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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가의류점·골프연습장 등 포함/과소비업소 30곳 세무조사

    과소비와 호화사치 풍조를 조장하는 소비성서비스업소 가운데 탈세혐의가 짙은 30곳에 대해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21일 호화사치및 낭비풍조 조장업소에 대한 세무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납세신고 성실도가 낮은 고가 여성의류나 스포츠 용품 등을 판매하는 업소와 골프연습장·고급사우나 등 서비스업소들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청별 조사대상 업체는 서울청이 15개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부산청이 7개,중부청이 5개,그리고 나머지 3개 지방청이 각각 1개 업소 등이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이들 소비성 서비스업소들의 수입금액 누락여부는 물론거래업소의 관련 사업주,그리고 사업주 가족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해 탈루소득을 철저히 가려낼 방침이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중 2차례에 걸쳐 호화사치 및 낭비풍조를 조장하는 소비성서비스업소 가운데 탈세혐의가 짙은 60개를 선정,이들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해 모두 36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 추석 체불임금 작년의 12배(경제초점)

    ◎휴­폐업에 업주 잠적 늘어 청산 난망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이 계속 늘고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체불임금이 발생하는 것은 해마다 되풀이되는 현상이긴 하지만 올해의 경우엔 그 양상이 여러 측면에서 예년과 달리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올들어 발생한 체불임금 내역이 예년과 다른 점은 임금을 제때 지불하지 못하는 사업장수와 체불임금 액수가 예년에 비해 엄청나게 늘었다는 사실을 차치하고서라도 몇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할 대목들이 있다. 우선 체불임금이 발생되는 사업장 업종이 예년에는 신발·섬유·의류등 노동집약적인 제조업과 사양산업인 광업에 치중됐던 것과는 달리 올해엔 이들 분야에선 더욱 악화되는 것과 함께 건설업과 운수업·전자부품제조업 등으로까지 업종에 관계없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음으로 기업 규모측면이다. 예년엔 주로 체불임금이 재무구조가 취약한 3백인미만 영세중소업체에서 많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꽤나 이름있는 대기업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3백인이상 절반 물론 기업규모별 체불임금현황이 집계되지않아 정확한 수치를 알 수는 없지만 관계당국은 체불임금액의 50%와 사업장수의 30%정도가 3백인이상 대기업이 차지하는 몫으로 보고있을 정도다. 19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3백75개 사업장에서 1천7백여억원의 체불임금이 발생,이 가운데 1백80개 사업장에서 7백78억3천5백만원의 임금이 아직까지 청산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근로자는 8.4배 이같은 수치는 전체 체불임금 발생사업장수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배,금액으론 2.6배가 증가한데 그친 것이나 미청산 기준으로 보면 사업장수는 3.8배,체불임금액은 무려 12.3배가 늘어난 것이어서 체불이 발생한뒤 청산되지않는 비율이 계속 늘고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체불로 인해 임금을 받지못하고 있는 근로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배가 늘어난 5만5천1백56명에 이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1백80개 사업장 가운데 제조업이 지난해보다 4.5배 증가한 1백44곳으로 80%를 차지하고 있고 광업 14곳,건설업은 지난해 3곳에서 6곳,지난해 1곳에 불과했던 운수업은 6곳,기타 9곳 등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체불업체 가운데는 근로자수가 3만6천여명에 이르는 유명 건설회사가 포함돼 있는가하면 국내 굴지의 신발제조업체등 내로라하는 유명업체들이 끼어 있다는 사실이다. ○휴·폐업 많아 골치 여기에다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는 것은 1백80개 미청산 체불업체 가운데 현재 가동중인 39개 사업장을 제외한 1백41곳이 휴·폐업해버린데다 올들어 발생한 3백75개 체불사업장중 1백33명의 사업주가 도주,근로기준법등 위반으로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상태여서 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처럼 체불임금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수출과 내수부진에 따른 제조업체의 과당경쟁 ▲건설경기진정에 의한 아파트·상가 미분양 ▲석탄산업 사양화등 전반적인 경기침체여파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당국 묘안없어 고심 이같은 현상에 대해 노동부등 관계당국에서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나 관급공사대금 일괄청산과 부동산등을 채권용으로 확보하는등의 궁여지책밖에는 이렇다할 묘안이 없는 실정이어서 적지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천진 한국공단 내년초 착공/토개공,중국측과 기본합의

    우리나라의 첫 해외공단이 될 중국 천진공단개발사업이 내년초에는 착공될 전망이다. 권령각토지개발공사사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15일 중국을 방문,엽적생 천진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중국측 관계자들과 가진 일련의 접촉을 통해 천진공단 사업추진을 위한 양국간 기본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본합의는 사업주체인 토지개발공사의 공단개발과 한국기업의 입주및 경영활동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 조성은 물론 세금문제 등 한국기업의 진출에 따른 법적보장장치 마련 등을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중 양국이 2년여를 끌어온 천진한국공단 문제에 공식적인 합의를 이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체임업주 부동산 청산용 확보/노동부

    ◎182업체 635억 추석전 완불 유도/미불도주자 신병확보 주력/내일∼새달 10일 근로감독관 비상근무 노동부는 추석을 앞두고 사업장에서 체불임금을 둘러싼 분규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오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45일동안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노무관리를 실시키로했다. 노동부가 15일 전국 45개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한 「추석대비 특별노무관리 대책」에 따르면 10인이상 사업장 가운데 체불임금을 지불하지못하고있는 사업장이나 각종 민원 또는 분규가 많이 발생했던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체불임금을 예방하고 조기 청산하기위해 특별노무관리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노동부는 이 기간동안 체불임금과 관련된 분규가 발생하지않도록 임금을 지급하지않고 도주한 사업주의 신병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채권확보를 위해 사업주로부터 부동산 또는 미납대금을 사전 확보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이를위해 관계부처와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오는 24일부터 9월10일까지 근로감독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특별기동반을 편성,운영할 방침이다. 올들어 발생한 체불임금 가운데 아직까지 청산되고 있지않은 체불임금은 1백82개 사업장에서 모두 6백35억8천3백만원에 이르고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사망등 중대산재때 사업주 구속/노동부,내년부터

    ◎과실근로자 휴업급여율 낮추기로/건설업에 차등보험료율 적용/지역·사업장별 전담공무원 파견 내년부터 사망등의 중대재해를 내는 사업장의 사업주도 법인이나 현장소장과 마찬가지로 형사처벌을 받게된다. 또 근로자의 과실에 의해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재해를 입은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보험급여의 일부를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노동부는 13일 막대한 기능인력과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있는 산재를 줄여나가기위해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 감소특별대책」을 마련,관련법의 개정등을 통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전체 재해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강도가 높은 중대재해는 오히려 늘고있는 점을 중시,현행 법인과 현장소장만을 처벌토록 돼있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내년부터는 법인의 대표이사등 사업주에 대한 처벌도 가능하도록한다는 것이다. 중대재해란 사망이나 동일 사업장에서 3개월이상 치료를 요하는 근로자가 동시에 2명이상 발생하거나 요양일수와는 상관없이 재해자가 동시에10인이상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노동부는 이밖에도 이같은 중대재해를 줄이기위해 사망재해 감소목표를 설정,지역및 사업장별로 전담직원을 지정해 책임담당제를 실시하는한편 대검과의 협의를 거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건 전담부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대책은 또 재해발생요인과는 상관없이 각종 보험급여액을 지급토록 하고있는 현행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개정,보호구의 미착용등 근로자 과실이 명백하다고 인정될 경우엔 월평균 임금의 70%를 지급하고있는 휴업급여 지급비율을 낮출 수 있도록 하고있다. 이 대책은 이와함께 전체 재해의 33%를 차지하는 건설재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사업장 재해율에 따라 차등적용하고있는 보험요율의 적용대상 사업장에 건설업도 포함시키도록하는 한편 공사진척도에 맞춰 총 사업비의 일정 비율을 안전관리비로 사용하게하도록 하는 「표준안전관리비 사용기준」도 제정하도록했다. 또 지상 5층이상에 해당되는 아파트건축공사나 플랜트·교량공사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착공부터 준공시까지 2주에 1회이상 현지출장을 통해 건설재해를 사전 예방하는 한편 지방노동관서등으로 하여금 「지역별 전담지도체제」를 도입키로했다.
  • 기업의 지원/김문환 서울대교수(문화로 본 일본 일본인:13)

    ◎3백여개 법인 예술개화 “물주기”/87년 한해에만 791억엔 지출/18개 예술문화조성재단에 면세혜택 문화정책이란 반드시 문화에 관계된 모든 결정이나 비용을 국가가 전담해야 한다는 뜻으로 읽혀져서는 안된다. 일본의 경우 1975년대까지의 문화청의 정책은 국가만이 예술문화의 진흥에 관해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사고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1986년에 문화청장관의 사적 자문기관인 「민간예술활동의 진흥에 관한 검토회의」가 『예술활동진흥을 위한 새로운 방도』라고 하는 보고서를 제출한 것을 계기로 예술문화진흥은 국가만이 아니라 지방공공단체와 민간기업등의 3자가 협력하여 진행하게끔 되었다. 그 결과 현재로는 예술활동특별추진사업과 예술문화진흥기금을 설립하는 등 민관협력형태의 예술문화진흥책이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민간에 의한 예술문화지원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예술문화조성재단이다. 현재 이러한 조성재단은 18개를 헤아리기에 이르렀는데 1988년에는 예술문화조성재단협의회를 구성함과 동시에 그 요청을 받아 국가로서도 예술문화조성재단을 특정공익증진법인제도로서 인정하는 것에 의해 면세액의 기준을 배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일반적으로 민간문화단체란 예술문화활동을 기획,실시하거나 이를 조성(조성)함으로써 문화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를 뜻하는데 문부성이 소관하는 문화관계 민법법인수가 하나의 지표가 될수 있는 듯하다.1990년 5월1일 현재로 본 수치는 다음과 같다. 일반(조성단체등)은 재단법인이 22개,사단법인이 3개로 모두 25개인데 반해,미술·서도·사진·음악·연극·영화·영상·무용·시음(시음)·전통예능·전통공예·문화재보호·대중예능·문학·출판신문·생활문화 등 전문적인 단체가 재단법인 1백46개,사단법인 1백32개로 모두 2백78개이다. 우리의 관심은 특히 기업등에 의한 예술문화활동에의 지원인데 국민 사이에 예술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늘날에는 기업들이 경제와 문화의 연관을 중시하는 경향이 늘어간다.기업에 의한 예술문화지원을 형태별로 나누어보면 대강 다음과 같다. ①기업자체가 자금을 출연하여 예술문화관계재단을 설립한다. ②기업 또는 사업주 개인이 출연하여 예술문화관계의 신탁(신탁)을 설정한다. ③각종 예술문화단체사업에 대하여 기부금을 갹출한다. ④미술관이나 극장·홀 등을 건설한다. ⑤음악회나 전람회 등의 예술문화 이벤트를 실시 또는 지원한다. 1987년 동경도 생활문화국 커퓨니티문화부가 행한 조사에 의하면 조사대상 5백55개 회사 가운데 47.6%가 무엇인가 문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중 59%가 전문적인 예술공연을 주최한 것으로 밝혀졌다.그 내역을 보면 문화이벤트가 24.1%,지역교류이벤트가 19.5%,연구조성 육영사업 등이 18.4%,사회캠페인이 15.7%,스포츠진흥사업이 14.6%,기타가 31.0%이다.이중 문화이벤트를 보면 상품전시형이 12.3%,교양·학술형이 29.9%,문화참가형이 13.2%,그리고 문화감상형이 44.7%로 가장 많다.이 비율은 문화이벤트총건수에 대한 것으로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문화감상형에는 콘서트 등이 16.7%,미술전·회화전·문예전 등이 12.9%,연극·뮤지컬 등의 공연이 4.7%,영상전이 1.9%,기타가 5.6%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예술문화활동에의 참여에 소요된 경비는 쉽게 파악되지 않으나 민간의 조사에 의하면 1987년의 경우 기업관계가 7백76억엔,재단 등이 15억엔으로 모두 7백91억엔이 지출된 것으로 되어 있다.김문환(서울대교수)
  • 마창지역버스 운행중단/요금함 칸막이설치 싸고 노사대립/오늘부터

    【마산】 마산·창원·진해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요금함 칸막이 설치를 둘러싼 노사간 갈등으로 11일 상오부터 전면 운행중단에 들어간다. 이 지역 8개 시내버스회사 공동운수 협의회(회장 추한식·시민버스 대표)소속 사업주와 노조대표는 10일 상오 11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마산시 합포구 월영동 사업주협의회 사무실에서 만나 요금함 칸막이 설치문제를 둘러싸고 최종협상을 벌였으나 사업주측의 설치강행과 노조측의 버스 운행중단 방침이 맞서 협상이 결렬됐다.
  • 근로자 직업병관리 대폭 강화/노동부

    ◎「보건관리자 협의체」 올안에 운영/사업장에 건강지도자료 제공/각종 질병예방 직무교육 실시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장의 보건관리활동이 강화된다. 노동부는 9일 「보건관리자 업무활성화방안」을 마련,올해안에 직업병발생 예방과 근로자 건강상담,사업장 순회점검및 작업환경개선등 각종 보건관리업무를 맡는 전국의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전국 45개 지방노동관서 단위의 지역및 자격별 협의체를 구성·운영토록 했다. 노동부는 이 협의체를 대상으로 정기 또는 비정기적으로 지방노동관서로 하여금 사업장 보건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업병 예방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도 시킬 방침이다. 이와함께 보건관리자들간 직무수행에 따른 각종 정보를 교류하게하고 이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해 보건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노동부는 또 사업주들이 의사나 간호사·산업위생기사·환경관리기사등의 보건관리자를 쉽게 선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현재 근로자 구인·구직에만 이용되고 있는 취업알선을 위한 고용관리전산망을 활용키로하는 한편 사업장에 보건관리자 선임을 독려해나갈 방침이다. 노동부의 이같은 방침은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광업·금속·화학·제조업등 50인이상 사업장은 의사나 간호사등을 1명이상 보건관리자로 선임토록하고있으나 사업주의 관심부족등으로 채용실적이 저조한데다 보건관리자들마저 제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1만1천7백69곳의 보건관리자 선임 대상업체에서 직접 채용하거나 대행을 맡긴 보건관리자수는 법정인원인 1만2천6백52명의 절반을 조금 웃도는 6천8백61명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격별로는 의사 2백73명,간호사 2천13명,산업위생기사가 4백36명,환경관리기사 1천9백97명등이다.
  • 불법체류 외국인 에이즈 검진/불응땐 강제 출국조치/보사부

    ◎법무부에 자진신고자 명단통보 요청 보사부는 5일 외국인에 의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달말까지를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에이즈 특별검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보건소및 보건지소별로 대대적인 에이즈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보사부는 이 기간중 먼저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 사업주에 대해 취업 외국인이 에이즈 검진에 자발적으로 응하게끔 권유해 주도록 요청한뒤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사업장에 대한 행정처분이나 자진신고에 따른 퇴거유예기한 전에 해당 외국인을 강제 출국시키는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보사부는 이를 위해 불법체류 외국인 자진신고기간중 신고한 외국인 5만4천4백21명의 명단이 취업 업체별로 작성되는대로 보사부에 통보해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보사부는 법무부로부터 업체별 또는 각 시도별 불법취업 외국인의 명단이 통보되면 이를 해당 시도와 전국의 보건소에 보내 에이즈 검사에 응하지 않는 외국인을 찾아내 검진에 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보사부는 이와함께 이들불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한 사업주들이 외국인들이 건강진단을 자발적으로 받게끔 적극 설득할 수 있도록 관련조치를 취해줄 것을 노동부에 요청했다. 한편 보사부는 지난 86년부터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한 에이즈 검진을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모두 13명의 외국인 에이즈 감염자를 적발해 모두 강제퇴거시켰으며 이중 3명은 불법체류 외국인이었다고 밝혔다.
  • 사업주 부담 산재보험료 내년 18.6% 인상(단신패트롤)

    ◇사업주가 내야하는 산재보험료가 내년에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24일 내년에 산재환자에게 지급할 보험급여액과 사업비및 예비비 등으로 구성된 산재보험 특별회계예산을 올해의 9천8백여억원보다 62%가 증가한 1조5천9백여억원으로 확정,경제기획원에 심의 요청했다. 이 예산이 확정되면 산재보험 요율이 올해의 1.94%에서 내년에는 2.3%로 18.6% 인상 조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 장애인고용 사업장 시설자금 융자/노동부(단신패트롤)

    ◎한해 2억까지 연리 16%로 ◇노동부는 23일 장애인 고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앞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장애인고용에 필요한 시설·장비 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해주기로했다. 노동부가 이날 제정·고시한 「장애인고용촉진기금의 융장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거나 새로 고용하려는 사업주에게 장애인고용에 따른 각종 시설장비를 설치·구입·수리하는데 소요되는 자금을 매년 2억원 한도내에서 연리 6%,5년거치 10년 상환조건으로 융자해준다는 것이다. 융자대상이 되는 시설장비는 장애인의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한 작업장과 작업대·작업공구등의 작업시설장비와 장애인용 승강기·화장실·자동개폐문·경사로·통근차량 및 기숙사등의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이 포함된다. 융자를 원하는 사업주는 장애인고용촉진기금 융자신청서와 장애인 고용시설장비 투자계획서등의 서류를 관할 지방노동관서에 제출하면 된다.
  • 신규 산재보험사업장 신고 부진(단신패트롤)

    ◎법정기한내 16%만 접수 ◇이달부터 새로 산재보험을 적용받게 된 사업장의 대부분이 보험관계 성립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노동부에 따르면 산재보험 적용대상이 지난 1일부터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으로써 보험혜택을 받게 된 1만2천5개 사업장중 법정 신고기한인 14일까지 보험관계성립신고서를 낸 곳은 16.4%인 1천9백70개소에 불과했다. 노동부는 이에따라 사업주가 재해 발생시 보험급여액을 물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미신고 사업장에 대해 이달말까지 자진 신고토록 독려하고 8월1일 이후에는 직권으로 보험관계 성립을 인정할 방침이다.
  •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감독자 연6시간 안전교육 의무화

    ◎어기면 5백만원 벌금/노동부 앞으로 사망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사업장의 공장장등 안전관리감독자는 의무적으로 연6시간의 안전교육을 받아야한다. 노동부는 18일 사업장 관리감독자등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의 실시로 각종 재해를 줄여나가기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안전보건교육규정을 개정,고시했다.이날 고시된 개정안은 앞으로 사망자나 3개월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중상자가 2인이상 발생한 사업장 또는 질병자가 10인이상 동시에 발생한 중대재해를 내는 사업장의 안전담당자나 관리감독자에 대해서는 6시간동안 안전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하고 있다. 개정안은 이를 어긴 사업주에겐 산업안전보건법위반으로 5백만원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했다.
  • 첫 통신위성 무궁화호 운영권 싸고 논쟁 가열

    ◎통신위성·우주산업연주최 세미나 중단/체신부/“별도법인 구성해야 맡겨야”/한국통신/“제작비 3천억 댔는데” 발끈 누가 무궁화위성의 소유,관리에 참여하고 이용할수 있을까. 오는 95년 발사될 국내 첫 통신·방송위성인 무궁화위성의 운용사용권을 놓고 재계와 방송계가 또다시 술렁거리고 있다.그간 수면밑에서 이루어져 오던 무궁화위성 운용및 이용자선정과 방송방식결정논의등이 최근 들어 표면화되고 있어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16일 통신위성·우주산업연구회(회장 최순달 전체신부장관)주최로 열린 「통신·방송위성사업발전방향」세미나에서 체신부산하 정책연구개발기구인 통신개발연구원(KISDI)이 통신방송위성의 운영을 한국통신에게 맡길것이 아니라 컨소시엄을 구성해 담당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왜냐하면 위성사업의 운용및 이용자에 대한 기준과 방침을 담을 관련법안이 국내최초로 성안되고 있는 시점에서 통신개발연구원측의 주장은 곧 위성사업관련 주무부처인 체신부의 방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통신개발원측은 무궁화위성이 95년 하반기부터 제공하게 될 직접위성방송사업의 사업자로 한국방송공사(KBS),문화방송사(MBC),한국통신(KT)등 지배적 방송및 통신사업자는 물론 신문사와 재벌기업의 참여도 보장해야 된다고 지적,위성사업의 참여범위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체신부의 의견을 대변했다고도 할 수 있는 통신개발연구원의 『별도의 독립법인(컨소시엄)구성에 의한 위성사업관리』에 대해 우선 발끈하고 나서고 있는 측은 한국통신.한국통신측은 『위성사업자결정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자 한국통신이 무궁화호 발사계획에 필요한 3천5억원이나 투자하게 돼 있는 현시점에서 사업주체의 변경논의는 사업일관성의 유지곤란 및 약화를 불러일으킨다』며 반발하고 있다.16일의 세미나에서도 주제발표자로 참여한 통신개발연구원의 서보현,정윤식연구위원과 질문자로 참가한 황보한한국통신위성사업단장사이에도 위성사업주체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직접 위성방송에 관련된 논의는 고화질TV(HDTV)등 차세대 TV수상기개발,통신장비개발등 국내 전자산업의 수요촉진이란 측면에서 업계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또 이문제는 위성방송프로그램의 개발과도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있어 기술개발차원에서 뿐만아니라 영화및 광고산업등 문화산업에 관련된 광범위한 이해당사자들의 주장과 힘겨루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유해사업장 6천곳 30억지원,재해예방

    내년부터 안전보건관리가 취약한 30인미만 영세사업장에 대한 재해예방지원이 크게 늘어난다. 노동부는 10일 영세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 사업장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영세사업장 안전보건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노동부가 이같은 방침을 정한 것은 영세사업장의 경우 자금부족 등으로 재해예방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데다 사업주의 안전관리의식마저 부족해 재해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산재예방기금 가운데 30억원을 들여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30인미만 유해·위험사업장 6천4백여곳에 대해 안전보건관리·작업환경측정·특수건강진단 등의 재해예방 활동을 무료로 실시해 주기로 했다.
  • 산재예방 유공자 30명 포상

    산업안전보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제25회 산업안전보건대회가 1일 상오 부산 KSB홀에서 정동우노동부차관과 정동철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안전보건관련 단체장·사업주 및 안전보건관계자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구미공장 조종렬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산재예방에 공이 큰 30명이 훈·포장과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 포상자 명단은 ◇동탑산업훈장=▲조종렬(삼성전자 구미공장 이사) ◇철탑산업훈장=▲이호근(금성사 창원2공장 공장장) ◇산업포장=▲김명수(유진화학 대표)▲이민(삼성중공업 조선해양사업본부 이사)▲박순동(무림제지 이사) ◇근정포장=▲이충복(노동부 산업안전국 사무관) ◇대통령표창=▲박명호(럭키개발 안전과장)▲권성진(서울동부지방노동사무소 산업안전과장)▲동일화성(단체)▲손정렬(요업개발 천안공장 안전과장)▲강태홍(한국항공 제주지점장)▲오희순(금성사 안전환경부장)▲강순중(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부장)
  • 산업평화의 파수꾼 김학준 근로감독관(이런 공무원)

    ◎“노사양측 설득 정말 힘듭니다”/분규현장 찾아 중재 “몸 10개라도 부족”/18년간 체임등 민원 2천7백건 처리/“인내갖고 노력하면 결국승복”… 박봉불구 항상 웃는 낯 근로감독관 김학준씨(59). 평생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 온 사람이다.노사분규현장에서 삿대질을 당해도,박봉의 생활이 늘 피곤해도 그는 웃음을 잃지 않고 분규를 조정해 낸다.그래서 그에겐 「조정의 명수」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근로감독관을 「산업평화의 파수꾼」이라 부르는 것은 노사간에 분규가 일어나면 이를 중간에 서서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분규해결사」. 서울지방노동청 소속의 김감독관은 근로감독관생활만 올해로 18년째 하고 있다. 전국 3백50여명의 일선근로감독관중 나이가 가장 많은 최고참이지만 30대의 젊은 근로감독관들보다 더 왕성한 의욕을 갖고 현장을 뛰고 있다. 그가 근로감독관생활 18년간 처리해낸 민원은 근로조건개선·부당해고·체불임금청산·취업규칙이행등 2천7백여건이나 된다. 『노사간에 분규가 일어나면 이해가 다른 근로자와사용자를 설득하는 일이 가장 힘듭니다』그러나 그는 아무리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설득하다보면 결국 승복하게 마련이라고 「조정」의 비결을 귀띔한다. 일년내내 바쁘지만 특히 요즘은 각 사업장 대부분이 노사간 단체교섭중이기 때문에 그는 몸을 열개로 쪼개더라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그의 일과는 아침 7시 집을 나서면서 시작된다. 서울 종로3가에 있는 사무실에 도착하면 바로 근로감독관 회의를 열어야 한다. 근로감독과의 8개반 가운데 수석인 1반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 회의에서 그날의 일정을 짜고 법해석이 애매한 사안이나 진도가 없는 업무에 대해 토의를 벌여 대안을 마련한다. 회의가 끝나면 최근 정부가 강력히 추진중인 총액임금제를 마무리짓기 위해 직무교육도 시켜야한다. 그런 와중에서도 사무실을 찾아온 민원인들을 만나야하고 그 내용을 귀담아 들어 민원을 처리한다. 사업장 정기감독은 물론이고 체불임금예방,노사협의회지도,노사분규 동향파악,총액임금사업장 독려등 할 일이 태산같다. 『분규가 계속되는 골치아픈 사업장을 만나면 퇴근은 커녕 일주일은 보통이고 때로는 한달까지도 집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때문에 근로감독관은 사명감과 인내심이 없으면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직업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가 서울남부지방노동사무소에 근무할 때인 89년 여름,컴퓨터부품을 만드는 한 전자회사 사장이 1백50여명의 근로자들에게 줄 5억여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행방을 감춰버렸다. 노동사무소는 전자회사 근로자들의 농성장으로 변해버렸고 임금을 하루빨리 받게 해달라고 아우성치는 바람에 업무가 마비됐다. 5∼6명의 근로감독관들로 뺑소니사장 검거조를 편성,전국을 돌아다니며 수소문했으나 행방이 묘연했다. 한달여만에 결국 사장을 찾아내고 근로자들의 체불임금도 전액 지급토록 했지만 김감독관은 당시가 근로감독관생활 18년동안 가장 괴롭고 힘들었던 때였다고 회상했다. 고향인 가평에서 두살무렵인가 그는 누나·누이동생과 함께 홍역을 앓았으나 혼자만 살아남았다.그뒤 아홉살때 아버지마저 여의고 어머니와 단둘이만 살았다. 춘천고 2학년때 6·25를 만나 군에 입대,전쟁의 와중에서 용케 살아남아 5년만에 제대했다. 작은 회사를 다니며 어머니를 봉양해온 그는 지난 63년 화천군청에서 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강원도청에서 노사관계업무를 맡았던 것이 계기가 돼 주사때인 72년 2월 근로감독관직을 지원했다. 그 이후 78년부터 춘천지방노동사무소에서 3년동안 보상과장을 맡았던 것을 제외하곤 18년째 줄곧 주사직급으로 근로감독관생활을 해오고 있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인지 올 연말이면 공무원을 그만둔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이 정년이었던 그는 근로감독관직에 대한 미련때문에 1년간 정년연장을 신청,요즘도 젊은 동료들과 똑같은 수인 7백80여개 사업장을 맡아 예나 다름없이 일에대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 『6·29선언 이후에는 하루에 2∼3개씩의 노조가 설립될 정도로 민주화바람이 불었고 대다수 노조들이 파업하려고 들었을땐 속이 탔다』는 그는 『노조활동이 활성화된뒤 4∼5년이 흘렀는데도 노사간 불신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와 노동부장관표창등 상을 세차례나 받은 반면 단 한차례의 시말서조차 쓴 적이 없을 정도로 올곧은 공직의 길을 걸어왔다. 김감독관은 『사업주는 경영실적을 사원들에게 솔직하고 정확하게 알려주고 노조는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노사가 함께 회사를 아끼는 자세를 갖는다면 진정한 산업평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경험철학을 털어놨다.
  • “장애인 고용따른 기업재개부담 정부서 지원해야”/숭실대교수 주장

    장애인들의 취업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고용의무제에 의한 부담금제도에만 의존하지 말고 장애인 고용에 드는 재정부담을 국가가 덜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숭실대 박종삼교수(56·사회사업학과)는 26일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주최 세미나에서 「장애인 고용제도 조기정착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부담금제도라는 장애인고용촉진법이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교수는 『기준고용률에 미달하는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물리도록 하고 있는 고용부담금제는 사업주에게 경제적 부담을 지게해 모순점이 있다』고 지적,『이같은 재정적 부담은 국가가 직간접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 산재보험 적용업체 확대/새달부터/5∼10인 사업장도 추가

    노동부는 영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산재보험 혜택을 넓혀주기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이상 10인미만을 고용하고있는 농업·수렵업·임업·어업·도소매서비스업·부동산업등 6개 업종 사업장에 대해서도 산재보험을 확대 적용한다. 이번에 추가로 산재보험혜택을 받게되는 이들 6개 업종의 사업장수는 1만8천여개에 이르며 근로자수는 12만3천여명이다. 이같은 확대조치로 금융보험과 교육·보건·사회복지사업연구기관·외국기관등 5개 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의 5인이상 사업장에 산재보험이 적용되며 사업장수는 14만6천여곳에서 16만4천여곳으로,적용근로자수는 7백90여만명에서 8백여만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7월1일부터 적용이 확대되는 사업장 사업주는 7월14일까지 관할 지방노동관서에 「보험관계 성립 신고서」를 제출해야하고 보험관계가 성립된뒤 60일이내에 산재보험료를 한국은행이나 국고수납대리점에 내야한다.
  • 30대기업 1백30곳/성차별 고용단속/노동부,7월 한달간

    노동부는 오는 7월 한달동안 30대 대기업군과 1백개의 금융·보험업사등 1백3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남녀 고용평등법 이행여부를 일제 점검한다. 그러나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은 제외된다. 노동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88년부터 남녀고용평등법이 제정·시행되고 있으나 일부 사업주의 인식부족등으로 모집·채용이나 승진등에 있어 성차별 행위가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등 근본적인 개선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노동부는 이번 점검 기간동안 대상 사업장으로부터 취업규칙과 인사·노무관계등 근로조건 관련규정 일체를 제출받아 모집채용은 물론 승진·임금·정년퇴직·육아휴직등 남녀고용평등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을 제대로 지키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게 된다. 노동부는 점검결과 성차별등 법위반이 드러난 사업장에 대해서는 1차 시정지시를 내린뒤 이를 이행치않으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혐의로 입건하는등 사법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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