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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재소자 비해 교도관의 처우개선은 소홀

    법무부는 6월부터 재소자들에게 사회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모범수와 장기수에 한해 외출·외박을 허용키로 했다고 한다. 재소자들은 순간의 잘못으로 수용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들도 가정이 있는만큼 외출 외박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좋은 현상으로 본다.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재소자들에 대해서는 사복착용,전화사용 허가 등 큰 변화가 일고 있지만 교도관에 대한 처우는 그대로인 것 같다. IMF체제 하에서 교도소는 넘쳐나는 재소자들로 인해 교도관들의 근무여건이 갈수록 악화돼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음지에서 고생하는 대표적인 공무원이 교도관일 것이다. 재소자들과 생활하면서 반 수인(囚人)생활을 하는 교도관들에게도 재소자들과 마찬가지로 근무환경 등에 관해 개선이 있었으면 한다. 김옥련[부산시 사상구 주례3동]
  • 충무공묘 훼손 양순자씨 아산이송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장군 묘와 세종·효종대왕릉 훼손사건을 수사중인 충남 아산경찰서는 29일 용의자 양순자(楊順子·48·여)씨를 부산대병원에서아산시 광혜병원으로 이송했다.양씨는 병원에서 “유명한 무인(武人)의 묘소에 칼과 쇠말뚝을 꽂으면 지병인 두통이 나을 것 같아 일을 저질렀다”고 범행동기를 털어놨다.양씨는 또 부산시 사상구 K철공소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500여개의 식칼 사용처와 관련,“아들 문대원씨(27·구속)의 월급으로200개밖에 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양씨는 그러나 “이충무공과 덕수 이씨 선영 이외에는 식칼 등을 꽂지 않았으며 배후인물도 없다”고 진술했다.
  • 독자의 소리-되살아나는 과소비에 서민층 소외감만

    서민인 필자로서는 IMF시대에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 한숨만 나오는데 백화점 등에서는 일부 부유층에 의해 소비가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4월 바겐세일기간에 고가수입품이 불티나게 팔렸다니 거품경기가 되살아나는 것같아 염려스럽다. 서민들은 아직도 졸라맨 허리띠를 풀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는데 중상류층에서는 소비를 즐기는 느낌마저 든다.골프용품,보석류,귀금속,위스키 등 사치성 물품이 소비를 주도하고 있으니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더 심화되는 것 같다. 우리집만 보더라도 남편의 연봉이 작년보다 무려 250%나 깎여 겨우 입에 풀칠만 하는 형편인데 경기가 회복되지않고 소비만 되살아난다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서민들은 하루빨리 실물경기가 회복되어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나아이들에겐 옷한벌 더 사주고,학원이라도 보내기를 바랄 뿐이다.남편 혼자수입으로는 교육도 제대로 시킬 수없어 IMF를 초래한 위정자들이 원망스럽다. IMF를 만든 장본인들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정치에 무슨 미련이 남아 있어 꿈틀거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일부부유층들도 과소비를 자제하고 하루빨리 모든 국민들과 같이 IMF를 졸업하고 함께 웃을 수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과소비는 IMF를 극복하는데 아무도움이 안된다. 김옥련[부산시 사상구 주례3동]
  • ‘충무공묘 식칼’ 범인 검거

    충무공 묘소를 훼손한 무속인이 붙잡혔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충남 아산경찰서는 23일 오후 4시20분쯤 부산시 북구덕포1동 백철학관 주인 양모씨(48·여·무직)를 용의자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양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사용하고 남은 칼과 쇠말뚝폐유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달초 부산 사상구 모라동 광명철공소에서 식칼과쇠말뚝 등 100여개를 구입,지난 8일과 10일밤에 충무공 묘소 등에 꽂은 혐의다.
  • 2m길이 다리 아시나요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도로에 건설된 교량 길이는 1,009㎞로 도로 총연장 8만6,989㎞의 1.2%다.평균 도로 6㎞에 교량 1개씩 놓여 있는 셈이다. 6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99년 전국 교량 현황자료’에 따르면 98년 12월 말 현재 전국의 교량수는 1만5,270개로 전년보다 331개(77㎞),10년 전인 88년 말보다는 2,959개(474㎞)가 늘어났다.매년 평균 2%씩 증가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서 사상구 감전동을 잇는 동서고가교로 길이가 10,865㎞이다.가장 짧은 다리는 2m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동의 덕골교다. 교각과 교각사이가 가장 긴 것은 경남 하동군 금남면과 남해군 설천면을 연결하는 남해대교로 660m다. 가장 오래된 도로상의 교량은 89년 전인 1910년 철근콘크리트구조로 건설된 전남 나주시 영강동 안양교(길이 9m),안창교(9m)와 전남 나주시 금강동의구진교(9.8m),금성교(20m)인 것으로 조사됐다.
  • 수출대금 미회수 수법 48억 중국으로 빼돌려…2명 수배

    부산경남본부세관은 18일 중국에 회사를 차려둔 뒤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않는 방법으로 거액의 외화를 빼돌린 부산 사상구 감전동 ㈜두원제일 전 대표李善雨씨(54)와 이 회사의 중국 현지 투자법인인 중국 보성제화 대련유한공사 사장 丁仁壽씨(51)를 외국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수배했다. 李씨는 지난 96년 11월2일부터 97년 10월8일까지 ㈜두원제일에서 중국 보성제화 대련유한공사에 465차례에 걸쳐 신발 원부자재 556만2,000여달러(한화48억8,000여만원)를 수출한 뒤 수입회사로부터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않는 수법으로 재산을 국외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있다.丁씨는 李씨가 투자해 설립한 현지법인의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李씨가 수출한 신발 원부자재의 수출대금을 국내에 전혀 송금해주지 않은 혐의다. 부산 l 李基喆 chuli@
  • 부산 성호실업 시각장애인에 등산화 1,000켤레 기증

    ‘사랑의 등산화로 건강을 다지세요’ 부산의 한 등산화 생산업체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고급 등산화 1,126켤레를 내놔 설밑에 훈훈한 화제다.이 등산화들은 켤레당 24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전문등산화로 금액으로 따지면 2억원이 넘는다. 등산화를 선뜻 기증한 회사는 등산화 전문 생산업체인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성호실업(대표 權東七).이 회사는 13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맹인복지회관에서 등산화 전달식을 갖고 오후에는 장애인 100여명과 함께 서구 서대신동 대신공원에서 가벼운 산행을 했다. ‘트렉스타’라는 상표로 잘 알려진 성호실업은 고가품의 등산화를 장애인들이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 것을 알고 이들에게 등산화를 무료로 제공한 것이다.등산화는 일반신발보다 편할뿐 아니라 보행때 발목 부상을 막을 수 있어 시각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물론 시각장애인들의 뛰어난 감각을 통해 트렉스타의 품질을 검증하자는 뜻도 담겨 있다. 그동안 신발회사들이 운동화 등을 장애인들에게 제공한 적은 있으나 전문등산화를 내놓은 것은 성호실업이 처음이다. 부산지역에는 현재 2,00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 중 200여명은 등산을 하는 등 매우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성호실업측은 앞으로 시각장애인 산악회와의 공동 등반을 통해 우정을 다지는 한편 이들을 위한 신상품 개발에도 힘쓰기로 했다. 權사장은 “성품의 전달은 단순히 등산화를 준다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정상인 위주의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중국산 음란테이프 첫 적발

    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조선족이 출연한 중국산 음란비디오테이프를 들여와 팔려고 한 보따리상 李용인씨(38·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대해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李씨는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8㎜ 비디오테이프 5개를 8,000위안(130여만원)을 주고 구입,3일 종로구 세운전자상가에서 개당 250만원에 판매하려고 했다.경찰은 “중국산 음란테이프를 적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압수된 테이프가 원판인 점을 중시,중국과 연계된 조직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산서 1만원 僞幣 2장 발견

    부산에서 일련번호가 같은 1만원짜리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오전 10시10분쯤 부산 금정구 조흥은행 장전동지점에서 金원수씨(27)가 이날 농협 도곡동지점에서 인출한 40만원을 현금자동입출금기에 입금하던중 이 가운데 일련번호가 ‘2633747마나사’인 1만원권 지폐 1장이 위조지폐인 것을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또 오후 2시30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1동 청과시장의 상인 조순금씨(43·여)가 판매대금 60만원 가운데 위조지폐 1장을 발견했다.
  • 사이버공간/인사 교류 수단 각광

    ◎행자부 인터넷 홈페이지 부처 결원 수시로 게재/교류 근무 희망자 있으면 중앙­지방 즉시 연결 사이버 공간이 공무원의 인사교류 수단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행정자치부 인터넷 홈페이지의‘인사교류를 위한 정보제공’이 거둔 성과다. 행자부가 지난 5월 이 방을 개설한 이후 각 부처에서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상세한 내용을 알려주었다.당연히 공무원 사회의 관심도 뜨거워졌다.지금까지 이 방을 찾은 사람이 8만명을 넘어섰고,그 결과 1,000여명의 국가공무원을 다른 부처에 재배치할 수 있었다. 인터넷을 이용한 인사교류의 효율성이 부각되자 개인적으로 적극성을 보이는 공무원도 나타났다.정보통신부의 행정직 8급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은 대전의 행정직 8∼9급이 서울에서 근무하기를 원하면 연락해달라는 글을 ‘…정보제공’의 이웃 방인 ‘열린마당’에 띄웠다.서울의 한 전산직 7급도 대구근무를 희망했다. 국가공무원 뿐 아니라 지방공무원도 지역간 교류를 원하고 나섰다.부산 사상구에 근무한다는 한 지방행정 8급은 포항이나포항 이웃의 공무원이 부산근무를 원하면 연락을 달라는 글을 올렸다.한걸음 나아가 결원을 충원할 때 보직을 받지 못한 잉여인력만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적성과 능력을 고려해 누구든지 전출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야 진정한 의미의 인사교류가 되지않겠느냐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보제공’은 당초 정부조직 감축에 따라 보직을 받지 못한 국가직 잉여인력을 결원이 있는 부처에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따라서 조직감축 작업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수명을 다할 운명이었던 셈이다. 행자부는 ‘…정보제공’의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자 4일 “중장기적으로 단순히 충원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희망자가 직접 사이버 공간에 교류희망을 하고,다른 교류희망자와 이해가 맞아떨어지면 수시로 인사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생각을 바꾸었다.
  • 실종자 얼마나 될까/야영객수 아직 파악도 못해

    ◎실제 실종자 훨신 늘어날듯 이번 집중호우로 2일 현재 실종자만 72명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잠정 집계했다. 구조대원들은 그러나 지리산 계곡 곳곳에 이날까지도 차량이 방치돼 있고 동행한 야영객 전부가 실종됐을 경우에는 신고마저 어려운 점을 들어 실제 실종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 실종자 대부분은 뱀사골과 피아골,대원사 계곡 등 지리산 계곡에서 야영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참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리산 야영객들은 지난달 31일 밤부터 갑자기 집중폭우가 쏟아져 계곡물이 순식간에 엄청난 양으로 불어났지만 미처 피할 여유를 갖지 못해 변을 당했다. 계곡에는 바위 덩어리가 널려 있어 급류에 휩쓸렸을 경우 바위와 부딪히는 충격에 의해 상당수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수색작업이 진행되면서 실종자로 분류됐던 상당수가 숨진 채 발견되고 있다. 현재 파악하고 있는 실종자 규모는 어디까지나 동행인이나 실종사실을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신고된 것을 토대로 한 추정치이다. 이에 따라 계곡의 물이 어느정도 빠지고 복구작업이 이뤄지면 실종자나 사망자 규모는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현지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는 관계자들은 과연 지리산 일대의 야영객 수가 얼마나 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지리산 등산로가 경남 전남 전북 등지에 여러 곳으로 산재해 있어 얼마나 많은 인원이 입산을 했고,이 중 몇명이나 산에 남아 있는 지 조차 파악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망­실종자 명단 2일 확인된 사망·실종자 명단. ■경남 ◇사망자 ▼합천군 삼가면 산사태 △홍복돌(75·여·합천군 덕진리 726) △강병효(38·〃) △유외숙(32·여·〃) △강이훈(12·〃) ▼전기감전 △홍성모(29·마산시 합포구 자산동 280의3) ▼하동 횡천천 △김순이(32·여·부산시 북구 금곡동 주공 아파트 103동 1103호) ▼하동 부춘천 △김또엽(73·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284) ▼산청군 삼장면 송정숲 △김기자(25·여·대구시 서구 내당동 200의7) ▼산청군 대원사 계곡 △김종국(43·거제시 옥포2동 혜성아파트 108동 202호) △박민순(35·여·진주시 가좌동 주공아파트 203동 807호) △최태윤(14·〃) △최한솔(11·여·〃) △이미순(30·여·김해시 상동 매리 74의1) △박정근(31·진주시 집현면 덕오리) △3세 남아 △40대 여자 △임재성(6·김해시 상동면 매리 74의1) ▼산청군 내원사 계곡 △정혜진(8·여·마산시 완월동 서광아파트 806호) △정윤환(6·〃) △이두실(45·김해시 안동 한효아파트 103동) △김혜림(7·여·마산시 산호동) ▼산청군 시천면 지양보 △30대남자 ▼함양군 유림면 임천 △박성철(19·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무지개아파트 13동 502호) △신원 미상 남자 ▼함양군 마천면 강천천 △30대 남자 ▼사천시 용현면 바닷가 △30대 중반 여자 ▼하동군 덕천강 △이정근(46·사천소방서) ▼신원 확인중인 사체 10구 ◇실종자 ▼진주 진양호 △정희옥(40·여·부산시 사하구 괴정1동 1063의 83) △박기해(13·여·〃) ▼하동 횡천천 △김영규(41·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298의 4) △이숙경(36·여·마산시 완월동 삼감아파트 1902호) △박혜란(7·여·〃) △이은총(5·부산시 북구 금곡동 주공아파트 103동 1103호) △이승미(3·여·〃) △김규수(18·하동군 청암면 묵게리 1131) △김현영(24·서울) ▼하동 덕천강 △서진선(28·부산시 해운대구) △문현민(7·〃) △문아람(5·〃) △강명옥(76·울산시) △오막달(67·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김성수(45·〃) △심혜영(12·〃) △심현아(7·〃) △김태우(6·〃) △홍성만(36·창원시 외동아파트 3동 402호) △변말선(32·〃) △홍정의(4·〃) ▼하동 부춘천 △정병진(35·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284) ▼산청군 내원사계곡 △정현희(29·여·마산시 산호동 20의2) △정용호(36·여·마산시완월동 서광아파트 806호) △하갑숙(34·여·〃) ▼산청군 송정숲 △김상훈(35·부산시 연제구 연산9동 415의21) ▼산청군 밤밭골 △신원미상 4명 ▼산청군 대원사 계곡 △송기영의 처 △전홍자(32·여·마산시 양덕2동 한일아파트207동 701호) △김명희(33·여·창원시 도계동 성진파크 405호) △전병순(40·여·창원시 신촌동 동성아파트 103동 307호) △김동욱(5·마산시 산호동) △김정순(39·여·울산시 삼산동 평창현대아파트 502동 604호) △서옥순(여) △서옥순의 아들2명 △허태완(38) △오씨여자 ▼함양군 임천 △주은아(19·여·부산시 사직동 153의21) ■전남 ◇사망자 ▼지리산 피아골 계곡 △홍원석(31·고창군 해리면 하련리) △김정미(27·홍씨의 부인) △서옥순(39·부산시 진구 전포4동 거화아파트) △박정태(11·서씨의 아들) ◇실종자 ▼피아골 계곡 △박수정(13·여·서옥순의 딸) △황수미(13·여·부산시 진구 전포동) △김수정(15·여·부천시 원미구) △정수지(11·여·익산시 모현동) △이유호(31·하남시 황산동) △강옥선(69·여·함안군 칠월면) △서병우(36·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김유미(40·여·함안군 칠월면) △김인숙(40·여·함안군 칠서면) △안종환(40·의정부시 간흥동) △박미유(27·여·인천시 중구 도원동) △백금례(27·여·광주시 북구 우산동) ▼기타지역 △정종철(77·구례군 토지면 구산리) △신도엽(61·여·순천시 주암면) ■전북 ◇사망자 ▼지리산 뱀사골 계곡 △김영덕(31·공무원·울진군) ◇실종자 △남상재(50·여·인천시) △김상률(26·성남시) △윤길현(47·여·광명시) △김태경(15·여) △이순임(45·여·광주시) △정성희(6·여·울산시 동구 서구동) ■대구·경북 ◇사망자 △최윤석(52) ◇실종자 △이창욱(11·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이재철(69) △신원 미상 남자 1명 ■울산 ◇사망자 △박장준(59·울주군청 환경미화원·울주군 범서면 사연리 450)
  • “정리해고시 노조와 합의 의무사항 아니다”/노동부 유권해석

    “고용조정(정리해고) 때 노조와 사전합의를 거쳐야 한다”는 단체협약상 의무조항은 현행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노동부유권해석이 나왔다. 노동부는 26일 부산시 사상구 소재 조광페인트(주)(대표 양성민)의 행정질의에 대해 “고용조정시 노조와 사전합의하지 않더라도 해고회피 노력,공정한 기준과 대상자선정 등 다른 경영상 해고요건을 준수했다면 근로기준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회신했다. 노동부는 “근로기준법의 경영상 해고요건에는 ‘노조(또는 근로자대표)와의 성실한 협의’가 포함돼 있지만 이것이 ‘노조와의 합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 “따라서 단체협약에 ‘노조와의 합의’가 의무조항으로 규정됐더라도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노동부는 그러나 “사용자가 단협조항을 위반한 채 경영상 해고를 강행하면 해당 노조는 단협 불이행과 해고에 따른 민사상 책임을 따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광페인트는 지난 해 12월 해고회피 노력의 일환으로 조업단축에 들어간뒤 올들어 생산량이 지난 해의 50% 수준으로 떨어지자 정리해고에 앞서 ‘고용조정시 노조와 사전합의해야 한다’는 단협조항에 대해 행정질의를 냈다.
  • 수뢰의혹 사상구청장 미 도피/부산

    ◎직원인사 관련 검찰출두 요구 받아 【부산=김정한 기자】 직원인사와 관련,수뢰의혹을 받고 있는 서경원 부산 사상구청장(46)이 검찰의 소환을 피해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 구청장은 지난 1일 부인 임모씨(54),세 딸 등과 함께 태국으로 출국한 뒤 4일 상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부산에 잠시 들른 뒤 같은날 하오 5시 아시아나 202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재출국했다.서 구청장은 자동차부품업체인 한국금형을 경영하다 구청장 취임과 함께 부친에게 대표직을 넘겼으며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5억원을 부도내는 등 모두 1백90억원의 부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 구청장은 지난해 10월 기능직 10등급 직원 이모씨(30)를 별정직 8급인 사회복지사로 직종전환해 준 대가로 5백50만원을 받은 총무계장 강덕조씨(51·구속)에게서 5백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지난 1일 검찰로부터 출두 요구를 받은 상태였다.
  • 대형 상수관서 누수/부산 40만가구 단수

    【부산=이기철 기자】 2일 상오 7시30분쯤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 사상양수장 앞길에 매설된 2천200㎜ 대형 상수관에서 누수가 발생,중·서·사하·영도·사상구 전역과 남·연제구 일부 지역 등 40만 가구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삼락동 서부주유소 앞 누수지점이 가로 3m,세로 6m,깊이 1m가량 침하됐으며 흘러나온 수돗물이 낙동로 등 인근 간선도로로 흘러 출근길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사고가 나자 시는 긴급복구반을 파견,누수부분에 대한 굴착작업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완전복구는 3일 상오쯤 가능할 전망이다.시측은 이날 사고가 최근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상수관 이음새 부분이 일부 파손돼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 SW 진흥지구 2곳 지정/정통부 부산SW 단지·테크노마트21

    정보통신부는 최근 ‘부산소프트웨어 산업단지’와 ‘테크노마트 21 소프트웨어 벤처단지’를 소프트웨어 진흥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것은 기술개발,인력양성 및 수출촉진 등 소프트웨어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소프트웨어 사업자나 설비 및 정보 등이 집중된 빌딩 및 일정지역을 지정해 설비,자금지원 등을 하는 제도다. 정통부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산업은 아직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 안팎에 머물고 있고 소프트웨어 사업자의 93.4%가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집적화의 이점이 다른 산업보다 크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지정된 부산소프트웨어 산업단지는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9층건물(연면적 9,625㎡).21개의 소프트웨어 업체가 입주해있다. 이 단지는 도심 외곽에 있지만 아파트단지,학교 등 소프트웨어 수요자들과 인접해 있고 교통도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이 단지는 또한 부산 소프트웨어 지원센터의 통신·공동이용설비·공동연구개발설비와 24시간 이용가능한 구내식당,출입시설,주차시설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통부 관계자는 “입주업체들은 중견소프트업체와 창업단계의 기업이 협업관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 각종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병역특례업체에 지정되고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5월 지상39층,지하6(연면적 52013㎡)층 규모로 완공돼 입주가 이루어질 국내 최대의 소프트웨어 벤처단지인 테크노마트 21 소프트웨어 벤처단지는 서울 구의동 지하철 강변역 인근에 있다.
  • 눈·비 맞으며 바닥표 잡기 총력전/3당후보 행보

    ◎이회창­“3김 부패정치 추방을” 역설/김대중­경제살리기 12개 대안 제시/이인제­부산·대구서 시민 직접 접촉 선거전이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한나라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8일 부산과 수도권에서 밑바닥표 잡기에 들어갔다.특히 이회창·이인제 후보는 나란히 부산을 방문,PK표를 상대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부산·경남·대구·충청지역 순방에 들어갔다.이날 아침 비행기로 김해공항에 도착한 이후보는 곧바로 사상구 서부터미널 앞에서 연설회를 가진데 이어 영도구 영남시장,부산역광장,민락동 회센터,리베라 백화점,서동 정책이주지역,부산대 지하철역,연산로타리,태화백화점 등을 돌며 무려 10차례의 연설회를 가졌다.이후보는 연설회에서 “최근 업무가 정지된 9개 종금사 가운데 부산지역의3개사 포함돼 있다”면서 “이는 부패한 3김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뒤 “낡은 정치인을 몰아내고 깨끗하고 참신한 새 정치인으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역설했다.이후보는 이어 “부산시민은 지난 경선이후 어려울 때마다 제 곁에 있었다”면서 “경제의 어려움을 굳건히 헤쳐나가는데 부산시민이 한번 더 도와주길 간청한다”고 호소했다.이후보는 유세 중간에 합판 생산업체인 성창기업을 방문,생산라인을 둘러봤으며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부산지역의 20·30대 젊은표를 잡기위해‘젊음의 거리’인 광복동의 호프집을 찾아 청년들과의 대화시간도 가졌다. 이에앞서 이후보는 이날 새벽 임진각 망배단에 헌화한후 자유의 다리 남문초소를 방문,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군 장병과 미군 병사들을 격려했다.이후보는 한 장병에게 “이유야 어찌됐든 내 아이들이 군대에 가지 않아 군에 복무하는 여러분들에게 특히 미안하다”고 두 아들 병역면제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는 경기북부의 거점도시인 일산과 의정부를 찾아 본격적인 거리유세에 나섰다.2차례의 TV 합동토론회를 통해 자신의 수권능력과 경륜을 부각시킨 만큼 선거막바지까지 유권자들과의 직접접촉을 통해 확실한 표로 묶어 둔다는 전략이다. 김후보는 비와 눈이 간간히 섞여 내리는 일산시장을 돌면서 “IMF 국치를딛고 1년 반 이내에 경제를 정상화 시키겠다”고 약속한 뒤,‘경제파탄 책임’을 앞세워 “경제를 망친 집권당 2인자 이회창 후보의 재집권을 막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구국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의정부로 자리를 옮긴 김후보는 제일시장 네거리에서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식’에 참여한 뒤 지하상가 한 식당에서 중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경제회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후보는 이에앞서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에서 당선된 뒤 필요하다면 김영삼 대통령과 주례회동을 통해 정권 인수때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고 경제난국 해소에 힘쓰겠다”며 건실기업에 대한 대출금 재연장방안 등 12개의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후보등록이후 두번째로 부산과 대구를 잇따라 방문,영남권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후보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감전동 새벽시장에 들러 시장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이후보는 이어 동아대 입구와 신평시장 등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배에 구멍을 낸 사람들에게 맡기면 구멍이 하나더 생겨 배가 영원히 가라앉는다”면서 “(국가부도사태에 대해)김영삼 대통령과 현 정부,이회창 후보와 한나라당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난했다.그는 “이인제를 찍으면 김대중 후보가 당선된다고 (한나라당에서) 퍼뜨리지만 이회창 후보를 찍으면 김후보가 당선된다”면서 “당선되면 이 나라를 2년안에 정상궤도안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이후보는 이어 “부산 경제를 다시 일으켜 김대통령이 고향에 못다한 효도를 열배 백배 갚겠다”고 주장했다.위천공단문제에 대해서는 “부산·경남,대구·경북,중앙정부가 합의하기 전에는 안된다”고 말했다.이후보는 이날 입당한 박찬종 전 의원이 부산에 도착하자 한껏 고무된 표정으로 공동기자회견을 가진뒤 곧바로 구포시장과 남포동 일대를 함께 돌며 지지세 확산에 부심했다.
  • 폐기물투기 2,639건 적발/경찰청 9월 한달간

    ◎99명 구속… 경기도 1천여건 최다 경찰청은 9월 한달동안 각종 폐기물 불법투기를 일제단속한 결과 모두 2천639건 3천601명을 적발,한용원씨(40·서울 관악구 봉천동) 등 99명을 구속하고 3천502명을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한씨는 지산종합상사라는 폐기물 처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8월부터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개발제한구역인 농지 660㎡를 빌려 부천시 일대에서 수집한 폐유 등 폐기물 1백여t을 불법으로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환경대표 배수진씨(31·부산시 사상구 학장동)는 4월부터 허가없이 부산시내 5개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폐석면 등 4t을 인수한 뒤 그대로 방치한 혐의로 구속됐다. 구속자들은 크롬 납 등 중금속이 함유된 폐수를 비롯,폐유 폐건축자재 등을 야산 농지 하천 등에 함부로 버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단속 유형별로는 ▲하천에 오·폐수 무단 배출 383건 ▲분뇨 또는 동물의 사체 등 불법 투기 87건 ▲상수원 보호구역 내 폐기물 투기 4건 ▲기타 폐기물 무단 투기·처리 2천165건 등이다. 시·도별 단속건수는 경기도가 1천38건,충남 315건,서울 257건,인천 230건,부산 212건,경북 162건 등이다.
  • 바다낚시 부자 사망·실종/태풍 영향 파고 높아져/어선 1척 좌초

    8일 하오 4시3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2동 감천항 서편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손필근씨(35·사하구 장림1동) 등 11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리면서 바다에 빠져 손씨가 실종되고 손씨의 아들 지훈군(8·장림초등학교 2년)이 숨졌다. 이상석씨(30·부산 사상구 삼락동) 등 나머지 9명은 폐 스티로폴 등을 붙잡고 떠있다 119구조대 등에 의해 구조됐다. 이에 앞서 하오 2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갯바위인어상 앞에서 사진을 찍던 조낙용씨(24·김해시 장유면 신문리)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물에 빠져 실종됐다. 하오 4시31분쯤에는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진우도 인근 해상에서 배 수리를 마치고 감천항으로 향하던 15t급 통발어선(선주 김태규·39)이 파도에 떠밀려 모래톱에 좌초됐으나 선주 김씨와 부인 박경자씨(39)는 긴급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이어 하오 7시35분쯤 부산 남구 민락1동 민락방파제앞 공영주차장에서 부산6너 2161호 타우너(운전자 전형수·31·동래구 명장동)가 방파제를 넘어온 높이 3∼4m의 파도에 휩쓸려 전복,전씨의 7개월된딸 민선양이 머리를 다치는등 방파제 옆에 서있던 차량 4대가 파도에 넘어졌다.
  • 형집행정지범 관리 ‘하나마나’/절도범 병원나와 61차례 범행

    지병으로 형집행정지를 받고 병원에 입원중인 30대 절도범이 주거제한 지역인 병원을 이탈,수십차례에 걸쳐 억대의 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부산 북부경찰서가 지난달 20일 사상구 학장동 가정집에 침입해 주부 박모씨(38)를 흉기로 위협,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같은달 24일 구속한 최상효씨(38 부산시 서구 암남동)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최씨는 94년 12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중 3월 23일 폐 수술후 형집행정지를 받아 4월 2일 부산 보훈병원으로 옮겨져 같은달 25일까지 치료를 받아 왔었다. 최씨는 병원에 입원중이던 4월 14일 상오 11시쯤 부산시 서구 하단2동 최모씨(35) 집에 들어가 금반지 등 72만원 상당의 금품을 터는 등 모두 61차례에 걸쳐 2억2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 돈에 눈 먼 전·현직 경관들/히로뽕사범 풀어주고

    ◎미성년 윤락행위 묵인 부산지검 강력부 박충근 검사는 25일 히로뽕 투약사범을 풀어주거나 퇴폐영업을 눈감아 주고 뇌물을 받은 부산 남부경찰서 형사과 김수삼 경장(34)과 전 경남 양산경찰서 형사과 순경 장성희씨(29)를 수뢰후 부정처사혐의로 구속했다. 김경장은 지난해 5월30일 히로뽕을 투약한 이모씨(30)를 검거한 뒤 6백만원을 받고 풀어준 혐의다. 장씨는 지난 3월5일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속칭 포푸라마치내 모 주점 업주 장모씨(40)가 가출한 김모양 등 미성년자들을 접대부로 고용,윤락행위를 시키는 등 퇴폐영업을 한 사실을 적발하고도 이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현금 3백40만원과 1백만원짜리 카오디오를 받은 혐의다.장씨는 비리사실이 드러나자 5월 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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