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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년전 아들 잃어버린 날, 내 인생시계도 멈췄다”

    “28년전 아들 잃어버린 날, 내 인생시계도 멈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외아들 호(당시 3세)는 또래보다 말도 잘하고 똘똘한 아이였다. 아버지인 김기석(당시 29세)씨가 꿀밤이라도 한 대 때리려고 하면 “아빠, 말로 해”라며 능청을 부릴 줄도 알았다. 1986년 11월 대전 작은아버지 댁에 갔던 아들은 이웃집에 놀러간다며 나선 뒤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그날 이후 김씨의 인생시계도 멈췄다. 아들의 사진과 인상착의가 담긴 전단지를 방방곡곡에 붙이는 등 수소문했지만 소용없었다. 김씨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자녀를 잃은 가족들을 보면서 말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면서도 내 처지가 한스러웠다”면서 “아들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해도 좋으니 살아 있는지, 살아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비통해했다. 아들을 잃은 뒤 아내와도 헤어졌다. 직장을 그만둔 채 아들을 찾으러 전국을 누비던 김씨는 13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제대로 걷기도 어려운 상태다. 아들 걱정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탓에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 김씨는 “친구들이 휴대전화에 저장된 손자 사진을 보여주곤 하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눈물을 삼킨다”면서 “아들만 찾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매년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인 5월 25일이 되면 아들이 사무치게 그립다고 했다. 특히 그는 “아들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함께 저수지에 갔던 기억이 자주 떠오른다”면서 “너무 어릴 때 잃어버린 탓에 해준 게 별로 없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씨는 국내에서 ‘실종 아동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매년 실종 아동 예방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씨는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해 국민이 관심을 두고 제보도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 때마다 아들의 사진이 담긴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에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자신과 아들 사진을 담아 실제 모습과 같은 크기로 제작한 등신대를 명동 한복판에 세워 놓기도 했다. 해마다 2만명이 넘는 아동들이 실종되고 있지만 실종수사 전문 인력이 부족한 데다 장기 실종자를 찾기 위한 시스템은 여전히 미흡하다. 김씨는 “최근에는 유전자 검사, 지문 사전등록 등 실종자를 찾기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정작 장기 실종자에 대해서는 경찰이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기실종자 전담수사팀을 꾸려 달라고 수없이 요구했지만 ‘인력이 부족하다’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실종수사 전문인력이 담당사건을 지속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실종 사건은 장기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담팀을 만들고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등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주봉 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모임 회장은 “현재 경찰이 실종자 수색을, 보건복지부는 실종자 가족 지원 및 예방 사업을 하는 등으로 이원화돼 있다”면서 “체계적인 수사기법을 갖춘 민관 전문가로 이뤄진 ‘실종자 찾기 종합센터’와 같은 전담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전남테크노파크, ‘서울국제공작기계전 2014 레이저 기술세미나’ 공동개최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서울국제공작기계전 2014 레이저 기술세미나’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한 수출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98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다. 전시회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킨텍스에서 34개국 850개 사 55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최적화한 솔루션 제공 능력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란 주제로 개최되는 세미나는 KAIST 공홍진 교수의 ‘레이저 정밀가공의 발전방향과 신기술’, 고등광기술연구소의 ‘펨토초 레이저와 정밀 레이저 가공’에 대한 초청강연도 마련됐다. 또 국내외 레이저 산업체의 ‘최신 레이저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소개’ 등의 주제를 발표로 부스 내 시연도 함께할 방침이다. 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급변하는 산업현장에 레이저가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며 “우리나라 대기업을 중심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휴대전화, LCD 등 전자산업 분야 등에 첨단 레이저 가공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 및 담당자는 홈페이지(blog.simtos.org)에서 세미나·참관객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비타민C를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최근 들어 의료계에서 비타민C의 효용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C를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이 서울에서 열린다.  비타민C는 일각에서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가 주목을 받으면서 사회적인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영양소이다. 이런 관심사를 반영해 국제적인 의학·약학·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두고 토론을 벌이는 것.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이호)는 ‘비타민C와 고령화 사회의 웰니스’를 주제한 국제심포지엄을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지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피오나 해리슨 박사와 존스홉킨스의대 에드거 밀러 3세 교수, 서울대의대 이왕재 교수 등 국내외 의학과 약학 권위자들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노화와 비타민C의 기능 등을 두고 다양한 연구 성과와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포지엄은 ‘비타민C의 노인성 질환 예방효과’, ‘비타민 C의 암 치료 및 관리효과’, ‘비타민C의 피부노화 억제효과’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되며, 행사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식품과학회 홈페이지(www.kosfost.or.kr)에 사전등록하면 된다. 문의 (02)566-9937.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국내 유일 통합보안전시 세계보안엑스포2014 개최

    국내 유일 통합보안전시 세계보안엑스포2014 개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집트 테러사건, 경주 리조트 붕괴사건 등 보안 안전 사고가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각종 보안 이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이때 정보보호 및 IT 보안 솔루션, 사회 안전 분야의 모든 보안장비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열릴 예정이다.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4(SECONEXPO 2014)’가 그것. ‘세계 보안 엑스포 2014’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을 비롯해 정보보호 솔루션과 영상보안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등 모든 보안기기와 대테러 장비,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전시•시연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전문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다양한 보안관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핵심 국정과제로 제시한 현 정부의 미래 안전 및 보안정책 방향 수립에 도움을 주고 전 세계 보안시장 트렌드를 예측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등 관련 정부부처•지자체가 후원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등 보안관련 유관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이처럼 보안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보안산업 발전과 시장 활성화, 해외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8개국 350여 개 기업이 약 70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에스원, ADT캡스, 파나소닉, 삼성테크윈, LG전자, 세환엠에스, 코오롱베니트, 구네보코리아, 옵텍스코리아, 원우이엔지, 인펙비전, 이글루시큐리티, 어드밴텍케이알, 지란지교에스앤씨, 닉스테크, 파수닷컴, 이스트소프트 등 국내 보안분야 선두기업과 글로벌 보안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첨단 보안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2014년 최신 보안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대국민 민원서비스를 비롯해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전자정부’의 다양한 정보보호 솔루션을 소개하고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높은 IT 보안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www.egisec.org)’가 동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우수 구축사례를 통해 보안실무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은 물론, 전자정부 사업 발주시기에 맞춰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세계보안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국내외 주요 보안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창조경제에 이바지하는 보안산업의 발전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각종 보안•안전사고의 예방책과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라며, “세계 보안 엑스포가 안전한 디지털 세상과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관을 희망하는 이들은 ‘세계 보안 엑스포 2014’ 공식홈페이지(www.seconexpo.com)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4 운영사무국으로 전화(02-719-6931)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현대·기아차-구직자와 이어주는 협력사 채용박람회

    [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현대·기아차-구직자와 이어주는 협력사 채용박람회

    현대·기아차는 자동차산업의 고용 창출과 중소 협력사의 우수 인재 확보 지원을 위해 다음 달 25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2014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원·부자재와 설비부문 협력사까지 대상을 확대, 총 40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비용 부담은 물론 행사 기획에서부터 운영, 홍보까지 전 부문을 총괄 지원, 새로운 동반성장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3월 25~26일 서울 코엑스 ▲4월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16일 대구 엑스코 등에서 차례로 열리며 총 2만여 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협력사의 채용도 확대돼 지난해 330개 1차 협력사가 신규 채용한 인원은 1만 7215명으로 집계됐다. 애초보다 70% 이상 증가했다. 사전등록은 25일부터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hkpartner.career.co.kr)에서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협력사에는 우수한 인재와의 만남의 장을,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구직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국제캠핑페어’ 2014 캠핑 트렌드 제시

    ‘국제캠핑페어’ 2014 캠핑 트렌드 제시

    개구리가 기지개를 켠다는 입춘이 지나고 봄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다. 봄이 가까워져 오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캠퍼들의 어깨가 들썩이고 있는 요즘, 캠핑 마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가 있다. 바로 캠핑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국제캠핑페어’가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는 것. ‘캠핑 포 에브리바디(Camping For everybody)’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2014 국제캠핑페어는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큰 공간에서 3배 이상 많은 업체들과 함께 진행된다. 코베아, 콜맨, 스노우피크, 버팔로를 비롯해 아이더, 네파, 에코로바 등 1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캠핑박람회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캠핑 전문 브랜드의 신제품을 공개행사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 장비 구매를 앞두고 있는 초보캠퍼나 장비 교체를 고려 중인 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50여개 캠핑카 트레일러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선을 보이는 ‘캠핑카&트레일러대전(大展)’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캠퍼들의 로망이라 일컬어지는 캠핑카와 트레일러를 한자리에서 마음껏 비교해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캠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14 국제캠핑페어 관람을 희망하는 이들은 공식홈페이지(www.campingfair.co.kr)를 통해 23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치면 입장료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등록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푸켓 왕복항공권(2명), 코베아에서 제공하는 텐트(1명), 오캠몰에서 제공하는 테톤코어 침낭(5명)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02-796-871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펫산업 박람회 ‘K-PET FAIR 2014’ 4월 개최

    펫산업 박람회 ‘K-PET FAIR 2014’ 4월 개최

    애완동물 시장이 커지는 추세다. 국내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애완동물’이라는 말이 ‘반려동물’이라는 말로 대체되면서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이들 동물과 관련한 비즈니스 시장까지 다양하게 성장하고 있을 정도다. 애견용품이나 의료분야에 국한돼있던 시장이 최근에는 미용과 교육ㆍ레저ㆍ여가ㆍ장례까지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그 규모 역시 커져 2020년에는 6조원 대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온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펫 산업을 다루는 박람회가 열리기도 했다. 그 대표 격이 ‘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K-PET FAIR)’. 수백여 참여 업체와 수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반려동물박람회로서의 가능성과 입지를 확인했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도 관련 업계의 고충해소와 유기견 보호시설 방문 봉사활동 등을 이어가며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펫페어는 올해에도 열릴 예정이다. ‘2014 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 프리미엄 펫 아울렛(K-PET FAIR 2014 Premium PET Outlet)’이라는 이름을 달고 오는 4월, 서울 강남 SETEC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이번 케이펫페어는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데일리펫, 애견신문, 애니멀매거진, 월간GZ, 펫러브, 펫저널이 후원한다. 사료ㆍ간식, 용품ㆍ액세서리, 설비ㆍ장비, 서비스, 동물 등의 분야가 전시될 예정으로 박람회 사무국은 참관객에게 보다 가깝고, 참가 기업에 보다 충실한 전시 및 마케팅 기회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사무국 측은 “메이저급 사료기업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영세한 용품제조사와 유통사 및 관련 서비스기업에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격적인 부스참가비 할인혜택을 적용해 참가기업을 유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2013 케이펫페어에 참가했던 기업들을 중심으로 많은 국내 사료기업 및 용품사 등이 참가신청을 끝낸 뒤 참가기념 이벤트 및 홍보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케이펫페어를 통해 상대적으로 영세한 관련기업들도 적은 비용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얻고, 관람객들은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펫페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www.k-p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카페(http://cafe.naver.com/kpetfair)에서 사전이벤트와 체험단활동 등 참관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을 알아볼 수 있다. 오는 2월부터 대한민국 박람회 전문 애플리케이션 ‘캔고루’ 및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문의는 사무국 전화(02-3397-0924)를 통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문·사진 사전등록, 내년부터 경찰서에서 가능

    실종된 어린이와 치매환자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지문 사전등록제도가 확대된다. 그동안 안전행정부에서 맡아서 처리했던 등록 업무가 내년부터는 경찰청으로 옮겨져 보호자들이 전국 경찰서 어디서나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실종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지문 사전등록제 지원 사업비 20억원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등록제는 아동, 장애인, 치매환자의 지문, 얼굴 사진, 신체 특징을 미리 등록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됐다. 등록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이며 보호자가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동행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안전Dream’(http://www.safe182.go.kr)에서 등록할 수 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아마추어부터 전문인까지…‘2013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아마추어부터 전문인까지…‘2013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최근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제품과 그린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 성향의 변화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목재제품과 목조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목재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문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를 개최한다. ●생활 속 목재 문화 실현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활용에 대한 바른 인식 및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하고, 생활 속 목재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시분야는 ▲목재공급 (원목, 운송, 수입, 유통) ▲목재가공 (제재, 칲, 합판, 펠릿 등) ▲목공공구 ▲한옥/목조주택 ▲ 리빙우드 (원목가구, DIY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목공예품 ▲기타 목제품 (장난감, 교구, 악기, 캠핑용품 등) ▲목공교육 등 목재산업 전반에 걸쳐 있다. 또한, ‘201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들과 온라인 목공카페 9곳(80여명)의 취미목공인들이 만든 목공 작품들이 전시되며, 작년에 이어 한국조형예술원 초대전(감성코드 WOOD- 나무, 세상을 수놓다)이 함께 진행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아마추어 목공인과 전문인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금번 전시회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방꾸미기존에서는 어린이 전용 친환경 목재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이 전시되며, ‘목재감성체험관’에서는 직접 나무를 만지고 만들어 볼 수 있는 DIY체험존과. 우드볼, 카프라 등 목재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는 ‘나무상상놀이터’가 운영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목재산업 종사자를 위한 행사로는 12월 5일부터 6일 양일 간 컨퍼런스룸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을 통한 산림바이오에너지산업 활성화 심포지엄’, ‘ 목재와 목조건축’, ‘국산목재의 주택건자재 이용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12월 6일에는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최, 산림청 후원으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자리인 ’목재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목재의 날’은 목재관련 산, 학, 연, 관이 함께 모이는 상호교류의 장으로 기관 및 협단체의 한해 성과보고와 ‘목재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는 목재산업 활성화와 정보교류를 위한 국내 목재산업 대표 행사이다. ‘2013 목재산업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www.woodfair.or.kr) 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현장등록의 번거로움 없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 플러스]

    [교육 플러스]

    창의·인성 키우는 독서교육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수원이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지역 내 소속 일반직 및 기능직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창의·인성을 키우는 독서교육 연수 과정을 실시한다. 연수 주제는 ‘책 읽는 가족 문화 만들기’와 ‘창의·인성을 키우는 독서교육’으로 직원들이 ‘서울행복교육’에 직접 나서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가정에서 책 읽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자녀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설명해 독서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8일부터 특성화고 원서 접수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특성화고등학교 71개교 신입생들의 원서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반 전형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정원은 일반전형 1만 1084명, 취업희망자별 전형 3012명, 가업승계자 특별전형 968명, 기타 특별전형 1824명 등 모두 1만 6888명이다. 특성화고는 취업률과 연봉 면에서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취업률은 44.2%로 2010년 19.1%의 두 배 이상으로 올랐다. 취업자 연봉도 지난해 졸업생(1662만원)보다 82만원 많은 1744만원으로 집계됐다. 입시업체 대입설명회 봇물 입시업체들이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 대비한 입시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2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수험생에게 전달되고, 다음 달 7일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끝나면 본격적인 정시 일정이 시작된다. 4년제 대학 정시 원서접수는 다음 달 19~24일이다. 백승한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실장은 “올해 선택형 수능으로 인해 가채점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수능 성적 발표 이후 대입 전력을 잘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입시설명회 일정에 맞춰 미리 홈페이지에 사전등록하면 자료집과 배치 참고표 등을 받을 수 있다. 26일 국내 첫 웹툰 포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국내 최초 웹툰 포럼이 열린다. 이 대학 콘텐츠스쿨은 26일 웹툰 스토리텔링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토크쇼 형식 사례발표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웹툰 ‘움비처럼’의 권혁주 작가와 ‘본초비담’의 정철 작가가 웹툰 스토리텔링의 특징을 설명한다. 김정영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전공 대표교수는 입시에 웹툰 전형을 도입하고 대학 교육에서 웹툰 과정을 개설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 주부 창업·재취업 위한 ‘2013 워킹맘엑스포’ 개최

    주부 창업·재취업 위한 ‘2013 워킹맘엑스포’ 개최

    자녀 교육비 증가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주부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결혼 전 경력을 이어가지 못하고, 학력에 비해 낮은 임금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여성들의 사회 재진입을 돕고자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주부취업과 여성창업 등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2013워킹맘엑스포(Working Mom Expo 2013)’가 개최된다. ‘2013워킹맘엑스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GWP Korea, ㈜제니엘, 페어스타, 이엑스엠지 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서울특별시, 잡코리아, 중앙일보, 여성신문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워킹맘엑스포 전시회는 나눔, 새롬, 미래, 비상, 도약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나눔관에서는 일•가정 양립 및 여성일자리에 관한 정부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며, 새롬관에서는 성공적인 여성창업에 대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미래관에서는 무료로 심리검사 및 비즈니스 스타일 컨설팅이 제공되어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해 준다. 비상관에서는 경력 개발에 대한 교육 및 사회 진입방향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도약관에서는 사회 재진입관련 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실제 전시회장 내에서 채용을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보다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전시기간동안 진행된다. 22일(금) 컨퍼런스홀에서는 ‘여성 경력단절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및 기업의 역할’, ‘기업의 핵심인재! Working Mom의 비전과 기업성과 창출’, ‘워킹맘을 위한 제도 및 지원’, ‘여성이 일하기 위한 환경 구축 및 활성화 전략’, ‘여성의 리더쉽과 제도의 활성화’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장내에 있는 세미나홀에서는 ‘일이냐 아이냐로 고민하는 예비 워킹맘을 위한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지식서비스 창업을 위한 세가지 준비’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취업 지원 시스템 안내’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훈련’ ‘자존감 높은 아이와 엄마를 위한 워킹맘의 행복찾기’의 주제를 다룬다. 이와 함께 21일(목)에는 정부정책에 부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과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 시상식’을 진행해 주부들의 재취업과 사회진출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2013워킹맘엑스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11월 17일(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하면 현장등록의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운영사무국(전화 02-6000-7849)이나 홈페이지(www.workingmomexpo.com)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미래 에너지를 찾아서… 에너지 올림픽 열린다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미래 에너지를 찾아서… 에너지 올림픽 열린다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으로 3년마다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중 가장 큰 행사이다. 대구시는 2008년 11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에너지협의회 집행이사회에서 올해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올해 총회는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이라는 주제 아래 화석연료에서부터 신재생, 원자력, 셰일가스 등 지속 가능한 미래의 에너지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 ▲미래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기후 변화로 대변되는 환경 문제 등 전 세계가 직면한 3대 난제를 진단한다.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부터 나흘 동안 본 프로그램이 열린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북미 등 42개국 54명의 에너지 관련 장관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에너지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한 문제, 셰일가스 대규모 개발 등 시의성 있는 주제들도 다뤄진다. 92개국에서 100여명의 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는 차세대 리더들이 에너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미래 에너지 리더 프로그램’과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과 에너지산업 발전사를 개발도상국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개발도상국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총회에는 113개국 6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등록했으며 현장등록을 포함하면 참가자는 7000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0 몬트리올 총회의 사전등록인원 4000여명을 크게 뛰어넘는 것으로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인들의 참여가 가능한 전시회의 관람자도 2만명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21분만에 찾는데… 실종위험자 등록 17%뿐

    21분만에 찾는데… 실종위험자 등록 17%뿐

    정부가 미성년자와 지적 장애인, 치매 질환자의 실종에 대비한 사전등록제를 실시한 지 1년 만에 실종된 이들을 찾는 데 걸린 시간이 2배 이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상자의 전체 등록율이 17%밖에 안 돼 정책 효과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2011년 실종자 1명을 찾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250.41시간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200.23시간, 올 6월에는 86.57시간으로 각각 단축됐다. 지적 장애인과 치매 질환자를 포함한 실종 사건은 2011년 4만 3080건이 접수됐고, 지난해에는 4만 2169건, 올해(6월 기준)는 1만 8879건으로 각각 줄었다. 이 같은 시간 단축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실종 대비 사전등록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경찰청은 미성년자와 지적 장애인, 치매 질환자의 지문과 사진, 신상 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해 이를 실종자 수색에 활용하면 신고에서 발견까지 평균 21분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도 시행 1년 뒤인 지난 7월말 현재 등록율은 전체 대상자(1015만 7450명) 가운데 17.0%(173만 157명)에 그쳤다.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933만 1894명 중 170만 4366명(18.3%)이 등록했고, 지적 장애인 28만 4801명 중 2만 2373명(7.9%), 치매환자는 54만 755명 중 3418명(0.6%)만 등록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적 장애인과 치매 환자의 등록율이 특히 저조해 이에 대한 홍보가 절실한 시점”이라면서 “실종 이후 48시간이 지나면 찾기 어려워지면서 1년 이상의 장기 실종자가 되기 쉽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 상반기 경찰이 신고 접수를 받고도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는 모두 605명이며, 1년 이상 장기 실종자는 2300여명인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 실종업무 담당자는 전국 250개 경찰서에 각 1명, 실종 전담수사관은 400명으로 경찰서당 1.6명꼴로 배치돼 있지만 인력과 예산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실종 아동 관련 경찰 관계자는 “실종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 폭력이나 성폭력 등 다른 업무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담 인력은 없는 셈”이라고 밝혔다. 올해 경찰의 실종신고 접수센터 등 실종자 찾기 관련 예산은 4억 5000만원에 불과하다. 이는 정부가 4대 사회악 척결 사업의 일환으로 성폭력피해자 지원센터 확충 사업에 297억원을 투입한 것과 대비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우리나라에서 장기 실종 아동 1명이 발생했을 때 5억 7000만원 정도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창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실종자 찾기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여성계가 적극 뒷받침하는 성범죄 관련 사업에 견줘 중요성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현재 정책적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예산의 효율적 배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16일 청년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고졸 이상 청년층을 대상으로 ‘2013 청년희망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기업을 비롯해 강소기업 등 110여개 기업이 참여해 2300여명의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8개사는 판매 관리직 및 인턴사원 등 200여명을 채용하고 이마트는 판매직 200여명,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주방조리원 1000여명을 채용한다. 박람회는 사전매칭, 면접, 사후관리 등 3단계로 진행되며 구직 희망자는 박람회 온라인 사이트(http://youngdream.career.co.kr)에서 사전등록 및 면접을 예약하면 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이너월드·도타2·마비노기 드림프로젝트까지…게이머들 신났네

    이너월드·도타2·마비노기 드림프로젝트까지…게이머들 신났네

    신작 모바일게임 이너월드가 11일 시범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게이머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또 같은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새로운 대항마로 주목받는 도타2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마비노기가 드림프로젝트를 가동하며 각종 혜택을 쏟아내며 게이머들에게 신나는 여름이 될 전망이다. NHN한게임은 이너월드를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 이날 출시했다. 이너월드는 소프트맥스가 개발하고 NHN한게임이 서비스한다. 이너월드는 사전등록 이벤트에만 9만여명이 몰릴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이너월드는 기존에 출시된 단순 전진형태의 게임과 달리 미로형 던전과 롤플레잉 요소 등이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과 ‘마그나카르타’ 등을 개발한 업체여서 기획 단계부터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도타2의 공식홈페이지가 오픈돼 게이머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타2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천하의 대한민국 게임판을 바꿀 수 있는 유일무이한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도타2는 밸브가 개발한 도타의 속편으로 원조 AOS다. 지난 2011년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PC방 점유율 40%를 넘나드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싹쓸이한 ‘롤’과 동일한 장르다. A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시피 한 ‘도타’와 ‘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눈이 높다는 대한민국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검 승부를 펼치는 것이다. 한편 넥슨은 이날 마비노기 드림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수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유저들은 이날부터 매일 무료 환생 및 프리미엄 팩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아이 ‘지문’은 안전합니까

    우리 아이 ‘지문’은 안전합니까

    2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어린이집. 등록원이 큰 소리로 “얘들아~ 밥 먹는 손~”이라고 말했다. 조잘대던 아이 30명은 오른손을 번쩍 들었다. 등록원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자 아이들도 따라 했다. 그 상태로 노트북과 연결된 장치에 지문을 두 번 등록했다. 어린이집 현장에서는 지문, 사진, 신상정보를 인터넷사이트 ‘안전드림(Dream)’에 실시간으로 저장했다. 부모들이 보내온 개인 신상서에는 아이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는 물론이고 머리색, 얼굴형, 점·흉터의 위치까지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아동 등 실종예방 사전등록’ 현장이다. 사전등록제는 만 14세 이하의 아동이 실종을 대비해 경찰에 지문·기타 개인정보를 미리 저장해 놓는 제도로 지난해 7월 서울 등 6개 도시에서 시작됐다. 지난달 31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됐으며, 이날까지 약 83만 7000명(전체 대상 675만명·등록률 12.4%)의 아이가 정보를 등록했다. 제도를 설명한 가정통신문을 보내 학부모의 동의·승낙을 받아 단체등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찰은 학기가 시작하는 3월 말까지 어린이집·유치원의 방문등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노현정(32) 어린이집 교사는 “영유아는 길을 잃거나 없어졌을 때 보호자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서 “경찰청이 주관해 사전등록제를 하니까 믿음도 가고 부모들도 만족스러워한다”고 말했다. 분위기에 휩쓸려 너도나도 사전등록을 하는 가운데 찜찜하다는 부모도 많다. 송혜영(34·여)씨는 “치안을 강화해야지 애들 지문을 등록한다고 해결될 일이냐”면서 “개인 인적사항을 경찰의 수사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지 모른다는 의심도 든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들도 과도한 정보수집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최주영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석 부회장은 “사전등록제로 미아를 방지할 수 있다고 안심이 되기보다는 경찰의 범죄수사에 일상적으로 노출·악용될까 봐 걱정된다”면서 “결정권이 부족한 아이들인 만큼 인권, 사생활 침해 요소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는 “지문은 평생 바뀌지 않는 대체 불가능한 정보인 만큼 고도로 보호받아야 한다”면서 “실종아동을 찾는 데는 지문·유전자정보(DNA)의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굳이 지문까지 등록하는 의도가 불순하다”고 비판했다. 부모의 공포심을 이용해 아동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집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최소한의 안전고리라도 만들고 싶은 학부모들은 줄지어 사전등록에 몰리고 있다. 글 사진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경찰청, 실종자 일제수색 올 3538명 가족 품으로

    경찰청은 올해 3차례에 걸쳐 전국 보호시설 및 도서지역, PC방 등을 대상으로 일제 수색을 벌인 결과 실종자 3538명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견한 실종자 수(3124명)보다 13% 늘어난 수치다. 발견된 사람은 실종아동이 16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매환자 1031명, 지적장애인 890명 순이었다. 유흥가·공원 등 우범지역 수색 과정에서도 같은 기간 2278명의 가출 청소년이 발견됐다.경찰청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주간 해양경찰청, 실종자 가족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 3차 수색에서 실종아동 등 786명(14세 미만 아동 264명, 지적장애인 254명, 치매환자 268명)과 가출청소년 479명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문 사전등록제와 위치정보 추적 시스템이 구축돼 내년부터는 좀 더 빠르게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독자의 소리] 어린이 사전등록제 활용을/경북 안동경찰서 생활안전과 성대성

    실종아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찰서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유아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등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이란 아동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 경찰에 미리 아동의 지문과 얼굴신체특징을 등록해 보다 빠르게 조치하기 위한 장치다. 대상은 만 14세 미만,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이다. 경찰청에서는 치매노인의 사전등록도 받고 있다. 사전등록은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나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면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 경찰청 홈페이지 (http://www.safe182.go.kr)에 접속, 등록할 수도 있다. 자료는 경찰청에서 일괄적으로 관리되며 만 14세가 되면 자동 폐기된다. 또 보호자가 요청하면 즉시 삭제한다. 특히 만 3세, 4세 어린이는 어려서 지문 등록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체적 특징을 파악해 등록하는 게 바람직하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주변에 혹시 길을 잃고 있는 아이는 없는지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때다. 경북 안동경찰서 생활안전과 성대성
  • 아이 잃어버려도 찾기 쉽게… 지문사전등록

    아이 잃어버려도 찾기 쉽게… 지문사전등록

    16일 서초구 반포1동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지문·사진 사전등록제’에 따라 자신의 지문을 등록하고 있다. 서초구는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보호자 동의하에 지문과 얼굴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지문 사전등록제 16일 시행

    경찰청은 아동이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을 예방하고자 16일부터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등록 대상은 14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 장애인, 치매환자 등이다. 보호자가 어린이나 치매환자 등의 지문, 얼굴 사진,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가족 등이 실종됐을 때 이 자료를 활용해 보다 빨리 찾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가 길을 잃었을 때 지구대와 파출소에 설치된 지문인식기를 이용, 빠르고 간편하게 보호자를 확인할 수도 있다. 가까운 경찰서 또는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안전 Dream’(www.safe182.go.kr)에서 등록할 수 있다. 단 지문은 별도로 경찰서를 방문해 등록해야 한다. 경찰은 오는 10월 말까지 6개 특별·광역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현장 방문등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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