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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한’ 부실건설사 정리

    ‘부실한’ 부실건설사 정리

    지난주 채권은행단이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옥석 가리기’를 단행했지만 부실 건설사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처음에 C등급(워크아웃 대상)이나 D등급(퇴출)을 받는 건설사가 20~30곳이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채권단 발표에서는 C등급 9개사, D등급 7개사로 축소됐다. 또 일부 건설사는 유상증자 등을 통해 간신히 C등급을 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B등급(일시적 유동성 부족) 건설사들도 위험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C ·D등급사 PF는 8조 30일 국토해양부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건설사들의 발목을 잡은 것은 무리하게 확대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다. PF 잔금의 규모는 지난 3월 기준으로 약 68조원이다. 이 가운데 C등급, D등급 건설사에 묶여 있는 PF는 8조원으로 파악된다. 단순 계산만으로도 아직 건설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PF의 규모가 60조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PF 규모는 줄고 있지만 연체율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그동안 11만 가구(4월 말 현재)에 이르는 미분양 아파트 외에도 건설사가 직접 땅을 매입해 추진을 준비하던 도시개발구역 사업의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자 버거워” 공공택지도 포기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땅을 매입하고도 착공하지 못하거나, 땅을 매입하는 도중에 사업이 올 스톱된 곳이 대부분”이라면서 “금융비용만 나가면서 건설사의 유동성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C등급 판정을 받은 신동아건설, 청구건설, 남광토건은 김포 신곡지구에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토지를 80% 정도 매입했다가 자금난으로 구조조정대상에 포함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분양받은 토지들도 금융위기로 사업이 연기되면서 유동성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계약해지에 이른 건수가 지난해에만 40건, 금액으로는 2조 5000억원에 달한다. 올해도 5월 말 기준으로 벌써 23건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관계자는 “주로 평택, 청라, 영종 등 수도권 택지의 해약신청이 많다.”면서 “하지만 중도금을 일정액 이상 납부하면 원칙적으로 해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민원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민간경제연구소 관계자는 “비교적 자금 사정이 좋은 대형건설사에는 사업지를 사달라는 중소건설사의 청탁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사들도 금융상태가 좋지 않아 사줄 곳이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B등급 건설사들도 대규모 PF에 여전히 발목이 잡혀 있어 ‘B등급 부도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해 B등급을 받은 남양건설, 성원건설 등도 PF 이자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부도를 맞았기 때문이다.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원은 “C등급, D등급 건설사가 아니더라도 자체적인 구조조정이나 인력감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中 군인들 인터넷 통제…미팅사이트·블로그 금지

    “군인들, 인터넷 사용하지 마!” 중국군이 군인들의 인터넷 활동을 대부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군은 이달 초부터 인터넷 미팅 사이트와 같은 만남을 비롯해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활동들을 금지했다. 외신은 특히 인터넷 미팅 사이트를 차단한 군이 ‘다른 만남의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을 부각해 “상관이 사랑을 대신 찾아줄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티베트 국경지역에 있는 군 관계자는 “군인들은 국경에 있는 사람들”이라면서 “사람들이 불순한 의도로 군인들의 개인정보와 외모 등을 이용한다면 군대에 위협이 된다.”고 인터넷 통제 조치에 찬성했다. 해외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한 지휘관은 “인터넷은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면서 “우리로서는 ‘온라인 지뢰’에 대비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온라인은 군인이나 주둔 지역의 정보를 살펴보기가 쉬운 상황”이라며 더 강화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한편 한국군은 일반 병사들의 경우에도 ‘사이버지식정보방’이라는 시설에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 킨텍스서 ‘MBC 건축박람회’

    MBC가 주최하고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24회 MBC건축박람회’가 7월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정보, 건축 리노베이션, 조명, 공공디자인 및 조경, DIY, 사인, 전원주택 등 4000여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02)780-0366.
  • 김소은 ‘가짜 트위터’...사이버 수사대 출동

    김소은 ‘가짜 트위터’...사이버 수사대 출동

    탤런트 김소은을 사칭한 가짜 트위터가 발견됐다. 29일 김소은의 N.O.A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회사 임원의 트위터에 김소은의 이름으로 메시지가 전달되면서 가짜 트위터의 존재가 들통났다. 현재 김소은의 가짜 트위터에는 19개의 메시지와 사진들이 게시돼 있으며 1,5000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1일 이후 업데이트는 되지 않고 있다. 이에 소속사측은 “메시지에 김소은의 사소한 근황과 사진이 첨부돼 있어 처음에 의심을 하지 못했다. 허나 메시지의 내용이 이상하고 답변이 없는 것을 수상히 여겨 김소은에 확인한 결과 도용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소은은 “나는 트위터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한다. 다른 연예인이나 팬들에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은의 소속사측은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KBS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극본 이덕재 / 연출 이덕건)에서 오복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토요 포커스] 상반기 행정인턴 기업현장수습 체험담

    [토요 포커스] 상반기 행정인턴 기업현장수습 체험담

    오는 30일이면 올해 상반기 행정인턴 활동기간이 마무리된다. 이번 행정인턴 활동인원은 모두 1만 343명. 그동안 이들이 맡은 업무와 관련, ‘단순잡무’, ‘임시방편’ 등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꿋꿋하게 자신을 계발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턴들도 적잖았다. 올 상반기 행정인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름아닌 기업현장 수습제도다. “행정인턴을 해봤자 실제 취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비판을 감안해 행정안전부가 준비한 ‘야심작’이다. 공직사회의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역동적인 기업 분위기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인턴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다. 서울 영등포세무서에서 일하다 식품관련 사회적 기업에 파견됐던 김자연(25·여)씨는 8주라는 기간이 짧아 아쉽기만 했다. 김씨가 근무한 회사는 연해주의 고려인들이 생산한 콩으로 청국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다. 김씨는 “기업현장 수습제가 아니었다면 접해보지 못했을 분야다.”면서 “세무서라는 좁은 공간의 한계를 벗어나 시야를 훨씬 넓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생명공학 관련기업으로 파견돼 근무하다가 지난달 말 여행사에 취업한 박세미(27·여)씨는 “경험 그 자체가 소중한 자산이다.”고 강조했다. 짧지만 공무원 사회, 민간기업의 분위기를 두루 겪어 본 뒤라 경쟁자보다 훨씬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입사면접에 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을 토로하는 인턴들도 적지 않았다.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박씨는 지난달 초 ‘실적에 따른 정규직 전환’을 언급한 두 곳의 중소기업과 접촉했다. 하지만 한 곳에서는 “우리는 인턴을 정식채용할 계획이 없다.”는 대답을 듣고 돌아서야 했다. 박씨는 “인턴들을 믿고 책임감 있는 일을 맡긴 뒤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턴들은 꼭 기업파견이 아니라도 현장을 바쁘게 뛰어다닌다. 부산진구청에서 일하는 이도영(25·여)씨는 구청 업무인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에서 느낀 감동을 잊지 못한다. 자원봉사자와 병원, 어린이집을 경로당에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중에서도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어린이집 연계행사다. 어린이들의 재롱잔치에 어르신들의 마음이 녹고, 그걸 보는 이씨의 마음도 푸근해진다. 이씨는 “한 할머니는 ‘손자·손녀 볼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잔치를 베풀어 줘 고맙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허성용(27)씨는 행정인턴제에 포함된 각종 혜택을 자기계발에 부지런히 활용하고 있다. 공무원 사이버 어학강좌로 꾸준히 영어강좌를 듣고, 능력개발카드제를 활용해 PC정비사 자격증도 땄다. 허씨는 “한 달에 100만원 한도면 듣고 싶은 건 거의 다 들을 수 있다.”면서 “유명강사가 아니라는 등의 핑계로 자기계발을 게을리하는 동료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이달 말 인턴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와 상반기 운영결과를 토대로 제도를 더욱 내실있게 가꿔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턴들의 반응도 비판에서 호평으로 바뀌고 있어 자신 있다는 반응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많은 인턴들이 연장근무를 원하고 있어 하반기 당초 3000명으로 줄이려던 채용규모를 6800명으로 늘렸다.”면서 “양적·질적인 측면 모두 인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국가직 9급 필기합격선 대폭 하락

    지난 4월10일 치러졌던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전체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5.7점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당초 학원가의 예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오후 6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합격자 240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전체 합격자 평균점수는 79.8점으로 지난해 85.5점보다 5.7점 낮아졌다. ‘대표직렬’인 일반행정(전국모집)의 합격선도 80.5점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7점이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행정(지역모집) 가운데 제주와 부산의 합격선이 82점으로 가장 높았다. 역시 지난해에 비해 6~7점 떨어진 수치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점수하락의 ‘주범’은 시험 직후 수험생들의 반응대로 한국사와 영어였다. 한국사 평균점수는 남성이 47.4점, 여성이 45.8점에 불과했고 영어평균점수도 남성이 48.9점, 여성이 52.6점이었다. 특히 한국사는 지나치게 지엽적인 문제들로 수험생들을 당황케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여성합격자는 963명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2008년 44.5%, 지난해 43.4%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다. 연령제한 폐지로 인해 33세 이상 남성합격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 여파로 분석된다. 33세 이상 합격자는 399명(16.6%)으로 지난해 394명(12.5%)보다 다소 늘었고 합격자 평균연령도 지난해 28.6세에서 29.1세로 높아졌다. 33세 이상 지원자 수, 합격자 모두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노장 남성 수험생 파워’가 입증됐다. 남성은 8872명의 응시자 가운데 342명, 여성은 3249명 중 57명이 합격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여성 수험생들은 결혼·출산·육아문제로 인해 남성에 비해 시험준비에 불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은 8월31일부터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 및 전국 8개 시·도에서 5일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한양사이버대 여홍구 부총장, ‘창조리더십 어워드’ 대상

    한양사이버대 여홍구 부총장, ‘창조리더십 어워드’ 대상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여홍구 부총장이 24일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10 창조리더십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창의적 사이버교육을 이끈 공로로 ‘미래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여 부총장은 포스코·팬택·유한양행·현대건설 등 창의적인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업 CEO들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안재환 학생이 포브스코리아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이래 8년여만인 올해 1개 학부 14개 학과에 재학생 1만 3194명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3월 사이버대학중 유일하게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원하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또 미국 아이비리그 e코넬 강의와 애너하임대학의 테솔과정을 제공하며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 한양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한양사이버대가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1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실버산업학과·교육공학과·광고홍보영상학과·호텔관광경영학과 등 13개 학과, 775명이다. 고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 학력자는 신입생으로,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 1~2학년 과정 이상 수료 학력자는 편입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과 함께 장애인 특수교육전형·4년제 대졸자 대상 학사편입전형·산업체 및 군위탁생을 위한 위탁전형·저소득층을 위한 기회균등전형·북한이탈주민전형·외국인 및 재외국민전형 등을 실시한다. 직장인 및 주부 장학금·실업계 고교 장학금·장애인 장학금·이웃사랑 장학금 등 30여 가지의 장학혜택이 제공한다. 입학안내는 홈페이지(www.hycu.ac.kr)와 전화(02-2290-0114)로 제공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서울시 유엔공공행정상 대상

    서울시는 주요 사업인 ‘여행(女幸·여성이 행복한 세상) 프로젝트’와 ‘희망플러스 통장’이 올해에도 유엔 공공행정상(UNPSA)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수상과 함께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유엔 공공행정네트워크 주관으로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시 AX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서울시의 ‘여행 프로젝트’가 대상을, 저소득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통장’이 우수상을 받는다. 유엔공공행정상은 유엔경제사회처가 매년 전 세계 우수 정책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공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수상작에 선정된 정책 사례는 개발도상국 등 각국에 벤치마킹 모델로 전파된다. 지난해엔 서울시가 생산하는 먹는 수돗물 ‘아리수’로 대상, 천만상상 오아시스로 우수상을 안았다. 같은 기관에서 대상을 잇달아 받기는 서울시가 세계에서 처음이다. 앞서 2008년엔 ‘사이버 정책 토론방’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유엔의 공식 초청으로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고, 한·스페인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드리드시와 빌바오시 등을 방문해 도시 간 외교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오 시장은 22일 출국해 바르셀로나 시장과 만나 전자정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서울시 신청사 신축 등에 참고하고자 ‘도시 재생프로젝트’ 정책 현장을 탐방한 뒤 27일 돌아온다. 마드리드시에서는 대심지하도로(M30)를 보고 중랑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해법을 강구하며, 빌바오시에서는 도시 디자인 정책 설명을 듣고 수변공간을 살리는 도시 정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공무원 교육기관평가서 1위

    관세청 소속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행안부는 20일 중앙행정기관 소속 28개 교육훈련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2위는 지식경제부 소속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3위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업연수원이 차지했다. 90점 이상 평가를 받은 기관은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을 포함해 모두 6곳이었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교수 요원을 내부 공모로 선발해 인적 전문성을 강화했다. 통관 물품감정, 조사업무 등 일선 현장사례를 발굴해 이에 기반을 둔 역량교육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은 녹색비전 실현을 위한 녹색학교를 운영하고 주말에 일선 우체국 근무자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인원은 총 83만 591명으로 전년도보다 18.9% 증가했다.”면서 “수요자 중심의 주문·방문형 교육이 늘어나고 사이버교육이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전문가 5인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전문가 5인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집값은 하반기까지 조정을 받은 뒤 내년 초 반전을 꾀할 수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는 시장 왜곡을 막기 위해서라도 선별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이 ‘약보합세’의 조정기를 거쳐 내년 초 이후 반전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또 하반기 분양시장은 ‘흐림’이지만 지역별, 규모별 양극화 현상은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반기 분양시장의 최대 변수는 역시 ‘보금자리주택’이다. 전문가들은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대출인정비율(LTV) 등 금융규제의 완화에는 부정적이지만 분양가상한제는 강남3구 등을 제외한 민간분양에서 선별적으로 폐지해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내년 봄 이사철 이후면 바닥 다질 듯” 20일 서울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5명에게 의견을 물은 결과 주택시장은 올 하반기에도 금융위기의 여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소장은 “집값 조정을 받는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도 연동돼 있다.”면서 “좀더 조정국면을 거치겠지만 시장이 보수적이어서 폭락 가능성은 적다.”고 내다봤다. 박합수 국민은행 팀장도 “시장을 지배하는 변수가 활동성이 강해 하향 정체가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내년 봄 이사철 이후면 바닥을 다진 뒤 반전도 가능하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팀장은 “정부가 대출규제를 손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이상 낙폭이 조금 더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고,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약보합세 지속기간을 아직 속단하긴 어렵지만 올해 만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감면 혜택도 변수”라고 분석했다.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는 조정국면 지속 이유에 대해 “단기간에 소득수준이 오를 가능성이 높지 않고 과잉공급 문제도 일시에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분양시장은 ‘흐림’이었다. 또 시장의 키워드는 ‘양극화’, 외생 변수는 ‘보금자리주택’이 꼽혔다. 지 교수는 “집을 사서 돈을 번다는 기대치가 떨어졌을 따름이지 수요가 없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건설사들은 분양을 미루는 데 한계가 있어 분양가를 낮춰서라도 공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이달 판교신도시에 분양한 월든힐스가 평균 11대1, 최고 688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처럼 지역 차별화와 양극화 추세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소장은 “기존 주택시장도 용인 등 가격이 많이 떨어진 곳은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라며 “파주·고양·분당 등은 좀더 조정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보금자리주택 강남과 수도권 양극화 심화”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서울 강남과 수도권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함 실장은 “실수요자들은 어떤 맹신이나 열풍보다 인근 지역과 분양가 차이를 철저히 따지는 만큼 지역·분양가별 양극화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소장은 “수요자들은 여전히 보금자리를 주택 구매의 준거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DTI 등 금융규제 대부분 반대입장 이들은 시장 반전의 단초가 될 규제완화에 대해선 DTI 등 금융규제에는 반대 입장이 다수였지만, 분양가 상한제 해제에는 찬성했다. 박 소장은 “740조원대 가계부채의 절반가량이 주택담보대출인데 DTI를 풀 경우 빚잔치를 벌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박 팀장은 “시장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현실적 답은 그것 하나라고 본다.”고 답했다.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함 팀장은 “이미 공공분양 물량이 전체 분양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면서 민간분양에 대해 규제를 푼다고 해서 부작용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소형주택·오피스텔 강세에 대해선 쳇바퀴처럼 도는 ‘사이클’로 해석했다. 박 소장은 “소형주택 인기는 소형아파트가 부족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일 뿐 향후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공급이 늘어나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윤설영기자 sdoh@seoul.co.kr
  • 115대 1…행안부 7급 공채 경쟁률 ‘껑충’

    올해 7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껑충 뛰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2010년도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인원 446명에 5만 1452명이 지원해 평균 1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0대1보다 크게 상승한 경쟁률로 2005년 117대1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역대 최고 수치는 250명 모집에 5만 915명이 원서를 내 203대1의 경쟁률을 보인 1998년이다. 올해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모집인원이 지난해 600명에서 446명으로 26%가량 줄어든 데다 취업난에 따른 공직선호도 증가, 응시연령 상한제 폐지 등이 맞물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직군별로는 20개 모집단위 359명을 뽑는 행정직군에만 4만 4856명이 지원, 평균 125대1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은 16개 단위 87명 모집에 6596명이 원서를 내 평균 7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509대1(4명 모집에 2036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인 교육행정직이다. 모집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인 178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직에는 2만 5355명이 몰려 14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5개 장애인 구분 모집단위에는 34명 모집에 154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6대1을 보여 지난해 37대1보다 다소 높아졌다. 지원자의 연령대는 20대가 3만 730명(59.8%)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만 8940명(36.8%)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36세 이상의 고연령층 5168명이 원서를 내는 등 ‘노장수험생’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7급 공채 시험은 다음달 24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합격자는 9월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뉴스&분석] ‘DTI 규제완화’ 필요한가… 전문가 진단

    [뉴스&분석] ‘DTI 규제완화’ 필요한가… 전문가 진단

    총부채상환비율(DTI)의 규제 완화를 둘러싼 논란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업계는 주택시장 침체의 해법으로 DTI 규제를 풀어 달라고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7일 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부동산경기 활성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는 이달 초 이명박 대통령이 ‘하반기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해 언급하자 조만간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16일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DTI 한도를 완화할 생각은 없다.”고 못박고 나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해 대출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논리에 대해 “효과를 제대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정부 “완화생각 없다” 못박아 DTI는 지난해 9월 부동산 과열에 따른 대책으로 서울(투기지역 제외) 50%, 인천·경기 60%로 강화된 상태다. 주택업계는 DTI 규제를 완화하더라도 가계부실의 위험은 적다고 주장한다. 주택담보대출에서 발생하는 연체율이 0.1% 수준이기 때문에 당장 대출 비율을 올리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DTI를 10% 포인트 올리면 연간 2000가구 정도의 주택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수도권의 미분양이 4000가구라고 봤을 때 2년이면 미분양을 모두 해소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입장은 조심스럽다. 삼성경제연구소 박재룡 선임연구원은 “대출을 통한 수요창출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후유증을 겪을 수밖에 없다. 대출 규제완화는 과도한 (주택)소비를 부추길 수 있다.”고 시장 왜곡 가능성을 지적했다. 규제완화의 효과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주택거래가 실종된 것은 대출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앞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장 대출한도가 늘어나더라도 주택구매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출 통한 수요창출은 후유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연구위원은 “DTI 규제를 풀었을 때 상징성이나 심리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주택경기 하락을 반전시킬 만한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내다봤다. 부동산써브 함영진 실장도 “최근 수요자들이 굉장히 냉정해졌다. 시장에 대한 기대도 없고 가격민감도가 커졌기 때문에 무턱대고 빚 내서 집을 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규제완화 효과가 서울 ‘강남3구’ 등 일부 지역이나 소형 주택에만 제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새집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미분양 주택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데 굳이 헌 집을 비싼 값에 사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느냐는 얘기다. 특히 하반기 출구전략으로 금리인상이 현실화할 경우 수요자들이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지규현 교수는 “주택담보대출 비율에 전세금까지 포함하면 지금보다 1.5~2배 정도 부채가 늘어난다.”면서 “금융기관에서는 지금도 가계부채의 위험이 높다고 보는 만큼 대출심사를 지금보다 엄격하게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 3구에만 혜택 갈 수도 대출 규제를 풀 경우 정부정책의 신뢰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지 교수는 “시장상황에 따라 규제를 풀고 묶고 하는 것은 정책 일관성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대출규제 완화보다는 거래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박재룡 연구위원은 “재건축, 세제 등 풀어야 할 다른 규제들이 있다. 대출보다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폐지로 수요를 만들고, 건설사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공급을 창출하는 방식이 맞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또 DTI를 풀더라도 지역별, 소득별로 차등을 두어 극히 제한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하는 DTI보다는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LTV(주택가격대비 인정비율) 규제를 먼저 풀어 시장상황을 지켜본 뒤 DTI를 풀어도 늦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국토해양부 한만희 토지주택실장은 “지난 4·23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만큼 시장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지구촌 정치 세대교체 바람] “소통이 키워드… 변신 주저말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상징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속하고 광범위한 정보교류가 이뤄지면서 정보독점과 정보통제는 효용성을 잃어가고 있다. 집권세력에 대한 평가 속도도 빨라졌다. 확장된 사이버직접민주주의시대에 미래를 기약하는 정치세력은 어떤 전략을 짜야 할까. 전문가들은 “시대 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점 못지않게 ‘소통’과 ‘민심’이 승패를 가른다.”면서 “기본에 충실하라.”고 강조했다. 윤성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15일 “인터넷 사이버 민주주의는 세계적인 트렌드”라면서 “정보 자체가 위에서 아래로 뿌려주던 방식에서 거미줄 같은 연결망을 통해 공유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네트워크를 장악하는 정치세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유권자들의 입맛을 맞추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일방적인 홍보로 지지층을 꾸준히 확보하고 유지하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유권자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는 “정보전달속도가 빨라지면서 과거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던 집권정당이 불리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면서 이를 “여당 프리미엄 붕괴”라고 표현했다. 김 교수는 실업문제를 예로 들면서 “통계수치만 갖고 실업률이 줄었다고 해봐야 국민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가 없다. 이제는 단순한 애국심이나 통계수치가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강원택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권력주기가 짧아진다고 일반화하기는 힘들다.”면서도 “결국은 각종 신기술 자체가 아니라 국민 의견을 잘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정진 국회입법조사처 정치의회팀 입법조사관은 “변화에 잘 대응하는 정치세력은 선거에서 선방할 수 있겠지만,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세계 각국의 선거 경향은 야당 승리보다는 여당 패배에 더 가깝다.”면서 “여야를 포함해 대다수 정치세력이 시대 변화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SNS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이들의 투표율이 높아지는 추세”라면서 “과감하게 정책을 손질하고 지도부를 교체해 정권교체에 성공한 영국 보수당 사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국진·나길회기자 betulo@seoul.co.kr
  • 한기총 “사이버 포교 강화·배타성 반성”

    한기총 “사이버 포교 강화·배타성 반성”

    ‘개독교‘, ‘병신자’, ‘먹사’…. 비난 의도가 짙게 담긴 ‘안티(Anti) 기독교’적 신조어들이다. 종교 관련 사이트뿐 아니라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과 댓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다. 그만큼 반(反) 기독교 정서가 사이버 공간을 지배한다는 얘기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내부의 자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 정철우 목사는 15일 서울 연지동 한기총연합회관에서 열린 ‘안티 기독교 대응 세미나’에서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기독교의 배타성을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미나는 반 기독교 정서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한기총이 마련했다. ‘사이버공간에서 나타난 안티 기독교 활동과 대처방안’이란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 정 목사는 “일부 누리꾼들은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 클럽안티기독교(클안기) 등 단체까지 만들어 반대 버스광고를 내는 등 오프라인 활동도 벌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그가 내놓은 대처방안은 ‘사이버 선교 강화’다. 평균보다 낮은 정보화 지수로 인해 기독교는 사이버 공간을 선점하지 못하고 결국 안티 기독교에 내줬다는 판단에서다. 따라서 뉴미디어 활용을 적극 강조했다. 정 목사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더불어 새롭게 소통 공간으로 떠오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하나님이 주신 또 하나의 공간”이라면서 “이곳을 복음 공간으로 활용할 방법을 고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은 구체적인 뉴미디어 선교 전략을 연구 중이다. 조만간 관련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언론을 통해 본 안티 기독교’(이억주 목사), ‘안티 기독교가 교회와 교회학교에 미친 영향’(안희환 목사) 등의 주제발표도 나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김장훈 28~30일 ‘독도 훼스티발’

    가수 김장훈이 오는 28~30일 서울 홍익대 인근 소극장에서 ‘김장훈의 독도 훼스티발’을 연다. 김장훈은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행사는 3일간 열린다.”며 “하루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독도에 관한 시민 강좌, 하루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서 활동해 온 대한민국 홍보전사 300분과 함께하는 행사, 하루는 한국에 와 있는 외국학생과 한국학생이 조를 이뤄 참여하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co.kr
  • e몰 알뜰족, 바캉스 준비 ‘공짜’ 사은품 먼저…

    e몰 알뜰족, 바캉스 준비 ‘공짜’ 사은품 먼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온라인몰이 알뜰 바캉스족을 잡기 위해 ‘공짜’ 이벤트를 마련했다.비치백, 자외선 차단제 등 휴양지 물품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이용권까지 다양한 상품 이벤트를 경품으로 내걸고 있는 것.디앤샵 김현수 마케팅실장은 “6월부터는 바캉스나 휴가에 대비해 가격비교가 쉬운 온라인 쇼핑을 통해 미리 구입하고 있다.”며 “바캉스 용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알뜰 쇼핑객 잡기 경쟁이 한창이다.”고 설명했다.디앤샵은 15일부터 28일까지 여름 바캉스족을 잡기 위한 ‘EXR 비치백’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해당 이벤트는 디앤샵 주문건수 2회 이상, 총 결제액 15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EXR의 고급 비치백을 100% 증정한다.응모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EXR 비치백 받기’ 버튼을 누른 후 주문건수 2회 이상, 총 결제액 15만원 이상 상품을 주문하면 완료된다.ID당 1회에 한하며 사은품인 EXR 비치백은 이벤트 종료 후 7월 초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또한 디앤샵에서는 스타벅스 커피 2만개를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는 매일 6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전국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 기프티쇼’를 증정하는 것.이벤트 페이지에서 ‘coffee 받기’ 버튼을 누른 후 6만원 이상의 상품을 주문하고 해당 주문번호의 상태가 ‘배송 준비중’으로 변경되면 휴대폰으로 기프티쇼가 발송된다.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커피 2만개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매일 새롭게 참여가 가능하다.인터파크 여행 카테고리 인터파크투어(www.interparktour.com)에서는 ‘2010 스마트하게 여름휴가 떠나자!’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여행상품을 예약만 해도 추첨을 통해 오뚜기 진컵 1박스를 매주 33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여행에서 오뚜기 진컵을 먹는 ‘인증샷’을 올리면 사진 컨테스트를 통해 전자책 단말기 비스킷 2대, 오뚜기 진컵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2010년 여름 G마켓 노라죠 1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워터파크 휴러클 자유이용권’(1인 2매)을 증정한다.여행지 필수품 디지털카메라 ‘소니 사이버샷’ 경매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여름 휴가지로 좋은 워터파크 상품과 해외여행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롯데닷컴은 오는 30일까지 ‘바캉스·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해 캠핑용품과 수영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아레나, 엘르, 휠라, 디즈니 등 인기 수영복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본 행사에서는 각 브랜드별로 구매한 고객에게 삼각브라·비치모자·다용도 지퍼백·비치백 등을 증정한다.또한 브랜드 KOOGI의 수영복을 구매한 후 포토상품평을 남기면 10명을 추첨해 ‘파우치, 선크림, 쪼리, 미니방석’ 4가지로 구성된 사은품을 증정한다.한편 롯데닷컴은 7월 8일까지 롯데닷컴 보험 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헤라 선 메이트’를 증정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울산, 탄소배출권 사이버거래

    탄소배출권 사이버 거래시장이 개설됐다. 울산시는 14~15일 이틀간 매일 2시간씩(오전 10~12시) ‘탄소배출권 사이버 거래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의 32개 기관이 지난 1분기 감축분을 사이버 시장을 통해 거래할 예정이다. 탄소배출량을 초과한 18개 기관과 미달한 14개 기관이 매도 가능한 1229t의 물량을 거래하게 된다. 거래는 ‘탄소배출권 거래시스템’을 이용하고, 매도금은 연말에 환산하면 된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울산시와 구·군, 시교육청, 지방경찰청 등 지역 공공기관은 올해 온실가스를 3% 감축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교육플러스]

    ●대전지역 입시설명회 비상에듀는 19일 오후 7시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수험생·학부모 대상 대학합격 설명회를 연다. EBS 강사인 언어 추경문, 수리 고동국, 외국어 오렌지 강사 등이 나서 EBS 수능 교재 활용법과 영역별 만점 학습법을 제시한다. 이 회사 진영성 평가이사는 6월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예상 등급과 지원 가능 대학을 안내한다. 1544-7390. ●‘과학, 축구를 말하다’ 강연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7일 KT 혜화지사 7층 재단 연수실에서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융합카페를 연다. 행사 주제는 ‘과학, 축구를 말하다’로,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석진 교수와 국민대 체육학과 이기광 교수, 아디다스코리아 비즈니스유닛팀 오우진 팀장이 축구와 과학의 상관관계를 설명한다. 미리 참가 신청을 하면 월드컵 응원티셔츠를 증정한다. (02)559-3902. ●서울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는 1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010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학과·노인복지학과 등 인간복지학부 ▲상담심리학과·가족상담학과 등 심리·상담학부 ▲부동산학과·법무행정학과·보건행정학과 등 사회과학부 ▲경영학과·국제무역물류학과·금융보험학과 등 경상학부 ▲컴퓨터정보통신학과·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등 IT·디자인학부 등 5개 학부, 14개 학과에서 10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02)944-5000.
  • 한양사이버대학교, ‘동문 홈커밍데이’ 개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 26일 ‘제1회 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홈커밍데이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재학생과 동문, 가족이 함께해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 발족과 함께 동문들의 후배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학교 발전기금 1인1계좌 갖기 캠페인’을 통해 학교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2290-01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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