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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사진, 왜 뿌리나”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 vs “해도 너무 하다”

    “김건희 여사 사진, 왜 뿌리나”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 vs “해도 너무 하다”

    김 여사, 프놈펜 14세 아이 집 찾아오드리 헵번과 닮은 사진에 설왕설래※ 이 기사는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의 페이스북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페이스북 발언을 혼동해 사진 설명이 틀리게 나갔습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두고 여야가 대립했다. 야권은 김 여사가 일정을 바꿔 영화배우이자 자선사업가인 오드리 헵번을 따라 했다고 주장했고, 여권은 억측이라고 반박했다. ● 김 여사, 일정 바꿔 환우 집 찾아 김 여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A(14)군의 집을 찾았다. 이날 김 여사는 본래 캄보디아 측이 마련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들의 배우자들을 위해 마련된 앙코르와트 사원 방문을 할 예정이었으나, 기존의 일정 대신 A군의 집을 찾았다. 김 여사는 A군이 최근 뇌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어 헤브론의료원에 오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직접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전날 김 여사가 방문한 헤브론의료원에서 지난 2018년 심장 수술을 받았다. 가족은 생활고를 겪고 있고, 소년은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브론의료원, 김우정 원장이 시작‘친구들의 마을’…매년 6만명 치료 헤브론의료원은 지난 2007년 김우정 원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프놈펜 외곽의 작은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무료진료소를 설치하면서 시작된 곳이다. 헤브론은 히브리어로 ‘친구들의 마을’이란 의미다. 현재 직원 100명, 12개의 진료과, 심장·안과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매년 환자 6만명을 치료하고 있다. 김 여사가 A군의 집을 방문한 후,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A군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야권 인사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 그러나 야권 일각에서 김 여사가 오드리 헵번의 사진을 따라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여사는 묶은 머리에 검은색 반팔 상의를 입고 두 팔로 A군을 안고 있다. 이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나온 오드리 헵번의 사진은 1992년 소말리아 바이도아 소재 유니세프 급식센터에서 촬영한 것이다. 헵번 역시 서 있는 상태에서 영양실조 아동을 안고 있다. 이와 관련,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각국 정상 배우자들은 회의 주최 국가의 의사를 존중하여 앙코르와트를 단체로 방문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만 혼자서 심장병 앓는 아이를 만나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캄보디아를 위한 것이 아니라 김 여사 자신의 이미지를 세탁하기 위한 행보다”라고 했다.● “무슨 사진을 이 같이 뿌리나” 김진애 전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배우자의 공식 일정을 거부한 게 외교 현장에서 가당한가”라며 “무슨 사진을 이 같이 뿌리는가. 영부인은 공적 신분이지 셀럽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여사가 일정을 바꿔 A군의 집을 방문한 것을 두고 외교적 결례라는 주장을 편 것이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빈곤 포르노’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앞서 전날에도 이 같은 주장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김혜자씨, 정애리씨도 같은 구도 사진 많아” 이 같은 야권의 주장이 이어지자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출신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해도 너무하다. 왜 사진을 많이 뿌리냐며, 혹자는 봉사 활동을 했던 배우 오드리 헵번의 이미지로 연출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했다. 김 시사평론가는 “생활이나 의료 환경면에서 비교적 취약한 곳에 있는 어린이들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발육도 여의치 않아, 방문하게 되면 당연히 껴안는 자세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이마저도 비판의 소재로 삼거나 혹은 비아냥의 대상으로 할 요량이면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김 시사평론가는 “국제구호단체의 친선 대사를 지냈던 배우 김혜자씨, 정애리씨도 같은 구도의 사진이 여러 장 나와 있으니 참고하라”고 강조했다. 앙코르와트를 방문하지 않고 헤브론병원을 찾은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의사인 김우정 원장이 캄보디아에서 이미 2006년경부터 의료 봉사를 하다가 프놈펜 외곽의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기 위해 세운 의료원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평론가는 “국내에서 벌어진 일을 온 세계가 알고 위로의 말을 전했기에,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의 별도 일정에 대해서는 이해는 물론이고 오히려 사려 깊다는 평이 있지 않았겠는가”라며 “현지의 어린이들을 위로하는 일은 매우 잘 된 결정이라는 개인적 생각이다”라고 했다.
  • ‘박수진♥’ 배용준, 공식 홈페이지 삭제→하와이 이주

    ‘박수진♥’ 배용준, 공식 홈페이지 삭제→하와이 이주

    배우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삭제된 가운데 은퇴설이 제기됐다. 13일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는 삭제돼, 현재 배용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이 공식 홈페이지는 배용준이 지난 20년 가까이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사용된 곳으로, 현재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앞서 문화일보는 배용준의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온 가운데 배용준이 은퇴 발표는 없었지만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배용준은 아내이자 배우 박수진과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겨울연가’로 ‘욘사마’라는 별명을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주연으로서 활동한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이다.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출연한 이후에는 연기활동을 중단, 현재 그는 소속사도 없다. 현재 배용준은 연예인보다 사업가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김희선 딸, ‘168cm’ 母 따라잡겠네…깜짝 근황

    김희선 딸, ‘168cm’ 母 따라잡겠네…깜짝 근황

    배우 김희선이 10대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김희선은 12일 “That‘s Ma Girl. YEON A(내 딸 연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김희선이 딸과 데이트 하던 중 그림자를 찍은 모습이다. 올해 14살이 된 김희선의 딸 연아는 168cm로 알려진 엄마와 비슷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엄마를 얼마나 닮았을지 궁금해진다. 김희선은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딸 연아 양을 낳았다.
  • 신분세탁한 中 자산가, 알고보니 29년 전 잔혹 살인자 [여기는 중국]

    신분세탁한 中 자산가, 알고보니 29년 전 잔혹 살인자 [여기는 중국]

    29년 전 절친했던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도주했던 남성이 정체를 숨긴 채 수십억 원 자산가로 돌변한 사연이 공개됐다. 중국 후베이성 푸양 공안국은 지난 1993년 이 일대에서 흉기로 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도주했던 남성 웅 모 씨를 체포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지난 1993년, 웅 씨는 평소 자신과 가깝게 지냈던 친구 추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그는 사건 직후 곧장 광둥성 후이저우로 도주해 성(姓)과 이름을 철저하게 감춰왔고, 제3의 남성인 장 모 씨의 신분을 도용해 줄곧 가짜 신분으로 세탁해 살아왔다. 신분 위장에 성공했다고 판단한 그는 후이저우 현지에서 만난 광부 출신의 한 여성과 최근까지 장기간 동거했으나, 위장 신분이 발각될 것이 두려워 무려 2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혼인 신고를 거부하고 있던 상태였다. 당연히 사실혼 관계 아내와의 사이에 자녀를 낳는 것도 줄곧 거부했다. 이후 웅 씨는 1000만 위안(약 18억 원)이 넘는 개인 자산을 벌어들일 정도로 유명한 사업가로 이 일대에서는 제법 유명세를 얻어왔다. 하지만 완전 범죄로 끝날 것 같던 그의 행각이 탄로 난 것은 웅 씨가 최근 선전시에 소재한 협력 업체와 계약을 위해 기차역을 통과하면서 받은 안면인식기술을 덕분이었다. 당시 현장에서 열차 이용객들의 신분을 확인했던 공안국 직원이 안면인식시스템에 등록된 그의 사진이 과거 살인 혐의를 받고 도주한 웅 모 씨와 동일인물일 것이라고 의심했던 것. 이후 후이저우 공안국은 웅 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 그의 소재지와 신원 파악에 나섰고 지난 10일, 29년 간 장기 도망자 생활을 했던 웅 씨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공안들이 그의 집 안에 들이닥쳤을 당시 90세 노모가 함께 거주 중이었는데, 이를 확인한 공안국 관계자들은 그의 노모가 받을 충격을 고려해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위해 웅 씨를 검사소로 인계해야 한다”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했다. 한편, 후베이성 푸양 공안국으로 이송된 웅 씨는 현재 살인 재판을 위해 형사 구금, 당시 사건 살인 혐의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여에스더, 다이아 수저? “결혼 때 2억5000만원 받아 아파트 샀다”

    여에스더, 다이아 수저? “결혼 때 2억5000만원 받아 아파트 샀다”

    의학박사 출신 사업가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에스더가 ‘다이아몬드 수저’에 대해 해명했다. 여에스더는 9일 유튜브 채널 ‘에스더TV’에 올린 “다이아 수저?? 여에스더 잔고 공개”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사람들이 자꾸 다이아몬드 수저니까 당연하지, 라고 하는데 그거 아니야~ 나 정말 한땀한땀 벌어가지고 키운거란 말이야”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 증거로 1997년 잔고도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당시 쓴 가계부를 보며 “잔금이 은행 50만원 하고 현금 56만원 있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게 얼마 전에 ‘신과한판’에 내가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나갔잖아. 부자가 3대 안간다는데 다행히 내가 시집올 때는 어머니가 재산이 많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할 때 우리 어머님이 2억 5000만원 주셨고, 우리 시부모님이 넉넉지 않은 살림에서 8000만원이나 주셨다. 그래서 3억 3000만원으로 31평짜리 아파트를 샀다”고 했다. 다만 결혼 후에는 의학전문기자인 남편 홍혜걸과 함께 강의 등을 하며 재산을 형성했다고 일축했다.
  • “2조 재벌과 열애” 걸그룹 멤버 포착

    “2조 재벌과 열애” 걸그룹 멤버 포착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 엘로이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의문의 남성과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9일 지아가 의문의 남성과 함께 스키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지아는 2019년 싱가포르 부호 아들이자 사업가 엘로이와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지아와 스키장에 간 남성이 엘로이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엘로이는 중국 유명 배우 우젠하오 처남이자 팜유 사업을 경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아들이다. 그의 자산은 무려 13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로는 2조 2422억 원이다. 지아는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후 중국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비즈니스 협업 단체 BNI 코리아, 부산서 ‘파이오니아 챕터’ 성공적 론칭

    비즈니스 협업 단체 BNI 코리아, 부산서 ‘파이오니아 챕터’ 성공적 론칭

    1800여명의 사업가가 매주 참여하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협업 단체 BNI 코리아는 9일 부산 최초 사업가 협업팀 ‘파이오니아 챕터’가 성공적으로 론칭됐다고 발표했다.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27명의 창립 멤버와 김영재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 회장, 여성호 대구경제인연합회 회장, 홍완식 세계생활체육연맹 세계이사, 황우상 한국해양대 교수 등 부산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100여명의 사업가들이 참여해 서로의 사업을 소개하고 BNI 시스템에 대해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멤버로 참여한 젠틀러 커피 본사 이하형 대표는 “BNI에서 만난 공연기획사 대표님과 연말 공연을 기획하고, 가구 업체 대표님과도 협업을 시작했다. 하고 싶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일들이 BNI에서 협업하며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케팅 업체를 운영하는 이혜경 대표는 “술만 마시고 친목만 하는 단체가 아니라 대놓고 사업에 대해 얘기하고 공격적으로 함께 사업을 키워 갈 수 있는 모임이라 가입했다”고 말했다. 창원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황종원 대표는 “우리 농장은 특별히 몸에 좋은 물을 제공하는 회원제로 운영되는데 설명이 어려워서 영업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BNI에서는 우선 신뢰하고 서로 도와주기 때문에 멀지만 창원에서 와서 참여하고 있는데 벌써 여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소개를 해 주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파이오니아 챕터 결성을 이끈 BNI 코리아의 한주성 디렉터는 “호텔 섭외부터 게스트 초대, 행사 준비까지 모두 멤버들이 협업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사업가들이 체계적인 시스템과 먼저 돕는 사람이 얻는다는 기버스게인 철학으로 협업하는 BNI를 부산에 확산시켜 침체된 부산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특별 트레이닝을 진행한 BNI 코리아 대표 존윤 뉴욕주 변호사는 “지난 코로나 위기에도 우리 BNI 멤버들은 안전하게 생존하는 것은 물론 사업을 성장시켰다”며 “하지만 더 어려운 경제 위기가 오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자영업 사업가들이 직격탄을 맞을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때일수록 사업가들이 살아 남기 위해 혼자서 발버둥치기보다 협업하여 이겨 내야 한다. BNI 리더들과 함께 노아의 방주를 만드는 심정으로 BNI를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나라 2대 도시인 부산은 정말 살기 좋은 곳임에도 제조업이 무너지며 젊은이들이 떠나는 도시가 됐다. BNI를 통해 부산 젊은이들이 사업의 꿈을 전국, 전 세계에서 펼칠 수 있다면 젊은이가 모이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을 포함해 지난 10년 동안 매년 멤버수가 성장해 온 BNI코리아는 부산 지역 론칭과 함께 전국에서 직영지역 운영자 및 프랜차이즈 파트너 선발을 빠르게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 창원 등 새로운 지역에서 BNI 모임이 결성되고 있다. 자신의 도시에 비즈니스 협업팀인 BNI 모임을 결성하거나 BNI 프랜차이즈 기회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은 BNI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 숀 펜, 젤렌스키에게 오스카 트로피 선물하며 남긴 말

    숀 펜, 젤렌스키에게 오스카 트로피 선물하며 남긴 말

    여느 지도자보다 더 열심히 우크라이나를 돕자고 줄곧 목소리를 내 온 할리우드 스타 숀 펜(62)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4)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오스카 트로피를 선물했다. 펜은 트로피를 건네며 “전쟁을 이기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처의 호화 주택가) 말리부로 돌려달라”고 말했다. 자선사업가이기도 한 펜은 지난 2월 러시아 군이 침공한 이후 곧바로 다음달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등 이번이 세 번째 우크라이나 방문이었는데 8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궁 집무실을 예방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손을 굳게 맞잡았다. 그는 “이곳에 내 물건 중 하나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한결 기분이 나을 것 같다”는 말도 보탰다. 펜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했는데 2003년 ‘미스틱 리버’와 2008년 ‘밀크’가 수상작이다. 이날 건넨 트로피가 둘 중 어느 쪽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위대한 친구, 당신 거다. 바보같은 일인데 그냥 상징적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여기에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면 내 기분이 한결 나아지고 더 강하게 싸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당연히 러시아는 펜을 못 마땅해 했다. 지난 9월 러시아는 자국 비판에 앞장선 펜과 벤 스틸러를 비롯해 25명의 미국인을 입국 금지 명단에 올렸다. 스틸러 역시 우크라이나를 찾아 러시아와 싸워 이기라고 응원한 일이 있다. 널리 알려진 대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코미디언 겸 배우 출신으로 그는 펜에게 우크라이나 명예훈장을 수여하기 위해 초청했다. 그는 펜이 “세계에 우크라이나를 널리 알리는 데 진지한 응원과 의미있는 기여를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 [알기 쉬운 우리 새말] 이중생활도, 두 집 살림도 아닌 두 지역살이

    [알기 쉬운 우리 새말] 이중생활도, 두 집 살림도 아닌 두 지역살이

    1990년대에 유럽 영화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이 국내에 개봉됐다. 이렌 자코브가 주연한 이 영화는 두 개의 도시에 떨어져 살며 만나 본 적도 없는 두 여성이 같은 이름과 얼굴로, 서로의 존재를 어렴풋이나마 의식하고 감정을 공유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원제 중 ‘더블 라이프’(Double Life)를 한국어로 ‘이중생활’이라 번역한 것이 도마에 올랐다. 사전상 뜻은 맞되 말의 사회적 쓰임이라는 맥락에서 봤을 때 오해의 소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말모임에서 검토한 것은 ‘더블 라이프’가 아닌 ‘듀얼 라이프’(dual life)였다. 역시 오해를 주기 십상인 용어다. 영어 사전에서 이 용어를 찾아보면 ‘이중생활’이라고 번역돼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중생활이라는 단어에는 두 가지 이상의 직업 혹은 역할을 갖고 생활하는 복수 정체성을 뜻할 수도 있다. 실제 이 용어가 2000년 동아일보 기사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의사이자 인터넷 사업가로 살아가는 인물을 가리키는 데 사용됐다. 하지만 역시 ‘이중인격자’, ‘이중성’ 등의 단어에 내포된 부정적 의미를 완전히 벗어나기는 어렵다. 그런데 이번에 검토한 ‘듀얼 라이프’는 그와는 다른 뜻이었다. 직업이나 역할이 아니라 거주지를 중심으로 쓰인 용어였다. 즉 ‘도시와 지방에 주거지를 마련하고, 두 곳을 오가며 생활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와 같은 의미로 언론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05년 경향신문 기사에서였는데, 이후에는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들어 인구 감소 문제로 고민하는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수도권이나 대도시 인구를 흡수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생활 형태로 ‘듀얼 라이프’를 제안하기 시작하면서 사용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며 도시와 시골을 오가는 듀얼 라이프를 즐기는 시니어가 많다”(브라보마이라이프), “신도시 체험은 체류형 관광으로 신도시 일대가 듀얼 라이프에 매력적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마련됐다”(아주경제), “도시 살면서 지방서 힐링…듀얼 라이프로 인구감소 돌파”(매일신문)(이상 2021년 11월 기사)와 같은 기사를 보면 듀얼 라이프의 의미나 목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영어에서는 이 같은 뜻을 나타내기 위해 ‘듀얼 라이프’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멀티해비테이션’(multi-habitation) 혹은 ‘리빙 인 비트윈 플레이시스’(living in between places)라는 표현이 맞다. 철 따라 이주 지역을 바꾸는 계절노동자 혹은 추운 겨울을 따뜻한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일컬을 때는 ‘시즈널 마이그런트’(seasonal migrant) 혹은 ‘스노 버드’(snow birds·눈 오는 추운 겨울에 이동하는 철새에 빗댄 말)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현재 쓰임새에 여러모로 부적합한 ‘듀얼 라이프’를 대신해 쓸 만한 우리말 표현은 적지 않다. 언론에서는 그간 ‘듀얼 라이프’를 우리말로 풀어 쓸 때 ‘두 지역살이(살기)’ 혹은 ‘복수 거점 생활’과 같은 표현을 덧붙였다. 새말모임 위원들은 그중 ‘복수 거점 생활’은 어려운 한자어를 열거했다는 점에서 탈락시키고 ‘두 지역살이’, 그리고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두 곳살이’를 우리말 후보로 다듬었다. 또 다른 비슷한 표현으로는 ‘두 집살이’도 가능하겠으나 부정적 의미를 담은 ‘두 집 살림’이라는 말을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했다. 그 외 꼽힌 단어로는 ‘겹살이’가 있었다. 삼겹살 음식점을 연상케 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신선한 우리말 표현이라는 점에서 후보에 올렸다.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은 ‘두 지역살이’를 가장 적절한 우리말 표현으로 선택했다. 한편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이유에서 볼 때 ‘듀얼 라이프’라는 영어를 말 그대로 풀어 쓴 ‘이중생활’은 적절치 못한 대체어로 판단된다. 다만 언론 기사를 찾아보면 ‘도농 간 이중생활’이라는 표현도 찾아볼 수 있다. 단순히 ‘이중생활’만 썼을 때보다는 두 지역에서 산다는 점을 두드러지게 표현했기는 하나 앞서 인용한 신문 기사처럼 거주 지역 중 한 곳이 반드시 ‘농촌’은 아니며 지방 소도시 거주도 가능하므로 오롯이 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렵겠다. ※ 새말모임은 어려운 외래 새말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다듬어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어, 언론, 통번역, 문학, 정보통신, 보건 등 여러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모임을 꾸리고 있다.
  • 티아라 출신 한아름 ‘D라인’ 화보 공개 “널 만나기 56일 전”

    티아라 출신 한아름 ‘D라인’ 화보 공개 “널 만나기 56일 전”

    티아라 출신 방송인 한아름(본명 이아름·28)이 임신 31주차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한아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임신 31주차. 앉아있기도 힘든 시기.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아름이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아름은 볼록하게 나온 배를 끌어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아름은 “너무 힘들어서 얼른 태어나줬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태어나는 게 더 좋으니까 엄마가 더 힘내볼게. 우리 둘째 아들 뽀또(태명) 만삭 촬영하느라 고생했어. 사랑해. 널 만나기 56일 전”이라고 덧붙였다.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다 2014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2살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6월 아들을 낳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 98년생 아이돌, 40대 유부남과 불륜설

    98년생 아이돌, 40대 유부남과 불륜설

    NMB48 4기 출신인 일본의 아이돌 마츠오카 치호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2일 일본 매체 야후 재팬은 “마츠오카 치호가 40대 사업가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가정이 있는 남자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는가 하면 고급 레스토랑 데이트도 즐겼다. 상대 남성의 부인이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알고 크게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파파라치 사진도 공개됐다. 마츠오카 치호는 유부남과 번화가에서 술을 마시고 손을 잡거나 밀착한 채 걸었다. 특히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며 미국으로 떠나기도. 이때 비용 역시 상대 남성이 냈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마츠오카 치호는 지난 5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이 17살이던 때 배우 아야노가 강제로 술을 먹였고 성폭행까지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하지만 미투 피해자에서 아이돌 출신 상간녀 꼬리표를 달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츠오카 치호 측은 아직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마츠오카 치호는 1998년생으로 2013년 3월 4일 데뷔 후 2015년 2월 NMB48 4기로 승격돼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6년 10월 졸업 공연을 가졌고 마지막 악수회를 끝으로 졸업했다.
  • 송윤아가 보낸 택배에…정정아 “너무하신거 아니냐”

    송윤아가 보낸 택배에…정정아 “너무하신거 아니냐”

    방송인 정정아가 송윤아의 ‘통 큰 선물’에 감명받았다. 3일 정정아는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니예요. 제가 뭐했다구요!”라며 택배 상자를 인증했다. 택배 상자에는 정정아의 이름과 함께 송윤아가 보냈다는 내용이 적혔다. 정정아는 “요즘 피곤하고 힘들어서 목도 아프고 힘든데 왜 이러세요! 이렇게 갑자기 제주도에서 직접 황금향을 손수 보내주시고 심지어 맛이 너무 있자나요”라고 했다. 이어 “왜 감동주세요! 안그래도 연기면 연기 몸매면 몸매, 성격이면 성격 미모면 미모 뭐하나 빠지지 않으신데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기까지. 도대체 저는 어찌합니까? 이렇게 대스타에게 한 번은 몰라도 여러번 꾸준히 선물 받는 거 첨이란 말이예요. 심지어 제가 존경하는 분한테요”라고 적었따. 그러면서 “진짜 아까워서 어찌 먹지?하고 앉은 자리에서 3개 까먹음. 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인복이 많은 건지 언니를 알게 돼서 참 행복합니다. 저...사실 엑스트라하면서 현장에서 언니 볼 때부터 좋...좋아했었어요. 그때도 언니 신인 때도 단역배우들께 따뜻히 먼저 인사해주시고 웃어주셔서 감동받았더랬어요”라며 송윤아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정아는 “저도 언니 같은 얼굴은 못가지더라도 인품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도 힘들려나? 감사히 잘 먹고 또 저도 나눌게요. 제주도 #천사 #이러면 진짜 반해요 #이렇게 살고 싶다 #얼굴은 못 따라가도 #성품이라도 따라가자 #오늘도 감동 #따뜻한 사람 #가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 ‘아유미 결혼식 불참’ 박수진, 예상치 못한 근황

    ‘아유미 결혼식 불참’ 박수진, 예상치 못한 근황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30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배우 박수진이 불참해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아유미와 걸그룹 슈가 활동을 함께 했던 멤버 황정음, 육혜승도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정음과 육혜승은 신부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기쁨을 나눴다. 반면 멤버 박수진이 하객으로 참석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은 현재까지 불화 없이 친밀하게 지내는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박수진이 결혼식에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것. 이는 박수진이 현재 국내가 아닌 해외에 거주해 결혼식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박수진과 배용준 부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하와이에서 살고 있다”고 귀띔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수진과 배용준은 올 초 한국 생활을 일부 정리하고 하와이로 거주지를 옮겼다. 두 사람 모두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 비교적 한국에서의 신변정리가 수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자녀 양육을 위해 하와이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수진은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서울 한 종합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 면회, 모유수유 특혜 등을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 [여기는 중국] 아들 집까지 팔아 유기견 400마리 키우는 中 여성의 사연

    [여기는 중국] 아들 집까지 팔아 유기견 400마리 키우는 中 여성의 사연

    무려 20년 동안 유기견 400여 마리를 구조해 자비로 입양해 키운 55세의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외곽의 바이샤저우에 대형 간이 창고를 개조해 유기견 구조 사업에 집중해오고 있는 여성 판구이 씨(55)가 사연의 주인공이다. 유기견 구조를 전업으로 시작하기 이전이었던 지난 2002년, 판 씨는 우한시에서 제법 큰 규모의 쇼핑몰 상가 여러 곳을 운영하는 여성 사업가로 먼저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당시 판 씨와 함께 생활했던 반려견 4마리 중 한 마리가 돌연 실종되면서 판 씨는 곧장 1년 이상 사업을 모두 중단한 채 실종된 반려견을 찾아 온 도시를 헤맸을 정도로 심각한 심리적 후유증을 경험했다. 당시 사건을 계기로 판 씨는 자신과 같은 경험을 했을지 모를 수많은 유기 견주와 유기견들을 구조하는데 남은 일생을 집중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이후 약 20년 동안 400여 마리에 달하는 유기견을 구조, 자신의 사비로 건축한 대지 85평 규모의 사옥에서 구조에 성공한 유기견들을 보호해오고 있다.유기견 구조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모든 경제적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판 씨는 급기야 지난 2018년에는 자신이 과거 아들에게 증여했던 부동산 한 채를 처분, 유기견 사료 값을 충당해야 했을 정도로 경제적 사정은 악화된 상태다. 더욱이 지난해 11월에는 15개의 칸막이가 설치된 사육 시설 안에 있던 유기견 60여 마리가 모두 전염성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이를 치료하기 위한 비용으로 판 씨의 남은 전 재산을 투입해야 했다. 이 사건으로 판 씨는 전 재산을 사용한 것은 물론이고 거기에 더해 무려 60만 위안(약 1억 1700만원)의 빚까지 짊어 지게 됐다. 그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인근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 사료용 육류를 보내주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판 씨의 경제적 상황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판 씨는 “작년에 수십 마리의 유기견들이 병에 걸려서 죽어갈 날만 기다리는 처지가 됐다”면서 “20일 이상 계속해서 약을 먹이고 주사를 준 끝에 겨우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병에 걸려 죽을 날만 기다리는 유기견을 그냥 모른 척 지나칠 수 없었다.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판 씨는 과거 사육 시설 인근에 지었던 간이 주택까지 모두 처분, 유기견들의 사료 값에 지출해오고 있다. 판 씨는 유기견들이 생활하는 간이 건물이 있는 사육장 옆에 이불을 깔고 유기견과 동거동락을 이어오고 있는 셈이다. 그는 자신의 이 같은 생활에 대해 “2018년에 아들 명의의 집을 팔았고, 아들은 그 일로 인해 집을 잃고 손자와 함께 친인척의 집에 들어가서 거주 중”이면서도 “그 당시의 아들이 나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어머니인 나의 행복이 곧 아들의 행복이라 생각하기에 그런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기견들과 함께 사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낀다”면서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서 몸을 가누지 못할 때까지 유기견을 돌보는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 펠로시 하원의장 집에 괴한 침입… 美 정가 ‘충격’

    펠로시 하원의장 집에 괴한 침입… 美 정가 ‘충격’

    미국 내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이 자택에 침입한 4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미 정부는 다음달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인을 겨눈 폭력이 심각하다는 경고 내용의 공보를 전국 사법기관에 게시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데파페(42)는 전날 오전 2시 30분쯤 펠로시 의장 소유인 샌프란시스코 퍼시픽하이츠의 3층짜리 타운하우스에 둔기를 소지한 채 집 뒷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데파페는 “낸시 어딨어, 낸시 어딨어”라며 펠로시 의장을 찾아다녔다. 마침 집에 있던 펠로시 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는 데파페에게 잠시 욕실을 쓰겠다고 한 뒤 911에 신고했다. 데파페는 폴에게 펠로시 의장을 만나게 해 주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했다. 그는 경찰에 체포된 뒤 “낸시가 집에 올 때까지 폴을 묶어 두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펠로시 의장 자택에 들어갔을 때 남편 폴은 둔기를 놓고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둔기에 맞아 두개골이 골절됐으며 오른팔과 양손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펠로시 의장 대변인은 “현지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완전한 회복을 예상한다고 의료진이 말했다”고 밝혔다. 침입 당시 중간선거 자금 모금 및 지원 유세를 위해 워싱턴DC에 머물던 펠로시 의장은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와 남편 곁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펠로시 의장과 동갑(82세)인 폴 펠로시는 부동산 투자 등 금융업에 종사하는 부유한 사업가로, 1963년 결혼한 뒤 자녀 5명을 뒀다. 지난 5월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로 체포돼 8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연방수사국(FBI), 의회 경찰, 다른 연방 파트너와 함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데파페가 살인미수와 노인 폭행,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됐고, 11월 1일 기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BBC는 데파페의 소셜미디어와 블로그 계정에 반유대주의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과 미 대선 부정선거 주장 등 극우 음모론 집단인 ‘큐어넌’(QAnon)의 주장이 담겨 있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과 통화했으며 모든 폭력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번 사건으로 주요 정치인에 대한 경호 문제가 다시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NYT는 2016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5년간 연방 의원에 대한 협박이 2021년에만 9625건을 기록하는 등 10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미 언론은 지난해 1월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의 의회 난입사건 이후 정치인을 향한 폭력이 증가하는 현상을 ‘민주주의의 위기’로 진단했다.
  • 아유미,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훈훈 신랑’ 깜짝 공개

    아유미,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훈훈 신랑’ 깜짝 공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유미의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김우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유미의 결혼식을 찾은 사진과 함께 “우리 아유미,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만, 드디어 유부 클럽 등록하는 날이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유미야, 행복하게 잘 살고 아기는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라고 축하를 전하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우리가 드레스를 입은 아유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새 신부의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유미와 남편의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깜짝 공개된 아유미의 남편은 훈훈함이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후 김우리는 남편의 사진을 삭제하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이날 서울 모처 결혼식장에서 교제하던 2세 연상의 한국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재일동포 3세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 미 권력 3위 펠로시 남편 둔기 폭행으로 두개골 골절…범인은 극우·극단주의자

    미 권력 3위 펠로시 남편 둔기 폭행으로 두개골 골절…범인은 극우·극단주의자

    미국내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이 자택에 침입한 40대 남성에게서 폭행을 당했다. 미 정부는 내달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인을 향한 폭력이 심각하다는 경고 내용의 공보를 전국 사법기관에 게시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데파페(42)는 전날 오전 2시 30분쯤 펠로시 의장이 소유한 샌프란시스코 퍼시픽하이츠의 3층짜리 타운하우스에 둔기를 소지한 채 침입했다. 집 뒷문을 부수고 들어온 데파페는 “낸시 어딨어, 낸시 어딨어”라며 펠로시 의장을 찾아다녔다. 마침 집에 있던 펠로시 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는 데파페에게 잠시 욕실을 쓰겠다고 한 뒤 911에 신고했다. 데파페는 폴에게 펠로시 의장을 만나게 해주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후 “낸시가 집에 올 때까지 폴을 묶어두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펠로시 의장 자택에 들어갔을 때 남편 폴은 둔기를 놓고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둔기에 가격당했다. 그는 두개골이 골절됐으며 오른팔과 양손에 심한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펠로시 의장 대변인은 “현지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완전한 회복을 예상한다고 의료진이 말했다”고 밝혔다. 침입 당시 펠로시 의장은 중간선거의 자금 모금 및 지원유세를 위해 워싱턴DC에 머물고 있었다. 현재 펠로시 의장은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와 남편 곁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82세인 폴 펠로시는 부동산 투자 등 금융업에 종사하는 부유한 사업가로 1963년 결혼한 뒤 59년간 결혼 생활 동안 자녀 5명을 두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로 체포돼 8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연방수사국(FBI), 의회 경찰, 다른 연방 파트너와 함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데파페가 살인미수와 노인 폭행,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됐고, 11월 1일 기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BBC는 데파페의 소셜미디어와 블로그 계정에 반대유대주의 밈(인터넷 유행 컨텐츠)과 미 대선 부정선거 주장 등 극우 음모론 집단인 ‘큐어넌’(QAnon)의 주장이 담겨 있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과 통화했으며 모든 폭력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번 사건으로 주요 정치인에 대한 경호 문제가 다시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NYT는 트럼프 당선(2016년)이후 5년간 연방 의원에 대한 협박이 2021년에만 9625건을 기록하는 등 10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미 언론은 지난해 1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의 의회난입사건이후 정치인을 향한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진단했다.  
  • “낸시 어딨어”…美하원의장 남편, 둔기피습 당해

    “낸시 어딨어”…美하원의장 남편, 둔기피습 당해

    ‘美서열3위’ 펠로시의장 노린듯남편, 머리 등에 외상범인, 현장서 체포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가 자택에서 40대 남성으로부터 둔기 폭행을 당했다. 범인은 당초 펠로시 의장을 노리고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 2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경찰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펠로시 부부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범인은 마침 집에 있던 펠로시 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를 둔기로 폭행한 뒤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폴 펠로시는 머리 등에 외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하원의장실은 성명에서 폴 펠로시가 현재 입원 중이지만 완쾌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범인이 펠로시 의장 집에 침입한 뒤 남편과 맞닥뜨리기 전에 “낸시 어딨어, 낸시 어딨어”라고 소리 지르며 펠로시 의장을 찾아다녔다고 설명했다. CNN 방송은 범인이 최근 페이스북에 코로나19 백신과 2020년 대선, 지난해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된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과 이런 사건에 대한 음모론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바이든 “모든 폭력행위 규탄” 백악관을 비롯해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이번 사건을 규탄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전 펠로시 의장과 통화했고, 끔찍한 공격에 대한 위로를 표했다”며 “대통령은 모든 폭력 행위를 규탄하며 펠로시 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당부했다”고 발표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폴 펠로시에게 발생한 일은 악랄한 행위”라며 “펠로시 의장과 통화에서 깊은 우려를 전하고 쾌유를 기원했다”고 말했다. 로이 블런트 공화당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펠로시 부부와 20년간 많은 일을 함께했다”며 “오늘 펠로시 가족을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올해 82세인 폴 펠로시는 부동산 투자 등 금융업에 종사하는 부유한 사업가로서, 펠로시 의장과 59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AP 통신은 이번 사건으로 주요 정치인에 대한 경호 문제가 다시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빗썸 관계사 ‘횡령 의혹’ 강종현 출국금지

    빗썸 관계사 ‘횡령 의혹’ 강종현 출국금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경영진의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업가 강종현씨를 출국금지한 것으로 27일 파악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이 사건 핵심 인물인 강씨를 출국금지하고 소환 시점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버킷스튜디오 대표인 강지연씨 친오빠다. 검찰은 강씨 남매가 공모해 회삿돈을 횡령했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 빗썸 관계사 경영진의 횡령 혐의를 포착한 뒤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전날 증거인멸 혐의로 버킷스튜디오 임원 A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검찰이 빗썸 관계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가기 직전 회사 주요 자료를 빼돌리고 폐쇄회로(CC)TV 저장 화면을 삭제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8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
  • “해외에 코리아타운 개발”속여 177억 꿀꺽… 피해자만 2200여명

    “해외에 코리아타운 개발”속여 177억 꿀꺽… 피해자만 2200여명

    외국에 코리아타운을 건설한다고 속여 제주도민 133명 등 피해자 2200여명을 다단계 방식으로 관리하면서 177억원을 편취한 유사수신사기 업체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2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악성사기 유사수신 업체 대표 등 피의자 13명을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해외에 35억원 상당 풀빌라를 15억 원에 할인 분양받을 수 있다고 홍보하면서 후순위 가입자가 낸 돈으로 수당 등을 지급하는 속칭 돌려막기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가입 금액별로 구매, 판매할 수 있는 주권, 수당에 차등을 두고 10년이면 원금의 512배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회원들을 속였던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들은 국내 방송에 소개된 사업가의 방송영상, 특정 국가 방문 시 원주민과의 협약서 등을 홍보자료로 제작, 사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노년층이었으며, 1인당 최소 45만원에서 최대 4억원까지 피해를 봤다. 이처럼 피해가 컸던 이유는 모집수당 5~6%, 추천수당 6~8%가 지급되는 등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들이 꾸준하게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률 제주경찰청장은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회원을 모집, 확실한 수익체계 없이 고수익을 보장한다거나, 다른 투자자를 유치하면 추천 수당을 준다고 현혹하는 등의 권유는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유사수신 사기, 전세 사기, 전화금융 사기, 보험 사기, 사이버 사기, 조직적 사기, 다액 사기 등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범죄를 7대 악성사기로 규정하고 강력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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