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이버대학
    2025-07-22
    검색기록 지우기
  • 아나운서
    2025-07-22
    검색기록 지우기
  • 애니
    2025-07-22
    검색기록 지우기
  • 성소수자
    2025-07-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17
  • 용산 장애인들, 그림 전시하고 노래 부른다

    용산 장애인들, 그림 전시하고 노래 부른다

    서울 용산구가 장애인 화가의 작품 전시와 장애인 바리스타의 커피, 장애인 합창단의 공연으로 꾸려지는 ‘제44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포스터 ) 개최를 후원한다. 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가람에서 용산구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구와 SPC,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이 지원하는 행사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후원한다. 올해는 기념식 위주의 행사가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준비했다. 주요 행사는 발달장애인 화가의 미술작품 전시, 1부 기념식과 축하공연, 2부 장기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등이다. 당일 현장엔 지난해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전시된 발달장애인 화가들의 작품들이 앙코르 전시된다. 또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만드는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기념식은 청파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 공연팀의 사전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국민의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유공 표창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장애인합창단 ‘사랑의 소리’ 공연이 예정돼 있다. 2부에선 초대 가수의 공연과 장애인 구민들의 노래자랑과 장기 자랑이 이어진다.
  • 고려사이버대,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업무협약… ‘사회복지 아카데미’ 공동 주최

    고려사이버대,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업무협약… ‘사회복지 아카데미’ 공동 주최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2일 계동캠퍼스 화정관에서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1957년 창립된 한국사회복지학회는 국내 대표적인 사회복지학회로, 고려사이버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하며, 사회복지 학문에 대한 심도 있는 탐색의 장을 열어간다. 사회복지 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저명한 사회복지학자들을 초청해 사회복지전공 대학(원)생, 신진학자 및 현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회복지학 연구자와 고려사이버대 재학생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2024 사회복지 아카데미는 ‘사회복지의 기원과 토대’라는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총 4회기 동안 진행되며, 강연은 동영상으로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민영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복지학회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실무중심의 사회복지 전문가 교육을 위한 노인복지, 스마트복지, 가족복지, 아동·청소년복지의 전공 심화 트랙과 ‘CUK 실습교육센터’ 운영을 통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 성남시, 의약품 배송 등 드론 사업 확대

    성남시, 의약품 배송 등 드론 사업 확대

    경기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11월까지 국비 5억원과 시비 2억원 등 총 7억원을 투입해 드론배송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4년 연속으로 실증도시 사업을 실시하는 기초지자체로서 4차산업 특별도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올해 추진하는 드론배송 사업은 ▲중앙공원과 탄천 정자동 물놀이장 방문객을 위해 음식·편의점 물품을 유상으로 배송하는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공원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심장제세동기를 신속히 배송하는 ‘긴급배송’ 총 3개 사업이다. 성남시가 작년 8월에 전국 최초로 상용화한 공원 드론배송사업은 중앙공원과 탄천(정자동∼구미동 전 구간)에서 치킨, 커피 등 음식과 편의점 물품을 주문하면 드론으로 유상 배송하는 첨단 차세대 물류 서비스다. 시는 올해 실증사업을 통해 기존 배달점 4개를 10개로 확대하고 배송 횟수도 2배로 늘려 사업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대학병원과 의료품 유통물류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국내 의료품 드론배송 상용화를 도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제세동기를 배송하는 등 배송방식의 다양화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미래 지향적인 드론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성남산업진흥원, 프리뉴, 세종사이버대학교, 스마티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협업해 성남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 선정은 우리 시가 그동안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쏟은 다양한 시도와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해 각종 도시 현안을 해결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전국 최고의 드론 산업 특화 중심도시로 우뚝 서도록 전력투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고려사이버대 2657명, 지난 17일 석사·학사 학위 받아

    고려사이버대 2657명, 지난 17일 석사·학사 학위 받아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제20회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진성 총장을 비롯해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성세제 교우회장 및 각 학과 교수진이 참여했으며, 많은 학생과 가족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졸업식사 △졸업축사 △상패수여 △졸업생답사 △학위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학위를 받는 졸업생은 22개 학과 및 학부생 2,630명, 융합정보대학원 석사 학위수여자 27명 등 총 2657명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사장상 △총장상 △원격대학협의회장상 △공로상 △성적우수상 등 총 26명이 수상했다. 김진성 고려사이버대 총장은 “졸업은 배움의 끝이 아닌 인생의 층계에서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는 과정이다”라며 “교훈인 ‘창조와 봉사’의 정신을 기억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고 타인을 돕는 여유를 가진 고려사이버대의 용맹한 호랑이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은 “고려사이버대는 고려중앙학원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20여 년이 넘는 사이버 교육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을 선도하고 고등교육의 개혁을 이끌어가고 있다”라며 “사회로 나가는 고려사이버대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으로서 마음껏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전한 이은영 학생(한국어·다문화학부 22)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교수님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고려사이버대의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개교 이래 학부 3만 7907명, 대학원 165명 등 총 3만 80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고려사이버대, 2023학년도 케어기빙 대회 연다

    고려사이버대, 2023학년도 케어기빙 대회 연다

    고려사이버대 보건의료학부는 오는 27일 고려사이버대 서울 계동 캠퍼스 인촌관 2층 원형 스튜디오에서 ‘2023학년도 케어기빙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로잘린카터케어기빙 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케어기빙 대회는 ‘성인 발달장애인 돌봄 –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구소 설립자인 로잘린 카터 여사(지미 카터 미국 39대 대통령 영부인)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던 돌봄자의 고통과 애로사항에 주목, 이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지원의 필요를 역설했다. 카터 여사는 당시 정책과 제도가 환자 당사자에게만 집중되어 가족들의 고충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는 점에 주목, 백악관 직속팀으로 정신건강위원회를 만들어 환자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제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이후 연구소를 설립하여 환자와 돌봄자 모두의 복지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지원하는 봉사와 실천의 삶을 살다 작년 타계하였다. 이번 대회는 카터 여사를 추모하며 정신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가족이 직면하는 돌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복지국가 구도에서 성인 발달 장애인 돌봄 이슈를 탐색하고, ▲가족 중심 돌봄에서 국가 돌봄 책임제로 전환 가능성을 논의한 후, ▲드라마·영화 등 미디어를 통해 공론화된 성인발달장애인의 사회안전망에 대해 검토한다. 이번 케어기빙 대회는 두 개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특강은 ‘성인발달장애인 돌봄의 쟁점’을 주제로 작은물결 연구소 정병은 소장이, 둘째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사회안전망을 발견하다’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보건의료학부는 휴먼케어와 기술정보를 아우르는 미래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돌봄자 지원 교육과정(수료증 과정)과 케어기빙 전문가 교육 포럼을 운영하는 등 명실상부한 케어기빙 전문 학부이다. 또병원 실무 역량 강화와 체계적 보건 데이터 분석 능력 함양을 위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보건 의료 AI/빅데이터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지원 전형 선택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는 학업계획서와 학업준비도검사 등의 응시 절차를 거치게 되며, 별도의 서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지원자가 편한 방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고려사이버대, 대만 국립연합대와 업무협약 체결… 신·편입생 모집

    고려사이버대, 대만 국립연합대와 업무협약 체결… 신·편입생 모집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 12월 18일 대만 국립연합대학교와 양교의 지속적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만 국립연합대 도서관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려사이버대 김정은 실용외국어학과 교수와 남은경 한국어·다문화학부 교수를 비롯해 대만 국립연합대 리웨이시엔 총장, 허시우렌 중문학과장, 어전귄 중문학과 조교수 등이 참석했다. 대만 국립연합대는 이공대학, 전기정보대학, 경영대학, 객가연구대학, 인문과사회대학, 디자인대학 등 6개 대학 19개 학과를 둔 종합대학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교는 대학 간 교육, 연구 및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국어와 중국어 간의 어학 관련 교류는 물론 양교 공과 대학의 다양한 학부·학과 간 소통을 진행함과 동시에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정은 고려사이버대 교수는 “우리 대학이 가진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국립연합대가 보유한 교육 역량이 더해진다면 양교 재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꾸준한 교류와 소통을 이어간다면 이번 협약이 향후 국내 사이버대학과 해외 대학 간 협약의 모범적 전범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지원 전형 선택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는 학업계획서와 학업준비도검사 등의 응시 절차를 거치게 되며, 별도의 서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지원자가 편한 방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은 오는 10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학업수행능력·전공적합성 등을 고려해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 고려사이버대, 신편입생·대학원생 모집… 건축공학부·컴퓨터공학부 신설

    고려사이버대, 신편입생·대학원생 모집… 건축공학부·컴퓨터공학부 신설

    고려사이버대학교가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지원 전형 선택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는 학업계획서와 학업준비도검사 등의 응시 절차를 거치게 되며, 별도의 서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지원자가 편한 방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건축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가 신설된다. 건축공학부는 ▲건축과 과학기술의 상호관계성 이해에 바탕을 둔 ‘건축’ ▲건축과 예술 그리고 기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실내 건축’ 중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온라인 실습을 제공해 학습자에게 공학적 사고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산업현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졸업 후에는 건축공학 학위인 공학사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활약하게 되며 재학 중 건축기사, 건축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건축시공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도시계획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컴퓨터공학부는 컴퓨터 시스템의 관점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학부는 컴퓨팅 시스템, 네트워크 시스템,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을 갖추고 있으며 학습자는 컴퓨팅 기초 및 실무, 응용의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또한 컴퓨터 시스템 개발과 운영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DevOps’(Development Operations) 기반의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담당 교수와 1대1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진행한다. 졸업 후에는 컴퓨터공학 학위인 공학사를 취득하게 되며 각종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 통신, 자율주행 및 무인 항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은 다음달 10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업수행능력·전공적합성 등을 고려해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입학설명회에 관심 집중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입학설명회에 관심 집중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융합정보대학원은 지난 8일, 계동캠퍼스 인촌관 원형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융합정보대학원 전기 입학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15일 밝혔다.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입학설명회에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입학에 관심을 가진 예비 지원자 및 예비 입학생 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의 높은 위상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대학원 소개 및 전공 안내, ▲학사제도 및 입학 안내, ▲대학원 생활 안내, ▲입학 상담 순서로 진행됐다. 입학 안내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과 대학원 원우회장의 대학원 생활 팁 공유의 시간도 이어졌다. 입학설명회에 참가한 한 예비 지원자는 “설명회를 통해 입시 일정 및 지원 방법 등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특히 학부의 전공과 상관없이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어문 계열 졸업자로서 지원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원의 결심을 확고히 굳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은 내년 1월 10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학업수행능력/전공적합성 등을 고려해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입학 상담은 대표 번호(02-6361-2002)와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GIA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참가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GIA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참가

    고려사이버대학교는 본교 소프트웨어공학과 GIA팀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GIA팀은 소프트웨어공학과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IT분야와 예술분야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아트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단순히 기술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개발자와 예술가 간 융합된 사고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팀에 참여한 청표범(전희수·소프트웨어공학과) 작가는 홍익대 조소과 출신으로 현재는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 공부하며 기존에 없던 픽셀 조각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청 작가는 이미지를 분해하여 생성된 픽셀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재조합하여 기존의 이미지를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시킴으로써 관람객에게 불교의 ‘동체대비심’과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으며,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일본과 인도에서 열리는 해외 전시에도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은정 작가는 인간의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지향하는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이자 개발자로, 이번 전시에 새롭게 선보인 컬러링 프로그램에는 컬러링북의 재미와 색채 심리 치료의 원리를 접목하였다.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신만의 컬러링 도안을 완성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적 상태를 표현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선택한 색상을 분석한 후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촉진할 수 있는 색을 제안함으로써 개인의 감정적 깊이 탐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다양한 물건을 소재로 하여 추상적 조형미를 추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김지원 작가는 이번 대전에서 손가락과 인체의 장기에서 찾아낸 조형미를 추상적으로 조합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로봇산업에 종사하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주현 학우가 전반적 기술 자문을 맡았으며, 전 학생회장이자 현 프로젝트 매니저를 담당한 박정민 학우가 힘을 더했다. 나홍석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는 “이번 전시는 다가올 미래의 인재 즉, 융합형 인재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일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일부터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지원 전형 선택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는 학업계획서와 학업준비도검사 등의 응시 절차를 거치게 되며, 별도의 서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지원자가 편한 방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제29회 서울광고대상_대학부문 최우수상]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원 NICE HYCU’

    [제29회 서울광고대상_대학부문 최우수상]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원 NICE HYCU’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의 강점을 살리는 ‘온라인으로 듣는 한양의 정규 석사 과정’이라는 카피라이팅을 통해 학교를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타이포그래피 형식을 통하여 광고 카피의 가독성을 살리고 메인 카피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키컬러를 사용함으로써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전달력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 사이버대학원 개원, 첫 온라인 공학대학원 출범, 첫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등 사이버대의 개척자로 거듭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 학부과정 41개 학과에 1만 7987명, 석사과정 6개 대학원 13개 전공에 1197명 등 총 1만 9184명의 국내 최대 규모를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내 사이버대학의 선두주자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페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공을 들이고 있어 K-Education을 전파하는 세계적인 사이버대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반도체·배터리·국방 첨단 학과 신설…차세대 맞춤형 인재 산실로 발돋움

    반도체·배터리·국방 첨단 학과 신설…차세대 맞춤형 인재 산실로 발돋움

    ‘평생교육’에 관심을 갖는 성인들이 늘어나면서 사이버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사이버대에서 단절된 경력을 이어 가고 실무 능력을 높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 중 하나로 꼽히는 한양사이버대는 신산업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신입생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있다.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당시 5개 학과, 947명의 학생으로 시작했다. 이후 계속 성장해 현재 학부과정 41개 학과(공유 전공 포함)에 1만 7987명, 석사과정 6개 대학원 13개 전공에 1197명 등 총 1만 9184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스마트배터리공학과, 국방융합기술학과 등 첨단 학과 3개를 신설한다. 스마트배터리공학과는 배터리의 소재, 구조, 물성, 공정,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인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융합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다. 신산업 기술의 핵심인 반도체와 이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국방융합기술학과는 드론 같은 국방 관련 최첨단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국방기술 관련 인력을 키울 수 있는 전공으로 만들어졌다. 새로 탄생한 학과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양사이버대는 200명 규모의 정원을 증원해 3440명의 입학정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체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대기업 등 산업체 임직원 교육 활발 기업 임직원 교육도 발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과 손잡고 국내 사이버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입학정원 300명)를 신설, 올해 첫 신입생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이를 더 발전시켜 학생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스씨케이컴퍼니)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소속 파트너들에게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사학위 과정 이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기준 이 과정의 누적 참여자 수는 1600명을 넘었다. 이 밖에 현대자동차, 한전,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쿠팡, 배달의민족을 포함한 총 600여개 기관과 활발한 산학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호텔·디자인 등 실무 기반 학과 다양 실무 기반의 학과도 운영 중이다. 관광항공경영학과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관광·항공 산업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한다. 에버랜드와 파라다이스시티 같은 국내 대형 관광기업과 산업체 위탁 교류를 체결하기도 했다. 호텔외식경영학과는 호텔, 외식, 카페 창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적 실천 역량을 키운다. 법공무행정학과는 공무원이나 관련 종사자들의 직무 관련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영학부에서는 비전공자들도 관리자로 도약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키운다. 디자인학부는 건축공간디자인, 뉴미디어디자인, 리빙디자인, 시각디자인, 예술문화디자인으로 분야를 나눠 세분화된 전문성을 갖춘 디자이너를 길러 낸다. 광고미디어, 아동학, 보건행정, 미술치료, 상담 등 직장인 재취업을 위한 학과와 인생 2막을 대비한 부동산, 사회복지학과도 운영하고 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학과를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도 모색하고 있다.●교육·휴먼서비스 등 석사과정도 운영 2010년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처음으로 출범한 석사과정은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다. 2021년 국내 최초의 사이버 공학대학원으로 인가받은 미래융합공학대학원은 기계IT융합공학 전공, 도시건축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정보대학원은 미래 교육을 주도할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출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실천적 인재를 키워 내는 데 중점을 둔다. 휴먼서비스대학원은 아동가족, 상담·임상심리, 경찰법무의 3개 과로 운영된다. 경찰법무과는 국내 유일의 경찰교육 사이버대학원으로 체계적인 경찰법무 교육으로 짜여져 있다. 경영대학원은 마케팅, 회계, IT(정보기술), 광고미디어 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외 서비스 품질 평가도 ‘최고 수준’ 대외 평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사이버대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 측은 “KS-SQI에서 각 영역별로 조사한 결과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차원에서 월등한 평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신입생 모집은 다음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음달 7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사 모집이 진행되고,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1월 11일까지는 2024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1학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학부는 go.hycu.ac.kr, 대학원은 gsgo.hy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상담은 입학지원센터(02-2290-0082), 카카오톡 상담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친구 추가 후 ‘대화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 소신 있는 자기소개서, 구체적 학업계획서 중요… 학업수행검사 미리 학습도 도움

    소신 있는 자기소개서, 구체적 학업계획서 중요… 학업수행검사 미리 학습도 도움

    한양사이버대 입학을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가 중요하다. 간단한 문제를 온라인상에서 푸는 방식의 학업수행검사도 선발에 반영된다. 29일 김학민 입학처장에게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물어봤다. Q. 지원 자격은. A. 1학년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나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일반전형 외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의 다양한 특별전형이 있다. Q.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은. A. 나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다. 입학 홈페이지(go.hycu.ac.kr)에서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 본다. 우리 학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나 내신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70점), 간단한 문제를 푸는 방식인 학업수행검사(30점)로 선발한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장점과 특기 사항을 토대로 소신 있게 작성하고 이력과 경력은 빠짐없이 작성하는 것이 좋다. 개인별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계획, 향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리한다. 학업수행검사는 학업을 위한 기초 능력을 파악하는 검사로 문제 유형을 익히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학업수행검사를 미리 풀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Q. 학과 선택에 도움을 받으려면. A. 원하는 학과에서 어떤 교육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한 입시상담을 권한다. 카카오톡 상담은 1대1로 원하는 시간에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검색 후 친구 추가를 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입학설명회 참석 대상은 우리 학교 지원 예정자나 입학 희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직접 입학지원센터를 방문해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숭실사이버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숭실사이버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2023년 12월 1일~2024년 1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신설 학과 건설스마트안전공학과 포함 4개 학부 26개 학과 신·편입생 모집 한헌수 총장 “숭실사이버대와 함께 새로운 꿈과 미래를 위해 도전하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건설 전문지식을 갖춘 실무형 건설안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해당 학기부터 신설되는 건설스마트안전공학과를 비롯해 건설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로 구성된 ICT·도시인프라공학부, 금융재테크학과와 부동산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과, 엔터테인먼트학과가 모인 융합자산관리학부, 기독교복지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요양복지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크리스천리더십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로 이뤄진 휴먼서비스학부, 뉴미디어디자인학과, 방송문예창작학과, 음악학과, 실용영어학과, 중국언어문화학과, 한국어교육학과의 인문예술학부 등 4개 학부 총 26개 학과에 대한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고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이들이라면 수능이나 내신 성적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1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 장학을 비롯해 군위탁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교내장학 혜택과 개인소득 8분위 내 해당자의 경우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학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기독교인과 직장이 있는 지원자는 교역자 장학, 산업체위탁장학을 통해 최대 50% 학비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농어촌특별장학과 군위탁장학도 매 학기 50%의 장학이 제공된다.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전공 학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실무형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졸업과 함께 전공 학과의 자격증을 포함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2024학년도에는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의 대학 발전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학생을 위한 교육 및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헌수 총장은 이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 전공은 물론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지속 가능한 미래 전공들도 발굴, 개설했다”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숭실사이버대와 함께 새로운 꿈과 미래를 위해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아래, 약 7000여명의 재학생과 각 분야별 2만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온라인교육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숭실사이버대의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인간·사회·정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기본 역량을 갖추는 핵심영역과 학생 본인이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심화영역(데이터사이언스 융합·비즈니스 인포메틱스 융합·휴먼사이언스 융합 영역)으로 구성된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자연과학 그리고 인간사회,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한 융복합적 교육 내용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를 예측하는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는 게 고려사이버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은 국내외 전문성을 인정받은 교수진의 강의를 바탕으로 유연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거나 통계 등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입학 전에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연구방법론, 파이썬 프로그래밍 등 사전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분석·활용 교육콘텐츠 및 실습 교육, 등재지 논문 챌린지 프로그램 등 연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대학원 원우들의 교류를 위해 매년 ‘Next Impact Forum’과 학과 간 지식교류 세미나와 학계·업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AI·BigData Day’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사회의 변화를 반영한 AI, 메타버스, 스마트 팩토리, 로봇공학 등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현장경험과 실무지식 강화를 위한 학생 참여형 온·오프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학업수행능력·전공적합성 등을 고려해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입학 상담은 대표 번호(02-6361-2002)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서울사이버대,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다음달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총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로 사이버대 최다 모집 학과(전공)다. 세부 학과로는 ▲사회복지대학(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사회과학대학(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안전관리학과) ▲융합경영대학(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AI서비스마케팅학과) ▲공과대학(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디자인대학(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문화예술대학(문화예술경영학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 ▲음악대학(피아노과, 성악과) ▲미래융합인재대학(온라인커머스학과, 통합건강관리학과, 회화·공예학과, 모델연기학과, 실용영어학과) ▲국방융합대학(드론·로봇융합학과, 통일안보북한학과, 방위산업·국방경영학과) ▲AI융합대학(AI크리에이터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 등이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에 접속해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24학년도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을 통해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AI융합대학을 신설했고, 신설학과(전공)로는 AI서비스마케팅학과, 실용영어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가 있으며, 인공지능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 통일안보북한학과, 방위산업·국방경영학과 등을 확대 개편했다.
  • 한국열린사이버대·중랑구청 ‘2023년 중랑구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 성공적 마무리

    한국열린사이버대·중랑구청 ‘2023년 중랑구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 성공적 마무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총장 장일홍)와 중랑구청은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2023년 중랑구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은 주거 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을 돕기 위해 중랑구 내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주거정책 교육 △1:1 맞춤형 주거 상담 △현장답사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49명의 관내 청년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평균 87.9점의 만족도를 얻었다. “각 커리큘럼별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가 많아서 직장인이 참여하기 너무 좋았다”, “참여자의 의견을 최대로 반영해줘 미래주거 환경개선에 도움을 받았다”, “중랑구에서 처음 실시했던 청년들을 위한 주거길잡이 프로그램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다. 지난 14일 중랑구청에서 ‘2023년 중랑구 청년활동 성과 공유회’를 열고 청년 길잡이 활동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전세사기, 깡통주택 등이 중랑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중랑구 청년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일 한국열린사이버대 부동산금융자산학과 교수는 “관내 청년들이 겪고 있는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중랑구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와 중랑구청은 앞으로도 현 시대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고,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직적인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는 중랑구청과의 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학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개설학과로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치유학과 △국방상담리더십학과 △아동보육학과 △자연숲치유산업학과 △실용영어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디지털비즈니스학과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소방방재안전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 △HR산업경영학과가 있다.
  • 고려사이버대, K-MOOC 묶음 강좌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 교육생 모집

    고려사이버대, K-MOOC 묶음 강좌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 교육생 모집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묶음 강좌인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안전과 IoT센서’, ‘기계설비 융합안전’, ‘에너지 및 환경안전’ 강좌의 수강 신청은 내년 2월 4일까지, 학습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다.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의 수강 신청은 내년 1월 7일까지, 학습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다. 수강료는 무료다. K-MOOC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이 참여하는 양질의 강좌를 온 국민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 고려사이버대 관계자는 “복잡화되고 고도화되는 사회 변화에 따라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 대한 사회적 니즈를 충족하고자 개설된 이번 강좌에서 고려사이버대는 현직 교수 및 산업계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에게 책임을 부여해 강의의 질을 높였다”면서 “기존의 안전관리 중심 강좌에서 탈피해 소방안전공학, 기계제어공학, 전기전자공학, 소프트웨어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부합하는 전문 지식을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융합적 전략 강좌를 지향했다”고 밝혔다. 총 네 개의 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묶음 강좌 중 전기안전과 IoT센서 강좌는 일상생활 전기안전 및 IoT센서의 이해, 가정 및 산업현장 전기안전 방안 수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경배 고려사이버대 교수와 김지훈 동서울대 교수가 담당이다. 기계설비 융합안전 강좌는 기계설비 장치의 구성 및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와 기계 안전공학에 대한 이해 및 활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려사이버대 백창현 교수와 한창호 교수가 강좌를 맡았다. 에너지 및 환경안전 강좌는 에너지 관련 안전의 이해 및 활용, 환경 기반 재난의 개념과 대응 등으로 구성됐다. 우태호 고려사이버대 교수와 전종욱 고려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끝으로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는 AI 융합 사이버보안 및 드론 활용의 이해, 경찰소방안전과 사고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태호 고려사이버대 교수, 민무홍 성균관대 교수, 민수홍 세종사이버대 교수, 이준형 동국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 어린이 위하는 금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3명 위촉

    어린이 위하는 금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3명 위촉

    서울 금천구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의 입장을 대변하는 ‘금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3명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옴부즈퍼스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항들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독립적인 대변인이다. 구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아동권리를 전문으로 하는 임규선 법무부 변호사, 손진희 숭실사이버대학 아동학과 교수, 김미정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3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금천구의 정책과 제도 등 구정 전반에 아동 권리를 침해하거나 침해를 예방할 사항이 있는지 살피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아동권리 침해 사례가 발생하면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와 구제 활동도 하게 된다.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가 침해되는 사례가 발생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거나 아동권리 증진 방안을 건의하고 싶은 주민은 옴부즈퍼슨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금천구청 홈페이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메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아동청소년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옴부스퍼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금천구의 모든 아동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맨발걷기·국민댄조 운동 통한 시민건강 증진 정책포럼’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맨발걷기·국민댄조 운동 통한 시민건강 증진 정책포럼’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9일 제19기 정책위원회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19기 정책위원회의 세 번째 포럼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건강한 100세 삶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첫 번째 정책포럼은 지난 7월 12일 ‘코로나 이후 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주제로 서울시 소기업인·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 3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두 번째 정책포럼은 8월 16일 ‘2040 미래도시 서울,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건설’이라는 주제로 학계·현장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주한 서울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시의원과 한공식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석재왕 제3소위원장, 김혁 위원과 1부 사회를 맡은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인 정준호 의원(정책위원회 제2소위원회) 등 정책위원회 위원들, 학계·현장 전문가들의 주재 발표와서울시 및 체육회 관계자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지역사회 전문가 등 서울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100세 시대의 ‘건강한 노후’가 화두가 되는 지금,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을 통해 서울시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확산할 수 있는 시민건강 증진 방안들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본격적인 포럼에서는 김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부터 진행했으며,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은 ‘서울, 건강한 맨발도시로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지압이론, 접지이론 등 맨발걷기의 방법과 맨발걷기의 치유효과 설명과 함께 서울시에도 남산둘레길, 청계천, 어린이대공원 등에 맨발걷기 보행로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두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성호 부회장은 ‘한의학적 관점에서 본 맨발걷기 효과와 실례’라는 주제로 경락(經絡)이론, 경근(經筋)이론, 전식(全息)이론 등 맨발걷기의 한의학적 근거와 여러 임상 치유사례를 통해 효과성을 제시했다. 세 번째로는 ▲글로벌사이버대학 명상치료학과 이재호 교수가 ‘케겔운동의 의학적, 자연치유적 효과성’이라는 주제로 댄조운동와 케겔운동의 연관성을 설명하고 케겔운동의 효과와 연구사례를 제시하였고, 포럼 참석자와 함께 실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하이컨디션국민댄조운동본부 이종호 소장이 ‘국민건강댄스 체조(K-DANJO)의 의미와 효과라는 주제’로 댄조운동의 유래와 목표및 국민건강댄스 체조(K-DANJO)의 문화적·국민건강적·국가경쟁력 관점에서의 의미를 설명했으며, 하이컨디션국민댄조운동분부 황설 총재와 시범단의 댄조 시연으로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제공했다.이어 토론자로 서울시 맨발걷기 인프라 조성과 시민건강 및 체육관련 기관에서 참석해 서울시 정책으로의 도입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한국워킹협회 성기홍 치매예방 걷기교육 센터장은 ‘걷기에서의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걷기는 개인의 건강상태·운동 능력·근력 및 근골격계 상태·감각 및 지각 능력·운동능력 등에 따라 다름을 설명했고, 특히 노인의 걷기 속도는 건강기능상태를 측정하는 임상지표가 됨’ 을 덧붙여 언급했다. 서울시 하재호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서울시 대표공원인 남산공원 둘레길에 황톳길과 코르크길 등 지형에 맞는 다양한 길들을 추가 조성해 시민들이 힐링하고, 맨발걷기 체험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원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서울시 채명준 스마트건강과 과장은 ‘일상 속 맨발걷기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맨발로 걷기 좋은 길 인프라 확충과 부작용에 관한 충분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함을 피력하고,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서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9988 하는 날’과 같은 걷기 챌린지와 연계한 일일 이벤트 개최와 맨발걷기 좋은 길, 유의점 등에 대한 정보를 카드뉴스 콘텐츠로 제공하는 등 시민건강을 위한 시 정책 연계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제안했다.김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시민건강 증진 정책포럼에는 서울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많이 도출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히며 “오늘 발표와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도시공원을 활용한 맨발 걷기 인프라를 조성, 국민댄조 운동이 시민 생활체육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당부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번 정책포럼과 함께 수개월간 맨발걷기 및 국민댄조 운동에 대한 전문가그룹을 통해 습득한 학습과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남산 북측순환로 및 청계천로 등 서울시에서 맨발걷기 건강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자세히 검토한 후 서울시에 제안해 천만시민의 건강한 100세 삶은 물론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정책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고려사이버대, 서울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 서울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서울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고려사이버대 화정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선도적 디지털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과 공동 R&D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려사이버대 김진성 총장, 이상용 산학협력단장, 박정선 교학처장, 조성관 산학협력팀장과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한운영 이사장, 노진규 기획감사부장, 김경덕 경영관리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온라인 평생 교육 및 임직원 맞춤교육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체위탁교육을 통한 자기 계발 및 인재 양성 ▲임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지역사회 온라인 평생 교육 ▲공동 콘텐츠 제작 및 연구개발 ▲상호 보유한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성 고려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의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대학에서 쌓아온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의 디지털 시스템의 결합은 주민에 대한 공단 서비스의 양적·질적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운영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매진해 온 고려사이버대와 교육 협력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궁극적으로 도시관리공단의 시스템을 선진 디지털화해 주민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디지털 핵심 전문 인재 양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