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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뉴스라인/ LG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LG투자증권은 ‘ifLG Trading’1주년을 맞아 사은행사 실전투자대회 가치투자교실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홈페이지(www.ifLG.com)나 고객지원센터(1588-7373),각 지점등에 문의하면 된다. ■씨티은행은 6일 신용카드 기능에 OK캐쉬백과 SK엔크린 보너스카드 서비스를 결합한 ‘씨티은행 OK PLUS카드’를 내놨다.카드 이용금액 1000원당 OK캐쉬백 포인트 6점이 쌓인다. 주유할인 등 엔크린카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6일부터 8월31일까지 ‘클릭 50만 SAVE페스티벌’을 실시한다.이 행사는 ‘현대[M]카드’회원이 현대자동차의 소형 신차인 ‘클릭(CLICK)’을 일시불이나 할부로구입할 때 사용금액의 4%를 포인트로 미리 적립시켜줘,최고 50만원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환산하면 카드사용액이 1200만원 정도다.
  • 월드컵 D-30/ 월드컵·국가대표 후원 두은행 희비

    월드컵대회를 30일 앞두고 관련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국민은행과 서울은행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월드컵 공식후원 은행인 국민은행은 별 재미를 보지 못하는 반면 축구협회와 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은행인 서울은행은 각종 행사를 유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98년부터 축구협회와 대표팀을 후원해 온 서울은행은 지난달 15일부터 명동 본점 로비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역대 축구사료 전시회’를 개최,큰 호응을 얻고 있다.하루 평균 200여명이 전시회를 찾아 은행 홍보는 물론,고객 확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당초 6일까지열려고 했지만 20일까지 연장했다.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정기예금도 5000억원 규모로 판매 중이다.6월 말까지 ‘축구사랑 환전수수료 50% 할인 사은행사’도 진행한다.본점 정문 앞에 대규모 축구공을 전시,월드컵 붐 조성에도 한몫하고 있다. 서울은행 관계자는 “94년부터 월드컵 유치 후원은행으로 활동한 뒤 지속적인 월드컵 마케팅을 펼쳐왔다.”며 “은행 이미지 개선과 신규고객 유치에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앞으로 각종 전시회와 대표선수 사진 등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반면 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월드컵 관련 금융상품 3개를 내놓았을 뿐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못하고 있다.은행 특성상 마땅한 상품이 없어 월드컵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기 어렵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다. 그러나 현재 국민·주택은행의 통합작업이 ‘발등의 불’이어서 월드컵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더 설득력이 있다.올해 초 월드컵 마케팅을 전담하기 위해 구성된 테스크포스팀도 최근 마케팅팀으로 흡수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후원은행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별로 없다.”며 “경기장 근처에 자동화기기(ATM)와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2000년 월드컵 후원은행 입찰때 국민·서울 등 4개 은행이 신청,가장 많은 금액(280억원)을 써낸 국민은행이 선정됐었다.”며 “수백억원의 돈을 쓰고도 별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은 은행측의 전략실패”라고 지적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현대·기아차 고객 사은행사 풍성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공식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할부금리 인하 등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8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승용 및 레저용차량(RV),2.5t 이하 소형 상용 전차종을 대상으로 오토할부 이용시 금리를 기존 9%(12·24개월)와 10%(36개월)에서 7.75%(12·24개월)와 8.25%(36개월)로 각각 인하한다. 기아차도 1962년 3륜 화물차 생산 이래 이달중순 누계생산이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옵티마 보증기간 연장,할부금리 인하,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일반부품 2년 4만㎞,엔진 3년 6만㎞인 옵티마의 보증기간을 8일부터 7월말 출고차량까지 일반부품 3년 6만㎞,엔진 5년10만㎞로 연장하기로 했다. 전광삼기자
  • 경제 뉴스라인

    ■유로화 환전고객 사은행사. 국민은행은 9일부터 2월말까지 유로화 환전고객과 해외송금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벌인다.국민은행 지점에서일정금액 이상을 환전하거나 해외송금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7박8일 여행권(500만원 상당),중국 3박4일 여행권(200만원 상당)을 준다.(02)317-2780. ■휴대폰 운세정보 서비스. LG텔레콤은 캐릭터 개발업체인 ㈜타스21과 전략적 제휴를맺고 운세와 부적을 조합한 멀티미디어 운세정보서비스인‘떳다! 삼장법사’를 자사의 무선인터넷 이지아이를 통해10일부터 제공한다.연령에 따라 나의 운세,친구 운세,사이버 궁합,캐릭터 부적,난센스 퀴즈,심리테스트,재미있는 자가진단 등 7개의 테마로 구성됐다.정보 이용료는 건당 100원. ■중국광동 안전보건 인증 획득. 삼성전기 중국 광둥(廣東)성 둥완(東莞)공장이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가운데 처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OHSAS18001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세계 13개 국제표준인증기관이 공인하는 것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문제를 국제적인수준으로 높인 기업에 준다. ■저공해 디젤엔진 양산. 대우종합기계는 2002년 자동차 배출허용 기준을 충족시킨중대형 트럭 및 버스용 디젤엔진 개발을 완료,양산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양산하는 엔진은 240-420마력급3기종(모델명 DE08TIS,DE12TIS,DV15TIS)으로 강화된 2002년자동차배출허용기준에 적합한 저공해 제품이다.
  • 인터넷으로 이동전화 해지

    내년부터는 대리점에 갈 필요없이 인터넷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된다.또 700-○○○○번 등 정보서비스업체들은 휴대폰으로 광고메시지를 보낼 때,값비싼 정보이용료가 별도 부과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바탕으로 개선안을 마련,내년 1·4분기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공정위는 SK텔레콤(011·017) KTF(016·018) LG텔레콤(019) 등 이동통신 사업자들에게 자사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한 서비스 해지신청 접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또 안내전화를 이용한 해지절차도 대폭 간소화하도록했다.지금은 계약을 해지하려면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거나복잡한 단계를 거치는 고객안내전화를 이용해야만 했다. 또 이동통신 대리점들이 해지를 잘 해주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말썽이 일어나는 대리점에는 본사에서 지급하는통화수수료(가입자가 낸 통신요금의 6∼10%)를 대폭 줄이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전화를 이용한 700,800 등 서비스 광고의 경우,‘정보이용료 별도’표시를 의무화하고 사기성 메시지 전송업체에 대해서는 이동통신사들이 계약을 해지하는 조항을 약관 등에 넣도록 했다.최근들어 700 등 유료 정보서비스업체들은 ‘통화버튼을 누르면 정보를 제공한다’고 꼬드기는 내용의 문자광고를 휴대폰 이용자들에게 마구잡이로 보내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가 커지고 있다. 한편 공정위는 이날 KT(옛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두루넷등의 부당 영업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KT는 지난9월 임직원들에게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및 자회사 KTF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유치하도록 강요했으며 두루넷도지난 7∼9월 같은 방법을 썼다.하나로통신과 두루넷은 위탁영업점에 경쟁사업자의 서비스 취급을 금지하는 부당계약을 강요했다.또 한국통신과 두루넷은 각각 지난 9월과 5월 사은행사에서 컴퓨터 등 법정한도인 100만원을 넘어서는 경품을 제공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금융특집/ 비씨카드 연말 감사축제

    비씨카드가 연말까지 회원 2,000만명을 대상으로 전국 모든 비씨카드 가맹점에서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서비스를제공하는 ‘비씨카드 연말 감사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비씨카드는 “이번 사은행사로 가전제품이나 컴퓨터,가구,의류 등 평소 구입하고 싶었던 고가의 상품을 이자부담없이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에게 목돈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 하청업체에 횡포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이마트가 지난 8일부터 창립 8주년 사은행사를 하면서 식품업체들에게 무리한 최저가 납품과 끼워팔기용 증정품을 요구해 반발을 사고 있다.사은행사 기간은18일까지다. 이마트의 요구는 상품 인지도가 낮거나 중소업체 제품에 집중된다.주로 싼 값을 체감할 수 있는 식품이 대상이다. 일부 식품업체는 다른 대형 할인점으로부터 이마트와 같은값의 납품을 요구받아 이중의 곤욕을 치르고 있다.대형 식품업체인 D,O사는 이마트측의 요구가 지나쳐 행사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서울 이마트 K점 진열대에는 평소 850원에 팔던 J번데기(130g) 캔이 2개에 800원,1개에 1,300원짜리 J식품의 백도(400g) 2개가 1개 값의 절반도 안되는 980원으로 적혀 있었다. 2개에 4,600원인 L사의 햄은 같은 회사의 다른 제품인 ‘증정용’ 햄과 한데 묶어 4,400원이었다.H사의 치킨은 평소 720g 짜리가 6,700원이었으나 850g 짜리에 이마트 고유 상품을 뜻하는 ‘Q마크’를 찍어 같은 값에 팔았다. 중소식품업체는 출혈 납품을 강요받고도 항의하기가 어렵다.전국에 39개 매장을 갖고 있는 이마트의 눈치를 보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대형 할인점 가운데 일부는 거래를 끊을수도 있다고 은근하게 압력을 넣으면서 ‘헐값’을 요구하거나 상품 회전율 순서로 ‘ABC’ 등급을 매겨 회전율이 낮다는 이유로 매장에서 물건을 빼버리는 횡포를 부리는 것으로알려져 있다. A식품 신모씨(35)씨는 “이마트의 요구를 거절하기가 어려워 일부 제품만 최저가에 납품했다”면서 “하지만 최저가납품을 강요하면 할수록 제품의 질이 떨어져 결국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유통거래과 관계자는 “대형 유통업체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위법 사례가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19일부터 이마트에 대한 정기 실태조사에 들어가 위법 여부를 철저하게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운기자 kkwoon@
  • 대형 할인매장 ‘콜밴’ 편법운행

    이마트 등 일부 대형 할인매장들이 3만∼5만원어치 이상물건을 산 고객들에게 콜밴 무료 이용권과 할인권을 배포해 과소비를 부추기고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있다.셔틀버스의 운행이 금지되자 6인승 화물택시인 콜밴을 편법 운행하고 있는 것이다. 일요일인 11일 오후 서울 신세계 이마트 구로점 앞 4차선도로. 콜밴 7∼8대,택시들, 매장을 빠져 나오는 승용차 등이 뒤엉켜 난장판을 이루고 있었다.시내버스는 도로 중간에 승객들을 내려 놓았다. 개인택시 기사 박모씨(35)는 “콜밴은 운행규정상 5㎏ 이상 또는 사과상자 크기 이상의 짐을 든 고객만 태울 수 있는데 마구잡이로 태우는 부당영업행위가 버젓이 판을 치고있다”면서 “콜밴기사들과 실랑이도 벌여보지만 이마트에서 무료이용권과 할인권을 받은 사람을 태울 뿐이라는 말만 한다”고 말했다. 최근 문을 연 이마트 수원점은 평일에도 10여대의 콜밴과쇼핑 차량들이 근처 H아파트 진입로까지 들어서 원성을 사고 있다. 주민 조모씨(61)는 “이마트 차량이 진입로를 점령하다시피해 아파트에 주차하는데 20∼30분씩 걸린다”면서 “주민들이 항의 전화를 해도 마음대로 하라는 식”이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얄팍한 상술도 비난을 받는다. 11일 구로점을 찾은 주부오모씨(35·구로구 구로동)는 “몇십원이나 몇백원 아끼자고 할인 매장을 찾았던 주부들이 5만원어치 이상을 사면콜밴 무료 이용권을 나눠준다는 유혹에 넘어가 충동 구매하고 있다”면서 “셔틀버스를 운행할 때는 과소비를 부추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콜밴 회사와의 마찰도 적지 않다.이는 서면 계약은 말썽이 날 수 있으므로 무료 이용권과 할인권 환불 방법에 대해 구두로만 약정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일부콜밴은 고객들이 무료구간만 이용해 수지가 맞지 않는다거나 추가요금을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실 보전을 요구하고 있다. K콜밴에 따르면 이마트 구로점과 기본요금(3,000원)구간은 무료 이용권으로 받고 이후 구간부터는 손님에게 추가요금을 받기로 구두로 약정했다.하지만 추가요금이 2,000∼3,000원씩 나오더라도 대부분의 손님이 “이마트 직원으로부터 1,000원만 더 내는것으로 들었다”며 돈을 더 내지 않아 이마트측에 손실 보전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또 인천 S콜밴에 따르면 이마트 부평점은 콜밴기사가 고객들로부터 받은 할인권을 가져오면 그 액수만큼 돈을 주기로 약속했으나 ‘터무니없이 많은 요금을 요구한다’며주지 않다가 거센 항의를 받았다.전국에 있는 이마트 39개매장과 A·L 할인점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부분의 할인매장이 비슷한 판촉전략을 쓰고 있다”면서 “일정액 이상의 구매고객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자원부 유통서비스정보과 관계자는 “무료 이용권을 나눠주는 것은 콜밴 기사들에게 월급을 주는 것과 다를 바가없으므로 현행법상 처벌 근거를 검토해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창수기자 geo@
  • 은행눈엔 ‘수수료 수입’만 보이나

    시중은행들이 수수료 현실화에는 발빠르게 동참하면서 서비스 현실화는 뒷전으로 밀쳐두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수수료 현실화라는 명분아래 각종 수수료를 신설하거나 대폭 올리고 있다. [수수료 줄줄이 인상] 예전에는 대출금을 미리 갚으면 수수료를 냈지만 이젠 약정대출금을 다 쓰지 않아도 벌금을 문다.한빛은행이 다음달 5일부터 도입한다.국민·주택은행 고객은 22일부터 자신의 예금잔액을 조회할 때마다 건당 1,000원씩 내야한다.자기앞수표발행료·각종 증명발급료 등도거의 2배씩 올렸다.하나은행은 당좌수표 및 어음용지값을권당 3,000원에서 1만원으로 무려 3배 이상 올릴 예정이다. [수수료 현실화는 필요] 지로용지 한 건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은 2,000∼3,000원으로 추산된다.하지만 실제 은행들이 받는 수수료는 120원에 불과하다.‘공공성’에 발목잡혀 원가에 턱없이 못미치는 수수료를 받아온 게 국내 은행들의 실정이다.따라서 수수료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은행권의 주장에는 일리가 있다. [서비스 현실화는 왜 안하나] 문제는 수수료 현실화에만 급급한 채 서비스 현실화는 등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를 비롯해 대부분의 미국 은행들은 한달에 한번씩 고객계좌의 변동사항과 잔액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알려준다”면서 “국내 은행들은 서비스의 질적 업그레이드에 다소 소홀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이런 서비스가도입되면 자동화기기를 이용해놓고도 중간중간 통장정리를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된다. 최근 일부 은행들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긴 하지만 ‘일자형’의 획일적이고 권위적인 창구 인테리어도 개선요소로지적된다.또 다른 외국계 은행 관계자는 “단순 입출금 업무를 보는 직원외에는 모든 창구직원들이 고객들의 문의에대답할 수 있어야한다”면서 아직 국내 은행들은 ‘원스톱서비스’가 안된다고 지적했다.이런 서비스가 병행돼야 수수료 현실화에 따른 고객저항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을것이라는 지적이다. [우수고객 사은행사 전무한 실정] 최근 은행들은 앞다퉈 고객의 기여도를 따지며 ‘등수’를 매긴다.그래놓고 정작 기여도가 높은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해주는 기본적인 혜택 외에는 별다른 혜택을 주지 않는다.서울은행이 얼마전우수고객에게 ‘수능시험 대비 무료특강’을 열어준 정도가고작이다. 김영일(金英日) 주택은행 부행장은 “우수고객들이 우리 은행에 벌어다 준 수익과 우리 은행이 그 고객들에게 쓴 예산을 최근 비교해봤더니 너무 부끄러운 결과가 나왔다”면서 앞으로 우수고객에 대한 예산배정을 늘려 무료영화상영 및 강좌 개최,사은품 증정 등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같은 금융권이지만 카드·증권사 등의 우수고객 사은행사는 은행권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다. 안미현기자 hyun@
  • 셔틀버스 중단 이틀째/ 자가용 쇼핑에 ‘체증 몸살’

    지난 30일부터 시작된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중단으로 백화점의 발이 묶였지만 바겐세일 등 행사로 매출은 타격을 받지 않았다.그러나 백화점 주변은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았다. 일부 백화점은 편법을 이용,버스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가하면,생수배포 등 각종 서비스로 고객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롯데백화점 명동점의 경우 지난 29일부터 실시한 사은행사로 셔틀버스가 끊겼음에도 30일 매출은 작년동기와 비교해오히려 22.8%가 늘었다. 관계자는 “백화점을 찾는 고객 500명에게 무료 지하철 패스를 배포하고,가격에 상관없이 배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고객들이 차를 가지고 나와 혼잡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고객들의 주차 시간이 길어지자 백화점측은 생수까지 배포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의 경우 요일에 상관없이 교통이 혼잡한 압구정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하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1일부터 세일에 들어간 만큼 셔틀버스 17대를서울 4개점에 운행시키고 있다”면서 “주차장의 차량 증가율은 10% 수준에 불과하지만 일대 교통은 심한 체증을 빚고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등 일부 시중백화점은 지난달 말 서울시에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일부 지역에 셔틀버스를 운행토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심사기간인 일주일동안 단속을 피할 수 있어 1일부터 세일에 들어간 현대백화점은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한편 부산지역 셔틀버스 운전사들은 생계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운전사 대표들은 지난29일 부산시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생계대책에 관한 뚜렷한조처가 없으면 모든 셔틀버스를 동원한 거리시위 등 집단행동도 불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셔틀버스 대부분은 운전사들이 할부이자를 포함해 대당 7,000만원 가량을 주고 구입한 뒤 용역회사에 소속돼 매달 280만원 가량을 받는 지입제 형식으로 운영돼 왔다. 주현진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삼성-LG 신용카드 업계 1위 놓고 치열한 다툼

    LG카드가 업계 1위를 지키려고 필사적이다.7월 중순부터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이 발효돼 길거리에서 카드회원 모집을 못하게 됨에 따라 각종 이벤트로 회원 유치에 심혈을 쏟고 있다. LG카드는 지난해 시장점유율 20.0%로 삼성카드(18.6%)를제치고 업계 1위에 올라섰다.삼성카드가 3,000억원의 순이익을 내고도 삼성그룹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은 것은 한발앞선 LG카드 탓이었다. 삼성카드는 이를 악물고 뒤집기에 나섰다.LG카드는 그룹문화와 분위기가 다른 공격적 마케팅으로 ‘수성’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LG카드는 최근 온라인카드 회원 200만명 돌파사은행사(25일),LG레이디카드회원을 공개하는 일간지 전면광고(20일),레이디카드 400만명 돌파기념 페스티벌(20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반면 삼성카드는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에서 3∼6개월간의 무이자 할부서비스로 조용히 ‘맞불’을 질렀다. 지난달 28일 LG카드가 현금대출금리를 최저 15.8%로 인하했다가 지난 15일 삼성카드와 맞춰 15.5%로 더 낮춘것도회원확보를 위한 전략이다.삼성카드보다 LG카드가 하루 먼저 수수료를 내렸지만,업계 최저 인하율은 삼성카드가 챙겼기 때문이다. 은행계 카드 관계자는 “지난 3월말 여신금융협회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LG카드는 시장점유율 20.0%로 현상을 유지했다”면서 “그러나 삼성카드가 19.8%로 바짝 따라붙자LG쪽에서 몸이 달아 있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 LG레이디카드, 회원400만돌파 사은행사

    “현금 100만원을 고객 12명에게 드립니다” LG캐피탈이 LG레이디카드 400만 회원 돌파를 앞두고 오는20일부터 9월30일까지 ‘LG레이디카드 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내내 전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의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는 기본.LG레이디카드 400만번째 가입회원 을 비롯 총 6명에게 축하 사은품을 준다.1등상인 ‘으뜸레이디상’은 순금 레이디카드 제공과 평생 연회비가 면제된다. 또구매와 동시에 추첨을 통해 모두 1,082명에게 현물 경품을제공한다.현금 100만원 12명,LG김치냉장고 30명,LG식기세척기 40명,이천쌀 1말 1000명 등이다. 문소영기자 symun@
  • 패션쇼는 살아남기 위한 ‘생존쇼’

    봄을 맞아 패션쇼가 몰려오고 있다.이달 중순부터 4월까지패션쇼가 서울에서 약 100여 차례 열린다. 5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카페 등에서 소규모로 열리는 ‘살롱쇼’부터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는 대형쇼까지 다양하다.“패션쇼에 참석해봤으면…”하고 평소 바라던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다. 대형쇼는 ‘스파(SFAA·서울 패션 예술가 협회)’쇼와 ‘서울컬렉션’ 등 5건을 꼽을 수 있다.이들 쇼는 4월초쯤 열릴예정이며 기간은 대략 1주일 정도이다. 고급맞춤복인 이영주 부티크는 오는 22일,앙드레 김은 다음달 2일 패션쇼를 갖는다. 또 신원 등 국내 의류업체와 샤넬 등 수입명품업체,각 백화점들이 줄줄이 봄맞이 패션쇼를 마련한다. 각 업체는 패션쇼 초대장을 자주 옷을 구입하는 단골 손님위주로 보낸다.그러나 대형 패션쇼들은 표를 구입해 갈 수도있다. 또 패션쇼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옷을 구입한후 미리 쇼개최 시기를 파악해 초대장을 부탁해도 된다. 국내 패션쇼는 외국과 다른 점이 있다.바이어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즉 ‘고객 사은행사쇼’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봄,가을 두차례에 걸쳐 1,500회 남짓한 패션쇼가 열리는 프랑스의 ‘파리컬렉션’의 경우 대상은 세계에서 몰려드는 바이어와 패션기자들이다.이탈리아의 ‘밀라노 컬렉션’,영국의 ‘런던 컬렉션’ 등 ‘프레타포르테(기성복쇼)’도 마찬가지다. 국내에서 열리는 패션쇼의 대상이 바이어나 기자들이 아니라 일반인이 된 이유는 ‘낙후된 유통구조’때문이라는 것이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디자이너 홍미화씨(47)는 “국내에는 디자이너의 작품을 사는 유통업체가 없다”면서 “경제력이 있는 개인 구매자들을대상으로 쇼를 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디자이너들은 봄,가을 두차례의 정기 컬렉션 외에 틈틈이 자선패션쇼,사은패션쇼 등 다양한 명목으로 쇼를 열어개인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판매를 활성화해야만 생존할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한 중견 디자이너는 “최근 수입명품들이 자본력과 선진 마케팅 기법을 앞세우고 국내 패션업계를 잠식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3,000만∼1억원까지 비용이 드는 패션쇼를 열지 않을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프랑스 파리 유학을 마치고 서울 신사동 ‘패션소호거리’에서 2년째 매장을 운영 중인 디자이너 K씨는 “수천만원을들여 컬렉션을 하지 않으면 이름을 알릴 수 없다”고 전했다. 국내 패션쇼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디자이너들의 판로확보용이라고 하더라도 평소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패션쇼 감상기회가 넓어지는 셈이다. 문소영기자
  • 조용필 부산서 ‘報恩의 콘서트’

    “일본 도쿄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부산을 아는 사람은 5%도 안되는데‘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아는 사람은 97%나 됐어요” 롯데부산 면세점 손광익(孫光翼·46)점장이 오는 28∼29일 부산롯데호텔 극장식식당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조용필 콘서트를 어렵게준비한 이유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 일본인 관광객 1,200명을 상대로 갖는이번 콘서트는 부산시와 롯데호텔 면세점이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한‘돌아와요 부산항에’행사때부산롯데 면세점에서 500달러어치 이상을 구매한 일본인 고객 500명을 추첨,부부 동반으로 초청해 갖는 일종의 사은행사. 이 행사는 또한 부산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수 조용필이 부산에보답하는 일종의‘보은의 콘서트’라는 데 의미가 있다. 조씨측은 지난 1월 말 손 점장의 공연 요청에“체력이 너무 소모돼이제 콘서트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정중히 거절했었다.그러나 3주 이상 거절해오던 조씨는“부산시와 부산 롯데호텔이 공동으로 부산을 일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매우 중요한 이벤트”라는 행사 취지를 듣고 공연을 승낙했다. 조씨의 매니저 김헌씨는“사실 부산에서 무명가수 시절을 보내고‘돌아와요 부산항에’로 국민가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고 지난 98년부산 해운대에 자신의 노래비가 세워진 조용필로서는 부산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롯데면세점 손 점장은“초로의 나이에 접어드는 조용필이 자신을 위대한 가수로 낳아준 부산에서 갖는‘보은의 콘서트’가 부산을널리 알리는 데 노래 이상의 감동을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금융권 ‘통일 마케팅’

    남북한 이산가족의 상봉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일이나 이산가족과 연계된 금융상품과 사은행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빛은행이 95년부터 시판한 ‘통일로미래로통장’은 최근 가입문의가 폭주하며 판매실적이 3,500억원을 돌파했다.이 상품은 지급이자의 1%를 통일염원성금으로 출연하며 가입고객에게는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20억원의 기금 가운데 18억원을 음악회,북한동포돕기 걷기대회,통일문학작품공모,독립유공자자녀장학금 등에 사용했다.9월30일이전 가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금강산여행권과 도서상품권 등을 준다. 외환은행은 북한가족 상봉비용을 신용으로 대출받을 때 1,000만원까지 금리를 0.5%포인트 낮춰주고 있다.연말까지 운용한다.대출을 받으려면 호적등본 등 남북한 이산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내야 한다.이달말까지 정기예금 가입고객에는 추첨으로 금강산여행권 등을준다. 한솔신용금고는 ‘한솔통일기원통장’ 수신고가 시판 17일만에 170억원을 넘었다.예금액의 0.1%포인트를 적립해 이산가족 상봉단 모두에게 축하금으로 30만원씩 지급했다.나머지 금액은 통일기금으로 출연한다. 교보생명은 실향민들의 고향방문자금을 지급하는 ‘두리하나 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가입후 1년째에는 고향방문자금 200만원,2년째부터는 매년 통일여행자금 200만원씩을 지급한다.보험가입자가 여행경비를 받지않을 때에는 만기에 8.5%의 금리를 적용,목돈을 지급한다. 국민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대한적십자사에 통일지원금을 기부하는‘통일기원 민족사랑 큰잔치’를 연다.행사기간 10만원이상 이용한회원들 가운데 200명에게 금강산여행권을 제공한다.LG화재는 ‘통일보험료를 잡아라’라는 퀴즈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다. 백문일기자 mip@
  • 2000상반기 히트상품 대상/ SK 엔크린 보너스카드

    SK(주)에서 생산·판매하는 엔크린 휘발유 판매와 연계한 일종의 고객 보너스카드. SK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호도를 높이고 단골고객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도입했다. 보급개시 3년 4개월만에 710만명의 회원을 확보함으로써 1천만 차량운전자의 70%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다. 회원가입 기념품으로 교통상해보험(최고 1,000만원)무료 가입혜택을 주며정기 사은행사인 왕대박잔치를 1년에 두 번 실시하고 있다. 왕대박잔치를 통해 자동차,주식,1년무료주유권,라면세트,구운소금 등을 회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구매금액의 일정비율을 포인트로 적립시켜 현금으로 돌려주는 OK캐쉬백 제도도 실시하고 있는데,5천점 이상의 포인트를 적립하면 포인트로 구매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그리고,회원의 적립포인트를 기부받아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등 불우이웃과 자매결연을 맺는 사회공익활동도 벌이고 있다. 710만명의 회원과 20,000여개의 일반가맹점을 토대로 생활카드로 전환하고,주유소 또한 유류만 판매하는 공간에서 종합생활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 영원히 이어가는 사제의 정 2題

    ◆서울대사대 퇴임스승 모시고 사은행사. “선생님,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앞으로 더 건강하세요” “아니,자네도 흰머리가 났구먼 그래” 스승의 날인 15일 낮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교수회관에서는 전·현직교수와 학생 등 ‘삼대’(三代)가 함께 하는 행사가 열렸다.현 사범대 교수들이 정년 퇴임한 옛 스승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데 이어 학생들이 현교수들에게 카네이션을 증정했다. 교편을 놓은 옛 스승은 머리칼이 희끗희끗한 장년의 제자들이 자신과 같은길을 걷는 것이 자랑스러운 듯 만면에 웃음을 띄었다.20대 초반의 젊은 학생들은 평소 근엄했던 교수들이 옛 스승들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다. 행사 제목은 ‘사제동행(師弟同行)의 모임’.중국 고사에서 비롯된 말로 단순히 가르치고 배우는 기능적 관계가 아니라 인생여정을 함께 하는 사이라는 뜻으로 붙였다. 조창섭(曺昌燮) 사범대학장은 “공교육의 정상화는 참된 교사를 양성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면서 “대학에서 맺은 사제관계가 교육현장의 사제관계와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모임을 주선했다”고 말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외국어대 10년이어온 전통 사제 정 '듬뿍'. “한달 뒤 오늘에는 내가 자네들 가슴에다 카네이션을 달아줌세”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교수들은 총학생회관에서 꽃다발을 한아름 받은 뒤 하루 종일 제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보내며 강의를 했다. 외국어대가 6월15일을 ‘제자의 날’로 정해 오붓한 사제(師弟)간의 만남을주선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1년.올해로 10년째다.총장을 지낸 행정학과 김인철 학과장과 안병만 교수 등의 제안으로 출발한 ‘제자의 날’은 이제 전체 교수들이 동참해 사랑이 가득한 이벤트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 행사 계획도 확정돼 학과마다 얘기꽃이 한창이다.교수들은 “주머니를털어 전공 서적,사탕바구니 등 선물을 생각해 놓았다”고 자랑한다.또 하루만이라도 학생들과 가슴을 활짝 열어놓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서로 얼마나알고 있나’라는 퀴즈 프로그램도 마련했다.학생들의 취미나 생일, 특기 등 개인 신상에 대해 묻고 대답하는 게임이다. 지난해 ‘제자의 날’에 참석한 한 외국인 교수는 “고국에 돌아가는 대로똑같은 행사를 동료 교수들에게 제안하겠다”고 약속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콘도회원에 상해보험 서비스

    콘도 회원에게 휴일상해시 최고 3,3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수 있는 콘도회원권이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훼미리 리조트는 삼성생명과 공동마케팅 업무제휴를 맺고 현대훼미리가입고객에 대해 휴일상해시 최고 3,300만원의 보상을 받을수 있는 가족사랑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시켜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콘도 회원에게 상해보험을 들어주는 서비스는 업계 최초다. 현대훼미리 리조트 관계자는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가족 사랑 상해보험을 무료로 들어주기로 했다.”며 “삼성생명과의 업무제휴 기념으로 삼성생명 임직원 및 가입고객에 대해 특별할인 사은행사를 실시중”이라고 말했다. 훼미리 리조트는 전국에 23개 체인망을 갖추고 있으며 1,584만원짜리 정식지분 콘도를 계약금 350만원만 납입하면 10년간 이용할수 있는 리콜제 회원을 모집중이다. (02)547-1033김성곤기자 sunggone@
  • 백화점 봄 정기세일 7일 스타트

    대부분의 백화점 정기 봄 바겐세일이 7일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공교롭게도 세일 첫 날이 16대 총선날짜와 겹친다.업계는 총선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분산될 것으로 보고 세일 초반부에 집객(集客)성 이벤트를 집중 배치해놓고 있다.세일 후반부에는 여름상품이 대기 중이다.예년에비해 세일이 일주일정도 늦게 시작돼 업계는 여름 물량을 대거 풀 작정이다. 여름상품 장만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단독행사를 노려라 올 봄 정기세일은 예년에 비해 세일참여율이 10% 가량낮다.이를 만회하기 위해 백화점별로 단독 행사를 많이 유치한 것이 큰 특징이다.백화점 홍보전단이나 신문광고를 통해 단독행사 정보를 꼼꼼히 챙기는것이 이번 세일공략법의 핵심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신세계의 ‘초록색 라벨을 찾아라’.남녀 유명 의류브랜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정상가의 50∼60% 값에 판매한다.기존 상품과의 구분을 위해 ‘초록색 라벨’을 별도로 붙였다.샤데이바니테일러 트리아나 등 신세계 오리지널 브랜드(PB상품)도 20∼40%할인 판매하며 7일부터 수입가구 기획전도 단독으로 연다. LG백화점 구리점은 노세일로 유명한 폴로와 랄프로렌을 정상가보다 최고 60% 할인된 값에 단독 판매한다.현대는 디자이너 부티끄인 강숙희·김혜경 단독전을 세일초반인 7일부터 9일까지 실시해 기선을 제압할 계획이다.애경백화점은 3대 아동브랜드 여름상품 단독공개 행사를 7일부터 6일간 연다.20만원대 담양산 단품자리와 오크자리도 애경에만 있다. 롯데는 공동기획상품 60만점,대메이커 특집상품 100만점 등 무려 320만점을풀어 특유의 물량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노세일 브랜드도 싸게 살 수 있다 이번 세일에는 노세일브랜드의 백화점고객 사은행사가 유난히 많다.롯데는 롯데카드 고객에게 10∼20% 할인혜택을주며, 12일부터 4일간 노세일브랜드 특집전도 연다.신세계는 신세계카드 고객에게 노세일브랜드 10% 할인쿠폰북을 발송했으며,현대는 현대카드 고객에게 해외명품 10% 할인권을 줬다. ◆경품행사도 ‘바꿔!’ 경품행사에도 ‘바꿔’가 등장했다.행복한세상은 9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인테리어(300만원,1명) 베란다(50만원,6명),남편·아내의 패션(100만원,4명),자녀의 패션(50만원 2명),머리색깔(30명),휴대폰(20명) 등을 바꿔주는 ‘바꿔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뉴코아는 세일기간 동안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까지 하나를 사면 무조건하나를 더 주는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연다.신세계는 OK캐시백 제휴카드고객에게 신승훈 김건모 김장훈 등이 참가하는 ‘총각들의 프로포즈’ 콘서트 티켓을 추첨을 통해 주며,현대는 바겐세일 기간중 매출신장률과 접객서비스가 탁월한 우수브랜드의 샵마스터 및 영업사원 200여명을 금강산에 무료로보내준다. 매출 향상을 노린 전략이다.또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특산물열차여행’ 참가신청서를 받으며,10일∼13일,17일∼20일 사이에 20만원 이상구매한 주부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주부 인터넷교육 무료참가권’을 준다. 특정시간대에 파격적으로 싸게 파는 타임서비스나 미끼상품전(로스리더) 등세일 단골행사를 놓치지 않는 것도 알뜰 쇼핑의 지혜다. 백화점 홈페이지를활용하는 것도다리품을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안미현기자 hyun@
  • 독자의 소리/ 과소비 부추기는 백화점 경품행사 자제를

    각 백화점들은 고객잡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항상 분주하다.그런데 백화점들이 내놓는 이런 행사들은 과소비와 허영심을 부추기는 것들이 많아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만 경품 추천권을부여하는 사은행사다.많은 소비자들이 여기에 현혹돼 필요이상의 물품을 구입하게 된다. 점포내의 입지 좋은 자리는 대개 외국 브랜드들이 차지하면서 호화찬란하게 꾸며져 IMF시대의 치외법권(?)지대처럼 느껴진다. 여기에 거의 매일 쏟아붓듯 내놓고 있는 광고홍수는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흐리게 한다.기업의 광고료 부담은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가된다는 점에서 지나친 광고는 반드시 고쳐져야 할 사안이 아닐까 생각한다. 서민들에게 좀더 경제적이고 알찬 백화점의 모습이 아쉽다. 유은경[충남 홍성군 홍성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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