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이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자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무료 앱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위장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황희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214
  • [We랑 외국어랑 놀자-일본어] 薄着(うすぎ)をして風邪を引いちゃった.

    A : 最近(さいきん)インフルエンザが流行(はや)っているようだけど, 風邪(かぜ)を引(ひ)いちゃったの? B : うん. 薄着(うすぎ)をして風邪を引いちゃった. A : 病院(びょういん)には行ってみた? B : まだ. A : 引(ひ)き始(はじ)めに病院に行ったほうがいいよ. B : そうだね. A: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감기 걸렸어? B: 응, 얇게 입었다가 감기에 걸려버렸어. A: 병원에는 가봤어? B: 아직. A: 초기에 병원에 가는 게 좋아. B: 그렇지. →중요표현 風邪を引く : 감기에 걸리다 インフルエンザ : 인플루엔자, 유행성 감기 はや流行る : 유행하다, (병 등이)널리 퍼지다 薄着 : 옷을 얇게 입음 引き始め : (감기에) 걸린 초기 정철 사이버 일본어 연구팀
  • [열린세상] 인터넷 실명제와 법의 권위/금태섭 변호사

    [열린세상] 인터넷 실명제와 법의 권위/금태섭 변호사

    한기업이 인터넷 실명제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한 뒤 그 파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의 글로벌 UCC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코리아는 유튜브 한국 사이트에 동영상이나 댓글 등 게시물을 올릴 수 없도록 하는 대신 실명제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올해 초 개정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하면 1일 평균 방문자가 10만명 이상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게시판을 설치, 운영하려면 게시판 이용자의 본인 확인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구글코리아는 이러한 제도에 따르느니 차라리 게시판 기능을 포기하겠다고 나온 것이다. 구글코리아 측은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익명성은 표현의 자유의 기반이라고 주장했다. 언론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전세계에 폐쇄적 국가로 인식될까 걱정이 된다거나, 국내 업체만 규제를 받고 서버를 외국에 둔 외국 업체는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서 역차별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한다. 심지어 국회 입법조사처마저도 인터넷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경우 네티즌의 ‘사이버 망명’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고 구글 등 외국 기업에서 한국 포털업체를 인수·합병하는 등 산업적으로도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기도 하였다. 이에 대하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라는 격한 표현을 써가며 구글코리아 측에 유감을 표명했고 정부·여당에서도 “구글의 조치는 오히려 한국 이용자들의 표현의 자유에 장애로 작용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이원진 구글코리아대표는 “우리가 이 규제를 받아들이지 않고 표현의 자유를 열어줄 계기를 만들면 국내 인터넷 문화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나 우리나라 포털 산업에 대한 영향을 떠나서 보더라도 최근의 인터넷 규제 조치는 자칫 법 경시 풍조를 불러와서 법의 권위를 떨어뜨릴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구글코리아의 설명을 따르면 이용자가 한국 이외에 글로벌이나 다른 국가로 국가 설정을 할 경우 동영상과 댓글 올리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에서 접속하는 아이피 기준이 아니라 사용자 선택에 따라 국가를 설정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인터넷 실명제에 관한 법규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국가 설정을 바꾸는 방법으로 손쉽게 본인 확인 없이 동영상이나 댓글을 올릴 수 있고 이를 제재할 방법은 없다. 국가 설정을 외국으로 하더라도 한글 이용이 자유로운 마당에 유튜브 사이트의 이용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분명해 보인다. 심지어 청와대마저도 대통령의 홍보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서 유튜브의 국가 설정을 ‘전세계’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법은 지켜질 것을 기대할 수 있을 때에만 권위를 가진다. 탈법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없이 규제 법규만을 양산하여 법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면 자칫 법을 지키지 않아도 좋다는 그릇된 인식이 생겨날 수 있다. 인터넷 실명제를 완벽하게 실시할 수 있다면 과연 그것이 옳은 정책인지 평가의 문제만 남는다. 그러나 너무나 쉽게 인터넷 실명제를 피해갈 수 있다면 정책의 타당성을 살필 여지가 없게 된다. 흉악 범죄가 언론을 장식할 때마다 뒤따르는 특별형법의 양산과 엄벌주의의 강조가 비판받는 것은 법을 어기는 행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강한 처벌보다 오히려 위법한 행위를 하면 반드시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인터넷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따지기 전에 과연 가능하기는 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한다. 한편에서는 규제 법규를 계속 만들어내고, 다른 편에서는 그 법규를 피해가는 일이 성행하는 것은 아무리 보아도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금태섭 변호사
  • [사설] 포털의 명예훼손 엄벌 의지 확인됐다

    인터넷은 표현의 자유가 숨쉬어야 하는 공간이다. 개방성을 기반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과 의견들이 오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 사회를 수평구조로 만들고 민주주의의 발전에도 기여해야 한다. 그런 만큼 인터넷은 더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 자율과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대법원이 어제 김모씨가 NHN 등 4개 포털 사이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3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기사에 덧붙은 비방 댓글을 방치해 명예를 훼손했으므로 배상책임이 있다는 원심을 확정했다.김씨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터넷에서의 인격침해는 오프라인에서보다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유포돼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준다. 악플 탓에 자살한 탤런트 최진실씨가 그걸 잘 보여준다. 이번 판결은 인터넷 포털의 관리 책임을 엄하게 묻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인터넷이 명예훼손 등 사이버 폭력의 온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포털이 클릭수에만 관심이 있을 뿐 책임의식 없이 악성 댓글을 방치해온 탓이다. 앞으로도 인격침해를 방기하는 포털에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이제 인터넷은 생활이 됐다. 포털뿐 아니라 이용자들도 표현의 자유와 공론의 장을 보장받으려면 상대방의 인격과 권리를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로 인격을 침해하면 오히려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사이버상의 인격침해를 오프라인에서의 인격침해보다 가중처벌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에서의 인격침해 사례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표현의 자유를 통제당할 수밖에 없다. 인터넷의 영향력이 계속 확대되는 것을 감안하면 사이버 인격침해에 더 엄한 잣대를 들이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行試 1차 합격선 2.5~7.5점↑

    지난 2월 치러진 행정고시 1차 시험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2.5~7.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6일 2009년도 행정고시 제1차 시험 합격자 2950명(행정직 2383명, 기술직 567명)의 명단을 확정해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일반행정직(전국)의 합격선은 68.33점으로 지난해 65점에 비해 3.33점 상승했다. 재경직(72.5점)·사회복지직(67.5점)·검찰사무직은(65점) 지난해보다 2.5~7.5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언어논리영역이 쉽게 출제돼 합격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행정고시 최종 선발인원은 307명으로, 1차 시험에는 1만 4278명이 응시해 4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차 시험은 행정직이 6월29일~7월3일, 기술직은 8월21~25일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국가직 9급 일부문제 오답 논란

    지난 11일 치러진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에서 일부 문제가 오답 논란에 휘말렸다. 수험생들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or.kr)’에 정답가안이 공개되자마자 일부 문제에 대해 갖가지 근거를 들며 이의신청을 했다. 국어는 표준어를 묻는 문제(녹형 16번)가 가장 논란이 됐다. 이 문제는 ‘저으기’ ‘까탈스러운’ ‘잊혀지지 않는다.’ 등의 표현이 포함된 보기를 주고, 표준어로만 구성돼 있는 것을 찾으라는 문제였다. 행정안전부는 ‘잊혀지지 않는다.’ 보기가 정답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이 표현이 이중 피동형인 만큼 표준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잊혀지다’라는 표현이 등재돼 있지 않은 것을 근거로 삼았다. 15일 현재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올라와 있는 103건의 국어 이의제기 신청 중 60%가 넘는 62건이 이 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영어의 경우 글의 제목을 추론하는 문제(녹형 19번)에 대해 많은 수험생이 이의를 신청했다. 이 문제는 ‘개들이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지문을 제시하고, 제목을 묻는 것이었다. 행안부는 ‘개들의 치료력(The healing power of dogs)’(보기 2번)이 정답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수험생들은 문맥상 ‘건강치료사로서의 개’(Dogs as health care workers)’(보기 3번)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행정학개론에서는 정책평가에 대해 묻는 문제(녹형 5번)가 논란이 됐다. 한 유명 강사는 이 문제의 정답이 2개라고 주장했다. 이 문제는 보기의 내용 중 틀린 것을 찾으라는 것이었는데, 1번과 4번 보기의 내용이 모두 잘못됐다는 것이다. 한국사에서는 ‘안정복의 동사강목이 성리학적 명분론을 비판했다.’라는 내용의 보기를 놓고 논쟁이 붙었다. 행안부는 정답가안에서 이 보기를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지난 2003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험을 근거로 반박했다. 당시 시험에서는 동사강목이 성리학을 비판한 책으로 봤다는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출제위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정답확정회의’를 개최해 이의제기를 꼼꼼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16일 오후 7시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받은 뒤 오는 24일 최종정답을 확정할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백화점 빅3’ 정보빼내기 진흙탕 싸움

    국내 대형 백화점들이 자사 입점업체를 통해 경쟁 백화점의 실적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했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에 따라 경찰이 해당 백화점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입점업체의 경영에 부당하게 간섭하고 인터넷 프로그램을 불법적으로 입수한 혐의다. 이외에도 대형 백화점들이 ‘대비율 관리’와 ‘판매량 조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입점업체에 부당한 요구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빅3 백화점들이 2006년부터 지난해 중순까지 입점업체들로부터 인터넷을 통해 전국 판매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뒤 자사 백화점은 물론 경쟁 백화점의 판매실적까지 파악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4일 롯데, 신세계에 이어 1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앞서 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대해 13억원가량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한편 경찰에 고발했었다. 롯데백화점은 이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현대와 신세계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프로그램 개발이나 사용은 어디까지나 입점업체의 편의를 위한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입점업체들은 백화점의 무리한 요구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 백화점 의류매장의 장모(38)씨는 “머천다이저(MD)들이 끊임없이 다른 백화점의 입점 매장과 매출을 비교한다.”면서 “다른 백화점 매장에 ‘재고가 없으니 A백화점으로 가라.’는 식의 읍소를 강요하기도 한다.”고 하소연했다. 입점 유지를 미끼로 자사 대비 경쟁사의 판매비율을 한정하는 ‘대비율 관리’도 성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특정 지역에서 A백화점이 B백화점보다 판매량이 높은 경우 B백화점측이 ‘우리 백화점의 매출이 100이면 판촉 비용을 줄이든지 세일을 통해서라도 A백화점의 매출을 110 정도로 제한해 달라.’고 업체에 요구하는 식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인간 10배 힘내는 ‘아이언맨’ 로봇 등장

    인간 10배 힘내는 ‘아이언맨’ 로봇 등장

    영화 ‘아이언맨’ 속 강철로봇을 연상시키는 입는 로봇이 일본에서 개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로봇 개발 벤처회사인 사이버다인(Cyberdyne)은 입는 로봇 ‘할’(HAL:Hybrid Assistive Lime)을 개발했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공개했다. 22kg의 무게를 가진 할은 근육 양이 적어 힘을 쓰지 못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이동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 업체에 따르면 할의 작동 원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로봇을 착용한 사람이 움직이고자 할 때 뇌에서 근육의 운동뉴런으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이 신호를 로봇의 특별한 센서가 감지해 작동하는 것. 사이버다인 측은 “로봇에는 피부에서 나타나는 아주 미세한 생체 신호를 파악할 수 있는 특별한 센서가 있기 때문에 신체 운동이 쉽지 않은 장애우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인간이 가진 힘의10배 정도를 낼 수 있으며 한번 충전하면 약 3시간 정도 작동이 지속될 수 있다.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으나 출시될 경우 약 4000달러 (한화 530만원 정도)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업체는 한해 400대 생산을 목표를 하고 있다. 사진=Cyberdyne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넷 통제 논란 2라운드

    구글(google)이 유튜브 한국 사이트의 실명제(제한적 본인확인제)를 거부하면서 정부에 의한 ‘인터넷 통제’ 논란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실명제는 악성 댓글(악플)을 막기 위해 대형 포털과 언론사 사이트의 기사와 게시판에 자신의 의견을 펼치려면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본인 확인을 거치도록 한 제도다. 한국만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하루 방문자수 10만명 이상 사이트로 적용 대상이 확대돼 유튜브도 포함됐지만 구글은 “표현의 자유가 침해된다.”며 실명제를 거부하고, 한국 유튜브에서는 댓글과 동영상을 올릴 수 없게 했다. 더욱이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네이트는 2월28일부터 완전 실명제(댓글에 이름이 직접 드러남)를 실시하고 있지만 악플이 여전해 실명제 효과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엠파스, 싸이월드 등과 게시판 및 뉴스 서비스가 합쳐진 데다 최근 장자연 사건까지 겹쳐 완전실명제 실시 이후 댓글이 10배 이상 늘었고, 이에 따라 악플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개정 저작권법도 인터넷 통제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이 법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불법복제물의 삭제나 전송 중단 조치를 세 차례 받은 게시판은 6개월간 폐쇄될 수 있다. 촛불집회의 도화선이 됐던 다음 아고라에 네티즌들이 지금처럼 신문 기사를 퍼 나르면 정부가 강제로 폐쇄시킬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특히 국회에 계류 중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사람을 모욕하는 정보’의 유통방지를 위해 인터넷기업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정보를 모니터링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업체들은 “하루 수백만개의 이용자 작성 게시물을 일일이 모니터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네티즌들도 “정당한 비판이나 평가도 명예훼손으로 삭제될 수 있다.”며 우려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에 게시물을 올리는 ‘사이버망명’까지 유행한다. 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국내 업체만 규제를 받고, 서버를 외국에 두고 한국에서 영업하는 구글, 야후 등은 규제에서 자유로워 역차별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던전앤파이터’ WCG 2009 프로모션 종목 추가

    ‘던전앤파이터’ WCG 2009 프로모션 종목 추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글로벌 게임대회 WCG(월드사이버게임즈) 2009에 프로모션 종목으로 추가됐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는 이번 프로모션 종목화를 통해 e스포츠 종목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검증 받게 된다. PC게임, 비디오게임(Xbox 360), 모바일게임 등 총 12개의 게임이 이번 WCG 2009의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중 9개 게임이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역대 WCG 정식 종목 중 PC게임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워크래프트3: 프로즌 쓰론’, ‘카운터스트라이크1.6’, ‘피파09’, ‘캐롬3D’, ‘붉은보석’이며, 비디오게임은 ‘버추어 파이터 5 온라인’, ‘키타히어로 월드투어’ 등이 있다. 한편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 11월 11일부터 15일 닷새 동안 중국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ESOL 자격증 프로그램’운영 협약

    한양사이버대(학장 현병철)는 10일 미국 애너하임 대학과 ‘TESOL 자격증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은 오는 6월부터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외국대학과 공동으로 TESOL자격증을 수여하게 된다.
  • 금융권 펀드공부 바람

    금융권 펀드공부 바람

    금융권에 때아닌 공부 바람이 불고 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라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직원은 3개월의 유예 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4일부터 해당 펀드를 팔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시험을 봐야 하지만 그리 녹록지만은 않다. 특히 이미 펀드 판매 업무을 보고 있는 직원들에겐 남은 이번주 일요일인 12일에 치러지는 시험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또 떨어지면 당장 펀드판매 업무를 다른 직원에게 물려줘야 하는 상황인데 꼭 붙어야죠.” A은행 펀드 판매 창구에서 근무하는 조모(34) 과장은 보름 전부터 좋아하는 술자리를 마다하고 동네 독서실로 직행한다. 그는 지난 3월 치러진 1차 자격증 시험을 만만하게 보다 보기 좋게 낙방했다. 조 과장같이 이미 은행 등에서 펀드를 판매해온 직원들은 증권펀드, 파생상품펀드, 부동산펀드 등 3가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기초적인 펀드 이외에도 주가연계예금(ELS)이나 주가지수연동예금(ELD), 금 펀드 등 파생상품까지 팔 수 있다. 대부분 증권펀드 자격증은 갖고 있지만 파생상품펀드와 부동산펀드 자격증은 신설됐기 때문에 새로 자격증을 따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이번 주말 이후에도 2~3개월에 한 번꼴로 시험에 응시할 수는 있다. 하지만 당장 5월부터 자격증이 없는 사람에게는 보유한 자격증 이외의 펀드판매 전산망은 막혀 버린다. 다음 시험을 보고 그 결과가 나오는 7월 중순까지는 꼼짝없이 기초적인 펀드 이외엔 팔 수 없다. 시험을 앞둔 현직 펀드 판매 창구 직원들이 긴장하는 이유다. 100점 만점에 60점이 넘으면 합격이지만 공부할 분량이 적지 않아 한 달 정도는 꾸준히 준비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 은행원들의 중론이다. 실제 지난번 1차 시험에서 부동산펀드 부분은 91.1%의 합격률을 보였지만 파생펀드의 합격률은 73.2%에 그쳤다. 이렇다 보니 금융회사들도 맹모(孟母) 노릇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사이버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주말 특강을 마련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업은행도 요점 정리와 예상 문제를 뽑아주는 등 지극정성이다. 해당 업무가 펀드 판매가 아닌 직원들도 앞으로 인사 등을 고려해 자격증을 따려 할 것으로 보여 금융권의 면학 분위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기존 펀드판매 관련 자격증 보유자가 17만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3월 합격자 7만명을 제외하고 최소 금융권에서만 10만명이 자격증에 도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2일 2차 자격증 시험에는 모두 2만 3950명이 접수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과학원장 김승희△생물의약품국장 이정석■방송통신위원회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파견 박윤현■대한주택공사 △경제활성화지원단장 유영일■코레일 △공항철도지분매입추진단(T/F) 총괄팀장 정정래■한국산재의료원 △대전중앙병원장 이규성■대한주택건설협회 ◇승진△관리본부장 이철환△울산·경남도회 김진규△전북도회 정광현△충북도회 김원호◇전보△감사실장 안성균△관리본부 위탁업무부장 박성희△부산시회 손철원(직무대리)△대구시회 소병일△인천시회 양한수△경북도회 김범헌
  • 이준기,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공개

    이준기,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공개

    배우 이준기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J Style’ 일부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기는 최근 3일간 경기도 인근 스튜디오에 대규모 세트장을 조성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세트장은 총 5개로 구성됐으며 무대는 자동으로 전환되는 대규모 장치까지 제작해 마치 블록버스터급 영화 스케일을 웃돈다는 후문.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에피소드2’ 팬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앞서 티저 영상 일부가 인터넷으로 소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이버 오리엔탈’ 콘셉트로 찍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이준기는 그동안 잠재됐던 끼를 발산했다. 몽환적이고 파격적인 느낌을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는 깊이 있는 색감, 웅장한 사운드가 만나 이준기의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창감독은 “이준기가 트렌드세터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왕의 남자’로 천만 관객을 모았던 이준기의 힘을 또 한번 느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이준기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18일에 열릴 팬콘서트를 위해 밤낮가리지 않고 안무와 노래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제공=멘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일 9급 국가직 공채 필기시험

    행정안전부는 2009년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구룡중학교 등 전국 16개 시·도 157개 시험장(서울 47개, 지방 110개)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9일 밝혔다.올해 시험 경쟁률은 2374명 선발에 14만 879명(남자 7만 4173명, 여자 6만 6706명)이 지원해 평균 59.3대1을 기록했다. 장애인 응시생 261명에게는 점자문제지 지급과 시험시간 연장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합격자는 오는 6월 2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보안암호 찾았다” 적막 깬 환호

    “보안암호 찾았다” 적막 깬 환호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해킹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이버 전쟁을 벌이고 있다. 7~8일 ‘코드게이트 2009 국제해킹방어대회 및 국제보안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 코엑스. 해킹 전문가들의 공방으로 사이버상은 물론 대회장 열기도 후끈 달아올랐다. “죽는 줄 알았어. (그렇게 숨겨놓으면) 그걸 어떻게 찾냐.” 오후 3시 30분 대회장 한편에서 3명이 테이블에서 벌떡 일어나며 이렇게 외쳤다. 외침이 들리기 직전 바로 옆에 놓인 스크린에 330점이 표시되자 다른 참가자들은 환호와 함께 박수를 쳤다. 점수표시는 충남대 동아리 ‘아르고스(argos)’가 해킹대회의 세번째 문제를 풀었다는 뜻이었다. 세번째 문제를 풀자마자 찬 공기를 마시러 밖으로 나온 아르고스팀은 편안한 차림의 다른 팀들과 달리 양복을 입고 참가했다. 이 팀의 심준보(26)씨는 “어제 선배 결혼식에 갔다가 바로 왔는데 옷 갈아 입을 시간이 없었다. 점수가 많이 벌어지면 옷을 갈아 입을 생각”이라며 비장함을 보였다. 첫문제는 ‘토라(Tora)’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해커 호세 두아르(32)가 있는 스페인팀이 대회 시작 2시간30분만에 풀었다. 대부분의 팀도 점심·저녁 식사도 거른 채 방어벽을 뚫기 위해 암호 해독에 여념이 없었다. 빵 부스러기를 씹으며 오직 문제를 풀기 위해 한시도 컴퓨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번 해커 대회는 보안 전문가들이 만든 가상서버에 있는 보안문제를 풀어 24시간 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41개국 1750개팀과 지난달 예선을 벌였던 스웨덴·스페인·이탈리아·한국의 7개팀과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대회인 ‘데프콘(Defcon)’에서 2연패한 미국팀 ‘라스트플레이스(L@stplace)’가 초청받아 참가했다. 한국팀은 포스텍 동아리 ‘플러스(PLUS)’, 인터넷 해커 모임 ‘씨파크(CPARK)’, 카이스트 학생들로 구성된 ‘곤(GoN)’, 충남대 동아리 ‘아르고스(argos)’ 등이 참가했다. 행사를 주최한 소프트포럼 김운봉 마케팅팀 차장은 “대회시작 12시간 만에 10문제 중 6문제가 풀렸고 총 20문제가 풀릴 것 같다”고 말했다. 방패 역할은 미국인 2명과 한국인 11명으로 구성된 국제보안연구그룹 ‘비스트랩’이 맡았다. 비스트랩 조민재(NHN 보안변화기획팀 차장)씨는 “우리나라 해커의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이들이 컴퓨터에 미친 괴짜 취급을 받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FTA국내대책본부 기획총괄팀장 이철△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총괄과장 조원웅△기획재정부 진승호◇서기관 승진△홍보담당관실 임진홍△외화자금과 박준규△대외경제총괄과 이주섭 ■교육과학기술부 ◇부이사관 승진△인사과장 이진석△감사총괄담당관 임준희△지식서비스인력과장 이동진△평생학습정책〃 송기동△디지털지방교육재정팀장 강구도△연구기관지원과장 노환진△다자협력〃 김광호△원자력안전〃 배재웅◇서기관 전보△교육과학기술부 김대성△국립국제교육원 이종철 여종구△학술원 사무국 조병록 소형석△강원대 박인상△경상대 이환수△부산대 옥기연 김덕남△서울교대 총무과장 이현옥△서울대 이재룡△순천대 이춘신△전남대 조정강△전북대 은희신△충남대 양열모△한국교원대 오순문△한국방송통신대 선종근△한국해양대 이상철△경상대 이재화△군산대 최인봉△전남대 이영호△제주대 이영화◇서기관 승진△경북대 이상환 이호기△경상대 고동천 이의순△군산대 윤광중 김진원△목포대 오병철 신해숙△서울대 이주동△안동대 한강문△전남대 민병제 김점수 박봉기△제주대 부영철 전병곤△창원대 김창환 서상언△한국해양대 김상범 김학석△강릉원주대 박종달△서울대 강태호△안동대 전주모△목포대 김창우△전북대 류기현△서울대 김창근 장석일 강우상 ■병무청 ◇전보 △인천경기지방병무청 징병관 정찬호△광주전남지방병무청 징병관 조복연 ■게임물등급위원회 △법무담당 김성수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장 △기획 김용주△조직운영 신동규△홍보전략 김정문△행정운영 김영진◇팀장△전략수집 이선형△대외협력 김상만△직능조직 이용선△언론홍보(대변인 겸임) 윤성욱△사이버 김태년△교육훈련 홍기환△사업개발운영 김재용△홍보특보 임광수△홍보전략 김광백△기획정책 신명언△봉사협력 안영근△조직 정장우△출판매체 서해용△교육개발 박철기△총무행정 유인수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이정봉(KBS 경영개혁단장) ■유진투자증권 ◇승진 <상무>△채권금융본부장 김상영△법인영업파트장 이재길<상무보>△법인영업2팀장 채무진△파생법인영업〃 최현<이사대우>△채권영업팀장 윤태룡△상품운용2〃 이승호<부장>△종로지점장 이원식△포항북〃 배재철△채권운용팀장 이효성△채권금융〃 두영균△광화문자산관리센터 부장 김정수△채권영업팀 〃 권용진△법인영업1팀 〃 김윤식<지점장>△갤러리아지점장 최철◇신규 <이사대우>△프로젝트금융팀장 김홍직
  • 힐튼, 이색 비키니 눈길…”사이보그라도 괜찮아”

    힐튼, 이색 비키니 눈길…”사이보그라도 괜찮아”

    패리스 힐튼이 독특한 수영복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로 휴가를 떠난 힐튼은 사이버풍의 패션으로 파파라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한국시간) 산타모니카 시내의 한 쇼핑센터을 찾은 힐튼은 해변에 어울릴만한 수영복을 구입했다. 힐튼이 선택한 수영복은 수많은 끈으로 연결된 검정 색상의 비키니였다. 포인트는 허리에 찬 벨트와 선글라스였다. 수영복 세트에 포함된 블랙 벨트는 기하학적인 선으로 이어져있어 힐튼의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줬다. 비키니와 매치한 선글라스는 브리지 없이 일자로 연결된 사이버풍 선글라스였다. 힐튼의 뱅헤어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의상은 현재 미국 팝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가수 레이디 가가의 무대 의상을 응용한 듯한 패션이었다. 비키니를 입고 거울을 응시하던 힐튼은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수영복을 입을 채로 가게 문을 나섰다. 파파라치를 의식한 행동이었다. 힐튼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자랑스럽다는 듯 손을 흔들며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힐튼의 사이보그풍 비키니 패션을 본 팬들은 “역시 힐튼 답다”며 “그 누구도 시도하기 어려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랑 외국어랑 놀자-일어] うそに決まっているじゃん.(당연히 거짓말이지.)

    A : 私, ?月(らいげつ) に結婚(けっこん)する. B : ええっ! 本?(ほんとう)? A : うそに決(き)まっているじゃん. B : え? A :今日はエイプリルフ-ル~. B : 何よ. 私まただまされたのかよ. A : 나, 다음 달에 결혼해. B : 뭐? 정말? A : 당연히 거짓말이지. B : 어? A : 오늘은 만우절~. B : 뭐야, 나 또 속은 거야? →중요표현 うそに決まっている : 거짓말임에 틀림없다. エイプリルフ-ル : 만우절(April fool). 四月(しがつ)ばか라고도 함 だまされる : 속다 (だます : 속이다) 정철 사이버 일본어 연구팀
  • 똑똑한 기능에 반했다

    똑똑한 기능에 반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가 많아지고 있다. 봄나들이에는 예쁜 모습들을 기록해 줄 디지털카메라가 빠질 수 없다. 특히 최근 콤팩트디지털카메라는 보다 쉽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디지털일안반사식(DSLR)카메라는 동영상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콤팩트디카는 똑똑하고 편리하게 변하고 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카메라가 알아서 최적의 초점, 노출 등을 조절해 준다. 예전의 자동카메라도 모두 되는 기능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요즘 디카들은 역광·접사 등 가장 적합한 여러 가지 모드로 자동으로 변해 예전보다 진일보했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올해 상반기 13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에는 야간·설경·셀카·접사·역광 등 11가지의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촬영하는 ‘스마트 오토’ 기능이 들어 있다. ST10은 아예 휴대전화처럼 화면을 만지는 터치방식으로 조작하는 햅틱 기능과 자주 찍는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 ‘스마트 얼굴인식’ 기능이 들어 있다. 소니코리아도 편리함을 강조한다. 소니코리아가 2009 사이버샷 봄철 신상품 12종류를 출시했다. 15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색상과 0.03초 만에 최적의 촬영모드로 자동세팅해 주는 아이오토(i Auto)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아이오토 기능은 카메라가 피사체를 향하는 순간 초점·노출·플래시 강도 등을 모두 자동으로 최적화해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눈깜빡임과 적목현상까지 잡아준다. DSLR에서는 동영상 경쟁이 치열하다. DSLR 동영상은 다양한 렌즈를 사용해 기존 캠코더에서는 불가능한 다양한 화각과 배경이 흐려지는 아웃포커싱 기능 등 전문가 못지않은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니콘은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동영상 DSLR ‘D90’을 출시했다. 이에 맞서 캐논도 지난해 동영상 촬영기능을 지원하는 풀프레임 DSLR ‘EOS 5D 마크II’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말에는 D90의 직접적인 경쟁작인 ‘EOS 500D’에도 동영상 촬영기능을 집어넣었다. 김성수 김효섭기자 sskim@seoul.co.kr
  • 평생교육 수요에 사이버大 상한가

    평생교육 수요가 늘면서 사이버대학교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내년 개교를 목표로 사이버대 설립을 신청한 곳이 6곳이나 된다. 신입생 등록률도 80%가 넘는다. 일부 일반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허덕이는 상황과는 대조적이다.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2010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한 사이버대 설립계획서가 6곳에서 들어왔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심사를 거쳐 10월말에 인가여부를 결정해준다. 6곳은 기존 학교법인 3곳과 신설 학교법인 3곳이다.최근 4년간 단 한 곳만 인가가 났음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교과부에 따르면 신규설립 인가는 최근 4년간 단 1곳에 불과했다. 서혜숙 지식정보기반과 담당 사무관은 “2005년과 2006년에는 9곳에서 설립신청이 들어왔으나 한 곳도 인가받지 못했고 2007년에는 제도개선준비로 신청을 아예 받지 않았다.”면서 “지난해의 경우 5곳에서 신청해 화신사이버대 한 곳만 인가됐다.”고 밝혔다. 신규설립 수요에 대해 서울디지털대 김용주 사이버교육원 원장은 “지식집약적 사회라 지식을 갖추지 않으면 살기 어렵다.”면서 “온라인 교육시스템 발달로 평생교육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원장은 “대학교수나 전문직 종사자 등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의 직업이나 관심분야와 연관해 새로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평생교육 수요는 사이버대생의 직업별 분포에서도 드러났다. 지난해 4월1일 기준으로 전국 17개 사이버대생 2만 1001명 가운데 67.1%가 직장인이었다. 나머지는 주부 등 여성을 포함한 무직자였다. 신입생 등록률도 증가추세다. 2004년 53.3%에서 2006년 77.4%를 거쳐 2008, 2009년의 경우 81.8%다. 올해 일반대 신입생 등록률은 97%이나 학교에 따라서는 신입생 충원을 절반도 못 채우는 곳도 있다. 서울디지털대 김 원장은 “일반대학은 ‘학력 거품현상’을 감안, 정부에서 정원관리 등 통제하는 실정이나 성인학습자 중심인 사이버대의 경우, 이같은 학력 버블현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으냐.”라고 지적했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