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업자등록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특혜채용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롯데웰푸드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롯데그룹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삼국사기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86
  • 소상공인에 공과금·보험료 최대 5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4일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디지털포인트)’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상시 근로자 수와 관계없이 2024~2025년 중 한 해만 매출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다만 신청일 기준 폐업·휴업 상태면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유흥업이나 도박업 등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도 안 된다. 개업 시기나 업종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사업 공고문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별다른 서류 없이도 사업자등록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연매출액은 사업주가 국세청에 신고한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다. 50만원 크레딧은 대상자로 확인되면 신청할 때 등록한 카드에 들어온다. 크레딧 사업에 참여하는 9개 카드사(국민·농협·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 카드 모두 등록할 수 있다. 50만원은 현금이 아닌 디지털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공과금 및 4대 보험료를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현금으로 전환할 수 없고 정해진 가맹점에서만 크레딧을 쓸 수 있다”면서 “다른 카드에 공과금 자동 이체가 설정됐다면, 크레딧 신청 카드로 자동 이체를 미리 옮기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이날부터 11월 28일 오후 6시까지 ‘부담경감 크레딧’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운영한다. 사업주 1명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해도 1개 사업장만 신청할 수 있다. 크레딧 50만원은 12월 31일까지 쓸 수 있고, 해를 넘기면 잔액은 국고로 회수된다.
  • 도봉구, 중소기업육성기금 32억 원 융자 지원…지난해 대비 2억 원↑

    도봉구, 중소기업육성기금 32억 원 융자 지원…지난해 대비 2억 원↑

    서울 도봉구가 32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내수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융자지원 규모는 지난해 대비 2억원 늘어난 32억원이다. 지난해에는 총 54개 업체에 30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금융기관 여신 관리 규정에 따라 부적격자나 융자 제한 업종(담배중개업, 주류도매업, 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대출은 부동산 담보 또는 신용보증서를 통한 담보가 가능한 업체만 진행한다. 업체당 최대 1억원에 연 1.5% 고정금리로 지원하며 상환은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국민은행 신도봉지점에서 가능하다. 융자 가능 여부와 금액은 도봉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번 융자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기 침체와 대출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융자 지원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 외식업 소상공인에 통신비 지원

    도봉, 외식업 소상공인에 통신비 지원

    서울 도봉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두고 식품위생교육을 수료한 외식업 소상공인 약 2500곳이다. 프랜차이즈 업소와 휴(폐)업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지원 금액은 1개월당 3만원으로 최대 3개월까지 총 9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다음달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9~10월 중 신청 및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11월 이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한 지원책 중 하나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의 홍보·예약 시스템 등으로 판로를 개척 중인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앞서 구는 이번 지원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안을 상정하고, 예산 2억 3000여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사업 성과에 따라 내년도 본예산에 지원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생활 밀착형 소상공인 대책으로 마련한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를 위한 대책 추진에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 방식·실적 관리 개편한 도시정비 조례 본회의 통과

    허훈 서울시의원,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 방식·실적 관리 개편한 도시정비 조례 본회의 통과

    그동안 부실하게 운영되었던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및 실적 관리 체계와 정비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적용되던 평가 기준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부터 사후 실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제도 정비가 핵심이다. ▲감정평가법인 선정 및 실적 등록 의무화 ▲소규모 정비사업 추천제도 적용 ▲실적 평가 기간을 최근 3년으로 조정 및 실적 누락에 대한 감점 조건 신설 ▲감정평가법에 따라 용어를 ‘감정평가법인’ 및 ‘감정평가법인 등’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담았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느슨하게 운영되었던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결과 및 실적 관리 체계를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2016년 조례 개정 이후 자치구에서 선정된 감정평가법인은 총 506개소에 달하지만, 2024년 11월 기준 시스템에 등록된 업체는 약 40개소에 불과했고, 동일한 사업자등록번호임에도 상호 변경에 의한 실적 누락 및 분산 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선정 결과와 실적을 서울시 정비사업관리시스템 ‘정보몽땅(cleanup.seoul.go.kr)’에 의무 등록하도록 하고, 사업자등록번호만으로 전체 실적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평가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소규모 정비사업의 평가 절차도 대폭 간소화된다. 구역면적이 1만㎡ 미만인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 현행 위원회 심사 절차를 생략하고 한국감정평가사 협회의 전산추천시스템을 활용해 선정할 수 있도록 해, 평균 2개월 이상 소요되던 절차를 1주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에는 실적 평가항목에 기간 제한이 없다보니, 평가가 도입된 과거 10년간 실적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오래전부터 누적된 평가 횟수와 평가액이 높은 업체가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 역차별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본 개정안은 경기도와 부산시와 같이 평가 기준 기간을 최근 3년간으로 조정하고, 실적 누락 건당 5점을 감점하는 조항을 신설해, 실질적 수행 능력 중심의 공정한 평가체계를 마련했다. 허 의원은 “감정평가는 정비사업의 첫걸음이자 사업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절차임에도, 오랫동안 체계적인 실적 관리와 평가 기준의 개선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평가 과정 전반의 기준과 시스템을 정비하게 된 만큼, 앞으로는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환경이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현장 중심 행정으로 경기도 사회적경제 생태계 지켜야

    이용욱 경기도의원, 현장 중심 행정으로 경기도 사회적경제 생태계 지켜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6일(월) 제384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결산 심의에서 사회혁신경제국장에게 경기도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을 타 지역 기반 페이퍼컴퍼니가 수주하는 현안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 사회적경제 생태계 왜곡 시도에 경보를 울렸다. 이용욱 의원은 “서울, 인천, 제주도 등 타지역에 실제 기반을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본점만 서류상 경기도에 둔 채, 저렴한 임대료를 노리고 입주해 사업을 확장하거나 경기도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을 수주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서류로만 판단해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기존의 행정 편의주의가 결국 경기도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도 재원을 들여 마련한 사회적기업 입주공간의 낭비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페이퍼컴퍼니 입주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사업자등록증상 주소가 식품회사와 동일한 협동조합이 사회적경제 입주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해당 조합의 컨설팅 자문위원은 동일 식품회사 출신 인물로 확인되었다. 이 의원은 “이런 정황을 종합해볼 때, 해당 협동조합은 실사용 목적 없이 주소지만 빌려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명분을 획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충분히 제기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사회적경제 입주 공간의 실입주 수요 부진과 경기 남부 편중 현상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들은 대부분 지역을 기반에 두고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큰 이점이 없다면 타지로 공간을 이전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또한 경기 남부에만 조성되는 사회적경제 입주공간은 경기북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게는 그림의 떡”이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수요조사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공간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주문했다. 이어 이 의원은 “입주기업 간 협업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지원 정책이 병행되어야 하고, 입주공간 실사용 여부를 현장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처럼 외지 기업들이 입주공간과 사업을 장악하는 구조가 계속되면, 정작 경기도 사회적경제는 설 자리를 잃게 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이날 질의 말미에 ‘아동돌봄 공동체 기회소득 사업’의 집행 부진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이 사업은 마을 단위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공동육아 공동체의 활동에 대해 시간 기준으로 기회소득(2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높은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 의원에 따르면, 2024년 집행률은 20%, 2025년 4월 기준 집행률도 19%에 그치고 있다. 이 의원은 “낮은 집행률이 지속된다면, 결국 예산 삭감으로 이어지고 사업 취지가 훼손될 수밖에 없다”며, “이대로라면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사업 본래의 취지를 행정이 스스로 폄훼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사업 참여를 가로막는 복잡한 서류 절차와 기준을 간소화하고, 제도를 명료화하여 공동체 활동가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구조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 방식·실적 관리 개편할 것”

    허훈 서울시의원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 방식·실적 관리 개편할 것”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및 실적 관리, 그리고 정비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적용되던 평가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조례안이 개정발의됐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5월 26일 ▲감정평가법인 선정 및 실적 등록 의무화 ▲소규모 정비사업 추천제도 적용 ▲실적 평가 기간을 최근 3년으로 조정 및 실적 누락에 대한 감점 조건 신설 ▲감정평가법에 따라 용어를 ‘감정평가법인’ 및 ‘감정평가법인 등’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느슨하게 운영되었던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결과 및 실적 관리 체계를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선정 결과와 실적을 서울시 정비사업관리시스템 ‘정보몽땅(cleanup.seoul.go.kr)’에 의무 등록하도록 하고, 사업자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전체 실적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평가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서울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조례 개정 이후 자치구에서 선정된 감정평가법인은 총 506개소에 달하지만, 2024년 11월 기준 시스템에 등록된 업체는 약 40개소에 불과했고, 동일한 사업자등록번호임에도 상호 변경에 의한 실적 누락 및 분산 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감정평가법인 평가 방식도 정비사업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구역면적이 1만㎡ 미만인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 현행 위원회 심사 절차를 생략하고 한국감정평가사 협회의 전산추천시스템을 활용해 선정할 수 있도록 해, 평균 2개월 이상 소요되던 절차를 1주일 이내로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변화된 사업 환경을 반영하지 못했던 평가 기준 또한 재정비된다. 현행 조례는 다른 시도 조례와 달리 최근 몇 년간 실적이라는 기간 제한이 없다보니 2016년 이후 10년간 누적된 실적이 평가 기준이 되었다. 결국 최근 수행 실적을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일부 업체에 불리하게 적용하는 역차별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본 개정안은 경기도와 부산시와 같이 평가 기준 기간을 최근 3년간으로 조정하고, 실적 누락 시 건당 5점을 감점하는 조항을 신설해, 실질적 수행 능력 기반의 평가 체계를 마련하였다. 허 의원은 “감정평가는 정비사업의 첫 단추를 끼우는 핵심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체계적인 실적관리나 선정 평가에 있어 제도적 허점이 많았다”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느슨하게 운영되었던 제도를 바로잡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평가 체계가 자리잡아 서울시 정비사업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개정 조례안은 이번 6월 331회 정례회 중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업체, 조작된 계약서로 불법 전대 저질러”

    박유진 서울시의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업체, 조작된 계약서로 불법 전대 저질러”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2일 제33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로부터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를 위탁받은 ㈜고투몰이 조작된 계약서를 이용해 수억원대 불법 전대 사기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현재 불법 전대 상태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은 서울시설공단에 납부하는 대부료 외에도 기존 임차인에게도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으며, 관리비와 세금·4대 보험료까지 대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300만원가량의 임대료만 내면 충분히 장사할 수 있는 상가를 중간 임차인에게 700만원가량을 추가로 지불하며 실제 영업하는 상인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고투몰은 기존 임대인과 임차인이 각 1명이 맺은 원본 계약서에 전차인을 추가로 표기한 수정 계약서를 작성해 실제 상가 점포에서 영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조작된 계약서를 주었고,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등 관리 부서에는 원본만 제출해 불법 전대를 숨겼다는 것이다. 특히 “㈜고투몰은 조작된 수정 계약서를 가지고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등록증을 ‘○○○ 외 1인’ 등으로 변경 등록시켜 상가 구매자들에게 자신이 진짜 사업자라고 믿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사업자등록증에 ‘외 1인’으로 표기된 경우 거의 99.9%가 불법 전대 양수양도 계약을 맺어 영업권을 넘긴 증거”라고 강조했고 “서울시 공유재산인 지하도상가는 어떤 개인이 소유할 수 없음에도, 마치 개인 소유처럼 불법 전대와 매매가 이뤄져왔다”라며 “관리하는 서울시 부서와 시설공단 직원들조차 원본 자료만 받아보기 때문에 이런 조직적인 사기 행각을 모르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1차 조사에서 300개가량의 점포가 (전대로) 밝혀졌고 2차 조사에서 100여개가 추가되어 총 400개 정도 점포가 전대로 의심된다”면서 “계속 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면 전대는 불법이니만큼 그 불법 관계를 해소하고 새롭게 입찰을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원칙 회복을 위해서는 관리책임을 방기한 수탁법인 ㈜고투몰과의 상가관리 위탁 계약부터 해지하고, 불법 전대가 확인된 점포는 공실 처리 후 공개 입찰을 통해 새로운 임차인을 선정해야 한다”며 “서울시가 공유재산 관리 원칙대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특정인이 공유재산을 이용해 불로소득을 거두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장은 남은 임기 1년여간 각성하고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강조했다.
  • “재거래 희망 100%” 믿었는데…당근하다 ‘500만원’ 뜯겼습니다

    “재거래 희망 100%” 믿었는데…당근하다 ‘500만원’ 뜯겼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이른바 ‘문고리 거래’(현관문에 물건을 걸어두는 방식)를 하려다 금전 피해를 본 사례가 전국에서 발생해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15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A씨는 지난 5일 “당근마켓으로 거래하다가 495만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경찰에 접수했다. A씨는 당근마켓에서 알게 된 B씨로부터 아이폰16 프로맥스를 구매하기로 하고 문고리 거래를 하러 약속 장소에 갔다. 그는 “돈을 입금하면 아파트 동과 호수를 알려주고 문고리에 제품을 걸어두겠다”는 B씨의 말을 듣고 B씨가 알려준 계좌로 165만원을 입금했다. B씨의 프로필에 ‘재거래 희망률 100%’라는 기록과 지역 인증 내역 등이 표시돼 있었기 때문에 A씨는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B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A씨와 직접 약속 장소와 시간을 잡았고, 쇼핑백 안에 제품을 넣어 문고리에 걸어둔 사진까지 미리 전송해 A씨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B씨는 막상 돈을 송금받자 “사업자 계좌이고 최근에 개설해 개인 거래가 확인되어야 한다”며 재입금을 요구했다. A씨는 이미 송금한 금액은 당일에 반환될 거라는 이야기를 믿고 165만원씩 3차례에 걸쳐 총 495만원을 보냈으나 B씨는 결국 잠적했다. 알고 보니 B씨가 사용한 계정은 돈을 주고 빌린 계정이었으며, 거래 당시 보낸 신분증 역시 조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 관련 피해자를 찾기 위해 온라인 단체 대화방을 개설했는데, 지난 12일 기준 총 64명이 모였고 피해금은 1700만원으로 집계됐다. 피해자들의 주거지는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지로 다양했으며 거래 품목은 각종 상품권이나 그래픽카드, 닌텐도 등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계좌 소유주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며 “사업자등록증이나 신분증은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니 중고 거래 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고리 거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중고 물품을 거래할 때 자주 이용되는 방식이다. 거래 시간이나 장소 제약이 적은 편이라 간편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지만, 비대면 거래 특성을 노린 사기 범행도 잇따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거래 과정에서 물건을 찾아갈 집 주소를 허위로 알려준 뒤 구매자가 돈을 보내면 그대로 잠적하는 수법이다. 대여비를 지불하고 당근마켓 계정을 빌려 범행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어 기존 거래 내역이나 지역 인증을 믿었다가 A씨처럼 피해를 볼 수 있다.
  • 충남경제진흥원, 폐업 소상공인 300만원 지원

    충남경제진흥원, 폐업 소상공인 300만원 지원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은 경영위기로 폐업을 고민하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폐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올해 내 폐업을 계획 중인 충남 지역 점포형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일이 60일 이상 지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점포 철거, 원상복구, 사업장 양도에 따른 수수료 및 광고비 등 실제 폐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힘든 결정으로 폐업 결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https://www.cnsp.or.kr) 또는 보부상 콜센터(041-424-4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구로구, 온라인 창업가 양성 과정(나도 SNS 창업가) 1기 모집

    구로구, 온라인 창업가 양성 과정(나도 SNS 창업가) 1기 모집

    서울 구로구가 다음 달 19일까지 ‘온라인 창업가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창업가 양성과정’은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통신판매업 수요에 대응해 개설된 교육이다. 창업 기초부터 1인 기업 브랜딩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돕는다. 모집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자 또는 예비창업가다. 총 3기로 운영되는 교육 중 1기에는 10명을 모집한다. 1기 교육은 6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창업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다루는 기본 교육, 개인 맞춤형 컨설팅, 사업자등록·통신판매업 신고 절차 등 실전 중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구로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미있는 성공 사례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순천 관내 교정공무원 사칭 사기 잇따라

    순천 관내 교정공무원 사칭 사기 잇따라

    최근 전국적으로 교정기관과 교정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과 금전 대납을 요구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에서도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순천교도소에 따르면 이같은 사기 행위로 관내 업체에 피해 사례 4건과 미수 26건이 일어났다. 위조 명함 등을 사용해 피해 업체의 물품을 구매할 것처럼 위조 공문서와 위조 사업자등록증을 보내 방검복, 방화복, 심장제세동기 등 특정 물품을 함께 구매 해 줄것을 요구하는 식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대납업체의 명함을 보내 특정 물품의 비용을 선불 결제하면 피해 업체의 물품 비용과 특정 물품의 비용을 함께 결제해 주겠다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순천교도소 박은하 총무과장은 “물품 구매와 계약은 국가계약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히 처리되고 있다”며 “교정기관이 금전 대납을 요구하거나 사전 협의 없이 유선 또는 공문으로 납품을 의뢰하는 경우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의심스러운 물품 주문이나 금전 대납 요구를 받을 경우 반드시 순천교도소 또는 해당 교정기관에 문의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며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서울시, 나홀로 사장님 위한 ‘안심경광등’ 올해 1만 세트 확대 지원

    서울시, 나홀로 사장님 위한 ‘안심경광등’ 올해 1만 세트 확대 지원

    서울시가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해 ‘1인점포 안심경광등’을 올해 1만 세트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5000세트에서 2배로 확대됐다. ‘1인점포 안심경광등’은 지난해 첫 신청접수 당시 이틀 만에 5000세트가 조기에 마감됐다. 지난해 6월 배포 이후 지금까지 안심경광등을 통한 경찰 출동 사건은 36건이다. ‘안심경광등’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의 ‘경광등’에서 점멸등이 켜지면서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동시에 자치구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돼 위치 및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 후 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 등에 출동을 요청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 ‘안심이앱’에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긴급상황 알림문자가 발송된다. 올해는 안심경광등의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용자가 휴대하기 편하도록 비상벨 크기가 전년 대비 더 작아졌다. ‘안심이앱’을 통해 경광등과 비상벨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에서 ‘1인점포 안심경광등’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원 물량 총 1만세트 중 1차 5000세트가 대상이다.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발급받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최종 지원대상자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6월 말 문자로 개별 안내 및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1인 점포를 운영하는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직원이 있더라도 교대근무 등으로 인해 장시간 1인이 근무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매출액 기준에 따라 일반공급과 무료공급으로 나눈다. 일반공급의 경우 지원 전 자부담금 2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연매출 1억 400만원 이상의 부가가치세법상 일반과세자의 경우 일반공급 대상이며,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의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 또는 면세사업자의 경우 무료공급 대상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올해는 지원 수량이 2배로 확대된 만큼 지난해 미처 신청하지 못하셨거나 혼자 영업하며 불안감을 느끼시는 1인점포에서 많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본격 지원 “브랜딩부터 해외진출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본격 지원 “브랜딩부터 해외진출까지”

    - 28일(수)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 총 1,050개 사 모집- 해외 진출 지원 확대(30→50개사), 분야별(기획컨설팅100․마케팅100․MD상담회 800개사) 집중지원- 시장조사·브랜딩부터 라이브커머스, 크라우드펀딩, 해외 쇼핑몰 입점까지 맞춤형 지원 # 몽**은 프랑스에서 제과제빵을 배운 파티시에 A씨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오프라인 판매 제품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고자 했다. 온라인몰 오픈을 준비하던 중,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진행해 보고자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집중지원 컨설팅 분야에 참여했다. 이후 패키지 디자인 개선과 온라인몰 상세페이지 제작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하나하나 과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었다. # 사**은 이미 아마존, 큐텐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에 입점한 경험이 있었으나, 일본 라쿠텐 플랫폼 진출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해외판로 개척 부문에 참여하여, 라쿠텐 입점에 필요한 시장조사, 번역, 현지화 전략 등 전반적인 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 라쿠텐 플랫폼 입점에 성공하며 매출 증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22년 209조 8790억 원 ▲2023년 228조 8607억 원 ▲2024년 259조 4319억원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면서 온라인 중심의 소비 환경이 일상화됐다. 그럼에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플랫폼 활용비율은 ▲2022년 14.7% ▲2023년 16.1% 등으로 저조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브랜딩부터 라이브커머스, 해외 진출까지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에 맞춘 밀착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050개 사를 5월 12일(월)부터 모집한다. 올해는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30→50개 사)하고 ①기획·컨설팅 및 마케팅 분야, ②해외시장 진출 및 MD 상담 분야 등 두 가지 분야로 모집,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20년부터 5년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총 3,989개 사의 소상공인을 선정, 온라인 역량 강화부터 유통채널 입점, 해외판로 개척 등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서울시이며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 10인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먼저, 기획·컨설팅 분야 지원은 소상공인의 초기 전략 수립 및 온라인 홍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시장·소비자 조사와 사업모델 개선 컨설팅을 기본으로, BI(Brand Identity) 및 패키지 디자인 개발 또는 온라인 상세 페이지 제작 등을 맞춤 지원한다. 총 100개 사를 선정하며, 수요 맞춤형 제품 개선과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실질적 시장성과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마케팅 분야 역시 100개 사를 선정해 라이브커머스 진행, 홍보영상 제작, 바이럴 마케팅, 크라우드펀딩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즉시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획·컨설팅과 마케팅 분야는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나, 기획·컨설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사는 마케팅 분야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과 유통채널 입점 기회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진출 및 MD 상담 등이 제공된다. 해외시장 진출 분야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중심으로, 입점 교육, 인증·상표권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총 50개 사를 선정해 해외 유통 전반을 밀착 지원한다. MD 상담 분야는 11번가, SK 스토어,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의 MD와 직접 만나거나 온라인으로 1대 1 상담을 진행해 입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상담뿐 아니라, 국내외 유통 전문가들이 직접 알려주는 최신 시장 동향과 AI 마케팅 관련 강의도 제공해 참여 소상공인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총 800개 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기획·컨설팅 및 마케팅 분야는 5월 28일(수)까지, 해외시장 진출 및 MD 상담 분야는 5월 25일(일)까지 사업 공고문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사업 공고문 및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 > 공고 >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및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생활·디자인 기업, 유럽 무대에 ‘도전장’

    울산 생활·디자인 기업, 유럽 무대에 ‘도전장’

    울산의 생활·디자인 기업이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생활·디자인 박람회인 ‘2025 파리 메종·오브제’에 참가할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메종·오브제는 가구, 생활용품, 실내장식, 공예품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 매년 2000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140개국에서 5만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한다. 이번 참가 지원 사업은 울산에서 생산되는 우수 생활소비재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박람회 제7전시장 ‘기프트 앤 플레이’ 구역에 조성되는 한국관 내에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전시 기획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울산에 본사를 둔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생활소비재나 디자인 제품을 생산·보유한 기업이면 가능하다. 희망 기업은 한국디자인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해 참가신청서, 기업소개서, 제품소개서, 사업자등록증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중 평가를 해 총 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전시 공간 임차 및 설치 ▲전시품 운송 및 통관 ▲전시 기획 및 행정절차 ▲현장 구매자 상담 및 통역 지원 ▲국내외 홍보와 홍보자료 제작 ▲사전 수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시는 전시 현장에서의 실무 지원과 현지 홍보까지 포함돼 해외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 지원 사업은 울산의 우수한 디자인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직접 평가받고,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좋은 기회”이라며 “유럽 진출을 꿈꾸는 중소·중견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동식 농막 판다며 장년층 울린 일당에게… 전국서 2700여명이 당했다

    이동식 농막 판다며 장년층 울린 일당에게… 전국서 2700여명이 당했다

    제주에서 이동식농막 등을 판매한다며 인터넷 중고물품 플랫폼을 통해 수억원의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일당이 전국에서 수천명을 상대로 똑같은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 구속된 사기조직 일당 4명은 2024년 9월부터 지난 1월사이 종교인을 사칭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이동식 농막 등 고가의 물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허위글을 게시하고, 피해자 563명으로부터 총 3억 7000만원의 대금을 빼돌려 전원 구속됐다. 그러나 경찰이 이후 범행에 이용된 계좌 24개를 파악하고 대대적인 여죄수사를 벌인 결과 전국에서 피해자만 2712명에 달하고 피해금액은 총 20억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주중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며 검찰은 항소심 재판과정에서 병합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인터넷 중고물품 사기 판매책으로 활동 중이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자신의 지인이나 고향 선후배들과 제주시 소재 오피스텔을 임차하고 사기 범행의 사무실로 사용했다. 사기 범행 사무실 내부에는 컴퓨터 4대와 대포폰 15대, 인터넷 공유기 등이 설치됐다. 이들은 이곳을 정기적으로 출퇴근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이 사용한 ‘당근’의 계정은 중국판 메신저에서 개당 5만~10만원에 불법 구매한 계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구매한 계정을 통해 올린 게시글은 당시 인기상품인 수백만원 상당의 이동식 농막이나 컨테이너 등이었다. 주요 타깃은 농촌 지역에서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이었다. 범행 과정에서는 치밀함도 보였다. 이들은 게시글을 보고 연락하는 피해자들에게 종교인을 사칭하거나 거짓으로 제작한 사업자등록증과 명함을 보여주며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아 가상화폐로 바꿔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 완도군·해남세무서, 통합민원실 운영 협약 체결

    완도군·해남세무서, 통합민원실 운영 협약 체결

    해남세무서와 완도군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처리하는 통합민원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남세무서는 지난 9일 완도군청 사무실에서 완도군과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은 각 기관에 별도 방문하여 국세·지방세 민원 업무를 요청 해왔으나, 앞으로는 완도군청 내에서도 국세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완도군에 통합민원실을 개설함에 따라 국세민원발급, 사업자등록업무, 국세 신고업무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하게 되어 완도군민이 보다 나은 세무행정 및 납세편의 혜택을 받게됐다. 군은 사무공간 준비를 위한 공사를 6월 중에 마치고 납세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남세무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세·지방세 민원업무를 원스톱 처리하게 되어 방문 민원인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창업공간부터 네트워킹까지… 양천구오면 스타트업이 커진다

    창업공간부터 네트워킹까지… 양천구오면 스타트업이 커진다

    서울 양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 중인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해 역량 있는 창업기업에게 실질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기업의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구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면서 “특히 사무공간 부족, 임대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9호선 염창역 인근(목동 515-5)에 들어설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는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총 연면적 1905㎡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는 입주기업을 위한 독립 사무실과 함께 회의, 네트워킹, 휴식이 가능한 다양한 공용 공간으로 구성된다. 입주공간은 총 22개실로, 3인실(6개), 4인실(8개), 6인실(4개), 8인실(4개) 등 다양한 규모의 사무실이 3층과 4층에 조성된다. 각 사무실은 책상, 의자, 서랍장이 갖춰진 독립형 구조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입주기업은 공유 업무 공간(코워킹 스페이스), 카페테리아, 컨퍼런스룸, 라운지 등 다양한 공용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 2층에 마련되는 공용 공간은 입주기업 간 협업과 네트워킹이 용이한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기본 1년간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수 있고,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임대료(월 1만 5202원/㎡)와 관리비가 부과되며, 공시지가와 에너지 사용량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민간 공유오피스 대비 4분의 1, 소규모 오피스 대비 2분의 1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5월 1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완료되고, 대표자가 구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양천구민이어야 한다. 또 입주 확정 시 공유오피스 준공 후 2개월 이내에 사업자등록증 본점 주소 이전이 가능한 기업이다. 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총 22개 기업이 선정되며,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창업기업은 선발 시 우대한다.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는 오는 10월 1일 준공 예정이며, 입주는 9~10월 중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초기 창업자에게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만들 계획”이라며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많은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성 창업에 날개를 달다…‘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여성 창업에 날개를 달다…‘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저도 할 수 있었던 만큼, 다른 분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서 여성전용 1인 프리미엄 세신샵을 오픈한 양지영(35) 대표의 말이다. 양 대표는 지난해 용산구가 운영한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창업 아카데미에 참여하면서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외국인 고객들의 호응을 체감한 그는 “세신 문화를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해외 진출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구는 올해 제2기 ‘용산 여성 Start-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력 보유 여성, 예비 창업자, 초기 창업자 등 지역 여성 구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달 15일에는 창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6월 5일에는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자조모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1기 수료생과의 교류를 통해 2기 창업 희망 여성들의 창업 성공스토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가 예비 여성 창업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부터 가동한 이 프로젝트는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실전 창업까지 지원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구가 주도하는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는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약 9개월 동안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1대1 컨설팅, 창업 데모데이(경진대회), 자조모임 등을 통해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여성 창업의 실질적 결실을 위해 먼저 2023년 12월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5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아이템 모색, 시장분석, 마케팅 기초, 창업 세무 등 기초 과정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창업 브랜딩,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심화 과정을 제공했다. 또한 6월에는 수강생뿐만 아니라 지역 여성 구민을 대상으로 ‘용산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창업에 관한 관심을 북돋웠다. 9월에는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창업 데모데이’를 열어 11개 팀 중 4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상금과 후속 지원을 제공했다. 2024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에는 총 222명의 여성 구민이 참여했다. 이 중 54명은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성공했고, 창업 아카데미를 수료한 54명 중 5개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현재 1인 세신샵, 반려동물용품점&카페, 어린이화장품(특허출원), 생활용품 온라인 판매업 등 4개팀이 사업을 운영 중이다. 나머지 1개팀인 시니어를 위한 글쓰기 어플 개발·판매업은 최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창업 막바지 단계를 밟고 있다. 지자체 주도의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이 실질적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창업은 단지 경제활동의 시작이 아닌, 여성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중요한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용산구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지원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 소상공인 무담보 특별보증 지원

    서대문, 소상공인 무담보 특별보증 지원

    서울 서대문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무담보 특별보증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구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연 2.8%에서 4% 금리에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5년 이내) 조건으로 담보 없이 최대 1억원까지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의 서류를 들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대문지점을 찾아 상담한 후 보증서를 받은 뒤 지역의 우리·국민·하나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24일 무담보 특별보증 지원 사업을 위해 이들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20억원,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3억원을 출연해 보증 재원을 조성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약 12.5배 확대 보증해 총 362억 5000만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이번 사업을 통해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실질적 경영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 서대문구, 자금난 겪는 소상공인 위한 무담보 특별보증…‘362억 규모’

    서대문구, 자금난 겪는 소상공인 위한 무담보 특별보증…‘362억 규모’

    서울 서대문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무담보 특별보증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구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연 2.8%에서 4% 금리에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5년 이내) 조건으로 담보 없이 최대 1억원까지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의 서류를 들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대문지점을 찾아 상담한 후, 보증서를 받은 뒤 지역 내 우리·국민·하나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24일 무담보 특별보증 지원 사업을 위해 이들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20억원,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3억원을 출연해 보증 재원을 조성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약 12.5배 확대 보증해 총 362억 5000만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이번 사업을 통해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실질적 경영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