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업화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임기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관망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경찰청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동국대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41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성과대전’ 개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성과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지밸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실감미디어 제품의 품질 고도화 필요성 제고와 제품 상용화 촉진을 위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2012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실감미디어산업 R&D 기반구축 및 성과확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각각 전라남도-나주시, 경상북도-경주시의 지원으로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나주시)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경주시)를 건립, 운영 중이다. 이번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성과대전’에서는 품질평가 시범서비스 사업(전남)을 통해 품질 분석, 평가와 개선 지원 제품의 전후 비교 전시와 함께 실감효과를 이용한 경주문화유산 텔레포팅 시스템, 표준 저작도구(경북)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융합기술 확산 전략 컨퍼런스, 상용화 사례발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19일 오전 식전행사로 개최된 ‘실감미디어 사업 결과물의 공공활용 선포식’에서는 양 기관의 사업수행 결과인 ‘전시체험제품 품질평가체계’와 ‘MPEG-V 표준 기반 실감미디어 저작도구’ 에 관한 양 기관의 사업실적을 대외적으로 배포하고 공공 활용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남·경북 지역 간 사업성과 공유를 통한 공동 성과 확대 및 후속사업 발굴 등 향후 협력체계를 약속했다. 20일에는 제품 사업화 성공 및 실패 사례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형식의 스페셜 강연을 통해 실감미디어 상용화 사례와 다양한 현장 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1일에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증강휴먼, 가상훈련, 체험관광 등 실감미디어 기술의 타 산업 융합·확장 방안을 제시하는 ‘실감미디어 융합기술 확산 전략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실감미디어와 함께 하는 하루-일상에 스며든 실감미디어’라는 스토리텔링 기반 동선 구성으로 참관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라며 “품질평가 시범서비스를 통해 품질이 검증된 제품들을 산업 관계자 및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여 실감미디어 제품의 상용화 가능성 확대는 물론이고 품질평가 체계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28일에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전남권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성과대전이 열린다. 나주 엠스테이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성과물, 전력·에너지 부문 실감미디어 응용기술 제품 전시와 함께 AR·VR, 홀로그램, 3D 융합공간 기술을 주제로 한 테크니컬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시민이 직접 사업아이템 골라요’ 전국 최초 크라우드 펀딩 도입 R&D 지원

    서울시가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기술, 제품, 서비스를 개발한 후 시장성이 낮아 사업에 실패하는 경우를 막고자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검증하고 연구개발(R&D) 상용화 지원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중소·벤처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제도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30개 R&D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해 39억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50개가 크라우드 펀딩 방식의 사업”이라면서 “모금액이 많은 과제 순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다른 항목의 점수와 합산해 최종 과제를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A라는 상품이 펀딩을 통해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하면 30점을 받는다. 이외에 시는 ‘제품 및 프로젝트 완성도’, ‘기업의 이력 및 마케팅 역량’을 평가해 각각 10점씩 부여한다. 나머지 50점은 기술성을 평가 점수다. 1개 과제당 3000만원이 할당된다. 선정 기업들은 인건비와 시제품 제작, 성능 시험, 소비자 평가 등 직접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초기 기업이 기술 사업화 성공할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가 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지적재산권 보호, 마케팅 등으로 매출이 계속 증대되도록 후속 관리도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크라우드 펀딩에 적합하지 않은 부문에서는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 평가, 기술심사 등 공개 평가를 통해 80개 과제를 선정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바름정비, 중소기업청장 표창 수상

    바름정비, 중소기업청장 표창 수상

    ㈜바름파트너스는 ‘스마트벤처창업캠퍼스’ 졸업식에서 수도권 대표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마트벤처창업캠퍼스는 창업수요가 높은 ICT분야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연간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입주공간, 테스트베드를 비롯해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대구·경북권, 충청·호남·광주권, 부산·울산·경남권 등 총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기수에는 7개월의 과정을 거쳐 167개 스타트업이 졸업을 하게 됐다.㈜바름파트너스 김영호 대표는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의 과잉정비 등 업계에 만연한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출범한 바름정비의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가시적인 결실을 맺었다”며 “더욱 투명하고 우수한 환경의 자동차 정비 사전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름파트너스는 국내 최초의 자동차수리비 표준화 온디맨드 ‘바름정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약 12만 개의 표준화된 자동차 부품 가격 및 정비 정보 데이터를 구축∙공개하고 자동차 정비 공임비를 5만원으로 표준화 했다. 과잉정비, 부당수리비 청구 등 차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자동차 39항목 진단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견적을 통해 전국 200여개 바름정비 제휴점에 정비 예약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물산업 육성과 정부조직 개편/김철회 한남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기고] 물산업 육성과 정부조직 개편/김철회 한남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물산업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2013년 825조원이던 세계 물산업 시장규모는 2020년에는 984조원으로 2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산업을 둘러싼 국가 간 각축전이 심화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물산업 성적표는 초라한 편이다. 2016년 기준 우리나라의 물산업 규모는 15조원으로 세계시장의 1.7%에 그치고 있다. 물산업을 둘러싼 국제 쟁탈전을 이겨내고, 미래의 국가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국가가 토목, 기계, 화학, 전기, 전자, 경영, 행정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분야를 융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특히 물관리와 지능형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물관리산업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물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이어 관련 정책을 쏟아낸 바 있다. 2006년 물산업 육성방안을 시작으로, 2010년 물산업 육성전략, 2012년 물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2015년에는 연구개발(R&D)에서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물산업 전 주기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2016년에는 스마트 물산업 육성전략을 통해 일자리를 2015년 12만 4000개에서 2030년 20만개로 확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물산업 육성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매출과 일자리 등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물산업의 매출액은 2013년 34조 8000억원에서 2015년 31조 4000억원으로, 일자리는 12만 8000개에서 12만 4000개로 감소했다. 성과 부진의 근본 원인은 이원화된 정부조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댐 관리와 홍수 예방 등 수량관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상하수도를 포함한 수질관리는 환경부에서 관장하고 있다. 그동안 환경부가 물산업 정책을 주도했지만, 부처이기주의로 인해 국토부와의 협업이 원활하지 못했다. 국회를 중심으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산하에 물관리위원회를 두어 통합·조정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대안이 모색되기도 했다. 그러나 수량과 수질로 나뉜 집행기능을 통합하지 않는 한 부처이기주의를 극복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물산업 전담조직의 대수술이 필요하다. 규제와 집행 기능을 분리하고, 수량과 수질로 이원화된 집행기능을 하나의 부처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 심판 역할의 규제기관이 선수 역할의 집행기능을 담당해서는 효과적인 물산업 육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앞으로 규제기능은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산하에 (가칭)환경규제위원회를 신설하여 전담시키고, 수량과 수질로 양분된 집행기능을 통합하여 하나의 부처가 담당하게 해야 한다.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은 통합형 정부조직을 구축하여 물산업에 관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해외수출 비중을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물산업 육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비중을 높이고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정부조직 개편을 서둘러야 한다.
  • [국민의 기업 특집]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 수출 걱정 끝… 전문무역상사 첫 지정

    [국민의 기업 특집]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 수출 걱정 끝… 전문무역상사 첫 지정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환경 분야에서 처음이자 공공기관 최초로 지난달 전문무역상사에 지정됐다. 전문무역상사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 제도를 통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출 전문 인력 및 역량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환경기업에 ‘원스톱’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직접 수출을 대행해 영세한 환경기업의 해외진출 리스크를 줄이고 해외시장에서 우리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 국제공동 현지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우수 환경기술을 해외 현지 여건과 환경규제에 맞도록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165개 과제를 지원, 5250억원에 달하는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 해외환경산업협력센터를 운영해 국내 환경기업이 해외 사업 수주를 위한 현지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알제리 등의 현지 시장정보 등을 밀착 지원한다. 센터를 통한 국내 기업 수출 실적은 2014년 2635억원에서 2016년 9547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남광희 원장은 “전문무역상사를 통해 올해 1억 달러 수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국내 환경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17 공직열전] 5급 이상 72%… 박사학위 가장 많은 ‘엘리트 부처’

    [2017 공직열전] 5급 이상 72%… 박사학위 가장 많은 ‘엘리트 부처’

    특허청은 직원 1664명 중 72.1%가 5급 이상이다. 이 가운데 박사 학위자가 전체 26.1%인 435명으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학력 수준이 가장 높은 기관 중 하나다. 1977년 상공부 외청으로 개청, 기술·산업발전과 함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6년 정부 부처 중 유일하게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허청은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과 권리화(보호), 활용 등을 주도하고 있다. 2008년 미·일·유럽이 주도하던 국제 지재권 구도가 한·중이 포함된 5자간 협력 체제(IP5)로 전환되며 지식재산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고위공무원단은 고시 출신의 전유물이었지만 특채 출신 배출이 기대되고 있다. 개인은 우수하지만 협력과 소통이 약한 것이 한계로 지적된다. 고시·공채·특채 등 입문 경로 및 직렬이 다양하고 업무도 독립되면서 ‘보이지 않는 벽’이 두텁다. 지식재산 총괄부처로서의 위상 및 기능 재점검 필요성이 거론되는 이유다. 이영대(53·행시 29회) 차장은 특허청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지식재산 정책 및 심사·심판분야 전문가다.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재직 시 한·EU, 한·미 FTA 협상 타결에 대비해 상표법, 디자인보호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선도적으로 진두지휘했다. 추진력이 뛰어나고 합리적 대안 제시에 능하다. 2010년 마라톤 풀코스를 첫 완주한 후 매년 2차례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최고 기록이 3시간 41분으로 ‘서브 4’ 수준의 마라톤 마니아로 정평이 나 있다. 김연호(55·기시 22회) 특허심판원장은 조용하지만 제 역할을 다하도록 조직을 이끌어 가는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특허심사기획국장 당시 기술 융·복합화형 심사조직에 적합한 특허분류체계를 도입하고 국가 간 심사제도 조화에 힘쓰는 등 심사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원들의 개성과 역량을 최대한 존중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조하는 열린 업무 스타일로 ‘같이 일하고 싶은 간부’로 손꼽힌다. 손영식(51·행시 36회) 기획조정관은 자기 계발에 노력하는 학구파다. 지식재산권법 분야로 국내외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특허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합리적이고 균형감 있는 리더십으로 대내외 업무를 조정·관리하고 조직 전체를 아우르는 데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온화한 성품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신망이 높다. 김태만(52·행시 35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형님 리더십’이 장점이다. 인사·기획 등 보직을 거쳤고 미국 워싱턴대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지재권 분야 ‘정책통’이다.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직원들을 배려하면서도 예리하고 정확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윈드서핑을 즐기고 특허청 직장 밴드인 ‘플레이아데스’의 드러머로 터프함을 자랑한다. 박성준(50·행시 35회)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기획 능력이 뛰어나고 추진력이 돋보인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종합대책, 상표 브로커 대책 등 굵직한 정책이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뉴욕 주 변호사 자격 및 세계지식재산기구 총회 의장직을 역임한 국제 전문가이기도 하다. 테니스·마라톤·사이클·스키 등을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김민희(50·기시 24회) 정보고객지원국장은 기술고시 수석·최연소 합격자이자 법학박사로, 특허민법개론·특허심판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간했다. 특허심사기준 전면 개정 및 영문 번역으로 우리나라 특허심사 수준을 세계에 알린 주역이다. 업무처리는 꼼꼼하지만 후배·직원들과 격의 없는 자리를 즐기는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다. 최규완(54·행시 30회)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상표·디자인 분야 국제 전문가이다. 상표권 실사용자의 권익을 강화한 상표법 개정 등을 지휘하며 미 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지식재산센터의 국제지식재산지수 상표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이끌어냈다. 옆에 항상 책이 있다는 대표적인 학구파다. 장완호(51·기시 25회) 특허심사기획국장은 특허가 안 되는 이유가 아닌 특허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포지티브 심사’를 도입하는 등 강한 특허 창출 기반 마련을 주도했다. 특허 무효제도 개선 시 국회·법원 등의 협의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합리적인 일처리와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신망이 두텁다. 이상철(52·기시 25회) 특허심사2국장은 ‘Mr 특허법’으로 불린다. 심사 바이블인 ‘심사기준’을 집필했고 특허심판·소송 관련자면 누구나 끼고 있는 조문별·쟁점별 특허판례집을 현재 7판까지 펴냈다. 특허·상표·디자인을 아우르는 전문가다. 백두대간을 2회 완주한, 100대 명산 동호회·파워워킹동호회장으로 심사관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권오희(52·기시 28회) 특허심사3국장은 특허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변리사시험 출제위원이며,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지재권을 활용한 사업화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본인에게는 엄격하지만 직원들에게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직원 보고나 면담 시 직접 차를 대접하는 등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신망이 두텁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외국대학 국내캠퍼스도 산학협력단 신설 가능

     교육부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등에 있는 외국대학 국내 분교가 기술지주회사를 꾸리는 등 산학협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기관 범위에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외국교육기관’이 포함된다. 해당 대학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한국조지메이슨대·한국뉴욕주립대와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대 부산캠퍼스 5곳이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산학협력단을 설립·운영해 학생에게 산업에 종사하거나 창업하는 데 필요한 지식·기술을 가르칠 수 있다. 또 기술지주회사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학생이 개발한 기술·제품을 사업화해 수익을 내고 이를 교육에 재투자하는 학교기업, 대학이 보유한 특허 등을 사업화하는 전문조직이다.  교육부는 다음 달 23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시행령을 개정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성남산업진흥재단-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하드웨어 기반 스타트업 발굴 추진

    성남산업진흥재단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하드웨어 기반 스타트업 발굴 사업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시제품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Biz Factory 시즌 1’을 공동 운영하면서 하드웨어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진행하는 ‘Biz Factory 시즌 2’에서는 단순한 시제품 제작 지원을 넘어 시제품 고도화를 통한 양산 준비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스타트 업이 겪는 기술적 시행착오와 기능 구현의 애로사항을 줄여 빠른 시간 내 제품화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성과가 뛰어난 스타트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Champ Lab 보육기업 선발 과정을 거쳐 보육기업으로 선정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성남산업진흥재단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성남창업센터 ‘정글ON’과 연계하여 후속 지원한다. 양 기관은 협업을 통해 ‘Biz Factory 시즌 2’ 프로그램을 경기 지역 대표적인 양산 준비단계 사업화 지원 플랫폼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달 중순부터 참가자 모집을 하고,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청년들 제안 ‘공유기숙사’ 안양대서 시범사업 추진.

     경기도는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2021년까지 총 1480가구(74개 대학에 각 20가구)의 ‘공유기숙사’ 공급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공유기숙사 정책은 대학 인근 주택을 매입해 시세의 30~50%정도로 저렴하게 대학생에게 임대한다. 입사생 선정 등 운영도 대학교가 전담한다. 기존의 기숙사와 달리 접근성, 관리 부재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최근 안양대학교와 공유기숙사 운영에 대한 협의를 통해 안양대 200m 내에 있는 다가구 주택 2동을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을 완료한 4층 다가구 주택 한 동은 원룸 8가구 규모다. 매입을 추진 중에 있는 나머지 주택도 오는 7월까지 매입을 완료하고 8월 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말 시범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한 후 이를 정책 사업화 하고 연차별 매입, 임대 확대 물량 등을 국토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안양대 다가구주택은 매입비 12억원 중 8억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지난 2월 도 주간정책회의에서 이 제도를 처음 제안한 경희대 주거환경학과 학생 두명은 “기숙사 건설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공공업자들은 사업권 침해라고 반대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며 “각각의 이해관계를 보완한 공유기숙사 제도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유기숙사 아이디어가 청년 주거난 해결에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정책 제안자와 주택정책과, 따복하우스과 등 관련부서로 구성된 특별대책팀을 구성, 시범사업 추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29억t 소양강댐 냉수’ 4차 산업혁명 시대 춘천 발전 이끈다

    ‘29억t 소양강댐 냉수’ 4차 산업혁명 시대 춘천 발전 이끈다

    소양강댐이 머금고 있는 29억t의 수자원이 강원 춘천의 미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 상수원의 최대 젖줄인 소양강댐 찬물을 산업과 농업 등에 접목하는 수열에너지가 신산업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빅데이터’ 산업 성장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데이터센터, 온도 차 없이 연중 대규모 농사를 지어야 하는 첨단농업단지, 친환경 생태주거단지 등에 값싼 수열에너지를 접목해 지역의 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댐에서 흘러나오는 냉수의 수열에너지를 이용하면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계산이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산업화를 위해 K-Water,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며 2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실무협의회까지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수도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굴뚝산업에서 소외받았던 춘천이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청정 수열에너지 산업으로 대박을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6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지역에 네이버와 더존, 삼성SDS 등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속속 입주하며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보여 주고 있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서늘한 기후조건을 갖춘 자연조건을 따라 기업들이 이동해 오는 것이다. 산업 에너지의 절반 가까이 열에너지 냉각에 소비해야 하는 데이터산업의 특성 때문에 탈수도권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빅데이터 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그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 활용 냉수 1일 40만t… 방류량의 10% 안 돼 이같이 서늘한 공기를 이용한 공냉식을 벗어나 가까이에 있는 소양강댐 수열에너지(수냉식)를 이용하면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강원도와 춘천시 등은 소양강댐 하류 인근에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대규모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데이터센터 수요도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열에너지 산업도 급성장할 전망이다. 이미 국내 데이터센터는 2009년 70곳에서 지난해 3월까지 136곳으로 늘었다. 정부에서도 전산장비 집중화를 위해 2년 전 클라우드 발전법을 제정하고 국가정보화기본법까지 개정했다. 대용량 전력소비가 많은 데이터산업을 더이상 수수방관하지 않겠다는 취지에서다. 수심 198m에 이르는 소양강댐이 갖고 있는 29억t의 냉수가 이를 해결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댐 수면 아래 50~60m 지점의 6~8도의 냉수는 하루 400만~500만t씩 댐 하류로 방류되고 있지만 산업에 이용하는 수량은 고작 30만~40만t을 웃돈다. 이런 냉수를 현재 공냉식으로 열을 식히고 있는 데이터산업에 활용하면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김화종 강원대 IT대 교수는 “소양강댐의 수열에너지 이용은 기술적으로 가능성이 충분하고 데이터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자치단체들이 중심이 돼 추진하고 있는 수열에너지 이용 집적단지가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춘천은 이미 강원창조혁신센터와 네이버, 더존, 삼성SDS 등 데이터센터가 들어서 미래 산업의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열에너지를 사용하면 이산화탄소(CO2)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발효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기후체제 합의문 실천을 위해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현행보다 37% 줄여야 할 절박한 실정이다. 환경운동을 펼치는 그린피스의 압박도 거세다. 기업들이 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가 됐다. ●수열에너지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커 이 같은 효과를 산업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강원도와 춘천시가 K-Water, 한국동서발전 등과 손을 잡았다. 소양강댐 수면에는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띄우고 댐 하류에는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와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친환경 생태주거지인 물산업 특화산업단지를 추진한다. 댐 인근 하천변에 대규모 단지로 묶어 만들 계획이다. 2021년까지 기반사업비 1588억원 외에 민간자본 2조 5050억원이 투자되는 대단위 프로젝트다. 기업들이 자리잡을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G강원 클라우드 파크 조성사업)는 56만 9000여㎡ 넓이에 통합관리센터, 변전소 등 기반시설과 지식산업센터, 공공지원시설, 연구개발(R&D)센터 등 지원·연구시설을 갖추게 된다. 민간자본 등 812억원을 들여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인근에는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도 조성한다. 26만 1000여㎡에 348억원을 들여 기반시설인 저온저장 유통센터와 교육체험을 위한 스마트팜 시범단지, 농업관련 육묘 스마트팜 농업단지 등이 들어선다.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와 첨단농업단지는 오는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1단계로 우선 조성한다. 별도의 2단계 사업으로 26만 7000여㎡에 친환경 생태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곳에는 하수처리 등 기반시설 외에 물산업 진흥 실증화 시설을 갖추고 냉수를 활용한 친환경 생태주거단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내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9월 착공… 2단계로 나눠 2021년 8월 완공 목표 지난 2월 17억원을 들여 발주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 추진과 함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설명회(6월), 국토교통부 주관 시범사업화 추진 및 중앙부처 실무협의체 구성, 수열에너지 법제화 등을 연내에 마무리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7월에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7월에는 또 입주예정업체와 민간투자자 컨소시엄 협약체결을 한다. 8월에는 강원도 환경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개정을 발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1973년 완공된 이후 수도권의 상수원 공급과 홍수조절, 전력생산에만 이용되던 소양강댐 수자원이 데이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춘천의 새로운 동력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안양시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착수

    경기 안양시는 옛 농림축산검역본부(만안구 안양 6동) 부지 5만 6309㎡의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냉천·검역본부 연계 특화전략 등 검역본부 부지의 구체적인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으로 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한다.  이번 용역에서 사업화 및 특화·활성화 방안구상, 적정성 검토, 수요조사와 마케팅 분석, 사업 타당성과 파급효과 분석, 경제성 및 재원조달 방안 등을 수행한다. 또 용도, 건축물 규모와 사업방식, 사업비용 및 단계별 추진방안 등 구제적인 실행계획을 검토해 10월까지 개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정부의 공기업 이전계획에 따라 지난해 5월 이전한 검역본부 부지를 시의 균형발전 중심축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1월 경기도시공사와 부지 개발사업 추진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에 따라 2019년부터 부지 개발 공사가 이뤄지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8년 5월까지 1292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토교통부로 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단계별로 매입할 계획이다.  이필운 시장은 “이번 부지개발 사업화 용역을 통해 최적의 개발구상과 방식을 선정해 안양시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에너지부품 중소·중견기업 특허지원 프로그램 4월7일까지 접수

    에너지부품 중소·중견기업 특허지원 프로그램 4월7일까지 접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울산지역사업평가단이 관리하고 ㈜디파트너스가 수행하는 ‘기술권리 강화를 위한 특허지원 프로그램’의 수혜 기업 1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 기술사업화 및 R&D 전략 전문 컨설팅 기업 ㈜디파트너스에 따르면 울산지역 소재 에너지부품산업 분야 중소·중견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4월 7일까지 ‘KIAT 지역정보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업의 매출 및 고용을 확대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허창출 컨설팅 및 특허분석 컨설팅(유사·경쟁특허 분석, 침해분석, 자산실사), 시장분석 컨설팅, IP R&D 컨설팅, 특허·교육 세미나 등 특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들은 비용 절감, 기술 정보 및 동향 파악, 특허와 관련된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기업들이 땀흘려 개발한 기술 및 제품이 특허 출원을 통해 온전히 보호받고 나아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국내외 시장 분석을 통한 시장 진출 전략 수립, IP획득 전략 및 특허망 구축 등 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컨설팅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원하는 업종 및 주요 품목은 수소저장 및 관리분야, 에너지발전분야, 대용량에너지 저장분야, 에너지변환 및 충전분야, 에너지-IT융합분야,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업, 증류기, 열교환기 및 가스발생기 제조업, 설치용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제조업, 전동기 및 발전기 제조업, 금속캔 및 기타 포장용기 제조업, 변압기 제조업, 액체 펌프 제조업, 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 등이다. 본 프로그램 수혜 기업 모집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스타트업 입주 창업기업 200개 모집

     8월부터 판교 창조경제밸리 입주가 본격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은 판교 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허브’(창업기업 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 200개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지원허브는 쉽게 창업에 도전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게 공공이 사무실 임대료를 저렴하게(시세의 20~60%) 제공하고 각종 지원을 해주는 창업 클러스터다. 창업 컨설팅 및 교육, 공용 테스트장비, 소프트웨어 등 창업지원 기능·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www.pangyo-cev.or.kr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 [투자가 미래다] GS칼텍스,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 하반기 완공

    [투자가 미래다] GS칼텍스,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 하반기 완공

    GS칼텍스는 무분별한 규모의 확장보다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기술·신사업 투자를 추구하고 있다.GS칼텍스는 정유·석유화학·윤활유 등 기존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원가 절감 및 수익 확보를 위한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유 도입선을 다변화하는 등 신규 원유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적 경쟁력 강화에도 총력을 다한다는 목표다. 특히 복합수지 분야에서 GS칼텍스는 2006년 중국 하북성 랑팡, 2010년 중국 쑤저우, 2011년 체코에 이르기까지 잇따라 공장을 설립하며 국내 최초로 유럽 지역에 진출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초에는 멕시코법인을 설립해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올해 1분기에 생산시설을 가동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2010년 윤활유 인도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2012년 중국법인과 모스크바 사무소를 잇따라 열며 세계 각국에 윤활유를 공급하고 윤활기유 전체 생산물량의 70%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져 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올해는 윤활기유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아시아의 선도적인 윤활기유 공급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기존에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케미컬 분야 진출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약 5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에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을 착공했으며,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바이오매스 원료 확보, 생산기술 개발, 수요처 개발 등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며 “여수 시범공장이 완공되면 사업화 검증 등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투자가 미래다] GS, 발전용량 5000㎿… 업계 선도 ‘파워 업’

    [투자가 미래다] GS, 발전용량 5000㎿… 업계 선도 ‘파워 업’

    GS그룹은 에너지, 유통, 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는 바이오케미칼 및 복합소재 분야에서 사업화 가능성을 엿본다. 지난해 9월 약 500억원을 투자한 여수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은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사업화 검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GS에너지는 지난 1월 보령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이 상업 가동을 시작하면서 연 300만t의 LNG를 저장,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LNG 직도입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간 발전사인 GS EPS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900㎿급 LNG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건설을 진행 중이다. GS EPS는 2015년 준공한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쌓은 뒤 해외 발전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GS E&R은 경북 구미와 경기 안산에 집단에너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 장자산업단지에도 친환경 집단에너지시설을 짓고 있다. 또 강원도 동해시에 건설 중인 1190㎿급 석탄화력발전소가 완공되면 GS EPS, GS파워 등과 더불어 그룹 전체적으로 5000㎿ 수준의 발전용량을 갖추게 된다. 민간 발전사업자 중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함은 물론이다. GS E&R은 2015년 경북 영양군에 3.3㎿급 풍력발전기 18기와 세계 최대 풍력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50.4㎿h)의 상업 운영을 시작한 이후, 신규 풍력단지 개발(2, 3단계, 총 65㎿)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인사]

    ■국민안전처 ◇국장급 전보△특수재난실 민관합동지원관 최규봉◇과장급 임용△특수재난실 대형복합재난협업담당관 정제룡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글로벌리더십센터장 김영걸△글로벌리더십센터부센터장 김영길△시설관리부장 정진왕△미래전략실장 방진섭△행정발전교육센터장 정용희△상담센터장 박인배△고객만족센터장 김석진△중앙분석센터장 김성열△기술사업화센터장 민현숙 ■신한카드 ◇부서장 승진△UX팀장 윤승원 ■한성에프아이 ◇부장△기획생산팀 김희석△레노마골프 영업부 박주복◇실장△올포유 상품개발팀 김수영△캘러웨이 상품개발연구팀 서한나
  • [인사]

    ■고용노동부 ◇개방형 일반직 고위공무원 채용△감사관 박준효◇과장급 전보△장관 정책비서관 김문실△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진호△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팀장 이규원△고용정책실 고용지원실업급여과장 윤영귀△직업능력정책국 인적자원개발과장 홍경의△노동정책실 노사관계법제과장 조충현△노동정책실 노사관계지원과장 임동희△노동정책실 공공기관노사관계과장 권구형△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장 김태현△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양정열△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 오영민△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고용센터소장 지영철△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이원주△중앙노동위원회 교섭대표결정과장 김동욱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 강건용△연구기획조정본부장 박상진△경영기획본부장 임계현△경영지원본부장 김달식△감사부장 심영렬△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전략실장 박주형△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운영실장 김동언△연구기획조정본부 기술사업화실장 오양의△연구기획조정본부 기업지원실장 나종필△경영기획본부 대외협력실장 조성규△경영기획본부 지역조직지원실장 조재균△경영지원본부 인력개발실장 이사일△경영지원본부 총무구매실장 한옥란△경영지원본부 안전시설실장 양일권△경영지원본부 재무실장 이승모 ■한겨레신문사 ◇임원실△대기자 김지석◇논설위원실△논설위원실장 박찬수△논설위원 임석규 김영희 권태호◇편집국△신문부문장 박용현△총괄기획에디터 안영춘△정치에디터 신승근△사회에디터 이재성△국제에디터 박민희△문화스포츠에디터 김은형△디스커버팀에디터 류이근△종합편집에디터 김용철△디자인에디터 송권재△퍼블리싱부장 박민애△협력데스크 겸 기획위원 최익림◇디지털미디어국△디지털미디어국 부국장 김택희△디지털기술부장 엄원석◇출판국△섹션매거진부 편집장 윤영미△출판사진부장 김봉규△출판광고부장 유상진◇경제사회연구원△여론과 데이터센터장 겸 사회정책센터장 한귀영◇제작국△제작국 부국장 구본욱△윤전1부장 최재훈△윤전2부장 강현명△발송부장 이재성△제작기술부장 박종철◇독자서비스국△독자서비스국 부국장 유재형△지방영업부장 김태영△판매기획부장 박용태◇광고국△기획담당부국장 김영배△영업담당부국장 김성태△광고1부장 장덕남△광고2부장 정창진△광고기획부장 최태형◇사업국△사업국 부국장 겸 기획사업부장 송제용△문화사업부장 김명희◇경영기획실△총무부장 김양임△재경부장 직무대행 이해돈△정보기술부장 김효섭△경영기획부장 윤지혜△한겨레평화연구소장 강태호 ■한국일보 ◇부장 승진 <편집국>△대전취재본부 한덕동△부산취재본부 이동렬△대구한국일보 전준호 정광진
  • “5가지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자”

    “5가지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자”

    ‘개교 46년 만의 첫 동문 총장’이란 타이틀을 갖게 된 신성철(65) 카이스트 총장이 15일 취임식을 열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지난달 21일 카이스트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글로벌 가치창출 세계선도대학’을 카이스트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교육·연구·기술사업화·국제화·미래전략을 5대 분야로 제시하고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카이스트 글로벌 리더십센터를 설치하고 학사과정에 무(無)학과 트랙을 도입하는 한편 협업연구실 제도, 융·복합 연구그룹 육성, 기술출자기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외국인 학생과 외국인 교수 비율을 지금보다 2배가량 늘려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글로벌 캠퍼스를 만들고 개교 60주년이 되는 2031년을 겨냥한 장기 성장계획을 임기 내에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총장은 “카이스트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고 글로벌 톱10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5가지 혁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3C(Change·Communication·Care) 리더십’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기고] 4차 산업혁명과 물관리 선진화/조경규 환경부 장관

    [기고] 4차 산업혁명과 물관리 선진화/조경규 환경부 장관

    작년 이맘때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궜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 성큼 다가왔음을 생생히 느꼈다. 알파고의 승리에 경악한 사람이 많았지만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를 이미 예견하고 있던 사람들도 있었다. 2016년 1월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AI,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기술 혁명의 시대가 논의됐다. 4차 산업혁명은 물 분야에서도 기술융합과 혁신을 통해 관리체계를 선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외형상 우리나라 상·하수도 보급률은 각각 98.8%와 92.9%로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이다. 수돗물 수질 또한 다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풀어야 할 과제가 아직은 많다. 매년 팔당댐의 2.7배에 해당하는 6.9억t의 물이 수도관망에서 누수되고 있고 농촌지역은 개선이 시급한 낡은 상수도 시설도 많다. 수돗물에 대한 국민 신뢰도 부족해 직접 마시는 비율이 5%대에 불과하다. 물산업 기술은 선진국의 60~80% 정도로 평가된다. 우리나라 물관리 여건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한 해 강수량(1274㎜)은 세계 평균보다 1.6배 많지만 인구밀도가 높아 한 사람이 쓸 수 있는 물은 세계 평균의 6분의1에 불과하다. 강수량의 계절 간 격차도 커서 연간 강수량의 3분의2가 여름철에 집중된다. 실제 강원도 태백의 경우 2009년 최악의 가뭄으로 87일간 하루 3시간 제한급수를 경험해야 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 보령댐 저수율은 사상 최저 수위를 경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물 위기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 18억명이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고 안전하지 않은 물 때문에 매년 84만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이대로 가면 2050년에는 세계 인구 90억명 중 40%가 심각한 물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한다. 우리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도한 조류를 적극 활용해 물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물관리체계를 선진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물산업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한 ‘스마트 물산업 육성전략’을 정부합동으로 수립했다. 총사업비 4400억원을 투입해 2018년 완공 예정인 대구 물산업클러스터는 기술 개발, 성능 확인, 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물산업 클러스터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의 요소기술 개발 등을 포함하는 물시장 맞춤형 상하수도 혁신 연구개발(R&D)도 기획 중이다. 올해부터 향후 12년간 3조원 이상을 투자하게 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시연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물관리의 선진화를 완성하기 위해 국민들이 함께할 몫도 있다. 우리나라 상하수도 보급률이 100%에 육박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물관리 체계가 고도화되어도 ‘물을 물 쓰듯’ 하고 오염물질을 함부로 버리는 행위가 계속된다면 어느 누구도 우리나라를 물관리 선진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유엔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 상황과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지구촌의 관심과 각국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1992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단 하루만이라도 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일상생활에서 물절약과 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 현대重과 힘 합친 큐렉소 의료 로봇사업 본격 추진

    현대重과 힘 합친 큐렉소 의료 로봇사업 본격 추진

    수술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현대중공업과 의료로봇사업 현물출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연구개발 인력을 포함해 보행재활로봇과 환자이송로봇, 중재시술로봇, 정형외과수술로봇 등과 관련한 자산을 현물로 출자하고 큐렉소의 2대 주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국내 의료로봇 사업화를 보다 빨리 이루기 위해 양사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성현 현대중공업 상무는 “앞으로 큐렉소의 2대 주주로서 의료로봇 사업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