의 컨트롤 타워가 없기 때문이다. 국가산단은 정부가, 일반산단과 도시첨단 산단은 시도 지사가, 농공단지는 시장·군수가 개발권을 갖고 있다. 일반산단, 도시첨단산단, 농공단지가 국비지원을 받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는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만 하면 된다. 공급주체가 여럿이다 보니 중복·과잉투자가 불가피하다. 현재 충북 보은에선 국가산단 1곳, 일반산단 1곳, 첨단산단 1곳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정확한 수요조사도 하지 않고 공장유치를 위해 일단 산단을 짓고 보자는 지자체장들의 그릇된 생각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토해양부 산업입지정책과 김남철씨는 “미분양 산단이 나오고 있지만 지자체들이 제출하는 계획서를 보면 수요가 충분한 것으로 조사돼 있다.”고 말했다. 산업연구원 홍진기 연구원은 “정부가 지자체에 산단개발 권한을 넘겨주면서 과잉공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체계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산단공급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정부에서 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종합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신문 창간 104주년 특집-세계로 뛰는 한국 대표기업] 우림선걸

    [서울신문 창간 104주년 특집-세계로 뛰는 한국 대표기업] 우림선걸

    우림건설은 국내 건설 불경기 돌파구를 해외사업에서 찾고 있다. 중국에서 아파트 사업을 성공시킨 데 이어 카자흐스탄 최대 도심개발사업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상하이 인근 쿤산에서 고급 아파트 386가구를 지어 100% 분양에 성공했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 중 최초의 사전분양이다. 기세를 몰아 올해 말 352가구를 추가 분양할 계획이다. 인근에서 확대사업 부지도 찾고 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알제리 부그줄 신도시 부지조성 사업도 수주했다. 부그줄 신도시는 40만명이 거주할 계획도시로 10월에 착공,2011년 준공될 예정이다. 부이난 신도시와 계획 중인 시디압델라 신도시 등 중동과 중앙아시아 국가의 도시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건설 중인 ‘우림애플타운’은 중앙아시아에 한국 아파트를 수출하는 교두보가 됐다. 이 사업은 4조 5000억원을 투자한 카자흐스탄 역대 최대 도심개발 프로젝트다. 지난해 마케팅센터를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올해 2·3차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현지 시행지분까지 모두 인수했다. 우림애플타운에는 아파트 2566가구와 오피스 1000실이 들어선다. 도심 중심지 역할을 하기 위해 호텔과 각종 업무·상업·공공시설도 건설될 예정이다.2012년 9월 완공 목표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시공만 맡는 단순 도급 해외공사가 아니라 도시개발 기획·설계·분양·입주사 모집 등을 모두 책임지는 선진형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한국식 온돌 등 최고급 아파트 건설 기술을 현지 문화와 접목하고 한국식 도심복합단지 형태로 개발돼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우림건설은 우림애플타운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내년에는 시공능력평가가 지난해 34위에서 20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철준 해외사업부문 부사장은 16일 “후분양제에 익숙한 현지 아파트 분양 관례를 볼 때 공사진척이 50%대에 이르면 본격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Local] 부산 두명리 추모공원 14일 개장

    부산의 공설 납골시설인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 추모공원 봉안당이 14일 문을 연다. 현재 포화상태인 금정구 선두구동 영락공원의 납골시설(총 8만 6527위 수용) 이용은 13일부터 전면 중단된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640㎡ 규모인 추모공원 봉안당에는 10만위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다. 봉안당 사용료는 최초 15년에 32만 6000원이며, 이후 5년간 연장 사용료는 8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추모공원에 함께 건립 중인 벽식 납골묘(3만위)와 가족 납골묘(12만위)는 내년 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사용료 등에 관한 조례개정이 마무리되면 6월쯤부터 사전분양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추모공원에는 화장장과 장례식장이 없어 기존 영락공원의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부산시는 봉안당을 원칙적으로 부산시민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나 시설건립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된 경남 양산시 동면 여랑리와 법기리, 개곡리 등 3개 마을 주민에게는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상가·오피스텔도 건축허가후 분양

    아파트,관광숙박시설 등 분양규제를 받는 건물 외에 대형상가나 오피스텔 등 일반건축물도 건축허가를 받은 뒤 공개분양하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굿모닝시티 상가 분양사기 사건 등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의 건축심의 대상인 다중이용건축물 중 16층 이상 또는 3만㎡ 이상 분양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허가후 공개분양’ 조건으로 심의를 해주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축심의를 받으려면 건축허가 후 공개분양하는 조건에 따라야 하며 분양광고문에는 건축허가일자,대지 소유권 확보 여부 등을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지금까지는 건축심의를 받기 전에도 분양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돼 왔다. 시는 건축허가 전에 분양하는 경우 계약취소 및 사과광고를 게재하는 등 시정조치했다는 내용의 증빙서류를 확인한 후 건축허가를 해주기로 했다. 자치구 건축심의 대상인 다중이용건축물 중 5000㎡ 이상 건축물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도록 자치구에 요청했다. 이 제도는 새로 접수하는 건축심의 건축물부터 곧바로 시행된다. 앞서 건설교통부는 연면적 3000㎡ 이상의 상가,300가구 미만 주상복합건물,오피스텔,펜션 등은 건축물에 대해 골조공사가 끝나고 분양신고를 한 뒤 분양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해 놓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건교부안은 내년 하반기에나 시행 가능하기 때문에 당장 일어날 수 있는 사전분양 피해를 막기 위해 시 자체적으로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길상기자
  • 굿모닝 게이트 / 윤씨 전방위로비 실태 / 구청건설과 일용직 이사영입 관청로비

    굿모닝시티의 로비스트로 활동하다 구속된 전직 구청 직원 봉모씨의 사례를 보면 윤창렬 회장이 얼마나 관공서 로비에 공을 들였는지가 드러난다. 윤 회장은 2001년 중구청 건설관리과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던 봉씨를 회사의 인·허가 담당 이사대우로 영입했다.윤 회장은 2001년 9월 봉씨에게 굿모닝시티의 사전분양을 묵인해 줄 것을 구청에 부탁해 달라며 15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봉씨에게 수천만원씩을 전달했다.사업부지의 복잡한 권리관계를 정리해 달라거나 철거허가를 빨리 내달라 등 명목도 다양했다. 윤 회장은 명절 때마다 구청 공무원들에게 명절 떡값을 주는 것도 잊지 않고 전달하며 평소 공무원들과의 친분 쌓기에 전력했다.2001년 추석 때 2000만원,이듬해 설날 때 3000만원을 전달하려 했는가 하면 올해 3월에는 뒤늦은 설날 명절 떡값을 내기도 했다. 강충식기자
  • 파크뷰 사전분양 유력인사 김옥두 의원등 28명 확인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郭尙道)는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과 관련,사전분양을 받은 사회 유력인사가 28명으로 최종 확인됐으나 대가성이 없어 사법처리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검찰이 밝힌 유력인사는 ▲정치인 김옥두 의원 1명 ▲공무원 19명 ▲정부투자기관 2명 ▲언론인 6명 등이다. 검찰은 “공무원 등의 신원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으며 사법처리 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검찰은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직원에 대해서는 각 기관에 명단을 통보했다. 지난해 3월 사전분양된 파크뷰아파트의 가구수는 모두 499가구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파크뷰 특혜분양 5명 기소

    경기도 분당 파크뷰아파트 특혜분양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3일449가구 사전분양에 가담한 혐의(업무방해 및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위반)로 시행사 에이치원 대표 홍모(54)씨와 위탁관리사 생보부동산신탁 전 상무 조모(48)씨,에이치원 부사장 조모(48)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시공사 SK건설 상무 진모씨와 포스코건설 상무 이모씨 등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구속기소된 분양대행사 MDM 대표를 포함해 이 사건과 관련,모두 6명이 기소돼 사전분양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찰은 그러나 ‘원장정리’를 통해 22가구의 계약자를 바꿔치기한 혐의(사전자기록변작 등)로 지난달 29일 구속된 생보부동산신탁 개발팀장 홍모(49)씨는 보강수사를 거쳐 기소하기로 했다. 검찰은 에이치원 대표 홍씨 등의 계좌추적을 통해 용도변경수사를 진행중이며 수사내용이 방대해 월드컵 이후에 수사가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 “임기응변식 주택정책 안된다”

    건설·부동산,교통분야 전문가는 많다. 그러나 관련법규와 정책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꼬집을 수 있는 해박한 지식을 갖춘 사람은 드물다. 이같은 인물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이가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손성태(孫晟太·도시공학 박사)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이다. 손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78년 입법고시(3회·차석)를 통해 국회 사무처에 진출,경제관련 입법에만 매달려 온 전문가다.주로 건설·교통과 관련한 입법자료 조사와 법규 연구에 매달려왔다.각종 법률제정과 정책결정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될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그래서 그의 조언은 정책결정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 많다. 그는 “주택정책이 오락가락하는 것처럼 비치는 것은 정책당국자들이 근본적인 정책을 마련하려는 노력보다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의 정책을 남발했기 때문”이라고꼬집었다. 손 박사가 최근 심혈을 기울인 법규는 ‘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당초이 법의 이름은 ‘국토의 이용및 계획에 관한 법률’이었다.손 박사는 취지가 국토의 보전과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법률의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이용’보다는 ‘계획’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지적,법 이름을 바꾸도록 했다.하찮은 것 같지만 철저한 이론과 깊이있는 법률제정 노하우를 갖고있는 그의 지적에 국회의원이나 건교부 당국자 모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마련한 ‘주택건설 촉진법(주촉법)’개정안에 대해서도 따끔한 충고를 한다.그는 “정부와 국회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주촉법을 개정,5월부터 분양권 전매·주상복합 아파트 사전분양 금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이 법률안의 국회 공전으로 언제 시행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손 전문위원은 “과열양상을 띠는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소형 임대주택을 많이 공급하고,소액 부동산투자를 활성화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그가 요즘 관심을 갖는 분야는 선진 부동산 유통기법 도입과 건설·부동산 관련법률 체계를 정비하는 일이다. 그는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 부동산 서비스회사 설립이 필요하다.”며 “하반기중의원입법으로 ‘부동산 종합서비스업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그는 국내 여러 대학에 출강하고,각종 정책토론회에 빠지지 않고 나가면서 모순·중첩되는 법률을 조사하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파크뷰 사전분양 22가구 서류조작후 계약자 바꿔

    특혜분양 의혹을 사고 있는 분당 파크뷰아파트에서 사전분양된 22가구가 서류조작으로 계약자를 바꿔치기하는 이른바 ‘원장정리’ 수법으로 분양된 것으로 드러났다.이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郭尙道)는 29일 위탁관리사 생보부동산신탁 개발팀장 홍모(49)씨를 사전 자기록 변작 등 혐의로 구속했다.원장정리를 도운 주택은행 수내지점 차장 이모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홍씨는 지난해 3월17일 이씨와 공모,파크뷰아파트 33평형을 사전분양받은 같은 회사 직원 양모씨의 분양신청서 등분양서류를 윤모씨가 분양받은 것처럼 조작하는 등 지난해8월7일까지 모두 22가구의 계약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다.떴다방 임모씨에게 10가구를 사전분양해 주고 1000만원을 사례비로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 파크뷰 용도변경 수사착수

    분당 파크뷰 아파트 특혜분양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郭尙道)는 27일 사전분양 관련 수사를 마무리하고 백궁·정자지구 용도변경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검찰은 또 “용도변경 수사를 끝낸 뒤 사전분양에 관련된 고위 공무원과 정치인·언론인 등 유력 인사의 신분을 일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사전분양을 받은 449가구의 경위서를 대부분 받아 유력 인사의 신분을 파악했다.”면서 “이들 가운데 용도변경의 대가로 사전분양을 받은 유력인사가 있는지 관련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대가성이 드러나면 형사처벌할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태현(金泰賢) 1차장검사는 “김은성 전 국정원 제2차장이 밝힌 130가구는 사전분양뿐 아니라 정상분양을 포함한가구수로 판단된다.”고 말해 실제 사전분양을 받은 유력인사가 130명보다 적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이날 사전분양에 가담한 혐의(업무방해 및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위반)로 분양대행사MDM 대표 문모(44)씨를 구속기소 했으며,다음달 3일같은혐의로 시행사 에이치원 대표 홍모씨와 위탁관리사 전 상무 조모씨,에이치원 부사장 조모씨,시공사 SK건설 상무 진모씨,포스코개발 상무 이모씨 등 6명을 한꺼번에 기소하기로 했다. 한편 내일신문은 이날 분양회사 내부 직원의 제보를 토대로 분당 파크뷰 분양대행회사인 ㈜엠디엠(대표 문주현)이160억원대의 분양대금을 받은 뒤 직원명단을 허위로 작성,인건비로 지출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렇게 조성된 비자금은구속된 에이치원개발 홍모회장과 아파트 부지 용도변경과관련이 있는 정·관계 인사에게 건네졌다고 이 신문은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엠디엠 관계자는 “분양대행료는 적정하게 계상됐으며 친인척을 동원해 인건비 등을 과다계상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당시 업계에서는 광고대행수수료까지 포함해 분양대행료를 130억원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이 가운데 90억원 정도는 분양대행 수수료이고 나머지 40억원은 분양광고 대행료”라면서 “파크뷰가 분양대행수수료로 90억원을 받았다면 높은 편이고 50억원 정도가 적정하다.”고 말했다.또 모델하우스 건립에 참여했던 현대건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건립비용을 과다계상했다는 보도와 관련,“당시 실제로 90억원 가량이 소요됐다.”고 해명했다. 성남 윤상돈·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언론인 20여명도 사전분양 9가구 전매 H1사장 구속

    특혜분양 의혹을 사고 있는 경기도 분당 파크뷰 아파트의 시행사인 에이치원개발 조모(49)사장이 사전분양받은 9가구를 전매,1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날 조씨에 대해 449가구 사전분양에 가담한 혐의(업무방해 및 표시·광고 공정화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했다. 검찰은 에이치원과 분양대행사 MDM,위탁관리사 생보부동산신탁,시공사(SK건설,포스코건설)등 파크뷰 분양관련 5개사 임·직원 7명을 표시·광고 공정화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21일 고발했으며,공정위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아 이들을 기소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까지 검찰에 소환된 사전분양자 100여명에는 지방 일간지 기자 4∼5명 등 언론인 20여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수사종료후 유력인사를 직업별로 분류,신분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오피스텔 ‘애물단지’

    오피스텔은 ‘미운 오리새끼’인가. 사전분양 금지 등 연이은 악재로 분양열기가 급랭한 가운데 오피스텔 개발업체들이 밀어내기식 분양에 나서고 있다. 사업이 지연되면 그만큼 금융비용이 늘어 자금난이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금리마저 또 오른다면 투자자들의 외면은 불보듯뻔해 ‘울며 겨자먹기’식 외길 수순을 밟고있는 것으로풀이된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행사들이 자금회전을 위해분양을 서두르다가는 더 큰 부실이 뒤따를 수 있다고 우려한다.계약률이 40%를 밑돌 경우에는 공사비 부담으로 사업을 추진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계약률 떨어져도 일단 분양하자=수도권 뿐만 아니라 서울도 분양률이 저조하다.일부 모델하우스를 제외하고 하루 수십여명의 방문객이 둘러볼 뿐이다. 지난달부터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분양하는 A업체는계약률이 50%를 밑돌아 고심하고 있다.일산 신도시에 분양하는 B건설사도 전체물량의 40%가량만을 팔았다. 이에 따라 신규분양에 나서는 시행사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저조한 계약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있다.중도금 무이자는 기본이며 분양가도 낮추는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호전될 기미보다는 금리인상 등 더 많은 악재가 나올 수 있다.”며 “분양일정을 예정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차라리 유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얼마나 공급하나=다음달까지 서울 도심권에 오피스텔 5400여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효성은 이달말 강북구 수유동에 16∼21평형 221실을 분양한다.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걸어서 5분 거리.평당분양가는 590만원선.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주변에 현대,신세계,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붙박이 냉장고,드럼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설치된다.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동에 오피스텔 ‘서초 대우디오빌’ 10∼40평형 380실을 분양한다.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가깝다.주변에 우면산과 청계산이 자리잡아 쾌적한 환경을누릴 수 있다.평당분양가는 550만∼600만원.오는 2004년 12월 입주 예정. 이밖에 성원건설이 구로구 구로동에 18∼22평형 264실,우림건설이 강남구 삼성동에 17평형 170실을 각각 분양한다. ◆투자 유의점=공급과잉에 따른 지역별 차별화 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소형평형,역세권,임대수요 등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것이 좋다. 김경두기자 golders@
  • 파크뷰 ‘투기 전매자’ 조사 착수

    경기도 분당 파크뷰 아파트 특혜분양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20일 사전분양 사실이 확인된 449가구 분양자들에 대해 경위서를 제출받아 소환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는등 선별처리에 착수했다. 검찰은 또 사전분양을 받은 뒤 중도에 전매된 가구에 대해서는 투기목적으로 분양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전매경위를 집중 조사하기로 했다. 김태현(金泰賢) 1차장검사는 “이번주 안에 449가구 사전분양자 전원을 대상으로 분양경위와 전매 여부에 대한 경위서를 제출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사전분양자라도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구입한사람과 되팔아 프리미엄을 챙길 목적으로 분양받은 사람은엄연히 다르다.”며 “전매 경위를 조사하면 투기목적인지여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투기목적으로 사전분양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사법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민주당 김옥두 의원 등 해약자 4명이 사전분양에 포함됐는지,소환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할시점이 아니다.”며 밝히지 않았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파크뷰 사전분양자 특혜 추궁

    경기도 분당 파크뷰아파트 특혜분양 의혹사건을 수사중인수원지검 특수부는 19일 시행사 에이치원개발 등 분양관련 5개사 관계자들을 통해 사전분양 규모와 신원 파악을 마친 데 이어 사전 분양자들을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사전 분양자 가운데 지금까지 20여명을 소환,다른사람들보다 먼저 분양을 받게 된 경위서 등을 제출토록 했으며,일부 파악된 유력 인사와 연관된 사전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대가성 특혜분양 여부에 대해 집중 수사중이다. 검찰은 대가성 분양 사실이 드러나면 공직자의 경우 뇌물수수죄,정치인 등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죄로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현직 기자에 대해서는 배임수재 등 법률적용문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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