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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라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어마어마한 가격’

    클라라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어마어마한 가격’

    클라라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클라라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다. 3일 클라라 측은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히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혼 후에는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지난 2017년 4월 준공한 고급 아파트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에 위치해 있다. 60평부터 300평까지 다양한 이곳은 분양가가 약 42억 원에서 340억 원까지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민은 롯데월드타워 내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 85층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투브라이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치킨에 다리가 하나여도 웃을 수 있다면(박사 지음, 허밍버드 펴냄) ‘왜 이리 되는 일이 없나 싶은 당신에게’라는 부제가 붙은 그림 에세이. 서울신문에 ‘칼럼니스트 박사의 사적인 서재’를 연재 중인 ‘선천적 재미주의자’인 저자가 ‘조롱 전문가’ 오스카 와일드의 말 40가지를 옮겼다. “세관에 신고할 것이라고는 나의 천재성밖에 없다” 등의 주옥같은 냉소에 담긴 저자의 친절한 풀이를 읽으면 다큐 같은 인생이 다소간 예능으로 바뀌는 ‘매직’을 경험하게 된다. 256쪽. 1만 3800원.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박상주 지음, 예미 펴냄) 지구촌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175개국에 750만명. 카리브해 연안에서 발전소를 운영하는 기업인부터 브라질 향기 마케팅 사업가까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12인의 한국인 사업가의 치열했던 도전과 성공 이야기를 ‘지구촌 순례기자’의 눈으로 담았다. 376쪽. 1만 6000원.내 나이가 나를 안아주었습니다(신은경 지음, 마음의숲 펴냄) 전직 KBS 9시 뉴스 앵커가 말하는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살아가는 법. 공영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저널리즘을 강의하는 교수로 제2의 이력을 이어 가는 저자는 서른이든 마흔이든 바삐 내달리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전략적 하프타임’을 가져야 한다고 충고한다. 248쪽. 1만 3800원.임정로드 4000㎞(김종훈 외 3명 지음, 필로소픽 펴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임시정부 순례길 가이드북. 유적지마다 지도앱을 QR코드로 삽입해 순례 여정을 돕는다. 352쪽. 1만 6000원.그래서 너에게로 갔어(홍아미 지음, 두사람 펴냄) 핫스팟보다 좁은 골목과 시장,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행 중독자가 들려주는 여행 이야기. 여행이 일상이고 일상이 곧 여행인 에세이스트의 길 위의 깨달음을 담았다. 264쪽. 1만 4000원.지명직설(오동환 지음, 안나푸르나 펴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은 조선 초기 원각사라는 큰 절이 있다 하여 ‘대사동’이라 불리다가 후일 조선시대 행정구역인 인근 ‘관인방’과 합쳐지며 오늘날의 ‘인사동’이 됐다. 내가 발 디딘 곳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땅 이름 뜻 풀이 책. 300쪽. 1만 8000원.
  • 클라라 결혼, S라인 몸매 뽐낸 웨딩화보 공개 ‘빛나는 1월의 신부’

    클라라 결혼, S라인 몸매 뽐낸 웨딩화보 공개 ‘빛나는 1월의 신부’

    클라라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3일 프리미엄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toBRIDE) 1월호는 이날 결혼 발표를 한 클라라의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클라라는 자신과 꾸준히 손발을 맞춰온 김미숙 명장의 드레스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될 예정이며, 결혼 후에는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클라라의 화보 전문은 ‘투브라이드’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투브라이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현모♥라이머 ‘동상이몽2’ 합류 “기자-래퍼, 어떻게 사랑에 빠졌나”

    안현모♥라이머 ‘동상이몽2’ 합류 “기자-래퍼, 어떻게 사랑에 빠졌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합류한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6살 차이로,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16개월 차’ 라이머·안현모의 신혼 생활은 14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 78회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현모는 서울대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SBS 보도국 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뛰어난 스펙은 물론 배우를 능가하는 미모를 갖춰 방송 기자로 활동할 때부터 ‘엄친딸’, ‘뇌섹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던 인물. 최근에는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BBMA’의 통역을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 라이머는 이현도, 이효리 등 스타들의 객원 래퍼로 활동했던 힙합 뮤지션이다. 2011년,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을 설립한 뒤 대표로 있으며 버벌진트, 블락비, 애즈원, 범키, 스윙스의 앨범 제작에 나서는 등 사업가이자 프로듀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너는 내 운명’을 연출하는 김동욱 PD는 “두 분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한 ‘운명커플’”이라며 “’기자 출신의 동시통역가 아내’와 ‘힙합 뮤지션 남편’이라는, 어쩌면 정말 다른 분야에 있는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에 빠졌고,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호기심이 생겨 섭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욱 PD는 “촬영을 하며 본 두 사람의 모습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라며 “다른 점이 많은 두 남녀가 서로에게 맞춰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혀 ‘너는 내 운명’에서 보여질 부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남자의 시선으로 본 여자, 여자의 시선으로 본 남자 SBS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근혜, 유영하 면회만 OK…최순실은 구치소 패셔니스타”

    “박근혜, 유영하 면회만 OK…최순실은 구치소 패셔니스타”

    지난 2016년 일어난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그리고 최씨의 조카 장시호의 구치소 생활이 한 출소자의 입을 통해 전해졌다. 30일 신동아는 지난달 출소한 50대 여성 사업가 A씨를 인터뷰했다. A씨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운동이나 목욕,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종교활동에도 나오지 않고 독방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가족 접견도 거부한 채 오직 유영하 변호사의 면회에만 응한다고 한 정치권 인사는 덧붙였다. 재소자들 사이에서 박 전 대통령의 존재감은 박사모와 태극기부대 구호로 실감한다고 A씨는 말했다. 그는 “매일 오전 5시 50분에 ‘박근혜! 대통령!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구호를 외친다”고 전했다. 최순실의 경우 재판에서 입었던 상아색 미결수복이 재소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등 구치소 안에서 패셔니스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상아색 미결수복 자체가 한정판이라 몇몇 재소자는 반납하지 않고 숨겼다가 운동 시간이나 종교 활동 자리에서 비밀리에 거래한다”고 설명했다. 최씨의 조카 장시호에 대해서는 ‘기부천사’라고 표현했다. 장씨는 식품·공산품 같은 영치 물품을 불특정 10대 미결수들에게 기부했고, 10대 미결수들로부터 매일 몇 통씩 팬레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재판을 남겨둔 장시호는 항소심이 선고한 1년6개월 형기를 마치고 지난 11월 15일 석방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나혼자산다’ 승리 여동생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같은 학원 출신”

    ‘나혼자산다’ 승리 여동생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같은 학원 출신”

    ‘나 혼자 산다’에 빅뱅 승리의 여동생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사업가로 활동 중인 승리가 재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회계사를 찾아 지난 1년간의 지출을 분석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진 뒤 생일을 맞은 여동생 이한나씨를 만났다. 승리는 여동생의 생일선물로 98만원짜리 디제잉 기계를 사주며 ‘통 큰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식사를 하며 승리는 여동생의 연예인 인맥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과 어떻게 친하냐고 묻는 말에 여동생은 “제이홉이 오빠가 광주에 차렸던 학원에 같이 다녔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 최근 방탄소년단 콘서트에도 다녀왔는데 스케일이 장난 아니더라”고 자랑했다. 또 EXID 혜린 또한 해당 학원 출신이라고 밝혀 승리를 놀라게 했다. 승리는 내년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여동생에게 자신이 없는 사이 부모님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고 헤어지기 전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8 SBS 연예대상’ 이승기 대상 “집사부일체 사부님들 담겨있는 상”

    ‘2018 SBS 연예대상’ 이승기 대상 “집사부일체 사부님들 담겨있는 상”

    ‘2018 SBS 연예대상’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가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됐던 외식사업가 백종원(52)을 꺾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기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이승기는 “굉장히 복잡한 감정이 지나가는 것 같다. 먼저, 이 상은 제 능력으로 받는 게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다”며 “정말 제 능력이 아니라 ‘집사부일체’에 출연해주셨던 최고의 사부님들, 그분들의 연륜, 삶의 철학, 신념 등 무게감이 담겨있는 상인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 전역 후 2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31일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로 에 복귀한 이승기는 전역 후 첫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집사부일체’ 멤버인 배우 이상윤(37), 그룹 비투비 육성재(23), 개그맨 양세형(33)은 이날 각각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집사부일체’ 제작진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동료들, 소속사, 팬들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이승기는 마지막으로 “去去去中知(거거거중지) 行行行裏覺(행행행리각)라는 말이 떠오른다. 집사부일체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우려가 있었다. 내년 2019년에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훌륭한 예능 선배님들이 도전했던 것처럼 저도 그 길을 따라서 안전한 길을 답습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뚜벅뚜벅 제 길을 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하 2018 SBS 연예대상 수상 부문> ▶ 대상 : 이승기(집사부일체) ▶ 프로듀서상 : 김종국(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 최우수상(버라이어티) : 전소민(런닝맨) ▶ 최우수상(쇼·토크) : 양세형(가로채널 등) ▶ 우수상(버라이어티) : 조보아(골목식당), 육성재(집사부일체) ▶ 우수상(쇼·토크) : 소이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상민(더 팬, 미운 우리 새끼, 무확행) ▶ 인기상 : 이광수(런닝맨) ▶ 신 스틸러상 : 승리(가로채널, 미운 우리 새끼) ▶ 베스트 팀워크상 : 런닝맨 ▶ 베스트 커플상 : 김종국, 홍진영 ▶ 올해의 프로그램상 : 미운 우리 새끼 ▶ 베스트 패밀리상 : 인교진, 소이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베스트 챌린저상 : 전혜빈(정글의 법칙) ▶ 방송작가상 : 유현수(라디오-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윤주(동물농장), 김명정(집사부일체) ▶ 올해의 핫 스타상 : 배정남(미운 우리 새끼) ▶ 베스트 MC상 : 김성주(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숙(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임원희(미운 우리 새끼), 구본승(불타는 청춘) ▶ 모바일 아이콘상 : 제아, 치타(모비딕 쎈마이웨이) ▶ 라디오 DJ상 : 김창열(올드스쿨), 붐(붐붐파워) ▶ 신인상 : 이상윤(집사부일체), 강경헌(불타는 청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치자금법 위반’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직 상실

    ‘정치자금법 위반’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직 상실

    고교 동문에게 불법 격려금 수수 혐의도 보좌진의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하고 후원금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선 이군현(66·경남 통영·고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는 이 의원의 정치자금 불법 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회계보고를 누락한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회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아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2011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보좌직원 3명의 급여 중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총 2억 4600만여원을 빼돌려 국회에 등록되지 않은 다른 직원의 급여와 지역구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쓴 혐의로 2016년 8월 기소됐다. 고교 동문인 사업가 허모씨에게 2011년 5월 1500만원을 격려금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신고하지 않은 예금계좌에서 사용한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보고를 누락한 혐의도 받았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보좌진 월급 상납’ 이군현 의원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보좌진 월급 상납’ 이군현 의원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보좌진들의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하고 후원금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선의 이군현(66·경남 통영·고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의원에게 정치자금 불법 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회계보고를 누락한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이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시절인 2011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보좌직원 3명의 급여 중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총 2억 4600만여원을 빼돌려 국회에 등록되지 않은 다른 직원의 급여와 지역구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쓴 혐의로 2016년 8월 재판에 넘겨졌다. 또 고등학교 동문인 사업가 허모(66)씨에게 2011년 5월 1500만원을 격려금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신고하지 않은 예금계좌에서 사용한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보고를 누락한 혐의도 받았다. 1·2심에서는 이 의원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면 의원직을 박탈할 수 있는 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법원도 하급심의 판단이 맞다고 확정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회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아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 의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중앙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 등을 지냈고2001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맡았다. 이후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에 입성해 18~20대 총선에서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됐다. 20대 총선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되기도 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정치자금법 위반’ 한국당 이군현 의원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정치자금법 위반’ 한국당 이군현 의원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보좌진의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하고 후원금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현행법상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당선이 무효가 된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이날 확정했다. 또 그의 회계보고 누락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시절인 2011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보좌진 급여 중 2억 4600만원을 돌려받아 국회에 등록되지 않은 다른 직원의 급여와 사무소 운영비 등으로 쓴 혐의로 2016년 8월 기소됐다. 또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신고하지 않은 예금 계좌에서 사용한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보고를 누락하고, 고교 동문인 사업가 허모씨로부터 2011년 5월 1500만원을 격려금 명목으로 불법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1·2심 재판부는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면 의원직을 박탈할 수 있는 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면서 정치자금 불법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회계보고 누락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날 대법원이 하급심이 선고한 형을 그대로 확정함에 따라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교육 전문가 출신인 이 의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중앙대 교육대학원 교수를 지내다 2014년 17대 총선 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처음 입성했다. 이후 18~20대 총선 때 고향인 통영·고성에서 잇따라 당선돼 4선을 지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영국인들은 왜 8900㎞ 건너와 한국 도왔을까

    영국인들은 왜 8900㎞ 건너와 한국 도왔을까

    쇼, 자신의 배로 독립운동가·무기 운송 매켄지 ‘을사늑약 무효 밀서’ 지면 게재 “한국인 독립정신에 감동받아 진실 알려”국가보훈처가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 한민족의 항일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1872~1909·한국명 배설)의 생가를 보훈시설로 지정하는 작업에 착수하면서 영국인 독립운동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8900㎞ 떨어진 동양의 나라까지 왔던 영국인들은 처음에는 일본과 더 가까웠지만 한국인의 독립정신에 감화돼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 경우가 많았다. 한철호 동국대 역사학과 교수는 26일 “당시 국력이 셌던 영국인들은 동양에 많이 왔고 사실 일본과 가까웠다”며 “하지만 우리나라의 실상을 접한 결과, 한국인의 독립심을 동경하거나 일제강점을 인류보편적 가치에 비추어 옳지 않다고 본 이들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인정한 외국인 독립유공자는 총 70명이다. 이 중 영국인은 6명으로 한국 독립운동의 해외 기지였던 중국(33명)과 미국(21명)에 이어 세 번째다. 베델은 1872년 영국 브리스틀에서 태어나 1888년부터 일본에서 사업을 했다. 하지만 실패했고 형제간 불화가 겹치며 1904년 영국 데일리크로니클 내한 통신원으로 한국(대한제국)에 왔다. 같은 해 대한매일신보와 코리아데일리뉴스(KDN)를 창간했고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폭로하는 고종 황제의 밀서를 보도했다. 1909년 일본의 추방 소송에 대응하던 중 건강이 악화돼 사망했다. 당시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하여 한국 민족을 구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사업가 조지 루이스 쇼는 중국 단둥에서 운영하던 무역회사 이륭양행 안에 대한민국임시정부 교통사무국을 설치토록 했다. 또 자신의 배로 한국인 독립운동가, 무기, 출판물, 자금 등을 운송했다. 1920년 7월 일제에 의해 체포돼 내란죄로 기소됐고 4개월간 옥고를 치른 뒤 보석으로 석방됐지만 멈추지 않았다. 쇼는 아일랜드 출신이라는 배경 때문에 한국의 독립운동에 더 쉽게 공감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프레더릭 아서 매켄지는 1907년 고종 황제의 강제 퇴위로 일어난 정미의병의 사진, 베델의 재판 사진 등을 통해 일제침략을 고발했다. 영국 트리뷴지의 특별통신원이던 더글러스 스토리는 고종 황제가 을사늑약의 무효를 알리려 건넨 밀서를 지면에 게재했다. 대한매일신보의 보도는 이 내용을 전재한 것이다. 미국 정부의 한국임시정부 승인을 지원한 프레더릭 브라운 해리스 목사, 제주 서홍천주교회 신부로 재직하며 신도들에게 항일 교육을 하다 2년간 징역을 살았던 어거스틴 스워니도 영국인이다. 한편 영국 런던의 서리 공사였던 이한응 선생은 1905년 일제에 의해 한국공사관이 폐쇄되자 유서를 남긴 채 음독으로 순국했다.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는 “당시 순국한 외교관은 이한응 선생 혼자였다”며 “그가 근무하던 런던 얼스코트의 주영 한국공사관 건물은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끝나지 않은 중국의 캐나다 보복? 잠수함 과학자 당적 박탈

    끝나지 않은 중국의 캐나다 보복? 잠수함 과학자 당적 박탈

    중국 당국이 지난 24일 잠수함 과학자가 불법적으로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며 공산당 적을 박탈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보젠제(卜建杰) 중국선박중공업 718연구소장이 허베이성 당 기율감찰위원회로부터 여러 부패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 소장은 불법적 캐나다 국적 취득 이외에도 뇌물을 받는 등 부패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떻게 불법적으로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어떤 부패를 저질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중국 당 중앙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1999년 ‘당정기관 현(처)급 이상 간부 출입국 관리공작에 관한 의견’ 조례를 제정해 관련 간부가 외국에 이주할 경우 심사절차를 밟도록 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반부패 숙청 작업 이전에는 수많은 당 고위 간부가 몰래 외국 영주권을 받은 다음 가족을 출국시키고 거액의 뇌물과 공금을 챙겨 해외도피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보 소장은 잠수함이 심해에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추진 동력을 위한 연료 보급 시스템과 소음을 적게 내는 핵잠수함 기술을 연구 중이었다. 그는 1996년 캐나다 서온타리오대학과 퀸스대학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귀국한 뒤에는 캐나다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718연구소는 보 소장의 지도 아래 잠수함이 수 주동안 심해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수소전지를 개발 중이었다. 또 어뢰나 무인 잠수 장치에서 사용 가능한 리튬 육불화항 에너지 연료도 만들고 있다. 허베이성 출신인 보 소장은 문화대혁명 이후 대학입학시험을 치른 뒤 하얼빈공대에서 수학했으며 잠수함 기술 개발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한 변호사는 보 소장이 중국 여권을 소지한 채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하려고 하면서 불법을 저질렀을 것으로 분석했다. 광저우에서 일하는 이 변호사는 “중국 법은 단일 국적만을 허용하는데 보 소장은 중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채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이 보 소장을 캐나다에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는 지난 1일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 당국의 요구로 체포된 뒤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멍 부회장 체포 이후 3명의 캐나다인이 중국에 억류되어 있다고 밝혔다.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는 국가 안보 위해 혐의로 억류됐으며 교사인 세라 맥아이버는 불법 취업에 연루됐다. 갖가지 사유로 중국에 억류된 캐나다인은 200여명에 이른다고 캐나다 언론 토론토스타는 전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캐나다인 코브릭과 스페이버는 중국의 국가안전을 위태롭게 한 혐의를 받고 있어 중국 관계 기관들이 당연히 법에 따른 조치를 하고 있다”며 “캐나다법을 어기지 않은 중국 기업 임원이 미국의 요구로 불법 구금을 당한 것은 도리에 맞는 일인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가희,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출산 6개월 만에 입은 비키니”

    가희,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출산 6개월 만에 입은 비키니”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출산 6개월 만에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시온이 낳은 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둘째 낳고는 조급한 마음에 살도 첫째 때보다 빨리 빼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 빼서 식욕 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어요. 많이 돌아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 워낙 ‘운동녀’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죠”라며 “서핑 때 입었던 손바닥만한 비키니가 들어가서 그저 행복하네요. 치열하게 살기 바빴고.. 애기 낳고 애 보느라 바빴고.. 이제 평화를 찾아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희의 출산 직후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까지가 담겼다. 출산 직후 볼록 나왔던 배가 점차 들어가며 평평해지는 모습이다. 가희는 ‘손바닥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얻었다. 지난 6월 둘째 아들 시온 군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비키니 맞아’ 가희, 다이어트 전후 몸매 인증

    [포토] ‘비키니 맞아’ 가희, 다이어트 전후 몸매 인증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시온이 낳은 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둘째 낳고는 조급한 맘에 살도 첫째 때 보다 빨리 빼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빼서 식욕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어요. 많이 돌아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 워낙 운동녀 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손바닥만 한 비키니가 들어가서 그저 행복하네요 치열하게 살기 바빴고. 아기 낳고 애 보느라 바빴고. 이제 평화를 찾아가고 있어요 좋은게 좋은 거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 지금 좋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직후와 확연히 다른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그해 10월 아들 노아를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6월 둘째 아들을 낳으면서 두 아들의 어머니가 됐다. 스포츠서울
  • 중국 억류 캐나다 전외교관 “24시간 잠 못자”

    중국 억류 캐나다 전외교관 “24시간 잠 못자”

    중국 화웨이 부회장 체포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중국에 억류된 전직 캐나다 외교관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구금 시설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1일 중국 당국이 체포한 마이클 코브릭 전 캐나다 외교관이 24시간 불이 켜진 구금시설에서 잠을 못 자는 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전했다.코브릭은 변호사나 가족의 접견도 불가능하며 한 달에 한 번 영사 접견만 가능하다. 그는 2년 전 외교관에서 국제위기그룹이라는 싱크탱크로 자리를 옮겼으며, 대북 사업가로 단둥에 거주하는 캐나다인 마이클 스페이버와 같은 날 국가 위해 혐의로 체포됐다. 코브릭은 10일 오후 10시 사복 차림의 요원에 의해 체포됐고 지난 11일 캐나다에서 보석으로 풀려난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과 달리 보석 신청도 불가능한 상태다. 코브릭은 지난 14일 존 매캘럼 주중 캐나다 대사를 만나 “오전, 오후, 저녁마다 심문을 받고 수용된 방에는 항상 불이 켜져 있어 매우 지친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국가 안보 위해 혐의자에 대해 6개월간 변호사 접견을 허용하지 않고 ‘지정기소감시’를 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 폭행과 고문 등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2일 탈세 혐의로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21일간 구금됐던 중국인 사업가의 경험을 전했다. 장시웬(41)이라는 이름의 중국인 사업가는 24명의 다른 수용자와 같은 그릇을 써야 해 마약 중독자, 매춘부 등과 침을 섞을 수 없어 4일간 물을 못 마셨다고 고백했다. 장은 “자존심이 산산조각 나는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다롄에서 온라인 교육사업을 하는 장은 지난달 15일 체포됐다 지난 5일 세금을 모두 내고서야 보석으로 풀려날 수 있었다. 지난 16일 장은 위챗 계정에 “13명을 수용할 수 있는 25㎡의 방에 24명과 함께 3주간 갇혀 있었다”고 썼으며 두 시간 만에 200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한 뒤 경찰에 다시 체포돼 “구금 경험을 과장할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한 뒤에야 집에 갈 수 있었다. 상하이의 한 변호사는 “중국의 구금 시스템은 국가 경제 발전 수준에 한참 못 미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나혼자산다’ 전현무,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 “현장 초토화”

    ‘나혼자산다’ 전현무,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 “현장 초토화”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퀸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해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 사무실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이 새해 운세와 축하 공연으로 안방극장을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이날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의 2019년 새해 운세를 가져와 큰 웃음을 선사한다. 토정비결을 믿는다고 고백한 기안84가 사업가의 운이 상위에 들 정도로 좋다는 말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지만 연이어 나온 나쁜 운세에 동공지진, 멘붕에 빠진다. 기안84의 운세를 듣던 이시언의 고자질(?)이 세 얼간이를 해체 위기에 빠뜨린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시언이 평소 헨리에게 말하지 못했던 기안84의 섭섭함을 대신 전달하던 도중 기안84가 무의식중에 밷은 한 마디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무릎까지 꿇었다는 후문. 이어 자신의 캐릭터가 그대로 반영된 무지개 회원들의 축하 공연이 웃음 폭탄을 날린다. 피아노 연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헨리의 공연에 이어 준비한 게 없다는 박나래가 더 강렬하고 섹시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기안84를 위한 노래를 불러 대폭소를 유발한다.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연출한 전현무의 무대가 무지개 회원들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패셔니스타 모녀” 이혜영, 딸과 한의원 데이트 포착

    “패셔니스타 모녀” 이혜영, 딸과 한의원 데이트 포착

    방송인 겸 사업가 이혜영이 딸을 끔찍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 학기 전 보약한첩 지어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영이 딸과 함께 한의원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영은 올블랙 패션에 베이지 컬러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으며, 딸 서현 양은 블랙 니트에 옐로 컬러의 팬츠를 입고 오렌지 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서현 양 또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크리스마스 데이트”라며 같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 서현 양을 두고 있다. 이혜영은 남편의 딸 서현 양에 대해 “가슴으로 낳은 딸”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뺑반’ 공효진 “류준열, 이렇게 멋있는 배우라니” 조정석 질투?

    ‘뺑반’ 공효진 “류준열, 이렇게 멋있는 배우라니” 조정석 질투?

    ‘뺑반’ 공효진과 류준열이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범죄 액션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 호두앤유픽쳐스·쇼박스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과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참석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영화다. 공효진은 본청 내사과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엘리트 경찰 은시연 역을, 류준열은 본능으로 뺑소니 범인을 잡는 뺑반 에이스 서민재 역을, 조정석은 한국 최초 F1 레이서 출신으로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 정재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이날 공효진은 “처음 류준열과 호흡을 맞췄는데 이렇게 멋있는 배우인줄 몰랐다. 저음을 가졌는데 신기한 저음을 가졌다. 새로운 캐릭터였다. ‘뺑반’ 홍보를 하면서 양파 까듯이 류준열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조정석은 “현장에서도 공효진과 류준열의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았다. 나는 많이 외로웠다. 따돌림을 당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공효진 선배가 첫 호흡이라고 했지만 사실 공효진과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한 번 만났다. 그때 잠깐 뵀고 이번 ‘뺑반’에서 제대로 호흡을 맞췄는데 정말 공효진 선배의 연기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행복하게 촬영했다. 공효진 선배를 보면서 ‘공블리’라 부르며 정말 좋아했다”고 웃었다. ‘뺑반’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캐나다, 中 자국민 3명 억류에 “긴장 완화하자”...항복 하나

    캐나다, 中 자국민 3명 억류에 “긴장 완화하자”...항복 하나

    중국 정부가 3번째로 캐나다 국민을 억류하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중국과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캐나다의 중국 화웨이 부회장 체포에 대해 중국이 자국민을 억류하며 보복하는 양상을 보이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몸을 낮춘 양상이다. 트뤼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억류는 이전과는 다른 패턴”이라고 말한 뒤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체포와 관련해 중국과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억류된 캐나다인은 중국의 보안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비자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치적 접근이나 발언은 우리 국민들을 석방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신중하고 진지하게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중국에 좀더 강경하게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촉구해온 일각의 비판을 일축한 것이다. 캐나다 외교부는 이날 자국 외교관 출신 마이클 코브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 외에 “또 다른 캐나다 시민권자 1명이 중국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에 억류된 캐나다 시민권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앞서 캐나다인 코브릭과 스페이버의 자국 내 억류 사실을 확인하며 이들이 “(중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활동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의 잇단 캐나다인 억류가 캐나다 당국이 멍완저우 중국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했던 것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유력하다. 앞서 캐나다 당국은 ‘화웨이가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는 미국 측 주장에 따라 이달 1일 캐나다 밴쿠버공항에서 멍 부회장을 전격 체포했다가 지난 11일 보석 허가를 내줬다. 또 이 과정에서 코브릭과 스페이버는 10일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캐나다인 3번째 체포로 도마에 오른 ‘중국 보복 정책’

    캐나다인 3번째 체포로 도마에 오른 ‘중국 보복 정책’

    ‘화웨이 사태’, 막후 흥정 없으면 중국-캐나다 냉각‘확전 자제’ 캐나다 “멍완저우와 관련없다” 선긋기재판 장기화시 中, 경제보복 주목…FTA 무산 위기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창업자의 딸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캐나다에서 체포됐다가 풀려난 이후 3번째 캐나다인이 중국에 구속됐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내세운 시진핑 국가 주석이 이끄는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했던 미중 무역전쟁에서는 꼬리를 내렸다가 미국보다 약한 나라에 대해서는 철저한 보복 정책으로 일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사고 있다. 캐나다 외교부의 매건 그래버린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우리 국민 1명이 중국에서 억류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이토록 나서는 것을 두고 업계에선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방증”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중국 정보기관은 지난 10일 캐나다인인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를 각각 체포해 안보 위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멍완저우가 체포에 대한 보복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이에 대해 캐나다 정부는 철저히 선을 긋고 있다. 중국과의 확전을 피하고자 하는 까닭이다. 캐나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억류가 멍 부회장의 체포 건과 연관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거나 “이번 건이 최근 중국에서의 캐나다인 억류 사건과 연관돼 있다고 믿을만한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는 앞서 2건의 자국인 체포에 대해서도 수차례에 걸쳐 “멍 부회장 사건과의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나다가 중국에 대해 정치적 발언도 자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석방은 됐으나 캐나다에 머물며 재판을 받아야 하는 멍완저우의 재판결과가 나오기까지 계속될 중국 보복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정치적 막후 흥정이나 협상이 없이 멍완저우 재판이 대법원까지 간다면 수년이 걸릴 수 있다. 중국의 캐나다인 체포가 계속되면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얼어붙을 수 밖에 없다.중국의 캐나다 보복이 캐나다인 체포에서 경제보복으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실제로 화웨이 사태로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하려된 캐나다의 희망이 무산될 수도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에 자국에 ‘밉보인’ 국가에 경제보복을 여지없이 단행한바 있다. 2008년 달라이 라마를 접견한 프랑스, 2010년 센카쿠 열도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한 일본, 같은해 류샤오보에 노벨평화상을 준 노르웨이, 2016년 달라이 라마를 접견한 몽골, 같은해 남중국해에서 영토분쟁을 벌인 필리핀 등에 ‘연어 수입금지’ ‘바나나 수입 금지’ ‘희토류 수출 금지’ 등의 정책으로 경제 보복을 가했다. 지난해 한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배치하자 역시 ‘관광 금지’ 등으로 한국에 보복을 가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에 대해서는 중국이 유화 제스춰를 취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를 두고 중화민족 부흥을 꿈꾸는 중국 대외 정책이 ‘강약약강(强弱弱强·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모습) 같은 패권을 추구하는 것이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로 보고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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