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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범 산자 “中企 기술증권 발행 허용”

    이희범 산자 “中企 기술증권 발행 허용”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이나 특허 등을 담보로 한 ‘기술유동화 증권’의 발행을 처음 허용하고, 창업한 지 3년 미만의 기업에 50% 이상을 투자하는 ‘기술사업화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기술이전촉진법’을 개정,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방폐장)’ 유치경쟁에서 탈락한 지역에 대해 이달 말까지 요구사항을 접수한 뒤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방폐장 주변지역에는 별도의 지원책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 남북 경협 차원에서 광업진흥공사 이외에도 포스코(POSCO)와 일부 중소기업 등이 북한의 철광석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기요금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신문과의 특별 인터뷰에서 “중소기업의 기술이 산업화로 연결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다음달 초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기술을 바탕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인수·합병(M&A)도 가능케 하는 획기적인 대책들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백문일 장세훈기자 mip@seoul.co.kr
  • 中 “한국IT분야 등 화상 투자 최적지”

    中 “한국IT분야 등 화상 투자 최적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호발전만이 상생할 수 있는 길입니다.”10일 제8차 세계화상대회 IT 포럼에 참여한 한·중 업계 대표들은 양국의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 신성장동력과 한·화교권 국가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린 IT 발표에는 류촨즈(柳傳志) 롄샹그룹 회장, 왕동성(王東升) 비오이(BOE)그룹 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이희국 LG전자 사장, 이철상 VK 사장 등 발제자를 비롯해 400여명의 IT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中의 해외M&A 부정적 인식 해소 노력 중국 대표들은 중국의 해외기업 인수·합병 사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불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004년 중국 IBM의 PC부문을 인수하며 중국 IT기업 2위로 부상한 롄샹그룹의 류촨즈(61) 회장은 “명확한 목적과 전략으로 문제에 대처할 때 기업간 인수·합병은 성공할 수 있다.”면서 “롄샹은 중국 IBM PC사업부문 인수뒤 기업간 융합과 핵심인재 이탈을 막는 데 총력을 쏟은 결과 업계 우려와 달리 인수 이후에도 연 6%의 성장률을 보이며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동성(47) 비오이(BOE)그룹 회장은 ‘중·한 협력을 통한 미래창조’란 주제의 발표에서 지난 2003년 현대 하이닉스의 디플레이부문 자회사인 하이디스 인수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중국의 자본, 노동력과 한국의 노하우 및 기술이 결합해 하이디스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었다.”면서 “한국으로부터 5억 5000만달러에 달하는 수입이 유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적자원, 연구개발(R&D)환경, 브랜드와 물류인프라 등 한국은 화상 투자의 최적지”라면서 “명확한 전략을 수립해 중·한간 상호보완적 이점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중 상생만이 살 길” 국내 인사들은 협력 의지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창규(52) 삼성전자 사장은 “한국의 경쟁력인 상용화기술과 중국의 우수분야인 기초과학이 함께 시너지를 낼 때 미래 IT를 이끌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면서 “삼성전자는 중국의 우수 인력을 끌어들일 계획이 있고 그 일환으로 오는 11월 베이징대에서 특강을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IT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향후 한·중 윈-윈 모델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일이 관건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의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우의가 영원하길 바란다.”며 중국어 실력을 발휘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희국(53) LG전자 사장은 ‘한·중 전자산업간 협력 기회’란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한국과 중국이 공동 연구개발, 정보교류, 국제인턴십 프로그램 등 상호 협력채널 구축을 통해 선진국들의 기술 장벽에 공동 대응하며 협력 관계를 열어나가야 한다.”면서 “차세대 기술표준에 대한 협력을 통해 비용이 아닌 가치경쟁으로 함께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밖에 LG는 이미 중국에서 1만 4000명에 달하는 현지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한편 베이징·칭화대 등과 3세대 휴대전화 표준을 공동 연구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철상(38) VK 사장은 ‘한·중 모바일산업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중 이동통신사업자간 공동서비스개발을 통한 아시아지역의 단일 모바일서비스▲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특허공유▲한·중간 선행기술의 과감한 채택을 통한 표준화 등을 제안했다. ●BT분야…성과 도출 한편 같은 시간 열린 BT(생명공학) 포럼에서는 한·중 양국간 협력 가능성이 높은 유망바이오 분야에 대한 협력 모델이 집중 제시됐다. 특히 이 포럼을 통해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인 라이프코드인터내셔널㈜과 중국 베이징대학 웨이밍 바이오테크 그룹이 조직공학 및 유전자약물 분야의 사업화를 위해 200만달러를 공동투자키로 합의했다. 최수환 라이프코드인터내셔널 사장은 “국내 바이오벤처가 중국내 법인을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이를 계기로 한·중 기업간 바이오산업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R&D기술 상용화 지원 강화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발된 기술을 상업화하는 방향으로 정부 지원이 강화된다. 산업자원부는 신기술 개발자와 전문경영인이 공동으로 신설법인을 설립할 경우 자금을 지원하는 ‘연구 및 사업개발(R&BD)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이 기술 개발에 치우쳐 ‘기술적 성공’에는 기여했으나 ‘상업적 성공’으로 연결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R&BD 프로그램은 이미 개발된 기술을 대상으로 사업기획(최대 5000만원 지원), 상품개발(최대 10억원 지원), 양산 및 마케팅(민간자금 연계)에 이르는 일련의 기술 사업화 과정을 종합 지원하게 된다. 산자부는 올해 시범적으로 16억원을 투입해 20개 사업을 선정, 지원한 뒤 내년부터 사업 영역과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환익 산자부 제1차관은 “시범사업 평가 후 성공적으로 판단되면 2009년까지 총 5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100개 기업의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라면서 “정부 지원금을 노린 무분별한 사업 신청을 막기 위해 기업 투자금과 정부 지원금의 1대 1 매칭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기술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이 100개 이상 설립되면 부가가치 1조 7000억원, 고용 3200명, 민간 신규투자 1500억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R&BD 프로그램의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한국기술거래소에 신청해 기술 및 사업성에 대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정책펀드 ‘난립’ 부실화 우려

    정책펀드 ‘난립’ 부실화 우려

    정부 각 부처별로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정책펀드’가 우후죽순격으로 설립될 예정이어서 출범 전부터 부실화 우려를 낳고 있다. 정책펀드는 민간기업과 일반인의 투자금을 끌어들여 정책사업에 투입되는 목돈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투자계획의 민간투자사업(BTL)과는 별개의 민간자본 유치 사업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공공성이 강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수익성도 보장하려면 과거의 벤처펀드 등과는 다른 전문적인 펀드 운영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신문이 정부부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태를 파악한 결과, 정책펀드는 30여종으로 규모는 13조원에 이른다. 이미 시행 중인 펀드도 있지만 상당수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신규 펀드다. 돋보이는 펀드는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벤처투자 모태(母胎)펀드’와 문화관광부의 ‘문화산업 모태펀드’, 산업자원부의 ‘유전개발펀드’ 등이다. 모태펀드는 투자금을 개별 펀드에 재투자하는 펀드다. ●과거 정책펀드 적자 수두룩 벤처투자 모태펀드는 유망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2008년까지 매년 2000억원씩 1조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다음달에 전담기관을 만들어 오는 6월부터는 펀드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에 문화산업기본법을 개정해 문화산업진흥기금, 영화진흥금고 등을 통·폐합하고 5년 안에 1조원의 목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유전개발펀드는 위험성과 수익성이 모두 높은 펀드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2010년까지 10조원의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중·일 과학기술협력을 위한 펀드, 여성기업인 전용펀드, 일자리 창출 펀드도 있다. 심지어 환치기범 수사비 마련을 위한 펀드도 추진된다. 정부는 지난해 신행정수도 건설 등 대형 국책사업이 막대한 재원 마련 논란을 빚자 민자 유치를 통한 정책펀드 조성에 관심을 갖게 됐다. 시중의 400조원대 부동자금을 끌어들여 경기부양 및 고용효과도 기대했다. 해양수산부가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선박펀드와 적립식펀드 등 민간펀드의 고수익 열풍 영향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거 일부에서 운영된 정책펀드의 수익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문화부가 지난 2000년 결성한 150억원대의 ‘게임산업펀드’는 2003년 수익률 중간평가에서 10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올려 105억원을 투자자에게 중간배당했다. 반면 정통부가 1999년 설립한 8개의 벤처펀드(총 1400억원)는 ‘코스닥 버블’이 꺼지면서 5년만기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모금·운영 모두 문제 금융전문가들은 정책펀드가 민간 펀드처럼 ‘수익률이 높은 대신 투자위험과 원금손실의 부담은 투자자의 책임’이라는 원칙에 충실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더라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책펀드가 쏟아져 기업 등으로부터 돈을 끌어모으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대덕연구개발(R&D)특구 벤처펀드’는 2000억원의 재원 마련이 여의치 않아 아직 출범도 하지 않은 모태펀드에서 자금을 대기로 했다.‘신기술사업화펀드’도 5000억원의 재원을 모태펀드에 의존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기업 인수·합병(M&A)펀드’는 공급과 수요는 충족되었지만 입맛에 맞는 투자처를 찾지 못해 뭉칫돈이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연구원의 한 연구위원은 “민자유치를 통한 정책사업이 고수익을 내며 성공한 사례가 드믈다.”면서 “기업이 호응할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국채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홍보하지만 금리상승세 등을 감안하면 믿기 어려운 말”이라면서 “정부가 운영하는 펀드인 만큼 수익을 내지 못해도 배당금을 지급하려면 재정압박과 세금인상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대학·기업, 기술투자 지분 나눈다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기술에 투자해 지분을 나눠 갖는 ‘산학협력 기술지주회사(Technology Holding Company)’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기업이 대학에 기술개발과 인력훈련을 위탁하거나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할 경우 대학의 위탁·공동 기술개발비와 위탁훈련비에 대해 현재의 연구·인력개발비의 세액공제율보다 더 큰 세액공제율이 적용되는 ‘산학 특별 세액공제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는 29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8기 자문회의 2차 보고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창조적 인재강국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 인력육성 전략’을 보고했다. 회의에서 연세대 공과대학장인 윤대희 자문위원이 발표한 이 보고서는 대학의 운영 혁신과 연구역량 제고, 산학 연계촉진 등 3대부문에 걸쳐 ▲이공계 대학 특성화 및 경쟁촉진 ▲학부 교육과정혁신 ▲핵심연구 인력 양성 ▲산학 연계기반 조성 ▲산학 협력 유형별 인력양성 체계 구축 등 창조적 인재양성 방안이 제시됐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의생명공학연구소’ 공동설립

    가톨릭대와 포항공대가 생명과학과 의공학이 융합된 의생명공학 분야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공동으로 ‘의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 운영키로 했다. 두 대학은 최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명동성당)에서 가톨릭대 이사장인 정진석 대주교와 포항공대 유상부 이사장을 비롯, 박찬모 포항공대 총장, 임병헌 가톨릭대 총장과 최영식 가톨릭의료원장 등 양교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대-포항공대 의생명공학연구소 설립에 관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포항공대의 공학 분야 기술력과 가톨릭대의 임상분야 연구력을 융합, 면역조절 및 치료제와 생체활성조절제 등 신약 개발과 영상진단기기 등의 첨단 의료기기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각각 100원씩을 출연해 연구소를 설립, 운영키로 했다. 또 양교는 오는 2007년까지 서울 가톨릭대에 연구소 건물을 신축하기로 합의했다. 지금까지 산학연 제휴, 협력은 있었지만 대학간에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는 이번이 국내 첫 사례다.
  • [클릭 이슈] 특허심사기간 단축 추진 논란

    [클릭 이슈] 특허심사기간 단축 추진 논란

    특허행정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인 특허심사기간의 세계 최단시간 단축 계획을 놓고 말들이 많다. 심사기간 단축은 빠른 심사 및 사업화 촉진 등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환영받고 있다. 그럼에도 이견이 나오고 있는 것은 심사의 품질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심사 안정론’ 때문이다. 특히 특허청 내부적으로는 심사관 처리 물량의 감축없이 기간 단축에만 초점이 맞춰짐에 따라 부실 심사 및 심사 품질 저하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심사관 170명등 248명 증원 특허청은 현재 21개월인 특허심사기간을 내년 말까지 10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다. 우선 올 연말까지 1차로 17.8개월로 단축한다는 구상이다. 미국(18.3개월), 일본(25개월)을 제치고 세계 최고 수준인 독일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것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21일 “산업재산권 출원이 지난해 31만건으로 세계 4대 출원국으로 성장했다.”며 “그럼에도 심사기간 장기화로 우수 특허기술의 사업화 지연 등을 초래하고 있어 기간 단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허·실용신안 심사처리기간 10개월은 지난 2000년의 20.6개월에 비해 약 절반에 불과하다. 특히 기간 단축은 발명가의 의욕을 고취시켜 출원을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허청이 이처럼 심사기간 단축을 자신하고 있는 것은 올해 170명의 심사관(5급)과 심사보조인력 등 248명이 증원되기 때문이다. 심사관 170명 증원은 심사인력(800여명)의 20%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특허청은 올해 상반기중 석·박사와 기술사, 기술고시출신 등 과학기술 전문인력을 충원해 심사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전자상거래심사담당관 등 신기술 심사부서를 신설하고 선행기술조사 아웃소싱, 행정보조인력의 심사업무 전환 배치 등 자구노력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개월인 심판처리기간도 2006년까지 6개월로 단축키로 했다. 일본 역시 2013년까지 심사대기 기간을 11개월로 단축할 계획으로 2008년까지 심사인력 500명을 증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도 2007년까지 2098명을 증원키로 하는 등 세계가 지식재산분야에서 신속한 권리부여 및 분쟁해결에 나서고 있다. 김홍균 변리사는 “심사기간 단축은 국내 특허 출원 확대 등 지적재산권 분야를 업그레이드시키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심사관 증가는 심사 분야 세분화로 이어져 전문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사관 재교육 병행 바람직 특허청의 심사기간 단축 계획에서 이견을 보이는 분야는 ‘심사관 1인당 심사처리물량’이다. 단기간내 단축에 따른 심사품질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심사관들은 심사물량이 줄어들지 않은 채 기간 단축만 강조되면 부실 심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심사관 1인당 처리건수는 전년(320건) 대비 11.8% 감소한 282건이었다. 그러나 오는 2006년에는 320건으로 늘어나게 된다. 심사기간은 단축되는 데 반해 심사물량은 오히려 증가하는 셈이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2000년 1411건이던 심판청구 건수는 지난해 3751건으로 약 2.5배 증가했다. 심사 품질 문제가 제기된다. 이에 대한 심사관들의 반발도 거세다. 지난 1일 김종갑 청장이 마련한 ‘전 직원과의 대화’에서도 심사관들은 “심사관 평가가 양적으로 치우쳐 업무 강도가 높아졌다.” “기간 단축은 심사관 부담을 가중시킨다.” “심사 품질도 고려해야 한다.”는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A 심사관은 “기간 단축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심사관 재교육 등 전문화 노력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변리사 업계에서는 심사기간 단축시 국내 기업들의 로열티 부담이 증가할 것이란 이색적인 분석도 내놨다. 등록일이 빨라짐에 따라 부담기간이 늘어 업체 등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심사기간 단축 효과는 가시적으로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차세대 주력산업 부품부터 키운다”

    “차세대 주력산업 부품부터 키운다”

    액정디스플레이(LCD)와 근거리 무선통신 복합모듈 등 핵심 부품·소재 산업을 키우기 위한 정·재계의 공동 프로젝트가 닻을 올렸다. 산업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과 현명관 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품소재특별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부품·소재 10대 전략품목을 선정, 발표했다. 산자부는 이번에 선정된 부품·소재에 대한 중복성과 사업비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오는 4월중 사업자를 공고하고,6월 중 개발에 착수토록 할 방침이다. 투자 재원은 정부와 기업이 ‘매칭펀드(공동투자자금)’ 형식으로 마련한다. ●5년간 1조 5000억원 투자 향후 5년간 기술개발(3800억원)과 상용화(2300억원), 제품 양산(8500억원) 등에 1조 5000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도 민간의 투자계획에 연계해 기술개발 자금 가운데 1900억∼2500억원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10개 대기업과 40여개 부품·소재 중소기업이 품목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10대 품목으로는 ▲전기·전자 부문에서 LCD,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근거리 무선통신 복합모듈 등 5개 ▲자동차 부문에서 초저배출가스 대응 가솔린 차량용 동력계 제어시스템, 기능통합 일체형 섀시모듈 등 3개 ▲기계부문에서 다계통 복합기계용 자율제어장치 모듈 등 2개가 선정됐다. 전경련은 “부품·소재 강국인 일본과 자유무역협정(FTA)이 논의되고, 중국이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 확보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라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파급 효과 전경련은 이번 10대 부품·소재 품목의 기술개발 가치는 전기·전자 17조 8000억원, 자동차 1조 6000억원, 기계 700억원 등 총 20조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투자수익률은 1339%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10대 품목 사업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는 연평균 35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기간 동안 추가적으로 유발되는 고용자 수도 2만 2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산자부측은 “그동안 수요 대기업의 국내 부품·소재에 대한 구매 기피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해도 사업화에 한계가 있었다.”며 “부품·소재의 개발 단계부터 대기업이 참여, 기술개발에 의한 원천기술과 판로 확보, 대기업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구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품소재특별위원회는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31명의 최고경영자(CEO)급으로 이뤄진 총괄위원회와 기업 임원 31명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 실무진 57명으로 짜여진 부품소재연구회로 구성된다. 또 자문단은 맹형규 한나라당 의원, 염동연 열린우리당 의원, 홍창선 열린우리당 의원 등 3인으로, 고문단은 이형도 전 삼성전기 부회장, 재일동포 기업인 아라이 세이준 사장 등 6인으로 이뤄져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품·소재 핵심中企 300곳 육성

    부품·소재 핵심기업이 집중 육성된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시스템이 재정비된다. 창업 및 기술 사업화, 시설 투자 등에 집중지원하되 지원 금리를 차등화한다. 정부는 17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중소기업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12개 정책과제’를 확정했다. 먼저 오는 2010년까지 매출 2000억원, 수출 1억달러 이상의 핵심기업을 현재 150개에서 300개로 늘린다. 이를 위해 정부는 10대 전략 부품·소재산업에 5000억원을 투입하고 성장가능성이 큰 품목을 매년 50개씩 선정,50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시스템도 재정비해 정책자금 가운데 창업, 기술 사업화, 시설 투자 등 혁신형 기업에 대한 지원비율을 현행 22.7%에서 35%까지 확대한다. 다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지원 금리는 사업성과 신용도에 따라 ±0.5% 범위에서 차등화된다. 또 1만개 유망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오는 3월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저소득층 창업자를 위해 2000억원을 투입해 저리로 점포를 임대할 계획이다. 공고 졸업생의 중소기업 근무를 유도하기 위해 입영혜택 등을 올 하반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향후 5년 동안 공고생 2만명, 대학생 1만명 등 3만명을 특별 양성, 기술인력 부족률을 현행 6.4%에서 3% 수준으로 낮추게 된다. 특히 공고 졸업생의 경우 ▲졸업시까지 1년간 학자금 규모의 직업훈련비 지급 ▲중소기업 근무기간(2년) 입영연기 ▲대학진학시 등록금 지원 등의 ‘취업협약’을 체결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 제도는 올해 전국 16개 공고에서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모든 공고에 확대 적용한다. 이밖에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관련예산의 70%인 5조 1000억원이 올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되며, 내년부터는 공공기관에서 구매하는 제품의 40∼50%를 중소기업 제품 구입을 의무화하는 ‘구매목표비율제’도 도입한다.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기술력과 잠재적 경쟁력을 지닌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중소기업 지원 과정에서 일어난 사소한 규정 위반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봐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운 장세훈기자 kkwoon@seoul.co.kr
  • SK, 2차전지소재 국내 첫 개발

    SK㈜가 충전을 통해 반복 사용이 가능한 2차전지의 핵심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SK㈜는 2차전지인 리튬이온전지의 핵심소재인 ‘세퍼레이터(Separator)’를 국내 최초, 세계 세번째로 독자 개발해 사업화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는 크게 음극재와 양극재, 전해액, 세퍼레이터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폴리머 소재로 만드는 세퍼레이터는 수십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기공을 통해 양극과 음극의 접촉은 막되, 전해질 이온은 통과할 수 있게 하는 핵심소재다.SK㈜는 “지난해부터 개발에 착수한 뒤 축적된 화학기술과 최첨단 나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SK㈜는 현재 대덕 SK기술원에 설치한 시험 생산설비를 통해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양산체제를 구축해 내년중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리튬이온전지용 세퍼레이터는 세계적으로 일본의 아사히화성과 토넨만이 원천기술을 보유해 두 회사가 세계시장을 양분해 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내년 R&D 예산 올보다 9.9%늘려 7조 7868억 투입

    내년 R&D 예산 올보다 9.9%늘려 7조 7868억 투입

    내년에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올해보다 9.9% 늘어난 7조 7868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주재로 제2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규모의 2005년도 국가연구개발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사업 목적별로는 전체 R&D예산의 54.7%인 4조 2603억원은 연구개발 지원에 투입된다. 나머지는 ▲연구기관 운영 1조 8389억원(23.6%) ▲대학연구 지원 1조 1624억원(14.9%) ▲연구기반 조성 4791억원(6.2%) 등이다. ●전체의 54.7% 순수연구 지원 특히 기초연구 예산은 올해보다 18.1% 증가한 1조 4611억원(21.7%), 지방 R&D예산은 15.7% 늘어난 2조 2640억원(33.7%)이 각각 배정됐다. 부처별 R&D예산 비율은 과학기술부가 24.9%, 산업자원부 22.4%, 교육인적자원부 11.9%, 국방부 11.7%, 정보통신부 9.0% 순이다. 이들 5개 부처가 전 예산의 79.9%를 차지했다. 내년에 새로 추진되는 사업은 산자부의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집적지) 조성(300억원), 과기부의 대덕R&D특구 조성(100억원), 건설교통부의 철도종합안전 기술개발(100억원), 해양수산부의 종합해양 과학조사선 건조(20억원)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을 위해 자기부상열차 등 대형 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을 상반기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본격 추진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1월 실용화사업 검토대상 과제를 선정한 뒤 상반기 중 타당성 조사와 후보과제 선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자기부상열차와 한국형 고속열차, 해수담수화용 원자로(SMART),LPG 및 연료전지 버스 등이 검토 대상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정부는 또 한국기술거래소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 기술거래본부와 인수·합병(M&A) 본부를 각각 가치평가본부와 기술사업화본부로 바꾸는 ‘한국기술거래소 개편방안’도 확정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위원회는 이날 전체 상임위를 열고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에 따라 대덕연구단지 외에 대구 광주 등 다른 지역도 지역특화산업에 맞는 특구로 지정될 수 있다.R&D특구로 지정되면 첨단기술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각종 지원이 주어진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토막소식]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경기지역 벤처기업수가 지난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 6월말 현재 도내 벤처기업 확인업체 수는 모두 2176개로 3월(1939개),4월(1997개),5월(2088개)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개 증가한 것이며 전국의 벤처기업중에서 26.5%를 차지하는 수치다.유형별로는 신기술기업이 전체의 74%인 1613개로 가장 많았고 연구개발기업 435개,벤처투자기업 129개 등이었으며,신기술기업중에는 고도기술(757개)과 특허(602개)가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체 업체수의 89.2%(1941개)로 가장 많았고 정보처리SW 5.1%(112개),연구개발서비스 3.3%(72개),건설운수 1%(23개) 등 순이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6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6월 도내 어음부도율은 전월(0.45%)에 비해 0.16%포인트 하락한 0.29%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도내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2월(0.62%),1월(0.4%),2월(0.29%)의 하락세가 3월부터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38개로 5월(31개)에 비해 7개 증가했다.신설법인수는 671개로 5월보다 128개 증가했으나 부도법인수는 2개 감소한 20개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박3일간 ‘프로세일즈 과정의 집합연수’를 실시한다.연수과정에는 21세기 마케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고객 유대 강화기법 및 영업상담 스킬 등 다양한 교육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연수에 대한 문의는 신보 영업점이나 경영지도팀(www.consultop.co.kr)으로 하면 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올 하반기 ‘중소기업 이전기술사업’을 시행한다.국내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이전받아 상품화하는 추가개발 비용을 중소기업에 출연하는 것으로 최고 1억원까지,총사업비의 75%이내에서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이전계약 체결 후 1년 미만의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로서 ▲지적재산권으로 등록 또는 출원 중인 기술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된 기술 ▲각종 학회지·논문·간행물 등에 수록 소개된 기술 ▲기타 소유권이 있는 기술로 보유기관과 계약체결된 기술이다.신청서와 첨부서류 등 소정서류를 구비해 이달 말까지 경기중기청에 신청하면 된다.(031)201-6956.
  • [토막소식]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경기지역 벤처기업수가 지난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 6월말 현재 도내 벤처기업 확인업체 수는 모두 2176개로 3월(1939개),4월(1997개),5월(2088개)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개 증가한 것이며 전국의 벤처기업중에서 26.5%를 차지하는 수치다.유형별로는 신기술기업이 전체의 74%인 1613개로 가장 많았고 연구개발기업 435개,벤처투자기업 129개 등이었으며,신기술기업중에는 고도기술(757개)과 특허(602개)가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체 업체수의 89.2%(1941개)로 가장 많았고 정보처리SW 5.1%(112개),연구개발서비스 3.3%(72개),건설운수 1%(23개) 등 순이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6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6월 도내 어음부도율은 전월(0.45%)에 비해 0.16%포인트 하락한 0.29%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도내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2월(0.62%),1월(0.4%),2월(0.29%)의 하락세가 3월부터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38개로 5월(31개)에 비해 7개 증가했다.신설법인수는 671개로 5월보다 128개 증가했으나 부도법인수는 2개 감소한 20개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박3일간 ‘프로세일즈 과정의 집합연수’를 실시한다.연수과정에는 21세기 마케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고객 유대 강화기법 및 영업상담 스킬 등 다양한 교육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연수에 대한 문의는 신보 영업점이나 경영지도팀(www.consultop.co.kr)으로 하면 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올 하반기 ‘중소기업 이전기술사업’을 시행한다.국내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이전받아 상품화하는 추가개발 비용을 중소기업에 출연하는 것으로 최고 1억원까지,총사업비의 75%이내에서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이전계약 체결 후 1년 미만의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로서 ▲지적재산권으로 등록 또는 출원 중인 기술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된 기술 ▲각종 학회지·논문·간행물 등에 수록 소개된 기술 ▲기타 소유권이 있는 기술로 보유기관과 계약체결된 기술이다.신청서와 첨부서류 등 소정서류를 구비해 이달 말까지 경기중기청에 신청하면 된다.(031)201-6956.˝
  • [토막소식]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영태)은 관내 성장유망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종합금융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등 기존 시스템을 크게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경기중기청은 우선 성장유망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경영·기술지도를 강화하며 정책자금 지원심사의 평가도 재무분야보다 기업의 기술성과 사업성,미래가치성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또 기술평가 보증심사 때 전문가 풀(pool)을 확대하고 개발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재무평가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등 우수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최대한 돕기로 했다.올 하반기부터는 수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무역금융은 연간 매출액까지,일반자금은 연간 매출액의 2분의1까지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대출금리를 현행 4.93%에서 4.58%로 0.35% 포인트 인하키로 했다.도는 재정경제부의 3·4분기 재정융자특별회계 금리조정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도 연동해 인하키로 했다.그러나 벤처창업자금은 변동없이 연리 3.5%를 그대로 적용한다.도는 이로 인해 도내 대출중인 중소기업에 5억 3000만원의 이자부담 경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임도수)는 취업 전문기관 코리아리크루트㈜와 함께 토털 인력지원 서비스에 들어갔다.토털 인력지원 서비스는 안산상의 홈페이지와 연계된 채용사이트를 통해 구인 및 구직자의 직종과 능력에 맞는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순 생산직과 기능직 인력파견 사업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특히 온라인 채용박람회,대학순회기업설명회 그리고 취업클리닉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취업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031)410-3030.˝
  • [토막소식]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영태)은 관내 성장유망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종합금융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등 기존 시스템을 크게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경기중기청은 우선 성장유망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경영·기술지도를 강화하며 정책자금 지원심사의 평가도 재무분야보다 기업의 기술성과 사업성,미래가치성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또 기술평가 보증심사 때 전문가 풀(pool)을 확대하고 개발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재무평가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등 우수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최대한 돕기로 했다.올 하반기부터는 수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무역금융은 연간 매출액까지,일반자금은 연간 매출액의 2분의1까지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대출금리를 현행 4.93%에서 4.58%로 0.35% 포인트 인하키로 했다.도는 재정경제부의 3·4분기 재정융자특별회계 금리조정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도 연동해 인하키로 했다.그러나 벤처창업자금은 변동없이 연리 3.5%를 그대로 적용한다.도는 이로 인해 도내 대출중인 중소기업에 5억 3000만원의 이자부담 경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임도수)는 취업 전문기관 코리아리크루트㈜와 함께 토털 인력지원 서비스에 들어갔다.토털 인력지원 서비스는 안산상의 홈페이지와 연계된 채용사이트를 통해 구인 및 구직자의 직종과 능력에 맞는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순 생산직과 기능직 인력파견 사업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특히 온라인 채용박람회,대학순회기업설명회 그리고 취업클리닉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취업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031)410-3030.
  • [메트로 라운지]토막소식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항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도내 중소기업들에 대해 200억원의 신기술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업체당 최고 15억원 한도내에서 5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연리 4.93%다.지원대상 기업은 최근 3년 이내에 도내 산·학·관 협력 기술개발을 완료했거나 기술인증(NT),우수기계인증(EM) 등 신기술과 특허(실용신안)를 등록받은 기술중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기업,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우수기술 지정을 받은 기업 등이다.특히 외자유치 기업이나 타 시·도에서 도내로 이전하려는 기업,과밀억제권역에서 타 권역으로 이전하려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지원한도의 최대 2배(30억원)까지 확대지원할 계획이다.(031)259-7750. ●경기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 서부지회는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중국 지린성 지린시 기업가협의회와 교류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이민우 서부지점장과 기업협의회 서부지회 소속 11개업체 대표들은 오는 18∼22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지린시 기업가협의회측 대표들과 정보교류를 비롯해 제품의 생산·판매·구매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지린시 기업가협의회에는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032)655-7400. ●안산시는 청년층 실직자 취업지원을 위한 안산 919 취업광장을 오는 21일 오후 2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취업광장에는 반월·시화공단 유망 중소기업 50여개 업체가 참여,3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취업 희망자는 행사장에서 구인업체와 즉석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031)481-2919. ●인천지역 수출이 19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가 발표한 ‘인천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8억 3000만달러어치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6% 늘었다.이는 2002년 10월 이후 19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철강 등 중화학제품이 7억 3800만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경공업제품 6800만달러,1차산업 2400만달러 등이다.국가별로는 미국이 1억 4400만달러로 가장 많고 중국 1억 3800만달러,일본 8000만달러,홍콩 3000만달러 순이다. ●한국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장수택지개발사업지구 단독주택용지(8필지) 가운데 4필지를 오는 21일부터 분양한다. 대상토지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필지당 55평 규모이며,분양가는 1억 9100만∼2억 2800만원이다.신청자격 1순위는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며,오는 24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 수원, 나노기술 메카 된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에 ‘나노시스템 연구단’을 설치한다. KIST는 10일 수원 이의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나노시스템 연구단을 입주시켜 나노기술 관련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박사급 연구원 5명 등 모두 10명의 연구원으로 발족한 KIST 나노시스템 연구단은 다음달 중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입주,나노소자 연구와 함께 절대보안을 요하는 통신기술인 양자 암호시스템 등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단 문성옥 박사는 “내년 10월 1단계 시설이 완공되는 수원 이의동 나노특화팹센터를 활용한 관련 기술 연구와 경기도의 첨단기술 R&D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수원에 연구단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문 박사는 또 “경기도가 수원에 KIST 분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KIST와 관련 정부부처가 협의,결정할 문제”라며 “다만 이번에 설치되는 연구단의 연구실적이 좋은 경우 KIST의 수원지역내 연구조직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IST는 지난해 5월 서울대,아주대,성균관대 등 5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형성,수원 나노특화팹 센터 유치에 참여했다. 나노기술(NT)의 조기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나노특화팹 센터는 이달중 착공,내년 10월과 2006년 10월 2단계로 나눠 팹센터 본건물 및 연구동,벤처동 등 각종 시설물을 준공하게 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NGO 플러스]

    ● 일자리만들기 운동본부 출범 실업극복국민재단·한국여성단체연합·경제정의실천연합 등 30여개 시민단체는 20일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일자리만들기운동본부’ 출범식을 갖는다. 공동위원장인 강원용 목사는 “최근 실업인구가 88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현실에서 민간 차원의 범국민 실업극복운동을 전개하고자 운동본부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들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실현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한편,실업예방과 극복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한다.정부의 정책평가와 일자리만들기 대안을 공론화하기 위한 토론회와 실업계층별 특성과 대안을 모색하는 월례포럼도 열 계획이다. ● 두꺼비 서식지 보전 합의체 제의 환경운동연합은 청주시 산남3지구 ‘원흥이 두꺼비마을’이 한국토지공사의 택지조성사업으로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청주 원흥이 두꺼비마을은 도시 한복판에 두꺼비가 대량 서식하는 전국 유일의 생태계 보고로 지난해 발견돼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전운동이 전개돼 왔다.환경운동연합과 시민대책위는 2만여평의 두꺼비 생태공간을 확보하면 주변을 둘러싼 38만평의 구룡산과 함께 총 40만평의 생태타운이 조성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시공업체인 토지공사측은 이미 두꺼비 이동통로 조성과 7000평의 생태공원 조성계획을 마련했다며 공사를 계속 강행할 방침이어서 마찰을 빚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사태해결을 위해 토지공사를 비롯 청주시,법원,검찰청 등과의 토론회를 주관했지만 토지공사측의 불참으로 무산됐다.이들은 학계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친 ‘상생의 대안 및 지역사회 합의안’을 제시하는 한편,사회적 합의체 구성을 제의했다. ● 생태탐험 새달 4일까지 회원모집 녹색연합은 석가탄신일인 26일과 다음달 12∼13일 두 차례 남양주 수종사와 경북 울진 왕피천 일대, 소광리 금강송 군락 등을 둘러보는 생태탐험에 나선다. 사찰로 떠나는 야생화탐사는 남양주에 있는 운길산 수종사 인근 야생화를 둘러보는 것으로 들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시민참여국 011-266-0415. ‘왕피천일대와 소광리 솔숲체험’은 경북 울진 왕피천 상류에서 트레킹과 왕피천 민물고기 전시관 관람,불영사 산사체험에 이어 울창한 금강송 군락을 둘러보게 된다.참가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02)747-8500.˝
  • 동부 '최첨단 그룹’ 탈바꿈

    동부그룹이 반도체를 비롯한 2차전지,IT 신소재,생명공학 등을 주 업종으로 하는 최첨단그룹으로 거듭난다. 현재 건설·보험·금융·제강 위주의 사업분야를 전자·IT·화학 등으로 중심축을 옮겨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계열사인 동부한농화학을 통해 2차전지와 생명과학분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지난해 9월 리튬폴리머전지 전문업체인 파인셀을 인수했으며 2차전지 핵심 소재사업에 대한 자체기술을 올해안에 상업화한다. 또 동부기술원을 통해 2차 전지용 음극활물질,양극활물질,탄소음극재 등의 2차전지 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는 등 첨단기술개발에 그룹의 사활을 걸고 있다. 또 동부정밀화학을 통해 전자·정보통신용 핵심소재인 자성분말 코어(MPC)사업에도 착수했다. 동부그룹은 리튬이온 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전지로 각광받고 있는 리튬폴리머 전지를 내년부터 본격 양산한다는 목표 아래 현재 생산라인 확충에 진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2차전지 소재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2차전지 완제품 생산라인을 활용할 경우 그동안 자체 개발해 온 양극재·음극재·전해액 등의 2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을 상업화하는 것이 쉬워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각종 정보통신용 분말과 반도체 재료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그룹이 미래 핵심 전략사업 차원에서 집중 공략하고 있는 또 하나의 분야는 생명공학 사업이다.현재 동부한농화학의 산하 4개 관련 연구소를 중심으로 생리활성 생물소재,미생물농약,복합 내병성종자,신약 부문 등의 다양한 생명공학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미생물 살균제 AC-1,나방류 방제에 주로 활용되는 바이오박 등 차세대 미래 농약들과 ‘씨없는 과채류’ 등을 속속 상품화하고 있는 것이다. 또 신약부문에서도 동부한농화학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뇌졸중 치료제 ‘벤조피라닐 구아니딘 유도체’가 현재 임상1상 단계에 진입함으로써 사업화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기 회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반도체사업이 본격적인 도약단계로 올라선 것을 계기로 그룹의 사업구조를 첨단산업 위주로 완전히 변모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각 계열사는 7개 부문별 부회장 중심의 책임경영제로 전환할 것”이라며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정부·경제5단체 간담회/“10대동력산업 R&D 1조 투입”

    산업기술정책을 맡고 있는 과기·산자·정통 등 3개 부처 장관과 경제 5단체장이 머리를 맞댔다.참석자들은 산업기술개발(R&D) 문제 등을 놓고 비교적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눴다. ●오명 과기부 장관 국민소득 2만달러를 달성하기 위해선 과학기술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야 한다.10대 차세대성장동력 산업을 추진하는데 기업이 계획의 중심에 서야 한다. ●이희범 산자부장관 우리나라 R&D 예산은 5조원대로 미국의 20분의1,일본의 10분의1에 불과하다.그러나 국내 기업은 미국·일본기업들과 싸우고 있는 만큼 기업도 R&D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해야 ‘파이’가 커진다. ●진대제 정통부 장관 정부는 연구과제에 대한 표준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그래야 기업들이 R&D와 제품개발에 몰두할 수 있다. ●강신호 전경련회장 정부가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겠다고 하는데 고마운 말씀이다. ●김영수 중소기협회장 중소기업은 기업하기가 더 어렵다.산자부에 가면 정통부로 가라하고,정통부에 가면 과기부에 가라고 한다.중소기업은 R&D에 힘을 쓸 여력이 없다. ●박용성 상의회장 R&D 예산이 경제발전을 위해 올바로 쓰이는지 검토할 때가 됐다.한정된 예산을 갖고 미국처럼 인공위성 개발 등에 무작정 돈을 쏟아부을 수는 없다.리스크가 높은 분야는 정부가 맡고,기업은 2∼3년 안에 사업화가 가능한 분야에 몰두해야 한다. ●김영수 회장 과기·산자·정통의 3개 부처의 기능과 역할이 서로 겹친다.통합이 필요한 것 아닌가. ●오 장관 정부조직법의 개정문제라 뭐라 말하기 어렵다.그러나 성격이 유사한 3개 부처의 역할을 총괄·조정하도록 임명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미션을 받았다. ●이 장관 정통부와 겹치는 5∼10%의 산하기관 업무를 과감하게 줄여보자고 이미 진 장관과 합의했다.감축을 통해 남은 예산을 중소기업에 지원하도록 하겠다. ●김창성 경총회장 중국의 칭다오를 방문했을 때 공무원들의 외국인 투자 유치노력에 감명받았다.기업인을 대우해 주는 게 기업을 살리는 길이다. 정리 김경운기자 kk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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