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업장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지자체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기소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건조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특허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640
  •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 계약직 600명 정규직으로”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 계약직 600명 정규직으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계약직 사원의 정규직 전환과 장기근속 아르바이트생 채용 등 청년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26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개최된 2012년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 특히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기업이 외면해선 안 된다.”며 그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 회장은 “청년 실업 문제로 희망 없이 살아가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한 뒤 “불황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과거에는 수출형 제조업이 성장과 고용 증대를 주도했지만 이제는 내수 산업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젊은이들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그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CJ는 계약직 사원 6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주기로 했다. 이들은 주로 계열사인 CJ푸드빌이나 CJ CGV 등에서 일하는 현장 직원이다. 또 CGV를 포함해 외식 사업장인 VIPS 등 CJ 여러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기근속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한편 학력에 상관없이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 회장은 평소 “CJ에 입사하는 데 학벌이나 스펙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열정과 끼, 재능이 있는 젊은이들이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기업이 CJ”라고 말해 왔다.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도 대거 추진된다. 우선 그룹의 개인 협력사업자 중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인 CJ GLS의 택배 기사들에게는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또 매년 공부방 출신자를 선발해 제빵, 요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도 지원한다. 문화 가정의 아동과 부모에 대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대학생 가운데 영어교육 가능자를 선정해 CJ가 지원하고 있는 전국 공부방의 ‘대학생 영어교사’로 활용해 대학등록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하이닉스, SK의 새 성장축 대규모 투자 직접 챙기겠다”

    “하이닉스, SK의 새 성장축 대규모 투자 직접 챙기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2일 경기 이천시 하이닉스 본사를 방문해 “하이닉스를 SK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이 하이닉스 인수를 확정한 후 사업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최 회장은 이날 하이닉스에서 열린 경영협의의에 참석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와 불황인 반도체 시황을 감안해 대규모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며 “SK그룹의 식구가 되는 건 하이닉스뿐 아니라 SK에도 큰 기회이자 도전”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30년 전에 SK그룹이 반도체 사업에 진출했다가 2차 석유파동으로 포기했던 경험이 있어 하이닉스는 SK가 가진 반도체 사업에 대한 오랜 꿈을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직접 하이닉스를 챙기겠다.”고 강조하면서 하이닉스에 대해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로 전환하고 원가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내년 사업계획에 글로벌 경쟁사들에 대한 예측을 더욱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경영협의회에는 최 회장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발표 전까지 평양의 우리도 몰라…슬픔에 잠긴 北 점차 안정 회복”

    “발표 전까지 평양의 우리도 몰라…슬픔에 잠긴 北 점차 안정 회복”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발표된 지난 19일 평양 시내는 충격과 슬픔으로 큰 혼란에 빠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의 사망 발표 당시 방북 중이던 대북 지원단체 관계자들은 20일 이같이 전했다. 이들은 김 위원장의 사망 발표 뒤 처음 평양에서 나온 남측 인사들이다. ●곳곳 조기… 공항 가는길 ‘차분’ 평양에서 출발한 고려항공 비행기를 타고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 도착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박현석 운영위원장은 “평양은 전반적으로 애도 분위기에 잠겨 있다.”면서 “현재 정상적인 분위기로 냉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아침에 (평양)공항으로 오는 길은 정상적인 출근길 분위기였다.”면서 “(김 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한) 특별한 구호나 플래카드는 없었지만 곳곳에 조기가 걸려 있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모르고 지난 17일 평양에 들어갔던 북민협 관계자들은 19일 낮 12시 김 위원장의 사망이 공식 발표될 때까지 현지에서 이런 조짐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사망 공식 발표 때까지)지원 사업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 분위기였다.”면서 “제가 보기에는 (북한 측 상대방도) 전혀 몰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북민협 관계자들은 평양에 머무르는 동안 일부 지원 사업장을 방문하는 것 외에는 보통강 호텔에 머무르고 있었고 만경대 동상 쪽으로는 접근할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과 동행했던 이관우 한국대학생선교회 국장도 “그쪽 관계자가 김 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 어느 누구도 못 들어가게 했을 것”이라면서 “일요일에 봉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등 북쪽에서 정상적인 일정을 갖고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생각해 보니 극도로 내부 보안을 유지한 탓에 웬만한 사람들은 몰랐을 것 같다.”고 돌이켰다. 박 위원장은 “평양 인근 장교리 소학교와 탁아소를 둘러보던 중 북측 인사가 갑자기 울기 시작했고, 모든 일정을 취소한 후 급히 호텔로 돌아와 상황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 국장 역시 “안내 참사들이 ‘보통강 호텔에 가서 쉬시라’면서 일정을 취소했고 호텔 종업원들도 고개를 숙이고 울고 있었다.”면서 “왜 그러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하지 않아 느낌이 안 좋았다.”고 설명했다. ●北인사 ‘눈물’… “느낌 안좋았다” 방문단의 또 다른 일원인 권문수 경남통일농업협력회 사무총장도 “분위기가 이상해져서 호텔로 돌아온 후 외국인들을 통해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을 접했다.”면서 “그들도 TV를 통해서 알게 된 것 같았다.”고 전했다. 권 사무총장은 “북측 사람들은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금치 못하는 것 같았다.”며 평양의 애도 분위기를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호텔에 돌아와서 2~3시간 정도는 정신이 없는 분위기였다.”면서도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북측 인사들은 상당히 흥분하는 것 같았으나 곧 냉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박종철 북민협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10명은 지난 17일 중국에서 고려항공편을 이용해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과 내년 대북 지원 사업을 협의하고, 밀가루 250t 등을 지원한 황해북도 강남군에서 분배 모니터링을 했다. 북민협 일행은 이날 오전 일찍 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했으나 공교롭게도 비행기 고장으로 평양으로 회항했다가 다시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는 바람에 당초 예정됐던 이날 오후 2시 50분이 아닌 밤 12시쯤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서울 신진호기자 stinger@seoul.co.kr
  • 인권위 “외국인노동자 재취업 절차 간소화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16일 고용허가제 기간이 끝난 외국인 노동자들의 재취업 절차가 길고 복잡해 불법 체류하는 사례가 많다며 관련 제도 개선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권고하기로 했다. 현행 고용허가제는 3년(연장 시 4년 10개월)의 고용허가 기간이 만료된 노동자들을 자국으로 돌려보내 한국어능력시험, 취업교육을 마친 뒤 최소 6개월이 지나야 재취업을 허용하고 있다. 때문에 미등록 상태로 국내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재입국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올해와 내년에 허가 기간이 끝나는 외국인 노동자 10만여명 가운데 약 4만명이 국내에 체류할 것”이라고 추산한 뒤 “불법체류자가 늘수록 인권보호 수준은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142만명 가운데 49만여명만 고용허가제로 입국했다. 인권위는 또 외국인 노동자의 사업장 변경 사유와 횟수에 대한 통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외국인 노동자는 3년 동안 최대 3차례 사업장을 옮길 수 있다. 인권위는 “노동자 귀책사유가 없다면 횟수에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인권위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퇴직금과 임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고용주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출국만기보험과 보증보험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노동자들이 고용주의 보험 가입 및 보험금 납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관련 내용을 다국어로 안내하고, 보험금 청구절차를 간소화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절전모드 ‘ON’ 지경부 절전규제 돌입

    절전모드 ‘ON’ 지경부 절전규제 돌입

    한파와 잦은 원전 고장 등으로 전력수급이 불안해지자 전력당국이 1000여개의 전력과소비 건물에 대해 ‘절전 제한’(전력 피크 시간에 10% 전력소비 줄이기)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잇따른 발전소와 변전소 고장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특별조사와 감사를 실시한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 주재로 전력수급 비상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절전규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 전력수요는 6921만㎾, 공급예비력은 653만㎾(공급능력 7574만㎾)를 기록했다. 최근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 12일 6759만㎾에 이어 13일과 14일 각각 6901만㎾, 6898만㎾로 사흘 연속 감소했지만, 이틀 연속 갑작스러운 원전 고장으로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은 점을 감안하면 안심할 만한 수치는 아니다. 전력당국은 한전과 사전약정을 맺은 대규모 전기사용자 가운데 4000여개 참여 사업장을 모집해 피크시간대 전력 사용 감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1000㎾ 이상 전력 사용자 1000곳에 대한 절전제한을 시작해 피크시간대 전력사용량을 지난해보다 10% 줄이기로 했다. 또 100㎾ 이상의 전기를 쓰는 상업용, 교육용 건물 5만 8000개에 대해서도 난방온도를 20도 이하로 유지하게 했다. 저녁 피크시간에는 네온사인 조명 사용도 금지된다. 전력당국은 이 같은 조치로 200만㎾의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는 지경부와 전기안전공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별감사반이 발전소와 변전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원자력발전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고장을 막기 위한 재발 방지대책도 수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에 전력수급 상황을 볼 수 있는 전력수급 시계 3만 2000개를 설치해 국민의 자발적인 전기 절약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단체와 학생들로 구성된 125개조의 시민감시단도 출범해 전력다소비 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난방온도 등을 현장 점검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교통문화발전대상-국무총리 표창] 2008년 이후 사고사 없어

    ●경전여객자동차㈜(대표이사 강동현) 1951년 창립 후 60년간 지역 대중교통을 담당했다. 노사 합동으로 분기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승무원 안전운전 체험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2008년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가 없는 사업장을 조성했다.
  • 무급휴직 생계비 지원

    무급휴직 생계비 지원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기업의 경우 내년부터 무급휴직자에게도 평균 임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생계비를 지원한다. 2012년까지 지속적으로 정규직 청년 일자리 7만 1000개 이상을 창출한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센터에서 이런 내용의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부처 가운데 고용부가 첫 번째 순서로 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했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를 가장 먼저 받은 것은 정부와 국민 모두 일자리 만들기가 절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장관은 내년까지 문화관광, 공공부문은 물론 소방, 경찰, 학교 등의 분야에서 7만 1000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4000억원 늘어난 2조원이다. 고졸 인턴을 지난해 1만 2000명에서 올해 2만명으로 늘리고, 학교와 기업·고용센터를 연계해 체계적인 고졸자 취업 지원에 나선다.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될 듯 고용부는 노사가 정리해고 대신 무급휴직 방식으로 고용유지를 합의하는 경우 무급휴직 근로자 직접 지원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평균 임금의 50% 범위 내에서 6개월 동안 생계비를 지원하는 이 제도는 고용보험법령을 개정한 뒤 내년 하반기쯤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에서 교대제를 개편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2년간 1인당 연간 1080만원을 지원한다. 임금피크제 확산을 위해 임금삭감분의 일부 지원을 위한 임금 감액률도 기존 20%에서 10%로 완화한다. ●임금피크제 삭감분 지원 확대 민간과 기타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현행 2.3%에서 2.5%로 상향 조정한다. 업무보고에 이어 ‘취업애로 계층과의 열린 대화’를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탈수급자를 어떻게 만드느냐.”라면서 ”고용부가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 [인사]

    ■국무총리실 △농수산국토정책관 이창수△교육훈련 파견 백일현◇승진△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국장 정현용△개발협력기획과장 강주홍 ■문화재청 ◇승진 △문화재정책국장 강경환△문화재보존〃 최종덕◇전보△규제법무감사팀장 이정훈△정책총괄과장 김동영△근대문화재〃 김상구<한국전통문화학교>△총무과장 이승환△교무〃 우경준△학생〃 장경복△전통문화연수원 연수기획과장 안정열△〃 연수운영과장 이향수<국립고궁박물관>△기획운영과장 배중권<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기획운영과장 김영국<현충사>△관리소장 김갑륭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박계옥 ■매일경제신문 △편집국 과학기술부장직대(여론독자부장직대 겸임) 진성기△주간국 시티라이프부장(MBN편성국 홍보부장직대 겸임) 송정우 ■서울경제신문 ◇승진 <부국장대우>△논설위원 정상범△증권부장 오철수◇전보△경영기획실장(백상경제연구원 부원장 겸임) 김형기△온라인뉴스부장 연성주△대외협력〃 남문현△편집위원 김희중△논설위원 안의식 ■노컷뉴스 △편집국장 서영도△편집부장 김사성 ■애드라인 ◇승진 <상무>△경영관리본부장 송석배<이사>△크리에이티브본부장 한형석△기획〃 한승한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승진 <부사장보>△기업윤리사무국장 최병용<상무>△전략기획팀 김성영△인사팀장 임병선△개발〃 임영록△경영지원〃(유통산업연구소장 겸임) 한채양<상무보>△경영지원팀 박성규◇업무위촉 변경△전략기획팀장 권혁구△홍보팀 한정일 ■신세계백화점 ◇승진 <부사장보>△지원본부장 김군선△본점장 황철구<상무>△제휴영업담당 이진수△재무담당 조동연<상무보>△법인영업담당 박종수△영업전략담당 이재진△식품생활담당 임훈◇업무위촉 변경△판매본부장 장재영△패션담당 손영식△브랜드전략담당 이보영△인사담당 김정식<점장>△인천 이장환△센텀시티 김봉수△경기 이존성△충청 김재억△의정부 손기언△마산 이종묵 ■이마트 ◇승진 <부사장보>△가공식품담당 최성재<상무>△RE담당 남윤우△재무담당 이규원△신선식품담당 이태경△브랜드담당 장중호<상무보>△HMR담당 김운아△품질혁신담당 제용현◇업무위촉 변경△경영지원본부장 박주형△해외사업총괄 문성욱△기획담당 김예철△MD기획담당 김형석△고객서비스운영담당 이성순◇신규위촉△중국본부장 제임스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승진 <부사장보>△해외패션본부장 정준호△국내패션본부장(PL사업부장 겸임) 조병하<상무보>△해외4사업부장 유창원 ■신세계푸드 ◇승진 <상무>△FS담당 이용호△인사담당 황진하◇업무위촉 변경△지원총괄(관리담당 겸임) 정윤연△식품유통담당 안상도△외식담당 김대희 ■신세계건설 ◇승진 <상무>△영업1담당 김대중△CC운영담당 김훈환△기술담당 박상호<상무보>△T프로젝트담당 정두영◇업무위촉 변경△지원담당 박근용△영업2담당 문길남◇신규위촉△영업총괄 윤기열 ■신세계I&C ◇승진 <상무>△IT서비스사업부장 노규석<상무보>△유통서비스사업부장 홍종식◇업무위촉 변경△지원담당 조경우 ■조선호텔 ◇업무위촉 변경 △부산호텔사업부장 정철욱△업무지원실장 김진영 ■조선호텔베이커리 ◇승진 <상무보>△지원담당 이주희△기획담당 한동염◇업무위촉 변경△영업1담당 배봉한 ■에브리데이리테일(가칭) ◇승진 <상무보>△매입담당 성열기△지원담당 오재홍◇업무위촉 변경△판매담당 이병길△신사업담당 오재경 ■아모레퍼시픽그룹 ◇겸임 △기획재경부문 부사장(CFO) 배동현◇상무 승진△그룹 법무담당 김정호 ■아모레퍼시픽 ◇승진 <부사장>△인사총무부문장 이윤<전무>△시판부문장 서민철<상무> [기획재경부문]△사옥건설담당 강광희△구매지원담당 김윤환[국제부문]△면세사업부장 박재홍△아세안사무소장 박남수[중국본부]△대북경영업부문장 김승호△방판부문장 백승수[기술연구원]△뷰티푸드연구소장 이상준△메이크업〃 최영진△메디컬뷰티〃 박영호[SCM부문]△구매담당 임원길△매스코스메틱사업장장 백주상△설록차〃 성중용[MC&S]△MC유통사업부장 박상권△설록〃 박순용◇전보 <부사장>△마케팅부문장 권영소△방판〃 이민전<상무>△인사총무부문 홍보담당 이우동[마케팅부문]△프리미엄BM 김진호△럭셔리BM 전진수[SCM부문 뷰티사업장]△SCM지원담당 손동원△생산담당 김재성△품질담당 이동순[대구지역사업부]△부장 강병대 ■이니스프리 ◇승진 <전무>△대표이사 안세홍<상무>△마케팅본부장 권금주△영업〃 전호수 ■에뛰드 ◇상무 승진 △영업본부장 호종환△마케팅〃 정재원 ■퍼시픽글라스 ◇승진 <전무>△대표이사 송창석<상무>△뷰티글라스사업장장 이재원 ■장원 ◇상무 승진 △대표이사 이진호
  • 전남, 도립대 지원금 ‘싹둑’ 골프장 홍보엔 거액 편성

    전남도가 내년도 예산안에 도립대학 장학금 등 교육지원 예산은 줄이고, 급하지 않은 골프장 사업 예산은 대거 반영해 빈축을 사고 있다. 12일 전남도립대학이 도의회에 제출한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따르면 전남도는 올해 3억 3600만원이 집행된 장학금을 내년에는 2억 7300만원만 지급하기로 했다. 장학금이 6300만원(18.8%)이나 준 것이다. 아울러 학생교육 및 실험실습지원비를 7억 4600만원에서 6억 8400만원으로, 벤처 동아리 지원금도 7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삭감됐다. 지원금도 28.6%나 준 것이다. 도서관 운영비와 우수학생 유치 비용도 각각 5.4%와 2.7% 깎였다. 이와 관련해 도의원들은 “도립대학이 전체 예산 규모를 2.4% 늘린 상황에서 학생 장학금을 줄인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지역의 인재 육성이라는 도립대학의 설립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허강숙(50·순천) 의원은 “서울시와 강원도 등 일부 시·도립 대학은 반값등록금이라는 말도 나오며 학생 부담을 낮추는 상황에서 전남도립대만 장학금을 깎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도의원 “민간 사업장 지원은 왜?”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레저스포츠 및 골프산업 육성이라는 명목으로 1억여원을 들여 지역의 골프장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남도 관광문화국이 도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을 보면 내년 민간행사보조 신규 사업으로 ‘국제 골프·레저박람회 전남홍보관 운영비’로 3000만원을 책정했다. 또 남도골프장 통합 홈페이지 구축 사업으로 3000만원, 도내 골프장 홍보 동영상 제작 800만원, ‘남도골프길라잡이’ 발간비 명목으로 500만원을 각각 새로 편성했다. 이 밖에 골프 간담회 참석자 실비 보상으로 200만원을 세우는 등 지난해에는 없던 골프장 홍보 관련 예산을 대거 반영한 것이다. 이에 대해 도의원들은 “민간 사업자인 골프장이 해야 할 일까지 행정기관이 예산까지 잡아서 지원하는 것은 무리한 예산편성 아니냐.”고 따졌다. 이용재(48·광양1) 의원은 “골프장 홍보 등 골프장 업주가 나서야 할 일에 대해 굳이 전남도가 전에 없던 예산까지 반영하면서까지 나설 이유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道 “편성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 전남도 관계자는 “골프장 지원 사업은 단순히 민간 사업자를 돕는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면서 “과도하다는 평가를 받지 않도록 적절한 수준에서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물가 탓에”… 올해 실질임금 인상 1%대 초반

    “물가 탓에”… 올해 실질임금 인상 1%대 초반

    올해 실질임금 인상률은 1%대 초반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1%대 후반대보다 악화됐고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내년에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 말까지 협약임금 인상률은 5.2%다. 협약임금 인상률은 임금교섭이 타결된 사업장에서 노사가 사전 합의한 임금의 인상률로 초과급여나 특별상여금을 제외한 정액급여와 고정상여금 등이 포함된다. 11월 말 현재 임금교섭 타결률이 81.0%에 달해 12월 협상 결과가 반영되더라도 연간 임금인상률은 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인상률 5.2%는 지난해 4.8%보다 0.4% 포인트 높은 것이며 2004년 5.2% 이후 7년 만에 5%대 인상률이다. 그러나 물가가 급등, 실제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인상률은 미미할 전망이다. 올 들어 11월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0%다. 임금 인상률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하면 실질임금 상승률은 1.2%에 머문다. 실질임금 상승률 둔화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시작됐다. 이전에는 소비자물가는 2~3% 선에서 안정되고 임금은 4~5%가량 오르면서 실질임금 인상률은 2%대를 기록했다. 실질임금 상승률은 2005년 1.9%, 2006년 2.6%, 2007년 2.3% 등이었다. 그러나 2008년 소비자물가가 4.7% 오른 반면 임금인상률은 4.9%에 그쳐 실질임금은 0.2% 상승에 그쳤다. 다음 해인 2009년에는 물가 상승률(2.8%)이 임금인상률(1.7%)을 웃돌아 실질임금이 사실상 마이너스였다. 지난해에는 물가 상승률은 3%를 기록했으나 임금인상률이 4.8%를 기록하면서 실질임금 인상률 1.8%로 개선되는 조짐이었으나 일년을 넘기지 못한 셈이다. 고용부가 집계하는 협약임금 인상률은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100인 이하 중소기업이나 영세사업장들은 대규모 사업장보다 임금인상률이 떨어진다. 즉 중소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경우 올해 실질임금 인상률이 제로에 가깝거나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내년이다. 내년에 물가는 안정될 전망이나 세계경제 둔화로 인해 기업들의 임금상승 여력도 둔화, 실질임금 상승률 정체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LG경제연구원 윤상하 책임연구원은 “중소기업이나 자영업 경기는 더 나쁠 것으로 보여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울산, 中企 환경컨설팅 184건 기술 지원

    울산시는 올해 중소기업 환경기술컨설팅사업을 벌여 총 115개 사업장에 184건의 기술을 지원했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을 주관한 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는 지난 4∼11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에 방지시설 보수·운영기술 49건, 운영일지 작성 23건, 활성탄 교체주기 기술 21건, 자가측정 15건, 허가·신고 안내 76건 등을 지원했다. 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는 박사와 기술사 등 대기업체의 환경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원받은 업체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은 배출·방지시설 관리능력이 부족해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공정개선이나 방지시설 보완 등의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론스타-국세청 제2의 세금전쟁 벌일 듯

    외환은행 인수를 둘러싼 하나금융지주와 론스타 간 가격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론스타에 대한 과세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론스타는 2007년 외환은행 지분 13.7%를 팔 때 국세청과 치열한 세금 논쟁을 벌인 바 있어 이번 인수가 ‘제2의 론스타 세금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론스타와 국세청 간의 1차 법정 소송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국세청은 론스타 과세계획에 대해 2일 “론스타와 하나금융지주 간의 매각협상이 공식 발표되면 법에 따라 엄정히 과세할 예정”이라는 원칙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세무당국과 금융권 안팎에서는 국세청이 론스타에 부과할 수 있는 세금은 둘 중에 하나로 보고 있다. 론스타가 국내 사업장이 없는 외국 법인으로 판단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안과, 론스타가 국내에 간주고정사업장을 운용하는 것으로 인정해 높은 세율의 법인세를 물리는 것이다. 양도소득세의 경우 론스타는 외환은행 지분 양도가액의 10% 혹은 양도 차익의 20% 중 적은 금액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하나은행은 종전보다 1490원 낮춘 주당 1만 1900원에 외환은행 지분 51.02%(3억 2904만주)를 인수키로 합의했다. 론스타가 하나금융지주에서 받는 돈은 3조 9157억원이다. 양도가액의 10%라면 3916억원가량이 론스타의 세금부담액이고, 양도차익(1조 7608억원)의 20%라면 3522억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국세청이 국내 간주고정사업장이 있다고 판단하면 매출액에서 취득액 등 각종 경비를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법인세율 22%가 적용된다. 양도차익을 매출액으로 보면 법인세는 3874억원이 된다. 판매관리비 등 경비를 제외해도 세금만 3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어떤 경우라도 하나금융이 재협상에서 외환은행의 인수가를 4902억원 깎음으로써 줄어든 론스타의 세금부담은 500억~1000억가량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국세청은 한푼이라도 더 세금을 깎으려는 론스타 측과 또 한번의 지루한 세금전쟁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적지 않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고려개발도 워크아웃 신청

    중견 건설업체인 임광토건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보름도 채 안 돼 시공능력평가 38위의 고려개발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해 건설업계에 부도 공포가 번지고 있다. 대림산업은 1일 계열사 고려개발이 전날 밤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84년 역사의 임광토건(시공능력평가 40위)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불과 2주일 만이다. 이로써 100대 건설사 가운데 현재 법정관리 또는 워크아웃 중이거나 이를 신청한 회사는 모두 25개로 늘어났다. 고려개발은 임광토건과 마찬가지로 주력 사업 분야인 토목공사 발주가 줄어들자 주택사업으로 눈을 돌렸다가 좌초했다. 보통 택지 개발사업 시행자가 토지 매입 비용을 마련하려면 시공사의 지급보증을 내세워 금융기관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대출받는 것이 관행인데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보증을 선 시공사가 위험을 고스란히 떠안게 돼 있다. 실제로 고려개발은 경기 용인 성복 주택사업으로만 3600억원 상당의 지급보증을 해주는 등 모두 3곳의 사업장에서 총 4551억원의 PF 보증을 섰다가 글로벌 금융 위기와 주택경기 침체로 사업이 계속 연기되는 바람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지난 4년 동안 용인 성복 PF의 이자 비용으로만 무려 1050억원이 지급된 데다 지난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밀어닥친 PF 만기를 연장하는 데 실패해 회사 유동성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르렀다는 전언이다. 계열사인 대림산업이 2009년부터 1558억원 규모의 자산 매각 지원, 자산담보부 대여약정을 통한 2000억원의 자금 지원, 공사물량 배정 등을 통해 총 3808억원을 몰아주고 워크아웃 신청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에도 500억원을 긴급 수혈했지만 금융권의 협조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성과 포상·미래 역점 ‘구본준식 인사’

    성과 포상·미래 역점 ‘구본준식 인사’

    LG전자가 ‘시네마 3D 스마트TV’를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권희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 부사장과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 전무를 각각 사장과 부사장에 임명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생활건강도 코카콜라, 해태음료 등을 인수해 음료사업 분야를 강화해 온 차석용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인재 발탁과 빠른 의사 결정 등을 통해 LG그룹의 미래 사업을 준비하겠다는 포석으로 받아들여진다. LG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1명 ▲상무 신규 선임 30명 등 모두 43명을 승진시켰다. 권 신임 사장은 1980년 입사 이후 30여년간 TV와 정보기술(IT) 사업을 두루 거치며 TV 사업에서 LG전자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HE사업본부장을 맡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필름패턴 편광안경(FPR) 방식의 시네마 3D 스마트TV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평판TV 시장에서 LG전자를 세계 2위에 올려놓아 견실한 손익구조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신임 부사장은 1981년 입사한 뒤 국내영업 및 서비스, 물류 부문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지난해 말 한국마케팅본부장을 맡아 ‘3D로 한판 붙자’ 등 도전정신을 강조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과 손익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말 전무 승진 이후 1년 만에 부사장에 발탁됐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사업경쟁력의 근간인 제품력 확보와 미래사업 준비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설해 생산, 품질, 구매 등 운영 전반의 업무를 맡아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했고, 기존 해외 지역대표(유럽과 중동·아프리카지역 제외)는 개별 법인체제로 전환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였다. LG전자의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지난해 10월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부회장이 부임한 이후 사실상의 첫 인사로, 실적 부진에 대한 질책보다는 미래 사업에 대한 준비의 성격이 강하게 드러난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구본준식 인사’라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당초 LG전자가 계속되는 실적 부진 때문에 조직 축소가 불가피해 승진자가 예년만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사장 1명, 부사장 1명 등 43명이 승진하면서 지난해 수준(39명)을 넘어섰다. 이는 그동안의 실적 부진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최적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향후 시장을 이끌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LG전자 관계자는 “구 부회장이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장까지 둘러본 뒤 철저히 성과중심으로 인사를 했다.”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관련시장의 이슈를 선점하는 데 기여한 사람들이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도 이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차석용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의 주안점을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최고 경영진의 승진 인사 ▲영업·마케팅 등 소비자 접점에서 성과를 창출한 인재 중용 ▲글로벌 사업역량을 갖춘 인재 발탁 등에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차 신임 부회장은 2005년 취임 이후 27분기 연속 10% 이상의 매출·영업이익을 증가시켜 2005년과 비교할 때 매출은 3배, 영업이익은 5배 이상 늘었으며, LG생활건강 주가를 15배 이상 신장시킨 공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보수신문사 종편 개국에 들끓는 여론

    보수신문사 종편 개국에 들끓는 여론

     이명박 정부의 비상식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보수신문들이 만든 종합편성 채널 4개사가 1일 개국했다. 양식 있는 언론인과 언론매체, 시민사회,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미디어 대재앙’을 우려하며 종편사업권 철회를 요구했다. 종편을 환영한 곳은 해당 언론사와 청와대·방통위·여당뿐이었다. 정부 안에서조차 보수진영에 의한 미디어 독점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날 총파업에 돌입했다.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방송 특혜 반대, 미디어렙법 제정 촉구, MB정권 언론 장악 심판을 내걸었다. 언론노조는 “이번 총파업에 신문, 방송, 출판, 유관단체 등 112개 사업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총파업 결의대회에는 1500여명이 참가했다.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 “미디어 악법으로 잉태된 종편 채널들이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여론을 왜곡할 것”이라면서 “언론 노동자들은 민주주의를 짓밟고 언론 현실에 재앙을 초래한 세력들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오후 5시 종편 4개사 공동 개국쇼가 열리는 광화문으로 이동해 집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경향신문과 한겨레, 국제신문과 경남도민일보는 종편 방송 특혜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날 아침 1면 하단 광고를 백지로 냈다. 한국일보는 2면 하단에 백지광고를 실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봇물을 이뤘다. 노영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고위정책회의에서 “종편 개국으로 언론시장이 공익성과 공공성이 무시된 약육강식의 정글로 전락할 수 있는 만큼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면서 “한나라당이 이달 중 미디어렙 법안 처리에 협조해야 그나마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재벌 언론일 뿐인 종편은 우리 국민과 언론민주화의 독(毒)”이라면서 “국민의 언로를 왜곡하고 재벌·대기업의 이해만 대변하는 언론독재나 다름없는 종합편성채널 사업권은 반드시 회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종편은 첫날부터 무리한 홍보로 빈축을 샀다. ‘피겨퀸’ 김연아´를 활용해 과도한 홍보 마케팅을 펼친 게 대표적이다. 조선일보는 이날 1면에 김연아 사진을 게재하며 “‘TV조선’에서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트를 벗고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뉴스를 진행한다.”고 표현했다. 그러자 네티즌 사이에서 김연아가 종편 홍보에 들러리를 섰다는 실망과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김연아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보도자료를 내고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댓스포츠는 “개국 축하 인터뷰 도입 부분에서 잠깐 앵커 흉내를 냈던 것”이라면서 “종편 4개사와 모두 인터뷰를 했는데, 깜짝 앵커로 표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한편 종편 4사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과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공동 개국쇼를 열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1분짜리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내년 총선·대선 등을 의식한 여당 인사들이 ‘보수진영의 잔치’에 대거 얼굴을 내밀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청계피복’ 故 이소선여사 30년만에 국가배상 판결

    1970년대 대표적 노조탄압 사례인 ‘청계피복 사건’의 피해자인 전태일 열사 어머니 고(故) 이소선 여사 등이 30여년 만에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단독 이원중 판사는 29일 이 여사 등 청계피복 노조 조합원 7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가는 망인인 이 여사에게 1000만원을, 조합원 임모씨와 이모씨에게는 1500만원을, 민모씨 등 3명에게는 1000만원을, 또 다른 이모씨에게 500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청계피복 노동조합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적인 노조로, 1970년대 결성돼 노동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그러던 중 1980년 8월 당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는 ‘노동계 정화조치’를 발표하며 대표적 민주노조로 꼽힌 원풍모방, 청계피복, 반도상사 등의 임원들을 해임조치했다. 국보위는 노조 간부들을 불법구금하고 폭행하는 불법행위를 저질렀다. 2006년 청계피복과 원풍모방, 동일방직 등 11개 사업장 해고자들은 노조탄압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신청을 했고, 진실화해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국가의 사과와 명예회복 조치를 권고했다. 앞서 같은 법원은 지난 6월과 10월 원풍모방과 동일방직 사건 피해자들이 낸 소송에서도 국가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업무 난이도 상관없이 동일 대우

    앞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 상여금, 복리후생과 관련한 차별이 엄격히 금지된다. 고용노동부는 동일 사업장 내 근로자 간 근로조건 등에서의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고용형태에 따른 차별 개선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발표된 비정규직 종합대책에서 사업장 내 차별을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로 한 결과다. ●명절선물·식대·보육시설 등 구체적으로 보면 근무복과 명절선물 등 복리후생적 현물급여, 식대·경조사비·건강검진비·피복비 등 복리후생적 금품, 상여금, 구내식당·통근버스·보육시설·주차장 등 편의시설 이용, 명절휴가 등 법정휴가 이외의 휴가 등이 포함된다. 기본적인 복리후생은 업무의 내용이나 난이도 등과 관계없이 같은 사업장에서 일한다면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조치다. 아울러 가이드라인은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비정규직에게 정규직과 동일한 기회를 부여하도록 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정규직 채용과 관련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 시 우선순위도 주도록 했다. 사업주에게는 차별과 관련한 고충을 제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고충을 처리하도록 했다. 고충 제기를 이유로 한 불이익 조치는 금지된다. 이와 함께 단체교섭·노사협의회 등에서 차별 해소 방안에 대해 지속적 협의를 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노사협의회 등에서 의견 개진 기회를 보장하도록 했다. 고용부는 2007년 7월 기간제·시간제·파견 근로자에 대한 차별시정제도를 도입했으나 이 제도는 차별을 받은 근로자가 노동위원회에 시정을 신청하는 등 사후적인 조치에 그친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노사 차별개선 지속협의 고용부는 가이드라인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장 지도·감독 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사용자·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차별예방 교육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근로감독관에게 차별시정을 지도·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 개선도 추진 중이다. 고용부 조재정 노동정책실장은 “노사가 가이드라인을 준거로 자율적으로 차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해 사회 전반에 차별 개선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비정규직 1년이상 근무땐 상여금·복지포인트 지급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비정규직 1년이상 근무땐 상여금·복지포인트 지급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 대책은 두 가지다.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학교, 중앙·지방공공기관 등 1만 490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34만 1000명에게는 맞춤형 복지제도와 상여금 등 처우 개선이 이뤄진다. 4대 사회보험 가입과 법정 근로조건 준수, 임금 등 동일 직종의 민간 부문에 비해서는 근로조건이 양호하다. 아울러 2년 이상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9만 7000여명은 원칙적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전체의 28.4%가 여기에 해당된다. 고용노동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간제 교사는 월 180만~200만원가량을 받지만 조리보조는 100여만원, 사무보조는 120여만원, 시험연구보조는 180여만원의 월급을 받는다. 시설물 청소는 기관별로 92만~160만원가량이다.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가 정규직으로 고용되면 비정규직 근무 경력이 호봉 등으로 인정된다. 내년부터 1년 이상 근무한 공공 부문 비정규직 8만여명에게 명절휴가비 등 상여금과 1인당 약 30만원 수준의 복지포인트가 지급된다. 근무기간이 1년이 되지 않은 근무자들도 근무기간과 직무특성 등을 고려해 지급된다. 공공기관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기간제 근로자 차별 등이 시정된다. 조리사·교육보조 등 학교종사자 13만명은 각종 수당이 인상되거나 신규 지급된다. 임금인상분(8.5%)을 포함하면 1인당 연 평균 103만원가량이 오를 것으로 고용부는 전망했다. 현행 3만~8만원 수준인 장기근속수당이 5만~13만원 수준으로 오르고 월 6만원의 교통비가 신설된다. 학생수가 줄어 감원될 경우도 다른 학교로 전보가 가능하도록 하는 인력풀을 운영, 고용 안정을 높일 방침이다. 4000명에 달하는 우편물구분원에게는 우선 연 14만원 상당의 상여금 및 작업복이 지급된다. 이번 조치로 필요한 예산은 2600억원 수준이다. 맞춤형 복지 260억원, 상여금 800억원, 학교 종사자와 우편물구분원 1600억원 등이다. 2600억원의 예산을 34만여명이 나눠 갖는다고 단순하게 계산하면 1인당 연 평균 76만원(월 6만 3700원)가량 월급이 인상되는 셈이다. 청소용역은 직영으로 전환하거나 사회적기업에 위탁하는 방안이 장려된다. 외주를 주더라도 전체 공공부문에 적용되는 규정을 마련, 용역계약 시 적격업체가 선정되도록 심사를 강화하고 근로자 보호 관련 사항을 위반할 경우 용역계약을 해지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경영혁신 바람 부는 공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혁신 바람 부는 공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열과 전기를 주택과 상업건물에 공급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공동주택 110만여가구, 상업건물 1800여곳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소각열 및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도 열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병충해 피해를 입은 폐목재를 이용한 우드칩(보일러 연료로 쓰기 위해 나무를 잘게 부숴 작은 크기로 뭉쳐 놓은 것)과 쓰레기 등을 연료로 한 열병합발전사업, 태양광 및 태양열 사업 등 다양한 저탄소 녹색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런 식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생산한 에너지는 약 203만기가칼로리(G㎈)로, 지역난방공사 전체 열 생산량의 16%에 달한다. 통상 4인 가족이 생활하는 전용면적 85㎡ 아파트로 환산하면 약 22만 6000가구에 해당하는 열을 만들어 내는 셈이다. 특히 지역난방공사는 동반성장이 화두가 되기 이전인 1995년부터 자재 공사 등 대기업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공사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에 적접 발주하는 방안을 시행해 왔다. 열배관 공사를 예로 들면 2009년에는 757억원 가운데 300억원을, 지난해에도 330억원 가운데 240억원을 중소기업에 발주했다. 지난해에는 50억원 미만 공사에만 한정되던 중소기업 직접 입찰을 300억원 미만 공사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동반성장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에 비해 재무상태 및 기술 수준이 취약하다 보니 공사 중 부도 위험이 높아지고, 시공품질 저하로 공사감독 등 업무가 늘어나는 등의 현실적인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온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지역난방공사는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입찰관련 규정강화로 시공능력 및 관리인원이 부족한 부적격 업체의 입찰참여 원천 금지 ▲전문건설업체 간 공동도급 의무화 ▲원가절감으로 얻어진 예산으로 감독자 고용 등 안전관리 강화 등 여러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포스코 ‘송도 더샵 그린워크’ 1401가구 새달 공급

    포스코 ‘송도 더샵 그린워크’ 1401가구 새달 공급

    수도권 분양시장의 무덤으로 불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아파트 분양에 나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D11·16블록에서 1401가구 규모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조감도)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는 불과 사흘 전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청약률 1.5%에 그친 웰카운티 5단지 분양을 중단하고 계약자 16명에게 위약금을 물어준 곳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결과 올해 15개 광역시도 가운데 순위 내 청약마감된 주택사업장이 단 한 곳도 없는 지역은 인천이 유일할 정도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분양 성공을 자신한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형이 1068가구로 전체 아파트의 76%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이 외면하는 중대형 위주로 공급했던 웰카운티와는 대조를 이룬다는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당초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를 전체 23.4%로 설계했다가 수도권 주택경기 침체와 중대형 공급과잉 현상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중소형 및 판상형 아파트 위주로 설계를 바꾸는 ‘다운사이징’(Downsizing) 공급에 나섰다. 실제로 이달 초 다운사이징 전략으로 중소형 가구 위주로 재설계한 GS건설의 경남 진주 센트럴 자이가 평균 3.7대1로 순위 내 청약마감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는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가 67%에 이른다”며 “중소형 위주인 데다 송도에서는 처음으로 59㎡(구 25평형)를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