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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산업 기술기업 부산에 829억 투자…600명 고용 창출 기대

    신산업 기술기업 부산에 829억 투자…600명 고용 창출 기대

    부산시가 신산업 분야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829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내 신산업 성장과 6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부산시는 14일 파나시아, 더존비즈온, 위딧 등 총 6개 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투자협약식에는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 윤재구 더존비즈온 BS본부 대표, 권귀태 위딧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인 파나시아는 109억원을 투자해 강서구 국제산업단지에 C이산화탄소 포집장치를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해 250명을 새로 고용한다. 이산화탄소 포집장치는 산업공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탄소중립 달성에 꼭 필요한 장치다. 부산 해운대구 사이언스파크에 부산지사를 설립한 정보기술 솔루션 기업인 더존비즈온은 42억원을 투자해 정보기술 전문인력 300명을 추가로 고용한다. 더존비즈온은 전사적 자원관리(EPR), 디지털 전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며, 2017년 부산지사를 설립한 뒤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IT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현재까지 260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 메타버스 산업에 필수인 3차원 디지털화 전문 기업인 위딧은 베트남 지사를 폐쇄하고 국내로 복귀하면서 울산에 있는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447억원을 투자해 발광다이오드(LED) 버추얼 스튜디오를 건립할 계획이다. LED 버추얼 스튜디오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 쓰이는 배경화면을 구현하는 스튜디오다. 시는 이날 미라채 부품 제조기업 엠제이티, 금속제품 제조기업 극동진열, 컨택센터 운영사 휴넥트와도 각각 강서구, 연제구, 기장군에 2억1천만∼180억원을 투자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부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에 투자한 기업이 해당 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시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수서차량기지, 인공데크 덮고 입체복합 개발 추진

    수서차량기지, 인공데크 덮고 입체복합 개발 추진

    서울시가 그동안 강남 도심을 단절하고 주변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 수서차량기지를 입체복합 공간으로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서차량기지는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소유 철도차량기지다. 폭 300m, 길이 1㎞, 면적 20만 4280㎡로 검사고, 관리동, 정비동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는 수서차량기지 하부에 본기능을 유지하면서 상부를 인공 데크로 덮고 그 위에 주거·상업·문화시설과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상부 개발 규모는 9~16층, 연면적 약 66만 5000㎡로, 마곡 LG사이언스파크(86만 1547㎡)의 80%에 해당한다. 개발 시 업무 중심의 주거·공공·상업·철도 시설을 적정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번 복합 개발로 동부간선도로, 자곡로를 직접 연결해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한다. 인공 데크 상부를 보행 친화 공간으로 조성해 차량 기지와 탄천으로 단절됐던 수서·문정 지역을 보행교로 이을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수서역 일대를 동남권 중심지이자 디지털 기반의 첨단 산업 복합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수서·문정 지역은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상 신성장 로봇·정보기술(IT) 산업에 특화된 첨단 산업 중심지로 개발된다. 시 관계자는 “신성장 업무 기능 중심으로 인프라, 주거, 문화 등 유연한 복합 구성을 허용해 강남 도심과 판교 지역 성장축을 강화하는 동남권 디지털 기반 첨단 산업 복합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엘스비어, 고려대의료원과 한국형 간호임상술기 교육 콘텐츠 론칭 이벤트 개최

    엘스비어, 고려대의료원과 한국형 간호임상술기 교육 콘텐츠 론칭 이벤트 개최

    국내 간호 술기 표준화 목적의 한국형 간호임상술기(K-임상술기) 개발간호대 및 임상 현장간 간극 해소, 상급-중소병원 및 수도권-지방 병원 간 격차 해소 기대신규 간호사 교육 및 간호대 학생 실습 능력 향상 지원엘스비어 간호교육 솔루션 ‘널싱스킬’에 탑재 세계적인 연구논문 출판 및 정보 분석 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국내 병원 간호부 및 간호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 간호임상술기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엘스비어는 주요 콘텐츠 개발 감수 협력 병원인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이번 론칭을 기념하고자 지난 27일 고려대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지영석 엘스비어 글로벌 회장,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추영수 고려대의료원 선임간호부장(고려대 안암병원 간호부장), 서은영 한국간호교육학회 회장(서울대 간호대 교수), 조문숙 병원간호사회 회장(대한간호협회 부회장 및 분당서울대병원 수석부장), 김희란 엘스비어 코리아 이사 등 국내 간호교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엘스비어 코리아는 2020년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과 감수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간호 실정·실무와 임상 환경을 반영한 표준화된 한국형 간호임상술기(K-임상술기) 콘텐츠 개발을 진행해 왔다. 해당 콘텐츠는 엘스비어 간호교육 솔루션인 ‘널싱스킬’(Nursing Skills)에 탑재됐다. 국내 병원 간호부 및 간호대학을 대상으로 ▲국내 간호술기 표준화 ▲간호대학과 임상 현장 간 간극 해소 ▲상급 및 중소병원, 수도권 및 지방 병원 간 격차 해소 ▲병원 내 간호 매뉴얼 업데이트 업무 부담 감소 ▲신규 간호사 교육 ▲간호대 학생의 실습 능력 향상 지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연사로 참여한 병원간호사회 조문숙 회장과 한국간호교육학회 서은영 회장은 각각 ‘간호 이론과 임상 현장의 격차 감소를 위한 해결 방안’, ‘간호술기 콘텐츠 개발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지영석 엘스비어 글로벌 회장은 “그간 간호대학 및 임상 현장간 간극이 크고 병원마다 임상 현장과 절차가 달라서 간호 교육과 실습 현장 적응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에 국내 주요 감수 협력 병원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간호술기 표준화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엘스비어의 한국형 간호임상술기를 통해 대학과 병원, 병원과 병원간 간극을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간호 교육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상급 종합병원 전체 인력의 40%가 간호직에 해당하는 만큼, 표준화되고 숙련된 간호술기는 고도화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진행해 우수한 간호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각장애인 위한 ‘촉각 디스플레이’...LG 라이프스굿 어워드 대상

    시각장애인 위한 ‘촉각 디스플레이’...LG 라이프스굿 어워드 대상

    LG전자가 올해 처음 개최한 ‘라이프스굿 어워드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안한 국내 스타트업 ‘닷’이 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라이프스굿 어워드(Life’s Good Award)’를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LG전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비전인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더 나은 삶’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국내외 스타트업과 개인들로부터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강화 방안이나 환경 보호 등 솔루션을 지원받아 혁신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첫 시상식에서는 61개국 334개 응모팀 중 1·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닷(Dot)’, ‘솔루텀(SOLUTUM)’, ‘데이원랩(Day1Lab)’, ‘노나 테크놀로지(NONA Technologies)’ 등 4개 기업이 수상했다. 스타트업 닷이 출품한 디스플레이 ‘닷 패드’는 2400개의 점자핀이 패드 표면을 구성하는 촉각 디스플레이로, PC나 모바일 화면 속 그림과 지도 등 디지털 시각 자료를 손끝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각 그래픽으로 바꿔주는 개념이다. 금상에는 독성 잔류물 없이 생분해 되는 플라스틱 솔루션을 제안한 이스라엘 스타트업 솔루텀이 선정됐다. 솔루텀이 제안한 플라스틱 소재는 물에 녹으며 유독성 잔류물 없이 천연 물질로 분해된다. 자연 분해가 가능한 탄수화물 복합체 기반의 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제안한 한국 스타트업 데이원랩과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휴대용 담수화 장치를 제안한 미국 노나 테크놀로지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LG전자는 본선 진출 기업 4곳에 총 105만 달러(약 13억원)를 차등 지급하고, 이들의 솔루션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LG, 마곡에 복합 인프라 구축 문화예술 허브로

    LG, 마곡에 복합 인프라 구축 문화예술 허브로

    LG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문화·혁신·예술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하며 마곡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00년 초까지 대부분 논밭이었던 마곡을 2018년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며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발전시켰으며 최근 복합문화공간인 ‘LG아트센터 서울’과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열며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개장한 LG아트센터 서울은 마곡동을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문화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예술의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지난 22년간 공연 예술의 메카 역할을 해 온 LG아트센터가 마곡의 연구개발(R&D) 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공공기여 시설로 서울시에 기부채납해 시민이 주인이 됐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오페라 극장의 무대 크기와 콘서트 전용 홀의 음향 환경을 동시에 갖춘 최대 1335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LG SIGNATURE 홀’ ▲공연에 따라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가변형 블랙박스 ‘U+ 스테이지’ 등 두 개의 공연장을 갖췄다. 지난 10월 13일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런던심포니 협연으로 장식한 개관 공연은 티켓 구매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40초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개관 공연들도 매진 행렬을 이어 가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LG아트센터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들은 개관 전부터 포토 스폿으로 유명세를 탔다. LG아트센터 서울은 공연장 외에도 교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LG가 구축한 문화·혁신·예술 인프라를 통해 마곡은 5년 만에 ‘서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라 불릴 만큼 눈부시게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LG아트센터 서울과 LG디스커버리랩 서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LG, 마곡지구에 ‘LG아트센터’ ‘디스커버리랩’…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LG, 마곡지구에 ‘LG아트센터’ ‘디스커버리랩’…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2000년대 초까지 대부분 논밭이었던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LG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성장시킨 LG는 이제 이 지역에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LG는 최근 마곡지구에 ‘LG아트센터 서울’과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의 문을 열며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두 기관은 각각 2000년부터 450만명 관객을 동원한 역삼동 ‘LG아트센터’와 1987년부터 600만명 이상이 다녀간 여의도 ‘LG사이언스홀’의 명맥을 잇는다. LG아트센터 서울은 공연장 외에 교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인다. 미취학 아동부터 직장인, 노년층 고객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발레·음악·연극 등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강의형 프로그램, 공연장 스태프의 안내로 무대 뒤를 견학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도 마련돼 있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지난달 13일 피아니스트 조성진과의 협연으로 묵직한 개관 공연을 열며 신고식을 마쳤다. 티켓은 구매 사이트가 열린 뒤 4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튜브’와 ‘게이트 아크’, ‘스텝 아트리움’ 등 세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개관 전부터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뽐내기 좋은 사진 명소로 유명했다. 동네 초등학생들을 위해 이곳에서만 받을 수 있는 수업인 ‘건축학교, 마이 오운 아트센터’를 진행하기도 했다. 안도가 설계한 건축물을 뜯어 보는 수업이다. 30명의 아이들은 세계적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공간 안을 뛰어다니며 자연스럽게 영감을 얻고 이를 창의력으로 연결해 자신만의 수수깡·휴지심 건축을 완성했다. 국내 최초의 체험형 인공지능(AI) 교육기관 LG디스커버리랩은 아트센터와 튜브를 통해 연결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진행한다. 이곳은 LG AI 연구원과 LG전자, LG CNS 등 인근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AI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원들이 직접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검증하고 특별 강연까지 한다는 게 장점이다. LG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과 부산을 통해 연간 2만명 이상에게 AI 교육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 직장인 애환 보듬는 강서, 전국 최초 찾아가는 힐링 프로젝트 추진

    직장인 애환 보듬는 강서, 전국 최초 찾아가는 힐링 프로젝트 추진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3일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마음건강 친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4일 구에 따르면 강서구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지역 내 기업을 찾아가는 ‘2040 직장인 스(스트레스완화) 마(마음안정) 일(일상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등 각종 사고에 따른 트라우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직장인들을 적극 돕기 위해서다. 이날 LG사이언스파크 W5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마음건강 친화기업 인증패 전달식에는 김 구청장을 비롯해 박평구 LG안전환경그룹장(전무), 송현철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 오영욱 강서구보건소장, 이두리 강서구정책보좌관, 송승환 강서구공보관 등이 참석했다.구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과 더불어 ▲연령별 맞춤형 처방전 키트 제공 ▲병원상담 연계 ▲일상 회복을 위한 치료비 지원 등 직장인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돕는다. 마음건강 친화기업 1호로 선정된 LG사이언스파크는 직장 내 심리상담실을 더욱 활성화하고 ‘스마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마음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의 회복을 돕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신 LG사이언스파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직장인 뿐만 아니라 사고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청년, 온갖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일상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40 스마일 프로젝트 사업 대상을 지역 내 소규모 기업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LG, 음악 공연·창업 지원을 한자리서… 세계 문화 중심 떠오르는 마곡

    LG, 음악 공연·창업 지원을 한자리서… 세계 문화 중심 떠오르는 마곡

    LG는 그룹의 성장 동력인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마곡 일대를 문화·혁신·예술의 장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각 계열사의 혁신 기술 개발과 동시에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해 마곡을 세계의 문화 중심 도시로 육성하며 상생하겠다는 게 LG의 로드맵이다. 지난 22년간의 강남구 역삼동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13일 마곡 시대를 연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공연은 단번에 세계 클래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마곡의 첫 무대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피아니스트인 조성진과 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의 협연으로 꾸며졌다. 이미 고품격 공연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LG아트센터는 마곡에 새로운 복합문화시설을 마련하면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게 설계를 맡겨 건축미도 더욱 높였다. 건축에 자연이 녹아들도록 설계하는 안도의 건축 철학이 반영된 공연장은 건축과 자연이 공존하는 강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LG는 마곡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LG 계열사,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2’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LG가 혁신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신생 기업을 발굴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스타트업에는 LG 계열사와의 사업 협력, 기술 공동개발, 지분 투자 등의 기회와 함께 행사에 같이 참여하는 투자사, 공공기관, 기업 등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LG는 이에 앞선 지난 4일부터 6일까지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2만 1000여명의 임직원들과 지역주민·소상공인이 참여한 문화행사 ‘컬처위크’도 개최했다. 컬처위크는 LG사이언스파크에 근무하고 있는 8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소속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유롭게 지식과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플리마켓(벼룩시장)의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통하는 축제로 확대됐다. 다양한 지역 소상공인이 목공·수공예품·잡화·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 LG전자, 엑스포 총회 열리는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LG전자, 엑스포 총회 열리는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LG전자는 20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LG전자는 파리의 상업 중심지 라데팡스의 프랑스 법인 신규 사옥에서 국제박람회기구와 협력 관계에 있는 유력 인사들을 초청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크 코소브스키 프랑스 쿠르브부아 시장, 세드릭 플라비앙 쿠르브부아 시의원, 요안 블레 프랑스 오드센주 부주지사, 윌리암 프로 오드센주 상공회의소 대표를 비롯해 유대종 주프랑스 한국대사, LG전자 이천국 유럽지역대표, 황용순 프랑스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의미와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부산이 엑스포에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하며 유치 의지를 알렸다. LG전자는 프랑스 법인 신규 사옥에 마련된 쇼룸에서 42형(대각선 약 105㎝)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LG 올레드 플렉스’, 136형(대각선 약 3.45m)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LG 매그니트’, LG 씽큐 앱에서 냉장고 색상을 변경해 공간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앞세운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LG전자 프랑스법인은 지난 4월 지리적 요건과 인적·물적 인프라 등을 고려해 사옥을 기존 파리 외각 빌팡트에서 상업 중심지인 라데팡스 지역으로 이전했다. 신규 사옥 내 쇼룸도 프리미엄 매장처럼 꾸며 고객이 차별화된 가치와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했다. LG전자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국내를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부산 유치 지지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등에 있는 회사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아프리카 6개국(르완다·수단·앙골라·에티오피아·케냐·탄자니아) 주한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 초청해 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 외에도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구 전광판, 김포국제공항 청사 내 전광판, 서울 파르나스호텔 앞 옥외광고물, 잠실야구장 내 LG트윈스 전광판, 전국 LG베스트샵 약 400개 매장 등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 조주완 LG전자 사장, 아프리카 6개국 대사에 “부산 박람회 지지해 주세요”

    조주완 LG전자 사장, 아프리카 6개국 대사에 “부산 박람회 지지해 주세요”

    조주완(맨 오른쪽) LG전자 사장이 26일 아프리카 6개국의 주한 대사 등 외교 인사들을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로 초청해 “부산은 ‘2030 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라며 지지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앙골라(왼쪽부터), 수단,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케냐, 르완다 외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 제공
  • LG전자 조주완 사장, 아프리카 6개국 대사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LG전자 조주완 사장, 아프리카 6개국 대사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아프리카 6개국 외교 관계자를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LG전자는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에티오피아·탄자니아·수단·케냐·르완다·앙골라 등 아프리카 6개국 주한대사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 사장을 비롯한 LG전자 주요 경영진과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윤성혁 기획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라면서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를 위한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의 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G전자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직업훈련학교 운영, 콜레라 백신 지원, 농촌마을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구 전광판, 김포국제공항 청사 내 전광판, 서울 파르나스호텔 앞 대형 옥외광고물 등을 통해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개 매장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전광판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 “6G 시대 오면 홀로그램으로 업무 보고, 완전 자율주행 항공 가능”

    “6G 시대 오면 홀로그램으로 업무 보고, 완전 자율주행 항공 가능”

    6G, 산업계 전반 세대교체 주도생활가전 전용 AI 칩도 고도화“5G 시대에서 6G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은 단순히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게 아닙니다. 이제 시작 단계인 메타버스를 더욱 완벽히 구현하고 몰입감 높은 홀로그램 시장이 펼쳐집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평면적인 차량의 개념을 넘어 자율주행 항공과 같은 입체 모빌리티가 펼쳐집니다. 통신의 세대교체는 산업계 전반의 세대교체를 가져올 것입니다.” 김병훈(51)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는 지난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6세대(6G) 통신 기술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국제 포럼 ‘6G 그랜드 서밋’을 앞두고 만난 김 부사장은 6G를 “LG전자의 미래 사업을 위한 핵심 기술”이라고 소개하면서 “전 세계가 6G 경쟁에 뛰어든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6G는 2025년 전 세계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기술로, 6G의 이론상 최고 속도는 초당 1테라비트(1T)다. 현재 5G 통신 최고 속도인 20G보다 50배 빠르지만, 전파의 도달거리가 짧고 장애물 회피 능력이 떨어져 장거리 전송이 어렵다는 게 한계로 꼽혀 왔다. 하지만 LG전자는 최근 세계 최초로 6G 테라헤르츠(㎔) 대역 실외 환경에서 통신 신호를 320m 거리까지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김 부사장은 “현재 우리 도심 지역 기지국 데이터 처리 반경이 250m 수준임을 감안하면 6G로도 도심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함을 LG전자가 처음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실험의 의미를 설명했다. 6G 시장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LG전자는 현재 주력 사업 부문인 생활가전에서의 가전 전용 인공지능(AI) 칩 고도화와 보급 확대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개별 가전이 AI 칩을 통해 사용자의 제품 사용 패턴을 학습하고 각 제품이 유기적으로 소통해 사용자의 제품 조작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 ‘中서열 3위’ 리잔수 만나는 尹… 펠로시 패싱과 대비

    ‘中서열 3위’ 리잔수 만나는 尹… 펠로시 패싱과 대비

    중국 공산당 3인자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15일 김진표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리 위원장은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다. 지난달 초 미국의 권력 서열 3위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불거진 ‘패싱 논란’과 대비된다. 리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장관급 4명과 차관급 3명이 포함된 66명 규모의 대표단과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국회에선 이광재 사무총장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리 위원장은 도착 후 “수교 30년을 맞아 양국이 (더) 좋은 관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 사무총장은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리 위원장은 16일 국회의장 회담과 윤 대통령 면담 일정을 소화한 뒤 17일 떠날 예정이다. 또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하는 등 경제 협력을 위한 행보도 예정돼 있다. 국회의장 격인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방한은 7년 만이다. 리 위원장의 방한에서 수교 30주년을 맞은 한중 관계 발전 방향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 등이 논의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과 리 위원장의 면담에 대해 “중국 측에서 고위급 인사와 대규모 친선 방문단을 이끌고 적극적으로 의사 표명을 해 왔기 때문에 한중 간에 의사 소통 채널이 원활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 위원장의 방한 일정은 펠로시 하원 의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윤 대통령은 휴가 중이라는 이유로 대면 만남 대신 40분간 통화한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다. 또 펠로시 의장이 도착할 당시 한국 측에서 공항 영접에 나서지 않아 ‘의전 홀대’ 논란도 일었다. 국회 측은 리 위원장에 대한 영접은 공식 초청으로 방한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미중 패권 경쟁 사이에서 전략적 외교를 모색해야 하는 한국의 입장에선 ‘펠로시 패싱’ 논란이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과 중국의 최고위층이 연달아 방문하는 가운데, 동맹인 미국 서열 3위를 만나지 않은 윤 대통령이 중국 서열 3위를 면담하는 것은 중국 측에서 선전도구로 쓸 수 있다는 지적이다.
  • AI 학습물 저작권 대상 제외… 빅데이터 분석 비용 줄인다

    8개 과제·5개 신사업 분야 논의OTT 콘텐츠 자체등급분류제 정부가 14일 국가 데이터 정책 전반을 심의하는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데이터·신산업 분야의 규제 혁신에 나섰다. 우선 개인 행정정보(공공마이데이터) 제공 대상을 행정기관·은행에서 통신·의료 법인으로 확대하고, 자율주행차의 공원 내 운행과 자율주행로봇의 보도 통행을 허용하는 등의 규제 개선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는 이날 출범과 함께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1차 회의를 열었다. 지난 4월 시행된 ‘데이터 산업 진흥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출범한 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5인과 민간위원 15인 등 총 30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회의에서 데이터 분야 8개 과제, 신산업 분야 5개 과제 등 총 13개 과제가 담긴 데이터 신산업 분야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분야에서는 공공마이데이터 제공 대상을 확대하기로 함으로써 의료법인도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공지능(AI) 학습에서 개별 저작물을 이용하더라도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하기로 함으로써 AI 학습 등 빅데이터 분석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산업 분야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해 게임 규제가 적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만큼 정부가 게임물과 메타버스 구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연내 조속히 수립하기로 했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메타버스의 경우 게임물이 포함되더라도 등급 분류를 받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내년까지 노인·장애인 등의 이동 지원을 위해 공원 내 자율주행차 운행을 허용하고, 배달·물류 등에 활용되는 자율주행로봇의 보도 통행도 허용하기로 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영상물등급위원회 대신 자체적으로 등급을 분류해 유통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 OTT 콘텐츠 자체등급분류 제도도 신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회의에서 제1차 데이터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위원회는 향후 세부 추진 과제들을 구체화한 후 제1차 데이터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 연내 확정·발표한다는 계획이다.
  • LG전자, 6G 테라헤르츠 대역 실외 320m 무선 전송 성공

    LG전자, 6G 테라헤르츠 대역 실외 320m 무선 전송 성공

    LG전자가 6G(6세대)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실외 320m 무선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 5G(5세대) 통신을 넘어서 6G 기술 패권을 쥐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는 최근 6G 테라헤르츠 대역(115~175㎔)를 활용해 실외에서 통신 신호를 320m 거리까지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실외 100m 무선 송수신 성공에 이어 1년 만에 나타난 성과다. 당시 LG전자와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6G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전력 증폭기를 공동으로 개발해 출력 신호를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 15데시벨미릴와트(dBM)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성공은 일반 도심에서 사용하는 기지국의 범위가 250m 수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내는 물론 실외 도심 지역 전반에서도 6G 테라헤르츠 통신이 상용화될 수 있다는 단서기 때문이다. 6G 테라헤르츠와 같은 초광대역은 주파수 도달거리가 짧고, 안테나 송·수신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심하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송신 전력을 끌어올리는 ‘전력 증폭기’와 수신 신호 품질을 향상시키는 ‘수신기 소자’ 개발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혀왔다. LG전자와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이번 시연을 위해 전체 출력 20dBm 이상의 ‘다채널 전력 증폭기’, 노이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저잡음 수신 신호 증폭기’ 등 세계 최고 성능의 송수신 핵심 소자의 신규 개발에 성공했다. 모듈의 집적도도 높여 향후 상용화에 용이하도록 했다. LG전자는 오는 23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공동으로 ‘6G 그랜드 서밋’ 행사를 열고 이번 테라헤르츠 기술 개발 성과를 포함한 그간의 6G 분야 개발 성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병훈 부사장은 “이번 실외 320m 시연 성공으로 초당 1테라비트 전송을 실현하는 6G 기술 목표를 보다 현실화했다”면서 “R&D 역량을 갖춘 연구기관, 업체들과의 협력을 지속해 LG전자 미래사업의 핵심 기술 요소 중 하나인 6G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 사위’ 호건 美주지사 경제사절단과 방한

    ‘한국 사위’ 호건 美주지사 경제사절단과 방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13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했다. 호건 주지사는 아내 유미 호건 여사와 함께 21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정부와 재계 지도자와 만나 한국과 메릴랜드주 정부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예방할 계획이다. 공화당의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는 호건 주지사는 15일 제주도와 국제평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주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박진 외교부 장관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16일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호건 주지사와의 만남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된 상황 관련 대응을 협의할 전망이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현지 특파원단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친구들의 요청을 받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부와 접촉하기는 했다”고 했다. 또 호건 주지사는 방한 기간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하고 현대차그룹 관계자와 만나는 등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메릴랜드주 투자 유치 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 서울에 메릴랜드주 무역사무소 개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 [이슈&이슈] 송도에 설움받던 청라·영종에 화색돈다

    [이슈&이슈] 송도에 설움받던 청라·영종에 화색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있는 3개 국제도시 중 송도 그늘에 가려 설움을 받는 영종과 청라국제도시에 화색이 돌고 있다. 꼬인 실타래가 풀리면서 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7월말 현재 3개 국제자유도시 인구는 송도 19만2592명, 영종 10만5306명, 청라 11만3669명 등으로 송도에 치우쳐 있다. 외국인 수도 송도 3817명, 영종 1698명, 청라 982명 등이며 대학교도 송도에만 9개교가 있고 나머지 지역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외국인투자기업도 송도에는 70개 업체가 있으나, 영종은 13개, 청라는 5개 업체에 불과하다. 이같이 모든 것이 송도에 집중하면서 영종과 청라 주민들의 불만은 쌓이고 쌓인 상황이다.그러나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를 핵심 공약으로 밝힌 유정복 시장이 지난 7월 취임하면서 가시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SSG랜더스 홈구장으로 쓸 돔구장을 2027년 까지 스타필드청라와 연계해 짓기로 한데다.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청라시티타워 건설도 청신호가 켜졌다. 청라의료복합타운과 제3연륙교 건설사업,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 사업 등도 순항하고 있다.#30년 후 인천을 그린다 인천시는 올 연말부터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 시티’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세우기로 했다. 늦어도 12월 구체적인 도시 모습을 그릴 연구용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은 유 시장의 1호 공약으로, 내항 1·8부두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을 해양과 연결한 도시 디자인을 통해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는 인천항만공사(IPA) 등이 공동주택지구로 만들려는 계획을 갖고 있으나 아파트만 짓게되면 수변공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는 또 송도와 영종도, 내항 1·8부두, 청라, 강화 남단 등을 연결하는 망을 만들어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뉴홍콩 시티도 구상하고 있다. 이는 뉴홍콩 시티의 1단계 사업으로, 이후 인천 전역으로 확산한 망을 만들게 되는 2단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3단계 사업은 김포-인천-안산을 잇는 서부벨트를 만드는 것이다. 이같이 뉴홍콩 시티를 완성하는데 3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스타필드청라와 돔구장 2027년 동시 완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8월말 유 시장을 예방해 스타필드청라에 돔구장을 연계해 건설하고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에 역사 추가 건설비 분담 의사를 밝혔다. 신세계그룹이 이들 사업과 관련해 공식 석상에서 추진 의지를 밝힌 건 처음이다. 정 부회장이 공식화한 청라 돔구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필드, AT&T 스타디움 등 미국에서 운영 중인 돔구장들과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프로야구팀인 SSG 랜더스 창단을 준비하면서 정 부회장이 밝힌 돔구장 건설 구상의 실현인 셈이다.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필드’는 복합쇼핑몰과 야구장이 함께 있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청라 돔구장은 2만석 규모로, 야구 경기를 비롯해 K-팝·아티스트 공연과 e-스포츠 국제대회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은 2027년 동시 개장할 청라 돔구장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청라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성까지 본다 청라시티타워 남산타워 보다 2배 더 높게 지어질 청라의 랜드마크인 청라시티타워의 정상적 추진도 임박했다. 가장 큰 난관이었던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사비 경영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증액된 공사비 분담율을 놓고 LH와 보성산업·한양·타워에스크로우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 청라시티타워㈜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곧 정상궤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청라시티타워㈜가 증액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난색을 보이고 있으나 LH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더 이상 공사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다. 청라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3만3000㎡ 터에 지하 2층, 지상 30층, 연면적 9만6000㎡ 규모로 건설된다. 높이는 448m로 남산 서울타워(236.7m)보다 2배 가량 높다. 천정이 개방된 탑플로어·스카이데크(30층), 도시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층 전망대(27∼28층), 투명한 유리 바닥을 걸으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글라스 플로어(22층) 등이 만들어진다. 인천경제청은 “시티타워가 청라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영종도 ‘영종구’로 자치구 된다 이밖에 영종국제도시는 약 5년쯤 후 인천의 11번째 자치구로 거듭나면서 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자치구가 되면 영종국제도시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독립적으로 계획하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영종국제도시는 인천 중구 소속이다. 유 시장은 지난 달 말 인구 10만명 규모의 영종국제도시를 영종구로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해 영종도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깜짝 발표였지만, 유 시장은 오래 전 부터 구상해왔고 해당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왔다고 밝혔다. 시는 영종구가 탄생하면 항공·해양·레저산업 중심의 뉴홍콩시티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종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따른 인구증가도 예측된다.이밖에 서울아산병원·케이티앤지(KT&G)·하나은행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 투자유치용지 28만㎡에 8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를 비롯한 연구교육기설, 라이프 사이언스파크, 오피스텔, 호텔 등을 짓는 청라의료복합타운도 내년 말 착공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조성되면 수도권의 의료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의료바이오 산학연 시설을 집적화해 임상과 산업 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에서 서구 청라지구를 가장 빠르게 연결할 제3연륙교 건설사업도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사업비 분담과 손실보전금 등의 난제를 하나씩 풀어내며 2025년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 꿈을 선물한 LG… 성장호르몬 28년간 지원

    꿈을 선물한 LG… 성장호르몬 28년간 지원

    “수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작은 키 때문에 자신감도 사라졌어요. 이젠 키가 커지니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LG는 28년간 저신장 아동에게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며 아이들의 키와 꿈을 함께 키워 오고 있다. LG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92명의 저신장 아동에게 15억원 규모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래보다 키가 현저히 작은 저신장 아동에겐 성장호르몬제 치료가 절실하다. 하지만 연간 1000만원의 비용 부담이 커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다. LG는 이런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주목해 1995년부터 매년 경제적 사정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 아동 2083명을 지원해 왔다. 지원받은 아동의 키는 연평균 10㎝, 최대 25㎝까지 커졌다. 저신장 아동이 통상 1년에 4㎝ 미만으로 자라는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자라난 셈이다.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작은 키 때문에 좌절했던 이주환(가명·12)군은 2년간 성장호르몬제를 투여하면서 133㎝였던 키가 152㎝까지 자라 꿈을 이룰 실력을 키워 가고 있다.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더 큰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이젠 뭐든 할 수 있어요”..28년간 저신장아동 ‘키’와 ‘꿈’ 키워온 LG

    “이젠 뭐든 할 수 있어요”..28년간 저신장아동 ‘키’와 ‘꿈’ 키워온 LG

    “수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작은 키 때문에 자신감도 사라졌어요. 이젠 키가 커지니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LG가 28년간 저신장아동에게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며 아이들의 키와 꿈을 함께 키워오고 있다. LG복지재단은 지난 19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92명의 저신장아동에게 15억 원 규모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래보다 키가 현저히 작은 저신장아동에겐 성장호르몬제 치료가 절실하다. 하지만 연간 1000만원의 비용 부담이 커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다. LG는 이런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주목, 1995년부터 매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사정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아동 2083명을 지원해 왔다. 지원받은 아동의 키는 연평균 10㎝, 최대 25㎝까지 커졌다. 저신장아동이 통상 1년에 4㎝ 미만으로 자라는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자라난 것이다.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작은 키 때문에 좌절했던 이주환(가명·12)군은 2년간 성장호르몬제를 투여하며 133㎝였던 키가 152㎝까지 자라며 꿈을 이룰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키가 작아 장래희망도 갖기 망설였던 정진혁(가명·9)군은 LG의 도움으로 키가 110㎝에서 126㎝로 16㎝나 성장하며 사람들을 돕는 소방관이 되겠다는 소망을 품게 됐다. 키와 함께 꿈을 키울 수 있게 된 아이들을 볼 수 있게 된 부모들의 호응도 뜨겁다. “아이가 질병으로 인한 저신장증인 것을 알면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도 못하고 걱정만 많았는데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아이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는데 치료를 받은 뒤에는 늘 자신감을 보여 흐뭇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더 큰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부산, 2026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추진

    부산시가 대기업, 대학, 군부대 등과 손을 잡고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르면 2026년 UAM을 활용한 해상 관광과 물품 배송이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LG 사이언스파크·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칼텍스, 제주항공, 해군작전사령부, 한국해양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UAM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2026년까지 상용 노선 1개 이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협력한다. UAM의 항로인 회랑 구축과 비행 연구, 권역별 수직 이착륙장 설치와 운영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한다. 해군작전사령부와 육군 53사단은 회랑의 보안성 검증, 작전 연계 활용을 위한 실증 지원 등을 담당한다. 초기에는 해상 관광과 물류 배송 등에 UAM을 활용할 예정이다. 기술 수준이 성숙하면 가덕도 신항부터 북항, 이기대, 동백섬으로 이어지는 해안로를 따라 UAM 노선을 개발한다. 시 관계자는 “UAM으로 해상에 정박 중인 선박에 물품을 배송하고, 해운대와 이기대를 잇는 해상 관광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하늘과 해상, 육상을 연결하는 유·무인 복합 스마트 포트를 구축해 UAM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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