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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소유진 “비행기 옆자리가 20년 전 시아버지”

    백종원♥소유진 “비행기 옆자리가 20년 전 시아버지”

    배우 소유진이 가족과 제주로 가는 비행기에서 선배 백일섭과 만났다. 소유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으로 제주가려고 비행기타는데 저희 옆자리가 백일섭 선생님이라니요! 이런 우연이 제주에 장수상회연극 공연하러 가신대요! 즐거운 대화로 꽃핀 제주행”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20년 전 저의 시아버지였답니다. ‘여우와솜사탕’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이라며 “정말이지 촬영하면서 행복했던 드라마였는데…추억이 몽글몽글”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남편인 백종원, 백일섭과 함께 마스크를 쓴 채 나란히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 콤부차에 미친 남자…“K콤부차로 세계 음료 시장 판 바꿀 것”

    콤부차에 미친 남자…“K콤부차로 세계 음료 시장 판 바꿀 것”

    “코카콜라 이후 글로벌 무대에서 ‘100년’ 이상 살아남는 음료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식 콤부차’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콤부차 업체 에디드컴퍼니의 최정휘(50)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의 에디드컴퍼니 사무실에서 신제품 ‘스파클링 스윗망고’를 자신있게 내놓았다. 최 대표는 오랫동안 코카콜라로 대표되는 탄산음료가 지배해온 전 세계 음료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캐치한 음료 사업가이자 ‘콤부차 전문가’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 혹은 과즙을 탄 물에 사탕수수 원당(설탕) 등을 넣고 발효를 시킨 천연 ‘발효 음료’다. 2010년대 중반부터 미란다 커, 레이디 가가, 어맨다 사이프리드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미용과 건강관리를 위해 마시는 음료로 알려지면서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했다. 콤부차의 인기는 수년 전부터 건강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보편화되면서 비건, 대체육, 내추럴푸드 등의 카테고리가 커지고, 인공적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술이나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흐름 속에 벌어진 현상이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콤부차 시장이 연간 약 20%씩 성장해 오는 2027년에는 70억 달러(한화 약 8조 4000억원) 규모까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펩시가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를 사모펀드에 매각하고, 매각 대금을 콤부차 공장에 투자한 이후 콤부차는 글로벌 음료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콤부차 선구자’다. 국내에선 초기 시장이었던 2020년 독자적인 발효 공법으로 ‘새콤부차’를 출시했고, 지난해엔 물에 타서 마시는 ‘콤부차 에센스’를 선보여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K콤부차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콤부차는 생산업체마다 종균이 달라 같은 재료를 넣은 동일한 콘셉트의 제품이어도 맛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된 기존 제품들은 미국 종균을 사용해 만든 ‘미국식 콤부차’였다. 그의 K콤부차는 다소 자극적인 맛의 미국식 콤부차와는 차별화됐다. 부드러운 산미와 깔끔한 뒷맛을 살려 콤부차라는 장르를 이해하는 매니아들의 지지는 받았으나 코로나19 기간 시식 행위가 금지되면서 콤부차같은 새로운 개념의 신제품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 사이 국내 콤부차 시장도 미국을 따라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빙그레, 오뚜기, 풀무원 등 식품 유통 기업들이 콤부차 시장에 진출했다. 그는 콤부차가 단순한 국내용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음료가 되기 위해서는 독자적 종균을 사용한 ‘한국식 콤부차’여만 한다고 확신했다. 그는 2년 간 제품 리뉴얼을 고민했다. 독자적인 K콤부차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코카콜라처럼 대중의 입맛에도 ‘먹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 ‘올가니카’의 전문경영인(CEO) 출신으로 무첨가물 주스 브랜드 ‘저스트주스’ 등을 시장에 안착시킨 노하우와 미국에서 콤부차만 400여종을 시음해본 경험을 더해 콜라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맛’을 찾는데 사력을 다했다. 새 제품 ‘스윗망고 스파클링’은 K콤부차로 국내 대중 시장과 글로벌 시장까지 모두 겨냥한 그의 고민과 목표에 대한 결과물이다. 샴페인처럼 조밀한 거품에 진한 망고주스의 맛, 발효의 산미가 조화롭게 녹아들었다. 그는 “경쟁 제품들과 달리 인공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도 ‘맛있게 건강한 음료’를 만들어냈다”고 자부했다. 그는 홀푸드마켓 등 미국 메인 유통 채널 입점을 타진하고 있다. 다양한 콤부차가 경쟁하는 최대 시장에서 100년 이상 살아남을 수 있는 음료가 되려면 완벽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 세계 최초로 무균 시설에서 병입을 한 아셉틱스 공법을 사용해 새 제품을 출시한 이유다. 그는 “K콤부차를 제2의 코카콜라로 만드는 것이 남은 인생의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 “죽을 거 같다” 곽도원, 코로나 합병증 고백

    “죽을 거 같다” 곽도원, 코로나 합병증 고백

    배우 곽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탓에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4일 오후 ENA 편성/olleh tv/seezn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도훈 PD와 배우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곽도원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자리하지 못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슬기는 “곽도원 배우가 확진 판정을 받아 부득이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미리 받은 답변으로 대신 전달드리겠다. 어느 정도 건강 상태는 호전됐다고 한다. 음성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전화 연결이 진행됐고, 곽도원은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했는데 전화로 인사드려서 송구스럽다.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많이 좋아졌다. 긴장도 풀리고, 합병증 게실염이 같이 걸려서 죽을 거 같다. 힘들다”고 토로했다.
  • 초아, 신혼여행서 ♥︎남편 공개 ‘성난 가슴’

    초아, 신혼여행서 ♥︎남편 공개 ‘성난 가슴’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초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셋 키쮸 그냥 한번 찍은 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아 떨어졌어요. 찍고 나서 우리도 깜놀”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선셋 한 모금. 지금껏 봤던 선셋중 최고. 인생샷 남겨준 남편 칭찬해”라고도 했다. 초아는 결혼식은 작년 12월에 올렸지만 여러가지 시국과 상황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루다 결국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초아는 몰디브의 바다를 즐겼고 남편과도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 ‘6살 연상 사업가♥’ 초아, 선셋 키스 공개

    ‘6살 연상 사업가♥’ 초아, 선셋 키스 공개

    크레용팝 초아가 로맨틱한 사진을 공개했다. 초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셋 키스. 그냥 한번 찍은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아 떨어졌어요. 찍고나서 우리도 깜놀”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에는 남편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초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와 남편은 수영장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입맞춤을 하고 있다. 입맞춤이 선셋과 딱 맞아 떨어지며 눈길을 끈다.
  • 이시영, SNS에 올린 5세 아들 알몸 사진…해외네티즌 “부적절해” 지적

    이시영, SNS에 올린 5세 아들 알몸 사진…해외네티즌 “부적절해” 지적

    배우 이시영(40)이 인스타그램에 자녀의 알몸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시영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My boy”라면서 “부산촬영 또 언제 가냐고 매일매일 물어봄. 사진 보니까 진짜 좋았었네”라면서 “머리 빗는 거 심쿵”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시영과 아들이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시영이 숙소 베란다에 알몸으로 서 있는 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며 네티즌들의 지적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사진이라며 이시영의 행동을 비판했다. 아무리 자신의 자녀라도 알몸 사진을 공개적인 SNS에 올리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 [마감 후] 종 다양성이 국정에 미치는 영향/김동현 체육부 차장

    [마감 후] 종 다양성이 국정에 미치는 영향/김동현 체육부 차장

    ‘종(種) 다양성’은 생태계를 구성하는 종이 얼마나 다양한가를 뜻하는 말이다. 비전문가 눈으로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식물이나 동물도 깊게 따져 들어가면 모양은 물론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 생태학자들은 생물 종이 다양하고 복잡할수록 생태계가 더 안정적이고 건강하다고 본다. 하지만 인간은 항상 ‘눈앞의 이익‘, ‘눈앞의 문제’에 흔들리는 존재다. 그래서 더 안정적인 것보다 나에게 더 이익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결말은 때때로 참혹함을 낳는다. 자주 이야기되는 사례가 아일랜드 대기근이다. 1845년 아일랜드에는 ‘감자 잎마름병’이 유행했다. 당시 아일랜드는 감자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전역에서 단일 품종 감자를 재배했다. 그런데 그 품종이 유독 감자 잎마름병에 약했다. 그 결과 아일랜드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기근으로 사망했고, 수많은 사람이 이민을 떠났다. 생태학자들은 아일랜드에서 재배하는 감자의 품종이 조금만 더 다양했다면 이런 끔찍한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가장 우수한 단일 종으로 구성된 세상보다 다양한 종이 균형을 이루는 게 위기에 더 강하다는 의미다. 종 다양성의 중요성은 비단 생태·환경에만 적용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에서도 종 다양성은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민주주의도 ‘사회적 종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장치일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초반부를 이끌어갈 요직에 대한 인사가 한창이다. 윤 당선인은 인사 기준을 “할당이나 안배를 하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겠다”고 밝혔다. 그렇게 능력 중심으로 뽑아서일까. 국무총리와 장관 후보자 19명 중 서울대 출신이 11명, 고시 출신이 10명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이라는 말이 있었다면, 윤석열 정부는 ‘서육남’(서울대·60대·남자), ‘남영동’(남자·영남·서울대 동문) 같은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있다. 다양성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경제정책 라인은 더 심각하다. 한마디로 ‘기재부’(기획재정부)다. 문재인 정부에서 듣던 “이게 기재부의 나라냐”는 비아냥에 “그럼 기재부의 나라지!”라고 답하는 것 같다. 먼저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경제부총리 출신이다. 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내정자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출신이다. 여기에 초대 경제부총리로 지명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과 경제수석으로 하마평이 도는 최상목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도 모두 기재부 출신이다. “국정을 하는데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같은 경험을 가진 경제 관료로 채워진 경제팀이 과연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경제와 복잡하게 꼬인 과제를 푸는 데 얼마나 능력을 발휘할 것인지 의문이다. 특히 최근 경제 이슈는 환경·디지털 등과 엮이면서 과거의 셈법으로는 풀기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 영화제작사 마블의 슈퍼 히트작 ‘어벤져스’를 보면 주인공들은 항상 서로 싸운다. 학자(헐크)와 사업가(아이언맨), 신(토르), 스파이(블랙 위도우), 퇴역 군인(캡틴 아메리카)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탓이다. 하지만 그 싸움과 분열의 결과 똑같은 복장과 훈련을 받은 적들을 물리친다. 기억하자. 순종보다 잡종이, 단일 종보다 다양성을 띤 게 강하다는 건 이미 생태학에서 증명됐다는 사실을….
  • ‘솔로지옥’ 문세훈 “父와 의절했다”

    ‘솔로지옥’ 문세훈 “父와 의절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 데이팅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자인 사업가 문세훈이 26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했다. 문세훈은 “아버지하고 담쌓고 지낸 지 8년째인데 앞으로 이 관계를 어떻게 풀면 좋을지. 개선하고 싶기도 하고, 하기 싫기도 하고...”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20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는데 그때부터 아버지를 안 보고 있다”며 “아버지가 가장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 나는 어머니와 관계가 안 좋다고 해도 자식들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아버지는 그러지 않았다. 아버지가 어머니와 관계가 나빠지면서 자식들을 방치했다”고 고백했다. 김영옥은 “아버지가 무책임했던 거는 경제적으로 피폐해졌다던가 그래서 그랬겠지”라고 추측했고, 문세훈은 “아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세 가족만 남겨둔 채 어떠한 지원도 없었다”고 밝혔다. 문세훈은 이어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를 마주하면... 공황장애 증세가 오기도 했다. 너무 불안하고, 울렁증도 너무 심하고. 그래서 아버지를 보고 싶지가 않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 35년 간 백악관 거실 걸린 유명 그림 경매…250억원 가치

    35년 간 백악관 거실 걸린 유명 그림 경매…250억원 가치

    오랜시간 미국 백악관 내에 걸려있던 유명 그림이 다음달 경매에 나온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35년 동안 백악관 거실에 걸려있었던 유화 ‘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워싱턴’(Washington Crossing the Delaware)이 다음달 뉴욕에서 열리는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무려 2000만 달러(약 250억원)의 가치가 매겨진 이 작품은 독일 작가 에마누엘 로이체가 1851년 그린 유화로, 독립전쟁 중 영국군을 기습하기 위해 얼어붙은 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조지 워싱턴이 묘사되어 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종을 그림에 포함시켜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독립을 기리는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흥미로운 사실은 로이체가 3가지 버전의 작품을 남겼다는 점이다. 그중 한 작품은 현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전시 중이며 또 한 작품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에서 나치의 공습으로 소실됐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작품은 나머지 한 작품으로 높이 91.44㎝, 너비 182.88㎝로 메트로폴리탄 작품(높이 3.78m, 너비 6.48m)에 비해 매우 작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에 나오는 이 그림은 과거 디트로이트 출신 사업가 리처드 마누지안의 소유였으나 1970년 대 백악관에 대여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임기 때까지 35년 간 내·외빈을 맞았다. 이후 지난 2015년 억만장자 로버트 키어린 부부가 비공개 가격에 그림을 구입해 지금까지 부부 소유의 박물관에 전시해왔다.   
  • 망사·비키니...“임산부도 섹시” 리한나가 바꾼 임신노출 패션

    망사·비키니...“임산부도 섹시” 리한나가 바꾼 임신노출 패션

    지난 3월 1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장에 세계적인 팝가수 겸 패션뷰티 사업가 리한나(풀네임: 로빈 리한나 펜티)가 들어서자 관중의 시선이 집중됐다. 리한나는 섹시한 시스루로 장식된 블랙 비키니에 화려한 악세사리와 블랙 부츠까지 갖춰신고 포니테일 머리와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등장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리한나는 임신 이후에도 만삭 가까이 불러온 배를 훤히 드러내고 가슴만 가린 채 롱스커트를 입거나 빨간색 레이스 캣 수트를 입고 도발적인 표정을 한 사진으로 잡지를 장식해 화제를 낳았다.리한나는 보그지 치오마 엔나디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노출을 즐기는 것에 대해 “나는 임산부에게 (패션 등) ‘적당한’ 것으로 간주되는 것들이 사회에서 ‘재정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산부가 해야 할 행동이나 패션으로 으레 사회에서 관습처럼 여겨지는 것들에서 탈피하고 싶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어 그는 “내 몸은 지금 놀라운 일을 하고 있고, 나는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 시간을 축하해야 하는데 (왜 옷으로 가리고) 임신을 숨겨야 하나?”라고 강조했다.리한나의 패션 인스타그램 계정인 ‘하우스 오브 리한나’ 편집장인 쉬나 와드도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리한나”라며 “그는 항상 유행을 선도하고, 항상 위험을 감수하고, 끊임없이 경계를 허문다”라고 리한나의 과감한 만삭 노출 패션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다른 동료도 “리한나는 유명인의 임신 공개를 민주화했다”고 평가했다.  리한나의 임산부 패션은 경제적인 여파도 가져왔다.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인 핀터레스트에 따르면 리한나 임신 발표 이후 그가 입고 나온 ‘레이스 출산 가운’에 대한 검색이 40% 증가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리한나 출산 스타일’을 검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216억 달러였던 출산복 시장도 2031년 413억 달러로  두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한나가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외신은 설명한다. 유명 스타일 및 문화 전문가인 베네사 코저는 “리한나는 임신 전에 즐겨 입던 패션 스타일을 계속 즐길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고 그가 바꿔놓고 있는 임산부 패션 트렌드를 설명했다. 리한나는 최근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아이 아빠는 가수 에이셉 라키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부터 공개 교제 중이다.
  • ‘N’ 구할 한 방?

    ‘N’ 구할 한 방?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의 최강자 넷플릭스가 흔들리고 있다.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1년 만에 처음 가입자가 감소했다는 사실이 지난 20일 확인된 데 이어 21일에는 주가까지 폭락했다. 성장세가 한계에 부딪힌 모양새다. 그동안 OTT 플랫폼이 난립하며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구독료 수준을 초과한 상황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유료 구독 모델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자 공짜로 콘텐츠를 즐기는 패스트(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OTT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도 이런 상황을 의식해 광고 기반 저가 서비스 출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핵심은 콘텐츠다. 지난해 하반기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오징어 게임’ 같은 작품이 다시 나와 준다면 상황은 또 달라질 수 있다. 실적 발표 날 공교롭게 넷플릭스 코리아가 올해 기대작 자료를 배포해 관심을 끈다. 우선 영화 ‘그레이 맨’이 눈에 띈다. 올여름 공개 예정이다. CIA가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을 알게 된 암살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어벤저스’ 시리즈의 루소 형제가 연출을 맡아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번스 등이 출연했다. 3년 만에 시즌4로 돌아오는 넷플릭스 히트작 ‘기묘한 이야기’도 주목된다. 미국 인디애나주 작은 마을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복고 감성과 매력적인 캐릭터의 조합, 예측 불허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4에서는 스타코트 전투 6개월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5월 27일 1부, 7월 1일 2부가 공개된다. ‘기묘한 이야기’의 히로인 밀리 보비 브라운이 소녀 탐정을 연기한 영화 ‘에놀라 홈즈 2’에 대한 관심도 크다.넷플릭스의 또 다른 히트작인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의 배경을 한국으로 옮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대기하고 있다. 천재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강도극을 다룬다.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등이 출연한다.한국의 흥행 감독들이 만든 작품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윤종빈 감독은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선보인다. 남미의 한 국가를 장악한 한인 마약왕을 검거하기 위해 국정원이 펼치는 비밀 작전과 작전에 협조하게 된 민간인 사업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장첸 등 캐스팅도 화려하다. 연상호 감독은 영화 ‘정이’를 선보인다. 내전에 휩싸인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전설적인 용병의 뇌를 복제한 로봇을 만들어 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SF 영화다. ‘악녀’의 정병길 감독은 주원을 주연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카터’를 준비했다.
  • 투기·병역·논문표절 ‘단골’… 입시비리는 ‘태풍의 눈’

    2000년대 초반 열린 인사청문회의 대표적인 의혹은 투기나 위장전입과 같은 부동산 문제였다. 헌정사상 첫 인사청문회 대상이었던 이한동 전 국무총리도 당시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문제가 지적됐고, 본격적인 ‘낙마 릴레이’가 시작된 장상·장대환 후보자들 역시 여러 의혹 가운데서도 부동산 투기와 위장전입 논란이 당시 큰 비판 대상이 됐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부인의 20년 전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옷을 벗었던 노무현 정부에서도 부동산 문제는 인사청문회 낙마의 주요 사유가 됐다. 이후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투기가 아니라면 용인해 주자는 분위기도 조성된다. ●거짓말·위증에 발목 잡히기도 세금 탈루와 병역 면탈, 논문 표절 등도 과거 청문회의 단골 의혹이다. 노무현 정부의 이기준 교육부총리와 이명박 정부의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는 세금 탈루 의혹과 함께 아들의 병역 면탈 의혹으로 낙마했다. 특히 교수 출신 후보자들에게는 논문 표절 문제가 자주 제기됐다.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거짓말·위증’이 결정적으로 발목을 잡은 사례도 적지 않다. 2009년에는 ‘스폰서 검사’ 논란이 일었던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한 사업가와 부부 동반 해외 여행을 간 사실을 부인했다가 사실로 드러나 낙마했다. 2010년에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만난 시점을 번복하다 사진 증거가 공개되며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이 짙어졌고 자진 사퇴했다. 2014년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도 양도세 탈루 의혹이 제기된 아파트에 실제 거주했다고 했지만 거짓말 논란으로 청문회가 파행됐고 스스로 사퇴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부동산, 병역 등 고전적 의혹들과 더불어 국외 탈세, 무기 로비스트 등 신종 의혹들이 난무했다. 2013년 한민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해외 비자금 계좌를 운용하면서 관련 세금을 탈루해 왔다는 의혹이 불거져 사퇴했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년간 무기중개업체에서 비상근 고문으로 일하며 보수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무기중개 로비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국외 탈세·무기 로비 등 신종 의혹도 공정이 시대의 화두가 되며 고위층 자녀의 입시 문제는 최근 인사청문회의 가장 큰 검증 대상이 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여러 의혹이 쏟아졌지만, 국민 정서를 크게 건드린 것은 딸의 논문·장학금 특혜 의혹이었다. 현재 윤석열 내각 낙마 리스트 1호로 꼽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도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 문제가 가장 큰 논란이 되며 비판이 거세다.
  • ‘신혼♥’ 윤계상 청첩장모임…god 다 모였다

    ‘신혼♥’ 윤계상 청첩장모임…god 다 모였다

    그룹 god가 오랜만에 완전체 회동에 나섰다. 박준형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이게 얼마만이야. 독수리쓰 5형제쓰. 다들 보고 싶었다. 그래도 우린 역시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났었던 모냥쓰. 아까 맛있는 저녁식사 때 한 컷”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god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준형을 중심으로 손호영과 김태우, 데니안, 그리고 윤계상까지 모두 모여서 식사를 한 모습이다. 이들은 박준형이 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환한 미소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사진 한 장으로도 여전히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god는 지난 2014년 재결합으로 완전체 활동을 이어왔다. 윤계상은 지난 해 8월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오는 6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 “임신했어요”…샤라포바, 아슬하게 가린 D라인

    “임신했어요”…샤라포바, 아슬하게 가린 D라인

    러시아 출신 전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가 첫 아이를 가졌다고 로이터와 AP 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라포바는 이날 35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소중한 시작들! 2인용 생일 케이크를 먹는 것은 항상 나의 전공이었다”며 한 해변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D라인’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2020년 2월 은퇴한 샤라포바는 같은 해 12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친구인 사업가 알렉산더 길크스(41)와 약혼했다. 그는 현역 시절 메이저 대회에서 5차례 우승했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러 억만장자 “아무 수혜자 없는 푸틴 미친 전쟁… ×떡 같은 러군”

    러 억만장자 “아무 수혜자 없는 푸틴 미친 전쟁… ×떡 같은 러군”

    틴코프 “러시아인 90%가 전쟁 반대”“‘Z’ 그리는 건 일부 10% 멍청이·바보”“수혜자 없고 무고한 시민·군인 죽어가”“푸틴 체면 살리며 학살 막을 출구 마련해야”전쟁에 재산 반토막 나… 5조 5000억원유명 러 발레계도 “푸틴 때문에 떠난다”영국의 제재 명단에 오른 한 러시아 억만장자가 수만명의 희생을 낳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단 한 명의 수혜자도 없는 미친 전쟁’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디지털 은행 틴코프 뱅크의 설립자 올레그 틴코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이 미친 전쟁의 수혜자는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무고한 시민과 군인이 죽어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러시아인 90%가 전쟁에 반대한다”면서 “물론 ‘Z’를 그리는 멍청이들도 있지만, 어느 나라나 10%의 바보들은 있다”고 말했다. ‘Z’ 기호는 러시아군 전차와 트럭 등 장비에 ‘승리를 위해’라는 의미를 담아 그려진 표식으로 러시아에서는 이번 전쟁을 지지하는 상징이 됐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 방향을 뜻하는 ‘서쪽’, 러시아군의 첫 번째 타깃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의미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비극적 병력 손실, 군대 ‘개떡’ 같아”“모든 것들이 아첨·비굴에 빠져 있어” 틴코프는 “러시아 정부 관료들은 더는 지중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면서 “사업가들은 남은 재산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 장군들이 숙취와 함께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며 “계속되는 후퇴와 비극적인 병력 손실로 그들의 군대가 ‘개떡’ 같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다른 모든 것들이 ‘개떡’ 같고 아첨과 비굴함, 족벌주의에 빠져있다면 어떻게 군대가 좋을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러시아어로 글을 쓰던 틴코프는 영어로 “친애하는 서방 연합이여,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체면을 살리면서 학살을 막을 수 있는 확실한 출구를 마련해 달라”면서 “좀 더 합리적이고 인도적으로 해달라”고 적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일부 러시아 재벌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지만 틴코프만큼 전쟁을 맹비난한 재벌은 없었다고 평가했다.러, 우크라 전쟁에 ‘침공’ ‘공격’ 쓰거나반대 공개성명 내면 최고 15년형 처벌 러시아는 지난 3월부터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전쟁’이나 ‘공격’, ‘침공’으로 칭하는 것을 불법으로 여기고 러시아군에 반하는 공개 성명을 내면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는 법을 시행했다. 이에 대해 틴코프 뱅크 측은 “현재 그는 틴코프의 임직원이 아니며 그룹의 운영과 관련 결정 내리는 것이 없다”며 그의 ‘사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해명했다. 틴코프는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가 중 하나로 2006년 러시아 디지털 은행 틴코프 뱅크를 설립했다. 틴코프 뱅크는 현재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신용카드 사업자이기도 하다. 포브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침공 이후 러시아 기업 주가가 하락하면서 틴코프의 재산도 반 토막 나 약 34억 파운드(약 5조 5000억원)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달 영국의 제재 명단에 올랐지만, 미국이나 유럽연합(EU)의 제재 명단에 오르지는 않았다. 그는 자신이 푸틴 대통령이나 그의 측근들과 친분이 없다고 주장한다. 현재 러시아 밖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소재는 확인되지 않았다.고국에 등 돌리는 유명 러 발레계 스미르노바 “조국 러시아 부끄러워”안무가 “푸틴 있는 한 러에 안 돌아가” 푸틴 대통령의 침공 전쟁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아 발레계도 동참했다. 러시아 출신 유명 발레리나를 비롯해 하나둘 고국에 등을 지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발레계의 고립이 가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예술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볼쇼이의 프리마 발레리나였던 올가 스미르노바(30)는 지난달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러시아 최고의 발레리나로 불리는 스미르노바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텔레그램에 “조국 러시아를 부끄러워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반전 메시지를 남겼고, 그의 이런 행동이 볼쇼이를 떠나게 된 직접적인 이유가 됐다.당시 무릎 수술 이후 두바이에서 재활 중이었던 스미르노바는 귀국을 포기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모스크바로 돌아가면 전쟁에 대한 입장을 바꿀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할 뿐 아니라, 위험해질 것”이라며 귀국을 포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볼쇼이의 예술감독 출신으로 세계적인 안무가로 꼽히는 알렉세이 라트만스키는 3월 말로 예정됐던 모스크바 공연을 준비하던 중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바로 미국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라트만스키는 “푸틴이 대통령직에 있는 한 러시아에 돌아갈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러시아를 떠나려는 것은 러시아 무용가뿐만이 아니다. 프랑스 출신으로 모스크바의 네미로비치 단첸코 발레단의 예술감독이었던 로랑 일레어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사표를 냈다. 러시아에서 활약하던 영국 출신 무용수 잰더 패리시와 이탈리아 출신 자코포 티시도 마찬가지다. NYT는 앞으로도 고국을 떠나는 러시아 발레계 인사들의 행렬이 이어질 분위기라고 전했다.
  • 임신한 테니스여신…샤라포바 D라인 공개

    임신한 테니스여신…샤라포바 D라인 공개

    ‘테니스 여신’으로 불렸던 전 세계랭킹 1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19일(현지시간)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35세 생일을 맞은 샤라포바는 해변에서 살짝 나온 배를 양손으로 받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소중한 시작”이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이어 “생일 케이크 2인분을 먹는 것은 언제나 내 전공이야”라고 덧붙였다. 샤라포바는 2020년 2월에 현역 은퇴를 발표할 때까지 5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포함해 총 36개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그해 12월에 영국인 사업가 알렉산더 길케스와 약혼을 발표했다.
  • ‘돈바스 관문’ 이지움 러 장악에… ‘제2의 부차’ 우려도

    ‘돈바스 관문’ 이지움 러 장악에… ‘제2의 부차’ 우려도

    러시아군이 사실상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소도시 이지움에서 ‘제2의 부차’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구 4만 6000명의 소도시 이지움은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시크) 지역을 연결하는 요충지다. 최근 러시아군이 키이우(키예프) 등 우크라이나 북부에 배치됐던 병력을 돌려 ‘돈바스 해방’으로 목표를 선회하면서 이지움은 최우선 타깃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이지움은 이미 이달 초쯤 러시아군에 포위된 상태로 알려졌다. 시 당국이 일부 주민을 대피시켰으나 여전히 1만명에서 1만 5000명 사이의 주민이 도시에 발이 묶여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빌레리 미르첸코 이지움 시장은 러시아군의 진입 후 민간인 주거지 약탈이 속출했다고 주장했다. 전기, 수도, 난방 등이 차단된 상태로 주민들이 수 주간 지하실 등에서 목숨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언도 나온다.민간인 학살이 일어났던 부차와 이지움이 처한 여건이 비슷해 이러다 제2의 부차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마르첸코 시장은 “부차와 이지움은 너무나 비슷한 처지”라며 “두 곳 모두 주택 80%가 붕괴했고, 식량을 동났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이지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살생부’를 만들었다는 진술도 나왔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여기에는 무기 소지자, 사업가, 시민 활동가, 군인 등이 포함됐다. 앞서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돈바스에 집중해 병력을 재배치하고 있다”며 “러시아군 차량이 동부 요충지인 이지움 인근으로 몰려가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가 돈바스 공격에 집중하고, 길목에 있는 요충지 이지움을 군사적 물류 거점으로 삼기 시작하면서 이를 탈환하려는 우크라이나군과의 격렬한 전투도 예상된다. 한편에선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던 북부 상황과 달리 돈바스 지역에선 우크라이나군의 방어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북부는 지형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유리했지만 돈바스 지역은 넓은 평원 지대여서 탱크, 장갑차 등을 앞세운 러시아군에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러에 붙잡힌 영국인 포로 “푸틴 측근과 교환해달라”

    러에 붙잡힌 영국인 포로 “푸틴 측근과 교환해달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포로가 된 한 영국인 2명이 반역죄로 체포된 우크라이나 정치인과 자신들을 맞교환해달라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게 요청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힌 영국인 숀 피너(48), 에이든 애슬린(28)은 이날 러시아 국영 TV에 출연해 최근 우크라이나 당국에 체포된 친러시아 정치인과의 교환을 요청했다. 교환 대상으로 언급된 친러 정치인은 우크라이나 야당 지도자 빅토르 메드베드츄크(67)다. WP는 이들이 때로 신원불명의 누군가로부터 지시를 받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며, 얼마나 자유롭게 말을 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친러 성향 야당 ‘생명을 위하여’(For life) 당수이자 사업가인 메드베드추크는 러시아 침공 이전부터 반란 혐의로 가택연금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전쟁 발발 사흘만인 2월 27일 도주했다가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당국에 체포됐다. 메드베드추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친분이 있으며, 푸틴 대통령은 메드베드추크 딸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군복 차림에 수갑을 찬 그의 모습을 공개하고 러시아에 포로 교환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메드베드추크는 러시아 시민이 아니다”라며 포로 교환을 거절했다.
  • ‘태국 재벌 남편♥’ 신주아, 남편과 명품 쇼핑

    ‘태국 재벌 남편♥’ 신주아, 남편과 명품 쇼핑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남편과 명품 쇼핑에 나섰다. 1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쇼핑, 오늘도 날씨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명품관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올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남편 라차나쿤은 명품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뒤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최근엔 국내 방송 활동을 위해 임시 귀국했다.
  • 윤계상, ♥ 사업가와 오늘 비공개 결혼식…혼인신고 완료

    윤계상, ♥ 사업가와 오늘 비공개 결혼식…혼인신고 완료

    배우 윤계상이 지난해 교제 사실을 공개한 여성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5살 연하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1999년 그룹 지오디(god)로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범죄도시’·‘말모이’·‘유체이탈자’, 드라마 ‘굿 와이프’·‘크라임 퍼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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