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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생생한 촬영현장 ‘직찍’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생생한 촬영현장 ‘직찍’

    드라마 속 스타들이 담긴 생생한 촬영 현장 사진이 인기다. 짜여진 대본에 맞춰 연출된 극 분위기와는 달리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생생한 촬영장의 체온이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일부 배우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었고 일부 스타들은 현장 스태프에 의해 평소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배우들의 천성과 열정이 묻어있는 현장 직찍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사진으로나마 일상 속 배우들의 사생활을 훔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유형별로 나눠봤다. ◆ 코믹형 “웃긴 맛이 있는 파스타” MBC 월화극 ‘파스타’ 녹화 현장은 장난꾸러기들로 왁자지껄하다. ‘대장 쉐프’이선균를 중심으로 부하 요리사들은 재미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장난치기에 열심이다. 놀람, 화남 등 하나의 주제를 정해 모두 똑같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다거나 카메라를 향해 달려가는 이색적인 포즈도 연출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사진은 극중 앙숙 관계인 국내파와 해외파 요리사들이 촬영장에선 ‘너와 나’ 구분 없이 ‘우리’가 된 모습이다. 다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사이좋게 카메라 앞에 서는가하면 드라마 재료인 당근을 나눠먹는 장면도 포착됐다. 현재 ‘파스타’에서 필립 역을 맡은 노민우는 녹화 현장을 전했다. 노민우는 “촬영장은 언제나 활기로 넘친다. 쉬는 동안에도 재미있는 사진놀이에 빠져있다.”며 “덕분에 배우들끼리 형제처럼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 매너형 “서로 챙겨주기 바쁜 산부인과” 배우 장서희와 고주원이 출연하는 SBS ‘산부인과’의 현장 사진을 보면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서로 챙겨주기에 바쁜 스타들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진지한 주제를 다루는 메디컬 드라마 ‘산부인과’는 녹화 현장이 다소 딱딱할 수 있지만 주인공들이 찍은 사진 속에는 훈훈한 정감이 느껴진다. 대부분 출연진들이 자신보단 파트너를 챙기는 배려를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 극중 달콤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송중기와 이영은 커플은 무대 뒤에서도 애틋했다. 송중기는 파트너 이영은이 연기할 때 반사판을 들어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또 쉬는 동안에는 이영은이 송중기를 향해 두 주먹을 날리며(?) 장난치는 귀여운 모습도 포착됐다. 대본 연습을 하던 서지석과 장서희가 담긴 사진도 따뜻한 건 마찬가지. 서지석은 고된 일정으로 지친 장서희에게 농담을 건네며 장난을 쳤고 장서희는 소녀처럼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 몰입형 “신데렐라언니는 연습벌레”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데렐라’)의 촬영 현장 사진은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신데렐라’ 촬영 현장사진 속 배우들은 진지한 자세가 엿보였다. 문근영과 천정명 등은 카메라 불이 꺼진 순간에도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 녹화된 카메라를 보고 모니터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현장 사진을 살펴보면 극중 주인공인 문근영은 쉬는 동안에도 파트너 천정명과 함께 열심히 대사를 맞춰보고 있다. 또 추운 날씨에 볼이 발개졌지만 두터운 외투를 입고 녹화된 영상을 보며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고 있다. 때때로 제작진과 회의를 하며 연기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도 엿보였다. ’신데렐라’의 한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연하고 있다.”며 “문근영, 천정명, 서우 등 배우들은 휴식시간은 물론 식사를 할 때에도 연기연습에 매달릴 정도.”라고 말하며 사뭇 진지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사진 = MBC, SBS, K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영구탈퇴 후 첫 모습…댄스영상 ‘화제’

    재범, 영구탈퇴 후 첫 모습…댄스영상 ‘화제’

    2PM에서 영구탈퇴 한 재범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재범이 지난 6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브레이킨 포 하이티-킹 오브 더 힐’(Breakin for Haiti-King of the Hill) 대회에 참가한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 지원 모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재범은 보라색 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여전한 춤 실력을 과시했다. 이 대회 동영상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및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확산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재범의 모습을 본 팬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지만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춤 실력은 여전하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재범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5일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사진 = 영상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영구탈퇴 후 첫 모습…댄스영상 ‘화제’

    재범, 영구탈퇴 후 첫 모습…댄스영상 ‘화제’

    2PM에서 영구탈퇴 한 재범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재범이 지난 6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브레이킨 포 하이티-킹 오브 더 힐’(Breakin for Haiti-King of the Hill) 대회에 참가한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 지원 모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재범은 보라색 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여전한 춤 실력을 과시했다. 이 대회 동영상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및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확산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재범의 모습을 본 팬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지만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춤 실력은 여전하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재범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5일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사진 = 영상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아파트 동간 거리 줄어든다

    서울 시내 아파트의 동(棟) 간 거리(이격거리)가 현재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는 같은 대지 내에서 마주 보는 건축물의 이격거리를 완화하는 내용의 건축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마주 보는 건축물 중 남쪽 건물이 북쪽 건물보다 낮은 경우 이격거리가 낮은 건물 높이의 1배 이상에서 0.8배 이상으로 완화된다. 또 높은 건물을 기준으로 한 이격거리는 건물 높이의 0.8배 이상에서 0.6배 이상으로 줄어든다. 높은 건물을 기준으로 산출한 이격거리가 실질적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입법예고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되면 건물 간 거리 규제가 건물 높이의 0.8배 이상에서 0.6배 이상으로 완화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아파트 동 간 거리가 줄어들면 설계 시 건물 배치를 유연하게 하고 높이제한 등의 이유로 용적률을 다 채우지 못하는 단지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다. 반면 거주자는 일조권이 제한되고 가까워진 거리 때문에 사생활이 침해받을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김일성, 핵공격에 끄떡없는 지하빌라 세웠다”

    금으로 도금한 황금 권총, 진귀한 서양 요리, 링컨·벤츠·캐딜락·포드 등 호화 외제차,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크리스털 샹들리에, 값비싼 유럽풍의 앤티크 가구들…. 북한의 호화물품 조달을 담당했던 전직 군수담당 정보요원이 공개한 고(故) 김일성 북한 주석의 주요 사치품목 내역이라고 AP·DPA통신이 5일 보도했다. ●“진귀한 외국음식만 즐겨 먹어” 지난 1970년대초부터 1994년까지 20여년간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서 김일성 주석의 사치품과 군수물자 등을 조달하는 역할을 했던 김정률(75) 전 북한 대좌(대령)는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독재자를 모시며’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김씨는 4일(현지시간) 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 내용을 소개하며 김 주석의 초호화판 사생활을 폭로했다. 오스트리아의 언론인 잉그리트 슈타이너 가시 부부와 공저로 펴낸 자서전에서 김씨는 “풀뿌리로 연명하는 북한 인민들의 ‘위대한 지도자’는 은막 뒤에서 실크 카펫을 깔아 놓고 외국의 진귀한 음식을 즐기며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녔다.”고 증언했다. 그는 1994년 7월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뒤 아들 김정일이 권력을 승계하자 ‘북한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해 그해 10월 조국을 등지고 오스트리아에서 16년간 잠적해 왔다. 김씨는 김일성 주석이 크리스털 샹들리에, 실크 벽지, 유럽풍의 앤티크 가구 등이 꽉 들어찬 10여채의 초대형 빌라를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 빌라 중 몇 채는 지하에 건설돼 있으며 핵무기 공격에도 견뎌낼 수 있는 환기 시스템을 갖춘 곳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김 주석은 외국 음식만 즐겨 먹었다.”면서 “빈에는 외국 음식 공급을 전담하는 수행원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김 주석의 이 같은 식습관 때문에 북한 당국이 요리사들을 오스트리아의 요리학교와 유명 레스토랑에 보내 조리법을 배워오도록 하기도 했다. ●외제차 수집… 벤츠 북한버전 제작 지시 김 주석은 또 서구의 부패와 제국주의를 맹비난하면서도 벤츠와 링컨, 포드, 캐딜락 등 호화 차량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고 스포츠카를 좋아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도 아버지처럼 외제차 수집광이었다고 증언했다. 특히 김 주석은 1990년대 초 벤츠 200 북한판 버전을 만들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씨는 김일성 부자의 해외 사치품 수입에는 돈벌이에 혈안이 된 외국인 중개상들의 역할도 한몫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대북 금수장비들에 대해 보통 30%의 프리미엄을 얹어 지불했기 때문에 루마니아나 오스트리아 등의 중개상들에겐 인기가 좋았다는 것. 방사선·폭발물 탐지기, 레이저 계측장비 등 각종 특수장비가 이 같은 방식으로 북한에 반입됐다. 옛 동독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김씨는 한때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관련된 문서를 번역하기도 했으나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물자를 조달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부인과 자녀 2명을 북한에 두고 있는 그는 오랜 잠행 끝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선 것에 대해 “북한 정권의 잔학상을 폭로하고 싶었다.”면서 “북한 당국이 나의 위치를 알게 돼 나는 곧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P·DPA통신이 전했다. 김씨는 오스트리아에서 조만간 정치적 망명을 신청할 것이라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SBSE!TV, 재범 행적추적…탈퇴사유 ‘집중취재’

    SBSE!TV, 재범 행적추적…탈퇴사유 ‘집중취재’

    케이블채널 SBSE!TV의 ‘E!뉴스코리아’가 재범의 탈퇴사유인 ‘치명적 사생활’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달 25일 재범의 영구 탈퇴를 공식 발표한 후 팬들의 항의와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JYP 측은 이어진 간담회에서도 재범 탈퇴 사유를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라 말했지만 팬들의 의혹은 가시지 않고 오히려 후폭풍만 거세진 상황이다. 이에 ‘E!뉴스코리아’팀은 간담회 이후 2PM에 대해 보이콧으로 대응하고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났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JYP 사옥 앞에서 만난 한 팬은 “한 팀의 리더이자 형인 재범을 이렇게 버리다니 배신감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2PM의 사진과 CD들을 찢으며 격분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취재를 하면서 재범의 팬들과 지인들이 말하는 그는 “성실하고 예의 바른 청년이었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제작진 측은 재범의 탈퇴사유인 ‘치명적 사생활’과 동떨어진 지인들의 평가에 급기야 한국생활 당시 재범의 행적들을 되짚어봤다. 재범의 과거 행적을 통해 그의 탈퇴사유를 집중 취재한 ‘E!뉴스코리아’는 SBSE!TV를 통해 5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탈퇴①] ‘재범 사태’로 본 아이돌 팬덤의 두 얼굴

    [재범 탈퇴①] ‘재범 사태’로 본 아이돌 팬덤의 두 얼굴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 리더가 팀을 떠났다. 4~5년 전 연습생 시절 작성한 글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퍼지면서 2PM 재범은 구설수에 올랐고, 결국 미국으로 떠났다. 그후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는 다시 ‘사생활 문제’란 모호한 이유 만을 남긴 채 팀에서 사라지게 됐다. 가요계는 현재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재범 사태’를 둘러싸고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팬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고,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적극적인 팬들의 움직임이 이번 사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막강한 세력으로 성장한 이들을 살펴봤다. 최근 몇 년간 아이돌이 가요계 시장을 지배하게 되면서 팬덤의 위력은 날이 갈수록 막강해 지고 있다. 직접 자비를 털어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나서는가 하면, 스타의 얼굴을 대신하는 단체 기부 역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맹목적으로 스타를 응원하던 시대도 지났다. 스타가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면 법원에 탄원서 제출 혹은 간담회 요청도 적극적으로 펼친다. 이는 가요계를 넘어 대중문화를 지배하는 거대한 파워 키워드 ‘아이돌 팬덤’의 힘이다. 아이돌 세대의 성장과 함께 팬들의 위력은 거세져만 갔고, 스타와 팬의 관계는 이제 더 이상 일방적인 것이 아닌,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그만큼 연예인과 관련된 팬들의 다양한 문화는 어떤 방식으로든 흔적을 남기게 된 것이다. 최근 가요계의 가장 큰 이슈인 재범의 영구 탈퇴 문제는 팬 문화의 변화와 달라진 위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JYP는 지난달 25일 재범의 심각한 사생활 문제를 이유로 2PM 영구 탈퇴 및 전속 계약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재범 복귀에 대한 확답을 기다리던 2PM 팬들은 JYP의 답변과 태도에 대해 분노했고,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후 팬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지만 이 역시 화를 부추기는 꼴이 됐다. 간담회에서 보여준 2PM 멤버들의 태도에 일부 팬들은 안티로 돌아섰고, 불매 운동도 서슴치 않고 있다. 팬들과 2PM 간의 불신은 더욱 커졌고, 갈등의 양상은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비방과 사생활을 폭로하는 등 안티 행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과연 ‘재범 사건’은 누구의 잘못이며, 결국 무엇을 남겼나. 확실한 건 모두가 피해자고, 서로간에 상처만 남기게 됐다는 것이다. JYP와 팬들의 관계는 물론이고, 2PM 팬들간에도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팬클럽 규모도 크게 줄어들었고, 일부는 안티 카페로 돌아서기도 했다. 이에 재범과 2PM의 멤버들에 대한 근거 없는 사생활에 관련된 악성루머와 괴소문들이 쏟아졌고, 최근 각 매체 연예부 기자들의 메일은 팬들이 보낸 폭로성 글들로 가득 차 있다. 결국 2PM 여섯 멤버들의 개인 정보 유출을 우려할 정도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소속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상황까지 오게 됐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멤버들의 개인 정보 유출과 악성 루머 등은 심각한 명예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분명 사회적인 파장이 우려되는 점이다. 아이돌 멤버들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 하나가 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듯이 팬들 역시 신중한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인 결과가 되었든지 간에 팬들의 작은 움직임들은 점차 단체행동으로 번져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중문화평론가 성시권씨는 “재범 사태를 두고 팬들이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근거 없는 폭로성 비방과 악성 루머의 재생산은 결국 ‘제2의 재범’을 낳게 된다.”며 “무분별한 흠집 내기는 서로를 피해자로 만드는 위험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재범의 탈퇴를 두고 여러 가지 가설만 난무할 뿐 이렇다 할 실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JYP의 향후 대응방식을 언급한 ‘재범 가상 시나리오’도 등장하면서 사태는 일파만파로 커져가고 있다. 이는 소속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부는 소속사의 미흡한 대처능력을 지적하고 있다. JYP가 재범의 탈퇴 이유에 대해 명확한 상황 설명 없이 ‘심각한 사생활’이란 단어만으로 팬들을 설득하려 한 것은 무리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반성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팬이라면 당연히 자신이 지지하는 연예인을 옹호하기 마련이다. 애정이 담긴 충고는 더 큰 설득력을 지니지만, 그릇된 팬덤은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된다. 팬덤이 단순한 팬클럽 개념 이상의 집단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팬들은 그에 걸맞는 성숙한 팬 문화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스타를 향한 팬덤은 이제 하나의 문화이자 커다란 힘이 되버린지 오래다. 보다 객관적이면서 성숙한 팬 문화가 절실한 요즘 연예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탈퇴②] 모두가 ‘피해자’…JYP 선택 옳았나?

    [재범 탈퇴②] 모두가 ‘피해자’…JYP 선택 옳았나?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재범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한지 10여 일이 지났다. 하지만 JYP의 공식발표문에 대한 의혹제기로 시작된 논란은 각종 루머와 팬들의 보이콧 운동으로 확산됐고 신상정보 유출에 경찰까지 등장했다. 지금까지만 놓고 보면 재범과 팬들은 물론 2PM과 JYP까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조차 무의미할 정도로 논란의 범위가 너무 커졌고 결국 모두 ‘피해자’가 돼버렸다. 최근 재범의 모친이 어떤 대응도 바라지 않는다는 뜻을 전해온 현 상황에서 남은 건 대중 앞에 놓인 2PM의 미래와 팬들의 반응이다. ◆ ‘희망고문’ ‘낙인’ ‘배신돌’..JYP의 선택이 남긴 상처 JYP 측은 지난달 25일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팬들은 “재범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낙인 찍어버린 것”이라며 격해진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두루뭉술하게 ‘사생활 문제’라고만 거론해 각종 악성 추측들을 난무하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JYP 측이 재범의 계약해지를 결정한 뒤에도 재범과 팬들 그리고 언론 사이에서 거짓 내용으로 자신들을 속여 왔다는 것에 “JYP에 기만당했다.”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을 정도로 분노했다. 2PM의 활동이 끝나기까지 별 문제 없도록 ‘희망고문’을 하며 팬들을 구슬려왔다는 것. 대중문화 평론가 강태규 씨는 “JYP측에서도 안팎의 여러 정황상 곧바로 밝히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발표하고 그에 맞게 대응했어야 옳았다. 결과론적으로 팬들을 ‘희망고문’했고 그들의 분노와 불신만 부추긴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팬들은 “무엇보다 JYP 측의 표현대로 재범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여론을 봐가며 일을 지금까지 끌고 오진 않았을 것”이라며 JYP를 비난했다. 평소 재범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던 2PM 멤버들 역시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재범의 영구탈퇴에 동의할 수 있냐”는 이유로 팬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2PM멤버들에게 향한 비난의 화살은 27일 열린 간담회 이후 더욱 거세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JYP측은 ‘재범은 가해자, JYP와 2PM은 피해자’라고 강조했지만 이는 간담회에 참석했던 팬들이 “멤버들의 태도가 무례했다.”고 전한 것과 맞물려 오히려 모든 비난의 화살을 2PM으로 향하게 했다. 이어 간담회 녹취록이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퍼졌고 네티즌들은 멤버들의 재범 관련 발언들을 지적하며 ‘2PM=배신돌’이라 칭하고 있다. 평론가 강태규 씨는 “JYP 측에서도 고심했겠지만 세심한 리스크관리를 못했다. JYP는 재범에 대해 ‘사생활 문제’라는 모호한 표현과 2PM 멤버들을 간담회까지 끌어들여 논란만 확산시켰다. 어떤 선택을 하던 논란이 될 건 불 보듯 뻔 한 상황이었다. 아무런 설명조차 없이 재범과의 계약해지를 통보하는 것만도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평했다. ◆ ‘보이콧’ ‘루머’ ‘신상정보유출’..2PM의 미래는? 희망고문에 분노하고 2PM 멤버들에게조차 배신당한 팬들은 앨범과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넘어 광고상품까지 보이콧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팬들은 ‘왕따설’ ‘가상시나리오’ 등 루머와 멤버들의 숨겨졌던 사생활을 찾아내 퍼트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멤버들의 신상정보가 유출돼 소속사 측에선 유출한 사람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다. 2PM 우영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승승장구’는 재범의 영구탈퇴 소식이 전해진 뒤 전주에 비해 시청률이 절반 이상 떨어지기도 했다. 제작진 측은 “앞선 방송이 워낙 시청률이 잘 나오긴 했지만 시청률이 크게 떨어질 만한 내용은 아니었다. 팬들의 보이콧 운동이 정말 효과가 있었던 건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승승장구’는 첫 방송 10%를 시작으로 7.5%, 9.8%, 15.1%, 6.9%를 기록해왔다. 재범 영구탈퇴 소식 전후로 시청률이 급락하긴 했지만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날은 경쟁프로그램인 SBS ‘강심장’이 김연아 스페셜로 결방했던 때였다. 또 6.9%가 최저시청률이긴 하지만 보이콧 운동의 결과라고 속단하긴 이르다. 2PM의 멤버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2PM멤버를 하차시키라는 게시판 댓글들이 많긴 하다. 하지만 고심 끝에 출연진을 캐스팅했고 하차시키기에 이번 사태가 적합한 사유는 아니라 생각한다. 그와 관련한 어떤 논의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2PM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광고계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광고 관계자들은 재범의 영구탈퇴와 관련한 논란들이 2PM과의 계약을 파기할 만큼 심각하지 않고 보이콧 운동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도 파악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한 광고업계 고위 관계자는 “재범이 시애틀로 갔을 때와 달리 지금은 너무 시끄러워진 상황이라 논의가 오가고 있긴 하지만 기존의 계약파기는 없다. 다만 신규계약이나 추가계약에 대해선 JYP의 향후 대응방안과 사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재범이 시애틀로 떠난 후부터 2PM 각 멤버들의 활약도는 다방면에서 고르게 상승했고 2PM은 지난 ‘하트비트’ 때 재범 없이도 큰 인기를 끌었다. 때문에 당시와 지금은 논란의 경중이 다르고 현재 팬들의 반응이 매우 민감한 상황이다 하더라도 2PM의 인기가 쉽게 꺾이진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명 모델 라라 빙글 ‘누드 유출’ 곤혹

    유명 모델 라라 빙글 ‘누드 유출’ 곤혹

    호주 출신 유명 모델 라라 빙글(Lala bingle)의 누드 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일었다. 라라는 ‘그런데 도대체 너는 어디 있는 거야?’(SO WHERE THE BLOODY HELL ARE YOU?)라는 문구로 유명한 2006년 호주 관광 캠페인으로 세계에 얼굴을 알린 모델이다. 현재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라라의 샤워 모습이 담긴 것. 조금 찡그린 표정으로 찍힌 이 사진은 3년 전 불륜관계로 알려졌던 풋볼선수 브렌던 페볼라(브리스번 라이온스)가 찍어 유포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브렌던은 미국 여성잡지 ‘우먼스데이’(Woman‘s Day)와 한 인터뷰에서 사진 유포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휴대전화로 찍어 당시 몇몇 선수에게 문자 메시지와 함께 전송했다.”면서 “꽤 많은 사람들의 전화기에 (그 사진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누드사진 파문은 호주를 대표하는 모델과 풋볼 선수의 법정 싸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라라의 매니저 맥스 막슨은 “브렌던을 사생활 침해와 명예 훼손, 초상권 침해 등으로 고소할 계획이다. 라라가 직접 변호사들과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news.com.au (스피도 광고 사진과 유출된 누드)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탈퇴’ 2PM, 여섯 멤버로 첫 공식행사 참석

    ‘재범 탈퇴’ 2PM, 여섯 멤버로 첫 공식행사 참석

    그룹 2PM이 재범의 영구 탈퇴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범을 제외한 찬성, 준수, 택연, 우영, 닉쿤, 준호는 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베일리하우스에서 진행된 ‘파리바게뜨- First Love’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5일 재범의 영구 탈퇴 발표 이후 여섯 멤버로 활동하게 된 2PM의 첫 공식 일정이다. 재범 탈퇴를 둘러싼 악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만큼 멤버들은 한 시간여 진행된 행사 내내 침착한 태도를 유지했다.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대학 새내기들의 입학을 상징하는 병아리 모양 케이크를 들고 사진촬영을 마쳤다. 이어 60여명의 팬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행사에 참여, MC의 간단한 질문에만 답변하며 팬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팬 간담회를 진행한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여섯 멤버들의 사생활 폭로전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운집해 ‘재범 사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재범의 복귀를 열망하던 2PM의 일부 팬들이 나머지 멤버 6명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 인신공격, 거짓 루머 등을 유포하기 시작한 가운데 2일 오후 소속사 측은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JYP “2PM 신상정보 유출…법적 대응할 것”

    JYP “2PM 신상정보 유출…법적 대응할 것”

    2PM 멤버들의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E)가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JYPE는 2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6명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 인신공격, 거짓 루머 등에 이어 며칠 전 6명의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신상정보가 유출됐다.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의뢰하게 됐다.”고 전했다. JYPE가 강경대응을 결정한 이유는 팬들의 행동이 지나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JYPE는 “지난 달 25일 박재범 군의 2PM 제명 발표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나머지 멤버 6명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 인신공격, 거짓 루머 등을 유포하기 시작했다.”며 “멤버들은 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오히려 팬들에게 더 따뜻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며칠 전부터 몇 몇 네티즌들이 멤버 6명의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신상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유포하고 또 그 정보들을 도용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찰에 도움을 의뢰하게 됐음을 알린 JYPE는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6명의 멤버들을 아끼고 성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멤버들의 마음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쳤다. 이에 앞서 JYPE는 지난 2월 25일 박재범의 사생활 문제를 이유로 들며 2PM 복귀 무산 및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은 가해자 2PM은 피해자”

    JYP엔터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재범(본명 박재범·23)의 탈퇴와 관련해 “재범은 가해자이고 6명의 2PM과 사측은 피해자”라고 27일 밝혔다. 그룹 2PM과 JYP 정욱 대표는 이날 서울 문정동 가든5에서 팬 간담회를 열고 재범의 탈퇴와 관련한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간담회 하루 뒤인 28일 오전 팬들이 공식 팬카페에 올린 공지에 따르면 팬들이 집중적으로 질문한 내용은 탈퇴 원인인 재범의 ‘사생활 문제’와 관련된 부분이었으나 실체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 대표는 사생활 문제 언급으로 루머를 양산했다는 팬들의 지적에 대해 “(본사가 채택한 표준계약서에 따르면) JYP는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을 관리할 책임이 없으며, 모든 책임은 1차적으로 재범이 져야 한다.”며 “재범은 가해자이고, 6명의 2PM 멤버들과 사측은 피해자”라고 말했다. 한편 2PM 멤버들도 전원이 재범의 탈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도저히 덮어줄 수 없는 사안이었다.”고 말한 뒤 “재범이 2PM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없으며 새 멤버, 리더를 선출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준호는 “이 사실을 알고서 재범이 미웠다.”면서 “우리는 그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지금 이 건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것이 그를 지켜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JYP는 재범과 26일 계약을 해지했으며, 재범이 JYP에 물어줄 위약금은 없고, 재범의 수익 분배는 1월에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 추후 재범이 국내외 연예활동을 재개할 때 제약 사항도 없다고 덧붙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JYP, 오늘(27일) 간담회서 재범 탈퇴 내막 밝힐까

    JYP, 오늘(27일) 간담회서 재범 탈퇴 내막 밝힐까

    재범의 2PM 영구 탈퇴가 공식 확정된 가운데 27일 진행되는 팬 간담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멤버 재범(본명 박재범)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지한데 이어 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2PM 멤버들과 JYP, 팬들이 ‘재범 탈퇴’를 두고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앞서 JYP 측은 ‘재범 탈퇴’를 둘러싸고 무성했던 괴소문의 진위와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약 4개월간 이어온 재범 탈퇴에 대한 입장과 내막을 팬들에게 어느 정도 수위로 밝힐지 여부가 관건이다. JYP 측은 25일 재범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하며,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개인적인 잘못’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난해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져 문제가 됐다는 것. 소속사는 재범이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날 때 불거진 한국인 비하 파문보다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 설명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도대체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무엇이냐’며 의혹을 품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현재 재범의 탈퇴와 관련된 루머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때문에 이날 간담회를 대하는 소속사의 태도가 중요한 이유다. 팬들의 보이콧 운동이 다시 활발해진 지금, JYP 측은 진실을 밝힐 수도, 밝히지 않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진 셈이다. 재범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털쳐버릴 것인지, 아님 납득할 만한 이유로 팬들을 설득할 것인지 등 이번 사건은 소속사 입장에 있어 2PM의 존폐 여부가 달린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JYP 측이 재범의 사생활 보호와 문제가 된 내용의 유출 우려를 걱정하고 있는 만큼, 이날 간담회에서 중대 발표는 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이미 팬들은 이번 간담회 절차와 일방적인 진행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고, 소속사의 공식 발표가 있자 “6명의 2PM은 죽었다”며 서울 청담동 JYP사옥 앞에서 국화꽃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팬들의 보이콧 운동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들은 “재범의 탈퇴사유는 정확하게 밝혀라”, “재범의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모두가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라”,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을 재범이 평생 짊어지고 가게 할 셈이냐” 등의 댓글을 적으며 흥분하고 있다. 재범은 지난해 9월, 연습생 시절 발언이 문제가 돼 팀을 탈퇴하고 고향인 미국 시애틀로 돌아갔다. 당시 재범의 탈퇴에 대해 팬들은 JYP를 상대로 한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등 재범 복귀 청원이 줄을 이었으며, 실제로 재범은 2PM으로의 복귀를 준비해왔으나 이번 계약해지로 2PM 복귀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퇴양난’에 빠진 JYP…재범을 두번 죽이는일?

    ‘진퇴양난’에 빠진 JYP…재범을 두번 죽이는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재범과의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발표한 뒤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다. JYP 측의 입장표명에 대해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힐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JYP 측은 지난 25일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팬들은 공고문에 쓰인 날짜와 당시 멤버들의 거취, 그간 방송에서 멤버들이 보여준 말과 행동 등을 거론하며 JYP 측의 공식발표 내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어떤 잘못을 저질렀기에 팀에서 영구탈퇴 되고 계약해지까지 됐는지에도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 중 일부는 “JYP가 재범을 재기 불능한 상태로 만들어 내쫓으려는 의도”라며 격해진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생활 문제를 거론해 각종 악성 추측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재범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됐다는 것. 이에 대해 JYP 측은 재범의 사생활 문제가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의적인 선에서 문제가 될 사안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약설’ ‘이성문제’ 등 온갖 추측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증권가 찌라시 정보까지 동원됐다. 팬들이 각종 의혹과 추측들로 인해 답답한 만큼 JYP 측 역시 속 터지긴 마찬가지다. 재범을 생각한다면 ‘사생활 문제’를 거론할 수도 없는 일이고 만에 하나 속 시원히 밝힌다 해도 의리(?)조차 없다며 또 한 번 도마 위에 오를 것은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팬들은 JYP 측이 재범의 계약해지를 결정한 뒤에도 재범과 팬들 그리고 언론 사이에서 거짓 내용으로 자신들을 속여 왔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 2PM의 활동이 끝나기까지 별 문제 없도록 ‘희망고문’을 하며 팬들을 구슬려왔다는 주장이다. 팬들은 “JYP에 기만당했다는 생각에 분하지만 무엇보다 JYP 측의 표현대로 재범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여론을 봐가며 일을 지금까지 끌고 오진 않았을 것”이라며 분개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재범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던 2PM 멤버들에 대한 비난과 재범에 앞서 탈퇴한 원더걸스 선미까지 구설에 포함되는 등 논란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재범 계약해지와 관련한 수많은 논란은 오는 27일 팬들과 JYP관계자, 2PM 멤버들의 간담회를 통해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JYP 측은 “2PM 멤버들과 JYP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팬들의 질문은 무엇이든지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날 참석하는 팬들의 대표성을 두고 말이 많아 간담회 내용과 상관없이 논란이 예상된다. 분명한 것은 이번 재범사태로 인해 그룹 2PM은 물론 JYP라는 기획사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사실이다. JYP 측이 앞으로 어떤 대응방안을 강구해 진퇴양난에 빠진 지금의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구 탈퇴’ 재범, 이성 문제 등 루머만 확산

    ‘영구 탈퇴’ 재범, 이성 문제 등 루머만 확산

    인기그룹 2PM의 멤버 재범이 사생활을 이유로 팀을 영구탈퇴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새삼 원더걸스 멤버 선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어 팬들 사이 화제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재범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하며,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개인적인 잘못’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난해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져 문제가 됐다는 것. JYP 측은 재범이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날 때 불거진 한국인 비하 파문보다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 설명하고 있다. 갑작스런 탈퇴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고, 네티즌들은 도대체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무엇이냐’며 의혹을 품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현재 재범의 탈퇴와 관련된 루머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달 원더걸스의 선미가 돌연 탈퇴를 발표한 이후 불과 한달도 채 안된 시점에서 재범의 계약 해지가 발표되면서 ‘선미 관련설’도 거론되고 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는 ‘선미’와 관련된 내용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일부 팬들은 재범의 영구탈퇴와 관련해 JYP의 입장 발표설이 나돌던 와중에 선미의 탈퇴 발표가 나온 것을 지적했다. 또 여러 가지 사실을 예로 들며, 두 사람의 루머에 대한 근거를 제기하기도 했다. 재범의 영구탈퇴가 선미의 탈퇴와 어떤 연관성이 있다며 추측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팬들은 재범과 선미의 탈퇴와 관련해 JYP 측의 일방적인 입장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에 26일 오후 JYP 측은 “(재범 탈퇴는) 원더걸스 선미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팀 탈퇴 때의 문제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됐다는 소속사의 언급에 팬들은 반응은 더욱 거세지고, 악성 루머 또한 확산되고 있다. 때문에 JYP 입장에서는 진실을 밝힐 수도, 밝히지 않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진 셈이다. 팬들의 보이콧 운동도 점점 거세질 전망이다. 이들은 “재범의 탈퇴사유는 정확하게 밝혀라”, “재범의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모두가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라”,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을 재범이 평생 짊어지고 가게 할 셈이냐” 등의 댓글을 적으며 흥분하고 있다. 재미교포 출신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인터넷에 올린 한국 비하 발언이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팀에서 잠정 탈퇴했다.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대했지만 결국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2PM으로의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 한편 2PM 멤버 6명은 27일 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멤버들이 재범의 소속사 계약해지와 2PM 영구제명에 대한 어떤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퇴양난’에 빠진 JYP…재범을 두번 죽이는 일?

    ‘진퇴양난’에 빠진 JYP…재범을 두번 죽이는 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재범과의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발표한 뒤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다. JYP 측의 입장표명에 대해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힐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JYP 측은 지난 25일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팬들은 공고문에 쓰인 날짜와 당시 멤버들의 거취, 그간 방송에서 멤버들이 보여준 말과 행동 등을 거론하며 JYP 측의 공식발표 내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어떤 잘못을 저질렀기에 팀에서 영구탈퇴 되고 계약해지까지 됐는지에도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 중 일부는 “JYP가 재범을 재기 불능한 상태로 만들어 내쫓으려는 의도”라며 격해진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생활 문제를 거론해 각종 악성 추측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재범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됐다는 것. 이에 대해 JYP 측은 재범의 사생활 문제가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의적인 선에서 문제가 될 사안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약설’ ‘이성문제’ 등 온갖 추측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증권가 찌라시 정보까지 동원됐다. 팬들이 각종 의혹과 추측들로 인해 답답한 만큼 JYP 측 역시 속 터지긴 마찬가지다. 재범을 생각한다면 ‘사생활 문제’를 거론할 수도 없는 일이고 만에 하나 속 시원히 밝힌다 해도 의리(?)조차 없다며 또 한 번 도마 위에 오를 것은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팬들은 JYP 측이 재범의 계약해지를 결정한 뒤에도 재범과 팬들 그리고 언론 사이에서 거짓 내용으로 자신들을 속여 왔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 2PM의 활동이 끝나기까지 별 문제 없도록 ‘희망고문’을 하며 팬들을 구슬려왔다는 주장이다. 팬들은 “JYP에 기만당했다는 생각에 분하지만 무엇보다 JYP 측의 표현대로 재범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여론을 봐가며 일을 지금까지 끌고 오진 않았을 것”이라며 분개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재범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던 2PM 멤버들에 대한 비난과 재범에 앞서 탈퇴한 원더걸스 선미까지 구설에 포함되는 등 논란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재범 계약해지와 관련한 수많은 논란은 오는 27일 팬들과 JYP관계자, 2PM 멤버들의 간담회를 통해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JYP 측은 “2PM 멤버들과 JYP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팬들의 질문은 무엇이든지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날 참석하는 팬들의 대표성을 두고 말이 많아 간담회 내용과 상관없이 논란이 예상된다. 분명한 것은 이번 재범사태로 인해 그룹 2PM은 물론 JYP라는 기획사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사실이다. JYP 측이 앞으로 어떤 대응방안을 강구해 진퇴양난에 빠진 지금의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구탈퇴’ 재범, 이성문제 등 루머만 확산

    ‘영구탈퇴’ 재범, 이성문제 등 루머만 확산

    인기그룹 2PM의 멤버 재범이 사생활을 이유로 팀을 영구탈퇴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새삼 원더걸스 멤버 선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어 팬들 사이 화제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재범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하며,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개인적인 잘못’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난해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져 문제가 됐다는 것. JYP 측은 재범이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날 때 불거진 한국인 비하 파문보다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 설명하고 있다. 갑작스런 탈퇴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고, 네티즌들은 도대체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무엇이냐’며 의혹을 품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현재 재범의 탈퇴와 관련된 루머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달 원더걸스의 선미가 돌연 탈퇴를 발표한 이후 불과 한달도 채 안된 시점에서 재범의 계약 해지가 발표되면서 ‘선미 관련설’도 거론되고 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는 ‘선미’와 관련된 내용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일부 팬들은 재범의 영구탈퇴와 관련해 JYP의 입장 발표설이 나돌던 와중에 선미의 탈퇴 발표가 나온 것을 지적했다. 또 여러 가지 사실을 예로 들며, 두 사람의 루머에 대한 근거를 제기하기도 했다. 재범의 영구탈퇴가 선미의 탈퇴와 어떤 연관성이 있다며 추측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팬들은 재범과 선미의 탈퇴와 관련해 JYP 측의 일방적인 입장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에 26일 오후 JYP 측은 “(재범 탈퇴는) 원더걸스 선미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팀 탈퇴 때의 문제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됐다는 소속사의 언급에 팬들은 반응은 더욱 거세지고, 악성 루머 또한 확산되고 있다. 때문에 JYP 입장에서는 진실을 밝힐 수도, 밝히지 않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진 셈이다. 팬들의 보이콧 운동도 점점 거세질 전망이다. 이들은 “재범의 탈퇴사유는 정확하게 밝혀라”, “재범의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모두가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라”,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을 재범이 평생 짊어지고 가게 할 셈이냐” 등의 댓글을 적으며 흥분하고 있다. 재미교포 출신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인터넷에 올린 한국 비하 발언이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팀에서 잠정 탈퇴했다.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대했지만 결국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2PM으로의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 한편 2PM 멤버 6명은 27일 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멤버들이 재범의 소속사 계약해지와 2PM 영구제명에 대한 어떤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JYP “재범 사생활 문제로 계약해지”

    JYP “재범 사생활 문제로 계약해지”

    재범의 2PM 복귀가 결국 무산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박재범 군이 본사 소속 연예인으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그와의 연예인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서 밝힌 계약 해지 원인은 재범이 지난해 여름 ‘어게인 앤 어게인’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졌다는 것. 소속사 측은 “사생활 문제이므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팀 탈퇴 때의 문제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박재범이 지난해 12월 22일 정욱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며 “2PM 나머지 멤버들의 연말 활동이 끝난 1월 3일 그 내용을 말해줬고 큰 충격을 받은 멤버 6명은 3일 뒤인 6일 전원이 박재범과 함께 활동을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JYP 측은 “공지문에 사실관계를 상세히 말한 이유는 거짓으로 이유를 만들 경우 팬들과 여론의 의혹과 불신이 커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2PM팬 여러분들과 또 박재범 군의 복귀를 기다리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을 마쳤다. - 다음은 JYP의 입장표명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작년 9월 연습생 시절 인터넷 상에 썼던 글이 논란이 되어 팀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 시애틀로 돌아간 2PM 멤버 박재범군의 향후 거취에 관해 입장을 밝히려 합니다. 지난 9월 벌어진 일은 그 글의 내용이 모든 분들께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힘들던 연습생 시절에 사적인 공간에 쓴 글이었기에 본사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박재범군 의견에는 공감하면서도, 그것이 연예 활동을 영구 중지하거나 2PM을 영원히 탈퇴해야 할 정도의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본사는 박재범군의 탈퇴를 만류하고 7명으로 2PM의 활동을 하자고 설득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재범군이 썼던 글들은 일부 과장된 네티즌들의 오역이 있었음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글이었음은 분명했고, 그런 상황에서 박재범군을 적극 감싸 안고 7인조로 2PM 활동을 하는 것은 박재범군에 대한 일부 대중들의 이미지를 영원히 안 좋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의 결정에 동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이 대중들에게 실망스러운 실수를 저질렀을 때 본인이 그 잘못을 시인하지 않거나 소속사가 그 연예인을 감싸 안으면 오히려 그 연예인에 대한 여론이 더욱 더 악화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기에 자진해서 팀을 탈퇴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박재범군의 탈퇴 이후 그에 대한 동정 여론이 일면서 많은 분들이 다시 한 번 그에게 기회를 주자는 호의적인 마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박재범군에게 일기 시작한 동정여론에 행여 다시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그 동안 외부에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박재범군이 시애틀로 돌아간 직후 본사는 시애틀에 있는 훌륭한 보컬, 춤, 아크로바틱 선생님들을 물색하기 시작했으며 본사 소속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년 9월 29일 시애틀로 찾아가 직접 선생님들과 모의레슨을 실시하며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을 완성시켰습니다. 현재 2PM이 진행하고 있는 모든 광고, 공연, 행사 등의 계약 역시 계약 대상을 현재 활동 중인 6명으로 제한하지 않고 박재범군 컴백 시 인원이 7명으로 조정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하여 그의 컴백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작년 11월 경, 본사는 박재범 군에게 올 4월 발매될 앨범으로 복귀를 제안하였고, 박재범군이 이에 동의함에 따라 구정 직후인 2월 셋째 주 귀국 및 기자회견, 3월 7인조 활동 시작이라는 계획을 확정지었습니다. 탈퇴 이후 박재범군에게 호의적으로 돌아 선 여론과 박재범군이 돌아 올 경우 팀의 전력 상승, 또 무엇보다도 팬 여러분들의 단합된 지원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본사와 멤버 7명 모두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컴백 소식을 너무 빨리 밝힐 경우 박재범군에게 호의적으로 돌아섰던 여론이 행여 다시 안 좋게 돌아설까봐 팬 여러분들의 거센 비난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컴백 계획을 끝까지 밝히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12월 22일 박재범군이 본사의 정욱 대표에게 황급히 전화를 걸어 와 본인이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해 왔습니다. 작년 여름 Again and again 활동 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져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박재범군 본인의 사생활 문제이므로 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그 문제의 내용은 작년 9월 팀 탈퇴 시의 문제보다도 훨씬 더 안 좋고, 또 사회적으로도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멤버 6명과 즉시 상의하고 싶었지만, 당시 그들은 한참 박재범군의 컴백 소식에 들떠 신나게 연말 시상식 무대를 누비고 있던 중이라 그들에게 그 소식을 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연말 활동이 모두 끝난 올 해 1월 3일 그 내용을 말해주었고,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멤버 6명은 고민 끝에 삼일 뒤인 1월 6일 전원 모두 더 이상 박재범군과 함께 2PM 활동을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해왔습니다. 본사 역시 박재범군이 본사 소속 연예인으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그와의 연예인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결정을 여러분들께 바로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박재범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이제서야 말씀 드리게 되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모든 내용은 2PM이라는 소중한 가수, 그들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그리고 수많은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조금의 거짓도 없이 사실 그대로를 밝힌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공지문에 사실관계를 이렇게까지 상세히 말씀드린 이유는, 거짓으로 무난한 이유를 만들어 말씀드릴 경우 팬들과 여론의 의혹과 불신이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2PM팬 여러분들과, 또 박재범군의 복귀를 기다리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사는 멤버 6명과 함께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여 더 나아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재범 영구 탈퇴” JYP “사생활 문제 이유”

    “2PM 재범 영구 탈퇴” JYP “사생활 문제 이유”

    인기 아이돌그룹 2PM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재범(본명 박재범·23)이 사생활 문제로 인해 2PM을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JYP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재범이 지난해 여름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졌다.”면서 “사생활 문제이므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팀 탈퇴 때 문제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로 인해 재범과의 연예인 전속계약도 해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재범은 JYP 연습생 시절 미국 친구와 인터넷을 통해 나눈 글이 한국 비하 논란을 빚자, 지난해 9월 팀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나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당초 재범은 이달 셋째주 귀국해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발매될 음반부터 그룹에 복귀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범이 사적인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했고, 멤버들은 고민 끝에 재범과 함께 2PM 활동을 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JYP는 전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신하균·엄지원, 영화 ‘페스티발’서 ‘엉큼 커플’?

    신하균·엄지원, 영화 ‘페스티발’서 ‘엉큼 커플’?

    신하균과 엄지원, 심혜진과 성동일, 류승범과 백진희 등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 ‘페스티발’(제작 영화사아침)이 캐스팅을 마치고 내달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페스티발’은 건전한 동네에 자리 잡은 수상한 커플 네 팀의 엉큼한 사생활을 그린 섹시 코미디 영화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인정받은 이해영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하균·엄지원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을 끌어들인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를 유쾌하고 발랄한 시선으로 그린다. 먼저 신하균은 동거 중인 여자친구 지수(엄지원 분)의 바이브레이터를 발견하고 좌절하는 경찰 장배로 분한다. ‘웰컴 투 동막골’의 순박한 군인부터 ‘박쥐’의 광기 어린 남편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변신을 추구해온 신하균은 ‘천의 얼굴’이란 별명답게 또 다른 캐릭터를 구축하게 됐다. 심혜진은 극중 단아한 자태의 한복집 주인이지만, 우연히 본 채찍과 수갑에 묘한 흥분을 느낀 후 은밀한 사생활을 즐기게 되는 순심을 연기한다. ‘페스티발’에서 심혜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 성동일은 순심의 남다른 취향을 알아보고 그를 신세계로 인도하는 철물점 주인 기봉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또 류승범은 예쁘고 어린 여고생 자혜(백진희 분)를 한사코 거부하는 미스터리한 오뎅 장수 상두로 변신한다. 지난 1월 개봉한 ‘용서는 없다’에서 냉혹한 살인마로 분했던 류승범은 ‘페스티발’을 통해 다시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달수는 란제리의 감촉에 반한 고등학교 교사 광록 역을 맡았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소화해온 오달수는 은밀한 즐거움에 빠져드는 소심남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한다. 한편 오는 3월 크랭크인을 앞둔 ‘페스티발’은 올 하반기에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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