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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추진

    아산시,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추진

    충남 아산시가 충남에서 처음으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나선다.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존 방문 건강관리사업에 AI와 ICT 기술을 접목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아산시보건소는 300명을 선정해 블루투스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체중계·혈압계·혈당계를 제공한다. 대상자들의 건강은 5개월 동안 기기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연동된 자료에 대한 방문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물리치료사 등에 의한 주기적인 모니터링 된다. 시보건소는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건강컨설팅과 교육자료 제공도 병행해 한층 섬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LH, 2022년 전세임대주택 3000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저소득가구에 공급하는 전세임대주택 3000가구 1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3000가구이며 사업지역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광역시, 전국 8만 이상 도시이다. 입주 자격은 사업대상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이다. 전세보증금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1억 2000만원, 광역시 8000만원, 기타 지역 6000만원이다. 전세보증금의 2% 또는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하고, 월임대료는 전세금액 중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연 1~2%의 금리를 적용해 지원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 가능하다. 재계약 시점에 소득 및 자산기준 등을 충족하지 못하면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가 할증될 수 있다. 65세 이상 또는 중증장애인은 횟수 제한 없이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전세임대 통합콜센터(1670-0002)로 문의하면 된다.
  • LH, 고령자용 전세임대주택 2500호, 다자녀 전세임대 2000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부터 고령자 전세임대주택 2500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고서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고령자용 전세임대주택은 사업대상 시·군·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무주택세대구성원이 신청 가능하다.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전역, 광역시 및 8만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전세금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1억 2000만원, 광역시 8000만원, 기타 지역 6000만원이다. 임대보증금은 전세금액의 2% 또는 5%이고 월임대료는 전세금액 중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연 1~2%이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고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재계약 가능하며 소득 및 자산기준 등을 충족하는 경우 재계약 횟수 제한 없이 거주할 수 있다. LH는 또 다음달 1일까지 다자녀 가구 전세임대주택 2000가구도 공급한다. 2명 이상의 미성년자를 양육하는 무주택가구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 4인 가구 기준 504만원)면 신청할 수 있다. 거주하는 지역과 관계없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 지원액은 2자녀 기준, 최대 수도권 1억 3500만원, 광역시 1억원, 기타 8500만원이다. 2자녀 초과 가구는 초과되는 자녀 당 2000만 원씩 추가 지원한다.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2%를 임대보증금으로 납부하고, 이를 뺀 금액에 연 1~2% 금리를 적용한 월 임대료를 부담한다. 미성년 자녀수, 생계·의료급여 수급 여부 등에 따라 금리가 인하된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다만 재계약 때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LH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받는다.
  • 노을대교 ‘명품교량’ 되려면 4차선 확장해야

    노을대교 ‘명품교량’ 되려면 4차선 확장해야

    전북의 숙원인 노을대교 착공을 앞두고 왕복2차로인 교량 폭을 4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총사업비 3870억원을 투입해 부안군 곰소만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선운사 도립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8.86㎞의 노을대교 건설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착공,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러나 현재 설계대로 노을대교가 완공될 경우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명품교량이라고 하기엔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을대교는 경제성(BC)과 교통 수요 부족 등의 반대 논리에 밀려 최소한의 교량 건설에 사업 방향이 맞춰졌기 때문이다. 노을대교는 차량 통행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육지부 6.18㎞가 사업대상에서 제척되고, 차로도 편도 1차로(왕복 2차로)로 좁혀졌다. 장기적인 교통 및 관광 수요를 감안할 때 턱없이 비좁은 교량이다. 애초 부창대교로 불리던 노을대교 예산은 7879억원으로 왕복 4차선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경제성 평가 통과를 위해 예산을 대폭 줄여 2차선 교량으로 변경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원활한 차량 통행은 물론 고품질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복 4차선으로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주~김천 동서철도 건설 추진되나

    전주~김천 동서철도 건설 추진되나

    전북 전주~경북 김천(101.1㎞)간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시작돼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에 대해 최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은 4차 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된 24건 중 유일하게 사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철도공단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용역은 노선 대안, 구간별 통과 방향, 철도시설계획(교량 및 터널) 등 입지조건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다. 연말에 나올 최종보고서에는 수요 및 비용분석, 기술검토, 경제성과 정책성 분석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한국철도공단은 노선에 대한 타당성이 결정되면 철도 운영비 등을 검토해 편익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다.국토부는 용역보고서 분석을 통해 노선 타당성이 확보되면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기본계획, 실시설계, 사업계획 승인, 공사 착공 등의 절차를 거쳐 철도건설사업이 추진된다. 전북도는 2006년부터 전주~김천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전북도는 새만금~김천~대구~부산·울산·경남까지 아우르는 동서철도 를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여객 수송뿐 아니라 호남과 영남의 물류와 경제,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사전타당성조사 실시로 첫 번째 고비를 넘긴 전주~김천간 철도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실제 공사 추진은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 국산밀 생산단지 조성한 제주, 다음주중 밀 수확 마무리

    국산밀 생산단지 조성한 제주, 다음주중 밀 수확 마무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등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한림읍에 조성된 국산밀 생산단지에서 이달부터 밀수확이 이뤄져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일대 20㏊ 규모로 ‘국산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다음주중 최소 65t의 국산밀이 수확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식생활 서구화로 우리나라 밀 소비량은 국민 1인당 연간 33㎏으로 59㎏인 쌀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으나 대부분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 수입하며 국산밀 자급률은 0.8%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전국 국산밀 재배면적은 2020년 5224㏊(생산량 1만 7000t)에 달한다. 2019년 재배면적 3736㏊(생산량 1만 5000t)보다 40% 가까이 늘어났다. 지역별로 보면 2020년 기준 전남 재배면적이 2338㏊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전북 1355㏊, 경남 908㏊, 광주광역시 454㏊ 순이었다. 농촌진흥청은 1%대도 안되는 자급률을 2025년까지 5%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기후변화, 유가상승, 국제사태 등으로 국제 밀 가격이 불안정하면 국내 가격 방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밀 생산단지에 국산밀재배품질관리지원단을 운영해 현장연구를 강화하고 국산 밀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총 사업비 7억 5500만 원(보조 4억 4000만원, 자부담 3억 1500만원)을 투입해 ‘국산밀 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산밀 생산단지에서는 백운영농조합법인 등 20여 농가가 국산밀을 재배한다. 이번주 본격적으로 밀수확을 하기 시작해 건조·선별과정을 거치면 다음주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 재배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국산 품종인 ‘금강’(다목적용), ‘조경’(제빵용) 등이다. 백운영농조합법인을 사업대상자로 지난해에 종자, 생력화 장비, 농자재 등 국산밀 생산기반을 지원하고 올해에는 가공품 생산·판매·유통을 위한 가공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밀 용도별(품종별) 브랜드단지 조성 및 재배 수동화 ▲밀 품질 균일화를 위한 재배 및 수확 후 관리 ▲국산밀 가공품 개발 및 체험을 통한 소비 확대에 나선다. 고봉철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곡물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올해 국제 밀 가격은 60%가량 상승했다”며 “국산밀 자급률 목표 달성이 국가식량 계획의 중대한 과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국산밀 재배농가들의 사기진작과 국산밀 자급률 향상에 더 많은 정책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산 밀 품질 경쟁력 확보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탄소중립 그린도시 수원’…향후 5년간 400억원 투입

    ‘탄소중립 그린도시 수원’…향후 5년간 400억원 투입

    경기 수원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40억원을 확보했다. 환경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발맞춰 지역이 중심이 돼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탄소중립이 확산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부터 5년 동안 추진되고, 국비 240억원·도비 48억원·시비 112억원 등 40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을 제안해 그린도시 대상지로 선정됐다. 행정타운·공동주택·상업지구·산업단지 등이 모여있는 권선구 고색동 일원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다. 시는 ‘예선’ 격인 경기도 평가에서 11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해 광주시와 함께 ‘경기도 대표’로 선정됐다. 각 광역지자체의 자체 평가를 거쳐 올라온 전국 24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서면 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했고,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수원시와 충주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수원시가 제안한 사업은 에너지 전환 3개를 비롯해 모두 7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2026년까지 온실가스를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플러스에너지 행정타운, 에너지 자립마을, 그린수소 탄소중립 모빌리티, 탄소중립가든 탄소상쇄숲, 도심 온도 낮추기 기후쉼터, 폐기물 관리 레인시티 수원, 탄소비서 씨엔(C.N) 등이다. 수원시는 7개 사업을 적절하게 연계하고, 통합적으로 추진해 탄소감축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기관 10여 개가 모여있는 행정타운에 ‘플러스 에너지 시범타운’을 조성한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스마트센터’,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그린리모델링’, ‘옥상, 주차장 태양광 발전’, ‘전기차 전용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충전타워’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에너지 자립마을’은 상가·업무빌딩, 공동·단독주택에 BEMS와 미니태양광,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태양광에너지 발전설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그린수소’ 생산, 태양광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으로 ‘그린수소 중심의 탄소중립 모빌리티’를 실현하고, 탄소중립가든·탄소상쇄숲·학교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시민들의 생활 공간에서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업의 기술 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공공기관, 시민사회,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새로운 탄소중립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소길리와 아라동도 4.3길 생긴다

    소길리와 아라동도 4.3길 생긴다

    애월면 소길리는 중산간 마을 중에서도 오지로 4·3 시기에는 100여 가구 규모의 작은 마을이었다. 소길 마을에서도 가장 혹독한 희생을 치른 곳은 원동 주민들이었다. 1948년 11월 13일 토벌대는 원동 주민들과 원동을 지나가던 행인들을 합해 50~60명을 무차별 총살하고 모든 가옥을 불태웠다. 그 후 원동은 잃어버린 마을로 변하고 말았다. 현재 소길리 4·3희생자로 정부가 인정한 사람은 76명인데 이중 원동 학살사건 희생자로 확인된 사람은 8개 마을 42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3길 추가 조성을 위해 공모 절차와 신청서를 평가한 결과 애월읍 소길리와 아라동 2개소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4·3길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평가 회의를 열고 ‘4·3유적지의 분포도’, ‘마을자원과의 연계가능성’, ‘사업의 실현가능성’, ‘마을자체의 사업 추진력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소길리에는 윤남비와 원동 잃어버린 마을이 있으며 멍덕동산성, 베나모를굴 등 4·3 유적지가 있다. 아라동의 4·3 대표적 유적지로는 관음사를 비롯, 잃어버린 마을 ‘웃인다’, 걸머리4·3성, 인다마을 4·3성, 100명이 집단학살된 박성내,설새미 군주둔소 옛터 등이 있다. 제주도는 4·3길 조성 대상지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8일 마을별 4·3길 조성 계획 발표 및 질의 응답을 가졌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마을별 5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마을 협의와 설계 등을 통해 올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5월까지 대상 마을과의 협의 후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 및 4·3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6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9월에 정비 직후 개통할 계획이다. 현재 4·3길은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표선면 가시리·안덕면 동광리,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한림읍 금악리·오라동 등에 조성돼 있다. 김승배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4·3 당시 통한의 역사현장이 미래세대 교육의 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4·3길을 조성·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성희 전문대교협회장 “윤석열 정부서 직업교육법 제정해야”

    남성희 전문대교협회장 “윤석열 정부서 직업교육법 제정해야”

    “직업교육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데 아직 기본법이 없습니다. 새로 들어선 윤석열 정부가 직업교육을 제대로 살리려면 ‘직업교육법’부터 조속히 만들어야 합니다.” 교육기본법 제21조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국민을 위해 직업교육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게 돼 있다. 그런데 하위에 기본법이 없다 보니 정책 추진도 미흡하고 재정 확보도 어렵다. 남성희(대구보건대 총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이 올해 직업교육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한 이유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남 회장을 만나 전문대학의 요구와 갈 길을 물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얼마 전 대통령직 인수위를 방문했는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대학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전달했다. 고등교육재정지원특별회계를 설치하고 고등교육재정교부금제도 또는 교육교부금 제도를 도입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장기적으로 예측 가능하고 체계적인 고등직업교육을 수행하려면 안정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평균 수준의 재정 확보를 위해 고등교육재정지원특별회계를 설치하거나 고등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현행 초중등 분야만 활용할 수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대학까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 대학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대학평가제도를 개선하고 한계대학 퇴로방안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갑자기 폐교하면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폐해가 아주 크다. -당선인 공약 중 전문대학 육성 정책은 →윤 당선인이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대학의 역할 강화를 공약했다. 산업 및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성인학습자들의 평생직업교육 수요 증가를 반영해 전문대학을 지역거점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이다.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특화분야 직업교육도 시행하겠다는 공약이 담겼다. 이런 공약사항이 원활하게 추진되려면 고등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하는 ‘직업교육법’ 제정이 시급하다. -직업교육법은 무엇이고 왜 만들어야 하나 →교육기본법 제21조는 직업교육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하위 기본법이 마련되지 않아 직업교육관련 정책수립 및 재정확보 근거가 미흡하다. 학교 간 직업교육의 역할과 기능 구분이 모호해 일반대학(4년제)과 전문대학 간 기능중복 문제가 발생한다. 일반대학에서 전문대학의 우수한 전공을 그대로 베끼는 일도 공공연히 벌어진다. 폴리텍대에서도 직업교육을 중복으로 하면서 재정 낭비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이런 문제를 막고자 하위 기본법으로 가칭 직업교육법을 제정하고 5년 주기로 직업교육기본계획을 수립하자는 거다. 그리고 이를 제대로 추진하려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뒷받침할 고등직업교육교부금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제도를 개선해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직업교육장학금제도도 신설할 필요가 있다. 현재 교육부에서 관련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다. 상반기 중 법안을 만들어 하반기 정기 국회에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전문대학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이 적은가 →서울대 한 해 지원 예산이 1조 2000억원인데, 전문대학 133곳 전체 예산은 절반인 6000억원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 정부가 예산을 늘리지 않고 직업교육을 살리겠다는 건 어불성설 아닌가. 인수위를 방문하니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하던데, 새 정부가 출범 초기에 바로잡을 구체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등록금 인상을 몇 년째 못했는데 어려움은 →전문대학은 주 재원이 등록금이고, 의존율이 매우 높다. 올해까지 14년째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일반대학보다 더 타격이 심했다. 전문대학은 실습수업이 많고 최신 기자재를 확보해야 한다. 그래야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할 수 있다. 코로나19에다가 등록금 동결로 교육여건이 매우 열악해졌다. 국민 정서상 등록금 인상이 무거운 주제인 것은 우리도 잘 안다. 그러나 등록금 동결이 학생들의 수업 질 저하와 연계된다는 점을 감안해 대승적 차원에서 합리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문대학이 힘들었겠다 →전문대학은 전체 교과목 중 실습과목이 70%를 차지한다. 취업을 위해 국가 자격이나 면허 취득 교육이 필요한데 현장실습기관이 폐쇄되면서 실습중단 사태를 겪기도 했다. 코로나19 초반에 온라인교육 준비가 미흡해 원격수업 진행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전문대교협에서 코로나19 초기에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지원활동을 수행했다. 대학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국가 자격 및 면허 취득과 관련한 실습기준을 교내실습 등으로 가능하도록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대응을 해왔다. -코로나19 이후 필요한 게 있다면 무언가 →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가상표준 원격실습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개별 학교가 만들기 어려운 비대면 실습 과정을 공동으로 구축해 증강 현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실습실이다. 돈이 많이 드는 실습이나 병원에서 받아 주기 어려운 실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교육부에 제안해놨고, 예산 관련해 기획재정부가 꼭 관심을 두길 바란다. -지난해부터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시작했는데 →지난해 9월 교육부가 ‘2022학년도 전문대학 기술석사과정 기본계획’을 발표했고, 올해부터 5개 전문대학에서도 첨단 분야, 산업체 요구 분야 등에서 석사 수준의 직업교육을 시행하는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운영한다. 쉽게 말해 명장기술대학원을 만들어 일반대학에 없는 전공을 배운 학생이 일반대학 대학원에 가지 않고 전문대학에서 석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제도다. 미국, 핀란드, 대만 등이 직업교육 분야에서 최소 석사에서 박사 과정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인생 이모작·삼모작 시대를 맞아 원하는 분야의 심층 교육도 가능해졌다. 전문대학 전체에 사업을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무엇인지 →지난 3월 교육부에서 발표해 올해 신설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사업)을 눈여겨봐야 한다. 올해 30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며, 모두 450억원을 지원한다.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청년들이 해당 지역에 정주하며 취업-결혼-출산을 하며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 지방의 최대 현안 중의 하나인 지방소멸 및 공동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6월 초 사업대상 컨소시엄이 선정되면 지자체, 중소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사업의 안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자 한다. 이처럼 전문대학이 우리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왔다는 것을 다시금 강조하고 싶다.
  • 경남에 반려동물 여행·관광지 2곳 조성...반려·비반려인 동시 포용

    경남에 반려동물 여행·관광지 2곳 조성...반려·비반려인 동시 포용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가 경남 밀양시와 합천군에 조성된다.경남도는 경남형 관광포용정책인 ‘2022년도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 대상지로 밀양시와 합천군 2곳을 선정하고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함께 포용하는 관광공간이 조성된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조성 사업은 경남도 올해 주민참여예산에 건의돼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 공모를 통해 추진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비반려인구와 갈등 차단을 위해 대규모 예산을 들여 반려동물만을 위한 독립된 공간을 조성하는 것과 달리 경남도는 반려동물 포용을 위해 적은 예산으로 기존 관광명소를 고치는 쪽으로 사업을 공모한 뒤 밀양시와 합천군을 최종 선정했다. 밀양시는 단장면 일대에 추진 중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안에 계획돼 있는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연계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를 오는 12월까지 조성한다. 휴양단지안에 산책로 2.2㎞를 조성하고 몸놀이(어질리티) 공간, 그늘막, 음수대 등을 설치한다. 밀양시는 관광휴양단지안에 설치할 계획인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연계해 녹지와 공원 등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응모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가야면 대장경 테마파크 내 빈 공간과 시설에 반려견 놀이터와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기존 대장경 관련 전시시설을 반려·비반려인구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체계 등을 정비한다. 합천군은 대장경 테마파크 시설은 주제가 한정돼 체류형 관광객이 적어 이색 주제의 관광자원 개발로 관광지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응모했다고 밝혔다. 박성재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포용정책으로 추진하는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 사업이 우수한 것으로 증명되면 사업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공모사업에 선정된 밀양시, 합천군과 긴밀히 협의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세부 계획을 세워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반려동물 가구는 약 313만 가구로 전체 2148만 가구의 15%에 이른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반려동물 가구는 경남지역 12만 가구를 비롯해 모두 33만여 가구로 전국 반려동물 가구의 11%를 차지한다. 서울지역 반려동물 가구는 44만여 가구다.
  • 박형준 시장, “ 청년 주거문제 해결하겠다”... 최대 7년 무상임대 1300호 공급

    박형준 시장, “ 청년 주거문제 해결하겠다”... 최대 7년 무상임대 1300호 공급

    부산시가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주거 복지정책으로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사업, 공적 임대주택 공급 확대, 희망더함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박 시장은 “청년들이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도시, 떠났던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다시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고자 공공 주거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대출이자와 임대료를 최대 7년간 전액 지원하는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토지주택공사와 부산도시공사의 공공매입 임대주택과 공공건설 임대주택, 공공 기여 기부채납 주택 등 1300채를 확보해 입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임대보증금 대출이자와 임대료를 최대 7년간 전액 지원한다. 시는 올해 공공매입 임대주택 30가구,내년에는 시청 앞 행복주택 중 100가구 등 3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민간사업자의 공공 기여 기부채납주택 등을 통해 모두 1300세대를 제공한다. 임신 중이거나 첫째를 출산해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와 형편이 어려운 신혼부부 등이 대상이다. 시는 기부채납주택 중 일부는 청년 인재에 우선 배당할 방침이다.매년 1만 세대를 공급한 공적 임대주택을 올해 1만 7500세대로 대폭 늘린다.  건설형, 매입형, 임차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8700여세대로 확대하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주택, 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주택 등 공공 지원주택 공급도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8800여세대로 늘린다. 희망더함아파트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등 일터와 가까운 곳에 인근 주택가격의 80% 수준으로 분양 또는 임대하는 사업이다. 우선분양 대상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주택구입 가구 등이다. 시는 민간주택사업자에게 용적률 완화, 건축물 높이 규정 적용 배제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참여를 최대한 이끌어낼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관련기관, 민간업체 등과 협의에 들어간다. 조례 제정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올 하반기에는 사업대상지를 발굴해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 시장은 “부산의 청년들이 적어도 주거 문제로 고향을 떠나는 일은 없도록 공공 주거 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부산, 다시 태어나도 부산에서 태어나고 싶은 행복 도시 부산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 4·3길이여, 슬픈 역사를 기억하라

    아! 4·3길이여, 슬픈 역사를 기억하라

    어두운 역사도 기억해야 한다. 그럴려면 그 역사 현장을 잘 보존해야 한다. 더이상 슬픈 역사는 반복되선 안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4·3의 현장을 역사·교육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4·3길 2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지역주민 주도로 사업을 추진할 마을을 공모하고 4·3유적지보존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달초에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4·3유적지와 주변 마을자원을 연계한 권역별·주제별 코스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해설사 운영·마을 시설을 이용한 4·3길 센터 운영 가능 여부도 판단하게 된다. 최종 대상지가 선정되면 연령·신체능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무장애길 조성 같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검토한 뒤 도로, 돌담, 코스이정표 등 설치 공사를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는 늦어도 9월쯤 새로운 4·3길이 개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도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동광마을, 의귀마을, 북촌마을, 금악마을, 가시마을, 오라마을 등 6개 마을에 총 3억원을 투입해 4·3길을 조성, 유적지 해설사를 현장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김승배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단순 관광지 방문보다는 역사 현장을 찾아 교훈을 삼는 다크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 4·3의 역사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에게 가슴아픈 역사현장의 교육을 통해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제주4.3희생자 보상금 신청을 앞두고 제적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교부 청구권자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유족으로 결정된 ‘방계혈족’(희생자의 형제자매, 형제자매의 직계비속, 직계존속의 형재자매와 형제자매의 직계비속)도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 충북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나선다

    충북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나선다

    충북도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는 14일 KAIST, 오송첨단의료 산업진흥재단, 청주시로 구성된 컨소시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난달 WHO(세계보건기구)가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함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준비중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건립’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타당성 연구용역을 오는 9월 마무리 한 뒤 전국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WHO의 인력양성 허브 선정은 한국이 저소득국 백신 생산 인력의 교육을 책임지는 국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아개발은행 자금과 국비로 교육시설을 건립한 뒤 2025년부터 연간 2000명을 교육하게 된다. 강사는 국내 전문가들이 맡게 된다. 캠퍼스를 유치한 지자체는 부지 매입비 정도만 충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는 충북과 인천이다. 충북은 사업대상 부지로 청주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유휴부지를 제시하기로 했다. 또한 오송의 탁월한 인프라를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오송에는 질병관리청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등 6대 국가 메디컬시설, 오송바이오캠퍼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이 자리잡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LG화학, 셀트리온제약, 큐라켐, 엔지켐생명 과학 등 관련기업들도 다수 입주했다.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불릴 정도다. KTX 오송역에서 5분, 청주국제공항에서 20분, 인천국제공항과는 1시간 30분 이내 등 접근성도 뛰어나다. 도 관계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KAIST를 참여시키고 한발 앞선 논리 개발과 촘촘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겠다”며 “유치에 성공하면 개발도상국 교육생들에게 충북 바이오산업을 알리고 기업들의 해외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호평 서울시의원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아”

    김호평 서울시의원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호평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3)은 서울시의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진구는 지난 ’20년 8월, 봉제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되는 서울시의 의류제조업 집적지 스마트공정화 사업에 선정돼 시비 5억원을 교부 받았으나 집행하지 못하고 서울시로 반납한 사례가 있다. 그러던 중 구의동 광진경제허브센터로의 이전을 검토했으나 협의과정에서 서울시는 집적지가 아닌 곳은 사업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추진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대안으로 규모가 더 큰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서울시 경제정책실은 지난 ’21년 9월,「스마트솔루션앵커 조성 및 운영개선계획(안)」을 수립하며 자치구 공모과정을 통해 스마트솔루션앵커를 추가 지정하려 했으나, 2022년도 예산을 편성·제출할 당시 신규 스마트솔루션앵커 설치와 관련된 예산을 포함시키지 않았고,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공모 또한 실시되지 않았다. 김호평 위원장은 “코로나19 생존지원금 편성 등으로 재원이 충분하지 않았겠지만 방침이 수립되고 자치구와 협의가 된 사업에 대해 예산 편성이 수반되지 않으면 자치구의 행정에 혼란이 야기될 수 밖에 없다”며 서울시에 관련 예산은 추경을 통해서라도 편성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 양민규 의원 “올바른 다문화 교육환경 확립과 차별 없는 교육도시 만드는 데 제 역할할 것”

    양민규 의원 “올바른 다문화 교육환경 확립과 차별 없는 교육도시 만드는 데 제 역할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4)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달 22일 개최된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가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구현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그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대상학생은 균등한 교육 기회의 확충이라는 사업 정책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주민 자녀는 규정상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차별을 받고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본 조례안 개정으로 교육지원이 필요한 외국인주민 자녀 및 기타 대상자를 사업대상에 포함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미 해당 사업에 관련 지원예산이 반영돼 있어 추가적 재원은 별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어 ‘다문화교육’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규정하여 조례의 해석 및 집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논란을 방지하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통과됐다. 조례상 다문화교육에 대한 정의가 없어 조례의 명확성 및 신뢰확보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한 조치다. 양 의원은 “국가 간 교류와 인구 이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매년 다문화 학생 수와 비율 또한 확연히 증가하고 있다”며 “두 조례안의 통과로 인해 올바른 다문화 교육환경을 확립하고 외국인주민 자녀의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없애 서울시를 차별 없는 교육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침에 시킨 노량진 회, 저녁 밥상에

    서울 아파트 단지 근처 등에 택배 물품을 모아 뒀다가 청년들이 집집마다 배송하는 ‘우리동네 공동배송센터’가 조성된다. 또 전통시장에 갓 들어온 육류, 회, 과일 등 신선상품도 당일·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아파트 단지 등 집 근처에 택배 물품을 집결하는 소규모 물류거점인 우리동네 공동배송센터를 구축하고, 청년 배송인력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택배사들이 공동배송지까지 배송하면 청년 배송인력이 전기카트 등 친환경 수단을 활용해 가가호호 배달한다. 시는 다음달 자치구 공모를 거쳐 올해 5곳을 시범적으로 조성, 오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다. 4월부터는 전통시장의 신선상품을 당일·새벽에 받을 수 있는 ‘우리시장 신선상품 빠른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해 노량진수산시장, 마장동축산물시장 등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소규모 재래시장까지 사업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로봇 기사가 서울시 청사를 누비며 택배, 우편물을 배달하는 ‘택배 로봇’도 5월부터 시범 도입한다.
  • 인천소방학교 이전 ‘첩첩산중’...이번에는 토지매입 차질

    인천소방학교 이전 ‘첩첩산중’...이번에는 토지매입 차질

    인천소방학교 이전이 갈수록 태산이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서구 심곡동 구도심에 있는 인천소방학교는 부지 면적이 1698㎡밖에 되지 않아 전국 8개 소방학교 중 유일하게 교육생 기숙생활시설이 없고 교육훈련장소가 비좁다. 이에 따라 인천소방학교는 2016년 부터 강화군 양서면 인화리 일대 임야 약 20만㎡ 규모의 부지로 이전을 추진해왔다. 새 소방학교는 전문구급훈련장·수난구조훈련장 등 옥내 훈련시설, 도시탐색훈련장·화학구조훈련장 등 옥외 훈련시설, 강의실·주거생활시설·휴게실 등 교육지원시설을 포함해 7개 동 54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당초 총사업비는 299억원이며, 올해 12월 완공할 계획이었다.그러나 2018년 토지 적정성 평가 결과 상당한 면적이 군사시설보호구역에 저촉돼 부지 규모를 13만㎡로 줄인데 이어, 사업대상지에 40~50년 된 수목이 많고 경사도가 높아 2020년 7월 또 다시 약 3만㎡로 대폭 축소해 인천시 도시관리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때문에 개교시점을 2022년에서 2023년 12월로 연기 했다. 총사업비는 387억원으로 늘어났다. 인천시는 7월 토목 및 건축공사를 시작해 내년 12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날 현재까지 사유지 9건 중 4건을 아직도 매입하지 못해 또 다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수용절차를 거쳐 올 3월 까지 토지 매입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지만, 토지주들이 버틸 경우 내년 12월 개교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허석곤 인천소방본부장은 최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매입 대상 토지의 소유주가 9명인데, 5명은 협의가 완료됐다”면서 “미 협의된 4명에 대하여는 3월까지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매입절차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 부경대, 환경개선사업에 워커하우스 제외

    부경대, 환경개선사업에 워커하우스 제외

    부경대가 교내 환경개선사업 구역에 포함된 워커하우스 건물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경대는 노르웨이숲 환경개선 사업구역에 포함된 워커하우스 건물을 제외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당국은 최근 ‘노르웨이 숲 공간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회의를 열고 워커하우스 건물 일부 철거 및 이전 등의 방안을 논의했었다. 이와 관련 일부 교수 및 학내 구성원은 근· 현대사적 가치가 높은 워커 하우스를 존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반발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노르웨이숲 환경개선 사업 대상에서 워커하우스를 제외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의 유네스코문화유산 등재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진 워크하우스는 평화 이미지가 낮아 시 사업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 경남 지방·교육자치 통합행정으로 지역교육사업 발굴·지원

    경남 지방·교육자치 통합행정으로 지역교육사업 발굴·지원

    경남도는 도교육청과 협업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통합행정 업무로 지역 교육협력사업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경남도는 이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도내 18개 모든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 시군 교육협력사업’ 공모를 한 뒤 2개 시·군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군과 교육지원청이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협력모델을 발굴·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사업 대상은 지역교육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특화사업, 마을공동체와 마을교육공동체 간 교육협력 활성화 사업, 마을공동체를 연계한 지역교육혁신사업, 청소년 자치·교육·문화 간 통합 활성화 사업 등이다. 시·군 지자체가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업 주제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주체는 시·군으로 한정되며 시·군이 해당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해 신청해야 한다. 총 사업비는 3억원으로 도와 도교육청, 해당 시·군지자체가 각 1억원씩 분담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2개 시·군은 새단장·시설환경구축을 할 수 있는 공간구축비, 인건비·사업운영비, 프로그램운영비 등으로 1억 5000만원씩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은 시군연계 교육협력사업 모델 발굴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남 전체 18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간 합동으로 시군지자체 교육협력팀과 시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현장방문 협의회를 실시했다. 통합교육추진단은 현장방문 협의회를 통해 시군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한 지역 교육현안 해결, 시군연계 교육협력사업 모델발굴 및 추진 방안 모색 등 교육협력사업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공모사업에 반영한다. 경남도는 시군 교육협력사업 올해 1차년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사업 대상을 4개 시·군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일반자치와 교육자치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력을 키워 도민이 만족하고 아이들과 지역민이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속 환경평가로 풍력발전 확산한다

    신속 환경평가로 풍력발전 확산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풍력환경평가 신속 평가 제도가 올해도 더욱 활성화돼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2월 시작된 풍력환경평가 전담팀의 10개월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풍력 환경평가 기간이 대폭 줄어 풍력발전의 가속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8~2020년 최근 3년간 평균 188일 걸리던 환경평가 소요기간이 전담팀이 생긴 지난해에는 평균 41일로 4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또 환경영향 중점 검토사항과 제약사항을 예측해 풍력발전을 추진하는 사업자에게 컨설팅해주는 ‘풍력 사전입지 진단’ 지원사업도 최근 3년간 연간 11건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 34건으로 늘었다. 컨설팅에 걸리는 소요시간도 평균 155일에서 지난해 11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해상풍력 환경영향 검토 기준인 해상풍력 환경성 평가 협의 지침을 지난해 말 처음 제정해 오는 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지침에서는 보전가치가 높아 풍력 입지가 어려운 입지 회피 검토지역과 풍력에 따른 민감한 환경영향이 예상되는 입지 신중 검토지역을 명시했다. 이와 함꼐 협의기관과 검토기관이 환경평가를 할 때 중점 검토할 항목에 대한 현황조사, 영향예측, 저감방안 수립시 고려해야 할 중점사항 등을 제시했다. 또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육상풍력 개발사업 환경성평가 지침도 개정돼 4일부터 적용된다. 여기에는 생태·자연도 1등급 권역이 불가피하게 풍력 사업대상지에 포함되는 것 같은 불확실성이 큰 예시를 통해 사업자가 생태훼손을 최소화하는 대안노선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충분한 환경보호대책도 세부적으로 제시해 풍력사업의 환경성을 강화했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6월에 육상풍력 환경입지 정보도를 구축해 환경평가 협의와 입지진단에 활용하고 있다. 또 국립생태원의 해상조류 공간이용 모니터링 및 활동분석 연구를 반영한 해상풍력 입지 환경공간정보를 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2월 1차 구축하고 계속 보완할 예정이다. 한경애 환경부 장관은 “재생에너지 전환은 핵심적인 탄소중립 과제이며 신속한 풍력 발전 확산이 중요하다”라며 “신속하고 합리적인 풍력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산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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