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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SF9·하지원, 중동 첫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세븐틴·SF9·하지원, 중동 첫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중동 첫 한류박람회인 ‘두바이 한류박람회’를 앞두고 정상급 한류스타들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KOTRA 국제회의장에서 ‘두바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케이팝 아이돌 그룹 세븐틴, SF9과 배우 하지원을 위촉했다. ‘두바이 한류박람회’는 중동지역 한류 확산 및 국내 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콘진원과 KOTRA가 공동주관하는 박람회로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다. 35개 콘텐츠 기업과 100개 안팎의 소비재 기업이 참가한다. 한류 콘텐츠는 물론, 한류 열풍으로 인기가 높아진 관광·뷰티·소비재 등 한류 파생산업의 현지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다음달 17일 두바이 현지 박람회에서 케이팝 공연, 팬사인회, 기자회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한류 콘텐츠 산업을 알리게 된다. 세븐틴과 SF9은 두바이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케이팝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원은 직접 작업한 아트콜라보 제품을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준 콘진원 원장은 ”중동은 드라마, 케이팝, 뷰티 등 한류 열풍이 뜨거운 지역 중 하나”라며 “두바이 한류박람회를 통해 한류 콘텐츠가 확산되고 나아가 양국의 활발한 문화·경제적 교류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육대’ JBJ95 켄타, 멋진 승마실력 선보이며 “안방 눈도장”

    ‘아육대’ JBJ95 켄타, 멋진 승마실력 선보이며 “안방 눈도장”

    JBJ95 멤버 켄타가 ‘아육대’ 승마 부분에 출전, 멋진 승마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켄타는 파란색 승마복을 차려입고, 예선 제2경기에 나섰다. 2018년 데뷔 동기인 느와르의 멤버 ‘양시하’와 마명 ‘오네뜨’와 대결한 켄타는 ‘알미나’라는 마명을 가진 말과 함께 경기에 나섰다. 켄타는 경기 초반, 알미나가 제대로 쫓아오지 않고, 고깔을 쓰러뜨리는 등 어려움에 처했으나, 막판 스퍼트를 선보이며 최종 스코어 120대 119.39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는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 켄타는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B,C,D코스까지 모두 비슷한 실력을 선보이며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막판, E코스에서 알미나의 후진으로 인해 출발에 어려움을 겪으며, 135.60으로 결승선에 골인, 아쉽게도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날 멤버 상균도 경기장을 찾아 같은 멤버의 승마 도전을 응원하기도 하면서 훈훈함을 연출했다. 켄타는 “‘불꽃처럼’ 컴백과 승마 연습 스케줄이 겹쳐서 힘들기도 했지만,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게 준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승을 노렸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켄타가 속한 JBJ95는 미니앨범 3집 “불꽃처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팬사인회나 해외 스케줄 등으로 바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당분간 드라마나 예능활동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계속해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 해 성적 예언하는 시즌권… ‘큰손’ 잡아라

    한 해 성적 예언하는 시즌권… ‘큰손’ 잡아라

    모든 홈 경기 지정석 관람하는 입장권 할인·식음료·이벤트 등 특별 서비스도프로농구 리그의 시즌권 판매 성적을 보면 새 시즌 각 구단의 성적도 보인다? 다음달 5일 개막을 앞둔 프로농구 구단들의 ‘VIP 고객’ 확보가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 인천 전자랜드 등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들이 코트 밖 장외에서는 시즌권 완판을 목표로 치열하게 뛰고 있다. 시즌권은 구단별 전체 홈경기를 지정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이다. 구매자는 별도의 전용 게이트로 입장하며, 좌석 커버와 식음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누린다. 각 구단은 시즌권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팬사인회나 선수들이 실제로 입은 유니폼 제공, 구단이 마련한 캠핑 이벤트 등 다양한 팬 서비스로 구매를 유인한다. 팬 입장에서도 시즌 내내 특정 좌석을 독점하면서 좋아하는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각 구단이 시즌권 구매 고객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 혜택도 제공하다 보니 최대 수백만원에 달해도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그래도 구단마다 시즌권 판매 성적은 적게는 100장에서 많게는 500장까지 편차가 크다. 여기에는 다양한 함수 관계가 있다. 지난 시즌 순위와 이번 시즌 예상 성적이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처럼 작용한다. 응원하는 구단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클수록 팬들도 지갑을 연다. 티켓 파워를 가진 자유계약선수(FA)나 뛰어난 기량을 가진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 구단이 시즌권도 대박을 친다. 플레이오프에 단골로 진출하는 구단은 탄탄한 팬심을 자산으로 중박은 친다. 지난 시즌 약체였거나 올 시즌 성적도 큰 기대감을 주지 못하는 구단은 쪽박인 경우가 많다. 시즌권 성공 여부가 새 시즌 구단 성적의 예언서처럼 여겨지는 셈이다.각 구단은 시즌권 판매 수량을 영업 기밀로 보안 유지를 하지만 ‘어느 구단이 대박을 냈다’는 소문이 돌면 영업 비밀을 알아내느라 분주하다. 구단들이 VIP 모시기에 적극적인 근본 이유는 프로농구 리그의 위기감 때문이다. 프로농구 리그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2011~2012시즌 133만명이다.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며 2016~2017시즌에 100만 관중 시대가 깨졌고, 지난 시즌 기록한 84만여명은 20년 전 관중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방 연고의 구단 관계자는 “평일 경기 관중이 적은 지방 농구단들은 시즌권 팬들을 많이 확보하는 게 팬심과 흥행 모두를 잡는 성공적인 시즌의 관건”이라면서 “농구가 침체기에 있지만 시즌권 구매자가 많아야 홍보 활동에도 힘을 받는다”고 말했다. 수도권 연고의 한 구단 관계자는 “프로농구를 외면하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농구계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며 “팬들이 프로농구에 쓰는 돈이 가치 있다고 인식하는 게 중요한 만큼 팬들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일본 전지훈련 포기한 여자배구… 광주에서 4개팀 실전 친선 매치

    일본 전지훈련을 취소한 여자배구 4개팀(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이 6~8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지난 7월 남자배구가 ‘서머매치’로 부산에서 일으킨 배구 붐을 광주에서도 이어 갈지 주목된다. 이번 시범경기는 여자배구 팀들이 일본 전지훈련을 취소한 이후 다음달 19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뤄진 실전 점검 차원의 친선 매치다. 당초 여자 프로배구 6개팀 모두 참가하는 방안도 논의됐으나 팀별 일정과 체육관 대관 문제 등으로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빠졌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연고팀이 없는 지역에 배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장소로 광주가 선정됐다.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배구공 선물과 경기 후 사인회 등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남자배구의 서머매치와 다르게 이번 친선전에는 외국인 선수들도 출전한다.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 발렌티나 디우프(26·KGC인삼공사)를 비롯한 선수들은 지난 8월부터 팀훈련을 거친 만큼 완전체 전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당일 선착순 1600명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을 준다. 아울러 선수들은 지역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한 코치 활동도 펼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KEB하나은행, K리그 팬 카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KEB하나은행, K리그 팬 카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KEB하나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 6명과 축구팬 200명의 팬 사인회를 열고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팬 사인회에는 박주영(FC서울), 이용(전북현대)을 비롯해 K리그 대표 선수들이 함께했고, K리그 SNS 및 하나멤버스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된 축구팬 200명이 사인회에 참석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어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과 함께 출시된 ‘K리그를 책임지는 축구 덕후들을 위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도 가졌다. KEB하나은행은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도 “KEB하나은행과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이번 주 서점가]예스24 북클러버 모집, 교보문고 영등포점 리뉴얼

    [이번 주 서점가]예스24 북클러버 모집, 교보문고 영등포점 리뉴얼

    ●예스24, 독서 모임 ‘북클러버’ 2기 모집 예스24가 오프라인 독서 모임 ‘북클러버’ 2기를 모집한다. 북클러버는 같은 책을 읽고, 매달 진행하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서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예스24의 독서 모임이다. 이번 2기부터는 작가와 함께 책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북클러버’와 소규모 독서 모임을 지원하는 ‘독립 북클러버’로 확대해 운영한다. 작가의 북클러버는 김겨울 작가와 ‘내성적인 여행자’, ‘마흔에 관하여’ 등으로 인기를 끄는 정여울 작가가 함께한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매월 작가가 직접 선정한 추천 도서를 한 권씩 읽고 모임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김 작가의 북클러버는 ‘다른 세계를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9월은 마지막 주 금요일) 진행하며, 정 작가의 북클러버는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에서 한다. 모두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정된 독자는 4일 개별 공지한다. 별도로 소규모 독서 모임을 지원하는 ‘독립 북클러버’도 운영한다. 3~12명으로 구성해 3개월 동안 3권 이상의 책을 읽는 독서 모임을 지원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상시 접수하며, 모임 계획 등 대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8개 모임에는 서울 홍대, 경기 기흥, 대구 반월당, 부산 수영에 있는 예스24 중고서점을 모임 장소로 2시간 동안 제공하며, 전원에게 예스24 북클럽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교보문고 영등포점 리뉴얼 오픈, 사은품 증정 교보문고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교보문고 영등포점을 다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영등포점은 2009년 9월 처음 시작한 이후 10년 동안 운영하다 지난 5월 영업을 정지하고 약 3개월의 증·개축을 거쳤다. 교보문고 영등포점은 3404m2(1030평) 규모로 약 18만종 20만권 도서를 갖췄다. 이번 재개장을 기념해 구매금액 대별로 북파우치, 교보문고 시그니처향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음 달 28일 오후 2시에는 이기주 작가의 책 ‘글의 품격’을 구매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작가 사인회를 진행한다. ●인터파크, 다음 달 8일까지 ‘신학기 혜택 요정’ 인터파크가 신학기를 맞아 ‘신학기 혜택 요정’ 행사를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참고서, 교재 등을 찾는 학부모, 초·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신간도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상품권 혜택,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요정’ 메뉴를 통해 프로모션 기간 내 인터파크 도서 전 카테고리에서 조건 없이 중복으로 사용 가능한 최대 8000원 상당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PAYCO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혜택도 준다. X1(엑스원), 레드벨벳 등 인기 아이돌의 음반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음반 전용 할인 쿠폰도 준다. 또 국내 도서, 외국 도서, 음반, DVD 등 카테고리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클리어 북커버·클리어 여권케이스(택 1)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모바일로 주문 시 영푼문고 매장에서 바로 도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매장 픽업, 마감시간 이전 주문 시 주문 당일 책을 받아볼 수 있는 당일 배송 서비스 등 서비스도 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김승현 햄버거 화제, 대구 팬사인회에 몰린 사람들 ‘감격한 가족’

    김승현 햄버거 화제, 대구 팬사인회에 몰린 사람들 ‘감격한 가족’

    ‘김승현 햄버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가족들과 함께 대구로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햄버거 팬사인회를 위해 대구로 향했다. 이날 김승현 가족들은 지난 겨울 김포 순댓국집 게릴라 팬 미팅의 굴욕을 언급하면서 이번에도 팬들이 적게 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다. 그러나 대구 시내에 들어서자마자 김승현의 얼굴이 크게 박힌 홍보 차량을 발견하는가 하면, 행사장 안에는 김승현의 사인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김승현의 가족들은 감격했다. 이를 본 김승현 아버지는 “너무 감격스럽고 고맙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승현도 환하게 웃으며 자신을 찾아온 팬들을 반겼다. 이후 김승현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행사장에 입장했고, 많은 사람의 호응 속에서 무사히 팬사인회를 마쳤다. 하지만 이날 팬들은 김승현의 사인만 받고 햄버거를 구매하지 않아 문제가 됐다. 이에 사장은 “햄버거 1000개를 준비했는데 100개 정도만 팔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승현의 가족은 미안해했다. 이에 김승현은 SNS를 통해 직접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팬사인회가 있을 때 미리 내려가 돕겠다고 약속했다. 아버지 역시 10개를 사비로 사겠다고 말했다. 사진=KBS2 ‘살림남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9월6일 개막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 산악영화제인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다. 올해는 기존의 개최 장소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뿐 아니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범서읍 울주선바위도서관을 추가해 모두 3곳에서 열린다. 이선호(울주군수) 영화제 이사장은 13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배창호 집행위원장(영화감독), 최선희·이정진 프로그래머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세부적인 올해 영화제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함께 가는 길’이다. 모두와 함께하는 영화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 개막작으로는 미하우 술리마 감독의 영국 다큐멘터리 작품 ‘피아노를 히말라야로’가 상영된다. 평생을 런던에서 피아노 조율사로 일해온 65세 데스먼드가 은퇴를 앞두고 길도 없는 히말라야의 작은 산골 마을인 잔스카의 학교로 피아노를 가져가는 대장정을 담았다. 폐막작은 루보미르 스테파노브와 타마라 코테브스카 감독의 마케도니아 다큐멘터리 작품 ‘허니랜드’가 선보인다. 마케도니아 외딴 산골 마을에 사는 50대 아티제가 강아지 재키와 고양이들, 팔순의 노모를 모시고 양봉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올해 경쟁부문 공모에는 모두 71개국 434편 작품이 출품됐다. 전 세계에서 제작된 거의 모든 산악영화 신작이 이번 영화제에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중 20개국 31편이 국제경쟁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영화제 기간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알피니즘, 클라이밍, 모험과 탐험, 자연과 사람, 관객상이 선정된다. 넷팩상 후보로는 11편 작품이 선정됐다. 넷팩상은 아시아영화진흥기구인 넷팩이 아시아 최고영화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넷팩상 부문에 청소년심사단 특별상을 신설했다. 또 2019년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로는 오스트리아 쿠르트 딤베르거(86)가 선정돼 영화제 기간 핸드프린팅 및 책 사인회,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쿠르트 딤베르거는 현재 생존해있는 산악인 중 유일하게 8000m급 고봉 14개 중 2개를 최초 등반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영화제 홍보대사인 움피니스트(UMFFinist)는 산악인 엄홍길과 배우 진기주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만화바캉스 ‘부천국제만화축제’로 놀러오세요

    “만화바캉스 ‘부천국제만화축제’로 놀러오세요

    제22회 경기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만화를 통해 세대와 성별·종교·국가를 초월해 모두 하나될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만화, 잇다’를 주제로, 닷새간 열린다.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만화, 잇다’를 여는 화려한 개막식 14일 저녁 개막식에서는 22년간 끊임없이 발전해온 만화산업 발전상을 미디어아트와 마임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부천 유스콰이어 합창단과 뮤지컬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개막선언과 함께 축제 홍보대사인 ‘크라잉넛’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4일간의 뜨거운 축제를 연다. ●“만화와 시민을 잇다!” 즐길 거리 가득한 만화축제 매년 5000명 코스튬플레이어들이 찾는 코스프레 성지로 평가받는 만화축제는 올해 국제적 면모를 드높인다. 국내 최초로 지난 6월부터 한국을 포함해 해외 9개국에서 현지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각국 최고 코스어들이 한국에서 펼쳐지는 월드챔피언십을 찾는다. 2017년 시작된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예선전에 선발된 우승자들의 화려한 본선 경연을 통해 ‘만화축제’만의 화려하고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해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는 시민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 맛깔나는 먹거리 삼박자 모두 풍성하게 준비했다. 배성태·이무기 등 인기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작가 사인회와 박태준·김양수가 함께하는 ‘웹툰, 띵작! 작가와의 만남’, 배진수·원주민 작가와 오싹한 토크쇼도 열린다. 8월 마지막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만화체험관’과 ‘무더위 타파 얼음체험’도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다. 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만화OST콘서트’, 유명 성우들을 만날 수 있는 성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제 행사장 곳곳에 푸드 트럭이 있어 관람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한다. ●“만화, 문화, 예술을 잇다!” 다양한 만화 전시 & 콘퍼런스 올해 만화축제는 만화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만화 전시가 열린다. 처음으로 전시와 학술 콘퍼런스를 연계 개최해 만화의 사회적 역할을 고찰하는 담론의 장도 마련된다. 콘퍼런스에서는 ‘만화와 노동-‘송곳’을 중심으로’를 통해 ‘송곳’에서 투영해낸 한국 사회의 인간상을 돌아보고, ‘한반도의 평화-남과 북 그리고 만화’에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만화의 새로운 역할과 기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열리며 큰 관심을 받은 ‘장애 예술인 세미나’에서는 장애예술인 고용 창출을 위한 발제와 지원책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만화로(路), 한국과 세계를 잇다!” 한국 만화와 세계를 잇는 만화 융복합 콘텐츠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국내외 17개국 76개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국제만화마켓(KICOM)’은 해외 바이어와 국내 만화 콘텐츠 기업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 국내 우수 만화 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한다. 각국 문화와 특성이 반영된 만화 작품이 적합한 해외 파트너를 만나고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만화산업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12만명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고의 대표 만화축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를 참고하거나 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032-310-30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전국 돌며 팬사인회...“팬 성원에 감사”

    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전국 돌며 팬사인회...“팬 성원에 감사”

    솔로 가수로 컴백한 강다니엘이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TV 음악 방송에서 그의 무대를 볼 수는 없었지만, 팬사인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에 성원을 보내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 고마움을 표한 것. 강다니엘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에 걸쳐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등 주요 광역시를 돌며 솔로 데뷔 기념 첫 팬사인회를 열었다.특히 그의 고향인 부산에서 진행된 공개 팬사인회에서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모습이 송출돼 먼 거리에서도 화면 속 강다니엘을 볼 수 있었다. 강다니엘은 팬사인회가 종료되자 광장을 한 바퀴 돌며 무대 뒤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과 눈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틀간 이동 거리만 1500km에 육박하지만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더욱 가까이서 마주하기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3일 서울 여의도와 상암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9일 오프라인 발매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는 막강한 팬덤에 힘입어 첫날 34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발매 3일만인 31일 낮 12시 기준 한터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4896장을 돌파해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 1위에 올랐다. 5일차인 2일 43만장을 돌파해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 워너원의 최고 판매량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의 최다 초동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 11월 해체 전 마지막으로 발매했던 첫 정규 앨범 ‘파워 오브 데스티니’로 판매량은 43만 8000장이었다. 초동 판매는 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으로 아이돌 앨범 판매 성적의 주요 지표로 분류된다. 강다니엘 데뷔 쇼케이스 생생 ‘현장 중계’ &‘덕후’ 기자들의 쇼케이스 후일담은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지금 만나보세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사과는커녕… 철판 깐 유베

    사과는커녕… 철판 깐 유베

    ‘호날두 노쇼’ 사태를 초래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가 사과는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이다. 1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은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앞으로 서한을 보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것은) 팬들을 무시하는 무책임하고 거만한 행동이라는 항의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항변했다. 이 서한은 연맹이 지난달 29일 유벤투스에 보낸 항의 공문에 대한 유벤투스의 공식 답변이라고 할 수 있다. 아넬리 회장은 “호날두 한 명을 빼고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왔다”면서 “호날두는 중국 난징 경기를 뛴 후 서울 경기까지 시간차가 48시간에 불과해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 시작이 1시간가량 지연된 데 대해 “우리는 당일 오후 4시 30분에 호텔에 도착한 데다 전용 버스에 경찰 에스코트가 제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가 막혀 거의 2시간을 오도 가도 못할 지경이었다”면서 “이런 일은 우리 경험상 전 세계에서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연맹은 즉각 “후안무치함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연맹은 “문제의 핵심은 계약사항으로 45분 이상 출전이 보장된 호날두가 단 1분도 뛰지 않은 점”이라면서 “선수단이 경기장에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한 것과 경기 시간을 전후반 각각 40분으로 줄이자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 점 등에 대한 사과 역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전 미팅 당시 유벤투스 관계자는 ‘수많은 해외투어 경험이 있고 여러 이동 경로를 확보하고 있으니 경기 지연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했다”면서 “결과적으로 거짓말이 됐다”고 꼬집었다. 연맹은 친선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에 위약금을 청구하는 내용과 산정 명세를 담은 내용증명도 보냈다. 정확한 항목과 청구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위약금 규모는 2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계약 위반 내용에는 호날두의 결장과 팬 사인회 불참 등이 포함됐다.이와 별개로 네이버 ‘호날두 사태 소송카페’ 운영진과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더페스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페스타는 입장료를 전액 환불하라”고 주장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슈있슈] 노쇼 해놓고 적반하장…호날두와 유벤투스

    [이슈있슈] 노쇼 해놓고 적반하장…호날두와 유벤투스

    지난 7월 26일 열린 유벤투스 FC와 K리그 올스타전. 호날두는 자신을 기다린 한국 팬들에게 모든 면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최사인 더페스타는 호날두의 출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관람료를 책정했지만 경기 당일 호날두는 유니폼과 축구화를 갖추어 입은 채 90분 내내 벤치에서 미동도 하지 않았다. 입국 때부터 출국할 때까지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단 하나의 인터뷰도 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을 향해 짜증섞인 표정만 지었다. 중국에서는 풀타임 출전에 주최측 행사에도 참석했기에 팬들의 실망은 클 수 밖에 없었다. 수만명의 팬들을 무시한 행동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이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집에 돌아와서 좋다”며 런닝머신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는 사진을 올렸다. 한국 팬들에 대한 언급 하나 없이 자신을 향한 비판 댓글은 즉시 삭제해버렸다.더페스타와 유벤투스 측 관계자는 일부 언론을 통해 호날두의 변심을 결장 사태의 주된 이유로 들었다.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었다. 컨디션 난조가 이유였다면 중국에서부터 컨디션 관리를 했어야 했고, 그럼에도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다면 단 몇 분이라도 뛰어야 했다. 그마저도 힘들었다면 경기 전 미리 양해를 구하고 팬서비스라도 해줬어야 했다. 그러나 어떠한 설명도 사과도 없었다. 김병지는 ‘호날두 노쇼’와 관련,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벤트 경기에서 20분 정도 뛰는 것은 충분히 컨디션을 관리하면서도 할 수 있다”면서 “미리 통보를 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팬사인회 취소 핑계를 대거나 운동화를 신고 앉아있는 등 끝까지 나올 것처럼 연기한 게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호날두보다 7살 많은 부폰은 이날 경기를 뛰고 팬서비스도 했다. 유벤투스 역시 이번 사태에 대해 적반하장식 태도로 일관했다. 유벤투스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 대신 “싱가포르-난징-서울 모든 경기가 매진됐으며 국경 없는 인기를 실감했다. 환상적인 아시아투어였다”는 글만 올렸다. 그러면서 호날두 미출전이 팬들을 무시하는 무책임하고 거만한 행동이라는 한국프로연맹 측의 항의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아넬리 부회장은 경기 시작이 1시간가량 지연된 데 대해서도 당시 여건을 탓하며 유벤투스는 잘못이 없다고 변명했다. 그는 “유벤투스는 (경기 당일) 오후 4시 30분에 호텔에 도착했고, 휴식을 취하거나 사전 준비 운동을 할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유벤투스 버스에 경찰 에스코트가 제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가 막혀 코치가 거의 2시간가량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면서 “이런 일은 우리 경험상 전 세계에서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네이버 ‘호날두 사태 소송카페’ 운영진과 법률대리인단은 1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더페스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날두 45분 출전은 사기였다”며 “더페스타는 입장료를 전액 환불하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유벤투스와 호날두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고 팬 2명은 지난달 29일 더페스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카페 측은 “더페스타는 호날두 선수에 대한 팬심을 이용해 통상적인 가격보다 고가의 경기 관람료를 책정했으며 호날두 45분 출전이라는 내용으로 직간접적인 허위 과장 광고를 했다”고 지적했다. 카페 측은 “더페스타는 유벤투스,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와 계약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피해자들과 자존심에 상처 입은 국민에게 공개사과하고 무조건 입장료를 전액 환불하라”고 촉구했다. 카페 측은 더페스타 관계자들이 해외로 도주하거나 자금을 빼돌릴 우려가 있다며 사법부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강다니엘, ‘뭐해’ 안무연습 공개 “감각적 그루브X햇살 미소”

    강다니엘, ‘뭐해’ 안무연습 공개 “감각적 그루브X햇살 미소”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타이틀곡 ‘뭐해’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자정 무렵 강다니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타이틀곡 ‘뭐해’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흑백으로 무드를 더해 완성된 이번 안무 연습 영상은 강다니엘 특유의 그루브를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지난 7월 25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이후 풀 안무가 담긴 안무 영상을 최초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지난 7월 28일 강다니엘은 네이버 생중계 채널 ‘V live’를 통해 이번 타이틀곡 ‘뭐해’의 후렴구와 간주 부분의 안무를 가르쳐주는 댄스 강좌를 진행했다. 짧은 생중계 만으로도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강다니엘은 팬들이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안무 영상을 공개한 것. 마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동작인 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몸짓과 강다니엘만의 감각적인 그루브는 영상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어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영상이 시작될 때부터 착용하고 있던 모자를 살짝 벗고 얼굴을 공개, 해사한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 오늘(1일)은 부산과 대구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역시 강다니엘”...솔로 앨범 누적 판매량 40만장 돌파

    “역시 강다니엘”...솔로 앨범 누적 판매량 40만장 돌파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음반 판매량 추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 29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가 시작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가 발매 3일 만인 오늘(31일) 낮 12시 기준 한터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4,896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기록을 새로 썼다. 2019년 발매된 앨범 전체를 기준으로 보아도 놀라운 수치다. 오늘 낮 12시까지의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강다니엘의 ‘color on me’는 2019년 발매된 전체 앨범 가운데 초동 순위 2위에 안착했다. 특히 솔로 가수는 그룹에 비해 음반 판매량이 적은 만큼 강다니엘이 세운 역대급 스코어는 ‘강다니엘 파워’를 실감케 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오늘부터 전국의 주요 광역시를 돌며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오늘(31일) 광주와 대전에 이어 8월 1일에는 부산과 대구, 3일에는 서울에서 2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에서는 공개 팬사인회로 진행, 더 많은 팬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무기 작가 ‘곱게 자란 자식’ 올해 부천만화대상서 대상 받아

    이무기 작가 ‘곱게 자란 자식’ 올해 부천만화대상서 대상 받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9 부천만화대상’의 대상에 이무기 작가의 ‘곱게 자란 자식’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천만화대상은 한 해를 빛낸 대표만화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이다. 대상 수상작에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작 ‘곱게 자란 자식’은 일제강점기 시절 공출과 수탈, 징용과 일본군 위안부 등 어두운 역사를 다뤘다. 섬세한 인물 표현과 사투리, 몰입도 높은 연출, 작가 특유의 위트와 해학으로 다음 웹툰에서 연재되는 5년간 ‘개념 웹툰’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왔다. 부천만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이 작품은 깊고 넓은 울림의 재미를 주는 만화”로, “일제 강점기 고통스러운 역사를 실험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연출과 작화로 풀어낸 수작”이라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2018년 6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발표된 만화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후보작 추천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20편 중 대상과 어린이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평론상, 독자인기상 총 5개 부문 수상작을 뽑았다. 온라인 투표로 100% 만화독자들이 선정한 ‘독자인기상’에는 엘렌 심 작가의 ‘환생동물학교’가 선정됐다. 동물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전 인간에 대한 모든 것을 교육시키는 학교라는 재미난 상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어린이만화상’은 ‘귀신 선생님’ 시리즈 남동윤 작가의 신작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 학교’가 차지했다. ‘해외작품상’은 일본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배다른 네 자매의 사랑과 인연을 그린 요시다 아키미의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영광을 안았다. ‘학술평론상’은 임재환의 ‘만화비평의 체계적 방법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2019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8월 14일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5일 오후 4시에 이무기 작가 특별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은 2020년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특별전이 열리며, 대상 수상 작가는 공식 포스터 제작을 맡게 된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12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고의 대표 만화축제다. ‘만화, 잇다’를 주제로 오는 8월 14일부터 닷새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강다니엘, ‘음반킹’ 등극… 솔로 앨범 하루 만에 34만장 역대급 판매

    강다니엘, ‘음반킹’ 등극… 솔로 앨범 하루 만에 34만장 역대급 판매

    솔로 가수로 새롭게 데뷔한 강다니엘이 앨범판매량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는 지난 29일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에서 34만 221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한터차트 집계 이래 첫날 판매량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 1위 기록이다.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량 45만장이라는 수치로 화제가 됐다. 발매 당일 하루치 집계만으로 역대 남녀 솔로 가수 초동(처음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기록 2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뜨거운 강다니엘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강다니엘이 쓰고 있는 역대급 기록에 초동 집계 마감 후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다니엘은 순탄하지 않았던 솔로 데뷔를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에서 순차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역시 강다니엘” 솔로 데뷔하자마자 20개국 정상의 자리

    “역시 강다니엘” 솔로 데뷔하자마자 20개국 정상의 자리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에 대한 글로벌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발매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것은 물론,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26일 오후 7시 기준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라오스, 마카오 등 20개국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종합 카테고리 앨범 차트에서도 싱가포르, 말레이상, 타일랜드,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터키,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칠레, 라오스 등 15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 역시 그를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실감케 한다.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긴 공백 끝에 홀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인트로를 제외한 앨범의 전곡에 작사로 참여하며 본인의 색을 담아내려 했다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음반 판매량은 물론 음원 차트까지 솔로 행보의 출발에 청신호가 들어온 가운데, 점차 짙어질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갈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앨범을 준비했다는 말에 걸맞게, 강다니엘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컨텐츠도 준비 중이다. 지난 28일에는 네이버 생중계 채널(V LIVE)을 통해 타이틀곡 ‘뭐해’의 후렴구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는 깜짝 댄스교실 컨텐츠로 주말을 가득 채워주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긴 공백을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29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와 함께 광주, 대전 등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솔로 앨범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호날두 노쇼 논란’ 로빈 장 대표 “뛰기 싫다는데 멱살도 못 잡아”

    ‘호날두 노쇼 논란’ 로빈 장 대표 “뛰기 싫다는데 멱살도 못 잡아”

    ‘호날두 노쇼’ 논란에 대해 주최사 로빈 장 대표가 답답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지난 26일 K리그 선발팀과의 친선경기에 결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친선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의 로빈 장 대표는 호날두의 결장을 경기 후반에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로빈 장 대표는 28일 공개된 S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경기 후반전 10분이 지나서 경기를 뛰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네드베드(유벤투스 부회장)를 붙잡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따지자 ‘나도 호날두가 뛰었으면 좋겠어. 근데 뛰기 싫대.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 말 말고는 누구도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계약서에 따르면 호날두가 45분 이상 출전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으나 선수가 경기를 뛰지 않는다고 할 때 제재 조항은 수억 원 정도의 위약금이 전부다. 로빈 장 대표는 “벤치에 가서 호날두 멱살 잡아서 ‘너 경기 뛰어’ 라고 할 수 없는, 그 힘이 없는 부분에서 제가 무리수를 둔 것 같다”면서 울먹였다. 그는 울면서 “어린이들하고 호날두를 사랑하는 분들 실망감을 어떻게 보상하겠나. 죄송하다”라며 관객들에게 보상할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4일 중국에서 풀타임으로 친선경기를 뛰고 25일 팬 사인회 등 일정을 마친 뒤 26일 한국에 입국했다. 비행기 연착으로 예정보다 2시간 늦게 한국에 입국한 호날두는 컨디션을 조절하겠다며 팬 사인회를 취소했고, 이후 K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끝내 뛰지 않아 한국 팬들의 분노를 샀다. 유벤투스 관계자 측 또한 “호날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모두가 호날두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씨줄날줄] 호날두의 노쇼/이동구 논설위원

    [씨줄날줄] 호날두의 노쇼/이동구 논설위원

    요즘 국민들의 심기가 편치 않다. 국회는 오랫동안 정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고, 외교안보 분야는 여기저기서 암울한 소식들만 들려온다. 러시아 전폭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하고, 일본은 전자산업의 주요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도 모자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으름장이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한 기억이 생생한데 일본에마저 이렇게 당해야 하는 처지가 착잡하기 짝이 없다. 일본이 억지를 부릴 때마다 우리는 언제까지 끌려다니고, 온 나라가 난리법석을 떨어야 하는지 안타깝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발을 멈추고 친하게 지내자며 으르고 달래 왔던 북한마저 미사일을 겨누고, 연일 험한 말폭탄을 내뱉는다. 우리가 동네북이 된 느낌이다.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되는 선진국에 살고 있는 게 맞는지 아리송하다. 여기에 세계적인 축구 선수마저 우리 국민을 화나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6일 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과 친선 경기에 출전하기로 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당초 45분 이상 뛰기로 한 약속과 달리 그라운드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 축구 팬들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줄곧 벤치만 지켰다. 뿐만 아니라 팬 미팅과 사인회 행사 등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잘생긴 외모에 기량까지 특출한 세계적인 스타 선수를 가까이서 한번 보기 위해 비싼 티켓을 예매했던 팬들의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대국민 사기극”이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축구 팬 전체가 이른바 노쇼(NO-SHOW) 피해를 당한 것이다. 노쇼가 우리 사회의 이슈로 등장한 것은 2017년 말의 ‘노쇼 근절 캠페인’부터. 앞서 녹색소비자연대는 2016년 11월 음식점 등 39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예약 불이행 실태를 조사, 노쇼 비율은 7.69%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5년 한 해 노쇼 피해액이 8조 2780억원의 생산 손실, 3조 3100억원의 부가가치 손실, 10만 8170명의 고용 손실을 가져온다는 분석을 했다. 이번 호날두의 노쇼 피해는 얼마쯤 될까?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6만 3000여석이 가득찼다. 최고 40만원대까지 고액 표가 판매됐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프라이빗 룸인 스카이박스 29인실은 1700만원에 판매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림잡아 입장료만 60억원대에 이른다. 약속을 어긴 호날두와 유벤투스 구단은 40억원 정도를 챙긴다고 한다. 행사 주최사와 팬들이 민사소송에 나서겠다고 벼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국민들과 축구 팬들이 느낀 배신감과 상한 자존심은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yidonggu@seoul.co.kr
  • 최소 45분 뛴다던 호날두 결국 결장…6만 관중 ‘허탈’

    최소 45분 뛴다던 호날두 결국 결장…6만 관중 ‘허탈’

    12년만의 방한인데 출전 안해프로축구연맹 계약 조건 어겨실망한 팬들 라이벌 메시 연호닷새간 3경기 빡빡한 일정 부담팬사인회 불참·경기지각 ‘눈쌀’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12년 만의 방한 경기에 끝내 출전하지 않아 팬들을 실망시켰다. 호날두는 26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K리그’와 소속팀 유벤투스FC의 친선전에서 내내 벤치를 지켰다. 출전을 준비하기 위한 몸풀기도 없이 경기를 지켜보기만 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도 볼 수 없었다. 팬 투표로 뽑힌 ‘하나원큐 팀K리그’는 이날 오스마르(서울), 세징야(대구), 타가트(수원)의 릴레이 득점 행진을 펼쳤지만 3-3으로 비겼다. 애초 호날두는 이번 경기에 45분 이상 뛰기로 되어있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이벤트 주최사와 협의를 통해 호날두의 출전시간을 계약서에 명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선발 또는 교체 등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도록 하는 한편 유벤투스 선수들도 주전급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단서도 달았다는 것이다. 호날두를 보려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는 국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호날두는 단 1분도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이날 경기 후반 막판에는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자 일찍 자리를 뜨는 관중이 나왔고, 일부 관중들은 아예 “메시! 메시!‘를 연호하며 호날두의 결장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12년 만에 한국을 찾은 호날두를 그라운드에서 보지 못한 팬들은 결국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우~“하는 야유를 보내고 말았다.마우리치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은 “호날두가 뛸 예정이었는데, 근육 상태가 좋지 않아 안 뛰는 게 나을 것 같아 그렇게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결장을 결정한 시기에 대해선 “어제 저녁 팀 미팅 때 호날두의 컨디션이 좋지 못해 출전 여부를 고심했다”면서 “1주일 동안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싱가포르에서 컨디션이 좋지 못했고 이후에 인터밀란전도 치렀다. 대부분 선수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늘 오후에 다시 호날두의 컨디션을 보고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호날두 선수의 컨디션을 확인했다. 어제부터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의 출전 시간이 ‘45분 이상’으로 계약서에 돼 있다는 설명을 들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유벤투스는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잉글랜드)과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를 치른 뒤 중국 난징으로 이동해 24일 인터밀란과 대결했다. 그리고 오늘 전세기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닷새 사이 3경기를 치르는 녹록지 않은 일정 탓에 호날두가 경기를 포기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호날두는 경기 전 예정된 팬사인회에도 불참했다. 유벤투스는 경기장에 킥오프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등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8시 킥오프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유벤투스는 8시 4분에야 모습을 드러냈다.유벤투스는 이날 오전 중국 난징을 떠나 오후 1시쯤 전세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출발지 기상 악화로 지연되면서 예정보다 2시간 늦게 도착했다. 이 때문에 애초 숙소에서 예정됐던 팬 사인회도 지연됐고, 참석이 예정됐던 호날두가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불참을 통보하면서 팬들을 아쉽게 했다. 결국 선수들은 오후 6시를 훨씬 넘어 숙소를 출발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향했지만, 호우주의보가 내린 데다 금요일 교통체증에 갇혀 경기장에 지각하게 됐다. 킥오프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하는 게 원칙이지만 유벤투스 선수들은 오후 8시 4분에야 경기장에 도착해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을 짜증나게 만들었다.많은 팬이 호날두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몰려들었다. 친선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팬들이 몰리기 시작해 오후 5시에는 호날두가 탄 버스가 도착하는 정문 입구부터 2000여명이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12년 만에 방한하는 호날두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 3일 친선경기 입장권 판매 때부터 폭발했다. 인터넷 예매 발매 당일 오후 2시부터 입장권을 티켓링크 등을 통해 팔았는데, 발매 2시간 30분 만에 6만여장의 티켓이 매진됐다. 특히 가장 비싼 프리미엄존(입장권 가격 40만원)은 발매 오픈 15분 만에 매진됐고, 입장권을 사려는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해당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입장권 가격은 최저 3만원에서 최고 40만원이었다.호날두의 방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으로 FC서울과 친선경기에 나섰던 2007년 7월 20일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호날두는 같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골 2도움 활약으로 맨유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전반 45분만 뛰었지만, 경기 시작 5분 만에 오른발 대포알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로 전반 18분과 20분 잇따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관중을 열광케 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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