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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선 서울시의원, ‘슈퍼트리’ 한강 명소 될까…아류작으로 남을까

    박춘선 서울시의원, ‘슈퍼트리’ 한강 명소 될까…아류작으로 남을까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가 한강 뚝섬에도 조성된다면, 한강의 새로운 명소가 될까? 아니면 아류작으로 남을까?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3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미래한강본부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뚝섬 한강시민공원에 추진되고 있는 ‘슈퍼트리 조성사업’(‘뚝섬 유휴 교각 경관개선 사업’으로 명칭 변경)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슈퍼트리 조성사업’은 한강 교각 녹화를 통해 미관을 개선하고, 조명과 음향을 가미해 한강의 관광성과 매력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올 7월부터 사업을 착수해 2024년 6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였으며, 사업비는 약19억 17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본 사업은 곧 난항에 부딪힌다. 사업대상지였던 청담대교 관리부서인 서울시 도로시설과와 시설공단에서 교량안전 문제로 청담대교 교각 녹화에 난색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사업대상지는 뚝섬공원내에 있는 유휴교각 2개소로 변경된다. 사업대상지 변경 이후 곧 설계공모가 진행됐으며 지난 7일 접수된 39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건축사사무소 눅의 ’다시 구조체로‘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좁은 통로를 따라 형성된 툇마루 형태의 전망공간에 일시적으로 많은 사람이 모였을 때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박 의원은 “관련 기관 간의 협의가 충분치 않아 사업대상지도 변경되고, 설계공모사업은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생태공원 사무관리비에서 변경과 전용을 해야 했다”라며 시급하게 사업을 진행하는 미래한강본부의 조급함을 지적했다. 게다가 사업 완료 목표연도인 2024년도 예산에는 사업비조차 확보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싱가포르의 슈퍼트리는 그 공간에 있기 때문에 특징적이고 멋이 있는 것”이라며 “자칫 뚝섬에 조성된 공간이 슈퍼트리도 아니고 기묘한 아류작으로 남을 수 있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정말 명소를 만들어야 한다면, 현장을 둘러본 뒤 자세히 사업성을 검토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서둘러 사업을 추진하는 문제를 꼬집으며 “미래한강본부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철저히 한 후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특색있는 지역 야간경관 ‘게네어린이공원 사업’ 환영”

    박춘선 서울시의원 “특색있는 지역 야간경관 ‘게네어린이공원 사업’ 환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게내어린이공원 주변 상일로5길 야간경관개선 디자인사업’이 올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상가가 자리 잡은 지역 거리 경관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게내어린이공원 주변 상일로5길 야간경관개선 디자인사업’은 지난해 박춘선 의원이 강동구에 ‘상가가 밀집한 상일로5길을 강동의 상리단길로 조성하자’라고 제안해 착수된 사업이다. 게내어린이공원 주변 상일로5길 약 200m가 사업대상지이며, 지난해 11월 기본계획을 수립해 다가오는 12월 8일 제작된 조명 기구의 현장 설치를 앞두고 있다.박 의원은 조만간 사람 친화적 거리로 변모될 상일로5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많은 지역 주민이 통행하는 거리로 특색있는 지역의 경관을 더한다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강동구의 상징성 있는 거리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평상시 자주 지나치던 거리이지만,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명소로 되살아나길 기대하며, 시의원으로서 지역 현장을 살피며 꼼꼼하게 주민들이 요구가 있는 사업은 발굴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큰 피해 본 잠실동 주민 해당없어, 대안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은 15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결정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잠실동 주민들에게는 대부분 해당하지 않은 내용이라면서, 잠실동에 대한 구역해제를 진행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금일 서울시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서울시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중에 업무·상업시설은 허가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은 업무·상업시설에만 해당되는 내용으로 정작 토지거래허가제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잠실동 주민들은 아파트 거주민이 대부분이라 그 효과를 거의 느낄 수 없다”라며 “잠실동 일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대상지 인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토지거래허가대상 구역으로 지정됐는데, 정작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로 인해 제일 이익을 보는 지역은 일부 해제가 되고,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잠실동 주민들에게는 사실상 거의 영향이 없는 조치만 취해졌다는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라며 서울시의 결정에 강력히 항의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는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조정에서 업무·상업시설을 허가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하는데, 정작 가장 과도한 규제를 받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대한 아무런 대안을 마련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며 미흡한 서울시의 결정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투기가 아닌 정당한 사유로 부동산을 처분해야 함에도 토지거래허가 때문에 적기에 매도할 수 없어 주민들이 겪는 권리침해와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다”라며 “정작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다른 대안조차 고민하지 않고 중대사항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정부와 서울시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라며 정부와 서울시를 강력히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정부와 서울시의 부동산 시장 안정이라는 목표로 토지거래허가제를 실행한다고 했으나 지난 3년 동안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의문이다”라며 “이번 토지거래허가제 지정대상이 아파트에 한정되고 그 재산권 침해가 특정지역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향후 정부와 서울시에 지속해 의견을 개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권역 재활병원’ 우여곡절 착공…자재비 폭등 등 장기화 우려도

    ‘충남권역 재활병원’ 우여곡절 착공…자재비 폭등 등 장기화 우려도

    사업비 급증 속에 존폐 위기에 처했던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이 사업 추진 7년 만에 착공했다. 하지만 미확보된 240㎡의 국유지 추가 매입과 최근 건축자재비 폭증 등에 따른 사업 추진의 장기화도 우려된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용화동 산 45-1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1만 1769㎡, 지하 1층, 지상 4층 150병상 규모의 재활 전문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이 최근 착공했다. 준공과 개원은 오는 2025년 10월이 목표다. 충남지역 장애인과 회복기 재활환자의 일상 회복을 위한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은 지난 2017년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 사업 공모로 추진됐다. 하지만 애초 270억원으로 산정됐다가 실시설계 과정에서 조달청 표준품셈 적용으로 사업비가 495억원으로 급증해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다가 반려됐다. 지난해 11월 ‘조건부’로 중투 통과 후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했지만, 일부 수목과 석축에 대해 유치권 주장으로 3개월 가까이 실질적 공사 진행이 미뤄지다 최근에야 착공이 진행됐다. 사업대상지 내 246㎡의 미확보된 국유지도 확인돼 현재 시가 매입을 추진 중이다. 500억원 이상으로 사업비가 증가할 경우 타당성 조사 실시 조건이 부여돼 최근 건축자재비 폭증 등에 따른 사업 추진의 장기화도 우려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사업 부지 내 미확보된 국유지는 현재 매입을 위한 국유지 용도폐지 절차가 진행 중으로 12월 내 해당 용지를 매입할 계획이라며 충남권역 재활병원이 2025년 개원하면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역세권 활성화사업’...지역별 특성 고려한 세부지침 필요”

    김용일 서울시의원 “‘역세권 활성화사업’...지역별 특성 고려한 세부지침 필요”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과 7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역세권 활성화사업’ 범위 확대에 따른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세부지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7월 김 의원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문턱을 낮춰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역세권의 범위를 확대, ‘역세권 등’의 정의를 존치관리구역 및 정비구역 해제지역까지 포함했다. 김 의원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해당하는 역세권의 범위가 250m에서 350m로 확대됐고, 간선도로변도 사업 범위에 포함될 수 있는 만큼 지역별 특성에 맞춘 사업대상지 선정 및 공공기여에 대한 인센티브 등 세부 지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정비사업의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실현하는 사람들 위주로 이익이 돌아가는 점을 우려하며 “새로운 개념과 이해 부족으로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형평성 있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일부 지역에 따라 전체적인 용도지역 종상향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낙후지역 개발이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임대료 상승에 따라 원주민이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도시계획국장은 지적사항에 대한 문제를 공감한다고 말하며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하여 토지주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자치구에 안내하고,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방지를 위한 공공임대상가 제시 등 공공기여 부분을 다각화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교통인프라는 뛰어나지만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개발 되거나 시설 등이 낙후된 역세권 지역을 고밀 복합개발해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만들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 의원은 이외에도 ▲‘그레이트한강’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한강 접근성 개선방안 촉구 ▲도시건축위원회 심의 시 보류 사유 67%를 차지하는 ‘공공기여 기반시설계획’에 대한 지적 ▲ ‘비욘드조닝’ 실현을 위한 관련법 개정 지연 시 서울시의 대처방안 등을 촉구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27억원 투입한 서울퓨처랩, 하루 이용자 51명”

    최민규 서울시의원 “27억원 투입한 서울퓨처랩, 하루 이용자 51명”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분야 체험을 위해 27억원을 투입해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 운영 중인 서울퓨처랩이 위반건축물이고, 이용자가 일 평균 51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퓨처랩(강서구 마곡동 767-2 지하 1층)은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미래 생활상을 미리 경험하고, 스타트업 등의 혁신제품을 전시 체험하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마곡광장의 공실 상가를 사업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7일 정식 개관한 전시체험시설이다. 퓨처랩은 서울시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하고, 2시간 단위 주제별, 라운딩 체험 위주로 시설이 운영되며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서울퓨처랩 조성과 운영에 들어간 비용은 2년에 걸쳐 약 27억원으로 2022년 12억원, 2023년 14억 9200만원이 투입됐다. 이처럼 서울시의 많은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이용률이 매우 저조, 해당 시설물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조성되지 않은 시설물이라는 사실이 서울시의회에서 최초로 적발됐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은 지난 3일 경제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퓨처랩이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노쇼로 인해 실제 체험자가 감소하는 상황이 발생(예약 9586명→실참여자 9042명)하고, 하루평균 체험자는 51명에 불과하므로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3월 정식 개관한 이후 9월 말까지 약 7개월 동안 예약자는 9586명이었으나, 실 참여자는 9042명에 불과했다. 최 의원은 “애초 서울퓨처랩 개관에 맞춰 체험센터 이용 안내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꿈길 예약시스템 등과의 연계로 이용 편의성을 높일 목적으로 퓨처랩 홈페이지 구축을 위한 전산개발비 1억 7500만원을 반영했으나, 이 중 1억 1000만원을 서울파트너스 운영사업으로 전용하여 예산 회계 질서를 어지럽게 했다”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서울퓨처랩 공간이 애초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으로 등록된 상가 시설이었으나, 현재 공공용으로 사용되는 행정재산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공유재산의 용도를 변경하기 위한 사전절차인 공유재산심의를 거쳐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고, 건물 용도변경과 관련해서도 “해당 시설의 건축물 용도는 건축물대장에 판매시설로 되어 있고, 현재 운영 중인 시설 용도는 ‘문화 및 집회시설’에 해당하므로 관할 관청으로부터 용도 변경 허가를 이행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안전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후속대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라고 건축법 위반사항을 지적하면서 조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경제정책실장은 “사업준비 당시에 미처 파악 못 했던 사항을 알게 되었으므로 조속히 시정조치 하겠다”라고 답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 및 산하기관의 공유재산과 건축물 용도 변경 등을 전수조사하고 관련 결과들을 보고해 달라”고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링, 시민 세금 1000억 이상 투입...오세훈 시장 ‘업자와의 동행’인가”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링, 시민 세금 1000억 이상 투입...오세훈 시장 ‘업자와의 동행’인가”

    오세훈 시장도 민간자본만으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움직이기 쉽지 않다고 판단한 듯, 그레이트 한강 핵심 사업들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통한 대규모 재정을 우회 투입하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민간자본 4000억원을 유치해 짓겠다던 서울링에 SH공사가 1000억원 이상 투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라며 “1조 5000여억원의 예산이 줄었음에도 한강 개발에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 ‘개발업자와의 동행’을 시작하려는가”라고 지적했다. 지난 3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헌동 사장은 서울링에 자회사를 통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며, 1000억원 이상 공사의 자본을 투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 SH공사는 ‘서울시 대관람차와 복합문화시설 조성 민간투자사업(서울링)’ 민간부문 공동사업제안자 공모를 지난 9월 27일 공고, 현재 사업자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오 시장이 11월에 사업제안을 받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이 일정을 맞추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이다. SH공사의 공고문에 따르면 서울링 사업은 대관람차와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으로 변경되어, 하늘공원뿐 아니라 월드컵공원 부지 일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대폭 확대됐다. 최초 서울링을 발표할 때는 하늘공원 2만㎡(6천평)를 사업부지로 정했지만, 민간개발업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복합문화시설을 추가하고, 월드컵공원 일대 228만㎡(69만평)라는 100배가 넘는 부지를 사업대상지로 정했으며, 총사업비도 한도를 정해 놓지 않아, 향후 총사업비 및 지분율에 따라 SH공사의 투자금액도 1000억원보다 훨씬 많아질 수 있다. 최 의원은 “오 시장은 서울링 사업을 민간자본으로 진행한다고 끊임없이 말하며 여러 논란을 회피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SH공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개발업자들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SH공사는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설립된 공기업인데, 민간 자본만 투입되는 것처럼 시민들을 속이려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사업대상부지가 월드컵공원 전체로 넓어짐에 따라 매립지 위의 건설사업이라는 안전성 문제도 다시 불거졌다”라며 “기존의 지반조사는 하늘공원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전체 부지가 안전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강북 랜드마크 될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환영”

    김기덕 서울시의원 “강북 랜드마크 될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18일 서울시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최된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 ‘수정가결’ 된 것과 관련해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에 대해 지역 시의원으로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를 통해 1986년 준공된 3710가구 규모의 마포구 성산동 446번지 일대 성산시영아파트(18.2ha)는 현재 33개동에서 향후 30개동 4823세대(공동주택 516세대)로 재건축되어, 향후 약 5000여세대에 육박하는 마포 최고 주거환경 개선 및 서민 주거안정 도모를 통해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성산시영아파트는 2020년 재건축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후, 주민동의율 72.68%를 확보해 같은 해 12월,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한 바 있지만, 택지개발지구로 정비계획안을 수립하기 전, 관련 상위 계획인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하고자 서울시에서는 2022년 4월부터 성산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이후 성산시영아파트는 지난 2022년 5월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안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했으며, 같은 해 6월에는 지구단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후 8월에는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 고시됐으며, 비로소 1년 만인 18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향후 보다 신속한 재건축 사업추진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8월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결정·고시 이후, 12월 해당 아파트 높이계획에 있어 주민공람 시, 성산시영재건축예비추진위원회 등 주민공람 시 최초 35층 재건축을 목표로 계획한 바 있으나, 올해 초 서울시가 35층 제한 규정을 폐지하면서, 40층으로 층수를 높이는 안을 고려한 바 있다. 이에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이 120m 이하 범위에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높이기준을 준수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주민의 요청을 종합적으로 수용해 이번 심의 시 최고 40층 이하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심의에서 논의된 사항 중, 전체면적 18.2ha인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토지이용계획(안)의 경우, 정비기반시설(도로, 공원) 약 11.7%, 획지(공공주택용지, 유치원 용지)는 약 88.3%로 계획되었으며, 이 중 도로(6830.9m2, 3.8%)는 사업대상지의 북동쪽에 있는 월드컵북로(25m)는 그대로 존치되며, 공원(1만 4500m2, 7.9%)의 경우, 이번 심의 과정에서 신설되는 근린공원 면적을 일부 축소하되, 대상지 서측 성중길변(8m)의 경우, 메타세콰이어 길과 연계되는 형상으로 조정을 검토하자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어 이를 수용해 최종 수정 가결됐다.이에 김 의원은 이번 도시계획위 심의 의견과 관련해 “성중길변 일대 불광천 및 성미교와 연계한 공원이 일부 축소되는 점은 다소 아쉬우나, 불과 1년 전 서울시 특교금 15억원, 의원발의 5억원, 총 20억원의 예산확보로 뚝방길 메타세콰이어 일대 데크판 조성을 통한 주민을 위한 성산테마길 조성 사업 추진은, 재건축 사업 완료 후, 마포 최고의 랜드마크인 미래 성산시영아파트의 주변 입지를 고려해 예측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단히 잘한 결정이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지구단위계획 지침에 따라 결정된 이번 정비계획 수립에 있어, 향후 재건축 사업 대상지 서측 불광천 변 일대 반원형태의 열린 공원과 연계해, 서측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 등 주변 문화시설과의 연결은 물론, 신설되는 공원과 연접해 주민들이 공동이용시설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해 향후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등이 연계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이번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통과를 기반으로 향후 연기되는 일 없이 차례대로 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교통, 녹지, 문화, 주거 등 인프라가 구축된 강북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마포구 공덕역 역세권 활성화…1조원대 경제효과

    마포구 공덕역 역세권 활성화…1조원대 경제효과

    서울 마포구가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공덕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염리동 일대는 서울시 도시 기본계획상 마포·공덕의 중심으로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만나는 초역세권이다. 아울러 상암, 수색과 용산을 잇는 글로벌 비즈니스 축이자 영등포와 여의도에서 한양도성까지 이어지는 도심 업무 축의 교차점에 위치해 교통 요충지로 평가된다. 구는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건축물 2개 동을 건축할 예정이다. 지상 24층, 지하 6층의 연면적 9만 8015㎡ 규모 업무시설 한 동과 지상 8층, 지하 6층의 연면적 1만 5995㎡ 크기 공공기여 건축물 1개 동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업무시설에 다우키움그룹의 12개 계열사 임직원 4760명이 입주해 향후 74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소비 촉진 등 총 1조 3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기부채납 시설인 공공기여 건축물에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마포구 햇빛센터와 공공임대 상가 및 사무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 현장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 현장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 국민의힘·중랑4)는 제320회 임시회 개회 중인 지난 6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미래공간기획관 및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추진 중인 한강 관련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9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서울시를 세계 5위의 글로벌 매력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세부사업 중 서울형 대관람차, 노들 글로벌 예술섬 및 여의도 공원 재구조화 사업, 한강철교 남단 수변복합개발, 삼표레미콘부지 건축혁신형 사전협상 사업 등은 주택공간위원회 산하 미래공간기획관과 SH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에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상암동 하늘공원(대관람차 건설예정부지), 노들섬 및 삼표레미콘부지, 잠수교 등을 시찰하며 홍선기 미래공간기획관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과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이석중 SH공사 한강개발사업단장에게 한강개발사업 추진 관련 SH공사의 역할과 SH참여검토 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은 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시찰을 마치며 민병주 위원장은 “새롭게 탄생할 한강변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래공간기획관과 SH공사 한강개발사업단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서울형 대관람차, 노들섬 조성사업, 여의도 재구조화 사업 등이 계획에만 그치지 않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음성군 19일부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가동

    음성군 19일부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가동

    충북 음성군이 19일부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본격 가동한다. 충 사업비 238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감곡면 원당리 344번지 일원에 1만 7685㎡ 규모로 지어졌다. 1일 가축분뇨 70㎥와 일반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류 폐기물 25㎥를 반입 받아 통합 처리하며, 혐기성 소화와 호기성 액비화를 통해 가축분 액비를 생산한다. 이 액비는 관내 농가에 무상 공급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는 전기에너지로 전환돼 사용된다. 동절기에는 인접시설인 친환경에너지타운 온실로 난방용 온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시공사인 ㈜도원이엔씨가 전문 인력 및 기술을 바탕으로 3년간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가축분뇨 수집운반은 공공처리시설 소재지 마을이 설립한 영농조합 법인이 대행 계약을 체결해 맡게 된다. 군 관계자는 “시설 가동으로 양돈농가들이 가축분뇨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할수 있고, 악취로 인한 주민피해도 줄어들 전망”이라며 “위탁 처리하던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체 처리할 수 있어 연간 14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당초 군은 2015년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지만 인근 지역 주민반대에 부딪혀 5년 이상 사업이 지연되며 난항을 겪기도 했다. 이후 지속적인 주민 간담회와 상생발전 방안 모색 등을 통해 갈등이 해결되면서 마침내 2020년 11월 착공에 들어갔다.
  • 용산, 해방촌 공영주차장 복층화 탄력

    서울 용산구가 해방촌 공영주차장 복층화 건설을 통해 일대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구는 서울시 ‘2024년 주택가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1억원 전액을 시비로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평면인 해방촌 공영주차장을 현대식으로 복층화하게 된다. 사업대상지인 용산동2가 1-1497 주변은 소규모 다세대 및 저층 주택이 밀집된 주택지역이다. 급경사 지반과 협소한 도로로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면도로에 주정차하는 차량이 많다. 인근에 신흥시장이 위치해 시장을 이용하기 위한 방문자 차량까지 더해져 주차난이 심각하다. 구는 대지면적(883㎡)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24면 규모 평면노외 주차장을 2층 3단의 철골조 건축물(연면적 1972.53㎡)로 복층화해 총 55면을 마련한다. 구는 2026년 공영주차장 운영을 목표로 내년부터 시비를 지원받아 기본·실시설계 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인 만큼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며 “용산2가동 해방촌 일대 주차난 해소와 생활편익 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운영기준 변경, 노후도 30%→60% 상향 불가능”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운영기준 변경, 노후도 30%→60% 상향 불가능”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의 갑작스러운 운영기준 변경 고지에 강력히 비판했다. 서울시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민간시행자가 역세권 부지(지하철역 승강장 경계 350m 이내, 2024년 한시)에 주택을 건립하면 시가 최대 ‘준주거구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늘어난 용적률의 50%를 장기전세주택으로 확보·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작년 6월 운영기준 변경 이후 1년 사이 사업지가 36개소나 급속히 늘어났지만 구역 확대로 인한 갈등, 대상지와 다른 사업과의 중첩 등이 있었다”라고 기준 개선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건립 운영기준의 변경된 내용이 면적 제한, 일정 가로구역 제외, 동의 요건 신설, 사전검토항목 추가, 노후도 강화 등 기준이 현저히 엄격해졌는데 그런 내용이라면 추진 중이던 주민들에게 미리 공지하고 어느 정도 유예기간을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서울시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하고 관련이 있다 보니 미리 공표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며 “면적이나 이런 것들을 공지하지 않고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의 운영기준 변경의 대략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에 3000㎡ 이상으로 상한이 없었던 대상지 면적기준을 3000㎡ 이상부터 2만㎡ 이하(관련 위원회 인정 시 3만㎡ 이하)로 상한을 뒀다. 이에 따라 지하철 승강장 350m 이내 1차 역세권 범위(2024년 한시)를 고려해 가로구역 2개 이내로 대상지 면적이 제한된다. 또한 정비구역 내 준공 10년 이내 신축건축물이 15% 이상인 가로구역을 제외했고, 30년 이상 건축물 비율을 30%였던 것을 60%로 변경했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신청 기준을 개선해 토지면적 40% 이상 도로변 및 20m 이상 도로변 토지등소유자 2/3 이상 동의 요건을 신설했다. 사전검토가 완료된 뒤에 사업계획을 임의 변경해 입안 제안하는 경우에는 다시 사전검토를 받게끔 변경했다. 그 밖에도 사전검토 후 2년 이내 입안하지 않는 경우, 사업대상지에서 제외한다는 항목을 추가했고, 2년이 지난 뒤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전검토를 다시 이행해야 한다. 김 의원은 “갑작스러운 운영기준 변경은 시민들의 사정을 반영하지 않은 탁상행정의 결과”라며 “그간 준비해온 많은 시민이 이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으로 안다. 서울시는 변경 전에 충분한 설명과 유예기간을 가졌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준비해온 A주민은 “30년 이상 건축물 노후도 비율을 ​30%에서 60%로 상향한다면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이 추진될 곳이 거의 없다”며 “서울시 빈민인 서민들 주거문제를 가지고 사기치는 것”과 같다며 분노했다. B주민은 “작년 오세훈 시장이 선거유세 때 악수까지 하고 꼭 실천한다고 다짐까지 한 유튜브 동영상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오 시장을 찍었다”며 울분을 토했다. C주민은 “서울시 각 구청장님도 모르고 시 의장과 시의원들도모르고 여야 국회의원들도 모르게 몇 명이 군사작전처럼 변경했다”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 의원은 “언제든 정책의 변화는 있을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갑작스러운 발표는 신뢰를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시민의 재산권 더 나아가 생존권에도 영향을 미친다”라며 “서울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해당 정책을 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금 당장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간 준비해온 주민들과의 소통이다. 사업 시행 전의 공지 및 유예기간이 필요했다”라고 밝히며 “부디 시민들의 피눈물을 외면치 말아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자치광장] 동작의 남다른 변화와 더 큰 미래/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자치광장] 동작의 남다른 변화와 더 큰 미래/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지난 수십년 동안 한강을 인접한 강남이라는 좋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정체됐던 도시, 그러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도시 동작구가 2022년 7월 새로운 활력의 물꼬를 텄다.지난해 민선 8기 출범 후 1년간은 정체된 도시 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 10년간 바뀌지 않았던 구민의 일상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가장 먼저 ‘신대방삼거리역 북측지역’과 ‘남성역세권 일대’, ‘성대시장 특별계획구역’이 연이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동작구형 정비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설립, 모아타운·신속통합 각 2곳 사업대상지 선정, 노량진4·흑석11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기간 절반 단축 등으로 도시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주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뛰어다니며 전봇대 이설, 야외쉼터 설치, 관내 모든 경로당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신상도 사거리 등의 교통체계를 개편했다. 지난 1년이 ‘손에 잡히는 일상 속 변화’를 끌어내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년은 ‘새로운 변화, 더 큰 미래’를 목표로 최고의 가치 도시 동작구를 만들어 나가는 시기가 될 것이다. 자치구 최초로 수립한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통해 도시 정비기간 단축 및 민간개발을 촉발하고, 오랜 숙원사업인 노량진민자역사를 비롯해 미래형 헬스케어 실버타운, 한옥마을 등 랜드마크를 조성해 사람이 모이는 매력적인 도시 동작으로 발전을 견인한다. 상도동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부지 복합개발, 민간개발사업(성대시장, 태평백화점) 등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한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10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전봇대 이설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주차, 전기요금 등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생활 환경부터 성장시킬 예정이다. 동작구는 미래 4차산업 선도도시로 다시 태어난다. 다가오는 미래는 인공지능(AI), 로봇 기반의 환경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노량진 일대에 AI, 로봇 등 4차산업을 이끌 테크타운을 조성하고 국공유지를 활용해 영상콘텐츠 제작 복합단지 등 미래산업 민간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방동에 지식산업센터를 신설하고 관내 창업지원센터 4곳 내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기업을 우선 입주시켜 미래산업 창업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그동안 한강이라는 관광자원을 활용하지 못해 수변공원조차 없던 도시에서 ‘노량진-용양봉저정-흑석’ 일대를 서울시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와 연계 개발해 미래 관광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동작구가 ‘미래를 기다리는 도시’가 아닌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면 동작구는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최고의 가치도시로 비상할 것이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관악S밸리 사업 적극적인 지원 요청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관악S밸리 사업 적극적인 지원 요청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이 지난 8일 균형발전본부 주관으로 열린 ‘서부권(서남권)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시에 관악S밸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서부권(서남권)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는 서남권의 도시경쟁력을 성장시킬 신성장 거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시·구의원, 서울시 소관부서장, 관악구 등 6개 자치구가 참여했다. 토론자로 나선 임만균 의원은 관악구의 ‘S밸리 벤처창업거점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발표를 듣고 사업대상지의 확대, S밸리 사업지 인근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기존 S밸리 사업은 낙성벤처밸리, 신림창업밸리 두 지역에서 추진되는데 낙성벤처밸리만 사업대상지에 포함되어 있다”라며 “두 지역이 함께 추진되어야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낙성벤처밸리 뿐만 아니라 신림창업밸리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사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인 도시계획시설 변경과 관련해 낙성대로변에서 서울대 후문 일대 및 신림창업밸리 나들목공원 일대의 도시자연공원 해제를 서울시에 적극 요청했다. 발표된 사업들은 토론회에서 나눈 내용을 토대로 전문가 TF 운영, 개발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우선순위가 확정될 예정이다. 임 의원은 “관악구는 대규모 업무시설 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다. 기존 추진 중인 S밸리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 훼손된 공원을 해제해 벤처창업의 특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해야”

    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해야”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은 송파구 잠실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은 부당하며, 정부와 서울시에 구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잠실동 일대(5.2㎢)는 지난 2020년 6월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 2022년 두 차례 연장됐으며 금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이 결정됐다. 이 의원은 “송파구 잠실동은 3년 가까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인한 규제로 재산권 행사에 막대한 침해를 당하고 있어 그로 인한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라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하는데, 잠실동의 경우 거래량은 물론 지가도 안정세를 보여 구역연장이 될 이유가 전혀 없다”라고 구역 지정이 부당함을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잠실동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이유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대상지로 투기적 수요를 억제하고자 함이라고 하는데, 이 개발계획은 이미 예전에 발표되어 모두가 아는 사실이며, 잠실MICE사업은 현재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황으로 아직 허울뿐인 사업인데, 이를 근거로 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정부와 서울시에 묻고 싶다”라며 구역지정에 강하게 반문했다. 이 의원은 “투기가 아닌 정당한 사유로 부동산을 처분해야 함에도 토지거래허가 때문에 적기에 매도할 수 없어 주민들이 겪는 권리침해와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국토부와 서울시는 다른 대책은 미뤄두고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가는 구역 지정에만 몰두하는 것은 책임을 지역주민에게 전가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정부와 서울시를 질타했다. 이 의원은 “언론에서는 서울시 부동산가격에 대해 논의할 때 항상 자료화면으로 잠실 엘리트레(엘스,리센츠,트레지움,레이크펠리스 아파트)를 띄워 마치 잠실 아파트가 부동산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것처럼 묘사한다”라며 “더 이상 언론에서는 잠실 아파트만 언급하지 말고 서울시 부동산 시장 전반에 관한 내용을 알려줘야 하며, 마치 잠실이 서울시 부동산가격을 올리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은 이제 지양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정부와 서울시의 부동산 시장 안정이라는 목표에는 동의하나 그동안 잠실동 주민들은 3년 가까이 재산권 제약은 물론 오히려 역차별받는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와 서울시도 이를 인지해 더 이상 주민들이 고통받지 않게 구역 지정 해제를 강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
  •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활… ‘제2의 송도·판교’ 체질 바꾸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활… ‘제2의 송도·판교’ 체질 바꾸는 고양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은 지난해 12월 환경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을 상대로 공모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도전해 창릉천 정비사업비로 32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당시 이 시장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에도 참여해 480억원대 강매제2배수펌프장 건설공사 사업비도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의 탄소공간지도기반 계획지원 기술개발 수요기관 공모에도 참여해 210억원 규모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지난해 7월 1일 취임 후 지금까지 약 4500억원에 달하는 국가지원사업비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서울신문은 지난달 31일 이 시장으로부터 인구 108만 고양특례시정을 이끌어 온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주요 시정 성과, 향후 계획에 관해 들었다.이 시장은 창릉천 복원사업비 획득과 더불어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가장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JDS지구 등 개발압력이 높은 약 2500만㎡(800만평)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후보지가 된 뒤 연구용역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심사를 받는다. 1차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경제자유구역 유치는 이 시장의 ‘1호 공약’이다.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필수 과제이며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 등 다른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한 선결 과제이다. 고양시는 시 전체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해당돼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가 어렵다. 전체 면적의 42.3%는 개발제한구역, 37.3%는 군사시설보호구역에 해당돼 개발도 어렵다. 아파트만 즐비한 고양시를 국제적인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돌파구가 경제자유구역 유치이다. 고양시는 기업과 일자리가 부족해 서울로 통근하고 잠만 자는 ‘베드타운’이란 오명을 받아 왔다. 대기업·대학 등 인구집중 유발시설을 제한받는 과밀억제권역이지만 오히려 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해 아파트만 지어지고 있다. 그 결과 고양시는 인구만 많고 성장은 저조한 빈곤 상태가 됐고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불편함으로 돌아왔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영상문화단지·IP융복합콘텐츠 클러스터·CJ라이브시티 등 여러 국가 공모사업을 쟁취해 공사 중이다. 이 시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도시의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려면 내년 말 발표 예정인 경제자유구역 유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수도권에 가해지는 중첩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은 물론 핵심 전략산업에 세금을 깎아 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다. 국내외 유망 기업을 유치하면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보로 이어져 판교, 송도처럼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좋은 일자리를 찾아 젊은 인재들이 고양시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으로 낙점받기 위해 5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글로벌 K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컬처 ▲마이스 ▲반도체 등이다.K스마트모빌리티는 친환경 모빌리티·도심항공교통(UAM)·드론을 특화해 동북아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거점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드론앵커센터·드론비행장·한국항공대 등 고양시만의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K바이오는 국립암센터·일산동국대병원·차병원·일산병원·명지병원·일산백병원 등 6개 대형병원을 기반으로 바이오·정밀의료 산업을 유치하는 것이다. 고양시는 최근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진흥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정될 고양 경제자유구역에 ‘롱제비티 혁신 허브’를 조성해 장수를 위한 기술 연구개발과 제품 생산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생명공학 협력단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K컬처는 고양시에 있는 여러 방송영상 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일본 오사카에서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1위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인 AEG그룹과 CJ라이브시티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장차 합작법인 한국사무소를 설치해 케이팝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려는 것이다.K마이스 전략은 대한민국 전시 산업의 대표시설인 킨텍스 제1·2·3 전시장과 고양관광특구·고양일산테크노밸리·고양방송영상밸리를 연계해 국제 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다. K반도체는 새로운 시스템 반도체 협력지구 조성을 골자로 한다. 국내 기업과 경제인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연구소·대학들과 협력해 고양시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이다. 이 같은 전략은 미래 혁신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형태의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창의적인 인재들이 몰려드는 경제특례시를 만드는 것이다.
  • 중구 ‘약수역 인근 재개발’ 사업 본궤도에

    서울 중구는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사전검토위원회 자문을 통과해 약수역 인근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당동 346 일대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지난 4일 국토부·서울시 사전검토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 사전검토위원회 자문은 향후 사업계획 수립 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한다. 이후 주민설명회와 지구지정 확정고시 등의 과정을 거쳐 이르면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오래된 저층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등 노후도가 83%에 달하고 대상지 상·하단 표고차가 63m에 달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이번 검토위 자문에서는 1종 주거지역과 2종 주거지역(저층) 비율을 줄이고 2종 주거지역(고층)과 3종 주거지역, 준주거지역 비율을 크게 늘려 낙후된 이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사업을 본궤도에 안착시킨 이번 성과는 그동안 폭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보여 준 주민들 덕분”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신속하고 꼼꼼한 행정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 생활을 원하는 주민 염원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역 고가하부공간, 시민생활공간으로 활용해야”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역 고가하부공간, 시민생활공간으로 활용해야”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은 중랑역 고가하부공간 등 서울시에 방치된 고가하부공간을 시민생활공간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시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는 200여 개가 넘는 고가하부공간이 있는데, 이는 서울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고가도로·철도 등을 건설하면서 생긴 부산물로 현재 유휴공간으로 방치되고 있지만, 가용지가 부족한 서울의 특성상 향후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공간들이다. 실제로 지난 2017년부터 서울시에서 고가하부공간 활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고 6개 지역의 시범사업을 통해 일부 활용방안을 마련했지만 지역별 고가하부공간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해 활용하기 위해 자치구에서 사업을 주도해 진행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고강섭 중랑구의원, 중랑구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중랑구의 대표적인 고가하부공간인 중랑역을 직접 방문해 고가하부공간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는지 검토했다. 박 의원은 “중랑역 고가하부공간은 서울시의 우선사업대상지로 선정된 37개소 중 하나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휴공간이 많다”며 “현재 공영주차장 및 렌터카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 중이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중랑구는 활용할 수 있는 땅이 없다. 지역 주민들이 쉴 공간, 즐길 공간을 만들기 위해 찾고 찾은 곳이 중랑역 고가하부공간”이라며 “이곳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다양한 고가하부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돌려줄 방법을 의회에서 고민하고 현장에서 찾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유정인 서울시의원 “청년안심주택 통해 청년주거안정 이룰 것”

    유정인 서울시의원 “청년안심주택 통해 청년주거안정 이룰 것”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송파 5)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18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청년안심주택사업’으로 전면 개편돼 청년주택 공급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부터 청년주거안정을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시작했으나 높은 임대료, 공급실적미비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어 서울시는 지난달 4일 임대료 및 관리비 인하, 주차장 유료개방 등 수익으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대상지를 역세권뿐만 아닌 간선도로 50m 내외까지 포함하는 청년안심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이번 서울시의 사업개편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동안 서울시의회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문제점 개선안이 마련돼 청년들의 주거부담경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라며 조례개정취지를 밝혔다. 유 의원은 “특히 기존의 주변시세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던 임대료와 관리비를 인하하고 부과내역을 상세히 공개해 투명하게 산정하고, 고금리로 인한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3년 한정으로 건설자금 이자 지원을 확대(1.5%->2%)하는 것을 서울시가 적극 반영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 의원은 “기존 역세권 범위를 350m에서 250m로 줄이고, 역세권 부지와 다름없는 교통 여건과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역세권 부지보다 저렴하게 주택공급을 할 수 있는 간선도로변 50m 내외를 사업대상지에 포함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자 한다”라며 주요 개편사항을 설명했다. 유 의원은 “다만 민원에 대한 우려는 서울시 통합심의위원회에 자치구가 참가해 지역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에 필요한 편의시설들도 적극 공급해 우려를 해소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서울시 청년들의 주거 불안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사업추진 또한 미진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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