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임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전역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창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방한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협연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760
  • 변희재 트위터에 KBS 보도국장 발언내용 옹호…네티즌 “변희재한테 칭찬받아 쪽팔릴 듯”

    변희재 트위터에 KBS 보도국장 발언내용 옹호…네티즌 “변희재한테 칭찬받아 쪽팔릴 듯”

    ‘변희재 트위터’ ‘KBS 보도국장 발언내용’ KBS 보도국장 발언내용을 옹호한 변희재 트위터 글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에 대해 “상식적인 발언으로 희생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표명,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했다”는 내용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손석희, 이상호는 떵떵거리고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한다”라며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관련기사를 링크했다. 변희재 대표는 “KBS 길환영 사장은 친노종북세력의 거짓선동에 보도국장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 또한 무수한 정부음해보도를 그대로 방치시킨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번에 KBS는 심지어 채동욱 혼외자 검찰 수사발표까지 정부의 음모론으로 몰고 갔을 정도로 친노종북 찌라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시곤 국장, 길환영 사장 모두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지금 김시곤 보도국장이 길환영 사장을 사퇴하란 이유는 친노종북 세력과 함께 거짓선동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파악된다. 어차피 물러나면서 친노종북 세력에 아첨하여 훗날을 도모하려는 계략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교통사고 사망자와 세월호 사망자 수 비교’ 발언 논란으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이 같은 변희재 트위터 발언에 대해 여러 네티즌들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21c********는 “교통사고 사망자와 세월호 사망자를 비교하는 게 상식적인가? 당신도 자식 낳아서 먼저 보내 봐라. 유가족들도 빨갛게 보이나?”라고 비판했고 @lem******는 “변희재 칭찬 받은 김시곤 보도국장, 내가 언론인이라면 쪽팔려서 죽고 싶겠다”고 꼬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에 KBS 보도국장 발언내용 옹호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 희생당했다”

    변희재 트위터에 KBS 보도국장 발언내용 옹호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 희생당했다”

    ‘변희재 트위터’ ‘KBS 보도국장 발언내용’ KBS 보도국장 발언내용을 옹호한 변희재 트위터 글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에 대해 “상식적인 발언으로 희생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표명,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했다”는 내용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손석희, 이상호는 떵떵거리고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한다”라며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관련기사를 링크했다. 변희재 대표는 “KBS 길환영 사장은 친노종북세력의 거짓선동에 보도국장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 또한 무수한 정부음해보도를 그대로 방치시킨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번에 KBS는 심지어 채동욱 혼외자 검찰 수사발표까지 정부의 음모론으로 몰고 갔을 정도로 친노종북 찌라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시곤 국장, 길환영 사장 모두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지금 김시곤 보도국장이 길환영 사장을 사퇴하란 이유는 친노종북 세력과 함께 거짓선동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파악된다. 어차피 물러나면서 친노종북 세력에 아첨하여 훗날을 도모하려는 계략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교통사고 사망자와 세월호 사망자 수 비교’ 발언 논란으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의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뒤 JTBC 인터뷰…“길환영 사장, 윤창중 사건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뒤 JTBC 인터뷰…“길환영 사장, 윤창중 사건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뒤 JTBC 인터뷰…“길환영 사장, 윤창중 사건에…” 9일 사퇴를 선언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길환영 KBS 사장은 끊임없이 보도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은 이날 KBS 김시곤 보도국장과의 진행한 전화 인터뷰를 보도했다. JTBC ‘뉴스9’ 손석희 앵커는 9일 오전 김시곤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고 녹음 내용을 공개하려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손석희 앵커는 인터뷰 당사자인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요청으로 인해 직접 녹음된 인터뷰 내용이 아닌 정리된 내용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시곤 국장은 “길환영 사장과 같은 언론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공영방송 사장을 해선 안 된다”면서 “길환영 사장이 평소에도 끊임없이 보도를 통제했다”고 폭로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길환영 사장이 지난해 있었던 윤창중 사건을 톱뉴스로 올리지 말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등 권력층의 지시도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길환영 사장은 대통령만 보고 가는 사람이다. 권력은 당연히 지배하려고 할 것”이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시곤 KBS 보도국장 JTBC와 인터뷰…길환영 사장 사퇴 요구 이어 또 왜?

    김시곤 KBS 보도국장 JTBC와 인터뷰…길환영 사장 사퇴 요구 이어 또 왜?

    김시곤 KBS 보도국장 JTBC와 인터뷰…길환영 사장 사퇴 요구 이어 또 왜? 9일 사임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종편채널 JTBC ‘뉴스9’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는 이날 공식트위터에 “손석희 앵커 진행의 뉴스9은 오늘 사임한 김시곤 KBS 보도국장과의 전화인터뷰 내용을 전합니다. 김시곤 국장은 길환영 KBS사장도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혼신의 힘을 기울였으나 오늘부로 보도국장을 사임하려 한다. KBS가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는 작은 씨앗이 되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KBS 사장은 확실한 가치관을 지닌 이가 돼야 한다”며 “사사건건 보도본부에 개입한 길환영 사장은 즉각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 왜 하필 JTBC 가서 인터뷰를 하지?” “김시곤 KBS 보도국장,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 KBS는 뒤숭숭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김시곤 국장 사의 표명 “길환영 사장도 사퇴해야” 폭탄 발언

    KBS 김시곤 국장 사의 표명 “길환영 사장도 사퇴해야” 폭탄 발언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연 후 “오늘부로 보도국장직을 사임하고자 하며 향후 KBS가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 사망자 수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다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주장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교통사고 경각심도 일깨워야 한다고 발언한 내용을 두고 본부가 전체 내용을 거두절미한 채 일방적으로 반론 한마디도 싣지 않고 성명서를 냈다”고 해명했다. 김시곤 보도국장은 이어 “KBS 사장은 언론 중립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지닌 인사가 돼야 한다.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5년 단임제로 뿌리내렸듯 단임제로 돼야 한다”며 “언론에 대한 어떠한 가치관과 신념도 없이 권력 눈치만 본 길환영 사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김시곤 국장이 후배 기자들에게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발언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시곤 사임,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보도 중립성 책임지고 사임”

    김시곤 사임,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보도 중립성 책임지고 사임”

    김시곤 사임,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보도 중립성 책임지고 사임” 김시곤 KBS보도국장이 9일 오후 2시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가 정파적 관점에서 벗어나 국민행복을 위한 언론사로 거듭나야 한다”며 보도국장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이른바 ‘세월호 희생자’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언론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된다”면서 “보도의 중립성을 책임지고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이에 대해 “지난 4월 28일 KBS 근처 중국집에서 가진 점심식사 자리에서 ‘세월호의 참사는 안전불감증이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전불감증과 관련한 뉴스 시리즈를 제작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가운데 교통사고로 한 달에 500명 이상 숨지고 있는 만큼 교통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전체적인 내용을 거두 절미한 채 KBS노조가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또 세월호 참사 이후 앵커들에게 검은 옷 착용 금지를 지시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뉴스특보’ 당시 상복 같은 어두운 옷을 입고 방송을 해 시청자들에게 실종자들을 사망자로 결론 짓는 게 아니냐는 항의를 받았다. 매우 타당한 지적이라 생각해 검은 옷을 지양하자고 얘기를 했고 공식발표를 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김시곤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보도 중립성 책임지고 사임”

    [속보]김시곤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보도 중립성 책임지고 사임”

    [속보]김시곤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보도 중립성 책임지고 사임” 김시곤 KBS보도국장이 9일 오후 2시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가 정파적 관점에서 벗어나 국민행복을 위한 언론사로 거듭나야 한다”며 보도국장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이른바 ‘세월호 희생자’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언론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된다”면서 “보도의 중립성을 책임지고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이에 대해 “지난 4월 28일 KBS 근처 중국집에서 가진 점심식사 자리에서 ‘세월호의 참사는 안전불감증이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전불감증과 관련한 뉴스 시리즈를 제작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가운데 교통사고로 한 달에 500명 이상 숨지고 있는 만큼 교통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전체적인 내용을 거두 절미한 채 KBS노조가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또 세월호 참사 이후 앵커들에게 검은 옷 착용 금지를 지시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뉴스특보’ 당시 상복 같은 어두운 옷을 입고 방송을 해 시청자들에게 실종자들을 사망자로 결론 짓는 게 아니냐는 항의를 받았다. 매우 타당한 지적이라 생각해 검은 옷을 지양하자고 얘기를 했고 공식발표를 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환영 사장 사퇴해야”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기자회견 돌발 발언 왜?

    “길환영 사장 사퇴해야”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기자회견 돌발 발언 왜?

    ”길환영 사장 사퇴해야”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기자회견 돌발 발언 왜? 김시곤 KBS보도국장이 9일 오후 2시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가 정파적 관점에서 벗어나 국민행복을 위한 언론사로 거듭나야 한다”며 보도국장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 국장은 이른바 ‘세월호 희생자’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김 국장은 “언론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된다”면서 “보도의 중립성을 책임지고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김 국장은 이에 대해 “지난 4월 28일 KBS 근처 중국집에서 가진 점심식사 자리에서 ‘세월호의 참사는 안전불감증이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전불감증과 관련한 뉴스 시리즈를 제작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가운데 교통사고로 한 달에 500명 이상 숨지고 있는 만큼 교통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전체적인 내용을 거두 절미한 채 KBS노조가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또 세월호 참사 이후 앵커들에게 검은 옷 착용 금지를 지시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뉴스특보’ 당시 상복 같은 어두운 옷을 입고 방송을 해 시청자들에게 실종자들을 사망자로 결론 짓는 게 아니냐는 항의를 받았다. 매우 타당한 지적이라 생각해 검은 옷을 지양하자고 얘기를 했고 공식발표를 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김 국장은 “KBS 사장은 확실한 가치관을 지닌 이가 돼야 한다”면서 “사사건건 보도본부에 개입한 길환영 사장은 사퇴해야한다. 또한 보도본부장 3년 임기도 보호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KBS가 건전한 상식에 기초한 언론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있어야 하며 여야 모두 진보와 보수를 떠나 재발 방지를 떠나 제도와 관행 계기로 삼아야 한다.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이 되어선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시곤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보도국장 사임”

    김시곤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보도국장 사임”

    김시곤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보도국장 사임” 김시곤 KBS보도국장이 9일 오후 2시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가 정파적 관점에서 벗어나 국민행복을 위한 언론사로 거듭나야 한다”며 보도국장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이른바 ‘세월호 희생자’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당초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지만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퇴 입장을 밝힘에 따라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달에도 기준금리 동결될 듯

    이달에도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총재는 “깜짝 금리 조정은 없다”고 말했다. 6일 한은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9일 회의를 열어 5월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지금은 연 2.50%이다. 금통위는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린 뒤 지금까지 동결해 왔다. 지난달 금통위 때 한 위원이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되는 적정한 시점에 금리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아직은 금리를 올릴 요인도, 그렇다고 내릴 요인도 없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경기가 나아지고는 있지만 회복세가 미약하고 대외 불안요인도 여전하다는 이유에서다. 윤여삼 KDB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소비·투자심리 위축을 들며 “한은이 보수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은의 예상대로 물가와 성장 흐름이 움직인다고 해도 올해 4분기는 돼야 금리 인상을 공론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한은은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 등 여러 보고서를 통해 금리 인상에 대비하라는 신호를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카자흐스탄을 찾은 자리에서 “전에는 금리정책이 효과를 보려면 깜짝 그런 것(금리 조정)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적어도 이런 것은 없어야 한다”며 “소위 ‘우회전 깜빡이 켜고 좌회전’하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6개월 후 금리를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면 2∼3개월 전엔 시그널(신호)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거시지표상으로는 경기 회복세가 분명하지만 그 추세가 완만해 국민이 느끼는 회복세는 약하다는 말도 했다. 일각에서 나도는 ‘부총재 사임설’과 관련해서는 “임기는 원칙적으로 지키는 게 맞다”고 말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꽃미남’ 키아누 리브스, 거리의 노숙자 된 사연

    ‘꽃미남’ 키아누 리브스, 거리의 노숙자 된 사연

    4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 노숙 이유에 대해 방송했다.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키아누리브스는 1998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소개로 제니퍼 사임을 처음 만났다. 당시 친구 리버 피닉스가 죽자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던 키아누리브스는 다정다감한 제니퍼를 만나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그러던 어느날 제니퍼 사임은 임신을 했다. 두 사람은 출산 후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제니퍼 사임은 그만 아이를 유산하고 말았다. 제니퍼의 충격은 매우 컸고 매일 술을 마시는 생활을 하다 우울증까지 걸렸다. 이후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이별했고 제니퍼 사임은 급작스런 교통사고로 죽게 됐다.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집을 나와 거리에서 노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키아누리브스 노숙, ‘꽃미모’ 버리고 폐인 모드.. ‘충격적 외모’ 이유 알고보니

    키아누리브스 노숙, ‘꽃미모’ 버리고 폐인 모드.. ‘충격적 외모’ 이유 알고보니

    ‘서프라이즈 키아누리브스 노숙’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4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리브스 노숙 이유에 대해 방송했다.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키아누리브스는 1998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소개로 제니퍼 사임을 처음 만났다. 당시 친구 리버 피닉스가 죽자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던 키아누리브스는 다정다감한 제니퍼를 만나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그러던 어느날 제니퍼 사임은 임신을 했다. 두 사람은 출산 후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제니퍼 사임은 그만 아이를 유산하고 말았다. 제니퍼의 충격은 매우 컸고 매일 술을 마시는 생활을 하다 우울증까지 걸렸다. 이후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이별했고 제니퍼 사임은 급작스런 교통사고로 죽게 됐다.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집을 나와 거리에서 노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키아누리브스 노숙 충격이다”, “서프라이즈 키아누리브스 노숙 사연 슬프네”, “서프라이즈 키아누리브스 꽃미모였는데 노숙자가 되다니”, “서프라이즈 키아누리브스 노숙, 안타깝다. 얼른 마음 추스르고 다시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서프라이즈 키아누리브스 노숙)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키아누리브스 노숙, 충격적 외모.. 연인 제니퍼 사임 유산에 교통사고 사망

    키아누리브스 노숙, 충격적 외모.. 연인 제니퍼 사임 유산에 교통사고 사망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4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리브스 노숙 이유에 대해 방송했다. 키아누리브스는 1998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소개로 제니퍼 사임을 처음 만났다. 당시 친구 리버 피닉스가 죽자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던 키아누리브스는 다정다감한 제니퍼를 만나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그러던 어느날 제니퍼 사임은 임신을 했다. 두 사람은 출산 후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제니퍼 사임은 그만 아이를 유산하고 말았다. 제니퍼의 충격은 매우 컸고 매일 술을 마시는 생활을 하다 우울증까지 걸렸다. 이후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이별했고 제니퍼 사임은 급작스런 교통사고로 죽게 됐다.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집을 나와 거리에서 노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키아누 리브스, 노숙 이유는 사망한 연인 제니퍼 사임 때문?… ‘서프라이즈’ 화제

    키아누 리브스, 노숙 이유는 사망한 연인 제니퍼 사임 때문?… ‘서프라이즈’ 화제

    할리우드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을 하게 된 사연이 방송됐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4일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영화 ‘매트릭스’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키아누 리브스는 절친한 동료였던 배우 리버 피닉스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이후로 힘들어 하다 배우 제니퍼 사임을 만나 위로를 받았다.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사임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제니퍼 사임은 키아누 리브스의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했다. 이후 우울증을 겪던 제니퍼 사임은 키아누 리브스와 헤어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실연을 당한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기다렸지만 결별 1년이 채 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한 심한 자괴감과 죄책감을 느낀 키아누 리브스는 집에서 나와 거리를 전전하며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매트릭스2’, ‘콘스탄틴’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촬영이 끝나면 거리로 나와서 사는 생활을 반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키아누 리브스, 前여친 제니퍼 사임 사망 뒤 노숙 시작?…서프라이즈 ‘눈물’

    키아누 리브스, 前여친 제니퍼 사임 사망 뒤 노숙 시작?…서프라이즈 ‘눈물’

    할리우드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을 하게 된 사연이 방송됐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4일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영화 ‘매트릭스’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키아누 리브스는 절친한 동료였던 배우 리버 피닉스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이후로 힘들어 하다 배우 제니퍼 사임을 만나 위로를 받았다.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사임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제니퍼 사임은 키아누 리브스의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했다. 이후 우울증을 겪던 제니퍼 사임은 키아누 리브스와 헤어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실연을 당한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기다렸지만 결별 1년이 채 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한 심한 자괴감과 죄책감을 느낀 키아누 리브스는 집에서 나와 거리를 전전하며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매트릭스2’, ‘콘스탄틴’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촬영이 끝나면 거리로 나와서 사는 생활을 반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대국’ 독일이 단식 열풍에 빠진 이유는?

    ‘경제대국’ 독일이 단식 열풍에 빠진 이유는?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에서 단식요법을 하는 클리닉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단식운동의 발상지 중 하나라는 독일에서는 단식요법이 의료보험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부유층에서는 ‘less is more’(적을수록 풍부하다)라는 인식이 확산돼 질병치료에 이를 활용하는 움직임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단식요법 지지자인 미하엘 반 암직(57)은 20년 전부터 1년 중 한 달은 스위스와의 국경에 있는 보덴호(湖)에 있는 ‘부칭거-빌헬미’(Buchinger-Wilhelmi) 클리닉에서 보내고 있다. 여기서 그는 하루에 아침으로는 허브티를, 점심으로는 과일주스를 마신 뒤, 오후에 2시간씩 산책하고, 저녁으로는 소량의 수프와 벌꿀을 섭취한다. 또 하루에 최소 2리터의 물을 마신다고.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하계 독일 순회공연을 총괄하는 뮌헨의 대형 광고사를 운영하는 그는 만성 비만과 함께 나타나는 여러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 클리닉을 방문하고 있다. 하루 섭취 열량을 중년 남성의 권장 수준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맞춘 200~250칼로리 이하로 제한하면 고혈압약이 필요 없다고 그는 말한다. 이 클리닉의 10일간 이용료는 표준 2500유로(약 356만원) 선이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더하면 비용은 상승한다. 이 클리닉은 스페인 마르베야에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클리닉의 명칭은 오토 부힝거(Otto Buchinger 1878~1966)라는 독일인 의사로부터 유래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7년 류마티스 관절염 때문에 해군 군의관직을 사임한 뒤, 단식요법으로 자신의 질환을 치료해 유명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단식요법은 한 세기에 달하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부힝거 지지자들은 단식요법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천식, 관절염, 만성 소화기질환, 일부 만성 호흡기질환, 심지어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의료 전문가들은 극단적으로 생활습관을 변화하는 다른 요법과 같이 단식요법도 의사의 주관하에 적당해야 앞으로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 요법에 관해서는 많은 조사 대상자로 한 무작위 비교 시험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지만,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를 위한 단식요법이 유효하다는 논문이 1991년 영국 의학저널 ‘란셋’(Lancet)에 게재된 바 있다. 그외에도 다양한 건강문제에 이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부힝거 빌헬미의 프랑수아즈 빌헬미 데 톨레도 전무이사는 “단식요법은 우리 몸에서 원래 나오는 재생력을 자극한다”고 말한다. 또 이 클리닉의 의료부문 수석 전문의 스테판 드린다 박사는 “인근 위버링겐 시설에서는 약 60년 전부터 마벨라에서는 40년 전부터 매년 각각 3000~3500명의 환자를 받고 있다. 즉 합병증 등을 유발하지 않고 25만 시간 단식치료가 이뤄졌다는 것”이라면서 “이는 과학적 연구는 아니지만 통계적인 사실”이라고 말한다. 독일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슈피겔(Der Spiegel ) 역시 2011년 단식치료에 긍정적인 특집 기사를 실었다. 또 이 클리닉의 담당의였던 헬무트 뤼츠너가 쓴 책은 1970년대에 발매된 이래 200만부 이상이 팔렸다. 빌헬미 데 톨레도 이사는 “독일사회가 선진국이 된 이래 단식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이미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이전부터 대체치료가 허용돼 온 독일의 에센과 예나, 베를린과 같은 도시에 있는 대학병원에서도 단식요법의 연구와 교육이 이뤄져 왔다.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에서는 지난 50년간 의사들의 지도에 의한 단식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2~14일간의 프로그램 비용은 부힝가 빌헬미보다 저렴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므로 부유층에 머무르지 않고 폭넓은 소득층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샤리테 병원 자연요법 전문의 안드레아스 미하엘슨는 “고열량 식단을 꾸준히 먹게 되는 현재 상황은 인간 진화 역사의 새로운 문제”라면서 “질병을 막기 위한 많은 신약은 부작용 때문에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간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 질병에 걸리기 쉽고 현재의 의약품이 앞으로도 계속 유효하지 못하므로 10년 후에는 단식요법이 더 중요시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진해운 대표이사 취임 “흑자 전환 때까지 연봉 안 받을 것”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진해운 대표이사 취임 “흑자 전환 때까지 연봉 안 받을 것”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이 29일 한진해운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 회장의 제수(弟嫂)인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이날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최 회장은 타계한 남편인 조수호 전 회장을 대신해 한진해운을 맡은 지 8년여 만에 시숙인 조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기게 됐다. 한진해운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조 회장을 새로운 한진해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한진, 한진해운까지 육해공 수송·물류회사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게 됐다. 그는 한진해운이 흑자를 낼 때까지 회장직 연봉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조 회장과 석태수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진행 중인 경영정상화 노력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한진그룹 계열사의 일원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 명실공히 초일류 해운기업으로 재도약할 것”이라며 “한진그룹의 인적·물적 자원을 회사에 최대한 지원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진그룹의 전통에 따라 한진해운 직원들에 대한 신분 보장은 물론 성과에 따른 기회를 보장하겠다”며 “맡은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진해운은 지난달 13일 이사회에서 한진해운홀딩스에서 분할되는 해운지주 사업부문과 상표권관리 사업부문을 합병하기로 하고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한진해운 대표이사 회장에서 물러난 최 회장은 6월 1일부로 인적 분할하는 한진해운홀딩스의 기존 법인을 맡는다. 최 회장이 맡는 기존 법인은 여의도 사옥과 정보기술회사 싸이버로지텍, 선박관리회사 한진에스엠, 3자 물류회사 HJLK로 구성된다. 이들 4개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5000억원 규모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이 이날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기로 한 것은 지난해 선임된 석 사장의 업무 파악이 끝난 지금이 자리를 떠날 적기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이는 한진해운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조 회장과의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조 전 회장이 2006년 지병으로 별세한 이후 부인인 최 회장이 맡아 왔다. 그러나 한진해운은 2011년 -8239억원, 2012년 -6380억원, 2013년 -6802억원 등 3년 연속 적자를 내고 있다. 부채비율만 연결기준 지난해 말 1462.53%로 2011년 452.91%에 비해 3배 넘게 뛰었다. 이처럼 유동성 위기에 빠진 한진해운은 대한항공에서 2500억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받으면서 경영권을 조 회장 쪽에 넘기는 절차를 밟아 왔다. 앞으로 한진그룹은 한진해운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4000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與 “지방선거 고비 넘기고 수리를” 일각 “급한 일 마무리 뒤 바로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총리의 사의를 ‘시한부 수리’ 하기로 하면서 그 시기에 대한 의견이 여권에서도 엇갈리고 있다. 일단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여당으로서는 지방선거 이후에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커보인다. “선거 전에 수리하면, 야당이 사표 수리 이후부터 임명 때까지 계속해서 정치적 공세를 강행할 것이고, 수세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반응이 일반적이다. “수습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의 사표 수리는 꼬리 자르기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의 한 인사는 28일 “사표를 수리하고 새 총리를 임명해도 임명동의안 처리에 한 달 가까이 걸릴 것이고, 또 야당이 빨리 해 줄 리도 만무하기 때문에 일단 선거를 치른 뒤 고비를 넘기고 수리하는 방향이 낫다”면서 “자칫 정쟁에 휘말리면 이어질 개각의 의미도 퇴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에서 당내 비주류 일각에서는 이날 총리의 사퇴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정 총리의) 심경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실종자 수습이고 책임 있는 조치와 대책 마련이다. 총리 사임으로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수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고 심재철 최고위원은 “사고 수습이 최우선인데 느닷없이 총리가 사퇴하니 참으로 당황스럽다. 책임져야 마땅하지만 시점은 아니었다”고 한 것은 이런 기류를 반영한다. 반면 여권과 청와대 일각에서는 어느 정도 급한 일이 마무리되면 사표 수리를 단행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시한부 총리로 민감한 현안들을 끌고 가기에 한계가 있고, 국민들에게도 무력한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는 반론이 나온다. 특히 ‘선거 직전 사표 수리설’과 관련, “가장 나쁜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민심 무마용, 정략쇼, 선거용이라고 호도될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안행부·해수부·교육부 장관 퇴진 대상 면하기 어려울 듯

    안행부·해수부·교육부 장관 퇴진 대상 면하기 어려울 듯

    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전면 개각 수준의 정부 고위직 줄사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개각의 폭과 관련해서는 일단 정 총리가 내각 일괄사표가 아닌 ‘나홀로 사퇴’를 선택함에 따라 다소 유동적인 양상을 띠게 됐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 위기관리 능력의 난맥상을 감안한다면 청와대는 사고를 어느 정도 수습한 뒤 정 총리의 퇴진과 동시에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1993년 문민정부의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때도 쌀시장 개방 문제와 겹치면서 황인성 총리 사퇴를 포함한 14개 부처의 개각이 동시에 단행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 총리가 이끄는 1기 내각의 대규모 교체를 통해 국정 운영에 전면적인 쇄신을 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우선 총리실의 경우 총리 사퇴가 받아들여지고 후임 총리가 결정되는 상황에서 총리실의 고위 정무직들도 거의 대부분 교체 대상이 될 전망이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홍윤식 국무1차장 등 장·차관급들의 사의 표명과 개편이 뒤따를 것으로 점쳐진다. 앞서 정 총리는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 등에 머물다 지난 26일 밤 귀경을 결정하면서 사임을 결심하고 이를 청와대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정 총리의 뜻을 수용했으나, 교체 시기는 사고 수습 후로 미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고 대처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 교육부 장관 등은 퇴진 대상에서 빠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강병규 안행부 장관은 옛 내무부 출신의 ‘적통’이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으로서, 취임 때 ‘해양안전’을 약속했던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사고 관련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역시 지난해 해병대 캠프 사고, 여수 기름유출 사고 등 잇따라 발생한 해양사고 탓에 뒤를 돌아보기 어렵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대피소에서 이른바 ‘황제 라면’ 논란을 일으켜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 그동안 여러 차례 경질론이 나왔던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경제팀 역시 교체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 부총리는 경제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장악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1월 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 때는 이른바 ‘어리석은 국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론이 일며 교체설이 나돌았다. 각 부처의 장·차관이 바뀌면 곧이어 1~2급 고위공무원의 무더기 퇴진도 예상된다. 올해 초부터 1기 내각 교체설이 관가에 나돌면서 인사 요인이 있던 고위직에 대한 교체가 계속 미뤄져 온 게 사실이다. 현 고위공무원은 총 1480여명에 이른다. 강국진 기자·부처 종합 betulo@seoul.co.kr
  •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 사의 “세월호 침몰 사고 도의적 책임”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 사의 “세월호 침몰 사고 도의적 책임”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 사의 “세월호 침몰 사고 도의적 책임” 선박 안전검사와 인증을 담당하는 비영리단체인 한국선급(KR) 전영기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전영기 회장은 25일 “이번 여객선 세월호 사고로 희생자와 유가족, 온 국민에게 크나큰 상실감과 슬픔을 준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한국선급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전영기 회장은 이어 “30년간의 선박 전문가로 종사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백의종군의 자세로 신속한 사고수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선급 측은 “선급은 신뢰도가 생명인데 세월호 침몰 사고로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의혹을 받으면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전영기 회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한 것”이라며 “회장이 사의를 나타냈지만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전영기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잇단 사법기관의 수사로 더 이상 정상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기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월 취임한 전영기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8개월 동안 해경의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았다. 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로 24∼25일 두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의 수사까지 받게 되면서 한국선급은 사실상 정상 업무를 못하고 있다. 전영기 회장은 설립된 지 54년 된 한국선급의 최초 내부 출신 회장이다. 그는 지난해 3월 말 있었던 신임 회장 선거에서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2차관을 누르고 회장에 당선돼 화제가 됐다. 그는 서울대 조선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스티븐스 대학 조선공학 석·박사를 학위를 받았다. 1981년에 KR에 입사, 런던지부장, 국제협력부장, 기술연구소장, 기술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편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은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오공균(62) 한국선급 전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8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했다. 이들은 2012년 신사옥 공사비 등 회사자금을 유용하고 정부지원 연구비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다른 내부 비리에도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특별수사팀은 24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한국선급 본사와 전·현직 임직원 사무실, 자택 등 8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여 회계·인사서류, 선박 안전 비용 지출서류 등 80박스 분량을 확보했다. 검찰은 한국선급 직원들이 해운회사 등으로부터 선박 검사와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명목으로 뒷돈을 받거나 향응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해운업계의 구조적 비리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해운업계 한 관계자는 “검찰 수사를 받는 조직의 수장이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은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세월호 침몰에 따른 수사가 마무리되고 조직을 추스린 후 거취 표명을 하는 게 적절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