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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부진 “면세점 되면 여러분 덕, 안 되면 제 탓이죠”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를 들썩이게 했던 신규 서울과 제주 시내 면세점 사업자 발표가 10일 이뤄진다. 특히 서울 시내 면세점 대기업 몫 2곳을 놓고 7개의 대기업 가운데 웃을 2곳과 울먹일 5곳은 어느 업체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9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대기업군이 참여한 일반경쟁입찰 2곳과 중소·중견 기업 대상의 제한입찰 1곳 등 모두 3곳의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특허에 대한 심사를 벌였다. 특허심사위원회는 10일 오전 중소·중견 기업 대상의 제한 입찰인 제주 시내 면세점 1곳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뒤 전체 심사 결과를 10일 오후 발표할 계획이다. 심사는 입찰에 참여한 각 업체가 5분간 사업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PT)을 하고 심사위원들이 20분간 질의응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PT의 중요성 때문에 각 기업은 최고경영자(CEO)들이 나섰다. 이날 오후 치러진 서울 시내 면세점 대기업 몫 PT는 신세계DF, 현대DF,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K네트웍스, 이랜드면세점,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순으로 이뤄졌다. 마지막 순번이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HDC신라면세점의 PT에 앞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현장을 찾아 PT에 참여한 양창훈 아이파크몰 사장과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 차정호(호텔신라 면세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격려했다. 한 부사장에 따르면 이 사장은 “너무 걱정 마세요. 잘 되면 다 여러분 덕이고 떨어지면 제 탓이니까요”라며 PT 참석자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PT 1번 타자인 신세계DF의 성영목 대표는 PT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철저히 준비한 내용을 평가위원들에게 잘 설명드렸다”고 밝혔다. 2번 타자였던 이동호 현대DF 사장은 “진인사대천명(사람으로서 할 일을 마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입니다”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3번 타자였던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준비한 대로 열심히 했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네 번째였던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동대문 입지의 우수성, SK의 운영 역량, 지역관광인프라 투자계획, 중소기업 및 중소상인과의 동반성장전략 등을 위주로 설명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미 차기 합참의장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북한도 언급

    미 차기 합참의장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북한도 언급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미국의 차기 합참의장으로 지명된 조지프 던포드 해병사령관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미국의 국가안보에 최대 위협 요소”라고 말했다. 던포드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러시아의 핵보유, 크림반도 강제합병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영토 침입 논란 등을 거론하면서 “미국에 가장 실질적인 위협을 끼칠 수 있는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 러시아를 지목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요즘 행동을 보면 정말로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던포드 지명자는 이와 함께 “중국과 북한, 이슬람국가(IS)도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차기 합참의장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북한은?

    미 차기 합참의장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북한은?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미국의 차기 합참의장으로 지명된 조지프 던포드 해병사령관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미국의 국가안보에 최대 위협 요소”라고 말했다. 던포드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러시아의 핵보유, 크림반도 강제합병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영토 침입 논란 등을 거론하면서 “미국에 가장 실질적인 위협을 끼칠 수 있는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 러시아를 지목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요즘 행동을 보면 정말로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던포드 지명자는 이와 함께 “중국과 북한, 이슬람국가(IS)도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차기 합참의장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왜?

    미 차기 합참의장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왜?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미국의 차기 합참의장으로 지명된 조지프 던포드 해병사령관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미국의 국가안보에 최대 위협 요소”라고 말했다. 던포드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러시아의 핵보유, 크림반도 강제합병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영토 침입 논란 등을 거론하면서 “미국에 가장 실질적인 위협을 끼칠 수 있는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 러시아를 지목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요즘 행동을 보면 정말로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던포드 지명자는 이와 함께 “중국과 북한, 이슬람국가(IS)도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 906일 만에 무효소송 승소 “대법원이 내 빽이다” 무슨 일?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 906일 만에 무효소송 승소 “대법원이 내 빽이다” 무슨 일?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무효 확인 소송 ‘승소’ ‘이상호 전 MBC 기자’ 이상호 전 MBC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이상호 전 MBC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상호 전 MBC 기자는 해고 906일 만에 MBC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상호 전 MBC 기자는 대선을 앞둔 2012년 1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남(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 장남)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MBC는 이튿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사명예 실추 및 허가사항 위반’을 이유로 이상호 기자를 해고하기로 의결해 이듬해 1월 15일 이상호 기자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가 문제가 된 글을 올리기 전날인 2012년 12월 16일 MBC 방콕 특파원이 관련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고 12월 19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 호텔 로비에서 김정남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고가 절차상 문제는 없다. 사회통념상 타당성이 없고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으로서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판결 직후 이상호 전 MBC 기자는 동료들과 기쁨의 악수를 나눴다. 이상호 전 MBC 기자는 “앞으로도 대법원을 저의 든든한 ‘빽’으로 여기고 MBC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MBC로 다시 돌아가 올바른 소리를 해나가겠다. 그리고 언론들이 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발뉴스와 같은 대안언론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와달라”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이상호 전 MBC 기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 무효 “복직 때까지 월 400만원 지급”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 무효 “복직 때까지 월 400만원 지급”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이상호 전 MBC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상호 전 MBC 기자는 해고 906일 만에 MBC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상호 전 MBC 기자는 대선을 앞둔 2012년 1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남(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 장남)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MBC는 이튿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사명예 실추 및 허가사항 위반’을 이유로 이상호 기자를 해고하기로 의결해 이듬해 1월 15일 이상호 기자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가 문제가 된 글을 올리기 전날인 2012년 12월 16일 MBC 방콕 특파원이 관련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고 12월 19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 호텔 로비에서 김정남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고가 절차상 문제는 없다. 사회통념상 타당성이 없고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으로서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무효 확인 소송서 승소..906일 만에 MBC 복귀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무효 확인 소송서 승소..906일 만에 MBC 복귀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이상호 전 MBC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상호 전 MBC 기자는 해고 906일 만에 MBC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상호 전 MBC 기자는 대선을 앞둔 2012년 1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남(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 장남)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MBC는 이튿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사명예 실추 및 허가사항 위반’을 이유로 이상호 기자를 해고하기로 의결해 이듬해 1월 15일 이상호 기자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가 문제가 된 글을 올리기 전날인 2012년 12월 16일 MBC 방콕 특파원이 관련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고 12월 19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 호텔 로비에서 김정남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고가 절차상 문제는 없다. 사회통념상 타당성이 없고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으로서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무효 확인 소송 ‘승소’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무효 확인 소송 ‘승소’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이상호 전 MBC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상호 전 MBC 기자는 해고 906일 만에 MBC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상호 전 MBC 기자는 대선을 앞둔 2012년 1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남(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 장남)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MBC는 이튿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사명예 실추 및 허가사항 위반’을 이유로 이상호 기자를 해고하기로 의결해 이듬해 1월 15일 이상호 기자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가 문제가 된 글을 올리기 전날인 2012년 12월 16일 MBC 방콕 특파원이 관련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고 12월 19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 호텔 로비에서 김정남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고가 절차상 문제는 없다. 사회통념상 타당성이 없고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으로서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무효 확인 소송 ‘최종 승소’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무효 확인 소송 ‘최종 승소’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이상호 전 MBC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상호 전 MBC 기자는 해고 906일 만에 MBC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상호 전 MBC 기자는 대선을 앞둔 2012년 1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남(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 장남)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MBC는 이튿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사명예 실추 및 허가사항 위반’을 이유로 이상호 기자를 해고하기로 의결해 이듬해 1월 15일 이상호 기자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가 문제가 된 글을 올리기 전날인 2012년 12월 16일 MBC 방콕 특파원이 관련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고 12월 19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 호텔 로비에서 김정남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고가 절차상 문제는 없다. 사회통념상 타당성이 없고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으로서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법조계에서 신망 두텁고 결정적 흠결도 없다”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법조계에서 신망 두텁고 결정적 흠결도 없다”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현웅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법사위는 보고서에서 “후보자가 25년여의 검사 재직 기간 동안 온화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조직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왔다”면서 “검소한 생활과 절제하는 자세로 법조계에서도 신망이 두텁고 존경받고 있다는 평가가 있고, 도덕성 측면에서도 결정적인 흠결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다만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직무 수행의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의 공정성과 부실 수사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자가 모호하고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국회 절차를 마무리한 김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임명만 남겨 두게 됐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무효 확인 소송 결과..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무효 확인 소송 결과..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이상호 전 MBC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상호 전 MBC 기자는 해고 906일 만에 MBC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상호 전 MBC 기자는 대선을 앞둔 2012년 1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남(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 장남)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MBC는 이튿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사명예 실추 및 허가사항 위반’을 이유로 이상호 기자를 해고하기로 의결해 이듬해 1월 15일 이상호 기자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가 문제가 된 글을 올리기 전날인 2012년 12월 16일 MBC 방콕 특파원이 관련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고 12월 19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 호텔 로비에서 김정남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고가 절차상 문제는 없다. 사회통념상 타당성이 없고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으로서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주에 서 있는 듯…환상적인 ‘천문사진’ 출품작 보니

    우주에 서 있는 듯…환상적인 ‘천문사진’ 출품작 보니

    영국 르리니치 천문대가 주관하는 ‘올해의 천문사진’(Astronomy Photographer of The Year 2015) 출품작들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이 콘테스트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700점에 달하는 사진이 출품됐으며, 광활한 우주를 염탐할 수 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진들이 주를 이뤘다. 아이슬란드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대규모의 태양폭발 현상인 코로나질량대방출로 인해 형성된 거대한 붉은 오로라는 우주 한 가운데에 들어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온통 초록빛으로 물든 사진도 있다. 노르웨이에서 찍은 이 사진은 녹색의 북극광이 사방을 물들인다. 물빛마저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녹색의 오로라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탈리아에서는 보기 드문 달의 모습이 포착됐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도 이 사진은 바로 코앞에 달이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볼리비아에서 촬영된 또 다른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염전 평지에서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는 듯한 신비로운 장면을 담고 있다. 올해의 천문사진 콘테스트 대회 우승자는2500파운드의 상금을 받게 되며, 우승자는 오는 9월 17일 발표된다. 우승작을 비롯한 수상작들은 영국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9월 18일부터 일반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빙하 호수 위의 녹색 오로라를 카메라에 담은 작품을 찍은 영국의 제임스 우드엔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올해에 최고의 신인에게 주어지는 상과 컴퓨터 조작 망원경을 사용해 찍은 ‘로봇 망원경 상 ’등 두가지 특별상이 신설됐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노건평 국가 상대 1억 손배소 “검찰 수사결과 발표로 명예훼손” 이유가…

    노건평 국가 상대 1억 손배소 “검찰 수사결과 발표로 명예훼손” 이유가…

    노건평 국가 상대 1억 손배소 “검찰 수사결과 발표로 명예훼손” 이유가… 노건평 국가 상대 1억 손배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 씨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과 무관한데도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국가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노 씨는 이날 오후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부산’을 통해 전자소송으로 창원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냈다. 노 씨는 소장을 통해 ”특별수사팀이 최근 발표한 수사결과는 사실과 다르다”며 “수사결과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노 씨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05년 1차 특별사면을 받을 당시, 청탁을 받았거나 3000만원을 대가로 수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도 검찰이 청탁이나 대가가 사실인양 공소시효가 지나 기소할 수 없다고 발표한 것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노 씨는 또 지난 2007년 말 2차 특별사면 때에도 자신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지만 검찰은 청탁과 함께 측근이 운영하는 기업을 통해 5억원을 받은 것처럼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가 검찰이므로 제대로 수사하지 않을 것이 명백해 결국 검찰의 불법을 밝히는 수단으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라는 방법을 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건평 국가 상대 1억 손배소 “검찰 수사결과 발표로 명예훼손” 이유 들어보니

    노건평 국가 상대 1억 손배소 “검찰 수사결과 발표로 명예훼손” 이유 들어보니

    노건평 국가 상대 1억 손배소 “검찰 수사결과 발표로 명예훼손” 이유 들어보니 노건평 국가 상대 1억 손배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 씨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과 무관한데도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국가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노 씨는 이날 오후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부산’을 통해 전자소송으로 창원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냈다. 노 씨는 소장을 통해 ”특별수사팀이 최근 발표한 수사결과는 사실과 다르다”며 “수사결과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노 씨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05년 1차 특별사면을 받을 당시, 청탁을 받았거나 3000만원을 대가로 수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도 검찰이 청탁이나 대가가 사실인양 공소시효가 지나 기소할 수 없다고 발표한 것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노 씨는 또 지난 2007년 말 2차 특별사면 때에도 자신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지만 검찰은 청탁과 함께 측근이 운영하는 기업을 통해 5억원을 받은 것처럼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가 검찰이므로 제대로 수사하지 않을 것이 명백해 결국 검찰의 불법을 밝히는 수단으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라는 방법을 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감사원 사무총장 외부인사 영입 추진

    감사원 사무총장 외부인사 영입 추진

    청와대가 공직사회 쇄신과 사회 전반의 개혁을 위해 감사원 사무총장에 외부 인사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총장은 차관급으로 감사 업무를 일선에서 지휘, 감독하는 자리다. 감사원 관계자는 6일 “김영호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3~4명의 인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추천된 것으로 정치권에서 말이 들린다”고 전했다. 사무총장 후보에는 대검 감찰1과장, 창원·대전지검 차장 등을 지낸 이완수(56) 변호사, 이욱(56) 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 정길영(53) 감사원 제1사무차장 등이 거론된다. 특히 이 변호사의 발탁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변호사는 경북 영덕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와는 고교(대구고) 동기다. 그는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 검사장 직전에 검찰을 떠났으며 2007년 삼성 특검 때는 삼성 측 변호인으로 활동했다. 이 전 본부장은 2013년 5월까지 감사원에 재직했다. 감사원 사무총장에 외부 인사가 기용되면 1990년 군 출신인 성환옥 대통령경호실 차장 이후 25년 만이다. 김 사무총장은 이달 21일 임기가 끝나는 김병철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4·13 총선에서 경남 진주을 출마도 예상됐지만 4년 임기의 감사위원에 임명되면 출마는 사실상 어렵게 된다. 김 사무총장은 2013년 4월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2년 2개월째 재직하면서 이미 최장수 사무총장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법원 “여대생 청부살인 소설 명예훼손 아냐”

    “회장 부인이 전문 중매를 통해 판사 사위를 맞아들이고 그 부모에게 7억원을 줬다면서요?” 10여년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을 모티프로 삼은 소설에 나오는 대목이다. 실제 사건의 살인범 중 한 명을 변론했던 변호사가 이 소설을 썼다면 명예훼손이 적용될 수 있을까.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최정인 판사는 영남제분 등이 엄상익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02년 3월 경기도 한 야산에서 얼굴과 머리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열흘 전 실종된 대학생 하모(당시 22세)씨였다. 수사 결과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 윤모(70)씨가 조카(51)에게 수억원을 주는 대가로 살해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판사인 사위와 이종사촌 동생인 하씨의 관계를 의심해 살인을 청부한 것이다. 회장 부인과 조카, 공범(51)은 모두 2004년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항소심에서 조카를 대리했던 엄 변호사는 2006년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판사 여자 살인사건’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 살인범의 부인이 작중 화자인 변호사를 찾아오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글은 재판 풍경을 비롯해 사건 뒷이야기를 다뤘고, 다른 단편들과 묶여 책으로도 출간됐다. 2013년 지상파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회장 부인이 형집행정지 특혜를 받아 호화 병실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건이 재조명되자 책 개정판이 나오기도 했다. 소설에는 ‘회장에게 혼외자가 있어 회장 부인의 피해 의식이 컸다’, ‘사위가 대학 때부터 사귀던 여자에게 돈을 줘 떼어버리기로 했다’는 등의 내용도 담겨 있었다. 영남제분 측은 “이름이 직접 거명되지는 않았지만 언론을 통해 널리 보도된 사건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실제로 누구인지 알 수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엄 변호사의 손을 들어 주었다. 최 판사는 “해당 글은 실화 소설의 일종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 허구도 포함되는 게 이런 장르의 특성”이라며 “명예훼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영남제분 측이 문제 삼고 있는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 작가의 창작일 수 있다는 의미다. 재판부는 “등장인물이 모두 다른 이름으로 게재돼 있고 상호와 업종 또한 원고 측과 달라 특정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창원시 홍보 만화 대국민 공모

    ‘인구 100만 창원시의 발전하는 모습을 만화로 그려 주세요.’ 경남 창원시는 6일 시의 이미지와 미래 발전상을 만화를 통해 알리기 위해 중학생 이상 대상으로 만화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하는 만화는 창원시의 도시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주제는 ▲창원시의 도시 슬로건인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의 미래 발전 모습 ▲시가 전력을 쏟아 추진하는 ‘창원광역시 승격 염원’ ▲시의 관광명소·첨단산업·축제 등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내용 ▲시민 화합·균형 발전·미래 비전을 나타내는 내용 등이다. 단편(이야기) 만화는 A4 규격에 맞춰 16장 이내이며 출력물로 제출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사위원회에서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표현력, 작품 완성도, 홍보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평가한 뒤 수상작품을 뽑아 상장과 상금을 준다. 상금은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2명 각 15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10명 각 20만원씩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나 공보관실(055-225-2133)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1000만원 이상 뇌물 세무·회계사 ‘자격 박탈’

    1000만원 이상 뇌물 세무·회계사 ‘자격 박탈’

    앞으로 세무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는 세무사와 회계사는 금액에 상관없이 일정 기간 직무정지 처분을 받는다. 1000만원 이상의 뇌물을 건네면 최장 3년간 세무대리인 등록이 취소되고 사실상 자격이 박탈된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6일 세종시 본청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5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세무 공무원 비리 근절에 더해 부정부패를 일으키는 세무대리인에 대한 징계를 강화했다. 그동안 세무사나 회계사가 소액의 뇌물을 세무 공무원에게 주면 과태료 처분으로 끝냈지만 앞으로는 바로 직무정지다. 세부사법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세무대리인은 국세심사위원회 등 국세청 소속 위원회 위원에서도 바로 퇴출된다. 지금은 세무 공무원에게 3000만원 이상의 금품을 줄 때 직무정지 2년, 등록취소 3년의 처분을 내리는데 기준을 1000만원 이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세무대리인 등록을 신청할 수 있지만 비리 행위를 계속하는 등 세무사로서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면 등록을 다시 안 시켜 주기 때문에 자격 박탈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액·상습 체납자가 숨겨 놓은 재산도 끝까지 추적한다. 이를 위해 ‘체납자 재산은닉 혐의 분석 시스템’을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 매달 한 번씩 체납자의 소득, 소비, 재산 변동 현황을 전산으로 분석한다. 고가 주택에 살거나 소득보다 돈을 많이 쓰는 등 재산을 숨겨 놓은 혐의가 있으면 자택 수색도 벌인다. 국세징수법을 개정해 체납자의 배우자와 자녀, 부모 등은 물론 4촌 이내의 친족에 대해서도 차명계좌나 부동산 등을 이용해 체납자의 재산을 숨기고 있는지 조사한다. 지금은 체납자 본인과 체납자와 거래를 하거나 채권·채무가 있는 사람만 조사할 수 있다. 임 청장은 “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준법 세정으로 투명한 국세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러, “적 인공위성까지 무력화” 신무기 개발

    러, “적 인공위성까지 무력화” 신무기 개발

    러시아가 상대 진영의 크루즈 미사일 및 항공기는 물론 인공위성까지 모두 마비시킬 수 있는 혁신적 신무기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러시아의 ‘무선전자기술 그룹’(KRET)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뉴스매체 TASS와의 인터뷰에서 무기유도체계, 군사위성, 항공기 등의 전자기능을 마비시키는 신형 무기 개발에 착수했다고 알렸다.KRET의 부사장 유리 마예브스키는 “근본적으로 전혀 새로운 전자전 장비다. 육해공에 고루 배치될 것이지만 국제 무기 규제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인공위성에는 설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수석부사장 블라디미르 미케예브는 “이 무기는 통합형 다기능 전자전 시스템으로, 레이더 기능으로 적 항공기를 포착할 수도 있으며 대공 및 미사일 방어선 구축 지점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며 “목표 지역 내의 통신 및 항해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해당 범위 내의 고정밀 무기의 사용을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 해 말에는 부품 생산이 완료될 것이며, 이후 곧 지상 테스트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무기의 구체적인 작동원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KRET 웹사이트에는 과거 출시된 유사한 기능의 무기인 '크라수하-4'(Krasuha-4)가 상세히 소개돼있다.KRET은 크라수하-4에 대해, “이동형 전자전 시스템으로 상대 진영의 첩보 위성, 지상 레이더, 항공 시스템을 억제한다. 탐지거리는 150㎞ ~ 300㎞이며 적의 전자전 기능과 통신 시스템을 손상시킬 수 있다”며 “주요 레이더 주파수 및 전파 근원지점에 대해 강력한 전파교란을 일으키는 원리”라고 설명하고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부상자는 없어” 당시 상황 살펴봤더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부상자는 없어” 당시 상황 살펴봤더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부상자는 없어” 당시 상황 살펴봤더니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B737-800)이 5일 오전 3시 6분쯤(이하 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괌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지는 바람에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와 멈췄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승객 75명(유아 4명 포함)이 크게 놀랐으며, 안전확보를 위해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 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해 도착 예정시각보다 1시간 25분 지연됐다. 여객기가 활주로를 우측으로 벗어났다 돌아오는 과정에 기체에 일부 스크래치가 생겼으며 엔진에 풀과 흙 등이 빨려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어 엔진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사고조사 착수 여부를 검토 중이며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감독관을 현지에 먼저 파견하기로 했다. 만약 NTSB가 사고 조사에 착수하면 한국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들도 괌으로 파견된다. 대한항공은 괌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객기는 대체편을 투입하기로 했다. 당초 KE2116편은 승객 77명을 태우고 오전 4시 10분 괌에서 출발해 오전 7시 30분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대체 여객기를 인천에서 투입하느라 출발이 14시간 정도 지연됐다. 대체 여객기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괌에서 출발해 부산에는 오후 9시 50분쯤 도착할 예정이다. 77명의 승객은 대한항공이 제공한 호텔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3년 8월5일 일본 니가타공항 착륙 중 활주로 이탈사고를 내 올해 4월 국토부에서 과징금 100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 니가타 사고에서 부상자는 없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5월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에 착륙하면서 사고를 내 27명이 경상을 입어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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