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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사업자 선정 내용 6가지’절대평가’ 결론

    방통위, 사업자 선정 내용 6가지’절대평가’ 결론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종편 및 보도전문채널 사업승인’ 기본계획 심의를 전체 회의를 통해 17일 의결했다.김준상 방송정책국장은 “지난 8월 17일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이 위원회에 보고 된 이후 한달 동안 다양한 논의와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서 확정된 것”이라고 운을 뗐다.기본계획 주요 내용은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의 정책목표로 융합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 ▲방송의 다양성 제고를 통한 시청자 선택권 확대 ▲콘텐츠 시장 활성화 및 유료방송 시장의 선순환구조 확립 ▲경쟁 활성화를 통한 방송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네 가지로 방통위는 제시했다.김 국장은 이어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영향 있는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을 정책의 추진방향이라며 주요 내용을 6가지로 정리했다.◆ 절대평가방식 선택방통위는 이날 사업자 선정방식에 있어 사전에 사업자 수를 정하지 않고 일정한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모두 선정하는 절대평가방식을 택했다.이는 정부가 방송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공정·엄격하게 심사하고 사업자는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시장에 진입해 경쟁력과 사업성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설명이다.◆ 종편PP와 보도PP, 동시 선정김 국장은 이어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선정 시기는 사회적·행정적 부담을 고려하고 신규 사업에게 공평한 기회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종편PP와 보도PP를 동시에 선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사기준, 25%-20%-10%심사기준과 관련해서는 다섯 개의 심사사항과 19개의 심사항목으로 구성했다며 심사배점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종합 편성 콘텐츠 사업 승인심사기준과 이번 사업자 선정의 정책목표를 고려해 배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이는 방송의 공적 책임, 공정성, 공익성의 실현가능성과 방송 프로그램의 기획편성 및 제작계획의 적절성은 각각 25%, 조정 및 인력운영 등 경영계획의 적정성과 재정 및 기술능력은 각각 20%, 방송발전을 위한 지원계획은 10%의 배점을 부여한 것이다.김 국장은 “심사항목에 대한 배점, 세부심사항목의 구성과 배점은 추후에 세부심사기준등에 사항을 의결하는 단계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저 승인점수, 80%-70%-60%선정방식으로 절대 평가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사업자의 역량을 담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심사기준도 발표했다. 정책 총점은 80%, 각각 심사사항은 70%, 특정심사항목은 60%를 최저 승인점수로 설정한 것.김 국장은 “어떤 심사항목에 대해 최저 승인점수를 부여할지는 추후 세부심사기준등에 대한 사항을 의결할 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초기 사업운영에 필요한 최소납입자본금의 기준금액은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의 경우 3천억원,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은 400억원으로 책정했다.정책목표와 다양한 형태의 경영이 가능하다는 측면을 고려하여 일정수준 즉, 상한선까지 자본금 규모가 커짐에 따라 점수를 더 많이 부여하는 평가방법 채택이라는 설명이다.이는 최소 납입자본금 상한선에서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은 5천억원,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용사업은 600억원으로 설정된다.◆ 방송의 다양성 보장, 중복 사용 금지김 국장은 “방송의 다양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특정인이 보도프로그램 편성채널을 중복해 소유할 수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현재 보도프로그램 편성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종합편성 TV방송사업자 또는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가 신규의 종편보도 방송채널 사용사업 승인신청을 하는 경우 기존 방송사업의 처분계획을 제출하도록 했다. 또 기존 방송의 처분이 완료된 후 승인장을 교부한다는 방통위 방침이다.동일한 신규의 신청법인이 복수의 종편, 보도방송채널사용사업에 승인신청을 하는 경우 두개 사업 모두 승인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사전에 지정한 한 개 사업에 대한 승인신청을 철회한다는 내용의 승인신청 철회계획을 제출해야한다.이어 두 개 사업 모두 승인 대상으로 선정된 경우 사전에 지정한 한 개 사업에 대한 승인신청이 철회된 후 승인장을 교부할 예정이다.◆ 신청법인 간 차별성 강화, 참여기회 보장김 국장은 끝으로 “신청법인 간 차별성을 강화하여 방송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주체의 방송사업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특정 신청법인에 5% 이상 지분을 참여한 동일인이 다른 신청 법인에 중복 참여하는 것은 금지한다.”고 말했다.이를 위반하는 주주에 대해서는 참여를 배제시킨다는 방통위 방침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지역신보 인력보강 대출기간 단축키로

    금융당국이 햇살론 대출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다각도의 대책 마련에 착수한다. 특히 생계자금보다는 사업운영 및 창업자금 대출의 소요기간이 길다고 보고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관련 인력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24일 “이번 주부터 농협, 저축은행, 지역신보 등 서민금융상품을 취급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면서 “서민들이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면서 불편해하는 점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길어진 대출기간을 서민들이 가장 불편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햇살론 출시 당시만 해도 생계자금은 하루 만에 대출된다는 것이 금융위의 설명이었다. 하지만 신청이 폭주하면서 일부 서민금융기관은 접수시간 중에도 제대로 신청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장 실사가 필요한 사업운영자금이나 창업자금의 경우는 대출 결과 통보까지 20일이상 걸리고 있다. 햇살론은 지난 23일까지 4만 2750건에 3685억 3000만원이 대출됐다. 생계자금이 71.7%(3만 3489건·2641억원)으로 가장 많고 운영자금 28.3%(9248건·1042억원), 창업자금 0.1%(13건·2억 3000만원)다. 금융위는 지역신보의 인력보강을 통해 대출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또 지역신보의 업무방식을 표준화해 업무처리를 더욱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서민 금융상품 대출의 기준이 되는 개인신용등급 산정 체계도 개선한다. 개인신용정보회사의 신용등급 산정 모델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는지 금융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할 방침이다. 전력요금 등 공공정보를 개인신용정보회사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경주·오달란기자 kdlrudwn@seoul.co.kr
  • 금융위, 햇살론 대출심사 강화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대출심사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서민금융 지원 점검단 회의’를 갖고 햇살론이 꼭 필요한 서민들에게 지원되고, 부실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신심사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대출 희망자의 신용등급별, 소득등급별로 대출한도를 세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는 햇살론의 대출한도를 창업자금(최고 5000만원), 사업운영자금(최고 2000만원), 생계자금(최고 1000만원) 등 용도별로만 구분하고 있다. 대출 희망자가 집이나 직장 이외 지역에 있는 금융회사에서 햇살론 대출을 신청하는 것도 제한할 방침이다. 허위 직장정보를 이용한 대출 사기를 막기 위해 지역신보중앙회가 운영 중인 부정대출 예방시스템도 보완, 강화하기로 했다. 햇살론 부실률이 지나치게 높은 금융회사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전보 △일반행정정책관 윤창렬△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규제개혁팀장(파견) 장상진 ■문화체육관광부 ◇기술서기관 승진 △관광산업국 관광레저기획관실 반병호 ■경찰청 ◇총경급 전보 △울산 수사과장 김성완△전남 정보통신담당관 권영만△울산 경무과(대기) 이일우△전남 경무과(〃) 김수율 ■전남도 ◇서기관 승진 △경제과학국 희망일자리추진단장 송경일△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장 김영희△의회사무처 전영재 홍영민△전남발전연구원 파견 안용찬△전남장애인체육회 〃 이준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발관리부장 김홍식△호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방길현△농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소장 장일환△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지원담당관 이지헌◇서기관 전보△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강대석△〃 법무담당관 이광수△경제과학국 경제통상과장 배택휴△〃 환경산업과장 임채영△행정지원국 행정과장 장석홍△〃 세무회계과장 박영윤△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민종기△〃 노인복지과장 배재권△농림식품국 농업정책과장 전종화△해양수산환경국 환경정책과장 천제영△통합의학박람회 보좌관 유지송△건설방재국 지역계획과장 명성인△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정책부장 김연태△의회사무처 방옥길 손영호△여수세계박람회 파견 정찬균△지식경제부 〃 장헌범△전남개발공사 〃 송자섭△여수시 조수현 김양수△해외유학 김병주 서은수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민간복지본부장 김영화△감사팀장 이어연◇부장 <기획경영실>△기획총괄 임창빈△운영지원 허상성△교육총괄 양석기△연구개발 김상호△조사통계평가 채창호<정보관리실>△정보관리기획 박영규△공공복지정보운영 조봉오△공공복지정보관리 김진성△공공복지정보처리 한상윤△지역복지정보사업 엄재성△보건사업운영 박병환△의료정보화사업 한상필■한국감정원 ◇임명 △미래전략실장 김병복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획운영실장 배상용△검사역 문장수△녹색산업육성실장 이상화△국가환경정보센터장 김종선△환경표준관리팀장 박종헌△해외사업개발〃 김재석 ■한성대 △학생지원처장 박준철 ■시티신문 △편집국 편집위원 전동희 ■이투데이 <마케팅총괄본부>△본부장 겸 광고국장(상무) 김진택△광고국 부국장 박상대△판매부장 민영동<편집국>△산업부장(수석부국장 겸임) 이석중△편집〃(부국장 〃) 박현철△증권〃(〃) 강혁△금융〃(〃) 김덕헌△유통경제부장 직무대행 황의신 ■매거진플러스 △여성월간지 ‘퀸’ 편집국장 겸 편집장 남재국 ■아주대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황성철 ■대우증권 ◇신임 △INDUSTRY8부장 이성진◇전보△채권상품부장 우승하△채권운용〃 오종현 ■토러스투자증권 ◇이사대우 △FS영업부장 이응규 ■HMC투자증권 ◇전보 △VIP영업담당이사 이수길△재경지역본부장 박동규△WM지원실장 김진효△영남지역본부장 박병수◇신규△양재지점장 심재우 ■KBP펀드평가 ◇승진 △펀드평가본부 실장 장지웅△기관컨설팅본부 〃 엄익현△기관컨설팅2팀장 심정희△정보컨설팅〃 정준영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기관 및 리테일 영업 부문 부사장 김진경 ■홈플러스 ◇전무 승진 △홈플러스테스코 2지역본부장 이성철△〃 영업지원〃 이응암△그로서리상품〃 조한규◇상무 승진△영업지원본부장 고재영△재무기획〃 김형엽△신선식품〃 백승준◇이사 승진△익스프레스시공총괄 백승진△특판상품권영업본부장 윤양근△홈플러스테스코 영업혁신총괄 이걸재△3지역본부장 이동일△상품품질관리센터총괄 이석형
  • [경제플러스] TU미디어·SK텔링크 합병

    SK 계열의 위성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SK텔링크와 합병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합병은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서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인 SK텔링크와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TU미디어의 사업안정화 필요가 맞아떨어져 성사됐다고 양측은 설명했다. 합병은 SK텔링크가 TU미디어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측은 “위성DMB 서비스 부문의 재무적 불안을 없애고, 기존 양사가 보유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사업운용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SK텔링크·TU미디어, 합병 결의 ‘경쟁력 강화’

    SK텔링크·TU미디어, 합병 결의 ‘경쟁력 강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링크와 TU미디어 양사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방통 융합 등 컨버전스 시장에서 SK텔링크와 위성DMB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합병 결의다. 이번 합병은 SK텔링크가 TU미디어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이후에는 SK텔링크가 존속법인으로 남게 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법인은 위성DMB 서비스에 대한 재무적 불안을 해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양사가 보유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사업운용을 해 경쟁력을 높인다고 기대했다. 또한 양사의 중복 업무 통합 및 콜센터 등 보유 인프라 공동 이용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미디어 콘텐츠 수급, 방송 송출 등 기존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 시켜 기존 방송 이외 영화, 출판 등 콘텐츠를 TV, 모바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맞게 가공해 송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양사는 이번 이사회 결의를 시작으로 2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자 변경허가를 신청하며 9월 10일에 양사 주주총회를 거치 후 11월 1일에는 통합 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범죄피해자 상처 치유할 안식처로

    범죄피해자 상처 치유할 안식처로

    2008년 10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논현동 고시원 방화살인사건’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때 끔찍한 현장에 있었던 피해자들은 지금 대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김모(32)씨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몸이 떨린다. 어릴 때 부모를 잃은 그는 당시 고시원에 둥지를 틀고 일용직 노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그 사건이 일어나 그는 불길 속에서 배에 칼을 맞는 중상을 당했었다. ●의료인력 등 9명 근무… 정원 10명 그 후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지만 김씨는 갈 데가 없었다. 고시원에 대한 공포스러운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는 다시 15만원짜리 월세 방으로 들어갔다. 사건의 충격으로 대인공포증이 생겨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일 서울 풍납동에 개소한 ‘스마일센터’는 김씨와 같은 피해자들을 돌보기 위해 마련된 범죄피해자들의 쉼터다. 불의의 범죄로 정신적·경제적 후유증에 시달리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법무부가 치료 및 재활시설로 만든 것이다. 여기에는 임상심리전문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포함, 총 9명의 직원이 상시 근무한다. 거기다 정신과 전문의나 심리치료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가 자문회의 형식으로 입소자들의 상담, 심리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과제빵 교육 등 재활, 구직 알선용 지원책도 마련해 온전한 ‘자립’에 무게를 둔다. ●재활·구직 알선… ‘자립’에 무게 센터는 부지 376㎡, 연면적 887.82㎡의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각종 치료실과 거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법무부가 시설비 및 사업운영비 일체를 부담하며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위탁운영한다. 현재 총 정원 10명에 6명이 입소했다. 입소자들은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추천을 받는다. 주로 범죄피해 이후 적절한 거주지가 없거나 자립이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다. 4년 전 방화 사건으로 집과 가족을 잃고 친지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는 박모(54·여)씨는 “그동안 병원과 친지의 집을 오가며 말할 수 없이 힘든 생활을 했다.”며 “이런 시설이 생기게 돼 반갑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축사에서 “이곳이 범죄 피해자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운영결과에 따라 전국 주요도시에 스마일센터 확대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박은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홍보대사가 ‘피해자 권리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수도권 교통정보 새달부터 한눈에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부문과 민간회사별로 독자 운영되던 교통정보망이 하나로 통합돼 전국에서 언제든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부터 서울시 도시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근간으로 광역교통정보 사업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내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시내 도시고속화도로를 비롯한 전국 고속도로 및 간선도로까지 포함하는 전국적인 통합교통정보 체계를 갖추게 됐다. 우선 다음달부터 서울시내와 수도권의 영상 및 속도정보가 1단계로 서비스된다. 서울시 도시고속화도로 144개, 서울시내 간선도로 및 경기도 일원 380개 등 총 524개의 폐쇄회로(CC)TV가 연계 통합돼 서울 반경 60㎞까지 실시간 영상을 제공한다. 이어 2단계로 내년 하반기까지 KT의 와이브로망 구축과 연계해 전국 고속도로와 84개 주요도시까지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정보융합 및 배포를 수행할 통합관제실을 공단 내에 설치하고 기관별 교통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하는 등 사업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영상정보는 와이브로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카메라와 서울시, 지자체, 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CCTV를 통해, 속도정보는 KT 휴대전화 신호를 속도정보로 변환 수집, 서울시 영상검지기 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광역교통정보 시스템 구축에 맞춰 와이브로 통신형 내비게이션 단말기가 다음달 출시, 운전자들이 최첨단 교통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길 안내만 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원하는 지역의 영상과 속도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목적지까지의 경로, 정체지점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우회 시 대안경로 등을 알려준다. 서울시설공단 우시언 이사장은 “와이브로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영상 교통정보와 휴대전화 신호로 수집된 속도정보를 융합해 고도화된 영상·속도 교통정보를 실시간·양방향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수도권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의 교통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내비게이션, IPTV, 모바일,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매체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광역교통정보 사업 착수 선포 및 발전전략’ 세미나를 열어 광역교통정보 사업의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수도권 교통정보 새달부터 한눈에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부문과 민간회사별로 독자 운영되던 교통정보망이 하나로 통합돼 전국에서 언제든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부터 서울시 도시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근간으로 광역교통정보 사업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내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시내 도시고속화도로를 비롯한 전국 고속도로 및 간선도로까지 포함하는 전국적인 통합교통정보 체계를 갖추게 됐다. 우선 다음달부터 서울시내 및 수도권의 영상 및 속도정보가 1단계로 서비스된다. 서울시 도시고속화도로 144개, 서울시내 간선도로 및 경기도권 일원 380개 등 총 524개의 폐쇄회로(CC)TV가 연계 통합돼 서울 반경 60㎞까지 실시간 영상을 제공한다. 이어 2단계로 내년 하반기까지 KT의 와이브로망 구축단계와 연계해 전국 고속도로와 84개 주요도시까지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정보융합 및 배포를 수행할 통합관제실을 공단 내에 설치하고 기관별 교통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하는 등 사업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영상정보는 와이브로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카메라와 서울시, 지자체, 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CCTV를 통해, 속도정보는 KT 휴대전화 신호를 속도정보로 변환 수집, 서울시 영상검지기 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광역교통정보 시스템 구축에 맞춰 와이브로 통신형 내비게이션 단말기가 다음달 출시, 운전자들이 최첨단 교통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길 안내만 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원하는 지역의 영상과 속도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목적지까지의 경로, 정체지점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우회 시 대안경로 등을 알려준다. 서울시설공단 우시언 이사장은 “와이브로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영상 교통정보와 휴대전화 신호로 수집된 속도정보를 융합해 고도화된 영상·속도 교통정보를 실시간·양방향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수도권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의 교통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내비게이션, IPTV, 모바일,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매체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광역교통정보 사업 착수 선포 및 발전전략’ 세미나를 열어 광역교통정보 사업의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양천 복지시설·행사도 인터넷으로

    양천구가 공공·민간부문에 산재한 복지제도와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를 개설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양천구는 사회복지프로그램, 행사, 기관 공유 자료 게재, 시설정보, 리퀘스트 연계 등 모든 복지관련 정보를 모은 통합 사회복지정보 블로그(Seoul Yangcheon Welfare21·blog.daum.net/ycwelfare21)를 개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블로그에는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와 사회복지과, 여성복지과, 보건소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 사회복지·보건 관련 업무 추진 부서의 사업을 한데 모았다. 또 사업영역별, 지역별로 흩어진 지역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의 민간 사회복지사업 운영 기관 간의 개별 사회복지 제도와 서비스를 정리했다. 구는 이를 통해 사업운영 주체별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다지게 하고, 주민들이 각 기관별로 제공되고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비교, 검토해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로그는 사업부서·기관별 사회복지 프로그램, 행사안내, 복지시설 정보, 보도자료 등의 다양한 복지관련 코너로 꾸몄다. 또 관내 어려운 가정 및 영세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결연 연계를 위해 ‘양천 사랑의 리퀘스트’ 등의 특별 코너도 마련했다. 구는 앞으로 이 블로그를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백 가지에 달하는 각종 복지제도를 주민들이 알기 쉽게 정리했다.”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빛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각종 복지 프로그램을 더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구본영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파견 조욱형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지방이전추진팀장 최익영<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작물보호과장 김완규△농업미생물팀장 서장선◇과장급 전보△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박기훈△〃 생명자원관리〃 이상재△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박재읍 ■경북도 △해양정책과장 전화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장 권희영△조선왕실도서관 장서각 관장 이완우 ■한국환경수도연구원 △원장 백영만△환경연구부장 김형진△환경시험〃 송민형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운영본부장 장동현 ■대한지적공사 △부산본부장 최철규 ■은행연합회 ◇부서장 승진·전보 △총무부장 홍강호△감사실장 김태훈◇신임△기획조사부장 이병찬△신용정보기획팀장 심현섭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사업운영부장 조일봉△인천지역본부장 고지영◇2급△회원업무부 회원복지팀장 진재호△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이미경△강원도지부 〃 민경배△회원업무부 급여팀장 김한△보험사업부 보험기획〃 이영수△정보시스템부 사무정보화〃 김상훈△정보시스템부 제도정보화〃 임병술△경기도지부 사무국장 이강복△전라남도지부 〃 이세환◇사업체△신공항하이웨이 대표이사 이종열△만월산터널 본부장 장영진△신공항하이웨이 전무이사 문회구 ■한국채권평가 ◇승진 △대표이사 이학균 ■KTB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 김용범 ■LIG투자증권 ◇신임 <상무> △IB사업본부장 조희준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김성기△수석논설위원 겸 감사실장 이형용 ■파이낸셜뉴스 <편집국> ◇승진 및 전보 △부국장대우 겸 금융부장 임정효△정보미디어부장 현형식◇승진△편집1부 부장대우 김충제△문화레저부 〃 정대균◇보임△과학기술부 의학전문기자 정명진 ■환경매일 △회장 김중위△부회장 함정훈△발행 겸 인쇄인 이달영△주필 박창근△편집인 이상국△CFO 황보필조△편집국장 이일형△광고국장 김한주△이사 이대섭 인보길 배효진 ■메트로신문사 △편집국장 용원중△편집기획위원 겸 뉴미디어팀장 류수근 ■서울대 △법과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장 정종섭△법과대학 교무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한기정△법과대학 학생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고학수
  • 지난해 자산운용성적 국민건강증진기금 1위

    지난해 자산운용 성적표를 매긴 결과 국민건강증진기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신문발전기금은 낙제를 면치 못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자산운용 부문의 35개 기금, 사업운영 부문의 37개 기금(132개 사업)에 대한 2009년도 기금운용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자산운용 부문의 평균점수는 61.6점으로 전년(60.19)보다 다소 상승했다. 기금별로는 신문발전기금이 23.82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장려기금(25.30), 순국선열 애국지사 사업기금(31.86) 등도 저조했다. 반면 국민건강증진기금이 84.3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응급의료기금(82.66)과 국민체육진흥기금(80.99),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기금(80.00) 등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업부문의 평가 결과 평균 60.6점으로 2008년(64.3)보다 하락했다. ‘매우 우수’ 등급은 없었고 ‘우수’ 등급도 4개(3.0%)에 그쳤다. 반면 ‘미흡’ 30개(22.7%), ‘매우 미흡’ 12개(9.1%) 등으로 부진했다. ‘매우 미흡’ 평가를 받은 사업은 방송발전기금의 방송 영상콘텐츠진흥사업과 응급의료기금의 응급의료체계 구축 지원, 고용보험기금의 고령자 고용지원 융자사업 등이다. 정부는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사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전년대비 10% 이상 사업비를 삭감할 계획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KT커머스, 리트코 구매대행 수주

    KT커머스는 리트코의 사업자재 구매대행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리트코가 도로 및 철도의 방재/환배기사업에 필요한 케이블, 전기자재, 안전자재 등의 원,부자재와 일반 MRO 자재를 통합 발주한 구매대행 서비스다. KT커머스는 리트코의 일반자재 뿐만 아니라 원,부자재까지 확장된 통합 구매대행사로 선정됨에 따라 전기,통신 등 시스템 설비에 특화된 MRO 구매대행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금번 사업과 같이 사회간접자본(SOC)분야에서 원,부자재를 구매 대행함에 따라 관련 업계 기업들의 통합 구매대행 서비스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트코 김은수 사장은 “사업운영에 핵심인 원,부자재를 구매대행 할 수 있는 전문화된 MRO대행사가 필요했다”며, “사업자재구입을 통합구매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연간 10%의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경영효율 측면에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커머스 맹수호 사장은 “사회간접자본과 관련된 원자재 구매대행 시장은 이제 걸음마 수준으로 상당부분이 잠재되어 있다”며, ”KT커머스는 특화된 구매 인프라와 KT그룹의 물량통합에 따른 Buying 파워를 기반으로 해당분야의 레퍼런스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행정관리담당관 조현래△재정〃 윤남순△국제관광과장 황성운△도서관정책〃 박명순△체육진흥〃 양재완 ■지식경제부 ◇과장급 전보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팀장 이상준 ■소방방재청 ◇소방정 승진·전출 △전남도 박경수◇소방정 임용△강원소방학교장 이흥교△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장 이형철△방호과 김홍필 ■대구시 ◇4급 △기획관리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남석모△건설관리본부 관리부장 이창하△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이응규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백도명△보건대학원 부원장 권순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원 임용 △기획운영이사 이윤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엔지니어링기술지원센터소장 박춘근△융복합연구본부 수중로봇개발단장 류영선△충청·강원권기술실용화본부 에코시스템기술센터장 김수진△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사업운영실장 구범모 ■국민일보 ◇승진 <부국장>△논설위원 김진홍<부국장대우>△편집국 생활과학부장 이용웅△〃 산업부 선임기자 김경호△종교국 i미션라이프부장 이승한△광고마케팅국 영업3팀장 최병희△〃 영업1팀장 류청하△경영전략실 경리팀 박혜은<부장대우>△편집국 종합편집부 김채하 △〃 사진부 호임수 ■서울경제신문 <편집국>△금융부장(부국장) 김형기△논설위원실 논설위원(부국장대우) 남문현[부장]△정보산업 강창현△생활산업 우현석△국제 정문재△산업 고진갑△증권 오철수 △문화레저 이효영△정치 구동본<광고국>[부장]△마케팅1 정동성△마케팅2 김철중△마케팅3 임기묵△마케팅4 장재호△기획 박찬일△제작 국승도<출판국>△파퓰러사이언스 편집장 양철승 ■서울경제TV △보도제작본부 보도국장 박민수△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 김창겸 ■대우증권 △호남지역본부장 김진걸△퇴직연금〃 민경부△홍보〃 김호범 ■IBK투자증권 ◇임원 선임 <상무>△IB사업본부 기업금융담당 최협규
  • [인사]

    ■기획재정부 ◇승진 및 파견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최희남◇과장급 전보 <국제금융국>△금융협력과장 김이태△국부운용〃 민경설 ■행정안전부 ◇부이사관 승진 △장관실 비서실장 서승우△대변인실 홍보담당관 민병춘△인사실 성과급여기획과장 정연명 ■특허청 ◇서기관 전보 △ 인사과 김상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장비인력팀장 전창완△대외협력부 산학연협력〃 이정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교육연구원장 오일환 ■한국전력공사 ◇처장급 △비서팀장 현상철<실장>△스마트그리드추진 배성환△계통기획 장재원<처장>△재무 신창근△그룹경영지원 남효석△인사 송창현△노무 김종호△기술기획 박진홍△배전운영허엽△송변전운영 유명호△배전건설 허창덕△해외사업운영 이장표△이전지원 김종록<본부장>△서울 이재희△충북 김동휘△충남 정상봉△전북 강원구△대구경북 조성훈△부산 박규호△경남 방병천<지사장>△제주특별 박완웅<건설단장>△경인 이종석△중부 김승규△남부 윤동수<소장>△HVDC건설소 임헌의<원장>△KEPCO아카데미 조인국◇부장급△녹색성장팀장 하동혁△수안보생활연수원장 박병욱△속초생활〃 이동욱△개성지사장 임철원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장 김인준 ■스포츠조선 △마케팅본부장 방준식△광고마케팅실장 한규선△독자관리〃 박충환
  • [모닝 브리핑] 9홀이상 골프장 KS인증제 27일 시행

    골프장의 서비스를 심사해 국가표준(KS)에 해당하는지를 판정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7일부터 골프장 서비스에 대한 KS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증 대상은 9홀 이상의 대중 및 회원제 골프장이다. 제도 시행은 한국표준협회가 맡고, 인증을 받을지는 골프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된다. 인증을 신청해 심사를 통과하면 대외적으로 KS 인증마크를 쓸 수 있어 상당수 골프장이 인증 심사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증심사는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사업운영 체계 심사와 서비스 품질에 관한 서비스 심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테마 스토리 서울] (7) 삼청각

    [테마 스토리 서울] (7) 삼청각

    #장면① 1973년 서울 성북동 삼청각 천추당 안. “두웅~당~다당~둥” 팽팽하게 조인 12현 위로 하얗고 고운 손이 춤추듯 오르내린다. 깔끔한 쪽머리, 단아한 한복차림의 젊은 기생이 제법 노련한 음색을 뽑아낸다. 당대 실력자인 이후락 중앙정보부장과 정일권 국회의원이 예산안 관련 문제로 밀담을 나누고 있다. 동석한 기생이 오늘의 주 요리인 ‘송이 신선로’를 권한다. 소고기, 전복, 대추, 인삼 등 30여가지가 가득찬 신선로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입보다 눈이 먼저 호강하는데….” 이 정보부장이 기분좋은 농담을 건넨다. 고급 요정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이들은 가야금 음률과 북악산 자락의 풍광을 즐기며 정치, 사회, 경제 현안을 논했다. 언제부턴가 세간에선 이를 두고 ‘요정 정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장면② 2009년 삼청각 일화당 1층. “고쓰 몬나사이마스카(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환율대란으로 관광객이 부쩍 늘어난 요즘, 일본어는 이곳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 됐다. 3233m² 규모의 일화당 안엔 일본 대학생 동아리 50여명이 메뉴판을 보며 심사숙고 중이다. 이곳은 동창회, 가족 모임 등 한옥 한 채를 빌리는 모임 등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하루 이용객은 평일 기준 300~400여명. ●비빔밥·불고기 유명한 관광코스 윤한훈(50) 삼청각 사업운영팀장은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비빔밥과 불고기”라며 “특히 매운 양념을 곁들인 불고기와 고추장 소스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치를 너무 좋아한다.”는 일본인 다케치 미사토는 “된장, 젓갈 등 한국 특유의 맛에 친구들 모두가 반했다.”며 한국음식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70·80년대 밀실 정치의 무대였던 삼청각. 20여년의 시간이 흘러 지금은 한식당 등을 갖춘 전통문화시설로 변모했다. 소나무 숲은 더 풍성해졌고 월~금요일엔 국악, 민요 등 상설 전통공연도 열린다. 이곳은 1980년대 요정문화 쇠퇴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가 서울시의 문화시설 지정에 따라 2001년 전통문화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 6개 전통한옥 건물은 ▲일화당(공연장·한식당·전통찻집) ▲청천당·천추당(행사장) ▲동백헌·취한당(전통문화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된 ‘숲속의 문화시설’로 재단장됐다. ●적자해결 위한 민자유치는 난항 지난달부터 파라다이스에 이어 서울시 산하 세종문화회관이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서울시는 삼청각의 만성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민간투자 업체를 모집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민자업체 공모에 관한 구체적 운영계획조차 세우지 못해 논란을 빚고 있다.<서울신문 5월25일자 10면>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인사]

    ■대법원 ◇전보 △서울중앙지법 김범준 원익선△서울남부지법 안동범 이동욱△서울북부지법 전성희△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이종엽△인천지법 오상진△인천지법 부천지원 이창열 이원근△수원지법 안양지원 부장판사 정성태△춘천지법 강릉지원 송영승△대전지법 천안지원 이영환 송인혁△청주지법 영동지원 이영광△대구지법 서부지원 김태균△대구지법 김천지원 김상연△광주지법 순천지원 이민수◇파견복귀△서울중앙지법 오석훈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장경세△품질관리과장 문권순△정보화기획〃 안정임◇과장 전보△창의혁신담당관 손영태△조사기획과장 김남훈△물가통계〃 양동희△사회복지통계〃 은순현△교육기획〃 김동회△사회통계실장 이재원△통계청 송성헌 ■방위사업청 △운영지원과장 김형택△방산정책〃 김병철<사업관리본부>△사업운영관리팀장 이철원△기동지원장비사업〃 전영복<계약관리본부>△국제장비계약팀장 양영화△절충교역계약〃 백광석△국제목록〃 정청식△국내목록〃 박진△물자규격〃 김창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의집 관장 김맹녕 ■해외건설협회 <정보기획본부>△지역1실장 박형원△지역2〃 김종현△지역3〃 허경신△정책팀장 손태홍<사업지원본부>△플랜트지원실장 김석화 ■동국대 <서울캠퍼스> △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장 겸임) 양동훈△영상〃(영상미디어대학장 〃) 엄기현 ■한밭대 △공과대학장 안기홍△인문과학〃 송만익△경상〃 김응규 ■교보생명 ◇상무 △기업금융팀/부동산사업팀 담당 겸 부동산사업팀장 김상진◇팀장△기업금융팀 조혁종△보험리스크관리지원 서성렬△서비스회복센터 임정원◇고객PLAZA 매니저△성동 김창래△노원 김정선△신설동 박현수△성동 김창래△구리 이상육 ■애플투자증권 ◇이사 △분당센터장 이재강 ■한국전화번호부 △회장 김용섭△사장 이영진△감사 단기영△대외협력실장 김상오△재무관리〃 김성민◇팀장△경영인프라 김경문△영업시너지 이재철◇CU장△서울 이민수△부산 백남석△대구 박명준△대전 최종국△광주 배영기△제주 이중훈◇TS센터장△수도권 김의상△대전 상형근△호남 최대환
  • [모닝 브리핑] 정부 민간단체 대북사업 35억 지원

    정부는 3일 국내 민간단체들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남북교류협력기금 35억여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부는 이날 유관부처 차관들로 구성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 제 218차 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한 결과, 10개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매칭펀드’형식으로 남북협력기금 약 35억 7300만원(사업운영관리비 포함)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56개 대북 인도지원 단체로 구성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는 정부에 ▲기금 집행 전 민간단체들의 방북 및 물자 반출에 대한 제한 해제 ▲대북지원 단체 선별심사 기준 공개 등을 요구했다.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지방 상·하수도 33개 직영기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부서 형태로 관리하던 상·하수도를 33개 직영기업으로 전환한다. 반면 유수율(실제 사용가능한 물)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전문위탁관리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올 연말까지 지자체 상수도 9곳, 하수도 24곳 등 모두 33곳을 직영기업으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직영기업은 시장군수 등 지자체장이 사업운영권을 가지고 있지만 지자체 일반회계가 아닌 공기업 특별회계로 관리하는 형태를 말한다. 행안부는 이번 지방직영기업 전환을 위해 지방의회와 협의를 통해 조례·규칙안을 작성하는 등 법적·제도적 전환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로써 상·하수도 직영기업 수는 상수도 117개(전체 69.6%), 하수도 93개(55.3%)로 대폭 늘게 됐다. 이번에 직영기업으로 전환되는 곳은 상수도의 경우 ▲강원 양양 ▲충북 영동 ▲충남 금산·연기·부여 ▲전남 영광·완도 ▲경남 남해 등이며 하수도는 ▲고양 ▲이천 ▲원주 ▲태백 등이다.행안부 관계자는 “지방공기업법 상 하루 생산능력이 1만 5000t 이상이 되면 직영기업으로 전환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직영기업은 공기업 회계 적용을 받는 데다 회계법인의 감사와 공시도 해야 하기 때문에 예산운영의 정확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하수도기관은 모두 246개 지자체에 각각 168개가 있다. 반면 그동안 적자경영, 노후화된 수도관 방치로 누수율이 급증하는 등 국가적 비용 낭비를 줄이고자 지난해 준 민영화로 추진결정이 났던 전문기관 위탁관리는 속도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현재 수자원공사 등에 시설관리와 운영권을 위탁한 상수도 기관은 양주, 단양, 나주, 논산, 정읍 등 15개 기관으로 전체의 8%에 불과하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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