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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사이버대학교, 2018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 모집 성공적으로 마감

    숭실사이버대학교, 2018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 모집 성공적으로 마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어제 21일 2018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신ㆍ편입생 모집은 총 8개 학부 23개 학과(전공)에서 모집이 진행됐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함에 따라 이공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되었다. 더불어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등에서도 지원율이 고르게 성장했다. 지원자들의 다양한 연령대 역시 특징이다. 연령별로 20대(19%), 30대(22%), 40대(20%) 순으로 많았다. 또한 사회 재교육 및 평생 교육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10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입시 지원자 중에는 다양한 계층 및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업 종사자들의 지원이 많아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육아, 일 등 생업과 학업을 부담 없이 병행할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의 특장점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교역자 장학, 군 장학, 산업체 위탁교육 장학 등 풍부한 장학 혜택으로 지원자가 늘어났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1/3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의 2018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은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합격자 조회 및 등록에 대한 안내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사이버대학, 6/27~7/5 엘살바도르 고등교육 이러닝 역량강화사업 진행

    서울사이버대학, 6/27~7/5 엘살바도르 고등교육 이러닝 역량강화사업 진행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엘살바도르 고등교육 이러닝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가 진행되었다. 엘살바도르국립대학교(UES), 엘살바도르공과대학교(UTEC)를 위한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의 우수한 이러닝 역량 모델을 공유하고, 현지 실정에 맞는 이러닝 정책 및 프로그램 관리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워크숍 형태의 초청연수를 통해, 협력대학과 상호 보완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개회식에는 밀톤 알쉬데스 마가냐 엘레나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와 본교 이은주 총장을 포함한 주요 보직자 및 엘살바도르 국립대학교 및 엘살바도르 기술대학교의 핵심리더들과 엘살바도르 외교부 인사로 구성된 연수생이 참석했다. 이은주 총장과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는 축사를 통해서 서울사이버대학교와 UES, UTEC이 앞으로 많은 면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또한 이번 초청 연수가 서울사이버대학교와 UES, UTEC의 협력관계를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두 대학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경험이 전수되고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 강의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7일간 진행된 연수에서 엘살바도르 교수진과 이러닝 관계자들은 서울사이버대의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한국의 이러닝 경험과 노하우 및 서울사이버대학교 다양한 전공의 온라인 교수학습 우수사례 등에 대해 학습하고 엘살바도르 대학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현지에서 실행 가능한 이러닝 가이드라인 개발 액션플랜을 도출하는데 필요한 기본 역량을 배양하는 교육과 세계적인 고등교육 이러닝 현황과 블렌디드 러닝 등 온라인 고등교육기관 벤치마크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후 7월 5일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학사 운영 및 학생관리 시스템과 대학의 질 관리 방안, 체계화된 커리큘럼 작성법 등 서울사이버대의 축적된 이러닝 교육과정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사이버대 정영애 부총장은 “두 대학의 관계자분들이 짧지 않은 연수기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의에 대한 열의와 경청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귀국 후에도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대해 계속 소통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7월 23일부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토바이 교통사고‘ 20대,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선고… “과실 증명 안 돼”

    ‘오토바이 교통사고‘ 20대,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선고… “과실 증명 안 돼”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아 지나가던 노인을 사망하게 한 20대가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강성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모(26)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구 사직터널 앞에서 시속 51.8㎞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성당에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 김모(당시 82세)씨를 뒤늦게 발견하고 들이받아 김씨가 한 달 뒤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업무상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증명됐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판결했다. 배심원 7명 중 6명도 무죄가 맞다고 의견을 모았다. 전날 열린 참여재판에서는 백씨가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주의의무를 다했는지, 피해자를 발견하고도 사고를 막지 못한 것인지 등이 쟁점이 됐다. 검찰은 “피고인이 (사고 발생) 1초 전에만 주의를 기울였어도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오토바이로 피해자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사망에 이른 것”이라면서 “충돌 직전에라도 피해자를 봤다면 핸들을 조작하며 충격을 완화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이 사고로 골반 및 대퇴골 골절 등의 큰 부상을 당했다. 검찰은 이어 “특히 사고 장소는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횡단보도여서 항상 보행자를 주시하고 보호할 의무가 있었다”며 백씨에게 금고 1년형을 선고해 달라고 배심원들과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백씨와 변호인은 “주의의무를 다했지만 깁자기 무단횡단을 한 피해자를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당시 사고가 일어난 시간이 오전 5시 33분쯤이어서 아직 어두웠던 데다 피해자가 달려오던 교통섬 쪽에 수풀이 우거져 있어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또 사고가 발생한 장소가 터널 앞이라 교통량이 많아 누군가 무단횡단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는 점, 김씨가 사고 당시 어두운 색깔의 옷을 입고 있어 더욱 발견하기 어려웠다는 점 등을 설명했다. 당시 백씨는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평소에도 자주 다닌 길이었다고 강조했다.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는 점을 항변한 것이다. 백씨는 “제 부주의가 없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사고 장소가 정말 어둡고 가로등이 멀리 있었다”고 말했다. 피고인 신문과 최후진술에서 백씨는 “피해자 분과 가족들께 평생의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흐느껴 울기도 했다. 재판이 잠시 휴정됐을 땐 재판의 증인으로 나온 피해자의 아들 김씨를 찾아가 “죄송하다”고 울먹이며 여러 차례 사과를 하기도 했다. 백씨의 변호인도 “백씨가 할머니가 정신질환이 있는 형을 부양하며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강조하며 20대 청년인 백씨에게 조금이라도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는 취지로 변론했다. 백씨는 한 사이버대학에서 평일 오후에 공부를 한 뒤 저녁 8시쯤부터 새벽 3~4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뒤 퇴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검찰은 백씨가 사고 당일 수면 부족이었거나 귀가 시간이 평소보다 늦은 새벽 5시여서 더 급하게 운전을 했을 가능성 등을 추궁했지만 결국 배심원단은 증거 부족을 근거로 백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사이버대학] 일하면서 배운다… 내 꿈을 펼친다

    [사이버대학] 일하면서 배운다… 내 꿈을 펼친다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시간, 장소 제약 없이 수업 듣는 사이버대는 취업과 대학 진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이 관심 가져 볼 만한 선택지다. 일하면서 짬을 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실력을 더 쌓아 회사를 옮기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은 직장인, 주부 등에게도 알맞은 형태의 대학이다. 주요 사이버대들이 올해 2학기 공부할 신·편입생을 뽑는다. 장학금 혜택도 커 나에게 맞는 전형을 잘 찾아보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공부할 수 있다. 정부의 ‘선 취업 후 진학’ 정책에 맞춰 사회적 관심이 커진 국내 주요 사이버대의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전형을 정리했다.
  • [사이버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위·취업·승진까지 1대1 맞춤 상담

    [사이버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위·취업·승진까지 1대1 맞춤 상담

    다양한 목표를 가진 재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을 최적으로 키워 주는 ‘커리어코칭센터’가 자랑이다.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 및 승진까지 ‘1대1 맞춤형’ 상담을 하고 커리어 역량을 개발해 주는 집중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특히 높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 입사와 취업은 물론 승진에까지 도움이 되는 전공 관련 국가 및 민간 기관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먼저 선택형 맞춤학기인 ‘학생맞춤 1년 4학기제’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바쁜 직장인이나 조기 학사 취득이 필요한 학생들이 졸업 시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신입생은 3년, 3.5년, 4년, 편입생은 1.5년, 2년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반학기(필수)에 방학 기간 6주 집중학기(선택)를 보태 학점을 취득한다. 또한 SCU멘토링을 통해 기존 재학생과 신·편입생을 이어 주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도교수와 담당 조교를 배정하는 1대1 맞춤형 학사관리로 대학생활을 돕고 있다. 2018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은 7월 12일까지.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 http://www.iscu.ac.kr), 입학 상담은 (02)944-5000.
  • [사이버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기·음악·모델’ 사회문화 전문가 양성

    [사이버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기·음악·모델’ 사회문화 전문가 양성

    창의적인 문화 전문가와 이론·실무를 겸비한 사회문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연기예술학과, 실용음악학과, 모델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반려동물학과, 항공정비학과 등 문화예술·사회문화 분야 14개 학과를 특성화했다.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과정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실무 중심 오프라인 수업을 위해 스튜디오, 아트홀, 실용음악관, 호텔조리실습관 등 국내 사이버대 최대 규모의 전문 실습 시설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물론 온라인 강의만으로 학점 이수가 가능하다. 학사 학위와 동시에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일반대의 3분의1 수준인 등록금에 다양한 장학 혜택으로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도 가능하다. 일정 요건을 갖출 경우 3학년 조기 졸업과 졸업 후 타 대학·대학원으로 편입, 유학 등도 가능하다.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다음달 6일까지다. 수능 및 내신과 상관없이 학업 계획서와 면접(실기) 또는 서술시험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 확인 및 원서 접수는 홈페이지(www.scau.ac.kr)에서 가능하다. 입학 상담은 (02)2287-0253.
  • [사이버대학] 세종사이버대학교, 1인 1자격증은 기본, 장학금은 파격

    [사이버대학] 세종사이버대학교, 1인 1자격증은 기본, 장학금은 파격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유명하다. 다음달 10일까지 2018학년도 가을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실무 중심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국제, 사회복지, 경영, 자유전공, 디자인 IT 등 10개 학부 30개 학과가 모집 대상이다. 홈페이지(http://home.sjcu.ac.kr)에서 ‘내게 맞는 전형 찾기’로 자신에게 맞는 전형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전형은 지원동기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50%씩 반영해 평가한다.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돋보인다. 직장인장학, 나라사랑 장학, 가정주부 장학, 특성화인재, 희망인재, 외국어인재, IT인재, 미래인재 등 구분에 따라 1년 연속학기 수업료 30% 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 어린이집·초·중·고교 재직자(이상 배움터 장학), 직업군인, 경찰, 소방관 복무 및 재직자(이상 호국 장학)는 입학금 면제와 함께 졸업까지 수업료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파격 지급한다. 1인 1자격증을 목표로 650여개의 공공기업 및 국내 유수 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대학원 신·편입생 모집은 7월 2일까지다. 입학 상담 문의는 (02)2204-8000.
  • [사이버대학] 한양사이버대학교, 공학부터 실용학까지…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학] 한양사이버대학교, 공학부터 실용학까지…국내 최대 규모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한양사이버대는 한양공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등을 개설해 온라인 공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28개 학과(부)에 1만 6967명이 등록하는 등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큰 규모를 뽐낸다. 상담심리학과, 미술치료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 아동학과 등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실용학과들은 물론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전공학과와 경영 관련 다양한 학과에다가 실버산업학과, 디자인 학부까지 운영되고 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장학금 172억원을 지원하는 등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교류를 통해 한양대 도서관과 한양대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1학기 6학점씩 재학 기간 중 최대 30학점까지 한양대 강의를 수강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학부 졸업생들의 10% 이상이 국내외 유명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교육과정의 질적 우수성도 함께 인정받고 있다. 홈페이지(http://go.hycu.ac.kr), 입학 상담 문의는 (02)2290-0082.
  • [사이버대학]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64년 외국어 교육 노하우, 온라인으로

    [사이버대학]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64년 외국어 교육 노하우, 온라인으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 대학이다.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가 64년간 축적한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고스란히 옮겼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등 8개 학부를 두고 있다. 새 학기에는 영어학부에 항공관광영어전공을 신설하고 한국어학부를 한국어교육전공과 외국인 대상 실용한국어전공으로 세분화한 점이 눈에 띈다. 국내 사이버대 중 최초로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고 맞춤형 강의 제공을 위한 클립 콘텐츠를 도입하는 한편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강의 수강이 가능하도록 웹페이지 로딩 속도를 높인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 기술을 도입하는 등 교육 환경을 질적으로 끌어올렸다. 이러한 인프라를 토대로 교육 공간을 전 세계로 확장시켰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영국, 러시아,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거주자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한국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부할 수 있다.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7월 12일까지. 자세한 요강은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참조. 입학 상담은 (02)2173-2580.
  •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강의·입학·출석… 스마트폰으로 끝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강의·입학·출석… 스마트폰으로 끝

    사이버대학의 특징을 살린 이색 실용학과가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났다. 경영, 무역물류, 부동산, 사회복지, 아동학과 등 인문사회 계열과 컴퓨터공학, 미디어영상, 패션, 회화, 실용음악학과 등 IT 및 문화예술 계열에 모두 24개 학과를 두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선정 ‘스마트 러닝 시스템 선도 대학’답게 출퇴근이나 자투리 시간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든 스마트 기기를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입학 지원, 출석, 학사 관리 등도 해결할 수 있다. 그간 학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가 3만 558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3186명이 뉴욕시립대, 베이징대, 일본 가쿠슈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07년에는 사법시험 합격자를 배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에도 공인회계사(CPA) 합격자, 사이버대 최초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와 미국 변호사 등 우수 인재를 거푸 배출하며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다음달 5일까지다. 입학 상담은 1644-0982,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http://go.sdu.ac.kr) 참조.
  • [사이버대학]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수교육·사회복지·치료 재활 특화

    [사이버대학]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수교육·사회복지·치료 재활 특화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 및 치료 재활 분야에 특화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수교육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등 12개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지난해 재활상담학과에서 취득가능한 장애인재활상담사가 국가 자격으로 승격돼 한층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행동치료학과는 학부 과정 중 아시아 최초로 국제행동분석가 자격증위원회(BACB)가 자격취득 학과로 공인했다. 또 국가공인 장애인재활상담사 1급, 2급을 배출하는 유일한 사이버대로, 20여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점이 강점이다. 대구대학교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는 한편 2016년 8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학과 세미나 및 특강, 스터디 공간을 위해 서울학습관을 개관해 오프라인 만족도도 끌어올렸다. 지난해 5월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다중채널네트워크(MCN)를 기반으로 라이브 소통형 방송을 하는 온라인방송국 채널D를 개국했다.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7월 4일까지. 자세한 요강은 홈페이지(http://www.dcu.ac.kr) 참조. 입학 문의는 (053)859-7500.
  • [사이버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취업 역량 UP

    [사이버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취업 역량 UP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학업을 병행(실용음악과)하고 있는 사이버대로 유명하다. 국내 사이버대 중 브랜드파워 1위(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를 자랑한다.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하는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는 IT·디자인융합학부,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NGO사회혁신전공), 호텔·관광·외식분야 등 3개 학부, 26개 학과의 학생을 뽑는다. 이 대학은 학생들이 단기간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자격증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었다. 대학의 ‘기초 인문’ 과정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인문학을 기반으로 분야별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 상상력 인증 프로그램은 물리·기후변화·인공지능 관련 과목으로 구성되며 미래 인재 인증 프로그램은 진로탐색과 취업, 창업 및 경영, 자기개발과 리더십 등으로 채워진다. 군 역량 강화 인증 프로그램은 군경상담, 국가안보와 정보, 남북관계 등의 과목이 운영되는데 군인 승진 심사 때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과목이다. 자세한 요강은 홈페이지(http://grad.khcu.ac.kr) 참조. 입학 상담은 (02)3299-8808.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018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 모집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018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 모집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졸업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및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모델학과 등 문화예술계열 6개 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영양학과, 항공정비학과 등 사회문화계열 8개 학과로 총 14개 학과이다. 서울문화예술대는 문화예술ㆍ사회문화 분야가 특성화 되어 있으며 교육부 인가 4년제 대학교로 학사 학위와 동시에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강의만으로 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 직장인들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 외에도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수업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수업과정이라는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갖춘 서울문화예술대는 2017년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의 호평을 받고있다. 실무 중심의 오프라인 수업을 위해 스튜디오, 아트홀, 실용음악관, 호텔조리실습관 등 전문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다. 등록금은 일반 대학교 1/3 수준으로, △산업체위탁장학 △군위탁장학 △보훈장학 △특수교육대상자장학 △기초생활수급장학 △재외국민 및 외국인장학 △공무원장학 △종교지도자장학 △예체능특기장학 △학우가족장학 △농어촌장학 △경로장학 △학교장추천장학 △산학협력장학 △북한이탈주민장학 등의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해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국가장학금 신청도 가능하다. 신ㆍ편입생 선발은 지원자들의 발전가능성과 전공에 대한 열의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수능 및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학업계획서와 면접(실기) 또는 서술시험으로 선발한다. 일정 요건을 갖출 경우 3학년 조기 졸업과 졸업 후 타 대학ㆍ대학원으로 편입, 유학 등도 가능하다. 서울문화예술대 박창식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사이버대학 최대 수준의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의 교수진과 품격 높은 학습콘텐츠를 자랑한다”며 “재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문화 전문가를 양성하며, 학과별 전문성을 키워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이론ㆍ현장 실무교육을 접할 예비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모집요강 확인 및 원서접수는 서울문화예술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일간 알바비 134만원” 부천시, 행정체험 부업대학생 80명 뽑는다

    “15일간 알바비 134만원” 부천시, 행정체험 부업대학생 80명 뽑는다

    경기 부천시는 여름방학 동안 행정업무를 보조할 부업대학생 8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대학을 비롯해 산업대학·교육대학·전문대학·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기술대학도 포함된다. 대학원생이나 기존 부업대학생 참여자와 포기자는 제외된다. 선발 인원은 ‘가’ 분야(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 다문화가정 및 그 자녀)에서 16명, ‘나’ 분야(3자녀 이상 가구 자녀 순)에서16명, ‘다’ 분야(일반학생)에서 48명 등 모두 80명이다. 전산시스템으로 공개 추첨한다. 선발된 대학생은 오는 7월 2일부터 20일까지 시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한다. 수당은 교통비를 포함해 하루 7만 5400원으로, 15일간 근무시 모두 134만 8200원을 받는다.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신청 접수하고 20일 오전 10시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 참여소통과(032-625-2352)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2년 연속 최우수 대학 뽑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2년 연속 최우수 대학 뽑혀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일 국립특수교육원이 발표한 ‘2017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2회 연속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부 평가 항목에서 ▲장애 영역별 교수·학습방법 안내 ▲장애 학생 시험시간 연장 지원 ▲수화·자막콘텐츠 제공 ▲장애 이해 교육프로그램 실시 ▲장애 유형별 보조공학기기 지원 ▲장애 학생 진로상담 ▲장애인복지장학금 지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열린세상]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길, 개방과 공유/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열린세상]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길, 개방과 공유/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최근 연세대와 포스텍이 선언한 ‘개방·공유 캠퍼스’ 구축 계획은 신선하다. 대학 간 학점과 강의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공동학위, 공동연구, 산학협력까지 포함된 광범위하고 혁신적인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그 배경에는 장차 국내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10여년째 등록금이 동결되고 있는 재정 위기를 대학이 스스로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담겨 있다. 대학 간 협력을 통해 교육, 연구, 산학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한국 대학은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판단도 작용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다른 국내 대학들도 개방ㆍ공유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학령인구의 감소는 대학 재정에 직접 타격을 가져온다. 한국 대학생의 75%를 차지하는 사립대학들은 재정수입 대부분을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 시장의 공급 과잉이 불 보듯 뻔하니 학생이 줄면 대학 재정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재정적 어려움이 개선되지 않는데도 대학평가다 뭐다 해서 교육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압박은 해마다 강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학 간 개방·공유가 실현된다면 대학은 교육비용을 절감하고, 학생은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따라온다. 실제로 대학들은 대학평가에서 순위를 높이려고 평가지표 항목에 매달려 과도한 투자를 한 결과 예상치 못한 재정난을 겪기도 한다. 민간기관들의 대학평가는 획일적인 방향으로 대학 경영을 압박하는 큰 요인이다. 대학마다 고유한 학풍과 역사적 전통, 학문적 특성이 있음에도, 이를 추구할 권리를 외면당한 채 평가기관이 세운 평가지표로만 대학을 서열화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대학으로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평가에 임해 오고 있으나, 이 같은 각개전투 방식으로는 한계에 이르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여러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합대학 체제를 도입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한 예로 필자가 근무하는 경희대 서울캠퍼스를 중심으로 반경 5㎞ 안에 약 10개의 대학이 산재해 있다. 만약 이 대학들이 개방ㆍ공유 캠퍼스 체제로 연합대학으로 운영된다고 가정한다면, 대학별 불필요한 중복 투자를 줄이고 교육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다. 이 제도가 정착된다면 폐쇄적인 대학 서열 의식에서 탈피할 수 있고, 학생은 포인트를 적립하듯 원하는 캠퍼스를 다니면서 졸업에 필요한 12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니 근사하지 않은가. 연합대학 개념과 유사한 제도가 국내에 인터넷이 최초로 도입되었던 1995년쯤 ‘가상대학 컨소시엄’(virtual university consortium)이라는 이름으로 시도된 적이 있었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타 대학에서 개설하는 강좌를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였다. 당시 교육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한동안 성황을 이루다가 그 후 사이버대학이 등장하면서 대학 간 연합 정신은 자취를 감추고, 대신 독립적인 사이버대학들이 설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학이 당면한 학령인구 감소, 교육시장의 공급 과잉, 등록금 수입 감소에 따른 재정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학의 컨소시엄 구축이 부활하기를 기대해 본다. 20년 전에 비해 교육 미디어와 테크놀로지는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4차 산업혁명 운운하는 기술 발달의 시대에 우리의 발상만 바꾼다면 혁신적인 컨소시엄과 연합대학을 시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우선 권역별 또는 지역별 대학끼리라도 개방ㆍ공유 캠퍼스에 기반한 연합대학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미 실시하고 있는 대학들과 비결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일 것이다. 수년 전부터 경성대는 동서대와 교수진, 강의, 캠퍼스 시설을 공유하고 있다. 두 대학에 강의가 교차 개설되고 교수들은 상대 대학에서도 강의한다. 지역 국립대들도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교육과정 개발, 연구와 강의, 학점을 비롯해 차츰 개방과 공유의 폭을 확대해 학문 공동체로 변모해 가는 모습은 희망적인 미래 대학의 모습이다. 기술도 혁신, 교육도 혁신하는 시대가 됐다.
  • 서울사이버대학, 졸업생 위한 이색 이벤트 진행

    서울사이버대학, 졸업생 위한 이색 이벤트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가 24일 서울 강북구 소재 본교 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며 이색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식전 행사로 매년 트릭아트 포토존, 정유년 이벤트, 캘리그라피 엽서 등 이색 이벤트를 실시해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황금빛 주인공인 졸업생들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는 포토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이번 서울사이버대 졸업식에는 우수 학위자들에게 총장상, 특별공로상, 봉사상 등 다수의 상이 수여되며, 그밖에 축가 등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졸업식에는 만 75세의 최고령 김용돈 학우(부동산학과)와 만 22세의 최연소 오하은 학우(부동산학과)를 비롯해 총1,787명이 학위(학사 1,758명, 석사 29명)를 받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광호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학은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30,882명, 대학원 총 531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며 “황금빛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금메달 포토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기억에 남을 졸업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서울사이버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2018학년도 입학식은 오는 3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교 캠퍼스에서 개최되며, 입학식사, 입학선서,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사이버대학, 4개 부분 신설학과 개설…창의적 인재 양성 목표

    서울사이버대학, 4개 부분 신설학과 개설…창의적 인재 양성 목표

    오는 20일까지 총 28개 학과의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는 사회 변화 및 수요에 부응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 4개 학과를 신설하고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실용음악과는 체계적인 이론 학습과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음악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부전공 악기별 온-오프라인의 교육과정과 컴퓨터 음악(EDM), 재즈, 영상음악(영화, 드라마, 광고, 게임)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음악현장과 교육분야에서 활동 중인 버클리음대 출신의 교수진과 1:1 오프라인 레슨과 합주과정을 통하여 기초부터 응용까지 실기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 학부 내 개설된 타 학과와의 연계로 음악 전반의 소양을 쌓을 수 있으며 해외 대학 교수진의 특강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강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창업비즈니스학과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전문컨설팅 과정을 통해 이론과 현장실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창업 활동에 관련된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사이버대의 7개 지역 캠퍼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각 지역에 거주하는 재학생들이 지역별 거점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여성기업인들, 경력 단절 여성에게 창업과 취업을 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시키고자 창업컨설턴트, 창업 코치 등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어 창업에 대한 모든 것에 다양한 플랫폼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성악과는 특히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되어 주목받고 있다. 체계적인 최첨단 온라인 이론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과의 전문적인 실기교육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음악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타 음대와 차별화된 1:1 온라인 강의 및 오프라인 레슨과 해외대학 교수진의 특강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음악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서울사이버대는 다문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국내 이주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문화를 존중하며 관용할 수 있는 한국어교원과 다문화사회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한국어문화학과를 신설하였다. 서울사이버대학의 한국어문화학과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과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어학 자격 및 복수전공으로 글로벌 한국교원 자격증, 글로벌 다문화사회전문가 자격증 및 전문영역 다문화사회전문가 자격증의 취득도 가능하며 국내외 한국어교육 기관과의 협력에 의한 체계적인 실습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해외 한국학 및 한류 확산 기획·실행에 대한 실무 경력을 가진 베테랑 교수들의 지도하에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전국 캠퍼스의 한국어 모의 수업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향아 입학부총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는 전화나 방문, 홈페이지 카톡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신입학 모집에 지원할 수 있고, 학년별 학력자격 충족 시 편입학이 가능하다. 모집학과는 총 28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신설)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신설) ▲컴퓨터공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정보보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신설), 실용음악과(신설) ▲자유전공이다. 입학지원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사이버대,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 특강 등 OT 열기

    서울사이버대,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 특강 등 OT 열기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캠퍼스(차이콥스키홀)에서 신·편입생 및 교직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신·편입생들이 사이버대학의 대학 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개회식 ▲학사제도 설명회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 특강 ▲ 지역별 만남의 시간 ▲학과·전공(교수 및 선배)별 만남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단독·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해양 모험가 김승진 선장의 특별 강의가 마련되었다. 김승진 선장은 요트 세계일주 모험에서 겪은 많은 과정과 경험들을 나누며, 새로운 항해를 준비하고 도약하려는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의 내용을 전했다. 특강 후에는 학과·전공(교수 및 선배)별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학교생활, 동아리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사이버대 전광호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가 대학의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정보를 얻고, 다양한 교류 등을 통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서울사이버대학은 2018년에도 학생 맞춤 커리큘럼으로 재학생의 성공 스토리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학과는 총 28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신설)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신설) ▲컴퓨터공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정보보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신설), 실용음악과(신설) ▲자유전공이다. 입학지원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입학상담 신청을 비롯해 입학에 관한 상담은 서울사이버대학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에 전화나 직접 방문, 입학홈페이지, 카카오톡 상담 등 원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세 지드래곤, 군 입대 미루려 유통학 석사”…의혹 제기

    “30세 지드래곤, 군 입대 미루려 유통학 석사”…의혹 제기

    그룹 빅뱅 지드래곤(30·권지용)이 군 입대를 연기하기 위해 석사과정에 진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6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2009년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에 입학하고 자퇴, 이듬해 3월 국제사이버대학 레저스포츠학과에 입학해 최종학력이 대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2013년 9월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에 입학해 2016년 8월 석사 학위를 딴 뒤 ‘대학진학(편입) 사유’ 즉 박사 과정 지원을 이유로 약 370일을 연기했다. 28세에 석사가 된 뒤 3년 동안 입대를 미룬 셈이다. 지난해 11월엔 ‘연예활동기타사유’로 다시 입영 날짜를 연기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최종학력에 대해 “학사 관리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 답하며 말을 아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합법적 절차에 따른 연기라며 지드래곤을 옹호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비난의 의견도 상당수 나오고 있다. 지드래곤은 2월 중순 소집 영장을 받을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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