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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말 2자녀부터 SRT 30% 할인

    이르면 이달 말부터 자녀 2명을 둔 가정도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할 때 ‘다자녀 할인’을 적용받는다. 오는 12월부터 KTX 소멸 예정 마일리지는 할인 쿠폰으로 전환된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 SRT 운영사인 SR,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함께 ‘철도 이용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SR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다자녀 할인(30%) 기준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TX는 2019년부터 이처럼 다자녀 할인을 확대 적용하고 있는데, SR도 뒤따르는 것이다. 앞서 SR은 지난달부터 기존 육·해·공군 장병에게만 적용되던 군 장병 열차 운임 할인(5%)을 전환 복무자인 의무경찰·의무해경·의무소방 근무자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코레일은 12월부터 KTX 마일리지 소멸일과 규모를 사전에 안내하고 사용하지 않은 마일리지는 규모에 따라 1~10%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마일리지 사용처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또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이 설치돼 있지 않더라도 문자메시지(SMS) 등으로 ‘모바일 승차권’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요 127개 역사에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확대 설치하고, 위챗페이·알리 등 해외 결제 플랫폼과 승차권 구매 시스템 연동을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선 승차권 자동발매기 비접촉 스크린 설치와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상담 확대, 수어 영상 서비스 확대 등도 논의됐다.
  • 청년수당, 술·담배 사는 데 써도 깜깜… 서울시도 깜깜

    청년수당, 술·담배 사는 데 써도 깜깜… 서울시도 깜깜

    서울 성동구의 취업준비생 A씨는 올해부터 서울시에서 매달 50만원의 청년수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청년수당 대부분을 구직활동이 아닌 편의점에서 ‘4캔 만원’ 맥주와 담배를 사는 데 쓴다. 주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살 수 있는 품목에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이에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서울시의 ‘청년수당’이 취지와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숙박업소와 성인용품점, 주점 등 사용제한 업종이 있지만 실제로는 편의점 등에서 담배나 주류를 제한 없이 살 수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지급된 청년수당의 절반 이상이 편의점·마트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영 의원이 22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2020년 기준 청년수당 사용처’에 따르면 전체 757억 2500만원 가운데 423억 1400만원(55.9%)이 편의점·마트 등에서 쓰였다. 외식에 사용된 비용은 145억원으로 19.1%를 차지했다. 학원비 등 구직활동에 직접 도움이 되는 교육 관련 비용은 20억 4900만원(2.7%)으로 비중이 가장 적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2016년 도입한 청년수당은 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청년(졸업 후 2년 경과자)에게 매월 5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의 경우 지난 7월 말 기준 1만 9200명이 청년수당을 받고 있다. 원칙적으로 숙박업, 백화점, 상품권판매, 칵테일바 등 주점 등 77개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이외 업종에서는 사용에 제한이 없다. 일반음식점에서 술을 마셔도 어디에 썼는지 별도로 소명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청년수당 받아서 게임 아이템 사도 되나요?’, ‘청년수당 받으면 95%는 담배 사고, 술 마셨다’는 등의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용 명세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주류, 담배 구입을 일일이 막을 수 없다”면서 “청년활동과 구직활동 중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제도적으로 딜레마여서 시 차원에서도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 또 제도 도입 취지에 어긋나는 만큼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영 의원은 “청년수당의 목표와 시행에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세금이 지원되는 만큼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용처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 “술·담배 사도 된다”…서울시 청년수당 절반 이상 편의점서 사용

    “술·담배 사도 된다”…서울시 청년수당 절반 이상 편의점서 사용

    서울 성동구에 사는 취업준비생 A씨는 올해 서울시에 청년수당을 신청해 매달 50만원씩 받고 있다. 그러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수당 대부분을 정작 편의점에서 ‘4캔 만원’ 맥주와 담배를 사는데 쓴다. 주점이나 호텔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살 수 있는 품목에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어디에 썼는지 별도로 설명할 필요도 없다.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서울시 ‘청년수당’의 사용 기준이 모호하단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숙박업소, 성인용품점, 주점 등 사용제한 업종이 있지만 실제로는 편의점 등에서 담배나 주류를 제한없이 살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지급된 청년수당의 절반 이상이 편의점·마트에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민의힘 이영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기준 청년수당 사용처’에 따르면 전체 757억 2500만원 가운데 423억 1400만원(55.9%)가 편의점·마트에서 쓰였다. 외식에 사용된 비용은 145억원으로 19.1%를 차지했다. 학원비 등 구직활동에 직접 도움이 되는 교육 관련 비용은 20억 4900만원(2.7%)로 가장 비중이 적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2016년 도입한 청년수당은 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미취업청년(졸업 후 2년 경과자)에게 매월 50만원 규모의 활동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의 경우 지난 7월말 기준 1만 9200명이 청년수당을 받고 있다. 매월 50만원이 최대 6개월 간 입금되지만, 원칙적으로 체크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사용제한 업종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특급호텔 등 숙박업, 백화점, 면세점, 골프경기장, 상품권판매, 성인용품점, 피부미용실, 안마시술소, 칵테일바 등 주점 등 77개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이외 업종에서는 사용 품목에 제한이 없다. 일반음식점에서 술을 마셔도 어디에 썼는지 별도의 소명이 필요하지 않다. 이에 따라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청년수당 받아서 게임 아이템 사도 되나요?”, “청년수당 받으면 95%는 담배사고, 술마시는 바람에 취직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등의 글을 찾을 수 있다. 청년수당은 카드 사용을 원칙으로 하지만, 지난해 총 154억 800만원(전체 사용액의 19.1%)이 현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유는 월세, 공과금, 관리비, 전세대출이자, 교통비, 통신비 납부 등이었다. 현금으로 인출하는 경우 주요 사용처와 영수증, 계좌이체내역 등을 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사용하면 사용 명세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주류, 담배 구입을 일일이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활동이냐, 구직활동이냐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 제도적으로 딜레마여서 시 차원에서도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 하지만 구직활동 지원이라는 제도 도입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많다. 이영 의원은 “도입 취지와 달리 청년수당 제도의 목표와 시행에 미스매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세금이 지원되는 만큼,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용처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Q 1000억 풀린 머지머니 환불될까 A 금융업 아냐… 강제보상 힘들 듯

    Q 1000억 풀린 머지머니 환불될까 A 금융업 아냐… 강제보상 힘들 듯

    업체 6차 환불 밝혔지만 규모엔 침묵경찰, 포인트 사용 중단에 본격 수사유사업체 선불충전금 잔액 2조원대충전금 외부 신탁 구속력 없어 허점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머지머니’의 사용 중단과 환불 사태(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무기로 금융권, 이커머스 업체와 제휴를 맺으며 고속 성장한 운영사 머지플러스의 위법성 등이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또 수사와는 별개로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소비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주요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머지플러스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했나.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2018년 2월 할인 결제 플랫폼인 ‘머지포인트앱’(애플리케이션)을 시범 출시했다. 머지포인트는 이커머스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머지머니’ 서비스와 월간 구독료(1만 5000원)를 내면 가맹점에서 20%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독형 VIP 멤버십 ‘머지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머지포인트 사태’는 현재 어떤 상황인가.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소비자들이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로 몰려가 환불을 요구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4~15일 머지플러스가 전자금융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해 온 사실을 검찰과 경찰에 통보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1000억원 규모의 머지머니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진 머지플러스는 현장과 온라인 환불을 진행하고 있지만, 모두 돌려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현재 ‘순차적으로 돈을 돌려주겠다’며 6차 환불까지 진행했다고 말했지만, 앞으로 환불 일정이나 환불받은 인원, 규모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 또 전자금융업 등록업체가 아니므로 금융 당국은 검사나 소비자 피해 보상 등을 강제할 수 없다.”-머지플러스와 유사한 선불충전금 업체는 얼마나 되나. “현재 머지플러스와 같은 선불전자지급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선불충전금 잔액은 2조원이 넘는다. 2014년 기준 7800억원이었던 충전금 규모는 지난해 9월 1조 9900억원이나 됐다. 선불충전금을 사용하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업자는 67곳이다. 카카오페와 네이버페이 등이 대표적이다.” -다른 선불충전금 업체도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면 보호받을 수 없나. “일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있긴 하지만 미흡한 수준이다.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업자가 갖춰야 할 소비자 보호 장치는 크게 두 가지다. 업체는 고객들의 미상환 잔액(쓰지 않은 돈)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20% 이상 유지해야 한다. 충전하고 안 쓴 돈이 1000억원이면 회삿돈 200억원을 별도로 갖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를 어기면 영업 정지부터 허가 취소까지 할 수 있다. 또 고객 돈인 선불충전금과 회사 재산을 분리해 외부 기관에 신탁하는 규제가 있다. 다만 이 규제는 행정지도여서 법적 구속력은 없다.”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를 막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행정지도에 그치는 외부기관 신탁 등을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이 9개월째 국회에 계류 중이다.”
  • 임직원 보호? 피해자 고소하겠다는 머지플러스…경찰, 머지포인트 사태‘ 내사 착수

    임직원 보호? 피해자 고소하겠다는 머지플러스…경찰, 머지포인트 사태‘ 내사 착수

    대형마트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20% 할인한 가격으로 팔다가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는 환불을 요구한 이용자들이 자사 임직원을 협박하고 명예훼손한 점에 대해선 법적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머지플러스에 대한 수사 의뢰서를 접수해 지난 17일 서울경찰청 수사과에 하달했다. 이후 서울청은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본격 내사에 착수했다. 앞서 금감원은 머지플러스가 자료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거짓자료를 낼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지플러스는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회원 수를 100만 명까지 모았다. 그러나 지난 11일 밤 금융당국이 전자금융업 등록을 요구하자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했다. 화가 난 이용자들은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로 몰려와 환불을 요구했다. 시중에 풀린 포인트는 1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머지플러스는 오히려 고객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머지플러스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본사가 불법점거된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사진 등 개인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 임직원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오피스 점거로 발생한 파손 등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으나, 임직원 개인에 대한 협박, 모욕,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법률대응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융당국 “머지포인트 사태, 검경에 통보...이용자 환불 요구 쇄도”

    금융당국 “머지포인트 사태, 검경에 통보...이용자 환불 요구 쇄도”

    기습적인 서비스 중단으로 대규모 환불요구 사태를 빚은 머지포인트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수사기관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지난 주말 검찰과 경찰에 (머지포인트 사태를) 통보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운영사인) 머지플러스가 금융당국의 자료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거짓자료를 내더라도 금감원이 이행을 강제할 강제력이 없기에 수사기관에 통보한 것”이라며 “수사기관 통보는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어 기다렸으나 이용자의 환불 요구가 쇄도해 더는 기다릴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6일 금감원은 정은보 원장이 긴급 소집한 회의에서 머지플러스의 환불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서비스 기습 축소 이후 머지플러스로부터 환불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머지플러스와 제휴 가맹점 사이에 있는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와 전자금융업자, ‘콘사’로 불리는 중개업자 등을 상대로 간접적으로 계약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콘사는 법적으로 통신판매업자로, 머지포인트 제휴 브랜드·가맹점 사이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머지포인트는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회원수를 100만명까지 끌어모았다. 그러던 중 지난 11일 밤 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했다. 이후 환불을 요구하는 이용자가 서울 영등포의 머지플러스 본사로 몰려들었으며, 온라인에서도 피해자 모임이 만들어지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가닥… 소상공인 자금은 오늘부터 신청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가닥… 소상공인 자금은 오늘부터 신청

    4차 유행 억제 전 지급 땐 대면소비 일으켜 방역에 역효과 우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씩 전 국민 약 88%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추석 연휴 전 지급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가계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지급하는 게 시점상 맞다는 판단이지만, 그때까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완화되지 않으면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6일 당정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국민지원금 지급 시기와 구체적인 사용처를 포함한 세부 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서 최종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당초 정부는 지원체계가 갖춰지는 이달 중에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지난달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8월 지급’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다만 다음달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넘겨선 안 된다는 판단이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추석 연휴 직전에 차례상 준비 등으로 가계자금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국민지원금 소비도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어서다. 그러나 추석 연휴 전까지 방역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라면서 대면 소비는 또 하라는 거냐’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민지원금은 온라인 사용이 안 되는 만큼 외출을 통한 대면 소비를 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국민지원금이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 코로나19를 확실히 억제한 뒤에 지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오늘은 홀수·내일은 짝수 우선 신청 소상공인 회복자금 최대 2000만원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 지급이 17일부터 시작된다. 첫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부터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 지급 대상자에게 문자 안내 발송이 이뤄진다. 서버가 과부하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홀짝제’로 운영된다. 17일엔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수, 18일엔 사업자번호 끝자리 짝수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19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일차까지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만 신청을 받고, 19일부터는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은 하루 네 차례에 걸쳐 입금이 이뤄진다. 오전 0~10시 신청분은 낮 12시 10분부터, 오전 10시~오후 3시 신청분은 오후 5시 10분부터, 오후 3~6시 신청분은 오후 8시부터, 오후 6시~밤 12시 신청분은 익일 오전 3시부터 지급된다. 21일부터는 하루 두 차례씩 입금이 이뤄지고, 주말과 휴일엔 지급되지 않는다. 이번 1차 신속 지급 대상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2차 신속 지급을 신청해야 한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대상자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새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 소상공인과 올 3월 이후 개업한 소상공인,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이 2차 신속 지급 대상에 해당된다. 정부 데이터베이스(DB)로 확인되지 않는 소상공인은 다음달 시작되는 ‘확인 지급’ 절차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희망회복자금을 받을 수 있다.
  •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가닥… 소상공인 자금은 오늘부터 신청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가닥… 소상공인 자금은 오늘부터 신청

    4차 유행 억제 전 지급 땐 대면소비 일으켜 방역에 역효과 우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씩전 국민 약 88%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추석 연휴 전 지급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가계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지급하는 게 시점상 맞다는 판단이지만, 그때까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완화되지 않으면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6일 당정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국민지원금 지급 시기와 구체적인 사용처를 포함한 세부 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서 최종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당초 정부는 지원체계가 갖춰지는 이달 중에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지난달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8월 지급’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다만 다음달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넘겨선 안 된다는 판단이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추석 연휴 직전에 차례상 준비 등으로 가계자금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국민지원금 소비도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어서다. 그러나 추석 연휴 전까지 방역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라면서 대면 소비는 또 하라는 거냐’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민지원금은 온라인 사용이 안 되는 만큼 외출을 통한 대면 소비를 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국민지원금이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 코로나19를 확실히 억제한 뒤에 지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오늘은 홀수·내일은 짝수 우선 신청 소상공인 회복자금 최대 2000만원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 지급이 17일부터 시작된다. 첫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부터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 지급 대상자에게 문자 안내 발송이 이뤄진다. 서버가 과부하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홀짝제’로 운영된다. 17일엔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수, 18일엔 사업자번호 끝자리 짝수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19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일차까지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만 신청을 받고, 19일부터는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은 하루 네 차례에 걸쳐 입금이 이뤄진다. 오전 0~10시 신청분은 낮 12시 10분부터, 오전 10시~오후 3시 신청분은 오후 5시 10분부터, 오후 3~6시 신청분은 오후 8시부터, 오후 6시~밤 12시 신청분은 익일 오전 3시부터 지급된다. 21일부터는 하루 두 차례씩 입금이 이뤄지고, 주말과 휴일엔 지급되지 않는다. 이번 1차 신속 지급 대상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2차 신속 지급을 신청해야 한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대상자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새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 소상공인과 올 3월 이후 개업한 소상공인,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이 2차 신속 지급 대상에 해당된다. 정부 데이터베이스(DB)로 확인되지 않는 소상공인은 다음달 시작되는 ‘확인 지급’ 절차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희망회복자금을 받을 수 있다.
  •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가능성...이번주 세부사항 발표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가능성...이번주 세부사항 발표

    전 국민의 약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이 추석 연휴 직전에 지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중으로 국민지원금의 지급 시기와 사용처 등 세부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무엇보다 신속한 지원이 절실한 만큼 희망회복자금과 국민지원금이 다음 달 말까지 90% 지급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기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늦어도 9월 중순, 즉 추석 연휴 전에는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2000명에 육박하는 상황인 만큼 국민지원금 지급 시기를 미뤄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를 촉진하는 측면이 큰 국민지원금이 외출 등을 자제하라는 방역당국의 지침과 충돌한다는 것이다. 강력한 거리두기 지침 때문에 자영업자에게 돌아가는 소비 활성화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거나, 물가 상승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반면, 국민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 측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피해 지원을 말하고 있다. 국민지원금 대상을 소득 기준으로 선별한 것도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국민을 돕고 위로하기 위해서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1인당 10만원의 저소득층 대상 추가 국민지원금은 오는 24일 급여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일괄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약 296만명이 대상이며, 별도 신청 절차는 없다. 소상공인 대상 희망회복자금은 오는 17일부터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8월 16일부터 올해 7월 6일 사이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소기업이다. 지원금액은 방역조치의 수준 및 기간, 연 매출 규모 등에 따라 다른데,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이다.
  • [서울포토]‘머지포인트’ 환불 요구하는 가입자들

    [서울포토]‘머지포인트’ 환불 요구하는 가입자들

    1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결제플랫폼 회사 ‘머지포인트’ 본사에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들이 모여 있다.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개 제휴 브랜드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플랫폼을 표방해 큰 인기를 끈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했다. 2021.8.15
  • [포토인사이트] ‘포인트 판매중단’ 머지포인트 가입자들, 환불 요구

    [포토인사이트] ‘포인트 판매중단’ 머지포인트 가입자들, 환불 요구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결제플랫폼 회사 ‘머지포인트’ 본사에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들이 모여 있다.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개 제휴 브랜드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플랫폼을 표방해 큰 인기를 끈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했다. 2021.8.13
  • “다이슨 청소기 쓸어가” 수백명 몰린 머지포인트 본사 아수라장

    “다이슨 청소기 쓸어가” 수백명 몰린 머지포인트 본사 아수라장

    ‘무제한 20% 할인’을 내세우며 회원들을 끌어모았던 ‘머지포인트’ 앱이 돌연 서비스를 축소한 가운데 본사에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 수백명이 몰려 아수라장이 됐다. 1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는 “오전 3시 40분에 접수해서 7시 47분에 환불받았다”며 “어젯밤 11시에 와서 아침 7시가 될 때까지 환불 못 받으신 분도 있는데 이것 때문에 현장이 아수라장 되고 경찰도 왔다”고 올렸다. A씨는 “계속 사람들이 와서 그런지 직원들 중에 책임자급들은 왔다”며 “환불 절차는 현장 직원 2~3명이 200명분의 엑셀 환불 명단을 작성하면 자금관리자에게 별도 송부해서 입금하는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해 “사무실 다이슨 청소기를 누가 들고 가고 젊은 커플로 보이는 사람들은 전자레인지를 가져가고, 공기청정기도 들고 가더라”라며 “코로나19 감염 때문에 별로 가져가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때에는 전날 저녁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입자 400~500여명이 머지플러스 본사 입구에서부터 가까운 골목까지 약 250m에 이르는 대기 줄을 형성했다. 머지플러스 측에 따르면 머지포인트의 누적 이용자는 100만명, 일평균 접속자 수는 20만명에 달한다. 업계에선 머지포인트 발행액을 최소 1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당국 “미등록 업체여서 개입에 한계” 앞서 지난 11일 밤 머지플러스는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공지했다. 회사는 “머지플러스 서비스가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관련 당국 가이드를 수용해 11일부로 당분간 적법한 서비스 형태인 ‘음식점업’ 분류만 일원화해 축소 운영된다”고 안내했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온라인으로 접수해 90%를 환불하겠다고 알렸으나 자세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머지플러스가 미등록 업체이기 때문에 개입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며 별다른 피해 예방·구제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자금융업자로 정식 등록하기 전까지는 이용자 피해 예방·구제 조처가 잘 이뤄지는지 모니터링 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 “88% 국민지원금, 나는 얼마나 받나” 카카오서 지금 확인하세요

    “88% 국민지원금, 나는 얼마나 받나” 카카오서 지금 확인하세요

    카카오페이, 모의 계산 서비스 개시대상자 여부·수령 금액 바로 확인 가능 카카오페이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확인 가능한 서비스를 12일 시작했다. 카카오페이는 정부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일정에 맞춰 사전에 지원금 대상자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수령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국민지원금 계산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카카오페이에서 자산관리 탭을 선택하면 ‘국민지원금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가족들이 가입한 건강보험의 종류와 올해 6월분 건강보험료 액수, 가구 구성원 수를 입력하면 대상자 여부와 수령액이 나온다. 만약 건강보험료의 정확한 납부 금액을 모른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내역을 조회해 지원금 대상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복잡한 특례와 예외 조건을 일일이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없어 이용이 간편하다. 카카오페이는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이용자들에게는 지원금 신청 기간을 안내하는 메시지도 보낼 계획이다. 다만 국민지원금 계산기는 이용자의 답변을 토대로 한 모의 조회 서비스이기 때문에 실제 수령 여부 등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앞서 정부는 가구 소득 하위 80%에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우대 기준을 적용해 전 국민의 약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지원금 지급 세부 기준과 사용처 등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세부 시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조금이나마 쉽고 편하게 국민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용자의 답변을 토대로 한 모의 조회 서비스로, 실제 수령 여부와 수령액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20% 할인으로 이용자 모은 머지포인트…포인트사용 돌연 축소

    20% 할인으로 이용자 모은 머지포인트…포인트사용 돌연 축소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해 인기를 끈 머지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하면서 소비자들이 대거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11일 머지포인트를 운영하는 머지플러스는 “머지플러스 서비스가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관련 당국 가이드를 수용해 당분간 적법한 서비스 형태인 ‘음식점업’ 분류만 일원화해 축소 운영된다”라고 공지했다. 머지플러스는 “전자금융업 등록 절차를 서둘러 행정절차 이슈를 완전히 해소하고 4분기 내에 더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판매를 중단하고, 브랜드사의 요청에 따라 사용 한도를 제한했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환불 신청 페이지로 접수해 순차적으로 90%를 환불하겠다고 밝혔지만 처리 기간에 관한 안내는 없어 소비자들은 책임있는 환불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개 제휴 브랜드의 6만여개 가맹점(올해 6월 초 기준)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표방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상품권 역할을 하는 머지포인트를 할인받은 금액으로 구매한 후 제휴점에서 현금 대신 쓰는 방식이다.
  • 국민지원금, 스벅·이케아·명품매장서 못 쓴다

    국민지원금, 스벅·이케아·명품매장서 못 쓴다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처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업종과 점포 위주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대기업과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지원금을 사용하지 못한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직영점에선 못 쓰고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샤넬 같은 명품 매장이나 이케아 등 글로벌 대기업, 직영점으로만 운영되는 스타벅스 등에선 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하다. 11일 ‘국민지원금 지급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정부는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업체와 맞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재정으로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의 혜택이 가급적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대기업 계열사 매장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상품권법)에 중소기업이 아닌 기업은 상품권 가맹 등록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전 국민에게 지급한 1차 재난지원금은 일부 외국계 대기업 매장과 백화점 외부에 있는 명품 브랜드 자체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해 논란이 일었는데 이번엔 제외하는 것이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치킨·빵집·카페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본사 직영점에선 못 쓰고 일반 점주가 운영하는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전통시장과 동네 슈퍼마켓, 음식점, 직영이 아닌 대부분의 편의점, 병원, 약국, 이·미용실, 문구점, 의류점, 안경점,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 국민지원금, 서울서도 스벅서 사용 못해…지역상품권 사용처만 가능

    국민지원금, 서울서도 스벅서 사용 못해…지역상품권 사용처만 가능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상생 국민지원금을 스타벅스와 이케아 등 외국계 대기업과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또 대기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직영점에서는 못 쓰고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11일 국민지원금 지급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지급 계획인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업체와 맞추기로 기본 원칙을 정했다. 대형·외국계 업종과 명품브랜드 임대매장 불가능 이에 따라 스타벅스와 이케아 등 대형·외국계 업체와 백화점 외부에 있는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이번 국민지원금을 쓸 수 없다. 지난해 전 국민에게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러한 외국계 대기업 매장과 샤넬·루이비통 등 일부 명품 임대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논란을 거울 삼아 이번에는 해당 업종과 업체는 사용처에서 제외됐다.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 소재지 상관없이 직영점 사용불가 대기업이 운영하는 치킨·빵집·카페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본사 직영점 매장에서는 쓰지 못하지만, 가맹점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은 본사 소재지에서는 직영과 가맹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었으나, 이번 국민지원금은 지역구분 없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대규모 유통기업 계열의 기업형 슈퍼마켓도 지역상품권 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다. 지난해에는 이마트 노브랜드 등 일부 업체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간단히 생각하면 대기업 계열사 매장은 대부분 이번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상품권법)에 중소기업이 아닌 기업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등록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그 밖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몰,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등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민지원금을 쓰지 못한다.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음식점, 카페, 빵집, 직영이 아닌 대부분의 편의점, 병원, 약국, 이·미용실, 문구점, 의류점, 안경점,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대형마트 안에 있더라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임대 매장이면서 개별 가맹점으로 등록한 곳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쓸 수 있다. 지역 따라 지역상품권 사용처 달라 다소 차이 다만 국민지원금 사용처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조례 등에 따라 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에 차이가 있어서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서는 연 매출 10억원 초과 입시학원에서 지역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므로 국민지원금도 쓰지 못할 전망이다. 경기도 내 농협하나로마트의 경우 일부 대형매장에서는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어 국민지원금도 소규모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TF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 도입 취지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있는 만큼 지자체에서 정한 지역상품권 사용처를 최대한 존중해 국민지원금을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급자격 이의신청, 동사무소→온라인으로 접수 국민지원금 지급 자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읍·면·동 사무소에서 이의신청을 받았다. TF 측은 “국민지원금 관련 민원을 오프라인으로 받을 경우 줄서기 등 여러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최대한 줄이고자 온라인 접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분기 백화점 웃는데 슈퍼 사장님 울었다

    올 2분기 백화점 판매가 역대 최대로 증가한 반면 슈퍼·잡화점 판매는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소비 행태에도 양극화가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분기 백화점 판매(불변지수 기준)는 1년 전보다 20.3% 증가했다.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5년 이래 2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증가율이다. 반면 슈퍼마켓·잡화점 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4% 감소해 2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감소율을 기록했다. 특히 슈퍼마켓 중에서도 일반 슈퍼마켓·잡화점(-11.2%)의 감소폭이 컸다. 2분기 소매판매액(경상금액)도 백화점의 경우 8조 3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5% 늘었으나, 슈퍼마켓·잡화점은 11조 1800억원으로 5.2% 줄었다. 백화점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지난해 2분기 판매량이 워낙 적었던 데다 최근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올해 소비 증가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슈퍼마켓이나 잡화점 등은 지난해 2분기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소비가 급증했다가 올해는 이런 영향이 사라진 원인이 작용했다. 2분기 면세점 판매는 내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영향으로 39.2% 늘었고, 인터넷 쇼핑·홈쇼핑 등 무점포 소매 판매도 13.0% 늘었다. 전문 소매점 판매는 1.0% 늘었다. 국민 약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국민지원금 지급을 준비하는 정부는 소비 효과가 골목상권에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금 사용처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장 위주로 한정할 계획이다.
  • “확진자 폭증하는데 소비 장려? 5차 지원금, 추석 후 지급해야”

    “확진자 폭증하는데 소비 장려? 5차 지원금, 추석 후 지급해야”

    당초 ‘연휴 전’ 밝혔지만 델타 변이 등 변수기재부, 다음주 세부 기준·시기 등 발표저소득층·소상공인 지원금은 이달 지급전 국민 소득 하위 약 88%에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내용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급 시점이 정해지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달 추석 연휴가 지난 이후에 지급하는 게 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다음주 중에 ‘5차 긴급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의 세부 기준과 사용처, 지급 시기 등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10일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지급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기재부는 이르면 이달 하순, 늦어도 다음달 초순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었다.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이전에 지원금을 풀어야 소비가 더 빠르게 살아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같은 이유로 특정 기간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늘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 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 역시 이르면 다음달 초 시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진정되지 않으면서 이러한 소비진작책을 시행하는 게 어려워졌다. 하루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돈을 풀어 소비를 유도하면 오히려 전염병을 더욱 퍼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아서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해 놓고 돈을 주면서 소비를 하라는 건 모순”이라며 “자칫하면 확진자가 더 늘어날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현재 방역 상황을 고려할 때 최소 추석은 지나고 지급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추석 전에 기적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힌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델타 변이가 퍼지고 백신 접종이 지연되면 추석 이후로 미루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으로는 추석 연휴 이전에 지급해야 (정권에) 유리하기 때문에 실제 지급 시점이 언제로 정해질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저소득층 지원금이나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등 다른 코로나19 지원금은 원래 계획대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저소득층 추가 지원금은 오는 24일 급여계좌로 입금된다. 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되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올 초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차 신속 지급이 시작된다.
  • 국민지원금 편의점 되고 대형마트 안 된다

    국민지원금 편의점 되고 대형마트 안 된다

    국민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지급받는 상생 국민지원금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선 쓸 수 없을 전망이다. 정부는 이달 중순 구체적인 사용처 등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지원금 용도 제한 규정을 기본적으로 지난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같게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해 지급된 국민지원금은 동네 마트와 식당, 편의점 등에선 사용할 수 있었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전자 판매점 등은 제외됐다. 유흥업종과 골프장, 노래방, 복권방, 면세점 등 오락이나 사행성이 강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없었다. 프랜차이즈 업종은 가맹점(대리점)인지 직영점인지에 따라 달랐다. 거주 지역 안에 있는 가맹점은 어디서나 쓸 수 있었고, 직영점은 사용자가 본사 소재지에 사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100%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스타벅스는 매출이 잡히는 본사가 서울에 있어 서울시민만 쓸 수 있었다.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전자상거래는 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배달 애플리케이션은 ‘현장(만나서) 결제’ 선택 시 쓸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세금·보험료를 내거나 교통·통신료 등을 자동이체할 때도 지원금을 쓸 수 없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원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장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사용처는 이달 중순쯤 세부 시행계획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점은 최대한 없앨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1조원의 재원을 지원금 지급 용도로 확보했다.
  • ‘카드 캐시백’ 20만원으로 축소… 온라인몰·대형마트X 배달앱△

    캐시백 지원 한도 3개월 30만원서 줄어관련 예산도 1조 1000억→7000억 감액백화점·유흥주점 등서 쓴 돈 대상서 제외“골목 상권 활성화” 배달앱은 포함 검토소상공인 손실보상도 10월 말부터 지급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지원 한도가 당초 ‘3개월 30만원’(월 10만원씩)에서 2개월 20만원으로 축소된다. 또 카드 캐시백 지원 대상에 당초 입장대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쓰는 돈은 빠지고, 배달앱을 통한 소비는 포함하는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2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상생소비지원금 시행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특정 기간(2개월)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늘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캐시백(환급)해 준다. 당초 정부는 8~10월 3개월간 캐시백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소비 진작책의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자 국회 논의 과정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구체적인 시행 시기도 추후 정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살펴본 뒤 오는 9월 이후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캐시백 지원 한도도 1인당 월별 10만원씩 모두 20만원으로 기존 정부안보다 줄었다. 관련 예산 역시 1조 1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감액됐다. 지원 대상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주점 등에서의 소비는 모두 제외된다. 골목 상권과 소상공인으로 소비 효과가 흐르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만 배달앱과 관련해 정부는 “국회에서 제기된 의견과 기술·행정적 측면 등을 감안해 포함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달앱을 통한 지역 식당 이용도 지원하는 게 합당하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중대형 슈퍼마켓에서 사용한 내용도 실적에 포함된다. 최종 사용처는 사업 시기를 확정하는 시점에 발표된다. 캐시백은 개인별로 지정한 전담 카드사를 통해 돈을 쓴 다음달에 받을 수 있다. 개인이 보유한 모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을 합산해 실적을 계산한다. 카드를 쓸 때 지급된 캐시백이 우선 차감되도록 설계된다. 사실상 현금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캐시백은 상당 부분 지역상권 활성화에 정책 목표를 두고 있다”며 “어느 정도 방역 상황이 호전되면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위해 긴요하게 캐시백 제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정부는 이달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발생한 손실을 피해 규모에 비례해 오는 10월 말부터 보상하기로 했다. 2019년 매출을 기준으로 방역 조치 기간 중 발생한 사업소득 감소분을 지원하되 인건비와 임차료 같은 고정 비용은 별도로 고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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