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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 구조조정 일지

    ■98.12.8 41개 계열사를 10개사로 감축하는 내용의 구조조정 세부계획 발표■99.1.21 ㈜대우,수영만 부지 매각 등 3조원 규모 재무구조 개선계획 발표■99.3.22 대우-삼성,삼성차 인수 기본 합의■99.4.19 대우중공업 조선부문 매각 및 김우중회장 보유주식 매각대금 3,000억원 출연 등 구조혁신 방안 발표■99.6.18 서울힐튼호텔,메디터레니언 홀딩사에 매각.첫 대형자산 매각(2억1,500만달러)■99.6.30 ●대우 사장단 전원 사표제출,삼성차 법정관리 신청으로 자동차-전자 빅딜 무산 ●대우정밀 TDX사업(5,059억원),하나로통신 지분(2,160억원)매각 ●대우기전 자동차사업부문(2억3,100만달러) 매각 위한 양해각서 체결■99.7.1 대우통신 등 4개사,자동차부품회사로 합병 출범■99.7.19 김우중회장 전 재산 등 10조1,000억원의 자산 담보제공을 통한 유동성위기 극복 방안 발표
  • LG반도체 具本俊사장 거취 관심

    LG반도체가 8일 현대전자로 넘어감에 따라 LG반도체 구본준(具本俊·48·사진)사장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사장은 구자경(具滋暻)명예회장의 셋째아들이자 구본무(具本茂)회장의 둘째 동생.구 명예회장의 4형제중 첫째동생인 본능씨(本綾·희성그룹회장)와셋째동생 본식씨(本式·한국엥겐하드 상무)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LG그룹 관계자들은 “그동안 반도체빅딜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구사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한다.그러나 구사장의 그룹내 위치나 역량,나이로 볼 때 휴식기간이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벌써 연말 정례 사장단인사 때 중용될 것이란 성급한 전망도 나온다.LG화학이나 LG전자,데이콤 등 주력사의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옮겨갈 것이라는분석이다. 재계에서는 구사장 중용의 근거로 몇가지를 꼽는다. 우선 2세 오너(구 명예회장)의 아들이자,3세 오너(구본무회장)의 동생으로모나지 않는 성격과 능력으로 사내 신망이 두텁다는 점이다.그는 그룹내 엘리트코스인 화학과 전자를거치면서 전문경영인 못지 않은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향후 후계구도와 관련,구회장에게 아들이 없다는 점과 분신으로 여겼던 반도체사업을 빅딜의 ‘희생양’으로 내던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사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나와 미국 시카고대에서 경영학석사를 받았다.미국 AT&T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85년 당시 금성반도체 부장으로 입사,LG에 몸담아왔다. 노주석기자
  • 대우 鄭周浩사장 위상 ‘수직상승’

    정주호(鄭周浩·53)사장이 뜨고 있다. 2일 단행된 대우 사장단 인사에서 정 사장은 대우 구조조정본부장을맡았다. 정 사장이 그룹내 최고 요직인 구조조정본부장에 오른 것은 지난해 3월 대우자동차판매 대표이사 사장으로 처음 사장직을 맡은 뒤 불과 1년4개월만이다.구조조정에 그룹의 사활을 건 대우의 현실을 감안하면 그의 높아진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지난 1월 회장 부속실 사장을 맡으면서 급부상했다.4월에 구조조정 부본부장을 겸임하면서 대우의 분위기를 일신한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특히 대우가 구조조정 실적이 뒤쳐진다는 비난여론속에서 김우중(金宇中)회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에게 구조조정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역설,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사장단 전원 사퇴와 1일 단행된 창사후 최대 규모의 사장단 감축인사도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고를 졸업,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무역협회를 거쳐 73년 대우실업(㈜대우 전신) 차장으로 입사해 ㈜대우,대우전자에서 요직을 거쳤다. 김환용기자 dragonk@
  • 金宇中회장 세번째 백의종군

    ‘또 다시 야전으로’. 김우중(金宇中) 대우 회장이 사장단 대거 감축과 함께 대우자동차 부평공장행을 선언,또 다시 ‘백의종군’에 나섰다. 김 회장은 지난 89년 대우조선이 대규모 노사분규와 함께 위기에 휘말리자직접 옥포조선소로 내려가 2년여 동안 라면을 끓여먹으면서 노조위원장과 직접 담판을 벌이며 회사를 정상화시켰었다.이어 지난 92년 말에는 대우차가 GM과 결별한 뒤 부평공장 인근에 아파트를 얻어 또다시 2년여간 숙식을 해결하면서 ‘독자경영’의 틀을 갖추는 동시에 ‘세계경영’ 구상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앞선 두번의 백의종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4년여 만에 자동차 전문그룹으로의 변신이라는 또한번의 도전에 맞춰 부평행을 결심했다. 김 회장이 야전사령관으로 부임할 때마다 당시 대우조선과 대우자동차 사장으로 보필했던 김태구(金泰球) 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이 이번 인사로 자동차에컴백하며 또 다시 김 회장과 동행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김환용기자 dragonk@
  • 대우 창사이래 최대규모 인사

    대우는 1일 사장단 전원의 일괄 사퇴에 따라 전체 사장단 50명중 33명을 퇴임시키고 17명을 재선임 또는 재배치하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사장단 감축인사를 단행했다. 대우는 또 빠른 시일 안에 계열사 임원인사를 단행키로 하는 한편 해외부문조직도 재편키로 했다. 김우중(金宇中) 대우 회장은 자동차업에 주력하기 위해 구조조정이 완료될때까지 대우자동차 공장이 있는 부평에서 상주키로 했다. 대우는 이날 인사에서 김태구(金泰球) 구조조정본부장을 대우자동차 사장으로 복귀시켰고 정주호(鄭周浩) 회장부속실 사장 및 구조조정본부 부본부장을구조조정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강병호(康炳浩) 대우자동차 사장은 대우자동차 부품통합회사인 대우통신 사장으로 선임됐다. ㈜대우 무역부문의 이경훈(李景勳)·장병주(張炳珠),㈜대우 건설부문 장영수(張永壽)·남상국(南相國)·이정구(李禎久),대우중공업 종합기계부문 추호석(秋浩錫),대우중공업 조선해양부문 신영균(申英均),대우자동차 국민차부문이관기(李關基), 쌍용자동차 최계룡(崔桂龍),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 전병희(全炳喜),대우전자 양재열(梁在烈),오리온전기 김영남(金英男),대우증권김창희(金昌熙),대우캐피탈 최주완(崔周完) 사장 등 14명은 현직에 유임됐다. 대우는 장영수 ㈜대우 건설부문 사장을 퇴진대상으로 꼽았다가 장사장이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맡은 점을 고려,유임시켰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5대 그룹 가운데 대우의 2·4분기 구조조정 이행실적이목표치에 크게 미달,금융당국이 제재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대 삼성 LG SK 등 나머지 그룹은 2·4분기 구조조정 계획을 100% 달성한반면 대우는 2·4분기 구조조정 계획 가운데 증자와 외자유치 부문의 구조조정 이행률이 15% 정도에 불과하고 자산매각은 시작단계인 것으로 평가됐다. 분사(分社)와 상호지보 해소 부문은 100% 목표를 달성했으며 계열사도 41개에서 23개로 줄여 진척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대우의 구조조정 이행실적이 목표치에 훨씬 못미쳤다. 대우는 1·4분기에도 자산매각과 자본확충의 구조조정 이행률이 19%에 그치는 등 구조조정 실적이 미흡해 채권금융단으로부터주의를 받았다. 백문일 김환용기자 mip@kdail
  • 한·러관계 새 차원으로 승화 다짐

    모스크바 유민특파원 대한매일과 러시아 대표적 일간지 로시스카야가제타와의 제휴를 기념하기 위한 만찬이 25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모스크바 시내 한국음식점인 ‘신라’에서 개최됐다.차일석(車一錫)대한매일사장과 아나톨리 유르코프 로시스카야가제타 사장이 공동개최한 만찬에는 러시아 유력신문·방송·통신 사장단은 물론 러시아의 관계·재계·학계 인사 등 30여명이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석인사들은 인사말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27일 러시아 국빈방문으로 한·러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두 신문사의 실질적인 제휴,협력을 통해 양국간 정치·경제는 물론 언론·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만찬은 저녁 7시부터 밤 11까지 4시간가량 진행됐다.차사장은 러시아쪽의 제청에 못이겨 러시아 민요 ‘스텐카라진’을 러시아어로 불러 참석인사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는 등 시종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인호(李仁浩) 주 러시아대사는 인사말에서 “김대통령과 옐친대통령의정상회담 직전에 만찬이 개최돼 김대통령의 방문의미가 더욱 새롭다”면서“양국을 대표하는 두 신문사의 교류가 다방면의 한·러교류를 증폭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사장은 만찬사를 통해 “김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의 봄을알리는 상징적 이벤트가 될 것”이라면서 “양국의 언론들이 두 나라의 잠재력과 서로 통하는 정서,수교당시의 열정을 되짚어 한·러관계를 새 차원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유르코프 로시스카야가제타 사장도 “양국 정상회담을 앞둔 협력각서의 체결로 만찬이 더욱 빛을 발한다”면서 “이번 제휴가 양국간 각종교류의 반석이 되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만찬은 참석인사 전원이 돌아가며 두 신문사의 앞날을 축하하거나 양국 정상회담의 의미를 되새기는 등 교류협력 무드가 한껏 고조됐다. 미하일 코조킨 이즈베스티야 사장은 “한·러교류에서 민간차원의 협력은매우 소중하다”면서 대한매일측과의 교류협력 의사를 타진했다.러시아언론의 논객이며 네자비시마야가제타 사장인 비탈리 트레차코프는 “모스크바에차량이 늘어나 서울을 따라가는 것을 보니 양국국민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면서 “훌륭한 사람을 만나는 이런 좋은 자리가 있었다는 것을 반드시 옐친대통령에게 알리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김대통령을 단독 인터뷰할 예정인 러시아 최고의 유명앵커 니콜라이 스바니제(러시아국영TV부사장)는 “이번 만찬을 통해 양국국민들간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19세기 러시아의 대표적 인텔리겐차같은 인상을주는 이인호대사가 있어 한·러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보그다노프 브세볼로드 러시아 기자동맹위원장은 “한국에서 뭔가를배워야겠음을 느낀다”고 했으며,세르게이 모조로프 ‘자루베좀’사장은 “한국식이란 공장이 잘 돌아가고,국민들끼리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자기를 과시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한국 생활양식을 배워나가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언론계 인사 외에는 세르게이 칼라시니코프 러시아 노동사회개발장관,그리고리 카라신 러시아 외교부차관,뱌체슬라브 레온티예프옐친대통령 행정실‘프레스’발행인,블라디미르 코렐스키 국제협력부 제1차관보,예브게니 바자노프 외교아카데미 부원장 등이 양사의 협력관계를 축원해줬다.비탈리 이그나텐코 이타르타스통신 사장은 만찬 이전 미리 다녀갔다.예브게니 나드라첸코 연해주 주지사와 빅토르 크레스 톰스크주 주지사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측근을 통해 이번 두 언론사의 제휴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측 게스트로 나온 장치혁(張致赫)고합회장은 “한국 독립운동의 무대,임시정부의 뿌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였다”면서 “‘인내와 평화의 대부’ 김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이 세계평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m0609@
  • 경제 뉴스라인

    ■효성이 주방싱크대,가구 등에 쓰이는 인조대리석 ‘스토넥스’ 사업부문을듀폰에 팔았다. 효성은 23일 오전 서울 마포본사에서 장형태(張亨台) 화학퍼포먼스그룹(PG)장과 듀폰 임정택(林貞澤)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매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매각금액은 106억원이며 영업권,설비,운영자산 등을 모두 듀폰에 넘기고 전 직원들은 듀폰으로 고용승계된다.4번째 외자유치로 효성은 지금까지 총 2억5,000만달러 자산을 매각했다. ■LG텔레콤(019)이 전국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이동중에도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결제할 수있는 휴대용무선카드결제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시작했다.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전국5대 도시에서 설명회를 연다. ■하나은행은 23일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유가증권 보관업무를 위한 계약을 했다.계약체결로 IFC는 주가지수선물와 옵션을 포함한 국내유가증권에 투자할 때 하나은행에 위탁·보관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올해 수협중앙회 회원조합별 경영개선자금 지원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전국 44개 단위수협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되는 이 자금의 규모는 총 628억9,000만원.연 5.5%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원대상수협중앙회에서 실시한 최근 3년간의 경영평가 등을 기초로 수협 개선자금 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생산해 온 애경산업이 25일로 창립 14주년을 맞아23일 본사 지하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계열사 사장단,거래처 사장과 임직원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용찬(安容贊)사장은 전사적 자원관리(ERP,Enterprise Resources Planning)를 통해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대우, 중공업 조선부문 매각 배경·의미

    대우가 마침내 주력계열사 매각을 포함한 강도높은 구조조정 방안을 내놓았다. 이는 그동안 과도한 부채로 재무상태 불량판정을 받은 대우가 자생의지를대내외에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일각에선 정부의 강력한 구조조정 압박에결국 손을 든 것이분석도 나온다. 대우는 지난 한햇동안 부채가 무려 17조원이나 늘어 98년말 현재 부채총액이 59조원에 달한다.자산재평가분을 감안하더라도 부채비율이 기준치(200%)를 훨씬 넘어 354.9%에 이른다. 대우가 ‘알짜배기’를 내놓게 된 것은 재무구조 개선약정이 미진한데 따라 22일로 예정된 채권은행단의 제재조치에 큰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대우는 지난 주말에 긴급 사장단회의를 갖고 금융감독위원회 등 관계당국에 대우중공업의 조선부문 매각 등 고강도의 구조조정 계획을 다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조조정방안의 핵심은 대우중공업의 조선부문 매각이다.매각대금만줄잡아 30억달러로 추정되고 있다.매각작업이 성사될 경우 국내 기업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라는 평가다. 이는 국내 조선업계에도 상당한 타격을 줄 전망이다.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한라중공업 등 국내 5개 조선업체들은 세계시장의 35%를 점유,일본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건조실적 850만t 가운데 대우가 216만t을 차지,2위 업체를 기록했다.대우중공업이 일본업체로 넘어갈 경우 일본 조선업체들이 고부가가치선박건조에 이어 초대형 유조선(VLCC) 등 범용선박 시장까지 ‘독식’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업체들의 타격이 우려된다. 대우중공업의 인천엔진공장 매각추진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이 공장은 연간 8만대의 자동차 및 선박용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현재 독일의 만사,스웨덴의 스카니아사가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지분매각은 대한생명의 매각에 이어 국내 ‘빅3’의 질서개편이란 점에서 생명보험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있다.㈜대우는 교보생명 지분의25%가량,김우중(金宇中)회장이 8%의 지분을 갖고 있다.대우는 현재 매각대금을 7억달러로 잡고 미국의 모건 스탠리사와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알려졌다. 대우구조조정본부 관계자는 “매각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면서 “이달말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증권거래소이사장 朴昌培씨 내정

    신임 증권거래소 이사장에 朴昌培 코스닥증권 사장(60)이 내정됐다. 증권사 사장단은 7일 오후 2시 거래소 19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洪寅基 증권거래소 이사장 후임에 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거래소 이사장은 재정경제부장관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朴사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뒤 증권거래소 전무와증권금융 상임고문,증권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냈다.98년 6월부터 코스닥증권 사장으로 일해왔다.
  • 美, 車·영화등 통상압력 예상

    윌리엄 데일리 상무장관이 이끄는 미국 기업사절단이 25일 한국을 방문,오는 28일까지 머물면서 양국간 산업협력 방안과 통상문제를 집중 논의한다고산업자원부가 24일 밝혔다. 사절단은 26일 청와대로 金大中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을 비롯,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환경부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등 정부 부처와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등을 잇따라 방문해 양국 통상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이어 27일 오전 무역센터에서 한·미기업협력위원회(CBS)를 열어▒벤처중소기업 협력 ▒자동차 ▒정부조달 ▒통신 ▒양국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전자상거래 ▒영화 ▒생물산업 등 9개분야의 협력방안을 협의한다. 사절단은 미국의 대형 건설사 파슨스와 레이시언 엔지니어링,EMC,텔레포닉스 등의 사장단과 로버트 뉴먼 ABB사 아·태담당 부사장 등 모두 17개 기업의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여했다. 데일리장관 일행의 이번 방한은 양국간 통상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이나 올해 한·미간 통상마찰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다는점에서 적지않은 통상압력을 제기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실제로 데일리장관 일행은 방한기간동안 한국산 철강의 대미(對美) 수출과 영화 스크린쿼터제,유전자 조작 농산물 문제,인천 신공항 정부조달사업 참여 문제,국내 전력산업구조개편 문제 등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金실장 大邱서 국민통합 역설

    金重權 청와대비서실장이 9일 또 대구를 찾았다.대구·경북지역(TK) 행사면 늘 마다하지 않을 만큼 잦은 발걸음이다.金大中대통령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셈이다.이날 역시 ‘金대통령의 TK사랑 전령사’로서 바쁜 하루를보냈다.오전 대구 계명대 초청 특강으로 출발해 대구 기독교방송(CBS) 주최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대토론회 기조연설,대구지역 언론사 사장단 면담,이지역 중소상공인 및 단체장 만찬간담회에 이르기까지 종일 강행군을 계속했다. 그는 행사마다 거의 같은 주제를 반복했다.지역갈등 해소와 동서화합에 기초한 국민통합이었다.한마디로 “대구·경북지역은 최소한 여태까지 金대통령이 TK에 쏟아온 사랑만큼은 金대통령을 사랑해야 한다”고 표현했다.특히토론회 기조연설에서 그는 “지역갈등으로 최대 이익을 얻은 세력은 정치권력자 대기업경영자 고위공직자 등이 서로 결합,권력을 독점하고 국가자원을왜곡·배분하는 집단일 것”이라면서 “반대로 지역갈등의 최대 피해자는 나누어 가질 권력이나 부귀·명예도 없는 서민계층”이라고 적시했다. 그러나 그의 연설의 핵심은 지역갈등이 불치병이 아닌 치유가능한 병임을역설하는 데 있었다.세계 어느 나라나 때와 장소,대상을 가리지 않고 가벼운 지역갈등은 상존하는 것이라고도 했다.나아가 우리가 통일국가로 살아온 역사적 사실을 실례로 들며 “소위 망국병이라는 우리나라 지역감정의 역사는30∼40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시정노력을 촉구했다. 그가 이날 지역갈등 해소 대책으로 정부가 구상중인 여러 방안을 설명한 것도 치유 가능하다는 판단에 기초한다.중앙인사위 설치를 비롯해 ▒차별없는예산배정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과 지역감정 이용 후보 처벌을 위한선거법 개정 ▒지역갈등 조장 언론 경계 ▒범국민 의식개혁 ▒지역정서의 탈정치화 및 문화화를 위한 시민운동 등 6개 방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그는 “경북 출신의 내가 金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할 일은 하나,국민화합”이라고 연설을 맺었다.
  • 한화유통대표이사 金正씨 선임

    한화는 3일 金正 한화저팬 지사장을 한화유통 갤러리아백화점 담당 대표이사로,그룹 홍보실장을 지낸 李炅在 상무를 ㈜한컴 대표이사로 뽑는 등 유통·레저부문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金永凡 ㈜한컴 대표이사는 한화개발 대표이사로,崔尙淳 한화유통 대표이사는 한화유통 슈퍼마켓담당 대표이사,黃容得 한화개발 해외영업담당 이사는 한화개발의 래디슨서울프라자호텔 총 지배인에 임명됐다.
  • ‘뇌물없는 경영책’ 마련 비상

    부패라운드가 기업들에게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뇌물방지협약 발효를 앞두고 관행적으로 해오던 뇌물거래의 사슬을 당장 끊어야 하기 때문이다.대그룹들은 본사와 에이전트,해외파트너로 이어지는 ‘뇌물 커넥션’을 끊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진과 임직원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뇌물없는 해외경영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삼성 전경련의 윤리헌장 개정취지에 맞게 96년에 만든 ‘삼성윤리강령’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반(反)부패행동규범을 제정키로 했다.최고경영자와해외주재원,마케팅·재무·회계·영업담당 임직원들에게 뇌물방지협약내용을 주지시킬 계획.10일 사장단회의에서 崔禹錫삼성경제연구소장이 ‘부패라운드 출범에 따른 파장’을 직접 보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현대 96년 12월에 마련한 기업윤리강령이 제대로 실천되도록 감독을 강화할 방침.강령은 ▒정경유착을 단절하고 모든 부조리를 배격한다 ▒공정한 거래와 경쟁을 통해 자유시장경제질서를 준수한다 등의 내용으로 돼 있다.▒LG 최근 ▒임직원 뇌물방지 원칙의지 명문화 ▒현지에이전트가 뇌물중개인 구실을 하지 않도록 지도한다는 등 뇌물방지 10개 원칙을 마련했다.계열사별로 임직원들에게 뇌물방지 실천서약서를 받거나 행동지침 교육을 하고있다.▒SK 세계화시대에 걸맞은 사내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임직원 교육도 정기화할 계획이다.부패방지에 대한 임직원 실천서약서도 검토하고 있다.중국 등개발도상국 현지법인의 사업관행을 고치기 위해 현지 직원교육을 실시하고뇌물관행에 젖은 공무원과의 마찰해소 방안도 마련중이다.▒한솔텔레콤 임직원들이 공무원과 정부산하기관 직원 등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것을 전면 금지시켰다.최고경영자도 150달러 이상의 선물을 제공할 수 없도록 했다.명절때의 선물 등 인사치레도 없앴다.魯柱碩 金煥龍joo@
  • 이동전화 의무가입기간 폐지

    조만간 이동전화에 대한 서비스품질 평가제가 실시되고 의무 가입기간도 4월부터 폐지돼 관련 업체들의 서비스 품질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또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서 및 인감증명서를 내야 이동전화에 가입할 수있게 된다. 南宮晳 정보통신부 장관은 4일 이동전화 5개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비스및 경영개선 대책을 함께 마련했다.
  • ■반도체 포기 이면

    그토록 집착하던 LG반도체의 지분을 ‘깨끗이’ 포기한 LG 具本茂회장(얼굴)의 노림수는 무엇일까. 具회장은 7일 긴급 사장단회의를 소집,반도체를 포기하게 된 배경과 각오를 밝혔다.具회장은 “착잡한 심정은 이를 데 없지만 대국적 견지에서 결단을내렸다”며 “반도체 양도로 마련될 재원은 화학·에너지,전자·통신,서비스,금융에 투자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반도체 지분을 포기하는 대가로 주식시가 1조3,000억원에 향후 5년간의 통합 시너지효과 62억달러 중 31억달러(3조3,000억원),그리고 특허권을 비롯한 프리미엄 등 최소 5조원 이상의 현금을 현대로부터 받아내겠다는 심산이다. 과연 그럴까.빅딜을 지켜 본 사람들은 석연치않다며 머리를 젓는다. 알려진 것과 달리 현대 鄭夢憲회장과 具회장은 지난 4일 단 한차례 협상테이블에 앉았을 뿐이다.6일 金大中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빅딜을 결심했다는 LG측 설명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가’를 얻어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많다.대가로는 곧 민영화되는 공기업에대한 우선 인수권과 보상빅딜이 거론된다. LG측은 “보상빅딜설은 말그대로 설(說)”이라며 일축해 왔지만 최근 자세가 달라졌다.고위관계자는 “현대에는 탐나는 물건이 없다”고 시치미를 떼면서도 “현대에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니 현대가 제의해 오면 검토할 수 있다”고 보상빅딜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데이콤을 비롯,온세통신 하나로통신 등 현대가 참여하고 있는 유선통신사업의 지분과 현대의 우호지분을 넘겨받는 것이 그것이다.데이콤은 LG가 공개한 지분 5% 외에 계열사와 우호지분을포함해 30% 이상 갖고 있는 상태.한국통신과 맞먹는 거대 통신그룹을 겨냥하고 있다는 분석이 그래서 나온다. LG의 승복직후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나서 “LG가 잘되도록 도와주라”고 한 발언도 의미심장한 대목이다.한편에선 현대가 5조원 이상의 현금동원 능력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아래 반도체 사업포기라는 ‘초강수’로 아예 통합협상을 유명무실하게 하거나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있다.어쨌든 후속 빅딜과 반도체 실무협상에서 具회장의 노림수가 보다 가시화될 것같다.魯柱碩 joo@
  • “현대家 좌장은 역시 MK”

    鄭夢九 현대회장이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공격경영을 외치며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이다.鄭周永 명예회장의 ‘피’를 이어받고 있다는 평가다. 측근들조차 鄭회장의 변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鄭회장은 그동안 鄭周永 명예회장의 빛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96년 1월 그룹 회장직에 오른 이후에도 일상업무만 챙겼을 뿐 대외활동에는 소극적이 었다.97년 1월에는 아우인 夢憲회장에게 공동회장 자리를 내주기까지 했다. 그룹의 얼굴로서는 어딘가 어색함이 있었다.평소 언론과의 접촉도 꺼리고 말 도 어눌한 편이었다. 그러나 MK(鄭회장의 애칭)는 지난해 10월 기아자동차 인수를 계기로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다.인수작업도 숙부인 鄭世永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을 제치고 직접 진두지휘했다.그의 배짱이 낳은 작품이었다. 기아차 인수 뒤에는 직접 회생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소하리공장을 방문,기 아차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맺을 때에는 鄭 명예회장을 대신해 사인했다. 이 자리에서 MK는 자신의 괄목할만한 변신을 말솜씨로 대변했다.이전에는 원고에 의존,인사말을 대신해왔던 터였다.기자들의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 하는가 하면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구랍 29일 표준협회장에 오른 건 그의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알리는 신호에 불과하다.MK는 4∼5일 용인 현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올해 경영전략회의에 서 사장단을 모아놓고 구조조정의 가속화와 흑자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관계자는 鄭회장의 변신이 ‘책임감의 발로’라고 설명한다.가끔 ‘폭탄주’ 를 즐기는 MK는 소탈하나 뚝심이 대단하다.그의 저력이 올해 한보철강을 비 롯한 포항제철,한국중공업 등의 공기업 인수에도 발휘될 지 주목된다. [朴先和 psh@]
  • 경제프리즘-‘親政 울타리’ 못넘은 재벌인사

    5대 재벌의 연말 사장단 인사가 한창이다.이달 들어 SK LG 삼성이 차례로 인사를 단행했고 현대와 대우도 곧 그룹 차원의 인사를 발표한다. 올해 인사는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을 모은다.‘재벌 대개혁’의 와중에 서 이뤄지는 만큼 구조조정 의지의 시험대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재벌들은 한결같이 구조조정의 지속적인 추진과 전문경영인 기용을 통한 세 대 교체에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한다.그러나 결과는 당초 기대 에 훨씬 못미치는 것 같다. 혈연·지연·학연을 중심으로 한 오너 위주의 ‘로열 패밀리’중용의 관행 이 그대로 이어졌다.삼성의 경우,李健熙회장 고교 동문의 입지가 강화됐고 S K도 창업주 가족들이 일제히 한 단계씩 승진했다.총수의 ‘친정’(親政)체제 가 보다 강화된 셈이다. 또한 능력있는 신진 전문경영인들의 발탁은 물론,경영 실책에 따른 문책성 인사도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대신 정권교체의 영향 탓인지 호남출신 인사 들이 대거 부상했다.규모 면에서도 평년에 크게 못 미쳤다.사장단 14명을 교 체한 삼성은 예년의절반 수준이고 현대도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재벌해체를 적극 주장하는 한 소장파 경제학자는 최근 이런 말을 했다.“지 금같은 구조조정기에는 재벌총수에게 보다 막강한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월급사장’들은 본인들이 이해 당사자이기 때문에 총수중심의 혁신적인 구조 조정을 이룬 뒤 재벌 해체의 수순을 밟아야 한다” 친정체제 강화로 요약되는 재벌 사장단 인사가 총수중심의 혁신적인 구조조 정이 목적인지,아니면 재벌왕국의 오너집중식 습성 때문인지는 좀더 두고 볼 일이다. [金泰均 windsea@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한일시멘트 사장단·임원급 인사

    한일시멘트그룹은 28일 한일시멘트 許東燮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鄭 桓鎭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및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한일시멘트 金東文 부사장은 한일개발 사장으로,南相仁 전무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한일자야 사장으로 승진했다. [丁升敏 theoria@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삼성 사장단 인사/삼성종합기술원원장 孫郁/삼성항공 사장 李重求

    ◎제일기획 대표이사사장 裵鍾烈/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장 梁仁模/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李庚雨 삼성그룹은 26일 14명 규모의 연말 정기 사장단 내정인사를 단행했다.승진 7명,전보 6명,신규 선임 1명이다. 삼성은 孫郁 삼성전관 사장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으로,李重求 삼성생명 사장을 삼성항공 사장으로 내정했으며 裵鍾烈 제일기획 부사장,梁仁模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李庚雨 삼성카드 부사장은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宋容魯 삼성코닝 부사장을 삼성전관 부사장에,朴泳求 삼성정밀화학 부사장은 삼성코닝 부사장,裵正忠 삼성화재 부사장은 삼성생명 부사장,柳武成 인도총괄 부사장은 삼성항공 정공부문 부사장으로 각각 전보했다.金澄完 삼성중공업 전무와 金弘基 삼성SDS 전무가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으로,朴秀雄 삼성코닝 부사장은 삼성정밀화학 부사장,李水彰 삼성화재 부사장은 대표이사부사장으로 승진됐다.중국본사 사장에는 金柳辰 삼성물산 고문이 중국본사사장 겸 삼성물산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 경영실적과 구조조정 노력을 반영했다고 설명하고 자동차등 빅딜(대규모 사업교환)관련 업종의 최고 경영진은 구조조정의 마무리를 위해 잔류시켰다고 밝혔다.사장단 내정자들은 28일부터 열리는 각사별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선임된다. 한편 삼성의 대표적인 전문경영인인 金光浩 삼성전관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 鄭夢九 회장 ‘기아 껴안기’/‘기아인에 의한 정상화’ 강조

    ◎전용차로 엔터프라이즈 구입 鄭夢九 현대 회장이 ‘기아 껴안기’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3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공동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줄곧 ‘기아인에 의한 기아 정상화’를 강조하며 기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격려에 앞장서고 있다. 鄭회장은 자동차회장 취임후 기아·아시아 공장을 둘러본뒤 측근들에게 “제품력과 기술력이 뛰어나고 인적자원이 우수한데다 애사심까지 높은 것을 보니 기아 정상화는 시간문제”라고 말했다고 한다. 특히 취임직후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구입,전용차로 쓰고 있으며 지난 21일 열린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는 “기아를 새 식구로 맞아들인만큼 앞으로 기아차를 적극 활용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17일에는 기아·아시아차 협력업체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도 이례적으로 직접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은뒤 “현대 협력업체와 기아 협력업체간에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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