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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억빼내 30분만에 해외도주…은행직원등 3명 전산망 조작

    은행 직원이 회사 전산망을 조작해 10억원을 인출한 뒤 해외로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1일 계좌에 돈이 입금된 것처럼 전산망을 조작해 돈을 빼낸 김모(66)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K은행 방모(36) 과장 등 공범 2명을 수배했다. K은행 대치동 기업금융지점 외환·출납담당자인 방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쯤 김씨의 계좌에 10억원이 입금된 것처럼 전산망을 조작,이 돈을 다른 은행에 이체한 뒤 김씨가 인출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씨가 이날 오후 3시30분쯤 다른 공범 김모(42)씨에게 돈을 전달,스타렉스 승합차에 싣고 달아나도록 했다고 밝혔다. 유지혜기자 wisepen@˝
  • [인사]

    ■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 △정보분석국 분석총괄과장 楊昌錫 ■ 행정자치부 ◇관리관 승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南孝彩◇이사관 교육 파견△국방대학교 申貞浣 全熙宰◇부이사관 승진△울산광역시 金秉吉△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장 羅炳惟◇부이사관 전보 및 파견△경기 남양주시 부시장 芮昌根△구리시 부시장 尹聖均△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朴在赫◇서기관 전보 및 파견△부산시 중구 부구청장 沈載龍△경기도 정책기획관 兪政仁△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파견 安榮煥△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파견 權五慶 ■ 문화관광부 ◇부이사관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李承振△종무실 종무1과장 金鍾律△관광국 관광정책과장 愼庸彦△세종연구소 파견 崔圭學◇학예연구관△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金宗大△〃 유물과학과장 鄭鍾秀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전보 △국제교육정보화국장 朴景載△경기도 부교육감 柳宣圭△공보관 鄭永宣△교육자치심의관 金正基△서울대 사무국장 李承茂△교육부 崔秀泰△홍익대 교수 張基元◇부이사관 전보△경상남도 부교육감 趙興來△장관 비서실장 禹承求 ■ 재정경제부 ◇국장급 △정책조정국장 趙誠益(내정)△국무조정실 전출 李明奎(내정)△참여정부 국제세미나 준비기획단 지원 鄭宅煥△본부 太應烈 陸東翰 任鍾龍 禹周河◇과장급△감사담당관 朴哲圭△기획예산담당관 周龍植△종합정책과장 姜鎬人△경제분석과장 鄭恩甫△물가정책과장 金鳳翼△정책기획과장 崔熙男△인력개발과장 鄭智元△소비자정책과장 申潤秀△복지생활과장 尹基相△정책조정총괄과장 金永東△산업경제과장 李鎬澈△재정정보관리과장 張勳起△개발협력과장 梁敦善△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李基萬△산업관세과장 安雄麟△국세심판원 조사관 朴鍾聲(내정)△기술정보과장 趙源雄△지역경제정책과장 崔元睦(내정)△관세제도과장 禹鍾顔△지역협력과장 柳卜煥△경제홍보기획단 파견 崔永錄△경수로사업준비기획단 파견 愼秀範(내정)△경제자유구역준비기획단 지원 申炯澈(내정)△국가채무관리전담반 지원 李丙根(내정) ■ 기획예산처 ◇국장급 전보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金龍賢△국방대학교 파견 柳性杰◇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金政民 ■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담당 상근이사 金惠媛 ■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장 朴烘柱 ■ 건국대 ◇팀장 △서울캠퍼스 교무 李炳佑△〃 학생복지 金光漢△〃 영선 韓鍾奭△충주캠퍼스 경리 柳在雄◇행정실장△언론홍보대학원 朴君植△축산대학 張蘇基△수의과대학 金柄九△예술문화대학 宋鍾昇△교양학부 李載喆△사회과학대학 李一燮△의과대학 林圭興 ■ 국민은행 ◇지점장 명동영업부 田英姬△여의도〃 金順賢△남대문 韓圭宣△동대문패션타운 鄭振亨△명동역 曺永辰△숭례문 徐祺烈△신당동 朱鎭培△종로1가 李光圭△종로3가 金在玉△종로타워 韓相勛△충무로 朴湖周△평창동 朴尙周△혜화동 尹在瓘△마두역 金宰坤△마포역 權純暎△모래내 朴淳鍾△벽제 閔榮鉉△서교동 任性德△서교 金桂演△성산 吳鍾熹△신능곡 金萬洙△신촌 白相哲△연서 李基赫△연신내 崔南植△응암오거리 李星圭△홍제역 黃舜燦△화정 金桂鎭△후곡 任炳洙△가리봉동 李相洙△개봉동 鄭埰益△고척동 李在邦△구로 金演△구일 金副鎬△금천 金英洙△김포서 金勝仁△대림3동 徐昌錫△독산동 全宰奭△목동2단지 李廷三△목동5단지 韓成錫△서여의도 趙信根△신길동 韓東準△신길서 吳尙憲△신월남 金思鎭△화곡동 전용원△광명역 李尙元△권선동 文三浩△대야동 李相昊△명학 李相文△박달동 李東起△산본2동 金鍾勳△산본역 洪錫奎△수원남문 金永鎭△시흥 柳康烈△안산 徐甲錫△안양1번가 姜京旭△원곡동 金熙昌△인계동 金東洙△인덕원역 金東烈△정자동 金明海△철산역 申沃植△파장동 李在允△평촌남 李炫△포일 林鍾漢△호계동 韓仲淵△화서동 申貴日△계산역 朴周鉉△고강동 李秉澤△남인천 郭暎熙△동암 趙淳模△동춘동 姜又錫△만수6동 鄭寬永△부천상동 孫東浩△부천 李秉根△부천홈플러스 洪性郁△부평중앙 鄭昌勳△부평 金榮國△산곡북 林英植△송내동 李成基△송내역 金禎烈△심곡동 金正述△역곡 姜元奎△용종동 康益煥△용현동 崔完基△원종동 元善鎬△주안8동 宋慶一△주안역 朴圭完△주안 姜寶遠△중동 韓承熙△강남대로 余元植△남성역 金良善△반포남 朴贄愚△방배동 鄭榮基△봉천중앙 鄭文燮△사당역 任正子△신대방동 金承浩△신림본동 閔丙珠△신림역 李康烈△신반포 孫澈圭△양재남 崔相勳△이수역 吳英一△장승배기 許盛植△갈월동 咸奭鎬△강남타운 朴柱洪△논현동 安慶恩△동부이촌동 安惠鏡△동역삼 李榮燮△매봉역 洪良杓△삼성동 姜点求△압구정동 李榮模△압구정서 李喜根△언주로 趙乙坤△용산 金秉秀△청담북 金海京△학동역 金鐵弘△한강로 姜宇聲△모란 鄭鐘洛△분당시범단지 鄭在金△분당양지 黃石煥△분당효자촌 張仁台△상대원 韓宗烈△송탄남 高永天△수내동 全德洙△야탑역 鄭樂宗△용인서 徐大範△주택공사 李成熙△태평동 李基哲△태평역 李壽鎬△가락본동 崔德鎬△거여동 李榮煥△광장동 金興運△구의동 趙誠柱△길2동 金柱日△길동 南相夏△둔촌동 李炳鎬△삼전북 李承鎬△상일동 張德浚△서잠실 吳普根△성내동 金允洙△신천역 徐唱鉉△암사동 權道淳△암사역 南仁△올림픽아파트 金榮奎△자양동 李基勳△잠실중앙 趙漢睦△중곡동 朴容彩△훼밀리아파트 李圭錫△교문 白仁基△망우용마 姜寅洙△면목동 鄭振燮△사가정역 李容澤△속초 朴善東△옥수동 金善泰△왕십리 金平柱△용답동 安富榮△용두동 白肇鉉△이문2동 黃善權△이문동 趙鍾文△장한평역 宋白圭△중화동 權五錠△청량리역 金玘洙△태백 韓允熙△퇴계원 崔明東△공릉서 孔書魯△노원역 崔三鏞△수유서 李京淵△수유역 李京秀△쌍문동 安熙泰△월계동 金鉉得△의정부중앙 李昌鎬△의정부 金時伯△창동 池萬浩△포천 咸熙震△가야 金俊坤△개금동 蔣承桓△구서동 許應道△남양산 朴大孝△동울산 金文守△명륜동 金永喆△반송동 鄭大龍△부산법조타운 金承哲△부산진역 金政泰△부전동 安飛俊△전포동 吳世春△토곡 河元達△해운대우동 朴胡澈△감전동 朱康植△광복동 金仲坤△괴정동 崔正基△동삼동 朴成一△마산역 金柄珍△부산 朴仁秉△부평동 沈斗燮△사상 李炯來△삼방동 趙泰永△충무동 尹仁宇△통영 金性旭△공평동장 姜海中△관음동 金庾坤△구미역 姜錫遠△구미 權純重△김천 崔源吾△노원동 鄭漢九△대구계산동 金東植△대구중동 蔡應樑△대명동 裵鍾孝△방촌동 裵相哲△본리동 申亨錫△성서 金利坤△송현동 李永壽△신암동 鄭光埰△안심 全炳昊△중동교 安孝榮△중앙로 金鎬慶△칠곡 李秉煜△평리동 金太官△포항 池溶萬△광산 柳在鉉△광양 車載述△군산 崔圭原△두암동 許丙哲△서귀포 梁彰起△순천 朴英均△오치동 韓辰洙△운암2동 鄭主秦△익산 姜庠旭△인후동 兪昌熙△일곡 閔點植△전주남문 尹公模△제주 李景熹△첨단 高光淑△태인동 安治國△풍암 金利童△풍향동 李斗秀△효자동 金鍾善△가장동 李鍾涉△대전가양동 李仁植△대전은행동 崔光龍△대전중부 趙源相△둔산선사 丁奎亨△송촌동 金五中△용전남 李濟京△율량동 白承均△청주남문 申完洙△청주북문 曺東琪△청주서 金南壽△고척동기업금융 李在天△구로동〃 李喜永△구미〃 姜永德△구월동〃 金永奎△김해〃 鄭鎭錫△돈암동〃 金永鎭△마포〃 宋錫榮△부천〃 林東述△삼성센터〃 이득영△서교동〃 李厚植△석관동〃 李浚求△성수역〃 金雲泰△순천〃 黃潤晧△스타타워〃 孫海振△양평동〃 金復來△여의도〃 黃太源△용산〃 金興洙△용인〃 金成奎△울산〃 李相雨△호계동〃 金容浩△서여의도법인영업부 梁南植△여수기업금융팀 張世日◇센터장△남부지역심사 金郡鎬△부산〃 尹得三△서부〃 金明哲△호남〃 車載喆△청주NPL관리 李昌均△대치PB 朴禮善△분당PB 成光善△일산PB 金賢傑◇개설준비위원장△구갈 金正柱△수락산역 尹統圭△관저동 黃圭明
  • [인사]

    ■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 △정보분석국 분석총괄과장 楊昌錫 ■ 행정자치부 ◇관리관 승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南孝彩◇이사관 교육 파견△국방대학교 申貞浣 全熙宰◇부이사관 승진△울산광역시 金秉吉△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장 羅炳惟◇부이사관 전보 및 파견△경기 남양주시 부시장 芮昌根△구리시 부시장 尹聖均△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朴在赫◇서기관 전보 및 파견△부산시 중구 부구청장 沈載龍△경기도 정책기획관 兪政仁△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파견 安榮煥△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파견 權五慶 ■ 문화관광부 ◇부이사관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李承振△종무실 종무1과장 金鍾律△관광국 관광정책과장 愼庸彦△세종연구소 파견 崔圭學◇학예연구관△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金宗大△〃 유물과학과장 鄭鍾秀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전보 △국제교육정보화국장 朴景載△경기도 부교육감 柳宣圭△공보관 鄭永宣△교육자치심의관 金正基△서울대 사무국장 李承茂△교육부 崔秀泰△홍익대 교수 張基元◇부이사관 전보△경상남도 부교육감 趙興來△장관 비서실장 禹承求 ■ 재정경제부 ◇국장급 △정책조정국장 趙誠益(내정)△국무조정실 전출 李明奎(내정)△참여정부 국제세미나 준비기획단 지원 鄭宅煥△본부 太應烈 陸東翰 任鍾龍 禹周河◇과장급△감사담당관 朴哲圭△기획예산담당관 周龍植△종합정책과장 姜鎬人△경제분석과장 鄭恩甫△물가정책과장 金鳳翼△정책기획과장 崔熙男△인력개발과장 鄭智元△소비자정책과장 申潤秀△복지생활과장 尹基相△정책조정총괄과장 金永東△산업경제과장 李鎬澈△재정정보관리과장 張勳起△개발협력과장 梁敦善△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李基萬△산업관세과장 安雄麟△국세심판원 조사관 朴鍾聲(내정)△기술정보과장 趙源雄△지역경제정책과장 崔元睦(내정)△관세제도과장 禹鍾顔△지역협력과장 柳卜煥△경제홍보기획단 파견 崔永錄△경수로사업준비기획단 파견 愼秀範(내정)△경제자유구역준비기획단 지원 申炯澈(내정)△국가채무관리전담반 지원 李丙根(내정) ■ 기획예산처 ◇국장급 전보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金龍賢△국방대학교 파견 柳性杰◇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金政民 ■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담당 상근이사 金惠媛 ■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장 朴烘柱 ■ 건국대 ◇팀장 △서울캠퍼스 교무 李炳佑△〃 학생복지 金光漢△〃 영선 韓鍾奭△충주캠퍼스 경리 柳在雄◇행정실장△언론홍보대학원 朴君植△축산대학 張蘇基△수의과대학 金柄九△예술문화대학 宋鍾昇△교양학부 李載喆△사회과학대학 李一燮△의과대학 林圭興 ■ 국민은행 ◇지점장 명동영업부 田英姬△여의도〃 金順賢△남대문 韓圭宣△동대문패션타운 鄭振亨△명동역 曺永辰△숭례문 徐祺烈△신당동 朱鎭培△종로1가 李光圭△종로3가 金在玉△종로타워 韓相勛△충무로 朴湖周△평창동 朴尙周△혜화동 尹在瓘△마두역 金宰坤△마포역 權純暎△모래내 朴淳鍾△벽제 閔榮鉉△서교동 任性德△서교 金桂演△성산 吳鍾熹△신능곡 金萬洙△신촌 白相哲△연서 李基赫△연신내 崔南植△응암오거리 李星圭△홍제역 黃舜燦△화정 金桂鎭△후곡 任炳洙△가리봉동 李相洙△개봉동 鄭埰益△고척동 李在邦△구로 金演△구일 金副鎬△금천 金英洙△김포서 金勝仁△대림3동 徐昌錫△독산동 全宰奭△목동2단지 李廷三△목동5단지 韓成錫△서여의도 趙信根△신길동 韓東準△신길서 吳尙憲△신월남 金思鎭△화곡동 전용원△광명역 李尙元△권선동 文三浩△대야동 李相昊△명학 李相文△박달동 李東起△산본2동 金鍾勳△산본역 洪錫奎△수원남문 金永鎭△시흥 柳康烈△안산 徐甲錫△안양1번가 姜京旭△원곡동 金熙昌△인계동 金東洙△인덕원역 金東烈△정자동 金明海△철산역 申沃植△파장동 李在允△평촌남 李炫△포일 林鍾漢△호계동 韓仲淵△화서동 申貴日△계산역 朴周鉉△고강동 李秉澤△남인천 郭暎熙△동암 趙淳模△동춘동 姜又錫△만수6동 鄭寬永△부천상동 孫東浩△부천 李秉根△부천홈플러스 洪性郁△부평중앙 鄭昌勳△부평 金榮國△산곡북 林英植△송내동 李成基△송내역 金禎烈△심곡동 金正述△역곡 姜元奎△용종동 康益煥△용현동 崔完基△원종동 元善鎬△주안8동 宋慶一△주안역 朴圭完△주안 姜寶遠△중동 韓承熙△강남대로 余元植△남성역 金良善△반포남 朴贄愚△방배동 鄭榮基△봉천중앙 鄭文燮△사당역 任正子△신대방동 金承浩△신림본동 閔丙珠△신림역 李康烈△신반포 孫澈圭△양재남 崔相勳△이수역 吳英一△장승배기 許盛植△갈월동 咸奭鎬△강남타운 朴柱洪△논현동 安慶恩△동부이촌동 安惠鏡△동역삼 李榮燮△매봉역 洪良杓△삼성동 姜点求△압구정동 李榮模△압구정서 李喜根△언주로 趙乙坤△용산 金秉秀△청담북 金海京△학동역 金鐵弘△한강로 姜宇聲△모란 鄭鐘洛△분당시범단지 鄭在金△분당양지 黃石煥△분당효자촌 張仁台△상대원 韓宗烈△송탄남 高永天△수내동 全德洙△야탑역 鄭樂宗△용인서 徐大範△주택공사 李成熙△태평동 李基哲△태평역 李壽鎬△가락본동 崔德鎬△거여동 李榮煥△광장동 金興運△구의동 趙誠柱△길2동 金柱日△길동 南相夏△둔촌동 李炳鎬△삼전북 李承鎬△상일동 張德浚△서잠실 吳普根△성내동 金允洙△신천역 徐唱鉉△암사동 權道淳△암사역 南仁△올림픽아파트 金榮奎△자양동 李基勳△잠실중앙 趙漢睦△중곡동 朴容彩△훼밀리아파트 李圭錫△교문 白仁基△망우용마 姜寅洙△면목동 鄭振燮△사가정역 李容澤△속초 朴善東△옥수동 金善泰△왕십리 金平柱△용답동 安富榮△용두동 白肇鉉△이문2동 黃善權△이문동 趙鍾文△장한평역 宋白圭△중화동 權五錠△청량리역 金玘洙△태백 韓允熙△퇴계원 崔明東△공릉서 孔書魯△노원역 崔三鏞△수유서 李京淵△수유역 李京秀△쌍문동 安熙泰△월계동 金鉉得△의정부중앙 李昌鎬△의정부 金時伯△창동 池萬浩△포천 咸熙震△가야 金俊坤△개금동 蔣承桓△구서동 許應道△남양산 朴大孝△동울산 金文守△명륜동 金永喆△반송동 鄭大龍△부산법조타운 金承哲△부산진역 金政泰△부전동 安飛俊△전포동 吳世春△토곡 河元達△해운대우동 朴胡澈△감전동 朱康植△광복동 金仲坤△괴정동 崔正基△동삼동 朴成一△마산역 金柄珍△부산 朴仁秉△부평동 沈斗燮△사상 李炯來△삼방동 趙泰永△충무동 尹仁宇△통영 金性旭△공평동장 姜海中△관음동 金庾坤△구미역 姜錫遠△구미 權純重△김천 崔源吾△노원동 鄭漢九△대구계산동 金東植△대구중동 蔡應樑△대명동 裵鍾孝△방촌동 裵相哲△본리동 申亨錫△성서 金利坤△송현동 李永壽△신암동 鄭光埰△안심 全炳昊△중동교 安孝榮△중앙로 金鎬慶△칠곡 李秉煜△평리동 金太官△포항 池溶萬△광산 柳在鉉△광양 車載述△군산 崔圭原△두암동 許丙哲△서귀포 梁彰起△순천 朴英均△오치동 韓辰洙△운암2동 鄭主秦△익산 姜庠旭△인후동 兪昌熙△일곡 閔點植△전주남문 尹公模△제주 李景熹△첨단 高光淑△태인동 安治國△풍암 金利童△풍향동 李斗秀△효자동 金鍾善△가장동 李鍾涉△대전가양동 李仁植△대전은행동 崔光龍△대전중부 趙源相△둔산선사 丁奎亨△송촌동 金五中△용전남 李濟京△율량동 白承均△청주남문 申完洙△청주북문 曺東琪△청주서 金南壽△고척동기업금융 李在天△구로동〃 李喜永△구미〃 姜永德△구월동〃 金永奎△김해〃 鄭鎭錫△돈암동〃 金永鎭△마포〃 宋錫榮△부천〃 林東述△삼성센터〃 이득영△서교동〃 李厚植△석관동〃 李浚求△성수역〃 金雲泰△순천〃 黃潤晧△스타타워〃 孫海振△양평동〃 金復來△여의도〃 黃太源△용산〃 金興洙△용인〃 金成奎△울산〃 李相雨△호계동〃 金容浩△서여의도법인영업부 梁南植△여수기업금융팀 張世日◇센터장△남부지역심사 金郡鎬△부산〃 尹得三△서부〃 金明哲△호남〃 車載喆△청주NPL관리 李昌均△대치PB 朴禮善△분당PB 成光善△일산PB 金賢傑◇개설준비위원장△구갈 金正柱△수락산역 尹統圭△관저동 黃圭明
  • [열린세상] 낙천·낙선운동의 의미/정현백 성균관대 교수·사학

    한 국회의원의 소신에 입각한 의정 활동도,혹은 ‘의사(擬似) 시민단체’가 보여주는 집단 이기주의 행태 역시도 공공성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면,비판되거나 거부돼야 한다. 총선환경연대와 총선여성연대가 공천 부적격자 명단을 발표하면서,이제 시민운동에 의한 낙천·낙선 운동이 본격화하기 시작하고 있다.이어서 총선시민연대·물갈이연대·파병반대국민연대 등이 낙천·낙선 운동 혹은 지지 당선 운동에 착수할 예정이어서,이제 유권자 운동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이런 현상을 두고,일부 언론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하루 건너 낙천·낙선 혹은 당선 대상 명단이 세간에 돌아다닐 것이고,이는 오히려 유권자를 헷갈리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이다. 2000년 총선연대 당시와는 달리 이렇게 다양한 시민운동이 다양한 리스트를 발표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분열상으로 비칠 수도 있으나,달리 해석하자면 이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오랜 군부 독재 아래에서 살아온 우리는 모든 것이 통일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진행돼야 안심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과거 2000년 총선연대 당시에는 하나의 연대기구 형식으로 결집됐고,정치 개혁의 쟁점도 부패정치 청산에 집중됐다.그러나 이제는 다양한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경제 발전에 비해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이어서 여성 의원의 비율은 세계 105위다.또한 성장 위주의 무자비한 개발 정책에 대해 녹색 정치를 희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도 높아졌다.군사안보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평화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이런 목소리의 배경에는 1만달러 시대를 넘어선 한국 국민이라면,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더불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낙천·낙선 운동의 과제는 우선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다.사이버 시대에 들어올수록 국민의 삶을 좌우하는 일상의 정치는 고도로 복잡해져서 전문가의 식견 없이 국민은 당면 문제에 대해 판단하기 어렵게 됐다.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국방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새만금사업에 이르기까지 투명한 절차와 정보 공개가 국민에게 제공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정보 공개는 불가피하다.또한 시민운동 단체의 정보 공개 과정은 대체로 전문가나 활동가의 집단 토론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기 때문에 전문가 개인의 견해보다는 공익성이 더 높다. 지난 4일 발표된 낙천 리스트에 대해 해당 정치인들은 ‘소신에 입각한 의정 활동을 근거로 낙천 운동을 펼치는 것은 문제’라고 반박했다.혹자는 한 사안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내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견해를 제기했다.이 역시 짚어볼 필요가 있다.획일성을 강조하는 한국 사회이다 보니 사회가 다양성을 포용해 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그러나 모든 다양성이 다 인정될 수는 없다.한 국회의원의 소신에 입각한 의정 활동도,혹은 ‘의사(擬似) 시민단체’가 보여주는 집단 이기주의 행태 역시도 공공성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면,비판되거나 거부돼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낙선 운동의 기준과 관련해 호주제가 시빗거리로 떠오르는 것은 유감스럽다.한국의 호주제는 유엔 인권위원회가 여러 차례 폐지를 권고한 봉건적 유제일 뿐 아니라 호주제의 여러 폐해는 반인권적이다. 늘 우리 사회가 겪는 심각한 문제의 하나는 집단 이기주의가 극심하게 표출되고 있는 점이다.1987년 민주화 투쟁 이후 우리가 싸워서 얻는 형식적 민주주의가 실질적 민주주의로 이행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불가피한 과정이기도 하지만,그 집단 이기주의가 때로는 심각한 우려의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다.집단적인 힘에 밀려서 정책이나 법안이 결정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이를 바라보는 국민은 불안하기만 하다.이런 황당한 현실에 처한 때일수록 우리에게는 매 사안마다 그것의 공익성을 따져보는 엄격성이 요구된다.이 과정에서 다양한 시민운동단체들이 제공하는 낙천·낙선 리스트는 국민에게 알 권리를 제공해 주는 것이고,이제 선택은 국민의 몫이다. 정현백 성균관대 교수·사학˝
  • '기업 사냥꾼’에 거덜난 벤처

    ‘사채로 회사인수→사채로 유상증자 참여→증자대금 등 회사돈 빼돌려 빚 변제→분식회계→관리종목 지정.’ 자기 돈은 한 푼도 안들이고 ‘잘 나가던’ 코스닥 등록기업을 인수한 뒤 횡령과 분식회계 등으로 곤경에 빠뜨린 ‘기업사냥꾼’이 적발됐다. 서울지검 금융조사부(부장 金弼圭)는 6일 코스닥 등록기업인 사이버교육 전문업체 H사 대표 강모(37)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강씨는 사채업자에게 38억원을 빌려 지난해 1월 회사 유상증자 대금으로 납입한 뒤 바로 다음날 현금 18억원과 양도성예금증서 20억원 등 38억원 상당의 회사자금을 빼내 사채를 갚는 등 모두 45억여원의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씨는 재작년 11월 35억원에 H사를 인수할 때도 자기 돈은 한 푼도 안들이고 사채 등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회사돈 횡령 등으로 인한 회사의 부실을 은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인수한 2개사의 인수대금을 분식회계를 통해 6배 이상 뻥튀기했다. 결국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납품하는 등 한때 잘 나갔던 이 회사는 감독당국의 징계를 받아 코스닥 시장에서 관리종목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검찰은 강씨가 국내 유명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고 밝혔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문화마당]서핑과 드릴링/성기완 팝 칼럼니스트

    옛날에는 정보가 없어서 못 써먹었지만 요즘에는 정보가 너무 많아 못 써먹는다.사이버 지식이라는 것은 일단 양적으로 한 사람이 단위시간 내에 섭렵할 수 있는 범위를 훨씬 넘어선다.‘인터넷 서핑’이라는 말의 ‘서핑’은 언뜻 역동적인 느낌이 나지만 그저 표면을 훑고 지나가는 운동을 가리킬 따름이다.‘인터넷 겉핥기’로 번역해도 무방할 말이다. 사이버 지식의 시대는 사람들에게 물리적으로 그 겉핥기를 강요한다.물론 꼭 겉핥기만 있는 건 아니다.사람들은 보통 겉핥기를 하다가 문득 관심이 가는 어느 한 분야를 발견한다.그렇게 한 분야에 ‘필이 꽂히면’ 마니아적으로 그 안을 미세하게 파고 들어간다.이번에는 일종의 드릴링이다.좁은 반경의 드릴링을 통해 십중팔구 자신의 드릴링과 감각이 통하는 사람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공동,즉 동호회 성격의 사이트를 만난다.그러면 그 방향으로의 드릴링은 하나의 거점을 마련하고 거기서부터 더 깊게 뚫고 들어갈 힘을 받는다. 서핑과 드릴링.넓이와 깊이.언뜻 보면 인터넷에는 지식을 습득하는 모든 방법이 다 있는 것 같아 보인다.그런데 그게 함정이다.서핑과 드릴링은 정 반대의 운동처럼 보이지만 공통점이 있다.둘 다 ‘맥락’이 없다는 점이 그것이다.맥락의 파악은 사물과 사물,지식과 지식 사이의 관계가 시야에 들어올 때 가능해진다.그런데 인터넷 서핑으로 서로 다른 지식들 사이의 연관을 파악하기는 힘들다.그렇다면 드릴링은 어떤가.마찬가지다.드릴링으로도 이 연관은 파악되지 않는다.드릴링은 너무 좁고 하나의 관점만을 취한다.드릴링에 골몰한 사람들에게 여타 지식은 한마디로 관심 밖이다. 바로 이 대목에서 인터넷 시대의 포퓰리즘이 뿌리를 틀 조짐이 보인다.누구나 다 아는 대로 사이버 지식의 시대는 개방성의 시대다.지식이 누구나에게나 열려 있다.정보 앞에서 만인은 평등한 것처럼 보인다.그러나 그것만을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점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지 않으면 지식의 지도는 그려지지 않는다.사람들이 제대로 그려진 지도 하나 없이 아무 곳이나 서핑을 하고 또 어디에 금이 들어 있는지,똥이 들어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아무 데나 후벼 파보고 하는 사이 누군가가 큰 파도를 보이지 않게 잘못된 방향으로 몰아갈 수가 있다. 대중은 자기가 지식의 방향타를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사실은 착각일 수 있다.자기 앞에 폭포가 있는지도 모르고 누군가의 열광적인 선동에 의해 배를 전속력으로 몬다고 생각해 보라.그런 식으로 돌아가면 미래에는 재앙이 기다린다. 이것을 막는 근본 대책은 고전을 배우는 방법뿐이다.고전은 깊이 있는 지도다.사유하고 고민하고 정면으로 문제와 부딪치면서 얻어낸 텍스트들이다.고전을 배우는 이유는 간단하다.이른바 ‘비평의식’을 기르기 위해서이다.비평(critic)은 텍스트를 분석하고 해석하며 음미하는 광범위한 방법 전체를 말한다.한 사회의 미래가 제대로 되려면 적어도 두 가지가 필요하다.하나는 기술적 진보를 담보할 사람들과 물적 틀이다.또 하나는 그 사회의 나아갈 바를 제대로 가늠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일과 그것을 감당할 대중적 비평의식이다.그 기본이 인문학 교육이다.보통의 학생들이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는 일을 적어도 중등교육 기관에서 해결해주어야 한다.엘리트 교육도 중요하지만 내가 보기엔 이 일이 더 중요해 보인다. 성기완 팝 칼럼니스트˝
  • 강남 부유층 “혹시 내이름도?”

    서울 강남의 전문직 부유층 남성들을 주요 고객으로 인터넷 포주 짓을 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피의자의 고객 명단에는 역삼동·청담동·압구정동 등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변호사,의사,대기업 간부,벤처사업가 등 8000여명의 아이디와 연락처 등이 적혀 있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4일 윤락여성을 고용한 뒤 유명인터넷 채팅사이트 S클럽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에게 윤락을 알선한 사이버 포주 김모(34)씨에 대해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30분쯤 채팅사이트에 개설한 채팅방에 접속한 이모(49·치과의사)씨로부터 15만원을 받고 서울 역삼동 모 모텔에서 윤락여성 박모(31)씨와 성관계를 갖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윤락여성 5명을 고용한 뒤 지난해 8월부터 이달 초까지 유명 채팅 사이트들에 대화방을 만들어 이곳에 접속한 이씨 등 300여명에게 윤락녀들과 논현동 모텔 등에서 391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갖도록 알선하고 한차례 소개비 5만원 등 모두 5700여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로부터 고객 아이디와 연락처가 적힌 A4용지 수백장을 압수했다.또 휴대전화 번호 등 연락처가 적힌 대학노트 3권도 함께 압수했다.경찰은 “고객들이 대부분 외제나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전문직 또는 대기업 간부 등이었다.”면서 “김씨가 사업이 잘되자 역삼동에 따로 사무실을 내고 채팅 전문직원까지 고용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개발하는 사업에 실패한 뒤 5억여원의 빚을 지고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면서 “부유한 사람들이 많은 강남 지역을 대상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 [이경형칼럼]4월 '대청소’ 가 보인다/이경형 편집제작이사

    는 4월15일 실시될 제17대 총선은 한국 정치사에서 중요한 변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 변혁의 내용은 십중팔구 기성 정치권 인력을 대거 퇴출시키는 ‘봄맞이 정치권 대청소’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그 이유는 3가지의 주요 정치 변혁 요인이 동시에 겹쳐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첫째는 정치 공급자라고 할 수 있는 정치인과 그 수용자인 국민 간의 엄청난 괴리가 인내 한계점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최근 검찰의 불법 정치자금 수사로 드러난 기성 정치인의 부패 구조는 이미 유권자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둘째는 인물 중심의 한국정치 권력사에서 볼 때,지역할거주의를 바탕으로 한 3김씨의 공간적 권력분점이 막을 내리고,이를 대체하는 시간적 권력 분점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시간적 권력 분점은 곧 늙은 세대에서 젊은 세대로 세대간 권력 이동이 이뤄짐을 뜻한다. 셋째,정치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서 디지털 미디어의 급속한 확산과 이에 따른 텔레데모크라시(teledemocracy)의 등장이다.2000년대 들어 한국사회는 초고속 정보통신망의 인프라 구축과 인터넷 인구의 급증으로 과거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참여 민주주의가 급팽창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2002년 월드컵 당시 거리의 ‘붉은 악마’물결과 같은 해 12월 대선 때 ‘노사모´ 등에서 부분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선 권력 체제와 시민사회 사이에 나타난 정치의 질적 수준차를 극복하여 균형을 이루는 힘이 분출할 것 같다. 4·19혁명은 이승만독재와 청년학생의 민주주의 요구 사이의 괴리를 없애는 정치 변혁이었고,1987년의 6·10 항쟁은 80년대 신군부의 권위주의와 시민 간에 나타난 민주화에 대한 엄청난 괴리를 좁혀 평형을 회복해주는 정치 메커니즘의 작동 과정이었다. 지털 정치문화의 급속한 확산은 낡은 정치의 부패 구조가 더이상 작동할 수 없도록 강요하고 있다.기존 정치 구조의 틀은 쌍방향성과 투명성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문화에 의해 깨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시간적인 권력 균점은 기성 정치인들이 이른바 네트워크를 중시하고 자유분방한 가치관을 지닌 P세대(사회초년생,전문직,사무직,30대 직장인,주부 등 17∼39세)의 신진인사들에게 권력의 상당부분을 물려주는 것이다. 이러한 변혁의 조짐은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읽혀지고 있다.유권자 10명 가운데 8∼9명이 현역 의원의 교체를 원하고 있고, ‘젊은 정동영 당의장’의 등장을 계기로 열린우리당의 정당지지도가 한나라당을 일거에 추월한 뒤,고착 현상을 보이고 있는 데서도 엿볼 수 있다. 열린우리당의 인기 상승은 정당 자체에 대한 지지보다는 열린당이 유권자들의 젊음 지향 기류를 다른 당에 비해 먼저 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최근 한나라당의 공천 심사과정에서 33세의 여성 부대변인이 현역 의원을 따돌리고 내정된 것도 같은 흐름이다. 이번 총선에서 기성 정치인의 ‘대청소’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각 정당이 피동적으로 그 흐름에 영합할 궁리만 해서는 안 된다.이러한 시대 변화의 기류는 분명하지만,각 정당과 의원 출마자는 정치 부패 구조를 확실하게 청산하려는 의지와 행동을 능동적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 기성 정치권의 불법 정치자금 획득 방식을 관행의 이름으로 용인하는 시대는 지났다.그런데도 형평성을 들먹거리며 덮어두고 가자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또 사이버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참여 정치가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하여 선거 여론을 멋대로 몰아가려 해서도 안 된다.변혁의 시대 정신을 정면으로 받아들여 소화해낼 때,진정한 표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편집제작 이사 khlee@˝
  • 로또 vs 일반복권 ‘사이버 전쟁’

    “갈팡질팡하는 로또복권 정책이 오히려 사행심을 부추기고 있다.” “로또복권과 일반복권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정부 정책을 환영한다.” 정부가 지난달 31일 로또복권 판매가격 인하와 추첨식·즉석식 복권의 당첨금을 상향조정하자 국무조정실 홈페이지(opc.go.kr)에는 찬반 ‘사이버 전쟁’이 치열하다. 3일 국무조정실 홈페이지에는 찬반 의견을 제시하는 의견들이 하루 100여건씩 쇄도,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는 실정이다.대부분이 로또복권 판매가격 인하를 반대하는 글이고,찬성하는 글도 적지 않다. ‘국물’이라는 네티즌은 “로또복권의 사행성을 없애기 위했다면서 왜 다른 복권의 당첨금을 올리고,로또복권 판매점을 추가로 허가해주고 있느냐.”고 비난했다.네티즌 ‘대한민국 소시민’은 “로또복권이 나온 뒤 로또복권을 못 팔고 일반복권만을 판매하는 소매인들은 모두 망했다.”면서 “이제라도 형평성을 갖춘 정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언론기관에서 실시한 인터넷 폴(실시간 투표)에도 찬반 의견이 갈렸다.이날 현재A신문사의 경우 5459명이 참여해 86%인 4700명이 판매가격 인하에 반대했다.찬성은 14%인 759명에 불과했다.B신문사의 투표에서도 5074명 중 71%인 3650명이 반대,29%인 1424명이 찬성의견을 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서울신문 창간 100년/새로운 100년을 준비합니다

    서울신문은 국내 현존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창간 100주년을 맞습니다. 1904년 7월18일 창간하여 항일운동의 선봉에 섰던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해온 서울신문은 민족의 고난과 영광을 함께 해왔습니다. 서울신문은 창간 100주년을 맞아 새 감각, 바른 보도로 독자 여러분께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창간 100주년 기념사업'을 펼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랍니다.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155마일 비무장 지대가 남북 해빙 무드에 따른 개발 요구로 환경 파괴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환경전문가를 포함한 생태계 탐사반이 DMZ를 따라 장기탐사활동에 나서 생태계의 보전 가치를 재조명하고 종합적인 보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오는 8월 제28회 올림픽이 열릴 아테네는 올림픽 운동의 발상지이자 서양 합리주의 사조의 뿌리인 그리스 문명의 발상지입니다. 국내 유수의 화가들과 함께 고대 유적지들을 답사, 그리스 신화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들을 작가들의 회화작품과 함께 소개합니다. 발생 원인이나치료법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희귀질환이 수천가지나 됩니다. 본사는 로또공익재단과 함께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소개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희귀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펼칩니다. 선진국 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부정부패 척결입니다. 서울신문은 깨끗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비전과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반부패국민연대와 공동으로 전개합니다. 우수한 반부패 사례를 개발하고 실천한 개인과 단체 등을 선정, 반부패상도 시상합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정, 민원을 우수하게 처리하는 기관과 개인을 매년 선정, 훈·포장과 표창 등 시상합니다. 시·군·구 및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부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개선 및 특수시책, 집단·사이버 민원 처리 실태 등을 심사합니다. 시원한 한강변에서 연일 신나는 공연과 한국 영화를 무료로 즐기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합니다. 서울시·서울영상위원회와 공동으로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개최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한강변에서 풀 코스와 하프 코스, 10㎞ 등 다양한 종목의 시민 마라톤축제를 서울시와 공동으로 10월3일(일) 펼칩니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은 5월23일(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엽니다. 5㎞, 10㎞, 하프코스. 올해 제24회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현대도예 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역대 심사위원 및 대상 작가 40여명의 작품을 비교 전시, 한국 도예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권순형 황종례 신상호 천복희 임무근 등 중진작가들이 참가합니다. 11월29일~12월4일 서울갤러리.
  • [길섶에서] 흑백시대

    얼마 전 동화책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배추벌레 비슷한 애벌레가 숲 속에서 살다가 여행을 하는 그런 내용이다.이 벌레는 여행을 하면서 나비가 되고,이윽고 바다에 다다랐다.해변에서 나비는 게가 되고 또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는 오징어가 되는 그런 내용이었다.내 생각에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데 애들은 재미있다고 한다.그래,마음 먹은 대로 형태를 바꾸는 디지몬이나 변신 로봇에 익숙한 세대들에게는 별 거 아닐 수도 있겠다는 데 생각이 미치자 황당하다는 느낌은 사라졌다. 초·중학생들의 포스터 심사를 해 본 적이 있다.내가 알고 배웠던 포스터의 색상은 많아야 3색 정도인데 출품작들은 셀 수 없을 정도의 색상으로 찬란하기까지 했다.그래.컴퓨터와 사이버 시대를 사는 세대들에게는 이렇게 꼬불꼬불하고 현란한 것이 오히려 눈에 잘 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시각을 바꾸니 사물도 달라 보인다. 이제 흑백시대는 멀리 갔고,컬러시대도 지난 사이버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그런데 아직도 진보와 보수,자주와 동맹,환경과 개발,평준화와 비평준화니하는 이분법적 사고들은 흑백시대에 머무는 것 같아 안타깝다. 김경홍 논설위원
  • 사이버 주간뉴스 톱5

    ●이사비 동영상 미국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지 첫 한국인 모델로 이슈가 되었던 이사비가 헤어누드를 선보이면서 ‘이사비 동영상’을 찾는 남성 네티즌이 줄을 잇고 있다. ●독창적 문구점 인기 부천 소사고등학교 앞의 풍림문구가 네티즌의 입소문을 타고 디카족의 새 명소로 등장했다.LA에서도 장사를 했다는 주인장의 번뜩이는 제품소개와 세라믹 쥐포구이 같은 독창적인 발명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원조 얼짱은 조형기(?) 인터넷 게시판에 중견배우 조형기의 교복입은 사진이 오르며 ‘얼짱 조형기’ 논쟁이 뜨겁다.갸름한 얼굴선,매끄러운 피부는 오락프로그램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힘겨워하는 중년배우를 연상키 힘들게 한다.응삼이 박윤배와 조형기의 ‘원조 얼짱’논쟁도 치열하다. ●요술반지,딸꾹이 ‘반지의 제왕’의 원작소설이 오래전 국내에서 ‘요술반지’라는 제목의 만화로 출간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옛 만화그림과 일부 내용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만화에는 골룸이 ‘딸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스티븐호킹 구하기(?) ‘스티븐 호킹’박사가 아내에게 맞고 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안타까운 마음이 관련 사이트에 오르고 있다.
  • 북한 무료 바둑사이트 차단 “인터넷 38선이다” 네티즌 반발

    정부가 남북 합작의 ‘주패사이트’(www.jupae.com)를 차단한데 이어 북한의 무료 바둑사이트인 ‘고려바둑’(www.mybaduk.com)의 접속도 차단하겠다는 결정을 내려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네티즌들은 ‘통일부가 냉전적 사고로 인터넷 38선을 강화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특히 북한측이 접속이 가능한 무료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시작하는 등 사이버상의 남북간 대치상황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통일부 “사행성 조장” 이달 초 금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이달 들어 통일부의 요청에 따라 ‘고려바둑’에 대한 국내 네티즌의 접근을 차단했다.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한명호 심사팀장은 “고려바둑이 국내 네티즌의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2002년 4월 대법원 판례 등의 근거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해당사이트가 상금을 걸고 순위별로 돈을 지불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차단조치 결정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북한의 협력사업자로서 함께 사이트를 운영해온 훈넷의 김범훈 대표는 “원칙적으로 무료 사이트인데다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낸 사람들의 돈이 일반인의 상금으로 쓰여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실제 이 사이트는 ‘무료사이트이기 때문에 일반적 이용은 비용을 결제할 필요가 없다.’는 안내문을 올려 놓고 있다.광고비를 납부하거나 북한 바둑선수와 대국 신청을 할 때 기부를 하려고 한다면 먼저 카드결제나 입금을 하도록 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발적 유료화’ 수준이라는 것이다. ●네티즌들 “사행성 이유로 차단 이해 안돼” 통일부 게시판에는 비판 글이 쇄도하고 있다.‘주패사이트’를 차단할 때는 찬반이 엇갈렸지만,‘고려바둑’에 대한 차단 결정에는 대부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아이디 ‘헉’은 “여태껏 통일부의 합당함을 지지하며 논쟁을 벌였지만 바둑사이트까지 차단하는 것을 보고 할 말이 없어졌다.”고 밝혔다.네티즌 ‘손유상’씨는 “일반인이 봐도 사행성이 없는 바둑사이트를 차단하는 것은 남북간 인터넷 물줄기를 끊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아이디 ‘james kim’은 “독일의 사례처럼 우편교환,TV시청 등 민간교류영역이 확대돼야 통일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북한측은 접속 프로그램 무료 보급으로 대응 이와 관련, 북한 조선복권합영회사는 지난달 31일 복권사이트(dklotto.com) 등을 통해 남한 정부로부터 접속 차단이 결정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무료로 보급하기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접속 차단 조치가 무의미해진다.합영회사는 공지문을 통해 “차단된 모든 사이트를 접속할 수 있는 ‘프록시 익스플로러’(ProxyIE)를 개발해 보급한다.”면서 “사이트 접속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면 기술적 대응을 통해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
  • 주말매거진We/레저+α

    ●63빌딩 국내 기술로 완성한 3D 입체 애니메이션 ‘우주경찰 솔라캅’을 오는 3월1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상영한다. 100%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3D 입체 애니메이션 영화로 솔라캅이 우주해적 다크단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다.입체영화 특유의 돌출효과를 최대로 살려 30㎝ 눈앞에까지 영상들이 튀어나오는 입체영상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상영시간은 13분으로 기존 입체영화의 2배가 넘는다.입장료는 성인 7000원,중고생 6500원,초등학생 6000원.www.63city.co.kr (02)789-5663. ●에버랜드 30일부터 2월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개장시간을 저녁 8시까지 늘려 ‘윈터팬터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이 기간중 유러피언 광장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오즈의 마법사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이 손님들과 어울려 춤을 추는 ‘캐릭터 라이팅쇼’가 펼쳐지고,불꽃놀이로 겨울 밤하늘을 수 놓는 ‘드림 인 더 스카이’가 공연된다.‘알파인 광장’에선 와인을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이색 와인 ‘글루 바인’을 맛볼 수 있다.(031)320-5000.(www.everland.com) ●휘닉스파크 휘닉스파크의 온라인 이벤트 사이트인 ‘휘닉스파크 사이버존’(cyber.phoenixpark.co.kr)에서 4차 게임이벤트를 한다.이번 게임이벤트에는 기존에 했던 스노모빌 레이싱,스노보드 레이싱,TV-CF 틀린 그림 찾기 이외에 ‘하프파이프 게임’이 새롭게 추가되었다.하프파이프를 타는 게임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조종해 다양한 스노보드 기술을 구사하면 사이버 포인트를 얻게 된다.참여자에게는 사이버 포인트 순위에 따라 시즌권,호텔 숙박권 등 20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나누어 준다.2월9일까지. ●투어익스프레스 현재 서비스중인 실시간 숙박예약시스템을 아시아나항공의 ‘아바쿠스 예약시스템’과 연결한 항공·숙박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투어익스프레스가 개발해 서비스중인 실시간 숙박예약 서비스는 전국 600여개의 호텔,콘도,펜션 등의 객실 조회 및 예약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아시아나와의 제휴를 통해 숙박에 더해 항공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 됐다.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www.tourexpress.com) 또는 Daum의 여행·항공 사이트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02)555-5158.
  • ‘촌지기록 수첩’ 사실로/대구교육청, 교사·교장 징계

    대구시 교육청은 시내 모여고 교사의 촌지수수 의혹에 대한 사이버 고발과 관련,진상조사를 벌인 결과 일부 내용이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이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인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또 해당 학교장은 부적절한 언행으로 품위를 손상하고 교육계의 명예를 실추한 책임을 물어 경고조치와 함께 인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시 교육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해당 교사의 교무수첩에는 학생들의 이름과 선물명·금액 등이 적혀 있었으며,스승의 날 등에 학부모로부터 상품권과 주유권 등 50만원 가량의 금품을 수수한 내역을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황경근기자
  • 금융특집/조흥銀 사이버 보험몰 오픈

    지난해 9월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판매)가 도입된 이후 은행들이 보험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이에 맞춰 지난 19일 조흥은행(www.chb.co.kr)이 인터넷을 통해 30가지 이상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사이버 보험몰을 열었다. 인터넷 보험전문업체 ㈜인스밸리와 제휴해 서비스하는 보험몰은 조흥은행 방카슈랑스 상품은 물론,자동차·건강·암·종신·상해·어린이 등 각종 보험상품을 손쉽게 비교해 보며 가입할 수 있다.보험사를 직접 찾아가야만 가능했던 약관대출도 앉은 자리에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보험추천 마법사’ 코너를 이용하면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보험을 구성해 볼 수 있고,다른 사람들은 과연 보험료를 한달에 얼마씩 내는지 비교도 가능하다.보험으로 재산증식을 하는 방법도 알려준다.조흥은행 홈페이지에서 개인금융정보→방카슈랑스→제휴보험서비스 메뉴를 차례로 클릭해 들어가면 된다.(02)3700-4241.
  • “인터넷 통일 왜 막나”

    남한의 훈넷과 북한 조선복권합영회사가 합작 운영해온 사이버 도박장 주패사이트(www.jupae.com)에 대한 국내 인터넷 접근이 정부 요청으로 봉쇄되자 네티즌들이 강력 반발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 21일 차단 조치가 내려진 이후 통일부와 청와대 등 정부 게시판에는 항의의 글이 수백건씩 쏟아지고 있다.일부 네티즌들은 차단망을 피해 해당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비법’을 주고받는 실정이다. 아이디 ‘글쎄요’는 통일부 게시판에서 “쉼없이 외화가 유출되는 해외의 도박,포르노 사이트 등은 가만히 놔두고 유독 북한 사이트만 접근을 막는 조치는 정부의 이중적 잣대”라고 비판했다. 아이디 ‘고일’은 “접근차단 조치는 통일로 가는 길을 막는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면서 “50년 만에 뚫린 남북간 인터넷 통로에 해가 되지 않기 위해 네티즌들이 정치적인 주제를 피해 가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나눠왔다.”고 말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당초 승인받은 인터넷 게임사업의 범위를 벗어나 현금 도박 사이트를 개설한 것에 대해 원칙대로 대응하는것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통일부는 지난 19일 남한측 사업 파트너인 훈넷의 사업자 승인을 취소한 데 이어 21일 이후에는 인터넷 사업자들의 협조로 국내 네티즌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통일부의 조치에 반발하는 일부 네티즌은 해외 서버를 경유해 북한 사이트에 들어가고 있다.실제 21일 이후 북한쪽 사이트에 접속해 글을 남긴 남한의 네티즌이 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측은 지난 22일 통일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이번 조치에 대한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
  • 금융특집/껑충 뛴 대학등록금 가계부담 줄이기 금리 0~4% 학자금대출 써봐요

    매년 평균 물가상승률보다 훨씬 더 많이 뛰는 게 있다.바로 대학등록금이다. 올해에도 전체 소비자물가는 3% 안팎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학 등록금만큼은 7∼8%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경기침체로 개인들의 실질소득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일반 서민들에게는 복장이 터질 일이다. 하지만 나라에서 이자의 상당부분을 대신 내주는 정부보조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면 이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특히 이공계 전공자라면 이자를 한푼 안 내고 등록금을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육부 통하면 개인부담 금리 연 4% 가장 일반적인 것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원하는 ‘대학생 학자금 융자’다.금융권의 신용대출에 비해 금리도 싸고 상환조건도 유리하다.전체 융자규모가 7700억원으로 매년 30만명가량이 이용한다.교육부 융자는 산업대,전문대,사이버대를 포함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면 이용할 수 있다. 등록금 범위에서 대출이 가능하고 한 사람이 재학기간 중 4개 학기에 걸쳐 최고 15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전반적인금융권의 저금리 추세 속에 금리도 지난해 연 9.5%에서 올해 8.5%로 낮아졌다.이 중 교육부가 4.5%포인트만큼의 이자를 대신 내주기 때문에 학생이 실제 부담하는 이자는 연 4%에 지나지 않는다. 교육부 융자는 단기대출과 장기대출로 나뉜다.단기대출을 받으면 2년 안에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아야 한다.장기대출은 대학 졸업 때까지는 이자만 내다가 졸업한 뒤 최장 7년까지 원금·이자를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금리는 둘 다 똑같다. 교육부 융자를 받으려면 학교 추천서와 보증인이 필요하다.보증인의 재산세 납부증명서 또는 월 30만원 이상의 급여명세표가 있어야 한다.보증인을 구하기 어려우면 서울보증보험을 이용하면 된다.이 때에는 장기대출은 대출금의 6%,단기대출은 1.4%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공계 전공자 무이자 융자까지 이공계 전공자들은 이자를 한푼도 내지 않는 ‘이공계 대학생 무이자 학자금 융자’를 이용하는 게 좋다.학술진흥재단을 통해 이자가 전액 지원된다.정부의 이공계 육성정책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아무나 다 되는 게 아니고 ‘학교에 신청→학술진흥재단의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주경야독 직장인은 연이자 1% 공부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노동부가 지원하는 ‘근로자 학자금 대출’이 있다.노동부는 올해 720억원을 들여 대학(전문대 포함)에 다니는 고용보험 가입자에게 학자금을 전액 연 1% 금리로 빌려준다.2년간 이자만 내다가 이후 2∼4년동안 원금과 이자를 나눠 갚는 방식이다.대출을 받으려면 26일부터 등록금 고지서나 납입 영수증을 갖고 지방노동청에 신청하면 된다. 실제 대출은 근로복지공단이나 우리은행·농협에서 이뤄진다.보증인이 필요하지만 보증인이 마땅치 않으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공하는 신용보증제도를 이용하면 된다.이 경우 대출금액의 0.3%를 수수료로 낸다. 정부보조 학자금 대출을 못 받으면 ▲국민은행 ‘국민스튜론’ ▲기업은행 ‘스쿨뱅킹론’ 등 금융권의 대출상품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하지만 대출금리가 최고 13%에 달해 정부지원 대출보다 부담이 크다.대출기간은 거치기간 2년을 포함,최장 5년이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정월대보름’ 제주서 불놀이 어때요

    2004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지구촌 가족의 무사안녕과 풍년기원,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오는 30∼31일 북제주군 서부관광도로변 새별오름에서 펼쳐진다. 제주에는 예로부터 가축방목을 위해 해묵은 풀과 해충을 없앨 목적으로 마을별로 매년 겨울들판에 불을 놓았던 ‘들불놓기’란 풍습이 전해내려왔다.들불축제는 이런 옛 목축문화와 제주 고유의 전통민속을 접목시킨 것이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축제에서는 10만여평의 오름(기생화산) 하나를 다 태운다. 축제 첫날엔 오전 10시부터 풍물놀이,전통민요·민속공연,부싯돌 불씨 만들기,개막선언,성화탑 점화,풍년기원제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둘째날에는 합동전통혼례,듬돌들기,윷놀이,밭갈이 농경문화 시연,오름 오르기,줄다리기,불깡통 돌리기,달집점화,오름 불놓기 등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북제주군 자매도시인 중국 라이저우(來州)시 중화무교학교의 전통무술극과 미국 샌타로자시 소노마카운티 댄스센터 공연단의 치어리더 댄스,일본 센다이(仙臺)시 요사코이 민속무용단의 전통무용도 두 차례씩 선보인다.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민속노래자랑과 자매도시 참가단 전원이 참여하는 횃불 및 달집점화 등도 있다.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관광객 참여행사가 많은 게 특징이다.부대행사로는 청소년 댄스경연,한·중 서예·그림전시회,사진콘테스트,구워먹기 마당,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등이 마련된다. 향토음식점과 민속시장 등도 열려 메밀국수와 몸국 등 제주의 토속음식을 제공한다. 북제주군은 축제에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사이버 소원기원띠 태우기’ 신청을 받아 31일 오후 6시50분부터 소각장면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사이버 주간뉴스 톱5

    ●“상민오빠,그래도 힘내세요.” 가수 박상민이 암투병 중인 옛 연인과의 사연을 밝히고 비슷한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이 박수를 보냈다. ●해체하면 안돼요! 인기 그룹 god의 전 소속사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팀 존속 여부를 밝힌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해체만은 안된다는 글을 게시판에 남겼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니까 일본의 억지 주장과 고이즈미 총리의 망언에 관계없이 독도 기념우표가 발행되자 네티즌들도 관련 홈페이지를 뒤지며 열띤 관심을 보였다. ●“몸짱 아줌마,멋져요.” 전업주부로 매끈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가 된 ‘몸짱 아줌마’가 과거 사진과 몸매 다듬는 운동비법을 공개하자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네티즌이 격려를 보냈다. ●“돈 밝히는 정치인 모조리 구속” 기업으로부터 거액의 비자금을 챙긴 정치인들이 잇따라 구속되면서 네티즌들은 오는 4월 총선에서는 깨끗한 국회의원을 뽑아 정치판을 개혁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엠파스(www.empas.com)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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