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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년감수했네!’ 길 잃은 소 공격에 줄행랑치는 경찰관

    ‘십년감수했네!’ 길 잃은 소 공격에 줄행랑치는 경찰관

    암소의 공격에 줄행랑치는 경찰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7일 유튜브에는 지난 2일 체코 야로므네르에서 순찰 중인 경찰차를 들이박는 암소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한 경찰관이 길 잃은 암소를 향해 다가간다. 나뭇가지 하나를 손에 들고 암소 앞에 선 경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하자 암소가 갑자기 경찰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암소의 공격에 놀란 경찰관이 순찰차의 옆으로 간신히 피한다. 속력을 주체하지 못한 암소가 둔탁한 소리와 함께 순찰차 앞유리와 충돌한다. 한편 해당 경찰은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와 충돌한 순찰차는 앞유리와 사이드미러가 손상됐다. 길 잃은 암소는 이후 경찰과 소방서의 도움으로 주인에게 돌아갔다. 사진·영상= TheElijahdud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누가 독사 좀 치워주세요’ 주행 차량에 무임승차 한 독사

    ‘누가 독사 좀 치워주세요’ 주행 차량에 무임승차 한 독사

    주행 중인 차 앞유리에 무임승차(?)한 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9일 유튜브에 올라온 4분 40초가량의 영상에는 호주의 한 지방도로를 달리던 차량 앞유리에 독사인 붉은배 검정뱀(Red-bellied Black Snake)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차량 앞유리에 매달린 뱀의 모습이 보인다. 뱀의 출현에 운전자는 차량을 멈춘다. 끔쩍 않던 뱀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운전자가 뱀을 쫓아내기 위해 와이퍼를 작동시킨다. 뱀이 와이퍼에 매달려 함께 움직이자 차 안 탑승객 중 한 남성이 소리를 지르며 화들짝 놀란다. 차량이 주행을 다시 시작하자 이번엔 뱀이 사이드미러 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더욱 가깝게 접근한 뱀의 모습에 남성들이 또 한 번 놀라 소리를 지른다. 뱀이 보조석 유리창 틀에 매달려 유유자적하며 기어간다. 운전자가 뱀을 떨어뜨리기 위해 속력을 내 보지만 뱀은 차 안 남자성들을 조롱이라 하듯 혀를 날름거린다. 잠시 뒤, 남성들이 차량을 멈춘다. 한 남성이 “제발 차에서 내려!”라고 소리친다. 뱀의 어이없는 모습에 이번엔 후진도 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곧이어 뱀이 앞유리 쪽으로 이동하려고 사이드미러와 앞유리 사이를 통과하려는 순간 뱀이 차량에서 미끄러져 떨어진다. 운전자가 혼비백산해 달아나는 뱀에게 경적을 울려보지만 뱀은 뒤돌아보지도 않고 달아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웠겠네요”, “호주에선 저런 일이 많은가 봐요?”, “뱀이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Australia Holiday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태국 야생 코끼리 습격에 승용차 운전자 황천갈뻔

    태국 야생 코끼리 습격에 승용차 운전자 황천갈뻔

    태국에서 승용차가 숲속길을 달리다 야생 코끼리 습격을 받는 아찔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코끼리의 갑작스런 공격에 차량 운전자가 큰 화를 당할 뻔한 순간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태국의 한적한 숲속의 포장된 길에 차량 몇 대가 지나가고 있다. 이때 차량 한 대가 차를 돌리기 위해 멈추자 맞은 편 차량이 잠시 서서 기다린다. 이때 숲속에서 나타난 코끼리 한 마리가 멈춰 있던 차량으로 다가가더니 발로 차량을 공격한다. 공격이 여의치 않은지 코끼리는 차량 앞쪽으로 간다. 그리고 거대한 엉덩이로 차량 보닛을 깔아뭉갠다. 이어 이번에는 두 다리를 번쩍 들어 차 위로 올라탄다. 하지만 발로 밟은 사이드미러가 부서지면서 코끼리는 다시 땅바닥으로 내려선다. 잠시 코끼리가 차량에서 떨어지자 운전자는 파손된 차량을 돌려 원래 주행하던 반대 방향으로 줄행랑을 친다. 영상= Jukin Video/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크래치 났잖아!” 자동차로 할머니 깔아뭉갠 30대女 충격

    “스크래치 났잖아!” 자동차로 할머니 깔아뭉갠 30대女 충격

    무자비하게 할머니을 자동차로 여러 번 깔아뭉개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오른 문제의 영상은 눈이 많이 내린 러시아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것이다. 자동차가 좁은 길을 지나려는데 때마침 한 할머니가 문을 열고 집을 나선다. 눈길이 미끄러운지 속도를 내면서 다가오는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에 걸려 할머니는 차와 살짝 부딪친다. 노인은 기르는 가축에게 먹이를 주려 집을 나선 참이었다. 손에는 먹이그릇이 들려 있다. 그릇이 자동차와 살짝 부딪치면서 차체엔 가벼운 흠집이 났다. 충격을 느낀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할머니에게 다가가 무언가 강력히 항의를 한다.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러면서 손찌검까지 한 듯 할머니는 갑자기 바닥에 쓰러진다. 쓰러진 할머니를 그대로 둔 채 운전자는 자동차에 올라 끔찍한 전후진을 시작한다. 자동차는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면서 바닥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최소한 4번 깔아뭉갠다. 여자는 그제야 자동차를 멈추고 내려 할머니에게 다가가지만 돕기는커녕 짜증을 내는 모습이다. 주변 CCTV에 현장이 잡히면서 드러난 만행의 주인공은 37세 여자였다. 당국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히자 여자는 "자동차에 스크래치가 나 화가 났었다.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줄은 몰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할머니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할머니가 여러 번 자동차에 깔렸지만 쌓인 눈이 충격을 흡수하면서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사진=영상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차에 스크래치 났잖아!” 차로 할머니 깔아뭉갠 운전女 충격

    “차에 스크래치 났잖아!” 차로 할머니 깔아뭉갠 운전女 충격

    무자비하게 할머니을 자동차로 여러 번 깔아뭉개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오른 문제의 영상은 눈이 많이 내린 러시아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것이다. 자동차가 좁은 길을 지나려는데 때마침 한 할머니가 문을 열고 집을 나선다. 눈길이 미끄러운지 속도를 내면서 다가오는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에 걸려 할머니는 차와 살짝 부딪친다. 노인은 기르는 가축에게 먹이를 주려 집을 나선 참이었다. 손에는 먹이그릇이 들려 있다. 그릇이 자동차와 살짝 부딪치면서 차체엔 가벼운 흠집이 났다. 충격을 느낀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할머니에게 다가가 무언가 강력히 항의를 한다.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러면서 손찌검까지 한 듯 할머니는 갑자기 바닥에 쓰러진다. 쓰러진 할머니를 그대로 둔 채 운전자는 자동차에 올라 끔찍한 전후진을 시작한다. 자동차는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면서 바닥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최소한 4번 깔아뭉갠다. 여자는 그제야 자동차를 멈추고 내려 할머니에게 다가가지만 돕기는커녕 짜증을 내는 모습이다. 주변 CCTV에 현장이 잡히면서 드러난 만행의 주인공은 37세 여자였다. 당국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히자 여자는 "자동차에 스크래치가 나 화가 났었다.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줄은 몰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할머니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할머니가 여러 번 자동차에 깔렸지만 쌓인 눈이 충격을 흡수하면서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사진=영상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응급차 실려가는 주인 쫓아가 지키는 견공 ‘감동’

    응급차 실려가는 주인 쫓아가 지키는 견공 ‘감동’

    주인이 실려가는 응급차를 쫓아가 주인의 곁을 지키는 견공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셀리오마 페레이라 도 쿠토(42)는 최근 한 노숙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노숙자와 그동안 함께 지낸 것으로 보이는 개 한 마리가 주인이 타고 있는 응급차를 끈질기게 뒤따라오고 있던 것. 쿠토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응급차 사이드미러로 도로 위를 달려 응급차를 쫓아오고 있는 개 한 마리가 포착된다. 개는 인도로 이동해 더욱 빠르게 응급차를 따라붙는다. 다소 지쳐 보이는 개의 모습에 쿠토는 차를 멈추고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외쳐본다. 하지만 개는 오히려 태워달라는 듯 조수석 창문으로 고개를 내민다. 구급대원들이 이를 무시한 채 다시 응급차의 페달을 밟자 개는 응급차 앞으로 달려가 길을 막아선다. 결국 마음이 약해진 구급대원들은 응급차 문을 열어 개를 차에 태운다.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자 개는 자신이 마치 보호자 인양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구급대원 쿠토는 “대개 위급 현장에 있던 애완견들은 다가가면 부끄러워하며 달아난다”며 “19년간 이 일을 해왔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라고 당시 느꼈던 놀라움을 전했다. 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개가 사람보다 낫네” “눈물 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Daily Mail, AB Daily New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삼단봉 유사사건 “이번엔 쇳덩이 테러?” 당시 상황 보니

    삼단봉 유사사건 “이번엔 쇳덩이 테러?” 당시 상황 보니

    삼단봉 유사사건 삼단봉 유사사건 “이번엔 쇳덩이 테러?” 당시 상황 보니 ’삼단봉 사건’ 가해자에게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논란이 채 식지 않은 상황에서 유사한 폭력 사건이 또 발생해 네티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3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제너시스삼단봉과 같은 유사사건 오늘 본인이 직접 겪었네요’라는 제목으로 천안의 한 도로에서 봉변을 당했다는 네티즌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오전 9시쯤 천안의 한 사거리를 지나고 있었다는 이 네티즌은 신호 대기 중 가장 앞에 있던 버스가 출발하지 않아 경적을 울렸을 뿐인데 바로 앞에 있던 승용차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난동을 부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자가) 제 안경을 벗겨서 땅바닥에 버리더니 멱살을 잡았다”면서 “그 다음 차 사이드미러 양쪽을 다 부수고 갑자기 트렁크에서 쇳덩이 같은 물체를 꺼내더니 뒷 유리창을 사정없이 부쉈다”고 밝혔다. 이어 “쇳덩이로 머리를 내려치려는데 상당히 위협을 느꼈다”면서 “이번 일로 운전하기가 무섭다”고 전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부서진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온 힘을 다해 무언가를 던지고 있는 듯한 남성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17일 이모씨는 오후 6시 50분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울 방면 하산운터널에서 A(30)씨의 차량을 가로막고 “죽고 싶냐” 등 욕설과 함께 삼단봉으로 A씨 차량의 앞 유리창 등을 내리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단봉 유사사건 “이번엔 쇳덩이 테러?” 실제 현장 모습 ‘충격’

    삼단봉 유사사건 “이번엔 쇳덩이 테러?” 실제 현장 모습 ‘충격’

    삼단봉 유사사건 삼단봉 유사사건 “이번엔 쇳덩이 테러?” 실제 현장 모습 ‘충격’ ’삼단봉 사건’ 가해자에게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논란이 채 식지 않은 상황에서 유사한 폭력 사건이 또 발생해 네티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3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제너시스삼단봉과 같은 유사사건 오늘 본인이 직접 겪었네요’라는 제목으로 천안의 한 도로에서 봉변을 당했다는 네티즌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오전 9시쯤 천안의 한 사거리를 지나고 있었다는 이 네티즌은 신호 대기 중 가장 앞에 있던 버스가 출발하지 않아 경적을 울렸을 뿐인데 바로 앞에 있던 승용차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난동을 부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자가) 제 안경을 벗겨서 땅바닥에 버리더니 멱살을 잡았다”면서 “그 다음 차 사이드미러 양쪽을 다 부수고 갑자기 트렁크에서 쇳덩이 같은 물체를 꺼내더니 뒷 유리창을 사정없이 부쉈다”고 밝혔다. 이어 “쇳덩이로 머리를 내려치려는데 상당히 위협을 느꼈다”면서 “이번 일로 운전하기가 무섭다”고 전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부서진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온 힘을 다해 무언가를 던지고 있는 듯한 남성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17일 이모씨는 오후 6시 50분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울 방면 하산운터널에서 A(30)씨의 차량을 가로막고 “죽고 싶냐” 등 욕설과 함께 삼단봉으로 A씨 차량의 앞 유리창 등을 내리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단봉 유사 사건 “이번엔 쇳덩이 테러?” 경악

    삼단봉 유사 사건 “이번엔 쇳덩이 테러?” 경악

    삼단봉 유사 사건 삼단봉 유사 사건 “이번엔 쇳덩이 테러?” 경악 ’삼단봉 사건’ 가해자에게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논란이 채 식지 않은 상황에서 유사한 폭력 사건이 또 발생해 네티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3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제너시스삼단봉과 같은 유사사건 오늘 본인이 직접 겪었네요’라는 제목으로 천안의 한 도로에서 봉변을 당했다는 네티즌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오전 9시쯤 천안의 한 사거리를 지나고 있었다는 이 네티즌은 신호 대기 중 가장 앞에 있던 버스가 출발하지 않아 경적을 울렸을 뿐인데 바로 앞에 있던 승용차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난동을 부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자가) 제 안경을 벗겨서 땅바닥에 버리더니 멱살을 잡았다”면서 “그 다음 차 사이드미러 양쪽을 다 부수고 갑자기 트렁크에서 쇳덩이 같은 물체를 꺼내더니 뒷 유리창을 사정없이 부쉈다”고 밝혔다. 이어 “쇳덩이로 머리를 내려치려는데 상당히 위협을 느꼈다”면서 “이번 일로 운전하기가 무섭다”고 전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부서진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온 힘을 다해 무언가를 던지고 있는 듯한 남성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17일 이모씨는 오후 6시 50분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울 방면 하산운터널에서 A(30)씨의 차량을 가로막고 “죽고 싶냐” 등 욕설과 함께 삼단봉으로 A씨 차량의 앞 유리창 등을 내리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단봉 유사사건 “경적 울렸을 뿐인데…” 봉변 상황 보니 ‘충격’

    삼단봉 유사사건 “경적 울렸을 뿐인데…” 봉변 상황 보니 ‘충격’

    삼단봉 유사사건 삼단봉 유사사건 “경적 울렸을 뿐인데…” 봉변 상황 보니 ‘충격’ ’삼단봉 사건’ 가해자에게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논란이 채 식지 않은 상황에서 유사한 폭력 사건이 또 발생해 네티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3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제너시스삼단봉과 같은 유사사건 오늘 본인이 직접 겪었네요’라는 제목으로 천안의 한 도로에서 봉변을 당했다는 네티즌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오전 9시쯤 천안의 한 사거리를 지나고 있었다는 이 네티즌은 신호 대기 중 가장 앞에 있던 버스가 출발하지 않아 경적을 울렸을 뿐인데 바로 앞에 있던 승용차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난동을 부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자가) 제 안경을 벗겨서 땅바닥에 버리더니 멱살을 잡았다”면서 “그 다음 차 사이드미러 양쪽을 다 부수고 갑자기 트렁크에서 쇳덩이 같은 물체를 꺼내더니 뒷 유리창을 사정없이 부쉈다”고 밝혔다. 이어 “쇳덩이로 머리를 내려치려는데 상당히 위협을 느꼈다”면서 “이번 일로 운전하기가 무섭다”고 전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부서진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온 힘을 다해 무언가를 던지고 있는 듯한 남성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17일 이모씨는 오후 6시 50분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울 방면 하산운터널에서 A(30)씨의 차량을 가로막고 “죽고 싶냐” 등 욕설과 함께 삼단봉으로 A씨 차량의 앞 유리창 등을 내리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대女, 고속도로서 만취男에 머리채 잡혀 다급하게

    30대女, 고속도로서 만취男에 머리채 잡혀 다급하게

    “제발 살려주세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는데 사고를 낸 남자가 차를 부수고 저까지 폭행하고 있습니다.” 29일 0시 16분쯤 부산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에 한 여성이 다급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신고를 해왔다. 1분 후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 순찰차가 현장에 출동하면서 여성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은 경찰관은 인근 파출소에 지원을 요청했다. 순찰차가 신고를 받고 나서 3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보니 한 40대 남자가 쉐보레 차량 위에 올라가 자동차 공구로 사이드미러와 앞 유리창을 마구잡이로 파손한 상태였다. 이 남자는 분을 이기지 못한 듯 깨진 앞 유리창 사이로 발을 넣어 겁에 질려 운전석에 앉아 있던 30대 여성을 마구 발로 차고 머리채까지 잡고 머리를 폭행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이 여자가 갑자기 차량을 멈추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 보험 사기단이다”라고 말하며 횡설수설했다. 부산 기장경찰서 형사당직팀과 일광·장안파출소, 고속도로순찰대 등 경찰관 10여명이 0시 21분쯤 이 남자를 제압하고 극심한 공포에 떨던 피해 여성을 구해냈다. 사고가 난 것은 0시 15분쯤. A(33·여)씨는 혼자 자신의 쉐보레 승용차를 몰고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톨게이트를 지나 해운대 방향 램프 구간을 달리는데 뒤에서 ‘쾅’하는 소리와 함께 김모(44)씨가 몰던 카렌스 차량이 자신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김씨가 차량 밖으로 나오더니 욕설을 퍼부으며 공구로 A씨의 차량을 마구 부수고 겁에 질린 A씨까지 폭행한 것이다. A씨의 차량은 폐차를 고민해야 할 정도로 심하게 파손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54%(0.1% 이상이면 면허취소)의 만취 상태에서 추돌사고를 내고 적반하장으로 여성 피해자를 폭행하고 차량까지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김씨에게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건 담당 경찰관은 “톨게이트에서 600m 정도 떨어져 있어 어두운데다 폐쇄회로(CC)TV도 없는 곳에서 사고가 났다”며 “미혼 여성이 교통사고에다 무자비하게 폭행까지 당해 정신적 충격이 큰 상태”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험사기로 새 나간 돈 年 3조 4105억원… 많이 놀라셨죠?

    보험사기로 새 나간 돈 年 3조 4105억원… 많이 놀라셨죠?

    3조 4105억원. 서울대와 보험연구원이 금융감독원의 의뢰를 받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2010년 민영보험에서 보험 사기로 새어 나간 돈은 같은 해 보험업계 수익(6조 493억원)의 56%에 이른다. 공공보험인 국민건강보험 사기 금액을 합치면 빠져나간 돈은 3조 9000억원으로 늘어난다. 국민 한 사람당 7만원, 1가구당 19만 8837원꼴이다. 보험 사기에 따른 보험사 손실은 선량한 가입자들에게도 직격탄이 된다.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보험 사기꾼이 ‘공공의 적’인 이유다. 점점 더 기발해지는 보험 사기 실태와 보험사·금융 당국·경찰의 대응책을 살펴봤다. “어르신이 가축 재해보험에 가입하시면 낸 보험료의 2배 넘는 보험금을 탈 수 있게 해 드릴게요.” 충남 당진에서 소를 키우던 유모(70)씨는 2010년 축협 직원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가축보험에 가입하면 돈을 벌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것. 보험료를 축협이 대납해 주고 나중에 보험금이 나오거나 우윳값을 받으면 상계 처리해도 된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보험에 가입한 유씨는 소 1마리당 50만~350만원의 재해 보험금을 탔고 나중에 소를 정상 출하해 제값을 챙겼다. 하지만 그는 뒤늦게 ‘보험 사기단’의 일원이 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축협 직원은 수의사와 짜고 소 다리에 줄을 묶어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잠시 주저앉힌 뒤 다리가 부러진 것처럼 사진을 찍어 보험금을 타냈다. 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러한 방법으로 재해보험금 75억원을 부당하게 타낸 유씨 등 250명을 지난 3월 불구속 입건했다. 충남청 광역수사대 최재호 경감은 “가축 재해보험은 보험료의 50%를 국고 지원하기 때문에 일단 보험 사기가 발생하면 혈세가 낭비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가벼운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입원하는 이른바 ‘나이롱(가짜) 환자’와는 차원이 다른 지능적이고 전문화된 보험 범죄가 늘고 있다. 보험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금융기관 관계자나 보험금을 타내는 데 필수적인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줄 의사·수의사 등은 조직적 보험 사기 사건의 단골 ‘조연’이다. 형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08~2012년 유죄 판결을 받은 보험 사기 범죄자 중 6.1%는 의사와 병원 직원이었다. 보험 사기가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자동차보험이다. 올 들어 중고 스포츠카 등 외제차를 활용한 보험 사기가 빈발하고 있다. 고가 외제차로 반복적으로 사고를 내 자차보험금(사고 차량 수리비)과 수리 기간 중의 렌터카 비용을 가로채는 방식이다. 사고 후 미수선수리비(사고 차량을 고치지 않고 수리비와 부품 교체 비용 등을 추정해 보험사를 압박한 뒤 현금으로 받는 보험금) 형태로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는 사례가 일반적이다. 자동차보험사의 비상급유 서비스를 악용하다 적발된 배달업자 임모(39)씨는 일상화된 보험 사기의 단면을 보여 준다. 그는 자동차보험을 최소 가입 기간인 일주일 단위로 갱신하면서 그때마다 450원을 추가 부담해 비상급유 서비스에 가입했고, 일주일에 약 3차례씩 모두 469회(890만원어치)나 비상급유 서비스를 제공받다가 덜미를 잡혔다. ‘칼치기’(3~5명씩 함께 타고 주행하다가 교통 위반 차량에 부딪치는 범행)나 ‘손목치기’(저속으로 운행하는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손목 등을 부딪치는 범행) 등도 여전하다. 보험금과 관련된 강력 사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적발된 전체 보험 사기 사건 중 살인·상해 범죄를 저질러 보험금을 탄 비율은 2011년 1.1%(46억 4500만원)에서 2012년 1.7%(79억 2900만원), 지난해 1.9%(98억 3500만원)로 늘었다. 보험업계와 경찰도 첨단 분석기법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이 추진 중인 ‘한국형 윗킷(WiTkit) 시스템’ 개발사업이 대표적이다. 중형차로 각각 준중형차량과 중형차, 대형차의 뒤 범퍼에 시속 8㎞와 12㎞, 16㎞로 부딪쳐 운전석과 보조석에 앉은 사람의 경추가 얼마나 상할 수 있는지 실험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대응하는 사업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이 활용 중인 ‘마디모’(MADYMO) 프로그램도 보험 사기를 적발하는 데 활용된다. 블랙박스 영상과 차량 파손 정도, 도로에 남은 타이어 흔적 등을 토대로 ‘꾀병 환자’를 가려낸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자동차 사고 시 목을 다치는 경우가 40.6%로 가장 많고, 치료 비용만 한 해 2847억원에 달한다”며 “하지만 시속 10~30㎞의 저속으로 부딪쳐도 큰 부상을 주장하는 등 보험 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업계와 당국의 기민한 대응에도 보험 사기가 줄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보험 사기를 중대 범죄로 다루지 않는 법적 처벌 기준 탓이 크다고 지적한다. 보험 사기 피의자의 51.1%가 벌금형(2008~2012년)에 그치는 등 처벌 수위가 낮은 탓에 ‘보험금=눈먼 돈’이란 인식이 퍼졌다는 것이다. 현행법상 보험 사기는 형법 347조 ‘사기죄’로 10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사기 금액이 5억원 이상일 때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형량이 높아진다. 일각에서는 미국 등 선진국처럼 아예 보험사기죄를 신설해 중대 범죄로 다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보험연구원 송윤아 박사는 “처벌 수위를 높이는 것만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정보를 공유해 숨어있는 보험 사기를 적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승리에 눈먼 나쁜 손’ 자동차 경주 중 상대방 사이드미러 접는 운전자

    ‘승리에 눈먼 나쁜 손’ 자동차 경주 중 상대방 사이드미러 접는 운전자

    ‘눈 깜짝할 새 코 베어 간다’란 속담을 실감케 하는 영상이 있어 화제다. 26일 유튜브에 올라온 ‘경주 중 상대방 차량 사이드미러 접는 운전자’(Race Car Driver Gets Owned By The Hand Of Another Driver)란 제목의 1분 3초 영상에는 트랙에서 경주용 차량의 모습을 보여 준다. 트랙 안쪽의 경주용 차가 바로 옆의 흰색 차량을 추월해 달리려는 순간, 숫자 4가 새겨진 흰색 차 운전자가 손을 뻗어 자신을 앞지르려는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접는다. 승리에 눈이 먼 상대방 운전자의 행동에 피해 차량 운전자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최고’라고 조롱한다. 사이드미러가 꺽여 운전을 헤매는 사이 흰색 차는 속도를 내며 앞으로 달려나간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포츠맨십을 잃어버린 운전자네요”, “황당하네요!”, “저렇게 해서 우승을 하고 싶을까?”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Subscribe Now / The Funny Channel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유튜브 10억뷰 볼보 트럭 광고 대박 비결? 틀 깨고 감성적으로

    유튜브 10억뷰 볼보 트럭 광고 대박 비결? 틀 깨고 감성적으로

    노란 태양을 등지고 확 트인 활주로를 나란히 후진하는 거대한 트럭 두 대. 트럭 사이에는 왕년의 액션 스타 장클로드 반담이 양쪽 사이드미러에 한 발씩 디디고 서 있다. 우아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팔짱을 낀 반담이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트레이드마크인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인다. 볼보 트럭 광고의 한 장면이다. 유튜브에서 10억번 이상 재생되며 화제를 일으킨 이 광고의 제작사는 스웨덴 독립 광고회사 포스만&보덴포르스. 지난 5월 칸 국제광고제 사이버 부문, 칸 라이언즈 필름 부문 그랑프리를 휩쓸더니 최근 부산국제광고제 최고상인 최우수 작품상도 거머쥐었다.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만난 이 회사의 아트 디렉터 요아킴 블론덴은 트럭 광고의 성공 비결에 대해 “틀을 깬 것과 감성적인 접근 덕”이라고 말했다. 블론덴은 “기존 광고주들은 광고와 트럭 판매가 직접적으로 관련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전시회와 같은 전통적인 방식만을 고수해 왔다”며 “대중을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를 제작한 것은 우리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볼보의 새 트럭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안전한지 감성적으로 다가가려 한 것이 먹혔다”고 분석했다. 그는 부산국제광고제 국내 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처음 한국을 찾았다. 눈에 띄는 국내 광고로 제일기획의 공익 캠페인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꼽았다. 이 광고는 계단, 화장실 등 곳곳에 3차원(3D) 프린터로 만든 한 뼘 크기의 인형을 전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난민을 보고 지나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했다. 그는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니제르 난민 캠프 등에서 만난 난민들의 실제 이야기를 볼 수 있게 했던 점이 감동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좋은 광고의 기준에 대한 물음에는 “감성을 끌어낼 수 있는 광고”, 나쁜 광고는 “제품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광고”라고 답했다. 1996년 대학 졸업 이후 18년간 숱한 광고를 제작해 온 블론덴은 스웨덴 정부로부터 금주 캠페인을 의뢰받고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체내 알코올도수가 0.6이 넘지 않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마케팅으로 지난해 칸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2014년형 닛산 ‘알티마’ 타보니…

    2014년형 닛산 ‘알티마’ 타보니…

    지난 1월 한국닛산의 판매량은 389대였다. 브랜드별 등록대수 순위에서 7위로 전년 동월 154대에 비해 152% 성장했다. 같은 일본차 브랜드 도요타와 혼다가 국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나홀로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선전은 닛산의 간판 세단 ‘알티마’의 힘에서 나왔다. 알티마는 지난 1월 165대가 팔려 닛산 전체 판매량의 42%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말 연비와 편의사양을 개선하고 내비게이션을 빼면서 가격을 80만원 낮춰 3290만원에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2014년형 알티마 스마트 2.5는 연식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외관이나 성능 등은 기존과 크게 변한 것이 없다.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 조수석 탑승자 식별센서를 탑재한 어드밴스트 에어백 시스템, 인텔리전트 키를 이용한 원격시동 및 도어, 트렁크 잠금 해제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외관에서 풍기는 다소 ‘올드’한 느낌 때문에 요즘 신차 틈바구니 속에서 존재감이 약할지 모르나 알티마는 차의 고전적 목적에는 꽤 충실한 차다. 직접 몰아본 2.5 모델은 국내에 출시된 2000㏄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공인 복합연비가 13.3㎞/ℓ다. 고속도로에서는 16.6㎞/ℓ까지 올라간다. 동급 차량을 대비하거나 연비 성능을 앞세우는 독일산 디젤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 가솔린 엔진이기 때문에 주행성능은 디젤보다 탁월하다. 고속주행에도 흔들림 없이 조용하고 안정적이며 언덕길에서도 힘든 기색 없어 믿음직스럽다. 가속감도 좋아 160㎞까지 무리 없이 올라간다. 알티마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저중력 시트.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했다는 시트는 몸을 편하게 감싸줘 서울~부산 장거리 운전에도 허리가 아프거나 힘들지 않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나 딱히 칭찬하거나 흠잡을 구석이 없다. 모든 버튼이 예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작하기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실내 분위기를 환기시켜 주는 것은 오디오다. 기본으로 달려 있는 보스오디오의 음질은 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하다. 9개의 스피커를 통해 마치 콘서트 홀에 온 것 같은 생생한 음질을 선사한다. 알티마는 중형 세단의 모범생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튀는 맛이 없어서 일까. 미국에서는 캠리 다음으로 많이 팔린 모델이지만 국내에선 디젤, 독일차 브랜드에 밀려 다소 과소평가된 면이 없지 않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현대차 ‘싼타페 2014’ 출시

    현대차 ‘싼타페 2014’ 출시

    현대자동차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디자인을 개선한 ‘싼타페 2014’를 출시해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싼타페 2014는 뒤쪽 날개모양의 스포일러를 적용해 더욱 볼륨감 있는 후면부를 완성했고,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통합 안테나와 더욱 넓어진 사이드미러를 적용했다. 모두 디젤 모델로 가격은 2000㏄급 2802만~3528만원, 2200㏄급은 3116만~3678만원이다. 현대자동차 제공
  • 30대女, 뺑소니 사망사고 뒤 현장 다시 찾았다가…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25일 도로를 건너던 행인을 차로 쳐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장모(36·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씨는 전날 오후 6시 50분쯤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에서 자신의 K7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길을 건너던 최모(66)씨와 충돌,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사고 현장에 떨어진 승용차 사이드미러 등을 확인해 용의 차량을 특정한 뒤 수배에 나섰다. 하지만 몇 시간 뒤 장씨는 다른 차를 타고 와 사고 현장 건너편에 세운 뒤 현장을 둘러봤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은 장씨의 집 주차장까지 동행해 사고 차량을 확인한 뒤 사고 5시간여 만인 25일 0시 10분쯤 최씨를 검거했다. 장씨는 “가족에게 운전 중 뭔가와 부딪혔는데 사람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한 뒤 현장을 확인하러 다시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데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상현실로 들어가는 꿈의 안경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체험해 보니…

    가상현실로 들어가는 꿈의 안경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체험해 보니…

    안경이나 헬멧을 착용하는 것만으로 인간이 가상현실(RV)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공상과학 영화의 단골 소재다. 최신 정보기술(IT)은 이런 상상을 빠르게 현실로 끌어들이고 있다.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가 대표적인데 최근엔 애플까지 특허를 취득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가상현실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몇몇 회사는 이미 제품을 상용화해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이머 등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인 소니의 HMZ-T3W(이하 T3)가 대표주자다. 최근엔 소니의 아성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진 회사가 등장했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자 버전을 공개한 미국 오큘러스 리프트다. 지난달 G스타 게임쇼에 등장해 수백m에 달하는 대기줄을 만든 두 제품을 각각 체험해 봤다. ■마치 인디영화 소극장 온 듯 T3는 소니가 세 번째로 출시하는 HMD 제품이다. 철저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제품의 특성상 오타쿠(お宅: 한 분야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사람) 문화가 발달한 일본을 본거지로 한 소니가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움직여 사실상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9월 독일 ‘2013 국제가전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 T3는 1280×720 해상도에 0.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2개로 3차원(3D) 영상을 구연한다. 0.7인치라고 해도 눈 바로 앞에서 영상을 보여 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느끼는 화면은 작지 않다. 가로 16m 세로 9m의 스크린을 20m 거리에서 시청하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 소니의 설명이다. 일반 가정용TV와 비교하면 14배에 달한다. T3를 착용하고 3D용으로 제작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봤다. T3 속에 펼쳐지는 화면은 혼자만의 영화관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비교적 오랜 시간 영화를 시청했지만 눈의 피로는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탓일까. 기자가 느낀 화면의 크기는 사용자를 압도할 만큼 큰 것은 아니었다. 대형 스크린을 보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인디영화를 상영하는 소극장에 앉아 있는 듯했다. 영상 주변으로 검은 테두리를 볼 수 있는데 시야각이 45도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다. 실리콘 테두리로 주변의 빛을 막아 준 덕인지 HD급 영상이지만 화질은 또렷하고 선명했다. 3D 화면도 실감나게 구현하는 편이다. T3는 게임에서 더 진가를 발휘했다.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5’를 해 본 결과 일반 TV 화면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몰입도를 느낄 수 있었다. 청년부터 중년의 게임마니아까지 130만원이 넘는 돈을 내면서 신제품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적용 가능한 디바이스도 다양했다. 고화질 무선 영상 데이터 전송기술을 적용해 TV셋톱 박스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과 연결할 수 있다. 별도의 휴대용 배터리가 있어 기차여행 등을 할 때도 편하게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1 채널의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현장감 있는 음향을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하지만 영상 속에 온전히 빠져들기에는 작은 화면 크기에 HD급으로 한정된 화질, 안경을 쓴 사람에게는 여전히 불편한 헤드셋, 139만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 등이 대중화를 막는 장애물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소니 코리아 관계자는 “성능과 화질, 기술 면에서 현재 판매 중인 HMD 가운데는 비교 대상이 없다고 자부한다”면서 “일부 한계점을 보완하면 미래시장 역시 소니가 장악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마치 아이맥스 상영관 온 듯 미국의 벤처회사가 만든 오큘러스 리프트의 첫인상은 스키 고글이다. 무게도 369g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고글 안 공간도 비교적 충분해 안경을 끼고 영상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가장 먼저 한 체험은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가 상영 중인 영화관에 들어가는 것. 고글을 착용하자 정면 스크린에 소녀시대의 3D 뮤직비디오가 흐른다. 시야각이 110도나 되다 보니 마치 아이맥스 영화관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큰 영화관에 오면 시선이 스크린 밖으로 떠날 수 없는 것처럼 시야는 대부분 영상 콘텐츠 안에 머문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놀라운 점은 고개를 돌리는 대로 사용자 시야에 들어오는 화면이 변하는 헤드트레킹(머리 움직임 자동 인지)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상하좌우로 고개를 돌려 보니 영화관 천장부터 옆좌석과 뒷좌석, 심지어 뒤쪽 영사기가 돌아가는 모습까지 눈에 들어온다. 마치 가상의 현실 속에 들어온 듯한 색다른 체험이다. 역시 게임에서는 강점을 보였다. 대형 트럭을 운전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를 실행하자 마치 대형 트럭 운전대를 잡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차선을 바꾸려면 실제 왼쪽과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사이드미러를 보고 뒤쪽에서 차가 오는지를 확인해야 했다. 조금만 손을 본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이용할 수도 있을 정도다. 아직 개발자용이지만 가격이 30만원대로 내려왔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우선 화질이 또렷하지 않다. T3와 엇비슷한 해상도(1280X800)지만 화면이 크다 보니 그만큼 PPI(인치당 화소 밀도)가 떨어지는 듯했다. 가정용 프로젝터를 극장용 화면에 확대해 틀 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높은 몰입도만큼 멀미나 어지럼증이 난다는 것도 단점이다. 자동차 운전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화면의 이동 속도가 빠를 때는 불과 10분도 안 돼 멀미를 느꼈다. 눈이 느끼는 시각정보와 실제 사용자의 세반고리관이 느끼는 위치 정보가 미세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렇듯 내년 말 소비자 판매 버전 출시 전 보완할 점이 많지만 오큘러스 리프트의 기세는 무섭다. 지난 5월 개발자 버전의 시험 판매 이후 7개월 만에 전 세계적으로 4만대가 팔렸다. 시제품만으로 우리 돈으로 약 12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셈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T3는 HMD 시장의 현재, 오큘러스는 가까운 미래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애플까지 가세해 경쟁이 치열해진 향후 HMD 시장을 현재의 1등이 장악할지, 다크호스인 도전자가 차지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애마’를 더 빛나게 하고 싶다면…] 불스원 와이드 사이드미러, 눈이 번쩍

    [‘애마’를 더 빛나게 하고 싶다면…] 불스원 와이드 사이드미러, 눈이 번쩍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이 운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운전 시 자동차 사각지대로 인해 사고의 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시야각이 넓고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광각 사이드미러가 유용하다. 불스원의 ‘와이드미러’는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광각 사이드미러로, 시야각(45도)이 일반 사이드미러의 시야각(15도)보다 넓어 옆 차선의 뒤 차량은 물론 주차선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평면거울이나 곡면거울보다 넓은 광시야각으로 차선 변경, 끼어들기, 주차 등의 상황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 동승자의 시야각도 확보돼 승하차 시 뒤 차량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야간 주행 시 눈부심 현상을 감소시켰으며, 거울 전면에 자사의 발수코팅 기술을 적용해 비가 와도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게 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도로에서 차와 함께 달리는 ‘진격의 소’ 포착

    도로에서 차와 함께 달리는 ‘진격의 소’ 포착

    쌩쌩 달리는 차들과 함께 도로를 질주하는 ‘진격의 소’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3차선 도로를 마구 달리는 이 암소는 영국 햄프셔의 한 산간도로에서 포착됐다. 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가 사이드미러에 비친 암소의 모습을 보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오기 전까지 소는 무려 8㎞ 가량을 전력 질주했다. 당시 무게 370㎏에 달하는 거대한 소의 몸집과 엄청난 속도는 주변 운전자들을 더욱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이 도로 일대는 ‘진격의 암소’ 때문에 일순간 혼잡해 졌고, 소와 경찰의 추격전은 무려 3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하지만 경찰은 흥분한 소를 진압하는데 실패했고, 소가 향하는 방향이 어린아이들이 수업을 듣는 학교인 점을 고려해 경찰은 결국 총을 쏘아 소의 질주를 멈췄다. 소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셀 브라운 동물구조 전문가는 “도로를 벗어나 시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살결정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 결과 이 소는 영국 남부의 포츠마우스 인근 농장에서 빗장을 풀고 탈출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발생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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