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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결’ 알렉스ㆍ신애 인파 속 애정 과시

    ‘우결’ 알렉스ㆍ신애 인파 속 애정 과시

    故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신애를 위해 알렉스가 나섰다. 알렉스는 신애를 위해 17일 오후 1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에서 진행된 자선 팬 사인회에 깜짝 방문했다. 이 날 알렉스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애를 위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이들 커플은 많은 인파 속에 30여 분의 시간을 보낸 후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위해 급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신애는 故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천추태후’의 촬영에 복귀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팬 사인회 준비중인 신애

    [NOW포토] 팬 사인회 준비중인 신애

    탤런트 신애가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즉석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아들과 결식아동을 위한 자선 이벤트로 신애는 팬 사인회와 모금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애는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직접 쿠키를 디자인하고 만들어 결식아동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애 팬 사인회 지켜보는 알렉스

    [NOW포토] 신애 팬 사인회 지켜보는 알렉스

    탤런트 신애가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즉석 만남을 가진 가운데 알렉스가 신애의 팬 사인회를 지켜보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애, ‘자선 사인회’ 통해 팬들과 ‘눈맞춤’

    신애, ‘자선 사인회’ 통해 팬들과 ‘눈맞춤’

    탤런트 신애가 故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뒤로 하고 팬들과 즉석 만남을 가졌다. 17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신애는 자신을 둘러 싼 많은 인파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탓인지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신애는 곧 자신을 위해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을 위해 일일이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었다. 1시간 여 동안 지속된 사인회에도 신애는 지친 기색 없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시종일관 웃음을 지어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아들과 결식아동을 위한 자선 이벤트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 베이커리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신애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이벤트에 노개런티로 나서는 한편 팬사인회 등을 통한 모금활동도 펼쳤다. 더욱이 신애는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직접 쿠키를 디자인하고 만들어 결식아동에게 선물한 예정이다. 이벤트 주최측의 한 관계자는 “신애가 결식아동 돕기 자선행사를 위해 한달 내내 힘든 파티쉐 과정을 열심히 해냈다.”며 “신애의 그런 모습을 보고 행사를 흔쾌히 돕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애는 故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천추태후’의 촬영에 복귀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애, 결식아동 돕기 ‘자선 팬사인회’ 열어

    탤런트 신애가 결식 아동돕기 자선 사인회를 열었다. 신애는 17일 오후 12시 20분 삼성동 코엑스 ‘bread & co. SHILLA’(구 신라명과)에서 소년·소녀 가장 및 결식아동을 돕기위한 사인회를 열고 모금행사를 가졌다. 많은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신애는 “와주셔서 감사하고, (팬들) 덕분에 저도 더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서게 되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1월에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다. 많이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신애는 올 연말까지 아동돕기 후원금 모습을 위한 자선 모델 활동과 팬사인회 등의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신애는 오는 11월 방영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천추태후’(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에서 신애는 고혹한 왕후의 자태를 지닌 순수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하철역서 가을문화축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지하철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축제가 영근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7~26일 지하철 5~8호선 119개 역에서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객이 함께 즐기는 ‘5678 가을문화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전시회, 공연, 음악회, 무료체험 등 무려 302개의 아기자기한 행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별 행사로는 18일 오후 2시 5호선 오목교역에서 ‘우리히어로즈 ’ 프로야구단의 이택근, 장원삼 선수 등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왕십리역에서는 시민노래자랑과 록밴드 공연이 열린다.25일 오후 3시 7호선 노원역에서는 대중교통이용을 테마로 하는 창작테마공연 경연대회가 열린다. 댄스와 응원부문을 포함해 총 150만원의 상금도 걸려 있다.또 다른 16개역에서는 미술작품, 디지털아트, 사진 등 전시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한지공예, 보디페이스 페인팅, 국악기 체험 등 체험·상담 행사도 열린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전국체전] “태환, 두세 시간만 더 훈련했어도…”

    “두세 시간만 더 훈련했어도 한국신기록을 낼 수 있었다.” 12일 목포실내수영장 기자실.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은 따냈지만 대회신기록에 그친 박태환(19·단국대)의 스승 노민상(52) 감독은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드러내진 않았지만 전날 사인회에 참석하느라 훈련할 시간을 빼앗겼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박태환이 대회에 참가한 건 대회 첫날인 11일. 그러나 첫 행선지는 수영장이 있는 목포가 아니라 대회 본부가 있는 여수였다. 주경기장인 여수 진남경기장 앞 대한올림픽위원회(KOC) 홍보관에서 예정된 사인회는 당초 오후 4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서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극심한 고속도로 교통 체증으로 1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 그를 보기 위한 장사진은 1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물론 ‘올림픽 영웅’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대회 주최측의 ‘배려’는 납득할 만하다. 그러나 하루를 종일 이동에 쏟아부으면서 좋은 기록을 내는 건 역시 무리였다. 서울에서 여수, 그리고 2시간30분 거리의 목포까지. 박태환은 물에 몸을 담가보지도 못한 채 하루를 홀랑 날리고 대회 당일인 12일 오전이 돼서야 2시간 남짓에 불과한 훈련을 서둘러 마쳐야 했다. 당초 노 감독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베이징올림픽 이후 망가진 컨디션을 다듬기 위해 50m를 비롯한 단거리 종목에만 출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록에 대한 욕심과 부담은 어쩔 수 없는 것. 박태환 자신도 “꼭 한국기록을 깨겠다.”고 작심한 터였다. 그러나 누구를 탓해야 할까. 노 감독 자신의 “50m는 작전이고 뭐고 있을 수 없다. 전력질주만이 금메달과 신기록의 비결이다.”는 말은 이날 만큼은 공허했다.1100석을 가득 메운 관중과 수십 대의 카메라 앞에서 박태환은 열심히 헤엄쳤지만 0.18초가 모자라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사인회를 위한 9시간여의 대이동. 박태환은 그 시간을 0.18초와 맞바꾼 꼴이 됐다.목포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송창의·이완, 부산영화제서 ‘깜짝 사인회’ 열어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두 주인공 이완과 송창의가 3일 오후 게릴라 팬사인회를 열었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된 프리미어 부스에서 팬사인회를 가진 이완과 송창의는 “영화제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떨린다.”며 “팬사인회 개최가 쉽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부산 팬분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과 송창의 주연의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한국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남기 위해 어른들에게 맞서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대앞 얼짱’들 한자리에… 인디뮤지션 사인회

    음악성과 빼어난 외모를 겸비한‘홍대 앞 얼짱’들이 한자리에 모여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클럽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사인회가 지난 주말 명동 M플라자 지하 코즈니 명동점에서 열렸다. 이날 사인회에는 토이의 ‘뜨거운 안녕’으로 스타덤에 오른 ‘홍대 원빈’ 이지형과 인디음악 팬들 사이에서 ‘홍대 3대 미녀’ 중 하나로 통하는 뎁(deb) 등이 참석해 팬들을 직접 만났다. 공연 이벤트가 아닌 별도의 사인회는 처음이라고 밝힌 이지형은 “사실 몇 분이나 오실지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행히 많이 와주셔서 사인회다운 사인회가 된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첫 사인회’의 소감을 밝혔다. 생활용품 브랜드 코즈니의 명동점 개장 기념으로 열린 이날 사인회에는 인디신의 인기 밴드 나루, 페퍼톤스, 노리플라이 등도 참석해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인회는 당초 30분간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몰려 1시간으로 연장 진행한 뒤 기다리던 팬들을 아쉽게 돌려보내고 나서야 마무리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2’ 출시

    상반기 국내 휴대전화 시장의 최대 인기모델인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폰의 후속모델인 ‘햅틱 2’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25일 ‘애니콜 햅틱 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햅틱2는 풀 터치스크린폰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이끌 제품”이라고 말했다. 올 3월 출시된 햅틱은 70만원이 넘는 비싼 제품인데도 지금까지 60만대 가까이 팔렸다. 후속모델인 ‘햅틱 2’는 이용자가 마음대로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는 ‘위젯’기능을 강화했다. 직접 정할 수 있는 기능이 기존의 15개에서 50여개로 대폭 늘어났다. 또 자신만의 휴대전화 진동도 만들 수 있어 ‘나만의 햅틱’을 만들 수 있다. 휴대전화 내장 메모리 기능도 보강해 4기가바이트(GB)와 16GB,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16GB 제품은 MP3 음악은 4000여곡,10여편의 영화를 저장할 수 있다. 내장메모리와 별도로 8GB의 외장 메모리도 지원한다. 가격은 4GB는 70만원대 후반,16GB는 80만원대 후반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햅틱 2’ 출시 기념으로 27일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광고모델인 소녀시대의 팬 사인회와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에게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줄 예정이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 2국] 30일,서울시청 앞 바둑축제 열린다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 2국] 30일,서울시청 앞 바둑축제 열린다

    제9보(120∼127) 오는 3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길거리 바둑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일의 바둑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명지대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기획한 것으로 초등학생, 외국인, 일반 시민 등 약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행사 계획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바둑로고 풍선불기, 색 자갈을 이용한 그림 꾸미기, 바둑캐릭터 도우미와 사진촬영, 외국인과 일반 바둑팬들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 프로기사 지도다면기,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좀처럼 대국 중에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 김기용 4단이지만 흑▲를 본 순간 뒷머리를 어루만지며 자신의 실수를 책망한다. 이미 마지막 초읽기에 몰려 있어 충분한 수읽기를 할 수는 없지만 이 장면에서 백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백120으로 잇는 수뿐이다. 만일 백이 안전하게 (참고도1) 백1로 받아두고 흑2를 허용한다면 이미 집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바둑이 된다. 그렇다면 백3 이하의 공격으로 흑대마를 노려야 하는데 흑은 A,B,C 등에 풍부한 안형이 확보되어 있어 타개가 그리 어렵지 않다. 백이 124로 백 석점을 살렸을 때 흑도 125로 따라서 지킨 것이 침착한 점. 여기서 (참고도2) 흑1,3으로 욕심을 내는 것은 백4로 끼우는 반격을 당해 흑이 곤란하다. 흑127이 진작부터 두고 싶었던 자리. 백의 두터운 반면운영에 말려 시종일관 고전하던 흑이 드디어 역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미녀새’ 이신바예바 도심 팬미팅 현장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장대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옐레나 이신바예바(26.러시아)가 22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육상 꿈나무들과 만났다. 체육복표사업자 스포츠토토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평택 중앙초등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초청받아 이신바예바와 질의응답을 주고 받고 기념촬영과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이신바예바는 “어떻게 하면 장대높이뛰기를 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우선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며 “연습이 하기 싫어도 힘들어도 꾸준히 계속 연습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신바예바는 이어 “경기에 임할 때는 항상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임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구서 25번째 신기록 넘을래요”

    ‘미녀새’가 왔다.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옐레나 이신바예바(26·러시아)가 25일 대구스타디움(옛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1일 입국했다. 전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투어에서 4m60으로 가뿐히 우승한 뒤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신바예바는 “세 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친절하게 맞아줘 너무 기쁘다.”며 “장담할 순 없지만 대구스타디움에서 25번째 세계신기록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리는 ‘육상 꿈나무들을 위한 서포트 프로모션’에 동갑내기 올림픽영웅 장미란(고양시청)과 나란히 참석, 눈길을 끌 전망. 스포츠토토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두 선수는 팬사인회와 기념촬영 이벤트를 갖고,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선정한 10명의 육상 꿈나무들과 만나 코엑스 안의 수족관을 함께 관람하면서 얘기를 나누게 된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신바예바가 뛰어넘은 세계기록 높이인 5m05의 높이뛰기대가 설치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세상 편견… 신체 장애넘어… 희망클릭

    세상 편견… 신체 장애넘어… 희망클릭

    ‘제6회 전국특수교육 정보화대회 및 제4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가 9∼1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립특수교육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게임문화와 특수교육 분야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초로 지방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특수교원, 학부모 등 모두 6000여명이 참여해 정보화 축제마당을 펼친다. 대회는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펼치는 특수학교 학생 정보경진대회,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특수교육 박람회, 정보화 세미나, 장애 체험대회 등 5부문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에서는 장애학생들이 부모 또는 비장애학생과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카트라이더 게임이 열려 우정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가수 김장훈과 클론, 부가킹즈, 자두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 연예인 게임단 초청 게임대회, 해외 장애학생 초청 게임대회, 프로게임단 팬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부문별 우승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과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와 함께 ‘제6회 전국특수학교 학생정보경진대회’ ‘장애체험대회’ ‘제3회 장애이해 고위관리자 초청 워크숍’ ‘연예인게임단 초청 게임대회’ 등도 열린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90여개국이 참여하는 ‘2012 ERA 세계장애대회’를 유치하기로 하고 대회조직위원회에 대회유치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세상 편견… 신체 장애넘어… 희망클릭

    ‘제6회 전국특수교육 정보화대회 및 제4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가 9∼1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립특수교육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게임문화와 특수교육 분야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초로 지방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특수교원, 학부모 등 모두 6000여명이 참여해 정보화 축제마당을 펼친다. 대회는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펼치는 특수학교 학생 정보경진대회,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특수교육 박람회, 정보화 세미나, 장애 체험대회 등 5부문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에서는 장애학생들이 부모 또는 비장애학생과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카트라이더 게임이 열려 우정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가수 김장훈과 클론, 부가킹즈, 자두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 연예인 게임단 초청 게임대회, 해외 장애학생 초청 게임대회, 프로게임단 팬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부문별 우승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과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와 함께 ‘제6회 전국특수학교 학생정보경진대회’ ‘장애체험대회’ ‘제3회 장애이해 고위관리자 초청 워크숍’ ‘연예인게임단 초청 게임대회’ 등도 열린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90여개국이 참여하는 ‘2012 ERA 세계장애대회’를 유치하기로 하고 대회조직위원회에 대회유치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가을축제 준비에 들뜬 광주

    가을축제 준비에 들뜬 광주

    가을의 문턱에 광주 지역에서 대형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축제는 가을 광주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임방울국악제, 충장로 축제, 광주김치 축제, 정율성 국제음악제 등이 펼쳐진다. 다음달 5일부터 11월9일까지 열리는 ‘2008광주비엔날레’는 ‘연례보고’라는 제목으로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최근 작품반입과 전시공간 꾸리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축제는 비엔날레관과 시립미술관, 의재미술관, 대인시장, 광주극장 등 시내 일대에서 펼쳐진다. 또 ‘쑥대머리’의 임방울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국창 임방울국악제’는 9월22∼25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등에서 6개 종목에 걸쳐 국악경연대회와 장기자랑 등을 연다. 충장로와 금남로 등 구도심 시가지를 주 무대로 한 ‘충장로 축제’는 1970∼80년대 추억을 중심 테마로 펼치는 길거리 문화예술 축제다. 광주 동구는 10월11일 오전 9시 서울 용산역에서 승객 354명을 태운 ‘충장열차’가 출발, 오후 1시 광주역에 도착한 뒤 오후 8시 용산역으로 되돌아가는 테마열차도 운행한다. 열차에서는 통기타 가수 공연 등을 한다. 중외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2008광주김치축제’도 전국적인 음식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김치는 문화다.’라는 주제로 김치 경연대회, 김치담그기 체험, 야외공연, 인기스타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을 맞는다. 중국 3대 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는 정율성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하는 ‘정율성 국제음악제’도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남도의 맛과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가을축제에 국내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해 광주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배드민턴 이경원 “이진욱 만나려고 메달 땄어요”

    배드민턴 이경원 “이진욱 만나려고 메달 땄어요”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은메달 리스트 이경원 선수(28, 삼성전기)가 탤런트 이진욱을 만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경원 선수는 28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극본 최현경ㆍ연출 조남국)의 제작발표회에 평소 팬이던 이진욱을 만나기 위해 깜짝 참석했다. ‘유리의 성’ 제작발표회의 포토타임이 끝난 후 깜짝 손님으로 초대된 이경원 선수는 이진욱과 진한 포옹을 한 후 “올림픽에 나가서 힘들 때 마다 ‘내가 메달을 따야 이진욱씨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고 말하며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이어 “평소 TV를 보고 있으면 멍해진다. 내가 메달을 못 따더라도 찾아 뵐려고 했다.” 며 “예쁘게 옷을 입고 (이진욱씨를)만나고 싶었는데 오전에 사인회가 있어서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이날 이경원 선수는 이진욱 선수에게 선물을 증정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유리의 성’ 홍보대사까지 맡기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 사인회 통해 결혼전 팬들과 마지막 만남

    권상우, 사인회 통해 결혼전 팬들과 마지막 만남

    손태영과 결혼을 앞둔 권상우가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권상우는 오는 30일 충북 천안에서 열리는 의류업체의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 싸인회는 권상우가 결혼 전 팬들과 갖는 마지막 만남이 될 것으로 보여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을 1달 여 앞둔 권상우는 이 자리에서 팬들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인사를 나눌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권상우ㆍ손태영 커플은 오는 9월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의 야외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장소는 손태영의 친언니인 손혜임이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결혼식을 올린 곳이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작가-독자 만남도 톡톡 튀네

    작가-독자 만남도 톡톡 튀네

    작가와 독자들의 만남 형태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낭독회나 사인회가 아니라 스킨십도 갖고, 놀이도 즐기는가 하면 때로는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를 여행하면서 작품과 문학을 이야기하는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 베스트셀러 ‘하악하악’(해냄출판사 펴냄)으로 ‘이외수 신드롬’을 몰고온 소설가 이외수씨는 19일 독자 30명을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이번 행사에서 그는 작가와의 대화뿐만 아니라 탁구대회, 바비큐 파티 등도 준비했다. 특히 점심식사와 저녁 바비큐 파티는 미스 강원 출신의 부인과 함께 직접 마련했다. 같은 날 문학서비스단체인 문학사랑(이사장 김주영)은 교보문고, 옥천문화원과 함께 독자 350명을 충북 옥천으로 초대한다. 시인 도종환씨가 함께 하는 이번 문학기행에서는 시인의 대표작인 ‘접시꽃 당신’의 무대인 충북 옥천 인차리와 정지용 시인의 생가, 정지용 문학관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지역축제인 ‘포도축제’에 참석,2㎏의 포도를 따갈 수 있는 특전도 덤으로 주어진다. 특별열차 안에서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가수 김원중이 우정출연하고, 시인의 시에 그림을 그린 송필용 화가의 서화전도 열린다. 한국관광공사, 인터넷교보문고, 아우라출판사는 25∼26일 이틀간 역사소설 ‘신의 그릇’을 펴낸 도예가 신한균씨와 함께 독자들을 소설의 배경이 된 양산 통도사와 김해 죽도왜성, 신어산 일대로 초대한다. 이번 문학기행에서 독자들은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잊혀진 조선도공(사기장)의 이야기를 작가와 함께 더듬어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통도사 템플스테이, 도자체험, 다도체험 등의 풍부한 체험기회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co.kr) 또는 인터넷교보문고(www.kyobobook.co.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3000이닝 도전 ‘살아있는 야구 전설’ 송진우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3000이닝 도전 ‘살아있는 야구 전설’ 송진우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한다. 프로데뷔 20년, 만 42세의 사나이, 통산 200승과 2000 탈삼진 돌파, 올해 3000이닝 달성도 눈앞에 보인다. 그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만 해도 전설은 계속된다. 모든 것들이 당분간 쉽게 깨지지 않을 전무후무의 대기록이다. 지난 3일 오후 대전광역시 한밭야구장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다름 아닌 ‘송진우 한국프로야구 최초 2000탈삼진 기념 시상식’이 열렸던 것. 이날 송진우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상우 총재와 박성효 대전시장의 특별 기념패를 받았다. 한화는 이와는 별도로 순금 187.5g(50돈)으로 제작된 김승연 구단주 명의 기념패와 한화증권 주식 2000주도 전달했다. 송진우의 팬사인회 등 각종 기념식도 다채롭게 열렸다. 행사에 앞서 송진우 선수를 만났다. 장소는 한밭야구장의 한 사무실. 그는 충북 증평초등 재학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야구인생 35년째. 그동안 야구 이야기는 신물나도록 했을 터. 하여 ‘먹고 사는 얘기’부터 먼저 꺼냈다. “식당은 잘 됩니까.” 그는 대전 시내에서 ‘개마고원’이라는 한우 전문점 식당을 운영한다.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도 들어오고…, 요즘 소 장사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혹시 앞으로 다른 사업계획이라도 있나요.” “누가 그러더군요. 양초 장사를 하면 잘 된다고 말입니다. 촛불집회는 당분간 계속된다고 하더군요.”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씩 웃었다. “고기를 자주 드시는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시골 입맛이라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눌은밥을 좋아합니다.” 식당운영은 전적으로 부인한테 맡겨놨으며 시합이 없는 월요일에 가끔 들러 부인의 일을 거들어준다고 했다. 부인을 처음 만난 것은 대전에서 방위복무를 할 때. 현역병으로 복무 중인 아는 선배의 소개로 사귀게 됐다고 했다. 슬하에 중학 2학년과 초등 6학년인 아들 둘을 두었다. “아이들도 야구합니까” “큰놈이 충남중에서 포수를, 작은놈은 신흥초에서 투수 포지션을 맡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끔 원포인트 레슨 같은 것도 합니까.” “물론이죠, 집안에 있으면 온통 야구 얘기뿐입니다.” 아들 둘 다 야구부여서 그럴까, 관련 선행도 많이 베푼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의 후원은 물론, 바쁜 와중에도 가끔 찾아가 직접 지도하기도 했다. 또한 장남이 다니는 야구부 선수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회비를 대납해 주기도 하고, 집안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해 준다. 또한 청주에 사는 노부(83)에게 매달 용돈을 드리는 등 효행도 잊지 않는다. 모친은 프로데뷔 후 돌아가셨는데 아들을 무척 자랑스러워했다. 평소 “우리 아들 장가 가는 것만 보고 세상 떠났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말을 자주 하셨단다. “부친께서는 아들의 야구경기를 보시나요.” “제가 등판하는 청주 경기 때에는 자주 오십니다. 항상 본부석 쪽에 앉아 계시는데 공을 던지다가 가끔 눈길이 마주치는 경우도 있지요.(아버지 앞에서 시합한다는 것은)예나 지금이나 가슴이 뭉클한데 자꾸 지는 시합만 보여드려서 원….” 부친은 원래 야구하는 것을 말렸다고 한다. 누나가 배드민턴 선수여서 아들까지 체육선수를 한다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것.2남4녀 중 막내인 송진우는 어릴 적부터 축구를 좋아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때 야구부가 창단되자 교장 선생의 권유로 야구에 뛰어들었지만 한동안 집안 눈치를 보며 도망다녔다고 회고했다. “어쨌거나 집안 내력이 체육에는 타고난 소질이 있나 봅니다.” “저희 작은아버님(송병오)이 축구 국가대표선수까지 지냈습니다. 왕년에 차범근 선수가 드리블하면서 치고들어가 센터링을 하면 장신의 김재한 선수가 솟구쳐 올라 헤딩 슛을 하고…, 아시아의 명 골키퍼 이세연 선수 등이 활약했던 시절에 선수로 활동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게 야구선수가 안됐다면 지금쯤 어떤 모습이었겠느냐는 질문에 “축구선수를 하다가 코치쯤 됐을 것”이라는 대답이 얼른 돌아온다. “야구 외에 어떤 운동을 즐깁니까.” “비가 오거나 게임이 없을 때 선수들끼리 식사값 내기 당구를 자주 즐깁니다. 낚시와 골프도 가끔 하지요.” 그의 당구 실력은 300이고, 골프는 80대 중반을 친다. 스타크래프트도 수준급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경기운영을 할 때 순간적인 전략적 사고에 도움이 된다. 당구는 각도의 게임, 그는 각도를 정확하게 재기로 소문나 있다. 골프 라운딩 할 때에도 이리저리 각도를 재고, 잔디를 바람에 날려보기도 한다. 티샷할 때 눈에 거슬릴 정도로 연습스윙을 자주 한다. 너무 꼼꼼하기 때문에 골프를 좋아하는 동료선수는 송진우와 한 조가 되기를 꺼린다. 체력 유지 비법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고 했다. 그저 부지런히 움직인다. 원래 살이 많이 찌는 체질도 아니지만 많이 움직이다 보니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고 또 선수 생활을 오래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에겐 남다른 승부욕이 있다. 부친이 시골 읍내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했지만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였다. 자연스럽게 어릴 적부터 ‘헝그리 정신’이 싹텄다. 자기관리의 습관도 여기에서 출발한다. 스트레칭 하나, 연습 투구 하나도 얼렁뚱땅하는 일이 없다.200승,2000탈삼진의 전설을 만든 것도 타고난 승부근성에서 비롯된다. 이에 대해 송진우는 “경기에서 야구를 즐기려고 한다. 경기 중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하면 좋은 결과가 따른다.”고 했다. 처음 프로데뷔할 때는 7년을 목표로 했는데 즐기다 보니 벌써 20년이 됐다고도 했다. 송진우 선수를 좋아하는 팬들은 성실성과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가끔 식당에 있을 때 40대 아저씨들한테 “당신은 40대의 희망이다. 표본으로 삼아 열심히 살겠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 엄숙한 책임감을 느낀다. 송진우의 실제 나이는 1965년생, 우리 나이로 44세다. 구도 기미야스(45·요코하마), 제이미 모이어(46·필라델피아) 등 미국과 일본의 최고령 투수와 비교하면 한두 살 아래인 셈이다. 하지만 올해 고졸 신인과는 무려 24년이나 차이 난다. “체력이 젊은 선수들과 비교하면 한계를 느끼지만 공 던지는 것만큼은 아직 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나이로 봤을 때)정리를 해야 되고, 우선 올해 3000이닝을 채우고 내년 1년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겁니다.” 그는 요즘 싱커(sinker)와 슬라이더(slider)를 승부공으로 던진다. 빠르게 날아오다가 타자 근처에서 밑으로 떨어지거나 밖으로 빠지면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특징이 있다.“위기에 닥쳤을 때 싱커볼인지, 아니면 다른 구질의 공을 던질지 한순간에 생각하고 그 선택된 공을 자신있게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어쩌면 그의 인생철학과 비유된다. 문득 좌우명이 무엇인지 물었다.“내가 힘들면 남이 편하고, 내가 편하면 남들이 힘들다.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자.”는 대답이 ‘찡하게’ 다가온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한화이글스 홍보팀 ■ 그가 걸어온 길 ▲1966년 충북 증평 출생 ▲79년 증평 초등학교 졸업 ▲84년 대통령배 야구대회 우수투수상 ▲85년 세광고 졸업 ▲87년 백호기야구대회 최우수선수상 ▲89년 동국대 졸업. 프로데뷔(빙그레 이글스) ▲90년 최우수 구원투수상 ▲91년 한일 슈퍼게임 우수투수상 ▲92년 최다승, 구원투수상 ▲2002년 골든글러브 투수부문 ▲04년 제18회 프로야구 올해의 선행상 ▲07년 제1회 페어플레이상 ▲08년 통산 200승,2000탈삼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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