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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플러스] 옥상공원화 사업대상 4곳 선정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관내 한국외대 대학본부와 대학원, 답십리동 성당교육관, 새소리유치원 4곳이 ‘2011년 민간건물 옥상공원화 사업’ 참여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원화 사업은 도심에 그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녹색지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동대문소방서 등 5곳에 옥상공원으로 조성했다. 올해 사업은 9월 마무리된다. 공원녹지과 2127-4780.
  • 무상급식 지원 차별에 ‘발끈’

    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하면서 이미 자체 예산으로 무상급식을 하는 성남·과천·포천·구리시를 제외해 이들 자치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시지역 5, 6학년 21만 8000명의 무상급식비 지원예산안(192억원)이 지난달 17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1146개 초등학교 가운데 이미 무상급식이 시행 중인 농어촌지역 학교 380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시·군 교육지원청에 급식비를 차등 배분했다. 그러면서 이미 시 자체 예산으로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하는 성남·과천·구리·포천시는 학교급식 대응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해 이 시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불만이 큰 곳은 연간 수백억원의 급식비를 지원하는 성남시이다. 2007년 58개 초등학교 1학년에게 무상급식 지원(32억 4700만원)을 시작한 성남시는 올해 68개 초등학교 전 학년과 45개 중학교 3학년 급식비로 총 316억원을 마련했다. 다른 시·군과 달리 전액 시비로만 무상급식 지원을 하는 성남시는 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 대상에서 시를 제외하자 “형평성이 없는 역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초 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다른 사업비로 전용하지 않고 교육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므로 시가 학교급식 대응지원 사업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긴축재정을 통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어려운 상황에서 먼저 무상급식 사업을 한다고 예산지원을 못 받는다는 것은 너무 불공평한 역차별”이라고 말했다. 전체 6개 초등학교에 2000년부터 연간 20억원의 자체 예산을 들여 무상급식을 하는 과천시도 지난 7월 도교육청에 “다른 시·군과 똑같이 무상급식 지원을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올해 처음으로 2개 초등학교에 급식비로 5600만원의 시비를 지원한 구리시와 지난해부터 1개 초등학교에 연간 2억 2000만원의 시비를 지원한 포천시도 급식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불만이다. 4개 시는 올해 급식비 예산을 받지 못하게 된 것뿐 아니라 내년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성남과 과천은 이미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라며 “내년에는 사업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孫 정체성 대체 뭐냐”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향한 당 안팎의 공격이 매섭다. 공격의 포인트는 정체성이다. 당내 및 야권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4대강 사업 등 대여 쟁점 현안과 관련한 손 대표의 입장을 문제 삼고 있다. 한나라당은 손 대표가 자기 당 출신임을 내세워 제1 야당 대표의 위상을 깎아내리는 데 집중한다. 여야 대립 전선을 사전에 차단하고 민주당의 분열을 조장해 보겠다는 의도로 비춰진다. 취임 이후 열린 당 지도부 회의에서 유력 당권주자들은 연일 손 대표에게 견제구를 날렸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한·미FTA에 대한 손 대표의 확실한 자세를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당내 특위 구성을 검토하겠다는 손 대표에게 정동영 최고위원은 “당장 특위를 구성해 명백한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전면 재협상’이 야 4당과 시민사회의 요구라며 이 사안을 ‘야권 연대’의 선점 기제로 삼으려는 의중도 드러냈다. 이인영·천정배·박주선 최고위원도 “한·미FTA 전면 재협상을 당론으로 정해야 한다.”고 몰아세웠다. 친노 진영은 봉하마을에서 손 대표가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죄했지만 석연치 않다는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한 친노 인사는 “노 전 대통령은 3당 합당을 ‘가장 치욕스러운 정치사’라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3당 합당의 대표적인 수혜자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정작 사죄가 필요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도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6일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 대표는 “영산강은 4대강 사업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장 민주노동당은 “위태로운 줄타기식 입장을 분명히 하라.”며 공세를 퍼부었다. 그러자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손 대표는 “수질 개선과 수량 확보를 위한 강 살리기는 찬성한다.”며 다른 뉘앙스를 풍겼다.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는 취임인사차 들른 손 대표에게 “영산강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고 꼬집었다. 당내에서는 최근 송민순 의원이 발의한 ‘북한인권법안’을 손 대표의 정체성과 연관시키려는 시각이 있다. 한 관계자는 “손 대표가 취임하자마자 측근 의원이 예민한 법안을 발의한 것은 개별 의원의 의정활동이라고만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김윤철 선임연구원은 “손 대표가 당심과는 달리 수권정당 만들기에 치우쳐 진보와 중도 세력 통합의 필요성을 과도하게 해석하고 있다.”면서 “여야 대척점이 뚜렷한 현안보다는 통합을 위한 고유한 의제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수원 서둔동일대 21만여㎡ 재개발

    수원시는 대표적 노후 주거지역인 권선구 서둔동 113일대 21만여㎡를 재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추진될 서둔동 지역은 농촌진흥청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사이로 수원비행장 고도제한구역에 걸려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다. 시는 이 지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정비구역 지정, 주민설명회, 조합설립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12년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대상 21만여㎡에는 1400여명의 토지·주택 소유자가 있고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지상 6~15층 아파트 2900여가구가 들어선다. 시는 아직 조합설립이 되지 않은 서둔동 113-1구역 주민설명회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둔교회에서 열 예정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양양공항 인근 레저단지 추진

    강원 양양국제공항 인근 지역에 대단위 관광레저단지가 조성된다. 양양군은 16일 손양면 학포리 양양국제공항 인근 30만 7179㎡(군유지 28만 7158㎡, 국유지 2만 21㎡) 부지에 골프장과 관광숙박시설 등 관광레저시설을 유치하기로 하고 민간투자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관광숙박시설 등이 들어서면 현재 공항 주변의 골든비치 골프리조트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수산항, 낙산해변, 사이클 경기장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문화·관광·체육 벨트화에 따른 공항 활성화는 물론 관광산업에도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투자 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관광레저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로 법인은 연간 매출액 100억원, 금융자산 50억원 이상, 개인 사업자는 연간 매출액 및 금융자산 50억원 이상 보유한 자로 한정했다. 휴업중이거나 영업정지, 인허가·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거나 폐업신고를 한 업체 및 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민간 사업자 공모를 위해 군은 18일 오후 2시 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다음달 7일까지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접수하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적격심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명경쟁입찰 방법에 의해 최고가를 써낸 업체를 낙찰자로 결정해 군유지를 매각하고 사업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양해각서 등 협약서를 체결해 사업계획 부지 내 군유지 16필지 28만 7158㎡(예정가격 40억 6000만원)를 매각 이전하고 도로, 구거 등 국유지 매입과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군유지를 매각하고 2012년 상반기까지 토지이용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2014년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양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새만금권 하수관 정비사업 축소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전북도 내 7개 시·군에서 추진 중인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대폭 축소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이 최근 환경부, 도내 7개 시·군 등과 함께 새만금 1단계 수질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하수관거사업 570㎞에 대해 사업 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번에 사업 중단 결정이 내려진 하수관거사업은 1단계 사업 잔여물량 1124㎞의 51%로 사업비는 2300억원에 달한다. 시·군별 사업중단 물량은 완주군이 270㎞로 가장 많고 정읍시 130㎞, 전주시 117㎞, 군산시 53㎞ 등이다. 이같이 새만금권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대폭 축소된 것은 자치단체들의 사업 부풀리기 관행과 빗나간 도시개발 예측, 정부의 재정난 때문이다. 일부 지역은 사업 중복도 지적됐다. 완주군의 경우 봉동읍과 구이면 일대는 도시개발 지연으로 하수관거사업을 서둘러 추진할 필요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정비지구는 마을하수도나 우수관과 중복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돼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주시는 당초 계획과 달리 도시개발이 지연되면서 하수관거를 아직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덕진동, 팔복동, 중앙동, 효자동, 화산동 정비지구가 제외 대상 사업으로 지목됐다. 정읍시는 도시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신도심과 신태인, 입암지구 등이 제외됐다. 군산시는 도심 안팎 정비지구 실시설계를 검토한 결과 종전 마을하수도 정비구간과 중복되고 일부는 새만금 수질 개선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사업 대상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총리실은 이달 중에 1단계 사업 가운데 제외 대상지구를 확정하고 연말 이전에 2단계(2012~2020)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일부 자치단체들이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마을 하수도 공사 등을 새만금 수질대책에 포함시켜 전체 정비 물량을 과도하게 부풀렸다가 이번 점검에서 지적돼 사업대상이 축소됐다.”면서 “도시개발 지연 등 예상하지 못한 문제까지 불거져 사업이 대폭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1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총 2820㎞ 가운데 58%가 지난해 말까지 정비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경춘선 폐선구간 공원화 MOU체결

    북한강 상류 최대 레저·테마 관광지로 개발되는 경춘선 폐선 철로 관광자원화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춘천시는 28일 경기도 가평군,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기관과 함께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 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오는 12월 말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폐선되는 가평역~김유정역 간 22㎞ 구간을 테마열차, 레일바이크 운행, 역사를 활용한 체험시설 등으로 조성해 테마형 녹색관광 명소로 개발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와 가평군은 인·허가 등 행정 지원, 기반시설 지원, 사업홍보 등을 담당하고 철도시설공단과 철도공사는 철도자산 사용허가, 특수목적법인 설립, 민간사업자 선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4개 기관은 앞으로 민간사업자 공모 선정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조성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으로 2013년부터는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다. 사업대상 구간이 수도권과의 이동시간이 1시간대이고 북한강변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경춘선이 가진 낭만·추억의 이미지를 살려 기존 지역관광지와 연계할 경우 관광객 유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선철로·간이역 등 유휴자원 관광상품개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철도시설공단이 올해 초 사업기본 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무리한 상태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각 기관의 역할 분담으로 체계적,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예상된다.”며 “폐선철로 관광자원화사업이 관광객 유입 및 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경기도 환승센터 조성 ‘거북이걸음’

    경기도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9년까지 38개의 환승센터를 조성하기로한 한 계획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2019년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의정부축 ▲구리·남양주축 ▲하남·광주축 ▲성남·용인축 ▲수원·평택축 ▲시흥·안산축 ▲부천축 ▲김포축 ▲고양·파주축 등 9개 축으로 나눠 대중교통 환승객이 많은 38곳에 환승센터를 조성하겠다고 올해 초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의정부 장암역, 오산 세마역, 파주 운정역, 시흥 정왕역, 고양 백마역 환승센터는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하남 산곡2교, 오산 오산대, 고양종합터미널, 용인 죽전, 화성 병점에 환승센터 또는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용인 죽전과 화성 병점, 하남 산곡2교는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오산대와 고양종합터미널은 민간기업에서 조성을 담당하도록 한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지자체 및 공공기관 시행 3개 환승시설 가운데 용인 죽전 환승센터는 지금까지 국토해양부의 사업계획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이고, 화성 병점 환승주차장도 토지보상이 늦어지고 있다. 도는 죽전 환승센터는 내년 말, 병점 환승주차장은 내년 상반기에나 문을 열 것으로 예상했다. 지자체 산곡2교 환승센터는 현재 실시계획을 수립중으로, 올해말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민간기업이 담당하고 있는 2개의 환승시설도 부지만 확보했거나 정상추진되지 않고 있다. 도는 당초 내년에도 회룡역, 도농역, 진위역, 구리역, 송내역 등 모두 16곳에 환승시설을 조성할 방침이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대상지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2019년까지 38개의 환승센터를 모두 설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도 관계자는 “행정절차 이행, 해당 지자체의 예산 부족, 사업 예정지내 토지 보상 지연, 민간기업체의 경영난 등으로 환승센터 조성사업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농식품부 170개 업무 지자체 등 이양

    농림수산식품부 A사무관은 해마다 8월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가축분뇨로 퇴비를 만드는 사업체 선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일이 보통 8~9월에 몰리기 때문이다. 단순한 일이지만 선정·평가위원을 구성하고 현장평가 일정을 잡는데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 A사무관은 “자잘한 업무가 많아 바이오매스(생물에너지) 사업 등 신성장분야 업무계획 마련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이 고민”이라고 하소연했다. 농식품부 실무자들이 겪는 이런 어려움이 앞으로는 줄어들 것 같다. 농식품부는 22일 부처 내 170여개 단순 집행사무를 산하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식품·생명산업 등 유망분야에 업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큰일을 벌이려면 작은 일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 논리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축산물 위해평가 고시, 수입 위생조건 제·개정 및 운용업무를 국립수의과학원에 위임하기로 했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대상자 선정은 지자체에, 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위촉 업무는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 각각 넘긴다. 역할을 다한 사업들은 통·폐합한다. 해외인턴 등은 사업실적 부진 등으로 폐지하고 쌀소득 직불금 지급 대상자 선정업무는 전산시스템을 활용해 추진하기로 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전국 도심하천 10곳에 ‘녹색 옷’

    환경부는 전국의 도심에 있는 마른 하천이나 복개천 10곳을 생태하천으로 만드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까지 이뤄질 이번 공사는 지난해 시작된 ‘청계천+20 프로젝트’의 2차연도 사업으로, 사업비는 2412억원, 구간은 34.2㎞이다. 사업 대상은 부산 초량천, 경기 오산 궐동천, 고양 대장천, 용인 탄천, 화성 발안천, 충남 천안 성정천, 전남 순천 연향천, 경북 영양 동부천, 경남 통영 서호천, 김해 호계천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1970∼1980년대 도시개발로 복개됐거나 건천화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각한 도심하천들을 생태·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녹색 생활공간으로 재창조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오후 이만의 장관과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사업대상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협약식을 맺었다. 환경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초 1차사업 대상으로 대구 범어천, 대전 대사천, 의왕 오전천, 의정부 백석천, 춘천 약사천, 제천 용두천, 충주 충주천, 아산 온천천, 마산 교방천, 통영 정량천 등 10곳을 선정해 사업에 들어갔다. 이들 하천 개보수에 국비 2982억원과 지방비 1464억원 등 4446억원이 투입돼 3∼6년에 걸쳐 복구작업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정부의 생태하천 사업이 붐을 이루고 있지만 ‘무늬만 생태하천’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전문가는 “4대강 사업이 도마에 올라있는데 하천 복원사업 역시 생태복원과 거리가 먼 환경정비 작업에 그칠까 우려된다.”면서 “하천의 규모와 이용실태를 면밀히 검토한 다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생태적 평가 등을 토대로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태하천 사업이 검증 없이 이뤄지다 보니 국고만 낭비하는 결과도 초래한다면서 완공 후 당초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판단하는 평가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시론]보금자리주택은 계속되어야 한다/박환용 경원대 도시계획학 교수

    [시론]보금자리주택은 계속되어야 한다/박환용 경원대 도시계획학 교수

    보금자리주택이 뜨거운 논란을 빚으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건설사들은 보금자리주택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주택 구매를 주저하고 있으며 미분양 해소에도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하소연한다. 반면 정부는 대상수요계층이 달라 민간사업에는 직접적 영향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요약하면, 시장소외계층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공급이 중산층과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민간주택공급과 상충하는 양상이다. 즉, 주거복지의 구현과 시장경제시스템의 실천이 충돌하는 셈이다. 논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보금자리주택의 공급주택물량과 분양주택의 규모인 것으로 보인다. 보금자리주택은 주변시세의 최고 70%로 공급되는 주택으로, 2018년까지 10년 동안 150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었으며 개발제한구역 등에 건설되는 30만가구가 포함된다. 그러나 작년 8월 수도권에 2012년까지 60만가구를 조기에 공급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고 이 중 분양주택이 26만가구, 임대주택이 34만가구로 결정되었다. 이는 연간 15만가구에 달하는 물량이며, 개발제한구역에서는 연 8만가구에 달하는 수치이다. 수도권 전체에 공급되는 물량이 연간 30만가구라는 점과 2004년 이후 서울에 연 4만~6만가구 정도의 주택이 공급되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은 수치는 결코 아니다. 이러한 물량공급을 주택시장의 변화에서 보면 조금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수도권의 주택공급 부족이 누적되고 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득대비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공부문에서의 보금자리주택 대량공급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분양과 임대를 포함한 연 15만가구의 건설물량도 지난 10년간 거의 매년 10만가구에 달하는 국민임대주택이 건설되어 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한 국민임대주택이 도시 외곽에 건설되어 저소득층이 입주하기 힘들다는 혹평을 받았으나 보금자리주택은 서울 및 주요도시에 근접한 개발제한구역을 선정하여 문제점을 개선하였다. 이러한 상황론의 이해에도 불구하고 세간의 이목은 미분양주택과 주택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집중되고 있다. 2010년 2월 현재 공식 미분양은 11만 6000가구이지만 비공식 미분양은 15만가구 이상이어서 미분양대책이 보금자리주택 공급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다. 그리고 올 7월 서울시가 도입예정인 정비사업의 공공관리제로 인해 많은 재개발·재건축·뉴타운 조합이 사업추진을 서두르고 있어서 이들 사업의 성공 여부가 보금자리주택 공급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러한 사항이 주택경기 침체와 맥을 같이하고 있어서 민간주택시장을 더욱 어렵게 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보금자리주택 공급은 내집 마련이 어려운 무주택 저소득계층에게 주거안정의 혜택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기능이 있다. 또한 보금자리가 공급된 주변지역의 주택가격 하락은 주변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어서 주택소비자에게는 매우 유익하고 긍정적인 사업효과로 인식되었다. 향후 보금자리주택 공급은 주택시장의 침체와 보금자리주택 택지확보 등을 감안할 때 다음을 고려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다. 첫째, 보금자리주택은 주거복지의 대명사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사업대상계층을 차별화하고, 공급규모와 분양주택규모에 대한 논란의 소지를 최소화하여 지속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둘째, 보금자리주택의 공급은 개발제한구역 30만가구 외에도 도심 20만가구, 도시 외곽의 택지개발 50만가구로 진행되므로 개발유형 간의 주택가격 형평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셋째, 향후 도시개발방향은 도시재생인데 보금자리주택이 도시내 재개발·재건축·뉴타운사업 등과 순환개발방식 등의 상호 보완적 기능을 수행토록 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보금자리주택이 단순히 저소득층의 주거복지를 겨냥하였음에도 현재 여건은 대규모 미분양주택물량의 존재와 주택시장의 경기 침체로 인해 민간주택시장이 더 어려운 국면을 겪고 있다. 보금자리주택이 이 두 가지 문제점을 해소하면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확보하도록 지원하여야 한다.
  •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환경부는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시범사업 대상을 공모한 결과, 5개 시(부천·안산·아산·군산·문경)의 하수처리시설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 자립화 시범사업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하수처리시설에 고효율 설비와 미활용 에너지 이용시설, 자연에너지 생산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까지 5곳에 대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성공모델을 전 하수처리시설에 확대 적용해 2030년까지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평택 ‘브레인시티’ 2013년 준공

    경기도는 15일 평택 도일동 일원에 4.83㎢의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조성 사업승인을 고시됐다. 이에따라 평택시는 내년 1월 착공해 2013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조 8000억원 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성균관대 제3캠퍼스를 유치해 세계적인 수준의 R&D 단지 및 친환경 주거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식기반형 첨단복합산업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부지는 산업시설 36%(173만 5000㎡), 주거용 18.3%(88만 3500㎡), 교육시설 12%(57만 7000㎡), 상업 및 지원시설 3.5%(16만 7000㎡)로 계획돼 있다. 나머지 30.3%에 해당하는 146만여㎡는 도로 및 주차장, 공원, 문화복지 등 공공시설 용지로 구분돼 있다. 산업시설용지에는 전자(통신)부품과 의료정밀, 자동차 및 운송·기계제조 분야의 기업들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주거지는 단독 및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을 포함, 총 1만 4700여가구(3만 9000여명)를 수용하게 된다. 교육시설용지에는 성균관대 제3캠퍼스 외에 기숙사 및 교직원 아파트와 게스트하우스, 국제공동캠퍼스 및 국제공동연구소(BRI)가 각각 들어설 계획이다. 성균관대 측은 국제 전문대학원과 국제어학원, 국제어학부, 국제 문화예술 전문학부 프로그램을 통해 제3캠퍼스 정원의 20%(2000명)를 외국인 유학생으로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영산강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영산강 유역의 농업용 저수지 둑을 높이는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착공된다. 전남도는 오는 2012년까지 영산강·섬진강 유역 23곳의 농업용 저수지에 7677억원을 투입해 둑 높이기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450억원을 들여 이중 8개지구 사업을 우선 착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나주 만봉지구는 지난 10일 공사에 들어갔으며 장성 유탕·화순 장치 등 2개 지구도 이달 말 착공한다. 사업대상 저수지는 환경영향과 수몰 면적이 적고 추가 용수 확보가 가능한 곳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2억9000만t의 저수량에 7700만t을 추가 확보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수자원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장래 물 부족에 대비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둑높이기 사업을 시작했다.”며 “하천이 마르는 것을 예방하고 홍수조절 기능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체 사업비 3조 3634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영산강 살리기 사업은 지난해 11월 2공구(1555억원)와 6공구(3438억원)는 턴키 공사로, 3공구(679억원)는 일반공사로 착수했으며 나머지 7개 공구는 다음달 착공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저소득 무주택근로자 월세 40%까지 소득공제

    [새해 달라지는 것들] 저소득 무주택근로자 월세 40%까지 소득공제

    ■세제 ▲소득세율 1200만~8800만원 구간 추가 인하 과세표준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구간은 소득세율이 16%에서 15%로, 4600만~8800만원 구간은 25%에서 24%로 인하된다. 8800만원 초과 구간은 2011년까지 35%로 유지된다. ▲저소득 무주택 근로자 월세 소득공제 신설 부양가족이 있고 총급여 3000만원 이하에 무주택이면서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주택 세입자는 300만원 한도에서 월세 지급액의 40%를 소득공제한다. 개인 간 주택임차 차입금도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한다. ▲양도세 예정신고세액공제 폐지 부동산 등을 판 뒤 2개월 안에 신고하면 납부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던 양도세 예정신고 세액공제 제도가 없어지고 예정신고가 의무화된다. 내년 1년간은 양도시 과표 4600만원 이하 부분에 대해 5%를 공제해 준다. 예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내년에 가산세 10%를 부과하고 2011년부터는 20%를 부과한다. ▲낮은 법인세율 추가 인하, 높은 세율은 유지 과표 2억원 이하의 낮은 법인세율은 2단계 법인세율 인하에 따라 11%에서 10%로 낮아진다. 2억원을 넘는 높은 법인세율은 애초 22%에서 20%로 내릴 예정이었으나 2년간 유보돼 현행 22%로 유지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직불·선불카드는 공제율 인상 현재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총급여의 20%를 넘는 경우 초과금액을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해 주고 있지만 내년에는 공제한도가 300만원으로 줄어든다. 최저사용금액도 총급여의 25%로 조정된다. 직불·선불카드의 공제율은 20%에서 25%로 높아진다. ▲장마저축 세제지원 개편 올해 말까지는 가입한 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저축)에 대해 이자 및 배당소득을 비과세하고 불입금액의 40%를 공제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가입시한을 2012년 말까지로 3년 연장하고 소득공제는 올해 말까지 가입한 자에 한해 총급여 8800만원 이하인 경우는 2012년 불입분까지 3년간 허용된다.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부분 연장 투자지역에 따라 투자금의 3% 또는 10%를 공제해 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는 올해 끝날 예정이었으나 내년까지 부분적으로 연장된다. 내년에는 지방투자분에 대해서만 투자금의 7%를 공제해 준다. ▲신성장·원천기술 분야 R&D 세제지원 연구개발(R&D) 활동에 대한 법인·소득세 공제 제도가 유지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신성장동력산업 및 원천기술 분야의 R&D 비용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30%로 확대한다. ▲폐업 영세 개인사업자 경제활동 재개 지원 폐업한 영세사업자(직전 3년간 평균 수입 2억원 이하)가 내년 말까지 사업을 재개하거나 취업할 경우 무재산으로 결손처분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에 대해 500만원까지 납부의무를 없애준다. ▲계부·계모 증여도 증여세 공제 재혼가정 증가를 감안해 계부나 계모로부터 증여 받을 경우에도 직계존속으로부터 받을 때와 동일하게 3000만원(수증자가 미성년자이면 1500만원)을 증여재산가액에서 공제해 준다. ▲에너지 다소비 품목 개별소비세 과세 에어컨과 냉장고, 드럼세탁기, TV 가운데 소비전력량이 상위 10%에 드는 제품에 대해 개별소비세 5%를 부과한다. 내년 4월1일부터 2012년 말까지 시행한다. ▲국세 신용카드 납부범위 확대 납세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로 국세를 낼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한다. 납부 한도를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리고 대상도 개인에서 법인까지 넓힌다. 납부할 수 있는 세금 종류도 모든 세목으로 확대된다. ▲고소득 전문직 영수증 미발급시 과태료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1회 3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거래할 경우 현금영수증 등 적격 증빙을 발급하지 않으면 미발급액의 50% 과태료를 부과한다. ■교통 ▲우측보행 본격 시행 내년 7월부터 지하철역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본격 시행된다. ▲자동차 등록사무 전국 처리제 시행 시·도 지역에서만 처리가 가능한 자동차 등록사무가 내년 6월부터 전국 모든 등록관청에서 처리한다.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포상금제 도입 내년 7월부터 뺑소니 운전자를 행정관청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해 검거되면 100만원 미만의 포상금을 받는다. ▲장애인주차구역에 일반차량 주차금지 내년 7월부터 여객터미널과 지하철역, 공항 등에 설치된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최고 20만원의 과태료를 문다. ▲일반국도 지자체 위임 관리 국가에서 관리하던 일반 국도 1만 1503㎞ 가운데 간선 기능이 낮은 2919㎞에 대한 신설 및 유지관리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된다. ▲고속버스 환승 확대 실시 내년 상반기부터 휴게소 고속버스환승제가 영동선과 호남선에도 확대되고, 주말에도 고속버스 환승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개인택시면허 양도·상속 금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시행령에 따라 신규로 따는 개인택시 면허는 양도나 상속이 금지된다. ▲여객자동차 운전가능연령 완화 사업용 자동차의 운전가능 연령이 현행 21세 이상에서 20세 이상으로 1년 하향 조정된다. ▲판매 자동차 사후관리 강화 자동차를 판 날부터 3년 이내에 엔진 등 동력전달장치에 하자가 발생하면 무상수리를 해 주고, 그 밖의 장치는 2년 이내 무상수리를 해 줘야 한다. ▲복합환승센터 개발 건축기준 완화 교통시설물에 건립되는 복합환승센터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기존 지자체가 정한 수준의 150%까지 완화된다. ▲자전거 연계시설 의무화 철도역 등 25개 도시개발사업의 인·허가 때 자전거주차장과 환승시설 등 연계시설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농식품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액 상향 올해 39만 4000원이던 1인당 연간 연금보험료 지원 최고액이 42만 3000원으로 오른다. ▲은퇴농 농지 매입·비축 농사를 그만두는데도 땅을 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은퇴농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이 농지를 사준다. 영농 규모를 줄이려는 농민의 농지도 대상이다. 매입가격은 감정평가 가격으로 정한다. ▲귀어(歸漁) 대책 추진 어업인이 되려고 어촌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귀어·귀촌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영어(營漁) 정착자금으로 1인당 2000만∼2억원을 지원한다. 어촌 정착을 위해 주택을 마련할 때 구입비를 2000만원 이내(금리 3%)에서 융자하고, 집 수리비도 500만원 범위에서 보조한다. ▲조건불리 직불금 인상 황무지가 많고 경사지가 많은 땅에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주는 조건불리 직불금이 인상된다. 올해 밭 1㏊당 40만원, 초지 1㏊당 20만원이던 것을 내년엔 밭 50만원, 초지 25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수입 쇠고기도 이력제 내년 12월부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대형 정육점 등에서는 계산대에서 수입 쇠고기의 원산지, 종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농어업 재해보험 대상 확대 농어업 재해보험의 보장 대상이 농작물, 양식수산물, 가축에서 농어업용 시설물로 확대된다. 재해의 경우도 자연재해는 물론 병충해, 야생동물 피해, 질병, 화재 등으로 대상이 넓어진다. ■건설ㆍ부동산 ▲아파트 공급규칙 개정 수도권 66만㎡ 이상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에 청약할 때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일정 비율을 우선 분양한다. 비율은 ‘3(지방자치단체) : 수도권(7)’에서 ‘3(기초자치단체) : 2(광역) : 5(수도권)’로 개정이 추진된다.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기간 마련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특별법을 개정, 보금자리주택 입주자에 대해 5년간의 거주 의무를 부여한다.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요건 변경 내년 7월부터 소득세법상 투기지역 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주택 투기가 성행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지역에도 투기지역을 지정할 수 있다. ▲도시분쟁조정위원회 설치·운영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해당 시·군·구에 조정위원회를 설치한다. ▲지적도(임야도) 발급지 확대 전국 시·군·구에서만 발급하던 지적도를 모든 읍·면·동에서도 발급하고, 내년 5월부터는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제도 개선 시공능력평가액이 과다하게 평가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재무구조 배점을 줄이는 대신에 기술능력의 배점 비중을 높인다. ▲노후산단 재정비(재생) 사업 대상지역 확대 내년 3월부터 노후 산업단지 재정비(재생) 사업대상에 대규모 공업지역과 산업단지 주변 지역도 포함한다. ▲토지보상 채권·대토보상 활성화 내년 상반기부터 현금 대신에 땅으로 받을 수 있는 ‘대토보상’ 범위가 1인당 330㎡에서 990㎡로 상향 조정된다. ■산업 ▲중소 수출기업 맞춤형 수출보험 내년 3월 제도를 개정, 3년간 3000개 업체를 선정해 수출 규모에 따라 4단계로 나눠 보험료를 최고 50%까지 깎아주고 단기수출보험 한도를 확대한다. ▲겨울철 저소득층 연탄 지원 올해 연탄가격의 인상분 30%를 기준으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무료 연탄쿠폰을 지급한다. ▲기업형 수퍼마켓(SSM) 등록제 내년 중반에 현행 등록제를 확대·적용하고 등록요건 중 ‘지역 협력 사업계획’을 포함한다. ▲서민층 지원 우체국 예금상품 출시 내년 4월부터 특별우대금리 7%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연이율 10% 수준의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노동 ▲저소득층 취업성공 패키지 지원사업 확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수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취업성공 패키지’ 지원 사업 대상이 2만명으로 확대된다. 직업훈련 참여기간에 월 20만원의 수당도 새로 지급한다.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 시간당 최저임금이 4110원으로 인상된다. 일급(8시간 근무) 기준 3만 2880원이다. 상용근로자 외에 임시·일용직 및 시간제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등도 적용받는다. ▲직장 보육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확대 사업주가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할 때 지원하는 융자지원금 상한액이 5억원에서 7억원으로 확대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1대1로 직장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중소기업과 같이 소요비용의 80%가 무상 지원되고 1%의 융자이율이 적용된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사업주가 취업기간(3년)이 만료된 외국인 근로자를 재고용할 경우 해당 근로자가 출국했다가 재입국하지 않아도 2년 미만 범위 안에서 계속 고용할 수 있다. 부처 종합 ※ 일부 제도는 국회·정부 논의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음
  • 안양·양평 공공디자인 시범도시 선정

    경기 안양시와 양평군이 공공디자인 시범도시로 거듭난다. 25일 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안양시·양평군은 국비와 시·군비를 50% 비율로 투자, 내년 말까지 공공디자인 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디자인 시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양시는 내년 11월말까지 국비 50억원, 시비 50억원 등 100억원을 들여 안양역을 중심으로 병목안길, 중앙로, 벽산로 등 구도심의 3개 도로 일대를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예술의 거리로 조성한다. 예술의 거리가 조성되는 도로는 ▲병목안길 안양역 광장∼중앙로, CGV 사거리∼안양3동 주민센터 사거리(800m) ▲중앙로 우체국 사거리∼안양여고 사거리(1천100m) ▲벽산로 중앙천주교 성당∼중앙로, 중앙로 벽산사거리∼진흥육교(410m) 등이다. 시는 다음달 입찰공고를 내고 공사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3월 공공디자인 시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양평군은 국비 21억 7500만원, 군비 21억 7500만원 등 모두 43억을 투자해 강하면 하수처리장~체육공간 7㎞ 구간을 디자인 시범지역으로 꾸민다. 사업대상지중 하수처리장 및 자연생태학습장, 강하체육공원 등에는 통합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공공시설물이 들어서고 강하 시가지는 아름다운 간판과 이미지 가로등 등이 설치된다. 군은 내년 4월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가 12월말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춘천 고가鐵 밑 문화공간조성 ‘탄력’

    춘천 고가鐵 밑 문화공간조성 ‘탄력’

    내년 말 개통되는 서울~춘천 간 경춘선 복선전철의 춘천도심 철도 하부구역이 복합여가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춘천시는 경춘선 복선전철 하부공간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중 디자인용역을 발주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춘천시가 지난 9월 실시한 국토해양부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시내로 진입하는 철길이 교각으로 지나는 신동면 정족리 천주교 공원묘지부터 옛 근화동사무소까지 3.5㎞로 ▲정족리~중앙교회 ▲중앙교회~신 남춘천역 ▲신남춘천역~공지천 ▲공지천~옛 근화동사무소 등 4개 구간으로 나눠 각각 특색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들 하부공간은 구간별로 지역특성에 맞춰 풍물시장 등 상업시설, 광장, 공원, 휴게시설, 산책로, 자전거도로,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 환승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시민들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압길, 족욕체험장 등 다른 공간과 차별되는 체험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구간 가운데 온의동 경춘선 복선전철 하부 공간으로 이전하는 풍물시장이 현대식 쇼핑몰 개념을 도입한 전통시장으로 만들어진다. 온의동 교차로~호반교 전철 하부 공간 700m 구간에 영구적인 상가시설을 신축하기로 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간 상태다. 철도 하부공간을 복합여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은 디자인 용역이 끝난 뒤 실시설계를 거쳐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다음달로 예정된 국토부 지원대상지 평가에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특성화된 공간 구성 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춘천 도심 철도 하부공간을 복합여가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라며 “고가철도로 인해 도심의 단절을 막고 경춘선 복선전철 하부공간을 명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정부예산 대해부] 농어촌뉴타운 등 40%가 건설예산… 의료·복지는 뒷전

    [정부예산 대해부] 농어촌뉴타운 등 40%가 건설예산… 의료·복지는 뒷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분야 통합재정 규모는 17조 2274억원이다. 올해 16조 8745억원보다 2.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 재정은 전체 14조 6434억원 중 농업·농촌 12조 1795억원, 수산업·어촌 1조 3356억원, 식품업 5652억원 등으로 농업 관련예산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가 전체 총지출에서 농림수산식품분야 비중은 올해와 내년 모두 5.9%이다. 2007년도 6.5%와 지난해 6.2%에 비해 줄어들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농림어업인들은 정부지원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한다. 반면 일부에선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감소, 낮은 생산력 등을 이유로 오히려 재정지원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농림수산식품분야 예산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들여다봤다. 흔히 정부가 농림수산업을 지나치게 홀대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하지만 농림수산식품분야가 국가 전체 총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기준 5.9%로 이는 미국 3.2%(2005년), 일본 2.9%(2006년), 영국 1.3%(2003년), 독일 4.6%(2003년), 프랑스 5.3%(2003년) 등과 비교해도 결코 작지 않은 규모다. 경제규모 차이를 반영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분야 재정규모가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선진국과 비교해 보면 한국은 2.2%(2007년)로 미국 2.7%(2005), 일본 2.6%(2006년), 독일 4.6%(2003년)보다는 낮지만 영국 0.9%(2003년), 프랑스 1.8%(2003년)보다 높다. 한국의 농가인구 1인당 재정지출은 일본보다 많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07년 기준 농가인구 1인당 농림수산 예산 규모를 일본과 비교한 결과, 한국은 414만원이었고 일본은 35만 2000엔이었다. 특히 농·어업용 면세유와 기자재 부가세 사후환급 등 조세감면 규모만 약 5조원에 이른다. 선진국 수준인 재정지원에도 불구하고 실제 농·어업인들은 그것을 체감하기 힘들다. 그 비밀은 막대한 재정지원의 과실이 지역 개발업자들에게 돌아가는 데 있다. 농림·어업인뿐만 아니라 농어촌 생활에 관심을 갖는 도시민 모두 교육, 의료, 복지 등 ‘삶의 질’을 가장 중시한다. 농림수산식품부도 내년도 예산안 편성 개요에서 “복지·교육 지원 내실화 등을 통한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지원”이 주요 방향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예산 편성은 반대였다. 서울신문은 농림수산예산이 어떻게 배분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예산감시운동 전문단체인 ‘함께하는 시민행동’과 함께 기금을 제외한 내년도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회계별 예산(9조 5985억원)을 사업 성격에 따라 ▲건설 ▲투·융자 ▲사업 ▲연구개발 ▲교육 ▲복지 ▲행정 등 7가지로 재분류했다. 그 결과 각종 건설공사에 들어가는 예산이 약 4조원이나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연구개발은 2258억원(2.4%), 교육은 1114억원(1.2%), 복지는 5013억원(5.2%)에 불과했다. 정부는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타결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중장기 투·융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차와 2차의 경우 생산기반정비가 29.9%와 34.1%인 반면 복지 관련은 9.6%와 8.2%에 불과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3차 사업은 2007년 12월 기본틀을 보강했는데, 이에 따라 복지여건개선이 4.1%에서 3.5%로, 교육여건개선은 2.7%에서 0.6%로 더 축소됐다. 이런 점에서 농림수산식품부가 ‘젊은 선도인력 유치’를 명분으로 추진 중인 농어촌뉴타운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무려 813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올해 21억원에서 874%나 증액된 내년도 203억원 전액이 기반시설조성과 주택건축비에 들어갈 계획일 뿐, 사업대상인 도시 거주 30~40대가 가장 중요시하는 교육환경, 의료시설, 복지 등에 대한 정책수요가 반영되지 않은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농업예산의 큰 줄기를 ‘건설’에서 ‘삶의 질’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다. 국회예산정책처 관계자는 “정부에선 농업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영농 규모화, 농어촌 뉴타운사업 등을 말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 오히려 농업예산을 농촌 현실과 정책적 수요에 맞게 쓰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는 곧 의료와 교육 등 복지로 농업예산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지적했다. 박진도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농·어민들은 이미 웬만큼 갖춰진 사회간접자본(SOC)보다는 생활과 직결되는 교육, 의료, 복지 등을 원한다.”고 말했다. 윤석원(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 경실련 농업개혁위원장도 “건설만 한다고 농민들 ‘삶의 질’이 좋아지진 않는다.”고 정부정책을 꼬집었다. 강국진 이민영기자 betulo@seoul.co.kr
  • “국군체육부대 이전 승인 위법”

    국방부의 국군체육부대 이전 사업 승인이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송파신도시 예정지에 있는 군부대 이전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해 상급심의 판단이 주목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장상균)는 22일 정모씨가 국군체육부대 이전 사업 계획 승인처분 중 자신의 소유지를 대상으로 한 부분을 취소해달라며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했다. 정부는 2005년 송파신도시 예정지구 택지개발사업에 필요한 부지 확보를 위해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 이전 계획을 세웠고, 국방부는 2007년 4월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일대를 이전지역으로 결정, 발표한 뒤 한국토지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토공은 2008년 11월3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작성해 국방부에 제출했고, 국방부는 11월10일 사업비 3400여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정씨는 자신이 소유한 임야가 이전부지에 포함되자 사업대상지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국방부가 이를 거절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 이전사업은 부지 면적이 148만여㎡로 환경영향평가대상 사업에 해당하기 때문에 토공은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환경영향평가서의 내용에 포함시킨 뒤 기본설계 승인 전에 국방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하고, 국방부 장관은 이를 가지고 환경부장관 등과 협의를 완료한 뒤 사업계획을 승인해야 한다.”면서“하지만 국방부장관은 토공으로부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만 제출받은 상태에서 주민 공청회나 환경부 장관과의 협의절차도 거치지 않고 실시계획을 승인했으므로 이 처분에는 하자가 있다.”고 판시했다. 안동환 유지혜기자 ipsofacto@seoul.co.kr
  • 산업단지 클러스터 150곳으로 늘린다

    지식경제부가 22일 기존 ‘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을 ‘5+2 광역권’ 체제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12곳의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150곳으로 확대한다. 2005년 산업단지 12곳을 선정해 산·학·연 교류 활성화와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했다. 하지만 농공단지를 포함해 전국 742개 산업단지 가운데 사업 대상이 12개에 불과한 탓에 사업성 확보와 확산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업대상 산업단지를 기존 12곳에서 ‘5+2 광역경제권’에 맞춰 150곳으로 대폭 늘리고, 산·학·연 협력 시스템도 광역 단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산단 150곳을 규모와 업종별 분포를 감안해 거점단지 25곳과 연계단지 125곳으로 나눌 예정이다. 내년부터 663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간, 광역권간 연계·협력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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