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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D 운영프로그램 ‘SignCast’ 서울상공회의소 내 구축

    DID 운영프로그램 ‘SignCast’ 서울상공회의소 내 구축

    DS솔루션 전문기업 비비엠씨㈜가 서울상공회의소에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SignCast’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SignCast는 서울상공회의소 1층 로비에서 지하 2층의 소회의실까지 총 15곳에 설치되었다. 서울상공회의소 측은 기존 회의실 안내 시스템이 장애가 빈번하고 사용이 어려워 안정성이 높고 유지보수 및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SignCast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전했다. DID(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운영 프로그램인 SignCast는 서울상공회의소를 찾는 외부인들에게 회의실을 안내하는 용도로 쓰인다. 중앙 관제실에서 회의실별 스케줄을 배포하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안내가 이뤄진다. 또한 시계 API를 지원하여 정확한 시간에 회의나 강의가 이뤄지도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사용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SignCast 엔터프라이즈도 함께 구축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회의실 수가 증가해도 최소 비용으로 확장이 가능하며 다른 지역의 상공회의소와 연계 사용도 가능하다. 비비엠씨는 “금번 서울상공회의소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구축에 있어 디스플레이는 기존에 설치돼 있던 것을 활용해 55인치, 42인치, 15.6인치의 AD보드만 교체 설치함으로써 비용을 최소화 했다”며 “디스플레이만 보유하고 있어도 저렴한 비용으로 DS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으며 그 동안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매하고도 활용도가 낮았다면 당사의 컨설팅을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ignCast는 컨텐츠 제작부터 화면 배치, 스케줄링, 모니터링, 원격제어, 운영 통계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파워포인트와 동일한 UI/UX로 Microsoft PowerPoint를 다룰 수 있는 정도의 스킬로도 프로그램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두바이에 세계 최대 700㎡ 올레드 스크린

    LG전자 두바이에 세계 최대 700㎡ 올레드 스크린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두바이몰’에 총면적 700㎡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올레드(OLED) 스크린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로 광고판이나 안내판 등으로 활용된다.두바이몰에 설치된 이 초대형 스크린은 55인치 OLED 제품 820개를 연결해 만든 것으로 배구 코트 4개를 합친 것보다 크다. 화소는 총 17억개로 일렬로 늘어 놓으면 11㎞ 길이다. 화면 두께는 3.65㎜에 불과하고 부드러운 물결 형태로 디자인했다. 두바이몰은 연간 8000만명 이상이 찾는 세계 최대 쇼핑몰이다. 세계기네스협회는 이를 ‘세계에서 가장 큰 올레드 스크린’으로 인증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비즈+]

    삼성전자, CGV에 ‘사이니지’ 설치 삼성전자는 전국 CGV 영화관 50곳에 상업용 광고판인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영화 예고편, 광고, 상영관, 매표, 입장 안내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여러 대의 사이니지를 조합해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디오월 형태의 사이니지 약 500대와 대형 UH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다양한 사이니지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양그룹, 판교 연구개발센터 준공 삼양그룹은 경기 성남시 판교에 연구개발(R&D) 센터인 ‘삼양디스커버리센터’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지상 9층, 지하 6층, 연면적 4만 4984㎡ 규모다. 이곳에는 식품 및 의약바이오 부문 연구원과 마케팅 인력 약 400여명이 근무한다. 삼양그룹은 연구소가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푸드랩’ 등 내외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 디자인 자신감 밝히는 LG, 밀라노서 ‘올레드 작품전’

    디자인 자신감 밝히는 LG, 밀라노서 ‘올레드 작품전’

    LG가 디자인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인 철학과 혁신 의지를 내비친다. LG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서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작품의 주제는 ‘미래의 감각’(SF·Senses of the Future)으로 공상과학을 뜻하는 ‘SF’라는 단어를 새롭게 정의 내렸다. 55인치 양면 올레드 사이니지 47세트를 조립해 만든 17개의 ‘미래의 감각 의자’가 다채로운 빛을 발산하면서 무한대로 확장 가능한 인간의 미래 공간을 표현한다. 또 다른 작품은 전시관 내부를 태양처럼 환하게 밝히는 가로 16m, 세로 5m 크기의 ‘태양의 벽’이다. 소형 올레드 조명 모듈 약 3만개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구현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급성장… 옥외로 영역 확대 예고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급성장… 옥외로 영역 확대 예고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초 미국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인 ‘그랜드 뷰 리서치’는 지난 10월 전 세계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이 2020년 이후 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이미 공항이나 지하철, 버스 정류장을 비롯해 상가, 대학교, 시장, 도로변 등 설치 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물론 기술력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디어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 비비엠씨㈜가 그동안의 설치 경험을 기반으로 홍보용 디지털사이니지 옥외 공급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혀 화제다.최근 비비엠씨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여주 한글시장 등 여러 옥외장소에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 높은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디지털사이니지 솔루션인 ‘SignCast’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기기를 통해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방송 미리보기, 모니터링, 운영 통계 분석 등의 여러 기능을 제공, 단독으로 위치하는 디스플레이 기기에서부터 네트워크 기반으로 연결된 수천 대의 디스플레이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환경과 요구를 충족시켜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비비엠씨 관계자는 “옥외용 디지털사이니지는 항온, 방습, 충격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구축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며 “비비엠씨 디지털사이니지는 수년 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컨텐츠 제작이나 스케줄 관리, 모니터링, 원격제어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하고 있으며, ITO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관리가 가능한 온도조절 센서를 도입해 기온이 낮은 겨울과 높은 여름 모두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설치된 디지털사이니지는 46인치 가로, 세로 3X3으로 구성된 멀티비전 형식으로 2500칸델라의 아웃도어 패널을 사용해 낮에도 시인성이 높으며, 하단 미닫이 방식 도입으로 유지보수가 쉽다. 여주 한글시장에는 키오스크 형태의 46인치 옥외용 디지털사이니지 2대가 설치됐으며, 많은 유동인구에 노출된 만큼 강화유리를 사용해 파손될 위험을 최소화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뒤덮은 ‘LG 올레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뒤덮은 ‘LG 올레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 내부에 설치된 LG전자의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월’을 모델이 바라보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18층 전망대까지 약 1분 만에 오르는 2대의 스카이셔틀이 60장의 올레드 사이니지로 뒤덮였다. 오르는 동안 경복궁, 국회의사당, 잠실 주경기장 등 서울의 명소가 상영된다. 3개 벽면과 천장을 뒤덮은 덕에 마치 가상현실(VR) 공간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 제공
  • 홀로그램 펼쳐지는 ‘미디어 놀이터’ 열렸다

    홀로그램 펼쳐지는 ‘미디어 놀이터’ 열렸다

    공연·‘인체의 신비’ 등 입체 감상 어린이 위한 VR·AR 체험관도 1층 로비, 디지털 갤러리 재탄생홀로그램 영상 등 각종 미디어 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미디어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상상 놀이터이다. 광주문화재단은 1일 광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 일대에 조성된 미디어아트 플랫폼을 개장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트플랫폼은 홀로그램 파사드·홀로그램 전용관·미디어놀이터·디지털 갤러리·미디어아트 아카이브·미디어338 등 모두 6개 관으로 이뤄졌다. 총사업비는 20억원이다. 홀로그램 극장은 2PM, 원더걸스 등 인기 케이팝 콘서트 영상과 ‘인체의 신비’ 등 교육용 콘텐츠를 눈앞에서 실제로 보는 것처럼 감상할 수 있는 입체교육 공간이다.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에 80석 규모로 마련됐으며 평일과 주말에 유로로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미디어놀이터는 미디어기술과 미디어아트를 쉽게 체득할 수 있는 놀이형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티스트와 나’ ‘미디어 바다’ ‘바람의 공간’ 등 총 7가지의 콘텐츠가 선을 보이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 갤러리와 홀로그램 파사드는 새로운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디지털 갤러리는 미디어 놀이터 옆 1층 로비를 갤러리로 재탄생시켜 ‘디지털 사이니지’(옥외 디지털 디스플레이) 24대를 활용해 광주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가노트와 영상작품을 상영한다.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8개국 9개 도시와 국내 6개 창의도시의 홍보영상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홀로그램 파사드는 빛고을시민문화관 건물 옥상에 설치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파사드 영상은 광주의 역사와 정신을 상징하는 횃불과 창의도시로 거듭날 희망찬 도시 이미지를 담을 예정이다. 미디어아트 아카이브와 미디어338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 단장을 마쳤다. 미디어아트 아카이브 한쪽 벽에는 광주가 미디어아트 도시로 선정되기까지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디어338은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광주문화재단은 공식 개관한 미디어아트 공간을 통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 중장기 사업도 추진한다. 광주시는 2014년 미디어아트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이를 위해 AMT센터(Art&Media Technology Center)를 내년부터 2020년까지 광주공원 앞 주차장 부지에 설립한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미디어 창의파크’ 조성 사업이 시행되고 광주 전역을 미디어아트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삼성 ‘QLED 사이니지’ 최초 공개

    삼성 ‘QLED 사이니지’ 최초 공개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7’에서 ‘QLED 사이니지’를 최초 공개했다. QLED 사이니지는 앞서 삼성전자가 ‘CES 2017’에서 공개한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어떤 위치에서나 일관된 색상과 화질을 전달한다. 세로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업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 QLED vs 슈퍼UHD…TV, 화질 넘어 삶을 바꾼다

    QLED vs 슈퍼UHD…TV, 화질 넘어 삶을 바꾼다

    2000㎡ 넘는 부스… TV전쟁 정점 삼성, 연결선 줄이고 테두리도 없애 LG, 화면 외 부속 요소 최대한 배제 3800여개 참가 업체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약 24만㎡ 전시공간에서 최첨단 가전기술을 선보이는 ‘국제전자제품전시회(CES) 2017’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맞수 대결’이 치열할 전망이다. 올해 50주년인 CES의 역사는 국내 두 회사의 성장사와 맥이 닿아 있다. 1973년 흑백 TV로 CES와 인연을 시작한 LG전자, 1979년 처음으로 CES에 참석한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주목받는 기술과 제품, 전 영역에서 최첨단 기술을 구현하는 기업이 됐다. 미국 정부기술(IT) 전문지 시넷은 이번 CES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채택한 생활가전 ▲음성 인공지능(AI) 비서 플랫폼 ▲진일보한 자율주행차 기술 ▲더 크고 선명해진 TV ▲견고해진 랩톱 등을 주목할 제품으로 꼽았고, 두 회사는 모든 영역 라인업을 갖췄다. LG와 삼성 간 TV 경쟁은 올해 정점을 찍는다.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2600㎡ 규모 전시관을 꾸리는 삼성은 전시관 입구에 ‘삼성 QLED TV 시대’를 알리는 선명한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란 주제로 2044㎡ 규모로 마련된 LG 부스 입구엔 올레드 사이니지 216대를 이용한 초대형 ‘올레드 터널’이 세워진다. LG는 화면 이외 부수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신제품과 함께 독자적인 나노셀 기술을 탑재해 색을 보다 정확하고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이 선보이는 ‘QLED TV’는 퀀텀닷 나노 입자에 메탈 소재를 더해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 제품으로 올해 신제품엔 연결선을 줄이고 TV 화면 옆 테두리인 베젤을 없애 디자인 경쟁력을 높였다. 두 회사 모두 정면이 아니라 옆에서 TV를 보면 색이 달라지는 ‘시야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을 들였다. IoT, AI, 자율주행차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삼성과 LG는 이제 ‘기술 개발’보다 ‘마케팅’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곧바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무르익었다는 얘기다.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삼성의 IoT 냉장고 ‘패밀리허브 2.0’엔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된다. 삼성 부스에선 또 BMW7 시리즈와 연동된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가 선보일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씽큐’도 독자 개발한 딥러닝(기계학습) 기술이 적용된 ‘딥씽큐’로 진화한다. 카메라, 각종 센서, 와이파이 등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축적해 활용하는 ‘딥씽큐’가 적용되면, 에어컨은 사용자가 주로 머무는 곳 위주로 냉방하고 로봇청소기는 청소하다 사람의 발을 만나면 지나갈 때까지 3초 정도 대기하게 된다. 노트북 하드웨어 경쟁도 치열하다. LG는 용량을 기존의 약 1.7배인 60Wh까지 늘린 LG화학의 신소재 배터리를 탑재, 풀충전을 하면 24시간 동안 쓸 수 있는 노트북 ‘올데이 그램’을 전시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옴니채널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 ‘K shop 2016’ 개최

    옴니채널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 ‘K shop 2016’ 개최

    VR을 기반으로 한 게임 포켓몬고 열풍은 비록 단편적이긴 하나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시사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포켓몬이 출연하는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을 우리는 직접 목격했다. 이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건 단연 마케팅 시장이다. 현대인의 일상 문화와 가장 밀접하게 움직이는 것은 바로 리테일 시장이다. 비콘, NFC 같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위치기반 마케팅은 이미 활성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수립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인터넷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유통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보고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K Shop 2016’이 개최된다. 킨텍스가 직접 주최하는 본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K shop 2016’은 급변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저성장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함께 수립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바일, 홈쇼핑 등 다양화되는 판매 채널에 대해 이해하고 O2O, 핀테크, IoT, VR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100여 개사가 참가해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제품으로는 ▲HP코리아의 고급 브랜드 매장에 어울리는 모바일 POS ▲어드밴텍의 키오스크-POS-디지털사이니지를 위한 토탈 솔루션 ▲슈프리마의 리테일 매장 전용 통합보안솔루션 ▲홀로티브글로벌의 홀로티브 스크린 ▲영진이엘의 감성 조명 ▲블루버드의 태블릿 PC ▲사운드그래프의 디지털 매뉴보드 ▲솔루팜의 스마트미러 ▲아이비솔루션즈의 샵 매니저 서비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의 네트워크 비디오 등이 있다. 전시회와 함께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3일에 걸쳐 디지털 마케팅 전략, 매장 디자인 전략, 고객경험 향상 전략을 주제로 업계 실무자들과 현장 사례 위주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뿐만 아니라 ‘K shop 2016’만의 쇼룸이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패션 매장과 화장품 매장 두 개의 콘셉트로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도입한 미래형 매장을 선보인다. 킨텍스 김용우 팀장은 26일 “K Shop 2016에서 최근 업계 이슈와 핵심 차별화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유통업계 실무자들은 급변하는 환경을 파악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 수립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위한 해법을 찾는데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형유통사 및 유통기업, 매장 점주 및 관련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디지털사이니지, 두타면세점 등장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디지털사이니지, 두타면세점 등장

    지난 7일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 비비엠씨㈜는 최근 KT와 함께 두타면세점에 홍보용 디지털사이니지 및 솔루션 사인캐스트(SignCast)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흔히 제 4의 미디어로 불리는 디지털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 스크린이나 프로젝터에 영상과 정보를 표시하고 네트워크로 원격 관리하는 융합 플랫폼이다.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보는 옥외광고, 엔터테인먼트 용도뿐만 아니라 보안, 대화식 키오스크, 사내 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이 접목되며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비비엠씨가 두타면세점에 공급한 사인캐스트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통해 콘텐츠를 전달하는 디지털사이니지 솔루션이다. 콘텐츠 제작·화면 배치·스케줄링, 방송 미리보기, 스케줄 전송, 모니터링·원격제어, 운영 통계 분석 등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윈도우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위해 직관적인 사용자 UI를 제공함으로 콘텐츠 제작 및 스케줄 관리에 보다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두타면세점에 공급한 디지털사이니지는 47~84인치까지의 매립형, 돌출형, 스탠드형 제품으로 각각의 셋탑박스에 설치되어 KT의 스마트 CMS와 연동하여 동작하게 된다. 로비부터 D10층, 엘리베이터까지 고객 이동이 많은 장소에 총 38대를 설치하여 두타면세점의 홍보 메시지를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비비엠씨 관계자는 26일 “SignCast는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이나 스케쥴 관리, 모니터링, 원격제어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며 “두타면세점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연중무휴로 장시간 운영되는 만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는 SignCast가 최적화된 솔루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유일 리테일 박람회 K Shop, 중국·태국 리테일쇼와 ‘컨퍼런스 연합’ 구축

    국내 유일 리테일 박람회 K Shop, 중국·태국 리테일쇼와 ‘컨퍼런스 연합’ 구축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려면 박람회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박람회는 앞으로의 전망 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관련 분야의 박람회라면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다양한 업계 사람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유통업계는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 가운데 고객의 욕구를 반영하고 매장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리테일 업계의 마케팅 기법과 디지털 솔루션 기기 채용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전시회 ‘K Shop 2016(케이샵 2016)’가 주목을 받고 있다. ‘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100여 개사 300여 부스가 출품을 준비하고 있다. 홀로티브는 Poly Net, Hexa Film등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매장 인테리어,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가능한 스크린, 사인보드를 전시하며 슈프리마는 리테일 매장에 특화된 영상 출입보안 솔루션 및 지문인식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블루버드는 이동형 결제컴퓨터, 바코드 스캐닝 컴퓨터, 산업용 태블릿 등 유통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대형유통사, 매장점주, 예비창업자 등 매년 1만 명이 박람회를 찾고 있으며 박람회를 통해 성공적인 매장 운영전략을 세울 수 있어 참관객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 역시 다양한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첫째날은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모바일 컴퓨터,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활용한 스마트한 매장운영, 광고기법에 대해 소개하며 둘째날은 매장 연출과 진열, 조명 구성, 친환경 자재 활용과 저비용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매장 디자인 전략으로 구성된다. 마지막날에는 온라인 비디오 활용 사례, 고객 소비행태, 고객 동선 분석 및 옴니채널을 활용한 고객경험 등의 주제로 이어지며 30여 개 전문세션으로 구성돼 실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현재 리테일 업계의 동향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매년 독특한 공간의 매장 컨셉을 제안하고 있는 ‘K Shop’은 올해 2가지 컨셉의 독특한 쇼룸을 공개할 계획이다. 금년도에는 카페형태의 쇼룸도 추가해 카페를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매장 구성에 대한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전시회의 전문화, 국제화를 위해 참가업체가 기대하는 B2B 전문전시회로서 바이어-셀러의 미팅을 주선하고, 참가업체간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과 해외미디어를 초청해서 국내 참가업체를 해외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커머스 말단배송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여주는 국제행사 LMF(Last Mile Fulfilment) Korea가 동시 개최되기 때문에 기존의 전시와는 전문성을 높였다. 이에 비즈니스 관점에서 참관객은 더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참가업체에는 유익한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를 총괄하는 킨텍스 김용우 팀장은 16일 “아시아 대표 리테일 전시회인 K Shop(한국)-C-Star(중국)-RetailEx(태국)와 맺은 3자 얼라이언스가 본격화되는 2017년도에는 국내의 유사전시회와 더욱 더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리테일 브랜드 전시회로서 거듭나기 위해 참가업체의 국제적인 홍보와 투자사절단 교환을 통해 거래 증대는 무론 국가관 구성을 통해 국제적인 행사로 더욱 더 발돋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LG그룹, ‘車부품·에너지 솔루션’ 육성으로 새로운 도약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LG그룹, ‘車부품·에너지 솔루션’ 육성으로 새로운 도약

    구본무 LG 회장은 최근 열린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전략회의’에서 “우리의 사업 구조 및 방식을 면밀히 파악해 근본적으로 그리고 선제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성장과 유가 하락, 중국의 부상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신성장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 재편을 통한 미래 준비를 강조한 것이다. LG는 각 계열사의 세계 최고 수준 기술과 역량을 자동차 부품,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 집중해 적극 육성하며 연이은 성과를 이뤄 내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성장 사업 중 하나가 자동차 부품 사업이다. 2013년 신설된 LG전자의 자동차부품(VC)사업본부는 지난해 11월 GM의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핵심 부품 11종을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CES 2016’에서는 폭스바겐과 함께 차량과 스마트홈 간의 연동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음을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이니지와 함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신성장 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과 무선통신 모듈,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모터와 센서 등 전장부품을 다변화해 나가고 있다. LG화학은 현대·기아차와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20여곳의 완성차 업체로부터 배터리 공급 물량을 수주했고, LG하우시스는 자동차 원단, 경량화 부품과 같은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또 LG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친환경 에너지 생산(태양전지)과 저장(ESS·에너지저장장치), 효율적 사용(시스템에어컨, 고효율 창호·단열재,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및 관리(EMS·에너지관리시스템)에 이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을 확보한 상태다. LG전자는 올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인 ‘네온2 바이페이셜’을 내놓는 등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LG화학은 세계 1위의 ESS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1위 ESS 기업인 AES 에너지 스토리지와 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스페인에 삼성전자 LED 전광판

    스페인에 삼성전자 LED 전광판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 광장에 설치된 삼성전자 발광다이오드(LED) 옥외 전광판의 모습. 삼성전자는 가로 6m, 세로 37m 크기의 이 초대형 전광판에 아웃도어용 스마트 LED 사이니지(영상장치)가 사용됐고,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해 영하 40도에서도 견딜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 돌돌 마는 액정·양면 TV… 디스플레이 미리보기

    돌돌 마는 액정·양면 TV… 디스플레이 미리보기

    연필 두께로 돌돌 말 수 있는 액정화면과 앞뒤 모두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양면 디스플레이, 허공에 입체 영상을 보여 주는 홀로그램과 장갑을 껴도 손가락 터치로 작동하는 화면 등 신기한 디스플레이 기술이 한자리에 선을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2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대거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SID는 대학 연구기관과 기업이 첨단기술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회다. 이 기간 중 각 업체는 개발 중인 시제품을 전시회에 소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름 1㎝ 정도의 굵기로 둥글게 마는 5.7인치 크기 두루마리형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한다.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가 높으면서 두께가 0.3㎜에 불과하다. 이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가늘게 말아 셔츠 주머니에 필기구처럼 꽂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 허공에 입체영상을 재생하는 디지털 홀로그램 ‘라이트 필드’도 관심을 모은다. 3D 팝업북, 게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3차원 영상기술에 두루 적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VR 기기에 쓰는 고화질 시제품을 내놓는다. 해상도가 낮은 현 VR 기기보다 픽셀(이미지 구성 최소단위) 수가 2.3배 많은 점이 특징이다. 투명한 차량 앞유리와 룸미러에 각종 운전 정보를 표시하는 투명·거울형 아몰레드(능동형 유기발광다이어드)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전자광고판 ‘디지털 사이니지’에 쓰는 55인치 양면 및 65인치 오목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를 차세대 기술로 내세운다. 독자적인 터치 내장 기술을 적용해 장갑을 낀 손으로도 터치 작동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삼성전자, 문학구장에 세계 최대 LED 전광판 설치

    삼성전자, 문학구장에 세계 최대 LED 전광판 설치

    삼성전자는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 야구장에 가로 63.398m, 세로 17.962m의 세계 최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제품으로 방진, 방수 기능을 갖추고 영하 40도에서 영상 55도까지 가동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제공
  • [기고] 옥외광고법 개정이 필요한 이유/심성욱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기고] 옥외광고법 개정이 필요한 이유/심성욱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2014년 2월 행정자치부는 자유표시구역 허용을 골자로 하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 법률안을 입법 예고했었다. 개정안은 창조경제 산업으로서의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위하여 ‘옥외광고물의 관리 및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로 명칭을 변경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받는 옥외광고물의 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거의 1년 반이 넘게 이 법안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옥외광고산업 발전과 관련이 깊은 조항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제도 도입이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제도는 우리나라도 해외의 옥외광고처럼 제한된 구역에서는 어떠한 옥외광고물도 허용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단순히 옥외광고물을 늘리겠다는 것이 아니며 해외처럼 다양한 옥외광고물에 의한 도시이미지가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도시는 장소성과 더불어 문화를 포함한 도시 미관적 요소가 중요하다. 이러한 특성이 도시경쟁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장소성은 지역의 문화와 더불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뿐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의 피카디리광장이 대표적 사례다. 아울러, 옥외광고물이 ‘도시의 랜드마크’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뮤지컬, 공연, 영화관 등과 융합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할 장소는 충분히 있다. 서울의 강남역, 명동, 삼성동의 코엑스, 부산의 센텀시티 등이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이렇게 새로운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연말연시·국제행사 등 한시적 기간 동안 상업광고를 허용하는 ‘한시적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추진에 관한 내용이다. 건물에 전면 래핑광고를 허용하자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이 열리고 있지만 전면적으로 건물 래핑 광고를 허용하고 있지 않다. 도시 미관과 조화될 수 있다면 충분히 허용할 만하다. 그리고 현행 불법인 미디어파사드도 허용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한시적 옥외광고물을 통해 도시의 이미지와 광고주의 기업 이미지를 동시에 제고시킬 수 있다. 세 번째, 디지털 사이니지(공항이나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방송 프로그램뿐 아니라 특정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장치)를 포함한 디지털광고물에 관한 내용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광고물에 대한 규제 완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디지털 사이니지의 종류는 다양하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디지털 사이니지의 시장 규모가 2011년보다 현재 3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디지털광고물에 대한 설치 기준이 필요하며 이 법안은 향후 디지털 관련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옥외광고물이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어 도시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개정 법안이 통과되어야 하며 법 개정을 통해 옥외광고산업을 진흥시켜 한국 경제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LG디스플레이 OLED공장 건설 1조 8400억 쏟는다

    LG디스플레이 OLED공장 건설 1조 8400억 쏟는다

    “한국이 경쟁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지속적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역사적 투자입니다.”(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장을 짓는다. 공장 건설에 1조 8400억원, 향후 총 10조원 이상을 쏟아붓는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OLED 패널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굳히고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승부수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OLED 중심의 P10 공장 건설에 약 1조 84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P10 공장은 축구장 14개 크기에 맞먹는 382m×265m 규모에 높이도 100m가 넘는다. 9세대 이상 초대형 OLED와 플렉서블 OLED 라인으로 구성되며 올해 안에 착공해 2018년 상반기에 첫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게 목표다. 이번 투자는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는 대형 OLED 패널을 넘어 전 영역에 걸친 OLED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OLED는 명암비가 뚜렷하고 색 재현력이 뛰어나 현존하는 TV 중 가장 완벽한 화질을 구현한다. 백라이트가 없어 두께가 수밀리미터 단위까지 얇아지며 휘거나 구부리기 쉬워 다양한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다. 최근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기기 등이 OLED 패널을 속속 채택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의 가전 기업들은 LG전자가 이끌고 있는 OLED TV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공항 등에 설치되는 디지털 사이니지(광고판)는 초대형 OLED 패널의 격전지다. 여기에다 애플이 2018년 출시되는 차세대 아이폰에 OLED 패널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올해 130억 달러 규모의 OLED 패널 시장이 2022년에는 291억 달러 규모로 약 4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이 같은 수요 증가에 발맞춰 소형에서 초대형 OLED 패널, 미래형 제품인 플렉서블 및 투명 OLED 패널까지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올해 들어 경북 구미공장에 1조 500억원 규모의 6세대 플렉서블 OLED 생산라인 투자를 결정했으며 2018년까지 대형 및 플렉서블 OLED를 중심으로 10조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같은 선제적 투자를 중국의 ‘디스플레이 굴기(堀起)’를 따돌릴 수 있는 승부수로 보고 있다. LCD 시장에서 이미 한국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한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는 최근 OLED 패널 개발에도 성공했다.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고삐를 바짝 조여야 하는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는 P10 공장을 통해 100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와 35만명의 직·간접적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도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지원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행정 서비스와 산업 인프라 구축 등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시장 활력 찾기 대기업과 함께

    강원 지역 전통시장들이 대기업과 손잡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강원도는 2일 활력을 잃은 강원 지역 전통시장에 대기업들이 예산을 지원해 다양한 시설을 만들고 홍보와 마케팅을 펼치는 상생 프로젝트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과 평창 등 8개 전통시장에 상생프로젝트를 추진 중이거나 논의되고 있다. 춘천 서부시장은 대형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그룹과 함께 시장 리모델링 조감도 및 외부 투시도 작업을 끝냈다. 지난달 상인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마친 가운데 제너시스BBQ그룹은 회사의 대표적인 식품인 치킨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일부 코너를 상인들에게 내줘 푸드코트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춘천에서 상상마당을 운영 중인 KT&G는 춘천 중앙시장과 손을 잡는다. 상반기에 이미 현장을 실사하고 상인회와 면담을 가졌으며 시장 홍보 등을 위한 방송시설 설치를 협의 중이다. 또 삼성SDS는 올해 안에 3억원을 투자해 춘천 풍물시장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한다. 3억원이 투입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어를 활용해 각종 정보와 광고를 제공하는 디지털 게시판으로 시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활용 가능하다. 한화그룹도 이달 중 평창올림픽시장을 찾아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태양광전광판 전달식을 갖는다. 그룹 관계자들은 장보기 행사를 하고 밑반찬 구입 등 취약계층에 500만원을 지원한다. 박광용 도 경제정책과 소상공인지원담당은 “도에서 재정 여건상 지원하기 어려운 부분을 대기업 자본을 이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투입하고 있다”며 “앞으로 강원랜드와 협의해 폐광지역 전통시장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대기업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현실이 된 미래… 스마트홈 가전 시대

    현실이 된 미래… 스마트홈 가전 시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달 초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최고의 기술과 색다른 전시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는 오는 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삶과 조화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각종 기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개최지인 유럽 스타일을 담은 가전을 대거 내놓는다. 그중에서도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인덕션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유러피언 셰프 컬렉션’ 전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냉장고-얼음, 식기세척기-물, 세탁기-물방울, 에어컨-바람과 같이 제품별로 연상되는 특징을 이미지로 형상화한 아트월이 실물 제품 및 조명과 함께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전자 제품도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새 스마트워치인 ‘기어S2’가 정식 공개된다. 실제 시계 모양과 비슷한 원형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작고 매끄럽게 디자인돼 세련됐다는 평이다. 삼성의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도 기대주로 꼽힌다. 화면 속 모델에게 옷을 입히고 360도로 돌려 보면서 옷을 입었을 때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하는 ‘가상피팅’ 제품이 대표적이다. 삼성은 개막 이틀 전인 다음달 2일부터 베를린 대표 쇼핑가인 ‘불러바드’ 등 시내 주요 거점에서 자사 전시관을 가상현실(VR)로 볼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한다. LG전자는 박람회에서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 주는 ‘스마트 싱큐 센서’ 실물을 공개하며 스마트홈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스마트 싱큐 센서는 지름이 약 4㎝인 원형 탈부착형 장치다. 이 센서를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일반 가전제품에 부착하면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알 수 있고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값비싼 최신 스마트 가전이 없어도 스마트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다. LG는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의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인 ‘롤리 키보드’와 프리미엄 태블릿인 ‘G패드Ⅱ 10.1’도 공개한다. 롤리 키보드는 두루마리 말 듯이 4단으로 접으면 2.5㎝ 두께의 막대 형태로 바뀐다. G패드Ⅱ 10.1은 해상도가 풀HD급인 태블릿으로 동영상 감상, 게임, 전자책 읽기 등에 적합하다. 양 사는 최근 급성장하는 무선 오디오 신제품도 내놓는다. 삼성은 원통형 디자인의 ‘무선 360 오디오’ 신제품 3종을, LG는 곡면 사운드바 등 무선 오디오 3종을 전시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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