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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훈훈한 콧대’ 눈길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훈훈한 콧대’ 눈길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훈훈한 콧대’ 눈길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5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35)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고 밝히며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라면서 예비 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예비신랑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장윤주가 오는 5월 29일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23일 전해졌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예비신랑은 현재 개인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윤주, 4살 연하 사업가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발표 ‘5월의 신부 된다’

    장윤주, 4살 연하 사업가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발표 ‘5월의 신부 된다’

    모델 장윤주(35)는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주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일을 하면서 처음 만났고 올해 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장윤주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교회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주 5월 29일 결혼…“예비 신랑은 믿음직스러운 4살 연하 사업가”

    장윤주 5월 29일 결혼…“예비 신랑은 믿음직스러운 4살 연하 사업가”

    장윤주 5월 29일 결혼…“예비 신랑은 믿음직스러운 4살 연하 사업가” ‘장윤주’, ‘장윤주 결혼’ 모델 장윤주가 5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이며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이다. 장윤주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장윤주와 예비 남편은 지난 1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예비신랑이 4살 연하지만, 믿음직스러운 면이 많다”면서 “착하고, 순수하다. 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장윤주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윤주 5월 결혼…예비 신랑은 4살 연하 사업가

    장윤주 5월 결혼…예비 신랑은 4살 연하 사업가

    장윤주 5월 결혼…예비 신랑은 4살 연하 사업가 ‘장윤주’, ‘장윤주 결혼’ 모델 장윤주가 5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이며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이다. 장윤주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장윤주와 예비 남편은 지난 1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예비신랑이 4살 연하지만, 믿음직스러운 면이 많다”면서 “착하고, 순수하다. 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장윤주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수지 열애 인정…류수영-박하선도 공식 연인

    이민호-수지 열애 인정…류수영-박하선도 공식 연인

    바야흐로 봄인 듯 연예계에 핑크빛 소식이 연달아 전해졌다. 한류스타 이민호(28)와 ‘국민 첫사랑’ 수지(21)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또 배우 류수영(36)과 박하선(28)도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들어섰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서울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아시아를 주름잡는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 활동과 함께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다. 류수영과 박하선도 이날 각각 소속사를 통해 공식 연인임을 알렸다.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3일 “류수영과 박하선이 사귄 지 5개월 됐다”고 밝혔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처음 만났다. 윌엔터는 “류수영 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친하게 지내다 얼마 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그러나 아직 결혼 얘기가 오가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지난해 SBS ‘끝없은 사랑’을 끝낸 후 최근 KBS2 ‘블러드’에 카메오 출연했다. 박하선은 지난해 SBS ‘유혹’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MBC TV ‘일밤 - 진짜사나이’에 잇달아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모델 장윤주(35)도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디스패치는 이날 장윤주가 5월 디자인 사업을 하는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4살 연하의 사업가로 올해 1월 연인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윤주 결혼, 날짜는 5월 29일…“예비 신랑은 믿음직스러운 4살 연하 사업가”

    장윤주 결혼, 날짜는 5월 29일…“예비 신랑은 믿음직스러운 4살 연하 사업가”

    장윤주 결혼, 날짜는 5월 29일…“예비 신랑은 믿음직스러운 4살 연하 사업가” ‘장윤주’, ‘장윤주 결혼’ 모델 장윤주가 5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이며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이다. 장윤주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장윤주와 예비 남편은 지난 1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예비신랑이 4살 연하지만, 믿음직스러운 면이 많다”면서 “착하고, 순수하다. 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장윤주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윤주 결혼, 신랑 누구? “4살 연하 패션 사업가” 능력있는 연상녀

    장윤주 결혼, 신랑 누구? “4살 연하 패션 사업가” 능력있는 연상녀

    ‘장윤주 결혼’ 모델 장윤주가 오는 5월 결혼한다. 23일 오후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4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5월 29일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보도에 따르면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장윤주 보다 4살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직스러우며,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다. 현재 장윤주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틈틈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주 결혼, 장윤주 결혼,장윤주 결혼,장윤주 결혼,장윤주 결혼 사진 = 서울신문DB (장윤주 결혼-위 기사와 관련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 “가난한 조국에 다 바치고 싶었다”

    “가난한 조국에 다 바치고 싶었다”

    재무부 장관과 초대 수출입은행장을 지낸 송인상 한국능률협회(KMA) 명예회장이 22일 별세했다. 그는 이승만 정부의 마지막 각료 12명 가운데 생존한 마지막 인물이었다. 101세. “가난한 조국에 다 바치고 싶었다”고 자신의 삶을 요약한 고인은 1950년대 이승만 전 대통령 밑에서 한국의 경제정책과 행정제도의 초석을 마련한 ‘건국 1세대’로 꼽힌다. 선린상업학교와 경성고등상업학교(서울대 상대 전신)를 졸업한 그는 조선식산은행(산업은행)에 입사했고 1949년 재무부 이재국장을 맡아 경제관료로 변신했다. 1957년 부흥부(경제기획원의 전신) 장관, 1959년 재무부 장관을 맡아 ‘경제개발 3개년 계획’을 추진했고 70년대에는 외교관으로 활약했다. 4·19혁명으로 1960∼63년에는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1974년 회갑의 나이에 유럽공동체(EC) 대사로 임명된 고인은 유럽 수출을 3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늘려 ‘기적의 대사’로 불렸다. 당시 그는 부임 인사차 청와대를 찾았을 때 박정희 대통령이 “수출을 10억 달러대로 올려놔 달라”고 해 식은땀이 흘렀다고 술회했다. 고인은 이 공을 인정받아 1976년 초대 수출입은행장에 임명됐다. 이후 동양나이론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태평양경제협의회 한국위원장 등 기업인, 경제단체 수장으로 재계를 이끌었다. 그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고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회장, 고 조홍제 효성그룹 선대회장 등과 친분이 두터웠으며 고 남덕우 전 국무총리, 고 유창순 전 총리, 고 홍진기 전 법무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와도 우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발간된 고인의 평전 ‘어둠 속에서도 한걸음을’에 따르면 남 전 총리는 그를 ‘이 나라 근대사 최후의 증인’이라고 묘사했다. 고인은 정재계 인사들과의 화려한 혼맥으로도 유명하다. 슬하에는 동진(사업가)씨 등 1남 4녀를 뒀다. 상공부 장관을 지낸 이봉서 단암산업 회장, 고 신명수 전 신동방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주관엽(사업가)씨가 사위다. 신 회장의 장녀 신정화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씨와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이고 장지는 대전현충원이다. 02-2227-7550.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장윤주 결혼, 5월의 신부 된다..신랑은?

    장윤주 결혼, 5월의 신부 된다..신랑은?

    ‘장윤주 결혼’ 23일 오후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4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5월 29일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chkim@seoul.co.kr
  • 장윤주 결혼, 4살 연하 사업가와 초고속 결혼

    장윤주 결혼, 4살 연하 사업가와 초고속 결혼

    모델 장윤주(35)는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주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일을 하면서 처음 만났고 올해 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장윤주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교회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8] 직접 기획한 선상패션쇼 선 제시카 민 안, ‘아찔한 보디라인’ 드러내며 캣워킹

    [포토+8] 직접 기획한 선상패션쇼 선 제시카 민 안, ‘아찔한 보디라인’ 드러내며 캣워킹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패션쇼 기획가이자 모델인 제시카 민 안(Jessica Minh Anh)이 선상 패션쇼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캣워킹 하고 있다. 한편, 모델이자 사업가인 제시카 민 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상징적인 장소에서 ‘J Summer Fashion Show 2014’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리지에서 최초로 패션쇼를 시작한 그녀는 미국 세계무역센터에서 경이적인 캣워크를 펼치기도 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9] ‘화려한 상의, 시스루 하의’… 아찔한 선상 캣워킹 ‘눈길’

    [포토+9] ‘화려한 상의, 시스루 하의’… 아찔한 선상 캣워킹 ‘눈길’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패션쇼 기획가이자 모델인 제시카 민 안(Jessica Minh Anh)의 선상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 민 안의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캣워킹을 하고 있다. 한편, 모델이자 사업가인 제시카 민 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상징적인 장소에서 ‘J Summer Fashion Show 2014’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리지에서 최초로 패션쇼를 시작한 그녀는 미국 세계무역센터에서 경이적인 캣워크를 펼치기도 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라! 쿠바 개방시대로] 쿠바로 쏠리는 세계의 눈

    [올라! 쿠바 개방시대로] 쿠바로 쏠리는 세계의 눈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부촌인 폴랑코 지역에 위치한 쿠바대사관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공증 작업을 위해 쿠바대사관을 방문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성준화 멕시코시티무역관 과장은 “최근 들어 멕시코를 통한 쿠바 비자 발급, 투자 문의 등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7일 미국과 쿠바의 국교 정상화 발표 이후 훈풍이 부는 곳은 쿠바뿐만이 아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쿠바로 가는 경유지인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은 쿠바로 향하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쿠바와 해산물, 콩 등의 식료품 무역업을 한다는 사업가 미구엘(50)은 “미국·쿠바 국교 정상화 발표 덕분에 쿠바와의 사업이 더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중남미·아시아·유럽 각국 시설 수주 ‘눈독’ 미국과 53년 만에 다시 손을 잡으면서 문호를 확대한 쿠바는 전 세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과 가까운 카리브해 요충지에 위치한 국가로, 거의 마지막 남은 미개척지이자 기회의 땅이라는 인식이 작용해 각국이 앞다퉈 쿠바로 몰려들고 있다. 쿠바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중남미 국가들은 물론 우리나라와 중국·일본 등의 아시아 국가, 프랑스·러시아 등의 유럽 국가도 투자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멕시코와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은 쿠바와의 무역을 늘리는 한편 쿠바 항구 등 물류·인프라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멕시코는 지난해 4월 무역투자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멕시코’ 사무소를 쿠바에 신설했다. 브라질은 쿠바 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마리엘 항구 건설을 위해 차관 6억 달러(약 6800억원)를 제공해 아바나에서 45㎞ 서쪽에 위치한 이 항구를 중심으로 자유무역지대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일 아바나 미국 이익대표부 근처에서 만난 한 사업가는 “마리엘 항구가 열리면 파나마운하와도 연결되는 등 쿠바가 카리브해의 명실상부한 교통 중심지가 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다른 나라 자본들이 눈독을 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와 유럽도 쿠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미 대규모 무역·투자를 하고 있는 중국은 물론 수교만 맺었을 뿐 쿠바와 교류가 없었던 일본도 최근 아베 신조 총리까지 나서 고위급 접촉을 하고 투자 세미나를 열었다. ●日·中·러·EU 등 고위급 나서 교역 확대 모색 러시아는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쿠바 신공항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12일 아바나를 방문해 외교장관회담을 하고 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오는 23일 EU 외교수장으로는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한다. 쿠바와 EU는 최근 아바나에서 관계 정상화를 위한 3차 협상을 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오는 5월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할 예정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부채 탕감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쿠바 통계청에 따르면 최대 교역국은 베네수엘라, EU, 중국 순으로 무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3일 아바나에서 만난 롤란도 수아레스 코비안 경제 전문 변호사는 “미국이 쿠바에 들어오면서 중국, 러시아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라며 “쿠바로서는 한 국가에만 의존할 경우 부작용이 크다는 것을 충분히 경험했기 때문에 미국과 교류를 확대하면서도 동시에 가능한 한 많은 나라에 문호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이미 쿠바 내 통신과 금융, 농업에 대한 투자 의사를 밝혀 다른 나라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글 사진 멕시코시티(멕시코)·아바나(쿠바)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우]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그룹은 사라졌지만 대우의 ‘정체성’을 기리자는 활동은 오히려 더 활발해지고 있다. 옛 대우맨들로 구성된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바로 그 전진기지다. ‘대우’라는 브랜드 자체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의 정신을 남기자는 취지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을 보필하는 곳도 바로 이 단체다. 1990년 12월 대우인회에서 출발한 연구회는 2009년 사단법인으로 전환, 대우에 몸담았던 전·현직 대리급 이상 임직원들이 가입할 수 있다. 베트남 호찌민,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28개 해외지사를 두고 있을 정도로 인적 네트워크가 방대하다. 김 전 회장이 최근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사업’(GYBM)을 운영하는 곳도 대우세계경영연구회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시장 개척과 경영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졸업생 30~40명을 선발해 1년 동안 혹독한 교육을 실시, 현지에 맞는 실전형 인재를 길러내자는 취지다. 실제 베트남 국립 달랏대에서 이 과정을 마친 1기생 33명 전원은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포스코, CJ푸드빌, 한솔 등에 취업했다. 이 밖에도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지난해 8월 김 전 회장과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가 펴낸 대화록 ‘김우중과의 대화’ 출판에도 전폭적인 지원과 홍보를 도맡았다. 김 전 회장의 강연 일정 등 외부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서울 중구 대우재단빌딩에 상주해 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와는 별도로 대우 출신 임직원들의 활발한 국회 진출도 눈여겨볼 만하다.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대우맨 출신은 6명이나 된다. 이한구(대구 수성갑) 새누리당 의원은 대우경제연구소가 설립된 1984년부터 약 15년간 소장을 지냈다. 강석훈(서울 서초을) 새누리당 의원, 정희수(경북 영천시) 새누리당 의원,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새누리당 의원, 홍영표(인천부평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990년대 중·후반 이 의원 밑에서 각각 연구소 내 팀들을 이끌었다. 당시 비례대표로 당선된 안종범 새누리당 전 의원은 청와대 경제수석에 지명되면서 의원직을 사직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우] 신문배달 소년의 세계경영 꿈… 미완으로 끝난 ‘김우중 신화’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우] 신문배달 소년의 세계경영 꿈… 미완으로 끝난 ‘김우중 신화’

    김우중(79) 전 대우그룹 회장은 1936년 대구의 한 교육자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찍이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신문배달과 열무, 냉차 장사를 했다는 김 전 회장은 경기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자본금 500만원과 직원 5명으로 ‘대우실업’을 차렸다. 충무로의 10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셔츠와 의류 원단을 동남아에 내다 팔던 대우실업은 김 전 회장의 탁월한 경영 수완에 힘입어 5년 만에 국내 2위 수출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김 전 회장은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대우의 몸집을 불려 나갔다. 1990년대에는 그 유명한 ‘세계경영’을 제시했다.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김 전 회장의 신화는 1998년 대우가 유동성 위기를 맞으면서 좌초했다. 1999년 10월 출국한 김 전 회장은 중국 산둥성의 옌타이 자동차부품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뒤 돌아오지 않았고 2006년 20조원대의 분식회계와 9조 8000억원대의 사기대출을 벌인 혐의 등으로 징역 8년 6개월에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7조 9200억원을 선고받았다. 노무현 정권인 2008년 특별 사면됐지만 김 전 회장은 같은 해 추징금 강제집행을 피하기 위해 1000억원대의 재산을 빼돌린 혐의로 다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베트남 등 해외를 오가며 생활해 온 김 전 회장은 2012년부터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사업’(GYBM)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경영복귀설’이나 ‘재기설’에 대해서는 일축하는 분위기다. 일단 건강이 좋지 않다. 김 전 회장은 최근 한 달에 한 번씩은 체크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대우그룹 창립 기념식에서는 보청기를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1998년 뇌혈관 파열로 인한 뇌경막하혈종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기도 했다. 자금 역시 ‘재기’를 논하기엔 역부족이다. 현재 김 전 회장은 가족이 소유한 집과 베트남, 한국에 소유한 골프장을 제외하고는 재산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김 전 회장은 한국에 들어오면 딸 선정씨가 세를 내고 있는 방배동 빌라에 머문다. 김 회장은 부인 정희자(75)씨 아래 3남(차남 선협씨·삼남 선용씨) 1녀를 뒀다. 장남 선재씨는 1990년 교통사고로 일찍 사망했다. 고 선재씨는 영화배우 이병헌을 닮아 김 회장 부부가 이병헌을 양아들로 삼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김 전 회장의 부인 정씨는 선재아트센터 관장과 제5대 한국 여자테니스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정씨는 80년대 초 김종필 전 총리의 부인인 고 박영옥 여사곁에서 테니스 단체를 돕는 활동을 하면서 테니스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한양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와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수료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지구촌 책세상] 얼마나 재밌었으면 영화로 태어났을까

    [지구촌 책세상] 얼마나 재밌었으면 영화로 태어났을까

    “그 영화 원작 책도 읽었어요?” “아니요.” “영화도 좋지만 원작이 아주 재미있어요. 꼭 읽어 보세요.” 워싱턴DC에서 독서광으로 소문난 지인과 얼마 전 나눈 대화다. 지난 1월 중순 개봉해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전쟁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와 파격적인 성 묘사로 소위 ‘엄마들의 포르노’라는 평가를 받는 등 지난달 중순 개봉한 이래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가 원작에 대한 평가를 듣게 됐다. 이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다. 2013년 1월 출간된 자서전 ‘아메리칸 스나이퍼’(American Sniper·왼쪽)’와 2012년 4월 출간된 소설 3부작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오른쪽)는 영화가 흥행하면서 원작소설이 다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인터넷 서점에서 두 책을 주문해 읽었다. ‘아메리칸’는 미군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총잡이’로 평가받는 네이비실 대원 크리스 카일이 이라크전에서 겪었던 경험을 쓴 자서전이다. 카일은 1999년부터 2009년까지 미군 역사에서 적들을 가장 많이 사살한 총잡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그가 보호하는 미군 전사들은 그를 ‘전설’이라고 불렀지만 적들은 그를 ‘악마’라고 부르며 현상금까지 걸었다. 카일은 전쟁의 고통과 압박감을 솔직하게 써나간다. 친한 동료들의 죽음, 부인 등 가족의 고통, 전쟁 후 겪어야 했던 후유증 등…. 책이 출간된 뒤 나흘 만에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그의 인생은 삶의 아이러니를 느끼게 한다. ‘그레이’는 지인의 평가대로 매혹적이다. 가난한 여대생과 모든 것을 갖춘 젊은 사업가의 불꽃 같은 사랑은 남자의 특이한 성적 취향과 어두운 과거 때문에 결국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 판매돼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은 E L 제임스는 인간의 악마적 근성과 구속하려는 욕구, 나약함, 질투, 공포심 등을 너무나 자세히 묘사한다. 책을 덮고 나서도 여운이 가시지 않을 만큼.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까지 화제…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까지 화제…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1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결혼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애 초기라 두 사람 미래(결혼)까지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에 앞서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빠른 감이 있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 쿨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성현, 성유리 남친 화제…박정아 전상우 열애 앞서 공개

    안성현, 성유리 남친 화제…박정아 전상우 열애 앞서 공개

    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1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결혼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애 초기라 두 사람 미래(결혼)까지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에 앞서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빠른 감이 있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 쿨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까지 화제…무슨 일?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까지 화제…무슨 일?

    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1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결혼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애 초기라 두 사람 미래(결혼)까지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에 앞서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빠른 감이 있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 쿨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13일의 금요일’…언제부터 ‘불길한 날’ 되었나

    오늘 ‘13일의 금요일’…언제부터 ‘불길한 날’ 되었나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언제부터 ‘불길한 날’이 되었나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오래 전부터 불길한 날의 대명사로 여겨졌던 이 날의 유래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날로 여겨지게 된 가장 유력한 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골고다 언덕에서 목숨을 잃은 날이라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처형당한 날이 금요일이었고 예수와 12사도를 더하면 ‘13’이라는 숫자가 완성되는 데서 유래됐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설로는 완벽한 숫자로 인식되는 12(dozen)에 1을 더한 13을 자연스레 불길하게 여기게 됐다는 말이 있다. 이밖에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하다는 미신을 깨려고 이날 배를 출항시켰다가 실종됐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지난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사업가가 자신을 포함한 13명과 13일의 금요일에 저녁식사를 한 뒤 살해된 사건도 있었다는 설 등 다양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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