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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업기술원, 양파 신품종 개발로 고부가가치 가속

    전남농업기술원, 양파 신품종 개발로 고부가가치 가속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양파산업 발전을 위해 신품종 개발과 가공제품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양파 종자 시장은 약 397억 원 규모로 고추와 무에 이어 세 번째로 중요한 시장이다. 그러나 국산 품종 자급률은 35% 수준에 불과해, 많은 양파 종자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에 전국 양파 생산량의 38%를 차지하는 전남도와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에 대한 보급 사업을 추진해 자급률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품종은 일본산과 대등한 뛰어난 품질로 재배 농가와 종묘 업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품종은 중만생종 ‘금송이’(2021)와 ‘아리아리랑’(2020), 중생종 ‘스리랑’(2020)과 극조생종 ‘파링’(2017) 등으로 이들 품종은 꽃을 피우기 위해 줄기를 길게 뻗는 ‘추대’와 뿌리가 나눠지는 ‘분구’ 발생률이 낮아 안정적 재배가 가능하다. 현재 무안과 함평지역을 중심으로 160ha의 면적에 보급됐으며 농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양파의 과잉생산 문제와 유통 가격 불안을 해결하고, 최근 소비시장 변화를 반영해 양파 전초와 구근을 활용한 기능성 강화 제품과 세대별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 제품은 총 7종으로, 10~20대를 대상으로 기존 양파 원료 대비 쿼세틴 함량을 19% 증가시킨 구미젤리와 3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조미용 분말과 캐러멜소스 2종, 50대 이상을 위한 천연 양파당과 샐러드드레싱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양파 가공제품 개발과 푸드 업사이클링 시장의 확장은 산지 유통가격 안정화와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양파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 육성과 가공상품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전남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양파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국 의존 줄이자”…포스코, 호주 광산기업과 리튬 생산공장 설립 추진

    “중국 의존 줄이자”…포스코, 호주 광산기업과 리튬 생산공장 설립 추진

    포스코홀딩스는 호주 광산 기업 핸콕과 이차전지소재용 리튬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산 3만t 규모의 리튬 사업을 추진한다. 헨콕은 호주 서호주 퍼스에 본사를 둔 광산 전문 기업이다. 철광석 사업이 주 수익원으로 리튬, 천연가스, 희토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헨콕이 가진 다양한 광산 자산과 연계해 미국 해외우려기관(FEOC) 규제에서 자유로운 리튬 원료 공급망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리튬 광산·염호에서 수산화리튬·양극재·리사이클링으로 이어지는 그룹의 리튬 밸류체인(기업이 원재료를 사서 가공·판매해 부가가치를 만드는 과정)이 강화될 전망이다. 리튬은 양극재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지만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한국의 수산화리튬 중국 수입 의존도는 2019년 74.1%에서 2022년 87.9%까지 치솟았다가 지난해 79.6%을 기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연산 2만 5000t), 광석 리튬(4만 3000t) 공장을 준공해 전기차 약 16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인 연산 6만 8000t의 리튬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포스코그룹은 2010년 핸콕의 로이힐 철광석 광산 지분을 12.5% 투자하면서 핸콕과 협력을 시작했다. 2022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핸콕이 호주 천연가스기업 세넥스에너지를 공동 인수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기회로 활용해 광산, 염호 등 우량 리튬 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며 “시황이 회복하면 리튬 시장 선점을 위한 자원 공급망 확대 및 사업 역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세컨드 클로젯, 중고 유니폼 리폼 서비스 ‘doot’ 플랫폼 운영

    세컨드 클로젯, 중고 유니폼 리폼 서비스 ‘doot’ 플랫폼 운영

    세컨드 클로젯은 중고 유니폼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리폼 디자인을 추천하고, 리폼 의뢰까지 가능한 ‘doot’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중고 유니폼 사진을 업로드하면, 가방이나 의류 등 원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스타일에 맞게 리폼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을 제안하고, 간편하게 리폼 의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doot의 알고리즘은 의류의 종류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예상 결과물의 가격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중고 유니폼과 의류 업사이클링계의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세컨드 클로젯은 전국 25개 대학,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한 KBO-대학-지역연계 ESG PBL 프로젝트인 ‘KBO 나인(NINE) 시즌 2024’에 참여하여 중고 유니폼을 팀별로 개성에 맞게 리폼하는 ‘구단 유니폼 리폼 페스티벌’을 주관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중고 유니폼의 업사이클링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유빈 세컨드 클로젯 대표는 “doot 서비스는 중고 유니폼 리폼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비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 반도체 버팀목 사라진 韓경제… “외부 역풍 2016년 때보다 심각”

    반도체 버팀목 사라진 韓경제… “외부 역풍 2016년 때보다 심각”

    골드만삭스 “과거 탄핵과는 달라中 경기 둔화·美무역정책 등 직면”朴탄핵 가결 후 코스피 2.55P 상승이번에도 정치적 리스크 해소 관건“尹탄핵 가결, 그나마 증시 친화적” 국민의힘의 보이콧으로 탄핵소추안 표결조차 성립되지 않은 이후 첫 거래일인 9일 개미투자자들은 ‘패닉셀’(공포 매도)로 현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오롯이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정국 불안이 길어질 것이란 전망에 주가는 연중 최저점까지 밀려났다. 2016~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현재 한국 경제를 둘러싼 안팎의 요인 및 지표를 비교·분석함으로써 향후 시장을 전망해 봤다. 이번 탄핵이 우리 경제 성장에 미칠 악영향은 과거보다 더 클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권구훈 골드만삭스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짧은 계엄령 사태의 여파’ 보고서에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2016년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엔 반도체 사이클의 강한 상승세에 따른 순풍에 힘입어 성장했지만, 내년 한국은 중국 경기 둔화와 미국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란 외부 역풍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2016년 경제성장률은 3.2%, 2017년은 3.4%로 당시 평균 잠재성장률 2.8%를 웃돌았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로 1.9%를 제시하며 현 잠재성장률 2.0% 수준을 밑돌 거라 예측했다. 게다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일인 내년 1월 20일 전까지 탄핵 사태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수출 중심 세계 교역 시장에서 한국 경제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국정농단 사건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한 건 2016년 10월 24일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의 태블릿PC’ 보도가 나간 직후였다. 다음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57(0.52%) 하락했다. 그날 박 전 대통령의 1차 대국민 사과가 이어졌지만 다음날 코스피는 23.28(1.14%) 주저앉았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다음날(4일) 코스피가 36.10(1.44%) 급락한 것과 흡사하다. 박 전 대통령은 그해 11월 29일 “임기 단축 등 진퇴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밝히며 2선 후퇴를 선언했다.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걷어낸 것이다. 코스피는 당일 0.26(0.01%), 다음날 5.09(0.26%) 소폭 반등했다. 반면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 담화에서 임기와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 당’(국민의힘)에 일임해 불확실성을 키웠다. 2016년 12월 9일 오후 ‘박근혜 탄핵안’은 국회 재적의원 234명의 찬성으로 가결됐고 대통령 직무가 정지됐다. 다음날 코스피는 2.55(0.13%) 상승했다. 헌법재판소는 2017년 3월 10일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렸고, 다음날 코스피는 20.24(0.97%)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정치적 올바름(PC)’을 떠나서 불확실성 해소에 직접 반응한다는 뜻이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예상된다. 14일 탄핵안이 가결되면 16일 증시는 일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적 리스크’ 제거란 점에서다.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부는 “탄핵안 가결과 헌재 인용, 조기 대선 국면으로의 전환이 그나마 가장 증시 친화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에 하나 탄핵안이 반복해 부결된다면 증시 종목 상당수가 바닥을 뚫고 신저점을 향해 내려갈 수도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연저점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가격 매력이 높아졌고, 중장기적으론 정치가 미치는 지속력이 길지 않다는 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주가 폭락 실망 금물, 가격 매력 높아져”… K증시 살 길은 ‘탄핵·하야’

    “주가 폭락 실망 금물, 가격 매력 높아져”… K증시 살 길은 ‘탄핵·하야’

    국민의힘의 보이콧으로 탄핵소추안 표결조차 성립되지 않은 이후 첫 거래일인 9일 개미투자자들은 ‘패닉셀’(공포 매도)로 현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오롯이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정국 불안이 길어질 것이란 전망에 주가는 연중 최저점까지 밀려났다. 2016~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현재 한국 경제를 둘러싼 안팎의 요인 및 지표를 비교·분석함으로써 향후 시장을 전망해 봤다. 이번 탄핵이 우리 경제 성장에 미칠 악영향은 과거보다 더 클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권구훈 골드만삭스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짧은 계엄령 사태의 여파’ 보고서에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2016년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엔 반도체 사이클의 강한 상승세에 따른 순풍에 힘입어 성장했지만, 내년 한국은 중국 경기 둔화와 미국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란 외부 역풍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2016년 경제성장률은 2.9%, 2017년은 3.2%로 당시 평균 잠재성장률 2.9%를 밑돌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로 1.9%를 제시하며 현 잠재성장률 2.0% 수준을 밑돌 거라 예측했다. 게다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일인 내년 1월 20일 전까지 탄핵 사태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수출 중심 세계 교역 시장에서 한국 경제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국정농단 사건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한 건 2016년 10월 24일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의 태블릿PC’ 보도가 나간 직후였다. 다음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57(0.52%) 하락했다. 그날 박 전 대통령의 1차 대국민 사과가 이어졌지만 다음날 코스피는 23.28(1.14%) 주저앉았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다음날(4일) 코스피가 36.10(1.44%) 급락한 것과 흡사하다. 박 전 대통령은 그해 11월 29일 “임기 단축 등 진퇴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밝히며 2선 후퇴를 선언했다.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걷어낸 것이다. 코스피는 당일 0.26(0.01%), 다음날 5.09(0.26%) 소폭 반등했다. 반면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 담화에서 임기와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 당’(국민의힘)에 일임해 불확실성을 키웠다. 이날 탄핵안이 폐기되고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인 국정 공동운영’을 밝히자 야당은 “2차 내란”이라며 반발했다. 이튿날 증시는 폭락했다. 2016년 12월 9일 오후 ‘박근혜 탄핵안’은 국회 재적의원 234명의 찬성으로 가결됐고 대통령 직무가 정지됐다. 다음날 코스피는 2.55(0.13%) 상승했다. 헌법재판소는 2017년 3월 10일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렸고, 다음날 코스피는 20.24(0.97%)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정치적 올바름’(PC)을 떠나서 불확실성 해소에 직접 반응한다는 뜻이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예상된다. 14일 탄핵안이 가결되면 16일 증시는 일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적 리스크’ 제거란 점에서다.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부는 “탄핵안 가결과 헌재 인용, 조기 대선 국면으로의 전환이 그나마 가장 증시 친화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에 하나 탄핵안이 반복해 부결된다면 증시 종목 상당수가 바닥을 뚫고 신저점을 향해 내려갈 수도 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에 따른 주가 폭락에 과도하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진단도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연저점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가격 매력이 높아졌고, 중장기적으론 정치가 미치는 지속력이 길지 않다는 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이차전지 부품 업체와 330억원 규모 투자 체결

    경북 포항시, 이차전지 부품 업체와 330억원 규모 투자 체결

    경북 포항시가 이차전지 부품 업체로부터 330억원 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5일 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블럭나인(대표 손영환)과 이차전지 부품 사업에 대한 330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럭나인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자동권선기술을 시작으로 로봇자동화, 이차전지 소부장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포항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9917㎡(약 3000평) 부지에 330억원을 투자해 매쉬망 분급틀 자동 견장 설비 및 내화물 반응용기 제조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3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예정이다. 또한 블럭나인은 지난 2023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저온용융 건식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이전받아 포항시를 거점으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시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신규 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기술연구소를 이전해 연구개발과 지역 인재 양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블럭나인의 이번 투자는 포항 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럭나인은 지난 2022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대·중소기업 간 소재·부품·장비 분야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소부장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 3650㎏ 병뚜껑으로 만든 해녀, 돌고래, 그리고 제주 바다

    3650㎏ 병뚜껑으로 만든 해녀, 돌고래, 그리고 제주 바다

    3650㎏ 상당의 버려진 병뚜껑으로 바다를 탄생시켰다.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도민과 함께 만드는 업사이클 아트 프로젝트 결과물인 플라스틱 병뚜껑 벽화와 돌고래 등 조형물을 7일부터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관리동 복도에서 상시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번 정거장은 동복리 자원순환 마을입니다”라는 주제로, 폐플라스틱 병뚜껑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후원했다. 도내 종교기관, 학교, 어린이집, 환경단체, 기업 등 35개 단체가 ‘2024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을 공동 진행해 모은 3650㎏의 폐플라스틱 병뚜껑이 이번 전시 작품의 소재다. 초등학교 어린이 100여명과 주민, 예술가들은 이 병뚜껑들로 제주 바다, 해녀, 돌고래를 형상화해 벽화나 조형물로 표현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작품 완성까지 소요시간만 2개월 소요됐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이 병뚜껑 수거사업은 2023년까지 약 4만 2167㎏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작은 병뚜껑 하나에서 시작되었다. 미 국립해양대기국(NOAA)에 따르면 플라스틱 병뚜껑은 매년 800만t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버려진다. 이는 항공모함 90척에 맞먹는 규모로 1분마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는 것과 같다”면서 “이러한 플라스틱의 문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전시회 관람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상시 가능하다. 평소 혐오시설로 여겨졌던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의 삭막했던 복도 통로를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변화시켜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로봇청소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로보락 중소형 ‘세탁건조기’ 출시

    로봇청소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로보락 중소형 ‘세탁건조기’ 출시

    로봇청소기로 유명한 중국 가전기업 로보락이 국내 일체형 세탁건조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로보락이 청소기 이외의 생활가전을 국내에 출시한 건 처음인데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양분하고 있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가성비’와 ‘중소형’을 내세운 전략이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로보락은 29일 경기도 하남시 로보락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어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로보락 H1’과 ‘로보락 M1’ 출시를 알렸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인 세탁건조기 신제품 2종은 대용량인 삼성전자나 LG전자 제품과 달리 ‘가성비’를 내세운 중소형 제품이다. 2종 중 용량이 더 큰 ‘로보락 H1’은 1~2인 가구가 사용하기 충분한 세탁 용량 10㎏, 건조 용량 6㎏을 갖췄다. 빌트인 방식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로보락 M1’은 세탁 용량 1㎏, 건조 용량 0.5㎏의 소형 크기로 1인 가구, 1인 사업장 등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영유아 의류, 속옷, 수건, 운동복 등의 세탁에 보조 제품으로도 알맞다. 세탁기라고 하기엔 크기가 무척 작아보이지만, 보웬 첸 로보락 세탁건조기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는 “이렇게 작은 세탁건조기가 쓸모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장 조사 결과 수요를 확인했다”며 “작지만 기술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2종 모두 세탁 용량 25㎏, 건조 용량 13~15㎏ 수준인 기존 국내 제품과 비교하면 상당히 작다. 가격은 로보락 H1이 169만 9000원, 로보락 M1이 74만 9000원으로 H1 기준으로 국내 제품의 약 40% 수준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신제품이 로보락의 ‘제오사이클’ 기술을 탑재해 다양한 의류 유형에 섬세하면서 강력한 건조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오사이클 기술은 천연 광물인 제올라이트와 독특한 이중 공기 순환 경로를 활용해 젖은 세탁물에서 수분을 포착해 효과적으로 건조해준다. 또 ‘린트클리어’ 자동 세척 시스템은 별도의 수도관으로 필터에 낀 먼지나 보풀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제거해 수동으로 필터를 청소할 필요가 없다. 로보락은 “점차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좁은 공간에도 활용도가 높은 가전제품이 주목받는 점 등에 착안해 세탁과 건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유정 로보락 한국 PR 매니저는 “다른 기업이 갖고 있지 않은 용량을 굉장히 큰 ‘셀링포인트’로 생각한다”며 “(국내 가전 회사와) 직접 경쟁하기보다 로보락의 독보적인 위치를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100㎞로 달리다 부딪혀” 오정연, 충격적인 바이크 사고 영상

    “100㎞로 달리다 부딪혀” 오정연, 충격적인 바이크 사고 영상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아찔한 바이크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이혼 13년차 오정연이 모터사이클 선수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정연은 “솔로가 된 지 13년차”라며 “솔로라는 걸 온전히 누리기 시작했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내 마음만 보고 자유롭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모터사이클 선수로서 태백 트랙을 찾았다. 모터사이클 대회 결승전에 참가한 것이다. 그는 “2018년 말 ‘인생 뭐 있냐. 나도 도전해보자’ 싶어서 2종 소형 면허를 땄다. 개인 바이크는 4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아찔한 사고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스로틀을 당기고 적당히 놔야 하는데 당긴 채로 끌려가다가 엎어졌다”며 스타트 실수가 사고로 이어진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태백 경기장에는 코너 6개가 있는데 모든 코너에서 전도를 했다. 6번 사고 중 가장 컸던 사고는 100㎞로 달리던 때다. 속된 말로 ‘터졌다’고 한다. 커브를 틀고 돌아와야 하는데 못 돌아왔다. 연석에 부딪히면서 굴렀다. 그때 잠시 기절을 했다. 깨어나고 보니까 아무 기억이 안 나더라. 구급차도 와 있고 세이프티카도 와 있더라”고 털어놨다. 오정연은 “기절했다가 일어났을 때 ‘나는 누구고 여기서 뭐하는 거지’ 싶었다. 그때는 좀 무서워서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까 몸이 멀쩡해서 감사했다. 그 사고로 경험이 생겼다. 바이크는 선수로서의 책임감도 있기 때문에 그냥 내려놓는다는 건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넘어져 보지 않은 선수들은 언젠가 넘어질 거라는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여러 번 넘어져 봤다”며 투지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 나무가 ‘쿵’ 납작해진 차량 탈출한 학생… 현대차 美차주였다

    나무가 ‘쿵’ 납작해진 차량 탈출한 학생… 현대차 美차주였다

    이른바 ‘폭탄 사이클론’이 미국 북서부 해안지대를 강타한 지난 19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파손됐으나 운전자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무사히 탈출한 일이 있었다고 23일 지역방송 킹TV가 전했다. 파란색 현대차 차량의 운전자인 타이슨 라미레즈는 사건 당일 시애틀 북부 레이크시티 지역 35번가와 100번가 교차로 인근을 지나던 중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 자신의 차량을 덮치는 경험을 했다. 라미레즈는 내리막길을 따라 주행하던 중 앞유리 위쪽을 통해 무언가가 쓰러지는 것을 봤다. 그는 뭔지 모를 이것이 자신의 차에 부딪힐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충격에 대비해 의자에 구부정하게 기대앉았다. 예상대로 그것이 차에 부딪히더니 차 지붕(루프)을 박살냈다고 그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차량을 덮친 것은 큰 나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부서진 차량을 탈출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는 “운전석 쪽 문을 열려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나무가 완전히 수평으로 차를 덮쳐서 운전석과 조수석 양쪽 문이 모두 (짓눌려) 작동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고를 목격한 행인들이 911에 구조 요청을 했다. 일부 행인들은 그가 차 안에 갇혀 있는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약 1시간 30분쯤 후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부모님도 아들이 무사한지 걱정돼 사고 현장으로 달려왔다. 구조대원들이 나무를 치우고 문을 떼어낸 후에야 라미레즈는 탈출할 수 있었다. 그는 “저는 차에서 나온 뒤 부모님을 꽉 안았다. 그날 밤 무사히 집으로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날 밤 정말 축복받았다”며 “충격적인 사고였지만, 갇혀 있는 동안에도 제가 다치지 않고 무사하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라미레즈는 자신의 차가 완전히 망가져 새 차를 사야 한다며 온라인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5000달러를 목표로 한 모금에는 26일 현재까지 1445달러(약 200만원)가 모였다. 앞서 폭탄 사이클론으로 불린 강력한 폭풍우로 미국 서북부 지역에서는 2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강력한 저기압 폭풍은 수일간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캘리포니아주 북부에 영향을 줬다. CNN은 이번 폭탄 사이클론이 10년에 1번 정도 발생하는 강력한 폭풍우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 가수 김경호·방송인 윤정수, 용인시 홍보대사로 위촉

    가수 김경호·방송인 윤정수, 용인시 홍보대사로 위촉

    경기 용인시는 가수 김경호와 방송인 윤정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리사이클센터가 지역 저소득층에 세탁기 500대를 기부한 것을 기념해 지난 4월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서 이들과 첫 인연을 맺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점 등을 높게 평가해 시의 홍보대사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2026년 11월까지 2년간 각종 축제와 기념행사 등에 참여하거나 영상을 통해 용인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로써 시의 홍보대사는 가수 김경호와 방송인 윤정수, 배우 민우혁 등 3명이 됐다. 이날 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이 시장은 두 사람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국내·외에 용인시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4월 행사에서 김경호씨가 멋진 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윤정수씨도 9월 시민 페스타 행사를 훌륭하게 진행해 줘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내년엔 용인을 알릴 대표 축제로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한 캐릭터 축제 등을 준비하고 있는데 두 분이 홍보대사로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씨는 “용인시와 함께 할 2025년이 매우 기대된다”며 “국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 등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할 수 있는 색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씨는 “용인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올해 ‘아름다운 동행’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의미 깊은 한 해를 보냈는데 내년에도 용인특례시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 여성·아동·나라사랑에 아낌없이 지원

    롯데, 여성·아동·나라사랑에 아낌없이 지원

    롯데는 사회공헌 슬로건(마음이 마음에게)을 토대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달 8일 경상남도,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생명틔움 키트’ 300개를 지원했다. 생명틔움 키트는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경남 농어촌 거주 출산 가정과 출산 예정 가정 300가구에 전달됐다. 롯데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을 진행 중이다. 2017년 전북 군산시 회현면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7개의 꿈다락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는 ‘밸유 for ESG’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밸유는 ‘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로 임팩트비즈니스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측면에서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롯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에는 롯데칠성음료의 강릉 새로공장에 방문해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하고 직원들과 함께 취약 계층에 전달할 여성용품을 제작했다. 롯데는 국가에 헌신하는 군인이 존중받는 문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충남 보령시 육군 7해안감시기동대대에 장병을 위한 독서카페 ‘청춘책방’의 70호점을 개관했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21일 ‘환경교육도시 포럼’ 기조 강연…“우수한 지역 환경 정책 노하우 알릴 것”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21일 ‘환경교육도시 포럼’ 기조 강연…“우수한 지역 환경 정책 노하우 알릴 것”

    서울 서대문구는 이성헌 구청장이 환경부 주최 ‘환경교육도시 포럼’에서 기조 강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포럼은 이달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이 구청장은 ‘지역자원과 연계한 환경교육도시 특성화 방안’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최종 선정된 서대문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수한 환경교육 정책 노하우를 전국 지자체에 알린다. 구는 ▲환경교육 조례 제정 ▲기초환경교육센터 설치 ▲환경교육도시 선언 ▲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 ▲5세 아동 및 직원 의무환경교육 등을 통해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충실히 다져 왔다. 또한 구청장의 확고한 환경교육도시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와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자원되살림센터)’를 직영하며 지자체 중심의 환경교육을 체계화했다. 아울러 홍제천과 안산(鞍山) 등 지역을 배경으로 한 ‘어린이 환경교육 동화책’을 제작하고, 생애주기별 구민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모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환경교육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기조 강연에서 이러한 정책 노하우를 알리는 동시에 ‘30만 구민의 30%, 9만 환경 시민 양성’의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포럼을 통해 ‘서대문형 환경교육 모델’을 다른 지자체에 소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지역 내 대학과 환경교육기관, 구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못 쓰는 밀폐용기로 업사이클링… 올레길에 ‘모작벤치’ 쉼터 생겼어요

    못 쓰는 밀폐용기로 업사이클링… 올레길에 ‘모작벤치’ 쉼터 생겼어요

    제주올레와 (주)락앤락이 5년째 폐기용 플라스틱으로 벤치를 만들어 올레길에 조성하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락앤락은 버려지는 밀폐용기를 새활용해 제주올레 길 쉼터로 만드는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제주올레 길에 총 49개의 벤치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주지역에서만 총 2376개(밀폐용기 460㎖ 기준)에 해당하는 264㎏ 폐밀폐용기가 수거되어 이를 새활용했다. 이에 제주올레 길 14코스에 4개, 18코스에 4개 총 8개의 모작벤치를 설치했다. 지난 2020년 시작한 락앤락의 ‘러브 포 플래닛’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으로, 국내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올해도 올해는 ‘지구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수거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모작 벤치를 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서 모은 밀폐용기는 모작 벤치로 만들어져 제주올레 길에 설치됐다. 모작은 ‘매듭’이라는 뜻의 제주어로 모작벤치는 ‘사물, 사람, 자연은 모두 연결돼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벤치 하단에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요철이 적용됐으며, 비와 햇빛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단추처럼 구멍 뚫린 디자인으로 설계해 한여름에도 사용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주올레와 ㈜락앤락은 도내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폐밀폐용기 수거함을 운영하였고 공무원연금공단 본사, 제주대학교, 삼성여고 등에서 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사)제주올레 안은주 대표는 “제주올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락앤락과 함께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모작벤치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 및 활동을 이어나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올레와 락앤락이 함께 해 제작한 모작 벤치는 2코스(내수면 구간), 4코스(표선면 표선리), 7코스(올레여행자센터 앞), 11코스(모슬봉 정상,정개왓 광장), 14코스(한림읍 월령리, 도래낭길), 15-A코스(한림읍 귀덕리), 18코스(별도봉, 시비코지), 21코스(토끼섬 근방) 제주올레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다.
  • “성관계 안 한지 몇 년”…전현무, 방송 중 ‘이것’ 들통

    “성관계 안 한지 몇 년”…전현무, 방송 중 ‘이것’ 들통

    방송인 전현무가 숏폼을 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고독한 만 47세 생일 전야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스케줄을 마치고 제작진의 케이크 선물을 들고 귀가했다. 현재 그는 10개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후 전현무는 피곤한 몸을 소파에 맡겼다. 이어 그는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받았고, 반가운 마음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폭풍 잔소리를 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소파에서 집중한 채로 숏폼을 보기 시작했다. 이때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라는 동영상의 소리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영상은 ‘부부가 이혼할 때’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었다. 박나래는 “어떤 알고리즘인 거냐”며 의문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그냥 돋보기 누른 거야”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키는 “평소에 봤어야 뜨지 않냐. 나 이런 게 한 번도 뜬 적이 없는데”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후에도 전현무는 ‘애인이 필요하다, 필요 없다’, ‘일본 아내가 남편 연봉도 모르고 결혼한 이유’ 등 결혼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초집중해 시청했다. 이에 키는 “이건 우연이 아니다”라며 결혼을 갈망하는 전현무의 심리를 추측했다. 한편 그는 속절없는 숏폼 시청을 멈추고 배우 고준에게 추천받은 사이클복을 입고 라이딩에 나섰다. 전현무는 “저의 105번째 취미는 사이클이다”라며 새로운 취미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진정성 있다. 이미 많이 탔다. 처음에는 사이클복도 민망하고 싫었는데 이제는 너무 좋다. 내가 마치 근두운 타고 다니는 손오공처럼 휙 간다”라며 새 취미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 “내 자식 응원하는 마음”… 1분 1초 급한 수험생 태워준 60대 라이더들[따뜻한 세상 Touching News]

    “내 자식 응원하는 마음”… 1분 1초 급한 수험생 태워준 60대 라이더들[따뜻한 세상 Touching News]

    “죄송한데 경복고까지 좀 탈 수 있을까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입실 시간을 30여분 앞둔 오전 7시 35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짧은 머리의 한 남학생이 다급한 목소리로 ‘수험생 수송 오토바이’라고 적힌 문구 옆에 서서 대기하고 있던 박형구(63)씨에게 물었다. 박씨는 학생을 태운 뒤 곧장 학교로 내달렸고, 약 1㎞ 거리를 2분 만에 주파했다. 박씨가 “시험 잘 보고 오세요”라며 손을 흔들자, 학생은 연신 “감사하다”며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교문으로 뛰어 들어갔다. 박씨를 포함해 전국 모터사이클 동호회 ‘모닝캄’ 회원 7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경복궁역과 안국역에서 수험생 수송 봉사에 나섰다. 눈에 띄는 건 회원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베테랑 라이더들이란 점이다. 회원 중 막내로 15년째 수능날 수험생을 실어 나른 정연수(59)씨는 “날씨가 따뜻하고 길이 얼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저도 부모다 보니 혹시나 늦는 학생이 있을까 염려돼 늘 나오게 된다”고 전했다. 2001년 수험생 수송 봉사를 기획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의 제안으로 봉사에 동참한 모닝캄 회원들은 지금까지 18년간 한 번의 사고 없이 ‘지각 수험생’들을 도왔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봉사에 참여한 윤석현(66) 모닝캄 대표는 “자식 응원하는 마음으로 임하다 보니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다”고 설명했다. 인상 깊었던 사례를 묻자 윤 대표는 “수험장에 데려다줬던 한 남학생이 대학에 들어간 뒤 직접 동호회에 찾아왔고 이후 5~6년간 수송 봉사에 참여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급하게 수험장까지 태워 줬던 수험생이 시험이 끝난 뒤 감사의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최미숙 학사모 대표는 “다리가 부러진 수험생이 연락해 집에서 학교까지 태워 준 일도 있었다”면서 “요즘엔 이송 횟수가 확 줄었는데 그만큼 일찍 오는 수험생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라 기특하고 기분 좋다”고 미소 지었다. 
  • 서울 중구, 초등학생 대상 ‘슬금슬금 경제스쿨’ 23일 개최

    서울 중구, 초등학생 대상 ‘슬금슬금 경제스쿨’ 23일 개최

    서울 중구는 오는 23일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주말 특강 ‘슬금슬금 경제스쿨’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슬기로운 금융교육으로 중구 청소년이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구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돈의 개념부터 수입과 지출, 저축과 투자,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재무설계, 신용, 노후생활 준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금융경제교육을 제공한다. 슬금슬금 경제스쿨은 경제전문 강사의 체계적 지도 아래 경제이론과 접목한 교구와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게임형 금융교육으로 어려운 개념을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 큰 수입을 위한 나만의 습관 만들기, 내 꿈 명함 만들기, 용돈기입장 만들기, 금융보드 게임 등의 실습을 통해 수입과 지출,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재무설계 등 초등학생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쉬우면서도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 설명해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열리는 특강은 신용을 주제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금융생활 스티커북 실습을 통해 신용을 유지하는 방법을 학습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기 금융경제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스쿨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생활 팁까지 많은 내용을 배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내 자식이라 생각하고 ‘지각 고3’ 태워”…1분 1초 급한 수험생 도운 60대 라이더들[터칭뉴스]

    “내 자식이라 생각하고 ‘지각 고3’ 태워”…1분 1초 급한 수험생 도운 60대 라이더들[터칭뉴스]

    “죄송한데 경복고까지 좀 탈 수 있을까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입실 시간을 30여분 앞둔 오전 7시 35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짧은 머리의 한 남학생이 다급한 목소리로 ‘수험생 수송 오토바이’라고 적힌 문구 옆에 서서 대기하고 있던 박형구(63)씨에게 물었다. 박씨는 학생을 태운 뒤 곧장 학교로 내달렸고, 약 1㎞ 거리를 2분 만에 주파했다. 박씨가 “시험 잘 보고 오세요”라며 손을 흔들자, 학생은 연신 “감사하다”며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교문으로 뛰어 들어갔다. 박씨를 포함해 전국 모터사이클 동호회 ‘모닝캄’ 회원 7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경복궁역과 안국역에서 수험생 수송 봉사에 나섰다. 눈에 띄는 건 회원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베테랑 라이더들이란 점이다. 회원 중 막내로 15년째 수능날 수험생을 실어 나른 정연수(59)씨는 “날씨가 따뜻하고 길이 얼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저도 부모다 보니 혹시나 늦는 학생이 있을까 염려돼 늘 나오게 된다”고 전했다. 2001년 수험생 수송 봉사를 기획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의 제안으로 봉사에 동참한 모닝캄 회원들은 지금까지 18년간 한 번의 사고 없이 ‘지각 수험생’들을 도왔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봉사에 참여한 윤석현(66) 모닝캄 대표는 “자식 응원하는 마음으로 임하다 보니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다”고 설명했다. 인상 깊었던 사례를 묻자 윤 대표는 “수험장에 데려다줬던 한 남학생이 대학에 들어간 뒤 직접 동호회에 찾아왔고 이후 5~6년간 수송 봉사에 참여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급하게 수험장까지 태워 줬던 수험생이 시험이 끝난 뒤 감사의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최미숙 학사모 대표는 “다리가 부러진 수험생이 연락해 집에서 학교까지 태워 준 일도 있었다”면서 “요즘엔 이송 횟수가 확 줄었는데 그만큼 일찍 오는 수험생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라 기특하고 기분 좋다”고 미소 지었다. 실제로 이날 모닝캄 회원들이 경복궁역과 안국역에서 태운 수험생은 1명뿐이었다. 윤 대표는 “운전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앞으로도 계속 봉사를 이어 가려 한다”고 했다. 입실 마감 시간이 30분쯤 지난 오전 8시 40분이 돼서야 일터로 향한 윤 대표는 “수험생들 모두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원광에스앤티, 엔투비와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업무 협약 체결

    원광에스앤티, 엔투비와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업무 협약 체결

    원광에스앤티(대표이사 이상헌)는 13일, 포스코 그룹사 엔투비(대표이사 이원종)와 태양광 폐모듈 자원순환모델을 개발하고, 순환경제를 구축하여 사회적 공생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태양광 폐모듈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원광에스앤티는 자사의 태양광 폐모듈 순환자원화 공정을 통해 고품질의 소재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엔투비는 이를 기반으로 포스코 그룹 계열사에 원료를 공급하고 새로운 판로 개척과 상품 개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순환자원 밸류체인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발전이 본격화된 2000년대 이후 태양광 폐모듈 발생량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에는 약 4582톤, 2035년에는 4만5055톤, 그리고 2045년에는 9만5589톤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폐모듈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미래폐자원 에너지 솔루션 기업 원광에스앤티는 독자적인 국부가열분리기술로 ▲실리콘 메탈 파우더 ▲구리 합금 ▲저철분 강화 유리 등 고순도의 소재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생산된 재활용 소재는 고순도·고품위의 자원으로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의 원료로 활용 가능하며, 포스코 계열사 등에 공급되어 탄소 저감을 실현하고 포스코의 ESG 경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태양광 폐모듈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과 함께 탄소 저감 및 ESG 경영 측면에서 원광에스앤티와 엔투비, 포스코 계열사 등 유관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이상헌 원광에스앤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엔투비와 포스코 계열사와의 협력과 혁신적인 재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미래폐자원 에너지 솔루션 No.1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신고가 쓴 비트코인…“모두 던져야” 경고 날린 ‘부자아빠’

    신고가 쓴 비트코인…“모두 던져야” 경고 날린 ‘부자아빠’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투자자들에게 “욕심 부릴 때가 아니다”며 조언을 남겼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이날 자신의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를 돌파하면 추가 매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살찐 돼지는 결국 도축 당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돼지가 되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7만 6000달러(약 1억 600만원)선에 거래됐던 지난 9일에는 “비트코인 너무 비싸다. 가격이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겠다. 비트코인을 개당 10달러에 샀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진 못했다. 6000달러에 사기 시작했고, 사서 다행이다. 지금은 비트코인을 73개나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요사키는 “저도 비트코인이 10달러로 돌아가기를 바라지만 ‘소원’은 가난한 사람들을 더 부유하게 만든 적이 없다”고 덧붙엿다. 기요사키는 몇년 전부터 비트코인 투자를 꾸준히 강조해왔다. 지난 3월에는 “비트코인이 올해 30만달러(약 4억 2000만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지난달에는 비트코인이 오는 8월 25일까지 35만 달러(약 4억 9000만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에는 “기술 차트가 역사상 가장 큰 시장 붕괴를 시사하고 있다”며 폭락장을 경고하면서도 “내년 말부터 시작될 강세장 사이클은 금, 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모두 기다려온 이벤트가 될 것이다. 투자자들이 그동안의 인내심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반면 기요사키의 주장에 반대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10만 달러가 상한선이 아니라 하나의 기준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마이크 콜로니즈 H.C.웨인라이트 애널리스트는 “올해 말까지 긍정적인 정서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다. 월가 대표 강세론자로 알려진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 역시 비트코인이 올해 연말까지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진격’의 비트코인 9만 달러도 돌파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영향으로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3일 오전 상승세를 이어가 9만 3000달러선도 뚫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명되면서 가상화폐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9만 3200달러대까지 오른 가격은 하락세로 반전한 뒤 9만 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대선일인 지난 5일 오전까지만 해도 7만 달러선을 밑돌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이날 고점까지 35% 상승했다. 가상자산 운용사 갤럭시 디지털의 창립자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가능성은 낮지만 전략적 준비 자산이 되면 가격은 5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며 “다른 모든 국가들도 비트코인을 채택해야만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준비자산이란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대외 결제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 통상 달러 같은 기축통화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금이 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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