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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자양동 649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 주민설명회

    광진구, 자양동 649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 주민설명회

    서울 광진구가 지난달 30일 자양2동 64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모아타운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정비방식이다. 대상지는 자양2동 649번지 일대로 9만 5352㎡ 면적이다. 395동의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이 혼재해 있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에 토지 등 소유자는 약 1200명이다. 지난해에 공모를 신청해 8월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올해 2월 관리계획수립 용역에 착수, 현장지원단 구성, 전문가 사전자문 등의 절차를 거쳤다. 공모방식으로 관리계획안을 수립해 주민설명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획에 따르면, 지하 3층에서 지상 15~40층 규모로 49개 동 2448세대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 도로폭 최대 14m로 확대, 금모래공원 면적 증가 등 정비기반시설이 확충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차장, 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함에도 그동안 참고 견뎌왔던 자양2동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아타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주민과 함께’ 풍납동 낡은 골목길 정비

    송파구, ‘주민과 함께’ 풍납동 낡은 골목길 정비

    서울 송파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골목길 경관개선사업’을 풍납동 일대에서 추진하고 지난 11일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2~2017년 조성된 골목길 경관개선 구역 5곳을 대상으로 종합점검을 실시한 뒤 실시했다. 시설 노후도와 기능 저하, 주변 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정비 대상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첫 대상지인 풍납동은 매장문화재 보호를 위한 규제로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지역이다. 이로 인해 노후 주택과 낡은 담장, 협소한 보행로 등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주민 통행이 잦고 가시성이 높은 골목길 2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개선 내용은 주택 담장 및 대문 도색과 학교 담장 보수, 녹지 식재, 안내 사인물 정비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된 것이 특징이다. 대상지 의견수렴부터 디자인 도출, 만족도 조사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했다. 사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담장과 대문 도색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선호 색상은 연두색과 파란색 계열이었다. 구는 내년에도 미정비된 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신당9구역 현장방문

    옥재은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신당9구역 현장방문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신당9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과 공급 속도 제고방안을 발표하는 자리로, 신당9구역을 서울시 ‘규제철폐안 3호’의 첫 적용지로 선정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한 계획을 발표했다. 신당9구역은 약 1만 8651㎡ 규모의 고지대 노후주거지로 20년 넘게 사업이 정체되어 왔으나, 서울시 ‘규제철폐안 3호’ 적용을 통해 종상향에 따른 공공기여율이 기존 10%에서 최대 2% 이하로 대폭 완화돼 실질적인 사업추진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고도지구 최고 높이 기준을 28m→45m로 완화해 층수를 7층에서 15층으로 높이고 사업비 보정계수 등을 통해 용적률이 161%에서 250% 이상으로 대폭 확대되며, 이를 통해 세대수도 315세대에서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 함께한 옥 의원은 버티공영주차장 옥상정원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와 주민간담회, 신당9구역 사업대상지 현장점검에 참석해 재개발 방향과 지역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옥 의원은 “신당9구역은 대표적인 고지대 노후주거지로 골목이 좁고 경사가 가팔라 고령층과 이동약자에겐 매우 불편한 환경으로, 이번 정비는 주택공급 확대를 넘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구는 지형 특성상 고지대와 저층 노후주택이 많아 일률적인 재개발이 아닌 ‘지형 맞춤형 정비계획’이 필요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서울시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 중심의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감사원, “서울시 한강버스·제2세종문화회관 사업 위법 없다” 판단

    감사원, “서울시 한강버스·제2세종문화회관 사업 위법 없다” 판단

    감사원은 25일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 변경 및 한강버스(리버버스)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 업무처리가 위법하지 않다는 취지로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이들 사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해 감사가 추진된 가운데 감사원은 사업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감사원은 이날 공개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관련 감사보고서에서 “서울시장이 선거 공약으로 문래동에 건립할 것이라 했더라도, 선출된 이후 이에 구속돼 행정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중앙투자심사 의뢰 과정에서 서류에 허위 내용을 기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오인할 가능성이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오인하게 만들 의도가 있었다거나 이를 통해 부지를 졸속 변경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제2세종문회관은 당초 영등포구 문래동에 짓는 방향으로 추진됐으나 오 시장은 여의도공원으로 부지를 변경했고, 국회는 그가 공약과 달리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지난해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지 변경에 대한 감사 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한강버스 사업 관련 별도 감사보고서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 및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대상자 부실 선정 의혹에 대해 선정업체의 재무 상태가 좋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선정에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강버스는 서울시가 한강 유역에 처음 도입한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 마곡∼잠실 사이 7개 선착장을 오간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한강버스 사업의 사업자 선정 과정을 두고 불거진 의혹에 대해 감사가 필요하다며 감사를 요구했다. 이번 감사 결과에 대해 이민경 시 대변인은 “두 건의 감사 모두 모든 항목에서 법적·절차적 하자가 없다는 점이 명백히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사 대응 과정에서 시는 행정력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소모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도 발생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시민 최우선의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마포구 “사장님들 사업장 고쳐드립니다”

    마포구 “사장님들 사업장 고쳐드립니다”

    서울 마포구는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2억 2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내 26개 업체에 작업환경 개선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작업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여 제조업체의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대상은 마포구에 사업장을 둔 도시제조업 5대 특화업종(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중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가 해당된다. 사전공모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기수혜 업체를 제외한 의류봉제 23개소와 주얼리 3개소 등 총 26개소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900만원이다. 사업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서울시가 70%, 마포구가 20%를 부담하고 업체는 10%로 제조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선정된 업체의 작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원품목을 결정하였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품목은 총 35종으로 ▲소화기, 누전차단기 등 위해요소제거 분야 10종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LED 조명 등 근로환경개선 분야 16종 ▲재단테이블, 연단기 등 작업능률향상 분야 9종이다 특히 소화기, 누전차단기, 화재감지기 등은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항목으로 해당 장비가 미설치 상태이거나 내구 연한을 초과한 경우에는 반드시 신청하도록 했다. 사업 완료 후 각 업체가 환경개선 증빙자료와 준공조서를 제출하면 구에서 현장조사 실시 후 개선 여부를 확인한 뒤 보조금을 지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시제조업 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경제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확대 편성 되어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확대 편성 되어야

    경기도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2025년 3년간 시범 사업으로 추진했던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이 사업 종료를 앞둔 가운데,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동)이 지난 7월 12일 사업 대상 단지인 다산 지금 데시앙(961세대)에서 진행된 ‘다산, 지금은 데시앙입니다!’ 마을 축제에 방문해 축제를 준비한 입주민들과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별내위스테이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다산 지금 데시앙 단지 내 도서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유호준 의원은 “당초에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시작할 때 사업대상지 3곳 중 2개가 다산신도시의 임대주택 단지라서 기대가 컸다.”라며 당초의 기대를 설명한 뒤, “실제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이 늘어나고, 특히 단지를 넘어서 권역 내 임대주택과의 협업도 시작 단계에 있는 것 같다.”라며 3년간 진행된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축제를 준비한 입주민들은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성과로 단지 내 키즈카페, 도서관 운영, 마을 축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입주민 간의 공동체 의식이 살아나고 있는 것을 거론하며 “이 사업을 통해 입주민 간의 공동체 정신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단순히 거주하는 것을 넘어 생활공동체로의 이웃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일부 주민들은 해당 사업이 내년부터 종료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많이 개선한 만큼, 이 사업을 경기도가 전면 확대해 주었으면 한다.”라며 사업 확대를 요청했다. 유호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인데, 주택의 수도 중요하지만, 거주민 삶의 질도 중요하기에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시범 기간이 종료된 해당 사업의 전면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 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이야기하는 ‘공간복지’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바라보고,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해당 사업이 크게 이바지한 만큼, 경기도와 협의해 보겠다.”라며 해당 사업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협의에 나설 뜻을 밝혔다. 이어서 해당 사업의 운영을 담당하는 별내위스테이협동조합 관계자를 만난 유호준 의원은 관계자들에게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개선점을 물었는데, 별내위스테이협동조합 관계자는 “다산신도시의 경우 임대주택이 여러 단지가 모여 있는 특성이 있는데, 사업 과정에서 단지별로 별개의 사업을 하다 보니 그 성과가 아파트 담장을 넘지 못하고 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유호준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이 전면 시행되면 경기도에 단지별 예산을 넘어 권역별 예산의 편성도 요청해 보겠다.” 경기도에 요청사항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이날의 간담회를 마친 후 “경기도가 시범 사업을 시작하면서 목표했던 ‘공동체 복원 및 더 나은 삶의 기회’의 효과가 충분히 입증된 만큼 해당 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해 경기도 및 GH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보겠다.”라며 해당 사업 전면 시행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백사마을 해결하고 상계동 희망촌 개발 나서

    서준오 서울시의원, 백사마을 해결하고 상계동 희망촌 개발 나서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이 오랜기간 정체되어 있던 백사마을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이번에는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상계4-1구역, 일명 ‘희망촌’은 노원구 상계동 산161-13일대를 일컫는 명칭으로, 1960년대 청계천, 마포 등 도심개발로 인해 철거민들이 집단 이주하여 정착한 동네다. 1996년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된 이후, 서울시와 LH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여러 시도를 하였으나 진행되지 못한 채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서 의원은 그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주택실을 상대로 희망촌의 열악한 상황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였다. 노원구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대상지들은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지만, 희망촌처럼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대상지는 서울시에서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 의원은 “희망촌 정비사업은 서울시의 역할이 중대하기에 서울시에서 주도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라며,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희망촌 정비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비 5000만원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냈다. 이번 용역을 통해 희망촌 정비사업을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실제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본 용역비는 2026년 예산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서 의원은 “노원구의 다른 재건축, 재개발 사업지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길을 찾아가도록 서울시의회에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희망촌은 서울시에서 주체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진행될 수 없기에 이번 용역 예산을 확보했다”라며 “백사마을에 이어 희망촌까지 노원구의 어려운 지역사업들을 해결해나가며, 노원구 발전을 이끌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원칙을 따르는 예산집행만이 시민 신뢰도 높일 수 있어”

    박춘선 서울시의원 “원칙을 따르는 예산집행만이 시민 신뢰도 높일 수 있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19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정원도시국 결산심사에서 정원도시국의 예산 전용 및 변경 사례를 꼼꼼하게 지적하며 사전계획의 미흡함과 행정 절차의 신속성 부족에 대해 행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먼저 세입·세출 결산 관련 지표에 대해 “5년간 가장 높은 징수율과 예산집행률을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며, 각 사업담당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그러나 이어진 질의에서는 주요 사업의 예산 운용상 문제점을 짚었다. 특히 박 의원은 추경으로 편성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전용된 ‘공원이용 고객만족 서비스 수준 향상’ 사업 사례를 언급하며 “애초에 통계목을 잘못 설정한 것은 사전계획 부실의 명백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둘레길 2.0 거점형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의 감리비 4억원이 사업 진행 중 뒤늦게 예산변경을 통해 반영된 점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설계항목조차 예산에 누락한 것은 중대한 행정상 오류”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예산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동구에 건립 예정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관련 예산 전용 사례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등 사업내용 변경으로 공사비·설계비·공모비 전반의 증액이 필요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설계공모 보상금만을 전용한 것은 전체 사업비의 재검토 없이 공사를 강행하려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정원도시국장은 사업대상지 인근 땅꺼짐 사고로 인해 관련 주의사항들을 설계에 반영하고 공사비 증액도 고려하고 있어 나타난 문제라며 양해를 구했다. 박 의원은 공사 진행도 중요하지만, 지역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질의를 마무리하며 박 의원은 “예산은 시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만큼, 집행부는 사전계획을 철저히 하고, 절차와 목적에 맞게 예산을 운용해 나가야 한다”라며 “정원도시국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보다 정밀한 예산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손목닥터9988 사업’ 이대로 괜찮은가”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손목닥터9988 사업’ 이대로 괜찮은가”

    서울시의 대표적 시민건강 증진 사업인 ‘손목닥터9988’ 사업이 예산 및 참여자 급증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건강 개선 효과는 입증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7일 2025년도 제1회 서울시 시민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손목닥터9988’ 사업에 5년간 약 130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여전히 ‘가입자 수 증가’만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며, 실질적인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심도 있는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경에 ‘손목닥터9988’ 사업의 누적 가입자 수 증가(당초 예상 250만명 → 278만명)를 이유로 313억원을 증액, 총 61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사업 첫해인 2021년 15억 원이었던 포인트 지급 예산이 불과 4년 만에 616억원으로 급증한 것이다. 이는 올해 시민건강국 전체 예산(7200억)의 약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의원은 ‘손목닥터9988’ 사업이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가입자 수 증가’와 ‘걷기 활동 증가’ 외에 실제 건강 개선을 입증할 수 있는 실증적 지표는 여전히 부재하다고 지적했으며, 그는 의회 차원에서도 그동안 사업의 효과성 검증에 대해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지만, 서울시는 이에 대한 뚜렷한 대응 없이 사업 규모 확대에만 집중해 왔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참여 확대가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면서, 매년 반복되는 ‘걷기 실천율’이나 ‘만족도’ 조사 결과만으로 사업의 효과를 입증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건강 개선 성과지표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급증하는 예산 규모를 고려해 사업대상 범위와 포인트 지급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올해 6월 15일 기준, 전체 가입자 223만명 중 서울시민 외에 서울 소재 직장인과 학생 등은 약 8.2%(18만 3206명)를 차지하며, 이들에게만 약 91억원의 포인트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사업대상 범위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예산 낭비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걸음 수 측정 방식에 대해서도 “휴대폰 흔들기 또는 일명 휴대폰 그네라는 장치를 활용한 걸음 수 조작 사례가 언론을 통해 지적된 바 있다”면서, 손목닥터9988에 대해서도 이런 부정수급 가능성을 언급하며, 향후 기술적 고도화 및 보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민생 위기 속에서 손목닥터9988과 같은 단일 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시민건강국 전체 사업의 균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손목닥터9988 사업이 본래의 취지와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예산 규모에 상응하는 효과성 검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실효성 중심의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재건축 사업성 높이기 위한 공원·녹지 의무확보 비율 완화 기준 제시

    서준오 서울시의원, 재건축 사업성 높이기 위한 공원·녹지 의무확보 비율 완화 기준 제시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18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 주택실을 상대로 정비사업 시 적용되는 공원·녹지 의무 확보 비율의 유연한 적용과 정량적인 업무처리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하였다. 서 의원은 “최근 재건축 아파트들은 차량 동선을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을 녹지·산책로 등 공원처럼 활용하고 있다”며 “지상 공간이 사실상 공원의 기능을 하는 상황에서, 인접한 공원이 이미 있음에도 다시 공원을 조성하라는 현행 제도는 현실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 의원은 노원구청에서 조사하여 제작한 상계‧중계 택지지구의 공원 반경 지도를 제시하며, 택지지구 내 51개 아파트 단지 모두 반경 500m 이내에 공원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사업’에서 제시하는 기준과 동일하다. 서 의원은 “서울시 전역의 재건축 예정인 공동주택 단지 현황을 노원구 사례처럼 반경 500m 이내, 또는 일정한 범위를 정해 조사한 뒤 정량적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실질적이고 예측가능한 방식”이라며 “재건축 사업을 준비하는 주민들도 절차적 간소화와 사업성 예측이 가능해져, 신속한 사업진행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이미 공원이 충분한 지역에 또다시 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도시 기능 측면에서도 효율적이지 않으니, 공원 대신 주민센터, 도서관, 보건지소 등 공공에서 필요한 생활SOC 시설로 기부채납을 대체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업무처리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줄 것을 제안한 것이다. 또한 ‘공원녹지법’ 제14조에서 일률적으로 공원·녹지 의무 확보 비율을 강제하는 것은 변화한 현실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개정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예외조항을 신설해 일정 범위 내에 공원이 있는 경우 다른 방식으로 기부채납 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정식으로 법령 개정을 건의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노원구 등 강북권은 강남에 비해 사업성이 떨어져 재건축 사업이 훨씬 어렵기 때문에, 용적률을 무한정 높일 수 없는 상황에서는 불필요한 공원 확보 의무 규정을 완화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공원 반경 500m 이내 “서울시에서 정량적 기준을 수립하고 법령 개정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이어 “공원 반경 500m 이내 사업대상지의 공원 확보 의무 완화 기준이 마련된다면, 노원구 상계·중계 택지지구 내 51개 아파트 단지는 모두 혜택을 받게 돼 사업성이 크게 개선된다”며 “노원구 등 강북지역의 재건축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통해 사업성과 신속성을 높여 주거환경 개선을 끌어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함평군,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사업 추진

    함평군,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사업 추진

    전남 함평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귀농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차보전 융자 지원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3억 원의 농업 창업 자금과 7,500만 원의 주택 구매 및 신축 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연 2%이며 상환 방식은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대출금액은 한도 내에서 대상자의 사업 실적과 대출기관의 신용 및 담보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 외 소득 활동 허용 범위가 확대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농지에 주택 신축도 가능해져 귀농인 정착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은 오는 6월 19일까지 실시된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사업대상자 및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문과 농어촌공동체과(☎320-213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귀농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번 지원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범인 잡는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 인기

    범인 잡는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 인기

    범죄 취약지역 건물과 주요 시설에 특수형광물질을 입히는 도포 사업이 범죄률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 상주시는 최근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밀집 지역의 주거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5개 권역 105곳의 도시가스 배관, 벽면 등에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특수 조명을 비추면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물질이 옷이나 신발에 묻으면 세탁을 하더라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범죄 용의자 추적에 도움을 준다. 시는 2020년부터 매년 봄철 상주경찰서, 주민 등과 협업을 통해 원룸·다세대 주택 중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도포지역에는 경고판을 설치해 심리적으로 범죄를 억제시키고 주민들에게 안정감을 부여하고 있다 시가 범죄 예방 환경 조성에 나선 성과는 가시적인 수치로 나타났다. 사업 시행 이후 해당 권역의 침입절도 범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여 지난해에는 사업시행 초기 대비 60%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범위를 점차 확대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수형광물질 유지 기간을 고려해 기존 도포지역도 다시 칠해 주택 침입 범죄율을 더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은 2013년 경기 구리경찰서가 침입 절도와 성폭력 사건이 일어난 원룸 3개동에 첫 적용한 이후 성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면서 경기지역을 비롯한 서울, 부산, 인천, 울산, 전남 등 전국 각지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 수원시 어두운 골목 4곳, 밝고 안전한 ‘안심 귀갓길’ 조성

    수원시 어두운 골목 4곳, 밝고 안전한 ‘안심 귀갓길’ 조성

    수원특례시가 어두운 골목 4개소에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 안심 귀갓길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 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사업대상지 현장을 함께 점검·확인한 후 장안구 창훈로52번길 일원(연무동), 권선구 덕영대로1105번길 일원(세류동), 팔달구 화양로68번길 일원(화서동), 팔달구 고화로61번길 일원(고등동)에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 총사업비 3억 원(도비·시비 각 50%)을 투입해, 알림 조명과 쏠라도로표지병,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36개소에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
  • 종로구, 방치된 신영동 빈집 헐고 ‘주민 쉼터’ 짓는다

    종로구, 방치된 신영동 빈집 헐고 ‘주민 쉼터’ 짓는다

    서울 종로구가 빈집 활용 생활 사회간접자본 조성 사업으로 신영동의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민 쉼터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영동 10 13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도심 속 빈집이 주민을 위한 공익성 있는 공간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해당 빈집은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 없는 데다 오랜 시간 관리가 되지 않아 지역 우범화 우려가 있었다”고 했다. 구는 구비 2000만원에 시비 4000만원을 더해 6000만원을 투입해 주민을 위한 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달 안으로 SH공사와 사업대상지 무상 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해당 부지는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개방형 쉼터, 체육시설로 꾸밀 계획”이라며 “오래된 빈집을 정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이미지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종길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앞으로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역세권 범위가 기존 250m에서 350미터m업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기존 조례에서는 역세권 내 소규모재개발사업의 범위를 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반경 250m로 제한하고 조례 부칙을 통해 한시적으로 350m 범위가 적용됐으나, 2024년 말로 한시 규정이 종료됨에 따라 2025년부터는 다시 250m로 축소되어 사업 추진 가능 지역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50m 이내에서 사업대상지를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법령이 허용하는 최대 범위까지 사업 추진이 가능하여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행 조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분양대상자 기준만 규정하고, 소규모재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준이 없어서 사업추진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해 왔다. 개정안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동일하게, 소규모재개발사업의 분양대상자를 ▲종전 주택 소유자 ▲종전 토지 총면적 90㎡ 이상 소유자 ▲권리가액이 분양용 최소규모 공동주택 1가구 추산액 이상인 자 등으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혼선을 방지하고, 분양대상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조합설립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15개 소규모재개발 사업지의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내 소규모필지 단위의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어 도심 주택공급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안산시, 해양수산부 어촌·어항 재생 사업 평가 ‘최우수’

    안산시, 해양수산부 어촌·어항 재생 사업 평가 ‘최우수’

    경기 안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어촌·어항 재생 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73개 지자체의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사업, 어촌신활력사업 등) 분야를 대상으로 있어 ▲사업대상지 집행률 ▲준공 현황 ▲사전절차 추진 현황 ▲기관의 노력 및 우수 관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산시는 어촌·어항 재생 사업 관리 종합 평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어촌뉴딜300 사업’ 직판장 현대화 공사 기간 발생한 어민의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시설을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의 과업 기간을 단축, 신속히 추진한 점도 우수 관리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국 우수지자체 선정은 안산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 등 그간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어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천 설봉산 반딧불이·꿀벌 서식처 확대 복원사업’, 2년 연속 국비 사업 선정

    ‘이천 설봉산 반딧불이·꿀벌 서식처 확대 복원사업’, 2년 연속 국비 사업 선정

    경기 이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설봉산 반딧불이·꿀벌 서식처 확대 복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지난해 조성된 설봉산 반딧불이 서식처 및 생태학습장에서 연계 및 확장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기존 계곡의 계류 환경을 개선하여 자연생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생태계류, 소생물습지, 숲관찰소, 생태탐방로, 야생초화원 등이다. 설봉공원은 그동안 자연과 사람을 중심으로 한 시민 힐링공간을 조성해 왔다. 반딧불이 서식처 및 생태 교육 공간과 생태숲 길,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은 가로환경 개선사업(1단계 사업)에 이어 곰방대 철거부지 및 경사지를 활용하여 보행 약자 누구나 편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봉공원 리노베이션(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월전미술관부터 설봉서원까지 잇는 생태숲 길과 연결되어 있다. 울창한 숲과 물소리가 함께하는 걷기 좋은 산책로를 통해 자연생태 공간까지 이를 수 있으며 월전미술관, 설봉서원 등과 연계하여 이천의 문화, 역사까지도 함께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코스로도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봉산 자락에 있는 설봉공원은 이천을 대표하는 명소로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존재한다며, 400m가 넘는 구간의 생태숲 길과 자연생태 공간은 도심에서도 충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기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전국 최초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 추진

    용산구, 전국 최초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 추진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TNA·Trap-Neuter-Adopt)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개발과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해 터전을 잃은 길고양이를 보호하고, 사람과 길고양이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은 ▲길고양이의 입양처 확보와 포획 후 동물병원 인계(길고양이 돌봄시민) ▲중성화 수술, 전염병 검사, 혈액 검사, 구충 및 백신 접종, 동물 등록(동물병원) ▲사업대상 길고양이 승인과 비용 지원(구청)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최근 한남뉴타운 재개발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처럼 대규모 재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길고양이들이 살던 터전을 잃는 문제가 발생한다. 재개발이 진행되면 길고양이들은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상 이동 유도가 어렵고 인근 주택가에도 이미 서식 중인 길고양이가 있어 정착이 쉽지 않다. 현재 정부가 시행하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Trap-Neuter-Return)은 중성화 후 다시 원래 서식지에 방사하는 방식이어서, 돌아갈 곳이 없는 재개발 지역에서의 길고양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용산구는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TNA)’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기존 TNR 방식과 달리 입양이 예정된 길고양이에게 혈액검사, 전염병 검사, 구충, 백신 접종, 동물 등록까지 제공하며, 입양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귀 끝 절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귀 끝 절제란 기존 TNR 사업에서 중성화 여부를 표시하기 위해 고양이의 귀 끝을 자른 뒤 방사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는 100마리의 길고양이에게 새로운 안식처를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길고양이들은 건강하게 보호받으며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고, 주민들의 길고양이 관련 민원 해소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길고양이 돌봄시민이 직접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고,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TNA)’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동물보호팀(02-2199-8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TNA)은 길고양이는 물론, 길고양이 돌봄시민, 그리고 길고양이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까지 고려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해 11월, 구 동물보호조례를 개정해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한남3구역 내 20곳에 공공급식소를 운영하며, 길고양이 서식지를 구역 밖으로 유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영등포구 양남시장, 12층 주거·상업 복합시설로 공급

    영등포구 양남시장, 12층 주거·상업 복합시설로 공급

    서울 영등포구 양남시장에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의 주거·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양남시장 도시재생인정사업 변경을 원안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남시장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영등포구 양평동1가 30번지 일대에 시장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시설 일부를 매입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의 주거 및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지원임대주택 은 주변 시세 대비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된다. 공공지원임대주택은 전체 79가구 중 38세대로, 전 세대 임대차계약이 완료돼 오는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해당 지역의 부족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 활로를 개척해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시는 기대했다. 지상 2층에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입주할 공공지원임대상가가 조성되며, 해당 공간은 업무 및 판매시설, 제조 공간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지원임대상가는 주변 근린생활시설 시세 대비 80% 수준의 임대료를 책정하고, 최대 10년간 임대차계약을 유지 및 갱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업무, 상업, 제조 공간으로서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양남시장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긴급 정비가 필요한 노후시장 정비를 신속 추진하는 동시에 민간과 공공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모델을 실현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지원임대주택 및 공공지원임대상가 공급 등 공적 역할 수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계획 변경안도 원안 가결했다. 이번 변경을 통해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총 3개의 마중물 사업 중 임시이주상가의 본격적 상가인 이주·운영이 추진될 예정이다. 도봉구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도 가결됐다. 문화교육거점시설 및 커뮤니티거점시설 조성 사업은 각각 건축규모 증가 및 사업대상지가 변경됨에 따라 사업비가 일부 증액됐다.
  • 풍납동 보상완료 부지, 세계정원으로 조성

    서울 송파구는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풍납동 보상완료 부지 7곳에 2027년까지 ‘세계정원’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풍납동 지역은 풍납동 토성의 문화유산 가치가 확인된 1990년대부터 곳곳에서 토지 보상과 철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상 후 철거된 부지가 방치되고 있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송파구는 꽃, 나무, 휴식 공간 등 시설물이 최소한으로 들어가는 정원을 다양하게 조성해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 주민 생활권까지 보장하는 정원조성을 대안으로 결정했다. 사업대상지는 풍납1·2동 보상완료 부지(32만㎡) 중 약 1만 1000㎡이다. 해당 지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올해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 주제는 ‘여권 없이 떠나는 집 앞 세계정원’이다. 총 5개 나라 특성을 반영한 정원을 만들어 다년생 꽃과 키 작은 나무 등을 심는다. 발굴 전까지 꽃이 만발하는 정원으로 꾸며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3개 권역에 한국, 영국, 프랑스 정원이 차례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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