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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단체장 25시] 사계절 청정 자연환경… 지리산 공기도 파는 ‘산청의 무한도전’

    [자치단체장 25시] 사계절 청정 자연환경… 지리산 공기도 파는 ‘산청의 무한도전’

    경남 산청(山淸)군은 지명처럼 자연환경이 청정하고 아름답다.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을 비롯해 황매산, 왕산, 둔철산 등 높고 험준한 산에 겹겹이 둘러싸였다. 높은 산이 많은 만큼 깊은 계곡도 많아 깨끗한 물이 사계절 마르지 않는다. 덕천강, 경호강, 양천강이 산청군을 굽이쳐 돌아 남강으로 모인다. 허기도(63) 산청군수는 “산청이 가진 천혜의 청정한 자연환경은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경쟁력 있는 자원으로, 이를 적극 활용해 지역 발전과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군수는 “산악 지형이 많아 일반 제조공장 입지로는 불리하지만 한방이나 항노화 등 청정한 자연환경을 활용하는 산업에서는 어느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산청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군정 운영 방침을 ‘부자산청, 교육산청, 녹색산청, 관광산청’으로 정했다. ●산청여고서 13년간 교사 생활 학창 시절 허 군수의 장래 희망은 기자였다. 학생을 가르치며 고향에서 함께 지내기를 바라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경상대 사범대학에 들어가 산청여고 국어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3년간 교사 생활을 하다 그만두고 건설업에 뛰어들어 어느 정도 경제적 기반을 갖췄다. 허 군수는 주변의 권유로 1998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 군수 출마를 저울질하다 여의치 않자 사업가로 돌아갔다.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같이 정치하자”는 지역 선배 정치인의 요청에 따라 선거에 나서 8, 9대 도의원을 연임했고 2014년 새누리당 공천으로 군수에 당선됐다. 허 군수는 “두루 사회 경험을 한 게 군정을 살피고 정책을 판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6일 허 군수와 동행하며 군정과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추석을 앞두고 이날 오전 허 군수와 공무원, 지역 기관장 등은 전통시장을 돌며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허 군수는 시장번영회 회원들과 공무원들에게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근본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산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으로 많이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면서 “품질 좋고 요긴한 지역 특산품이 전통시장에 있어야 하고 특히 관광버스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종합힐링센터 꿈꾸는 ‘동의보감촌’ 오후 1시 산청농협 앞 사거리에서 열린 산청 홍화막걸리 개발 시판 시음회에 참석한 허 군수는 “산청 지역 특산 약초인 홍화로 만든 막걸리가 건강식품으로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약초의 고장 산청을 널리 알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격려했다.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를 준비하는 동의보감촌을 찾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기도 했다. 금서면 동의보감촌은 산청군의 역점시책인 녹색·힐링 관광의 중심 시설이다. 지난해 전국에서 8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동의보감촌을 찾아 한방·약초의 본고장을 체험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허 군수는 “동의보감촌은 지리산 정기를 받으며 체험과 숙박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 항노화 원스톱 종합힐링센터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산청군이 최근 발표해 관심이 쏠린 지리산 공기 상품화 사업도 허 군수가 의욕을 갖고 추진하는 녹색·관광 사업 가운데 하나다. 지리산 원시림 속의 깨끗한 공기를 압축해 담은 캔 상품을 개발해 내년 국내외 판매를 목표로 진행한다. 허 군수는 “공기 상품화 사업은 전망이 밝은 미래 전략 사업이고 산청의 청정 환경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힐링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산청군이 청정지역으로 소문나면 찾아와 머물다 간 뒤 또다시 찾아오는 힐링 관광지로 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부족 해소 위해 댐 16곳 건설 계획 지난 8월 말 산청군은 수자원 확보를 위해 소규모 댐 16곳(총저수량 1억 1000만t) 건설 계획을 밝혔다. 허 군수는 “비가 많이 내릴 때 산청 산악지역에서 남강댐을 거쳐 사천만으로 흘러나가는 물을 소규모 댐을 만들어 저장해 놓으면 가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며 “한국농어촌공사와 2년 넘게 현장 조사를 해 최적의 댐 건설 장소를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저수지와 댐에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주변에 주택단지, 생태공원, 자연학습장 등의 시설을 조성하면 수자원 확보와 함께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허 군수는 설명했다.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산청군의 숙원사업이다. 산청군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리산권 영호남 지자체들이 케이블카 사업을 신청하면서 부담 탓에 모두 반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군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리산의 사계절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리산 케이블카가 하루빨리 건설돼야 한다”면서 “지리산의 가장 빼어난 경치를 볼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이 산청 지역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첨단공법 개발로 환경 훼손 없이 건설할 수 있고 탐방로를 걸어서 오르는 것보다 오히려 환경훼손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농어촌 지자체가 안고 있는 공통 고민 가운데 하나가 열악한 교육 여건이다. 고향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허 군수는 농촌 학교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 허 군수는 학생수가 줄어드는데도 지역마다 여러 중·고교를 운영하면서 예산이 많이 들고 교육 효율성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학교 통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거점지역에 기숙사를 갖춘 중·고교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동의하지 않는 학교 동문회를 상대로 통합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했다. 그 결과 4개 고교가 기숙형 산청고로 통합하고 5개 중학교가 기숙형 산청중으로 통합해 2018년 3월에 개교 예정이다. 산청군은 학교통합 인센티브로 410억원의 특별교부금도 받았다. 허 군수는 “서울의 실력 있는 유명 강사와 교수들을 초빙해 방과후 수업과 특기를 살리는 적성화 교육 등을 하는 등 도시보다 더 공부하기 좋은 교육 여건을 조성해 도시학생들이 몰려오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자치단체장은 선거와 표를 의식하면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허 군수는 “군수를 한 번 더 하고 못하고를 떠나 지역과 군민을 위해 올바르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며 “소신껏 사심 없이 일하다 보면 군민들도 진정성을 알고 지지를 보내 줄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바보야, 문제는 ‘고학력 백인 여성’이야

    바보야, 문제는 ‘고학력 백인 여성’이야

    “백인 56%가 트럼프 지지… 비백인 73%는 클린턴 지지… 인종 대결 양상 뚜렷하게 보여” 클린턴·트럼프, 새벽 ‘트윗 전쟁’ 다음달 치러질 미국 대선에서 백인 남성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비(非)백인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흐름이 고착화되면서 고학력 백인 여성이 백악관 주인을 결정할 핵심 유권자층으로 떠올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ABC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백인 유권자의 56%가 트럼프를 지지한 반면, 비백인의 73%는 클린턴을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돼 인종 대결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비백인층에서 23%, 클린턴은 백인층에서 39%의 지지를 얻었다. 전체 유권자에게서는 클린턴이 49%로 트럼프(47%)를 근소하게 앞섰다. 이처럼 백인층에서 강세를 보이는 트럼프가 고학력 백인 여성층에서는 오히려 클린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WP와 ABC의 조사에서 대학 학력 이상의 고학력 백인 여성 유권자 중 57%가 클린턴을 지지한 반면 트럼프 지지자는 32%에 그쳤다.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 여성층에서는 트럼프가 52%, 클린턴이 40%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백인 여성 전체에서는 클린턴이 46%를 기록해 트럼프를 2%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학력 백인 여성 유권자는 220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백인층의 다수는 1980년 이후 모든 대선에서 공화당을 지지했으나, 고학력 백인 여성은 선거 때마다 지지 정당을 달리해 백인층 내에서도 부동층으로 분류돼 왔다. 고학력 백인 여성의 다수는 1980년 대선부터 1988년까지 공화당, 1992년부터 2000년까지 민주당을 지지했으며, 2004년에는 다시 공화당에 표를 던졌다가 2008년에는 민주당으로 바꿨다. 직전 2012년 선거에서는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가 고학력 백인 여성층에서 52%의 지지를 얻어 46%를 기록한 오바마를 앞선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 고학력 백인 여성이 트럼프를 외면하게 된 주된 요인으로는 트럼프의 잇따른 여성 비하 발언이 꼽힌다. 클린턴이 지난달 26일 대선후보 1차 TV 토론에서 트럼프가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알리시아 마샤도를 ‘돼지’, ‘가정부’로 비하했다고 폭로하면서 트럼프의 여성 비하 논란이 불거졌다. 트럼프는 지난달 30일 새벽 5시 14분 트위터에 “사기꾼 힐러리가 내 인생 최악의 미스 유니버스의 끔찍한 과거도 확인하지 않고 그녀를 ‘천사’로 띄웠다”며 “힐러리는 마샤도에게 사기를 당한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마샤도를 향해 “역겹다”는 표현을 쓰면서 “그녀의 섹스 테이프와 과거를 확인해 보라”고 주장했다. 이에 클린턴은 다음날 새벽 3시 30분부터 10분간 ‘국가봉사예비군 프로그램’의 참여를 촉구하는 트윗 5건을 날려 맞받아쳤다. 그러나 클린턴의 트윗에는 섹스 비디오 관련 언급은 없었다. 마샤도는 인스타그램에서 섹스 비디오 논란에 “아무런 근거 없이 타블로이드 신문에 의해 퍼진 것”이라며 “공화당 대선 후보의 공격은 나쁜 의도를 갖고 만들어낸 중상모략이자 값싼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미국 언론들도 ‘마샤도 포르노’라는 제목의 영상에 나오는 여성은 마샤도가 아니라며 트럼프의 주장은 “거의 거짓”이라고 보도했다. 오히려 트럼프가 2000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만든 포르노영화에 5초가량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증폭되는 모습이다. 트럼프는 여성 비하 논란 속에서 마샤도와 설전을 계속하면서도 백인 여성, 특히 고학력 백인 여성의 지지를 얻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다. 비백인층에서 절대적 열세에 놓인 트럼프는 백인층에서 최대한의 지지를 이끌어내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전략인데, 이를 위해서는 부동층인 고학력 백인 여성의 호감을 얻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트럼프는 호감도가 높은 장녀 이방카를 광고에 출연시켜 여성들의 마음을 돌린다는 계획이다.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사업가인 이방카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모성”이라는 이름의 광고에서 워킹맘에게 자녀 양육과 관련한 세금 공제, 유급 출산 휴가, 집에 있는 부모에게 주는 지원금 등을 공약했다. 이방카는 지난달 트럼프가 공화당의 기존 방침과 배치되는 모든 산모에 대한 6주간의 유급 출산 보장 공약을 발표하도록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도 백인 남성과 청년층의 낮은 지지율을 상쇄하기 위해 백인 여성층에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있다. 클린턴은 트럼프의 여성 비하 발언을 상기시키는 광고를 대대적으로 내보내 ‘트럼프는 성차별주의자‘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공화당 성향의 백인 여성을 자신의 지지 세력으로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패션사업가와 결혼..손 편지 “기분이 알록달록해요”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패션사업가와 결혼..손 편지 “기분이 알록달록해요”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소식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결혼 소식을 밝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예비 신랑의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열애 사실이 보도됐을 당시 나르샤가 직접 쓴 손 편지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나르샤는 “이런 소식이 늘 그렇듯 갑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게 됐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 보도에 대해 나르샤는 “막상 이런 날이 오니, 기분이 알록달록해요. 여러분들은 더 알록달록 하겠지만”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더 좋은 소식 생기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현명하고 신중한 친구를 만나 제 삶도 많이 바뀌고 건강해졌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든 이 에너지로 잘 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결혼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29일 나르샤는 소속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예비 신랑은 올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이상형? “다 벗어 봐야 알 수 있다” 도발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이상형? “다 벗어 봐야 알 수 있다” 도발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가 화제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 가득 담아 올게요. 남편 공개”란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Mnet ‘비틀즈 코드2’에서 “이상형은 따로 없다. 그냥 멘탈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외적으로는 얼굴보다 몸을 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출연진 중 이상형을 꼽아 달라”는 MC의 질문에 “다 벗어 봐야 알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모른다. 다 벗으면 그때 선택 하겠다”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킨 바 있다. 한편 나르샤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결혼식 위해 세이셸로… “예쁜 모습 가득 담아올게요”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결혼식 위해 세이셸로… “예쁜 모습 가득 담아올게요”

    10월 결혼을 앞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 가득 담아올께요. 남편 공개”란 글과 함께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와 예비 남편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예비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온다”라며 “나르샤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나르샤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檢, ‘82억대 경영비리’ 넥센 이장석 구단주 기소

    檢, ‘82억대 경영비리’ 넥센 이장석 구단주 기소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구단주인 이장석 서울 히어로즈 대표가 82억대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이진동)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이 대표와 범행에 가담한 남궁종환(47) 서울 히어로즈 단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법원은 “혐의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 구속 영장은 기각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쯤 서울 히어로즈 지분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재미교포 사업가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으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고서 지분 양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10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야구장 내 매점 임대보증금 반환 등에 사용한 것처럼 장부를 조작해 빼돌린 회삿돈 20억 8100만원을 개인 비자금 등으로 쓴 혐의도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유치한 광고 인센티브를 회사 정관을 어기고 2010년부터 소급적용해 받아내 회사에 17억원 손실을 끼친 혐의도 받는다. 이들은 이모씨에게 별다른 담보도 없이 룸살롱을 인수하는 데 쓰라며 회삿돈 2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이 대표는 상품권 환전 방식 등으로 28억 2300만원을 횡령하고, 남 단장은 장부를 조작해 회삿돈 13억여원을 개인적으로 각각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넥센 경영비리 의혹은 홍 회장이 이들을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하면서 처음 불거졌다. 이 대표는 2008년 프로야구단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하며 자금 사정이 어려워져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가입금 120억원을 내지 못하게 되자 홍 회장에게 투자를 제안했다. 이에 홍 회장은 이 대표와 두 차례 투자계약을 맺고 10억원씩 총 20억원을 지원했다. 여기에는 서울 히어로즈 지분 40%를 넘겨받는다는 조건이 붙었다. 하지만 약속대로 지분 양수가 이뤄지지 않자 홍 회장이 이 대표를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르샤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 ‘우아한 미모+압도적 볼륨감’

    나르샤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 ‘우아한 미모+압도적 볼륨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나르샤는 2014년 11월 자신의 SNS에 매거진 웨딩21과 진행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나르샤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신부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교제 사실을 공개한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에서 두 사람만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9일 결혼 소식을 전한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서 몸 둘바를 모르겠다”며 “브아걸에서 첫 스타트를 제가 끊은 것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을 가집니다. 부모님께서 늘 하신 말씀처럼 서로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노라 약속하며 다짐하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르샤 결혼, 꽃다발 들고 인증샷 “대표님이 브아걸 요새 참 화려하다고..”

    나르샤 결혼, 꽃다발 들고 인증샷 “대표님이 브아걸 요새 참 화려하다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9일 결혼 소식을 전한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서 몸 둘바를 모르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나르샤는 “브아걸에서 첫 스타트를 제가 끊은 것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을 가집니다. 오프더 레코드지만... 대표님 말씀하시길 너희 팀 요새 참 화려하다”라며 “그러니 이제 나머지 맴버들에겐 여러분께서 무언의 압박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날을 단 둘만의 시간으로 떠날 수 있게 허락해주신 양가 부모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저희가 그곳에서 느낀 날씨와 공기와 사랑을 한국에 돌아와 부모님 손을 꼬옥 잡고 부모님께서 늘 하신 말씀처럼 서로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노라 약속하며 다짐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스몰웨딩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르샤, 10월 세이셸서 결혼… 미리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나르샤, 10월 세이셸서 결혼… 미리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오는 10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걸그룹 나르샤가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세이셸에서 둘만의 스몰웨딩을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며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과거 웨딩매거진 “월간웨딩21”과 진행한 세련미 넘치는 웨딩화보가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속 나르샤는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디테일의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눈빛 연기와 손 연기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녀만이 가진 특유의 여성미와 세련미가 더해져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화보를 완성할수 있었다. 자료제공 = 월간웨딩21 웨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르샤 결혼, 과거 열애설 당시 손편지 보니? “기분이 알록달록”

    나르샤 결혼, 과거 열애설 당시 손편지 보니? “기분이 알록달록”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열애 사실이 보도됐을 당시 나르샤가 직접 쓴 손편지도 재조명되고 있다. 나르샤는 “이런 소식이 늘 그렇듯 갑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게 됐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 보도에 대해 나르샤는 “막상 이런 날이 오니, 기분이 알록달록해요. 여러분들은 더 알록달록 하겠지만”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더 좋은 소식 생기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현명하고 신중한 친구를 만나 제 삶도 많이 바뀌고 건강해졌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든 이 에너지로 잘 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결혼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29일 나르샤는 소속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예비 신랑은 올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나르샤 세이셸서 결혼, 생소한 이름 어디? ‘윌리엄 왕세손-오바마 대통령 여행지’

    나르샤 세이셸서 결혼, 생소한 이름 어디? ‘윌리엄 왕세손-오바마 대통령 여행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세이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이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나르샤가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현재 교제 중인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객 없이 두 사람만 참여하는 스몰웨딩이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여행지인 세이셸도 관심 받고 있다. 세이셸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미국 오바마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찾는 여행지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 세이셸은 이미 유럽과 중동, 중국의 부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르샤 결혼 “10월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 예비신랑 누구?

    나르샤 결혼 “10월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 예비신랑 누구?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르샤는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현재 교제 중인 동갑내기 패션 분야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객 없이 두 사람만 참여하는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르샤 측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을 때도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미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였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열애 이시영 “연애할 때 무뚝뚝한 편, 표현 서툴다” 숙맥 면모 ‘눈길’

    열애 이시영 “연애할 때 무뚝뚝한 편, 표현 서툴다” 숙맥 면모 ‘눈길’

    이시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언급한 연애 스타일이 화제다. 과거 이시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연애에 있어 전혀 밀당을 못 한다”며 직진녀의 모습을 보였다. 이시영은 “무뚝뚝한 편이라 표현이 서툴고 짝사랑을 하면 대부분 나 혼자 좋아하다 끝난다.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해도 눈치를 못 채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연애 숙맥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성격적으로 친구 같은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친구같이 편한 사람이 좋다”라며 이상형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이시영이 연상의 요식업계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며 “한 달 정도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만남 초반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예쁘게 봐달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애 이시영, ‘진짜 사나이’ 남자친구 질문에 “없습니다” 당시엔 썸?

    열애 이시영, ‘진짜 사나이’ 남자친구 질문에 “없습니다” 당시엔 썸?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시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남자친구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부사관 편에서 서인영이 남자친구 존재 여부에 대해 묻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인영은 이시영에게 “남자친구 왜 없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시영은 “인천에서 3년동안 있었습니다. 합숙을 했습니다. 인천시청에서요”라며 프로복서로서 지냈던 과거를 밝혔다. 이시영의 해당 방송분은 지난 7월 말 녹화한 것으로 이시영은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없었던 것. 28일 이시영 측은 “이시영이 현재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아직 만남 초반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한 달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열애 이시영, “우리 아빠가 진짜 사나이” 아빠도 알고 있나?

    열애 이시영, “우리 아빠가 진짜 사나이” 아빠도 알고 있나?

    배우 이시영이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이시영 아버지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빠가 진짜 사나이 22살 어린나이에 베트남으로 파병되어 1년 6개월 동안 월남전을 치르셨다. 전부 그 나이또래의 전우들과 함께…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월남전 참전용사 세상에서 제일 멋짐 울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이시영의 아버지와 그의 전우들이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주목도를 높였기에 이번 열애는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8일 “이시영이 연애를 하고 있다. 한 달 정도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상대는 요식업계에 있는 사업가다“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시영, 연상 사업가와 ‘풋풋’ 열애 중 ‘일도 사랑도 다 잡았다’

    이시영, 연상 사업가와 ‘풋풋’ 열애 중 ‘일도 사랑도 다 잡았다’

    배우 이시영(34)이 연상 사업가와 한달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이시영 측은 “이시영이 현재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상대의 여러 부분을 챙기며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다”며 “아직 만남 초반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에이스’로 등극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英 축구팀 감독 해임 위기

    英 축구팀 감독 해임 위기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이번에는 지난 7월 지휘봉을 잡은 샘 앨러다이스(61) 대표팀 감독이 사업가로 위장한 일간 텔레그래프의 탐사보도팀에게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을 회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40만 파운드(약 5억 7000만원)어치 해외 여행을 약속한 것이 들통났다. 27일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탐사보도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려는 동아시아 국가의 에이전트로 꾸미고 영국 축구계의 부패 실상을 취재했다. 지난달 두 차례 탐사보도팀을 만난 앨러다이스 감독은 FIFA와 각국 축구협회가 금지한 ‘제3자 소유 금지’ 규정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규정은 구단과 선수가 아닌 제3자가 이적료 일부를 대신 내주고 선수 소유권을 갖고 선수를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그런 우스꽝스러운 규정은 어겨도 문제가 안 되고, 피하는 방법도 있다. 큰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조언의 대가로 앨러다이스 감독은 가공의 에이전트 회사 홍보대사 자격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다음달 8일 웸블리구장에서 열리는 몰타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오는 2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이달 초 슬로바키아전 한 경기만 지휘하고 물러나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내몰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잉글랜드 축구협회, 위장 취재에 넘어가 호화여행 약속 받은 대표팀 감독 수사

    잉글랜드 축구협회, 위장 취재에 넘어가 호화여행 약속 받은 대표팀 감독 수사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사업가로 위장해 접근한 신문 탐사보도팀에게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을 회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계약을 제안했던 샘 앨러다이스(61)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조사에 착수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 신문 탐사보도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려는 동아시아 국가의 에이전트로 위장하고 영국 축구계의 부패 실상을 취재했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텔레그래프 탐사보도팀을 만난 앨러다이스 감독은 FIFA와 각국 축구협회가 금지한 ‘서드파티 오너십’ 규정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빅 샘´ 감독의 에이전트와 재정고문도 배석했는데 탐사보도팀은 몰래카메라로 4시간 분량에 이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서드 파티 오너십이란 구단과 선수가 아닌 제3자가 선수 소유권을 갖고 선수를 물건처럼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제3자가 이적료의 일부를 대신 내주고 선수의 권한을 갖는 식이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그런 말도 안 되는 규정은 어겨도 전혀 문제가 안 되고, 피하는 방법도 있다. 큰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내가 아는 에이전트는 서드 파티 오너십 규정을 한 번도 지킨 적이 없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금지 규정을 어겨도 처벌받지 않는 방법을 알려준 대가로 앨러다이스 감독은 가공의 에이전트 회사 홍보대사 자격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신문은 이 여행 경비가 40만 파운드(약 5억 7000만원)가량이라고 설명했다. 또 앨러다이스 감독은 몰래카메라 앞에서 로이 호지슨 전임 감독을 조롱하고, 웸블리구장 재건축을 결정한 잉글랜드 축구협회를 “멍청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앨러다이스 감독은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과 웨스트햄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 한편 강등 위기에 빠진 블랙풀과 선덜랜드를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키는 등 위기 해결사로 명성을 쌓았다. 그는 다음달 8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몰타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오는 1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제대로 몰타전 준비에 매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미란다 커, 런웨이 컴백 ‘엄마’ 아닌 모델로 ‘압도적 여신 자태’

    미란다 커, 런웨이 컴백 ‘엄마’ 아닌 모델로 ‘압도적 여신 자태’

    호주 출신 미란다 커가 런웨이에서 톱 모델의 위용을 뽐냈다. 미란다 커는 우리시각으로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 중인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셀럽이 아닌 모델로 참석해 런웨이에 올랐다. 가슴라인을 드러낸 핑크톤의 롱 드레스는 미란다 커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거기에 화려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미란다 커는 이혼한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플린을 양육하고 있으며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약혼했다. 사진=TOPIC/Splash New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이상형 보니..“첫눈에 느낌 오는 어른스러운 남자”

    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이상형 보니..“첫눈에 느낌 오는 어른스러운 남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상형도 관심을 모은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웃겨~ 꼬꼬마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바다가 S.E.S.로 활동 당시 작성한 ‘스타 이력서’를 찍은 것. 특히 자신의 이상형으로 “첫눈에 느낌이 오는 그런 남자 없나요?”라는 대답이 눈길을 끈다. 또 최근 한 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바다는 이상형에 대해 “존경할 수 있는 어른스러운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5일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바다의 남자친구는 9세 연하인 27세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성실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바다, 려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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