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우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실천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외모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회동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800
  • ‘슈퍼스타K7’ 길민세 “넥센에서 방출” 이유는 SNS에 올린 글 논란 때문?

    ‘슈퍼스타K7’ 길민세 “넥센에서 방출” 이유는 SNS에 올린 글 논란 때문?

    ‘슈퍼스타K7’ 길민세 “넥센에서 방출” 이유는 SNS에 올린 글 논란 때문?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전직 야구 선수 길민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Mnet ‘슈퍼스타K7’에서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동안 뛰다가 방출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구단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이 많았다. 사고 치고 딴 짓하고 그랬다. 길민세 멘탈이라고 연관검색어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 주 예고편에선 곤혹스러워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과 함께 길민세가 눈물을 흘리며 “평범하게 사는 게 진짜 너무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길민세는 2012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발언 논란으로 ‘2013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팀에서 방출된 바 있다. 그는 고교 재학 시절 당시 유행하던 채팅 앱을 이용해 “시합 전에 러닝을 시킨다”, “머리 박고, 우리 팀 잘 돌아간다” 등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 2011년에는 ‘엉덩이 체벌 인증샷’과 함께 “오늘 코치님한테 xx맞음”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과거 태풍 볼라벤으로 전남 지역이 큰 피해를 입고 넥센의 강진 베이스볼 파크가 무너졌을 때 길민세는 자신의 SNS에 “강진은 너에게 맡긴다, 볼라벤”이라는 황당한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시 넥센 히어로즈 2군 선수단은 호텔로 피신한 상황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7’ 길민세, 방송에서 눈물 보인 이유는?

    ‘슈퍼스타K7’ 길민세, 방송에서 눈물 보인 이유는?

    ‘슈퍼스타K7 길민세’ 프로야구 선수 출신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가수의 꿈을 갖고 오디션 무대에 도전한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넥센 히어로즈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가 등장했다. 그는 “23년 동안 살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야구 외에는 다른 걸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가 안 좋아서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들이 “부상 때문이었나?”라고 묻자 길민세는 “부상도 있었고 XX도 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커지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스타K7’ 길민세, 방송에서 눈물 보인 이유? 충격

    ‘슈퍼스타K7’ 길민세, 방송에서 눈물 보인 이유? 충격

    ‘슈퍼스타K7 길민세’ 프로야구 선수 출신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가수의 꿈을 갖고 오디션 무대에 도전한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넥센 히어로즈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가 등장했다. 그는 “23년 동안 살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야구 외에는 다른 걸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가 안 좋아서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들이 “부상 때문이었나?”라고 묻자 길민세는 “부상도 있었고 XX도 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커지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준전시상태] 한민구 “내일 오후 5시 이후 도발 가능성” 대북방송 진돗개 하나 발령…한미 워치콘 격상 “연합작전체제 가동”

    [김정은 준전시상태] 한민구 “내일 오후 5시 이후 도발 가능성” 대북방송 진돗개 하나 발령…한미 워치콘 격상 “연합작전체제 가동”

    김정은 준전시상태, 한미 워치콘, 한민구, 대북방송, 진돗개 하나 발령, 연합작전체제 가동 [김정은 준전시상태] 한민구 “내일 오후 5시 이후 도발 가능성” 대북방송 진돗개 하나 발령…한미 워치콘 격상 “연합작전체제 가동”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에게 ‘완전무장’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방송은 21일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근로단체, 안전·보위·인민보안 사법검찰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를 준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 회의에서 논의됐다고도 전했다. 대외부문 관계자들에게는 ‘적들의 노골적이고 불의적인 침략으로 인한 현 사태의 진상을 낱낱히 까밝히고 폭로하기 위한 임무와 과업’이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또 “회의에서는 20일 오후 전선 중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의 경위와 진상에 대한 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보고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며 자신들의 포탄 도발 사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그러면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에 20일 23시 현재 작전진입준비실태를 점검하고 전쟁도발 책동을 진압하기 위한 정치군사적 대응계획이 토의됐으며, 불가피한 정황에 따라 전 전선이 일제히 반타격 반공격에로 이행하기 위한 군 전선사령부 공격작전계획이 검토·비준됐다”고 회의 내용을 설명했다. 방송은 “중앙군사위원회는 20일 17시 남조선 국방부에 48시간 안으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 수단을 전면 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내보낸 군 총참모부의 결심을 승인했다”고 강조했다. 남북간 포격 교전을 계기로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북한이 화력 부대를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1일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240㎜ 방사포와 170㎜ 자주포를 비롯한 북한군 화력은 군사분계선(MDL) 인근 최전방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있다.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옮겨 최전방 부대의 화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북한군은 20일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48시간 안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전군 작전지휘관 회의를 주관했다. 한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은 벙커에서, 다른 지휘관은 각자 사령부에 있는 곳에서 대화하면서 현재 상황을 심각하고 보고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앞으로도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한 장관은 “북한은 (확성기 방송 중단 시한으로 정한) 내일 오후 5시 이후 어떤 방식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굳은 결기를 갖고 이번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말했다. 한 장관은 “북한은 총체적인 포격 도발뿐 아니라 교묘한 목함지뢰나 바로 대응 못 하게 모호한 방식으로 도발한다”며 “다양한 도발을 할 가능성 있다. 성동격서식으로 할 수 있다. 그런 차원서 작전사령관들이 예의주시하라”고 당부했다.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미 군 당국은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격 도발과 관련해 UFG 연습 계획을 변경할 계획도 아직은 없다”고 설명했다. 워치콘이 격상되면 대북 정보감시 자산이 증강 운영되고 정보분석 요원 수도 평시 대비 2∼3배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군 당국은 정찰위성과 유·무인 정찰기 등 정찰자산을 총동원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단계로 발령되는 워치콘은 평시에는 4단계를 유지하지만, 상황이 긴박해지면 점차 3, 2, 1등급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군은 20일 북한군 포격 직후 전군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하고, 포격 지역 부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한편 한미 양국 군이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건에 대응해 연합작전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어제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미 양국이 2013년 서명한 공동국지도발계획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가정해 우리 군에 미군 전력이 가세해 초기에 제압하는 작전 개념이다.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이 실전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또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장과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중에 벌어진 이번 포격 도발을 계기로 같은 장소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등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국지적 도발에 대해 한미 양국 군이 실시간으로 연합작전체제를 구축한 것은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제210화력여단도 긴급 지원 태세를 갖추고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한미 양국 군이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북한의 도발에 한미동맹의 강력한 힘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한미 양국 군은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포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 중인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에 참가 중인 화력도 언제든지 대북 도발 응징에 투입할 태세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훈련에는 우리 군의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FA-50 전투기, 다연장로켓(MLRS) 등 최신무기와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A-10 폭격기가 투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사격 도발] 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화력 전방 이동 포착” 워치콘 상향 조정 가능성은?

    [북한 사격 도발] 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화력 전방 이동 포착” 워치콘 상향 조정 가능성은?

    북한 사격 도발, 김정은, 워치콘 [북한 사격 도발] 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화력 전방 이동 포착” 워치콘 상향 조정 가능성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에게 ‘완전무장’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방송은 21일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근로단체, 안전·보위·인민보안 사법검찰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를 준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 회의에서 논의됐다고도 전했다. 대외부문 관계자들에게는 ‘적들의 노골적이고 불의적인 침략으로 인한 현 사태의 진상을 낱낱히 까밝히고 폭로하기 위한 임무와 과업’이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또 “회의에서는 20일 오후 전선 중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의 경위와 진상에 대한 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보고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며 자신들의 포탄 도발 사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그러면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에 20일 23시 현재 작전진입준비실태를 점검하고 전쟁도발 책동을 진압하기 위한 정치군사적 대응계획이 토의됐으며, 불가피한 정황에 따라 전 전선이 일제히 반타격 반공격에로 이행하기 위한 군 전선사령부 공격작전계획이 검토·비준됐다”고 회의 내용을 설명했다. 방송은 “중앙군사위원회는 20일 17시 남조선 국방부에 48시간 안으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 수단을 전면 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내보낸 군 총참모부의 결심을 승인했다”고 강조했다. 남북간 포격 교전을 계기로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북한이 화력 부대를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1일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240㎜ 방사포와 170㎜ 자주포를 비롯한 북한군 화력은 군사분계선(MDL) 인근 최전방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있다.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옮겨 최전방 부대의 화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북한군은 20일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48시간 안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한편 한미 양국 군이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건에 대응해 연합작전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21일 “어제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미 양국이 2013년 서명한 공동국지도발계획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가정해 우리 군에 미군 전력이 가세해 초기에 제압하는 작전 개념이다.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이 실전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또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장과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중에 벌어진 이번 포격 도발을 계기로 같은 장소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등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국지적 도발에 대해 한미 양국 군이 실시간으로 연합작전체제를 구축한 것은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제210화력여단도 긴급 지원 태세를 갖추고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한미 양국 군이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북한의 도발에 한미동맹의 강력한 힘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한미 양국 군은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포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 중인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에 참가 중인 화력도 언제든지 대북 도발 응징에 투입할 태세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훈련에는 우리 군의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FA-50 전투기, 다연장로켓(MLRS) 등 최신무기와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A-10 폭격기가 투입됐다. 한미연합사는 북한군의 이번 포격 도발 이후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과 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을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격 도발과 관련해 UFG 연습 계획을 변경할 계획도 아직은 없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돗개 하나 발령, 북한 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진돗개 하나 발령, 북한 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20일 우리 군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시께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는 서부 전선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육군 부대를 향해 발사했다. 날아온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탐지 장비를 이용해 북측 포탄인 것으로 확인한 이후 155mm 자주포 36발로 대응사격을 했다. 북한이 목함지뢰 사건에 이어 갑작스러운 포격 도발로 우리 군은 전면전 돌입 직전 긴급 상황 발생 시 내리는 경보 조치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하지만 북측은 오히려 우리 군이 자신들의 민경초소를 향해 36발의 포탈은 쐈다고 주장하며 포격 도발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대북 확성기 향해 포격, 진돗개 하나 발령..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북한 대북 확성기 향해 포격, 진돗개 하나 발령..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20일 우리 군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시께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는 서부 전선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육군 부대를 향해 발사했다. 날아온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탐지 장비를 이용해 북측 포탄인 것으로 확인한 이후 155mm 자주포 36발로 대응사격을 했다. 북한이 목함지뢰 사건에 이어 갑작스러운 포격 도발로 우리 군은 전면전 돌입 직전 긴급 상황 발생 시 내리는 경보 조치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하지만 북측은 오히려 우리 군이 자신들의 민경초소를 향해 36발의 포탈은 쐈다고 주장하며 포격 도발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준전시상태] 北 스커드·노동미사일 발사 준비…진돗개 하나 발령 ‘긴장 고조’

    [김정은 준전시상태] 北 스커드·노동미사일 발사 준비…진돗개 하나 발령 ‘긴장 고조’

    김정은 준전시상태, 대북방송,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北 스커드·노동미사일 발사 준비…진돗개 하나 발령 ‘긴장 고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에게 ‘완전무장’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근로단체, 안전·보위·인민보안 사법검찰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를 준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 회의에서 논의됐다고도 전했다. 방송은 또 “회의에서는 20일 오후 전선 중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의 경위와 진상에 대한 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보고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며 자신들의 포탄 도발 사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그러면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에 20일 23시 현재 작전진입준비실태를 점검하고 전쟁도발 책동을 진압하기 위한 정치군사적 대응계획이 토의됐으며, 불가피한 정황에 따라 전 전선이 일제히 반타격 반공격에로 이행하기 위한 군 전선사령부 공격작전계획이 검토·비준됐다”고 회의 내용을 설명했다. 방송은 “중앙군사위원회는 20일 17시 남조선 국방부에 48시간 안으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 수단을 전면 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내보낸 군 총참모부의 결심을 승인했다”고 강조했다. 남북간 포격 교전을 계기로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북한이 화력 부대를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1일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240㎜ 방사포와 170㎜ 자주포를 비롯한 북한군 화력은 군사분계선(MDL) 인근 최전방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있다.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옮겨 최전방 부대의 화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북한군은 20일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48시간 안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북한이 단·중거리 미사일 발사태세에 들어간 사실도 대북 감시망을 통해 확인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이 원산 인근에서 스커드 미사일을, 평북지역에서 노동미사일을 각각 발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을 각각 탑재한 이동식 발사차량이 한미연합 감시자산에 식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탐지된 스커드 미사일의 기종은 사거리 500㎞ 이하인 스커드-C 단거리 미사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1200㎞에 이른다. 소식통은 “북한은 이번에 전개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수위를 최대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적 의도에 따라 발사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스커드 미사일 발사차량이 전개된 원산 인근 해상에는 선박과 항공기의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하지 않아 불시에 발사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에 따른 우리 군의 대비태세 등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예정했던 지방 방문 등의 일정을 취소하고 이날 오후 서부전선을 지키는 경기도 용인의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어떤 추가도발에도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우리 군에 지시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전군 작전지휘관 회의를 주관했다. 한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은 벙커에서, 다른 지휘관은 각자 사령부에 있는 곳에서 대화하면서 현재 상황을 심각하고 보고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앞으로도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한 장관은 “북한은 (확성기 방송 중단 시한으로 정한) 내일 오후 5시 이후 어떤 방식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굳은 결기를 갖고 이번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말했다. 한 장관은 “북한은 총체적인 포격 도발뿐 아니라 교묘한 목함지뢰나 바로 대응 못 하게 모호한 방식으로 도발한다”며 “다양한 도발을 할 가능성 있다. 성동격서식으로 할 수 있다. 그런 차원서 작전사령관들이 예의주시하라”고 당부했다. 백승주 국방차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非) 경제 분야 정책질의에서 “군사적 행동에서 저희가 예측을 가장 높게 하는 건 11개 지역에서 북한의 확성기 방송 시설에 대해 공격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 군 당국은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3단계로 유지하고 있다. 5단계로 발령되는 워치콘은 평시에는 4단계를 유지하지만, 상황이 긴박해지면 점차 3, 2, 1등급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군은 20일 북한군 포격 직후 전군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하고, 포격 지역 부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한미 양국 군이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건에 대응해 연합작전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준전시상태] 北 스커드·노동미사일 발사 준비…진돗개 하나 발령 “북한의 의도는 대체 무엇?”

    [김정은 준전시상태] 北 스커드·노동미사일 발사 준비…진돗개 하나 발령 “북한의 의도는 대체 무엇?”

    김정은 준전시상태, 대북방송,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北 스커드·노동미사일 발사 준비…진돗개 하나 발령 “북한의 의도는 대체 무엇?”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에게 ‘완전무장’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근로단체, 안전·보위·인민보안 사법검찰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를 준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 회의에서 논의됐다고도 전했다. 방송은 또 “회의에서는 20일 오후 전선 중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의 경위와 진상에 대한 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보고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며 자신들의 포탄 도발 사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그러면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에 20일 23시 현재 작전진입준비실태를 점검하고 전쟁도발 책동을 진압하기 위한 정치군사적 대응계획이 토의됐으며, 불가피한 정황에 따라 전 전선이 일제히 반타격 반공격에로 이행하기 위한 군 전선사령부 공격작전계획이 검토·비준됐다”고 회의 내용을 설명했다. 방송은 “중앙군사위원회는 20일 17시 남조선 국방부에 48시간 안으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 수단을 전면 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내보낸 군 총참모부의 결심을 승인했다”고 강조했다. 남북간 포격 교전을 계기로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북한이 화력 부대를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1일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240㎜ 방사포와 170㎜ 자주포를 비롯한 북한군 화력은 군사분계선(MDL) 인근 최전방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있다.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옮겨 최전방 부대의 화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북한군은 20일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48시간 안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북한이 단·중거리 미사일 발사태세에 들어간 사실도 대북 감시망을 통해 확인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이 원산 인근에서 스커드 미사일을, 평북지역에서 노동미사일을 각각 발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을 각각 탑재한 이동식 발사차량이 한미연합 감시자산에 식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탐지된 스커드 미사일의 기종은 사거리 500㎞ 이하인 스커드-C 단거리 미사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1200㎞에 이른다. 소식통은 “북한은 이번에 전개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수위를 최대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적 의도에 따라 발사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스커드 미사일 발사차량이 전개된 원산 인근 해상에는 선박과 항공기의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하지 않아 불시에 발사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에 따른 우리 군의 대비태세 등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예정했던 지방 방문 등의 일정을 취소하고 이날 오후 서부전선을 지키는 경기도 용인의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어떤 추가도발에도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우리 군에 지시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전군 작전지휘관 회의를 주관했다. 한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은 벙커에서, 다른 지휘관은 각자 사령부에 있는 곳에서 대화하면서 현재 상황을 심각하고 보고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앞으로도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한 장관은 “북한은 (확성기 방송 중단 시한으로 정한) 내일 오후 5시 이후 어떤 방식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굳은 결기를 갖고 이번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말했다. 한 장관은 “북한은 총체적인 포격 도발뿐 아니라 교묘한 목함지뢰나 바로 대응 못 하게 모호한 방식으로 도발한다”며 “다양한 도발을 할 가능성 있다. 성동격서식으로 할 수 있다. 그런 차원서 작전사령관들이 예의주시하라”고 당부했다. 백승주 국방차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非) 경제 분야 정책질의에서 “군사적 행동에서 저희가 예측을 가장 높게 하는 건 11개 지역에서 북한의 확성기 방송 시설에 대해 공격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 군 당국은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3단계로 유지하고 있다. 5단계로 발령되는 워치콘은 평시에는 4단계를 유지하지만, 상황이 긴박해지면 점차 3, 2, 1등급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군은 20일 북한군 포격 직후 전군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하고, 포격 지역 부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한미 양국 군이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건에 대응해 연합작전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준전시상태, 완전 무장 명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완전 무장 명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에 ‘완전무장’을 명령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근로단체, 안전·보위·인민보안 사법검찰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를 준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 회의에서 논의됐다고 전했다. 대외부문 관계자들에게는 ‘적들의 노골적이고 불의적인 침략으로 인한 현 사태의 진상을 낱낱히 까밝히고 폭로하기 위한 임무와 과업’이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회의에서는 20일 오후 전선 중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의 경위와 진상에 대한 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보고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며 자신들의 포탄 도발 사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준전시상태, 군에 완전 무장 명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군에 완전 무장 명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에 ‘완전무장’을 명령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근로단체, 안전·보위·인민보안 사법검찰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를 준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 회의에서 논의됐다고 전했다. 대외부문 관계자들에게는 ‘적들의 노골적이고 불의적인 침략으로 인한 현 사태의 진상을 낱낱히 까밝히고 폭로하기 위한 임무와 과업’이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준전시상태] 한민구 “내일 오후 5시 이후 도발 가능성” 진돗개 하나 발령…한미 워치콘 격상 및 연합작전체제 가동 “북한군, 대북 확성기 타격 가능성”

    [김정은 준전시상태] 한민구 “내일 오후 5시 이후 도발 가능성” 진돗개 하나 발령…한미 워치콘 격상 및 연합작전체제 가동 “북한군, 대북 확성기 타격 가능성”

    김정은 준전시상태, 한미 워치콘, 한민구, 대북방송, 진돗개 하나 발령, 연합작전체제 가동 [김정은 준전시상태] 한민구 “내일 오후 5시 이후 도발 가능성” 진돗개 하나 발령…한미 워치콘 격상 및 연합작전체제 가동 “북한군, 대북 확성기 타격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에게 ‘완전무장’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방송은 21일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근로단체, 안전·보위·인민보안 사법검찰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를 준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 회의에서 논의됐다고도 전했다. 대외부문 관계자들에게는 ‘적들의 노골적이고 불의적인 침략으로 인한 현 사태의 진상을 낱낱히 까밝히고 폭로하기 위한 임무와 과업’이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또 “회의에서는 20일 오후 전선 중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의 경위와 진상에 대한 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보고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며 자신들의 포탄 도발 사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그러면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에 20일 23시 현재 작전진입준비실태를 점검하고 전쟁도발 책동을 진압하기 위한 정치군사적 대응계획이 토의됐으며, 불가피한 정황에 따라 전 전선이 일제히 반타격 반공격에로 이행하기 위한 군 전선사령부 공격작전계획이 검토·비준됐다”고 회의 내용을 설명했다. 방송은 “중앙군사위원회는 20일 17시 남조선 국방부에 48시간 안으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 수단을 전면 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내보낸 군 총참모부의 결심을 승인했다”고 강조했다. 남북간 포격 교전을 계기로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북한이 화력 부대를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1일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240㎜ 방사포와 170㎜ 자주포를 비롯한 북한군 화력은 군사분계선(MDL) 인근 최전방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있다.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옮겨 최전방 부대의 화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북한군은 20일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48시간 안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전군 작전지휘관 회의를 주관했다. 한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은 벙커에서, 다른 지휘관은 각자 사령부에 있는 곳에서 대화하면서 현재 상황을 심각하고 보고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앞으로도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한 장관은 “북한은 (확성기 방송 중단 시한으로 정한) 내일 오후 5시 이후 어떤 방식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굳은 결기를 갖고 이번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말했다. 한 장관은 “북한은 총체적인 포격 도발뿐 아니라 교묘한 목함지뢰나 바로 대응 못 하게 모호한 방식으로 도발한다”며 “다양한 도발을 할 가능성 있다. 성동격서식으로 할 수 있다. 그런 차원서 작전사령관들이 예의주시하라”고 당부했다. 백승주 국방차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非) 경제 분야 정책질의에서 “군사적 행동에서 저희가 예측을 가장 높게 하는 건 11개 지역에서 북한의 확성기 방송 시설에 대해 공격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미 군 당국은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격 도발과 관련해 UFG 연습 계획을 변경할 계획도 아직은 없다”고 설명했다. 워치콘이 격상되면 대북 정보감시 자산이 증강 운영되고 정보분석 요원 수도 평시 대비 2∼3배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군 당국은 정찰위성과 유·무인 정찰기 등 정찰자산을 총동원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단계로 발령되는 워치콘은 평시에는 4단계를 유지하지만, 상황이 긴박해지면 점차 3, 2, 1등급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군은 20일 북한군 포격 직후 전군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하고, 포격 지역 부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한편 한미 양국 군이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건에 대응해 연합작전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어제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미 양국이 2013년 서명한 공동국지도발계획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가정해 우리 군에 미군 전력이 가세해 초기에 제압하는 작전 개념이다.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이 실전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또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장과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중에 벌어진 이번 포격 도발을 계기로 같은 장소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등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국지적 도발에 대해 한미 양국 군이 실시간으로 연합작전체제를 구축한 것은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제210화력여단도 긴급 지원 태세를 갖추고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한미 양국 군이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북한의 도발에 한미동맹의 강력한 힘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한미 양국 군은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포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 중인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에 참가 중인 화력도 언제든지 대북 도발 응징에 투입할 태세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훈련에는 우리 군의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FA-50 전투기, 다연장로켓(MLRS) 등 최신무기와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A-10 폭격기가 투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7 자밀킴 “6개 국어 가능…강박증 있다” 대박

    슈퍼스타K7 자밀킴 “6개 국어 가능…강박증 있다” 대박

    슈퍼스타K7 자밀킴 “6개 국어 가능 강박증 있다” 슈퍼스타K7 자밀킴 ‘슈퍼스타K7’ 자밀킴이 독특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자밀킴이 오디션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킴은 “LA에서 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심사위원들은 페이스페인팅을 한 이유를 물었다. 자밀킴은 “강박증이 있어 모든 사물에 대칭이 맞지 않으면 불안하다”라고 설명했다. 자밀킴은 “6개 국어가 가능하다”며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구사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자밀킴은 기타 연주에 맞춰 매력적인 보이스로 노래를 시작했다. 심사위원단은 자밀킴만의 독특한 매력에 “에너지 넘치는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회에 입법권… 위헌 아니다 vs 지역감정 조장 발언 난무 우려

    “합헌은 아니지만 위헌도 아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30일 선거운동 기간 중 인터넷 실명제 의무화 규정인 공직선거법 82조 6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에서 인터넷 실명제 폐지안(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회가 헌재의 결정에 반기를 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회가 헌재의 판단에 위배되는 결정을 내리긴 했지만 ‘위헌’ 논란은 피해 갈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정개특위의 의결안은 헌재의 합헌 결정에 대치되지만 그렇다고 위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입법권을 쥐고 있는 국회는 헌재가 합헌 결정을 내린 조항이라 하더라도 여야 합의에 따라 얼마든지 삭제할 수 있다. 따라서 법률안 개정으로 위헌 여부를 판단할 조항 자체가 없어진다면 논란이 성립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터넷 실명제 폐지안이 법사위와 본회의 문턱까지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정개특위 소속 여상규 새누리당 의원은 “헌재 결정에 반하는 법안을 가결 처리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고 이 의원도 “법사위에서도 논란이 될 것 같다”며 “야당과 논의를 더 해 보겠다”고 말했다. 폐지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헌재가 2012년 정보통신망법상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 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공직선거법상 인터넷 실명제도 폐지하는 것이 헌법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지역감정 조장 발언 처벌법을 통과시킨 정개특위가 인터넷 실명제를 폐지하기로 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결정”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선거운동 기간 온라인에서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감정 조장 발언을 감시·적발하려면 인터넷 실명제가 동시에 가동되는 것이 공권력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실명제 자체는 실효성이 없을 수 있지만, 지역감정 조장 발언 처벌법이 실효성을 얻으려면 두 법안이 ‘패키지’로 묶일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국회 관계자는 “실명제가 폐지되면 공용 PC를 통한 지역감정 조장 발언이 더욱 난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사 당국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력으로는 익명의 네티즌이 쏟아내는 막말에 대한 감시와 처벌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고독, 70년…20세기 시대 아픔 다룬 ‘사람사는 영화제’

    고독, 70년…20세기 시대 아픔 다룬 ‘사람사는 영화제’

    광복 70주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70년의 고독’을 주제로 삼은 ‘제2회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가 열린다.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한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러시아, 영국 등 여러 지역에서 벌어진 20세기 현대사 속 각종 참혹한 사건들과 그에 대한 영화적 해법을 다루고 있다. 초청 부문에서 선보이는 ‘침묵의 시선’, ‘1945년의 시대정신’, ‘레드툼’, ‘텐저린즈’ 등 11편의 작품은 하나같이 시대의 아픔과 갈등의 양상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적당히 뭉뚱그리지도, 어설픈 치유와 화해를 택하지도 않았다. 때로는 가해자의 눈높이에서, 때로는 피해자의 처절한 기억 속에서 흩뿌린 선혈과 학살의 장면, 땅속 깊이 묻혀 버린 백골더미를 환기시킨다. 개막작 ‘침묵의 시선(사진 위)’부터 만만치 않다.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이 새로 내놓은 작품이다. 그는 1965년 인도네시아에서 100만명을 학살한 군부쿠데타를 가해자의 입장에서 그려낸 다큐영화 ‘액트 오브 킬링’으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70개 이상의 영화상을 휩쓸었다. ‘악의 평범성’에 대한 영화적 고발이었다. ‘침묵의 시선’은 1965년 대학살로 형을 잃은 ‘아디’가 형을 죽인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한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다음달 3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제를 먼저 찾았다. 특히 임권택 감독의 영화 ‘짝코’(아래·1980)는 엄혹한 시대적 한계 속에서 만들어졌음에도 그가 왜 세계적 거장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유감 없이 보여 주는 작품이다. ‘공동경비구역 JSA’, ‘태극기 휘날리며’ 등 뒷세대의 작품들은 모두 그의 문제의식으로부터 비롯된 영화들이다. 당시 ‘대종상 우수반공영화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역설적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축제,70년…쿰댄스컴퍼니, 무용·전시로 광복 재조명

    무용과 전시가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다음달 10~1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무대에 오르는 쿰댄스컴퍼니의 다큐댄스시리즈 ‘축제 70’이다. ‘축제70’은 광복 7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주체적인 민족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꿈꾼다’는 부제 아래 무용과 영상, 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시련을 딛고 맞이한 광복 그리고 광복 이후 70년의 역사를 사실적인 표현과 감각적인 움직임으로 풀어낸다. 예술총감독을 맡은 김운미 한양대 예술체육대학장은 “우리의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적인 연출과 융·복합적 영상 및 무대 활용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우리 문화의 신명과 미를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쿰댄스컴퍼니는 1993년 창단됐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함’, ‘1919’, ‘그 한여름’, ‘축제’ 등 우리 춤의 기본 춤사위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과거의 꿈, 현재의 꿈, 미래의 꿈을 표현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미술관은 무엇으로 사는가/함혜리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미술관은 무엇으로 사는가/함혜리 문화부 선임기자

    미술관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좋은 작품을 사들여 대중에게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시 기획을 얼마나 잘하는지에 따라서 미술관의 명성이 좌우된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대표 공공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의 기획전시가 요즘엔 일반 사립미술관들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 이유를 찾자면 우선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들의 무능을 탓할 수 있겠다. 하지만 보다 깊이 들여다보면 문제는 다른 데서 발견된다. 학예사들의 사기가 바닥을 헤매고, 의미 있는 기획전시를 준비할 만한 여건이 되지 못하는 배경에 주목해야 한다. 학예연구사 제도는 고 이경성(1919~2009) 관장 시절인 1989년 처음 도입됐다. 전문 미술인으로는 처음으로 관장을 맡은 이 관장은 학예연구사 제도 도입 외에 미술관의 작품 소장 계획을 전문성 있게 확립하는 등 한국 미술관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 뒤를 이어 고 임영방(1929~2015) 관장은 학예실을 중심으로 한 전시 체제를 안착시켰다. 그야말로 학예사들의 전성시대였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6급 상당 학예사로 들어와 5급 상당의 학예관으로 승진하지 못한 채 18년째 있는 사람도 있고, 학예관 대우로 10년을 넘긴 사람도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가 학예관으로 승진하는데 5~10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맥 빠지는 일이다. 이런 위상 변화는 참여정부 때인 2003년 관장직이 공모제로 바뀌고, 2006년 국립현대미술관이 행정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공모제로 뽑은 김윤수, 배순훈 관장이 난제를 남긴 채 떠났고, 법인화 추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정규직 학예사 자리는 거의 동결됐다. 곧 법인화될 책임운영기관에 정규직은 어불성설이었다. 결국 2013년 개관한 서울관은 학예사들이 모두 전문계약직으로 채워졌다. 과천관의 정규 학예사는 서울관 계약직으로 자리이동이 불가능했다. 돌파구 없는 과천관의 학예사들은 휴직과 이직을 택하고 있다. 서울관도 문제투성이다. 3년 계약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전시를 기획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쉽게, 빨리할 수 있는 전시만 하다 보니 전시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10개월째 공석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재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일까지 서류를 마감하고 선발심의위원회가 심사한 뒤 추천하면 문화체육관광부 개방형직위 임용심사위원회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최종 임용하게 된다. 또 ‘적격자가 없다’며 원점으로 돌리지 않는다면 늦어도 11월에는 새 관장이 온다. 1차 공모에 응했던 후보부터 외국인까지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지만 벌써 특정인이 거론되는 것은 왜일까. 영문도 모르고 들러리가 된 후보자를 부적격자로 낙인찍고, 희화화하는 ‘무늬만 공모제’를 할 바에는 차라리 임명제로 전환하는 게 낫다. 국립현대미술관장은 단순한 직위가 아니라 한국 미술을 대표한다는 상징성이 크다. 빼어난 능력, 훌륭한 인품,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미술계의 어른을 모셔 오려면 품격에 걸맞은 과정이 필요하다.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하다.lotus@seoul.co.kr
  • [송혜민의 월드why] 어린신부는 왜 염산테러를 당했을까?

    [송혜민의 월드why] 어린신부는 왜 염산테러를 당했을까?

    방글라데시에 사는 리파 라니 판딧(23)은 끔찍한 염산테러의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피부에 큰 흉터가 생긴 것뿐만 아니라 장기에 큰 부상을 입어 먹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다. 그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사람은 다름 아닌 시부모였다. 판딧의 부모는 결혼 당시 사돈에게 보내기로 했던 결혼 지참금을 보내지 못했고, 이에 분노한 시부모는 그녀의 입을 강제로 벌리게 하고 염산을 들이 부운 뒤 이를 삼키게 했다. 비뚤어진 결혼 지참금 문화가 낳은 비극적인 사고였다. ▲각국의 결혼 지참금 문화 결혼 지참금이란 혼인 시 신랑이 신부 또는 신부가 신랑의 집안에 주는 재물을 뜻한다. ‘매매혼’(賣買婚)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으며,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문화로서 특히 이슬람, 힌두교 문화권일수록 더 강하게 작용된다. 그리스와 로마 등 유럽부터 인도와 파키스탄, 중국 등 아시아와 말라위를 포함한 아프리카까지 상당수의 국가에서 관례처럼 굳어져 있다. 국가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신부가 신랑의 집안에 결혼 지참금을 제공했고, 이때 제공받은 금품 및 현금은 신랑의 집에 귀속됐다. 반면 이슬람교 경전인 코란에는 신랑이 자신의 형편이나 능력에 따라 신부 측에게 지참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한다. 파키스탄과 중국, 태국, 아프리카 등지는 일반적으로 신랑이 신부에게,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지에서는 신부가 신랑에게 지참금을 건네야 결혼이 성사된다. ▲일부 ‘비뚤어진 지참금’이 낳은 끔찍한 결과 문제는 사랑의 결실이라는 결혼을 지참금이라는 재물이 막아서면서 살인 및 인신매매, 조혼 등의 부작용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결혼 지참금으로 악명이 높은 나라는 인도다. 인도 국가범죄기록국(NCRB)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인도 전역에서 8233명이 ‘다우리’(dowry)로 불리는 결혼 지참금으로 인한 갈등으로 살해됐다. 인도 정부는 지참금 풍습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경제가 성장하면서 더 호화롭고 많은 지참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문화 전반에 여전히 뿌리내린 남존여비 사상도 이러한 부작용에 한 몫을 한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아들을 얻지 못한 것도 모자라, 훗날 결혼을 시킬 때에는 고액의 지참금까지 마련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여자아이들을 낙태하는 부모가 급증했다. 지난 4월 마네카 간디 인도 여성·아동발달부 장관에 따르면 매일 2000명의 아이가 자궁 속에서 살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부가 지참금을 받는 나라에서는 지참금을 챙기기 위해 여성을 ‘거래 품목’으로 여기는 현상도 발생한다. 2010년, 30대 중국 여성 톈위핑(田玉平)은 지참금에 눈이 먼 어머니 탓에 12년 동안 무려 8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해야 했던 기구한 삶을 언론에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아프리카에서는 부모들이 교육비와 생계비를 감당하지 못해 십대 초반의 어린 딸을 시집보내는 조혼이 성행한다. 신랑은 신부의 출산 및 노동력의 대가로 신부 부모에게 지참금을 지불하는데, 이 때문에 어린 여자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조혼을 강요당한다. 세계에서 조혼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말라위의 2012년 국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여성 중 19세 이전에 결혼한 여성 비율은 49.6%에 달한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있는 어린 신부들이 지참금의 대가로 원치 않은 성관계와 출산, 가사노동에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도 결혼 지참금 문화가 있다 중국 진(晉)나라 학자가 쓴 문헌 ‘삼국지’에는 고구려의 지참금 풍습이 언급돼 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혼담이 오간 뒤 결혼을 원하는 남성은 재물과 돈을 들고 여성의 집을 찾았다. 그리고 여성의 집 뒤편에 마련된 ‘사위막’이라는 움막에서 지내며 갖은 노동을 견뎌야 했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 자녀가 태어나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에야 일가족은 남편의 부모 집으로 건너가 살 수 있었다. 조선 연산군 8년에는 딸을 시집보내는 양반가에게 함이 들어오는 날을 반드시 신고하도록 하는 법이 등장하기도 했다. 신부 측이 함을 들이는 날에는 궁에서 의녀가 파견됐고, 지나치게 호화로운 물품이 없는지, 함의 규모가 필요 이상은 아닌지 등을 일일이 검사했다. 이 법은 지참금, 그러니까 ‘함값’을 마련하지 못해 결혼을 못하는 남성들이 많아지자 나라가 내놓은 대책이었다. 유교사상이 뚜렷한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예단과 예물, 함 등의 결혼 문화는 여전히 한국 사회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가 늘면서 예단과 예물, 함 등이 축소되는 분위기가 짙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고가의 혼수품이나 명품 예물, 호화로운 함을 요구하다가 벌어지는 촌극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지참금이 없는 결혼은 법적으로 무효로 규정하기까지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는 ‘강제성이 없는’ 문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참금을 둘러싼 염산테러, 살인 등 온갖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는 종교와 사상이 한 몫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피해자는 사회적 지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이다. 인류사회에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전통이자 문화에 옳고 그름의 잣대를 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그 무엇도 생명과 인권보다 존귀할 수는 없다. 결혼의 조건은 입에 염산을 들이붓고 몸에 불을 붙이게 만드는 지참금이 아니다. 비뚤어진 조건을 강요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하는 이유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돌아온 ‘슈퍼스타K7’… 목요일 밤 평정할까

    돌아온 ‘슈퍼스타K7’… 목요일 밤 평정할까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이 돌아온다. 그동안 숱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부침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 남은 ‘슈스케’는 지난 시즌 음악에 집중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두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슈스케7’은 국내 9개 지역과 해외 4개 지역에서 지원자 174만 3000명의 예선을 진행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상금 5억원과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방송 시간대를 목요일 밤 11시대로 옮겼다는 것. 시즌 1~6 때 금요일 밤에 편성됐던 ‘슈스케’는 올해 처음으로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옮겨 엠넷과 tvN에서 함께 방송된다. 시청률 사각지대인 금요일 밤 시간대를 살린 ‘슈스케’가 목요일 밤 시간대까지 영역을 확장할 것인지도 주목된다. 이번 시즌의 심사위원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가 맡고 이승철 대신 성시경이 새로 투입됐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심사위원들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성시경은 “나도 가요제 출신인데 그때는 기획사에 가서 무반주로 노래를 했던 것에 비하면 여건이 훨씬 좋아졌다”면서 “캐릭터나 콘셉트를 잡기보다는 가요계 선배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드리고 진지하게 심사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심사위원을 맡은 백지영은 “여자 출연자의 비율이 높아진 만큼 이번에는 여성 우승자를 기대한다”면서 “맞춤형으로 오디션 곡만 잘하는 경우가 아닌 원석을 발견하려고 애썼고 감성표현이 훌륭한 참가자에게 좋은 점수를 줬다”고 말했다. 김범수 역시 “갈수록 도전자들의 실력은 향상되고 반대로 심사는 점점 더 박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마두식 PD는 “이번 시즌에도 음악에 집중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면서 “이승철씨가 빠지면서 네 분의 심사위원이 같이하게 됐는데 이분들의 심사 방향과 ‘케미’(화학반응) 그리고 서로의 차이를 맞춰 가는 재미 등이 음악적인 부분 외에 예능적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년 제기되는 악마의 편집에 대해서는 “참가자의 개성을 좀더 부각시킬 수 있는 편집을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올해는 더욱 장르가 다양해지고 가수들의 스타일이 세분화됐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엠넷 김기웅 국장은 “올해는 조금 장르적인 음악이 많고 가수들의 스타일이 세분화된 느낌이 든다. 7년이 되다 보니 음악 스타일이나 창법이 개성 있고 밴드 같은 경우를 봐도 자기 마음대로 음악하는 분들이 나와서 생방송을 할 때 어떻게 될지 우리도 굉장히 궁금하다”고 밝혔다. 다시 돌아온 ‘슈스케7’은 2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장준하특별법 19대 국회 꼭 통과를”

    “장준하특별법 19대 국회 꼭 통과를”

    장준하 선생의 40주기 추모식이 17일 경기 파주 통일동산 내 장준하공원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장남 호권씨 등 유족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비롯한 야권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장준하 선생은 일제 강점기 광복군과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벌였다. 해방 뒤 월간 사상계를 창간하고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펼치다 1975년 8월 17일 경기 포천 약사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의혹이 불거졌고 2004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조사했으나 ‘진상규명 불능’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2012년 묘 이장 과정에서 두개골 오른쪽 뒤에 지름 6∼7㎝의 구멍이 확인되면서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의원은 정의화 국회의장,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등 여야 의원 103명과 함께 2013년 12월 위법·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발생한 사망·실종사건의 진실을 밝혀 내자는 ‘장준하특별법’을 발의했지만 여당 의원 다수의 반대에 부닥쳐 상임위인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진전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장준하 선생 의문사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유 의원은 “여당에서 법안이 너무 포괄적이란 이유로 반대했던 만큼 장 선생의 의문사에 국한시키는 쪽으로 수정을 검토 중”이라면서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여당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