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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새=새누리당 민=새정치민주연합 진=통합진보당 정=정의당 겨=겨레자유평화통일당 경=경제민주당 공=공화당 국=국제녹색당 불=그린불교연합당 노=노동당 기=기독민주당 녹=녹색당 대=대한민국당 마=새마을당 치=새정치당 한=한나라당 무=무소속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16일 오후 10시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이숙연(53·새·종로구의회 의원) 김영종(60·민·공무원) 배영규(53·무·자영업) 우화성(57·무·자영업) 남상해(76·무·하림각 대표이사) ●중구청장 최창식(62·새·중구청장) 김남성(57·민·사회복지사) 김상국(61·무·무직) 김연선(58·무·의사) ●용산구청장 황춘자(60·새·정당인) 성장현(59·민·공무원) 정연욱(45·정·정당인) ●성동구청장 장철환(53·새·정당인) 정원오(45·민·여주대학교 초빙교수) 최창준(59·진·정당인) ●광진구청장 권택기(48·새·한국피해자지원협회 상임고문) 김기동(67·민·정당인) ●동대문구청장 방태원(55·새·정당인) 유덕열(59·민·공무원) 김재전(70·무·연구소 운영(지방자치발전연구소)) ●중랑구청장 나진구(61·새·정당인) 김근종(55·민·중랑구의회의원) 이준일(40·진·정당인) 박종수(61·무·가천대학교 겸임교수) ●성북구청장 김규성(51·새·정당인) 김영배(47·민·성북구청장) 전택기(40·진·정당인) 황호산(54·무·정당인) ●강북구청장 김기성(66·새·고려대학교 초빙교수) 박겸수(54·민·정무직 공무원) 황선(40·진·정당인) 채수창(52·무·지구촌청소년연맹대표) ●도봉구청장 이석기(65·새·도봉구의원) 이동진(53·민·도봉구청장) 조용현(37·진·정당인) 장일(55·무·새정치연구소장) ●노원구청장 정기완(60·새·한국인터넷게임중독예방치료협회 이사장) 김성환(48·민·노원구청장) 정재복(68·겨·정당인) ●서대문구청장 이해돈(59·새·정당인) 문석진(58·민·서대문구청장) 박희진(38·진·정당인) 고은석(75·무·상가 임대업) ●마포구청장 신영섭(58·새·정당인) 박홍섭(71·민·마포구청장) 김보연(35·진·정당인) ●양천구청장 오경훈(50·새·명지대학교연구교수) ●강서구청장 김기철(60·새·정당인) 노현송(60·민·강서구청장) 백철(57·무·자영업) ●구로구청장 최재무(63·새·정당인) 이성(57·민·공무원) ●금천구청장 한인수(68·새·정당인) 차성수(57·민·금천구청장) ●영등포구청장 양창호(46·새·정당인) 조길형(57·민·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장성수(60·새·정당인) 이창우(43·민·정당인) 정한식(58·무·경영컨설턴트) 하금성(63·무·기업인) 정기철(47·무·법인사업) 문충실(64·무·동작구청장) ●관악구청장 이정호(58·새·정당인) 유종필(56·민·관악구청장) 이승헌(43·진·관악을 이상규 국회의원 보좌관) ●서초구청장 조은희(53·새·미래여성네트워크 운영위원) 곽세현(52·민·서리풀 지렁이농장 농장주) 이원호(44·진·변호사) 이현수(57·무·회사원) 진익철(62·무·서초구청장) ●송파구청장 박춘희(59·새·송파구청장) 박용모(55·민·송파구의회 의원) ●강동구청장 최용호(59·새·정당인) 이해식(50·민·강동구청장)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김은숙(69·새·공무원) 이인준(64·무·노인복지문화원회장) ●서구청장 박극제(62·새·공무원) 유승우(49·무·웰콤빌트코리아 대표이사) ●동구청장 박삼석(64·새·정당인) 성재도(57·민·한국역사문화연구소 이사장) 정영석(63·무·동구청장) ●영도구청장 어윤태(68·새·영도구청장) 김철훈(54·민·유목자원 대표) ●부산진구청장 하계열(68·새·정무직 공무원) 조영진(47·민·정당인) 손한영(53·진·철도공사 사원) 김명미(48·정·정당인) ●동래구청장 전광우(54·새·정당인) 정상원(51·민·부산경상대학교 외래교수) 조길우(70·무·동래구청장) 전일수(47·무·무직) ●남구청장 이종철(70·새·남구청장) 김병원(67·민·경성대학교 명예교수) 차경양(53·무·남구 감만 노인대학 학장) 송순임(58·무·무직) 김선길(56·무·무직) ●북구청장 황재관(67·새·북구청장) 정진우(46·민·한비닷컴 대표) 유병국(50·진·노동조합활동가) 신오동(53·무·보험업) ●해운대구청장 백선기(66·새·우주유치원 설립이사장) 윤준호(46·민·코렘에듀 대표이사) 김대현(33·진·한의사) 박은숙(51·무·시민운동가) 남명숙(54·무·동의대학교 겸임 교수) ●기장군수 홍성률(67·새·정당인) 김홍석(53·민·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 오규석(55·무·기장군수) ●사하구청장 이경훈(64·새·사하구청장) 노재갑(49·민·정당인) ●금정구청장 원정희(60·새·금정구청장) 정장근(58·진·대우버스 사원) ●강서구청장 노기태(67·새·정당인) 김진옥(47·민·대동철강대표) 안병해(57·무·정치인) ●연제구청장 이위준(71·새·연제구청장) 김홍재(43·무·연제구의회 의장) 차백진(47·무·연제구의회 의원) 김기문(54·무·건강보험공단 직원) ●수영구청장 박현욱(59·새·정무직공무원) 황진수(58·무·무직) ●사상구청장 송숙희(55·새·사상구청장) 황호선(62·민·교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윤순영(61·새·중구청장) 한기열(62·무·약사) ●동구청장 강대식(54·새·동구의회 의원) 권택흥(45·진·노동조합위원장) ●서구청장 류한국(60·새·정당인) 강성호(47·무·서구청장) 서중현(62·무·정치인) 신상숙(48·무·서구의원) ●남구청장 임병헌(60·새·남구청장) ●북구청장 배광식(54·새·정당인) 권효기(72·무·서비스업) 구본항(57·무·정치인) ●수성구청장 이진훈(57·새·정무직 공무원) 이성수(65·무·정치인) ●달서구청장 곽대훈(59·새·공무원) 김학기(54·민·정당인) ●달성군수 김문오(65·새·달성군수)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홍섭(64·새·중구청장) 강선구(51·민·정당인) 하승보(62·무·정당인) ●동구청장 이흥수(53·새·BCM보습어학원장) 조택상(55·정·정당인) 전용철(53·무·정치인) ●남구청장 박우섭(58·민·공무원) ●연수구청장 이재호(55·새·정당인) 고남석(56·민·정무직 공무원) 우윤식(51·무·일진포장산업 대표) ●남동구청장 장석현(58·새·정당인) 배진교(45·정·남동구청장) ●부평구청장 박윤배(62·새·부평미래포럼 이사장) 홍미영(58·민·부평구청장) 김현상(56·무·기업경영인(콤솔회장)) ●계양구청장 오성규(60·새·정당인) 박형우(56·민·계양구청장) 조동수(62·무·계양구의회 의원) ●서구청장 강범석(48·새·정당인) 전원기(53·민·정당인) 권중광(69·치·정당인) 전년성(71·무·서구청장) ●강화군수 한상운(70·민·시민운동가) 유천호(63·무·정치인) 이상복(60·무·정치인) ●옹진군수 조윤길(64·새·공무원) 김기조(50·무·서해건설전기 대표이사) 손도신(40·무·자영업)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51·민·동구청장) 김미화(37·진·의료인) 조영복(66·무·정당인) 오형근(51·무·오형근성형외과 원장) ●서구청장 임인현(57·새·정당인) 임우진(61·민·정당인) 신광조(56·무·정치인) ●남구청장 최영호(49·민·남구청장) 강도석(59·무·정치인) 김대현(42·무·새정치경제아카데미 사무총장) ●북구청장 박찬호(64·새·교수(초빙)) 송광운(60·민·북구청장) 정형택(49·진·노동자) 진선기(49·무·정치인) ●광산구청장 민형배(52·민·자치구청장) 박오열(47·진·기아자동차 생산직원)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민병직(59·새·정당인) 한현택(58·민·공무원) ●중구청장 이은권(55·새·정당인) 박용갑(57·민·중구청장) 전동생(59·무·무직) ●서구청장 박환용(64·새·서구청장) 장종태(61·민·정당인) 이강철(55·치·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연수원 교수) ●유성구청장 진동규(56·새·충남대학교 겸임교수) 허태정(48·민·공무원) 유석상(40·진·자영업) 김헌태(60·치·정당인) ●대덕구청장 박수범(53·새·정당인) 박영순(49·민·정당인) 홍춘기(44·진·정당인) 최영관(65·무·한남대학교 객원교수)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성민(55·새·중구청장) 임동호(45·민·정당인) ●남구청장 서동욱(51·새·정당인) 김진석(50·진·정당인) ●동구청장 권명호(53·새·정당인) 유성용(52·민·정당인) 김종훈(49·진·정당인) 손삼호(54·노·회사원) ●북구청장 박천동(48·새·정당인) 김재근(55·민·회사원) 윤종오(50·진·정무직공무원) ●울주군수 신장열(61·새·울주군수) 김태남(53·민·건설업) 서진기(70·무·농업) ■경기도 ●수원시장 김용서(73·새·정당인) 염태영(53·민·정무직공무원) 임미숙(44·진·정당인) 김규화(51·정·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시간강사) ●성남시장 신영수(62·새·정당인) 이재명(49·민·성남시장) 정형주(49·진·정당인) 허재안(61·치·정당인) 박영숙(58·무·의사) ●의정부시장 강세창(53·새·의정부시의회 의원) 안병용(58·민·의정부시장) 이용(62·무·한국정보행정정책연구회 회장) ●안양시장 이필운(59·새·정당인) 최대호(55·민·안양시장) ●부천시장 이재진(47·새·정당인) 김만수(49·민·부천시장) 유윤상(61·치·세무사) 홍건표(69·무·무직) ●광명시장 심중식(55·새·정당인) 양기대(51·민·정당인) ●평택시장 공재광(51·새·정당인) 김선기(61·민·정당인) 이호성(42·진·정당인) 우제항(65·무·사회기관단체인) ●양주시장 현삼식(66·새·공무원) 이성호(56·민·정당인) ●동두천시장 임상오(55·새·동두천시의회 의원) 오세창(63·민·동두천시장) 박인범(56·무·정치인) ●안산시장 조빈주(62·새·정당인) 제종길(59·민·도시와자연연구소 소장) 김철민(57·무·안산시장) 강성환(56·무·정당인) 박주원(55·무·정치인) ●고양시장 강현석(61·새·정당인) 최성(50·민·고양시장) 강명룡(45·진·노동자) 김형오(61·무·비영리민간단체 시민옴부즈맨 공동체 상임대표) ●과천시장 신계용(50·새·정당인) 김종천(41·민·변호사) 서형원(45·녹·과천시의원) 이경수(55·무·과천시의원) ●의왕시장 권오규(48·새·정당인) 김성제(54·민·의왕시장) ●구리시장 백경현(55·새·정당인) 박영순(66·민·구리시장) 이봉관(37·진·정당인) 권봉수(50·무·정치인) 김용호(67·무·구리시의회 의원) ●남양주시장 이석우(66·새·공무원) 김한정(50·민·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 조병환(52·무·참 실버요양원 대표) ●오산시장 이권재(50·새·한국병원장례문화원 대표) 곽상욱(49·민·오산시장) ●화성시장 최형근(55·새·정치인) 채인석(51·민·화성시장) 홍성규(39·진·통합진보당 대변인) ●시흥시장 한인수(66·새·TV 탤런트) 김윤식(48·민·시흥시장) 정종흔(70·무·정치인) 신부식(58·무·정치인) ●군포시장 하은호(53·새·군포시 성오장학재단 이사장) 김윤주(65·민·군포시장) ●하남시장 김황식(63·새·정당인) 이교범(62·민·정당인) 이옥진(73·무·농업인) ●파주시장 이재홍(57·새·정당인) 이인재(53·민·파주시장) 이재희(38·진·정당인) 김순현(54·무·바른교육 대표) ●여주시장 원경희(58·새·조은세무법인 대표이사) 장학진(61·민·여주시의회의원) 정숙영(62·무·무직) ●이천시장 김경희(59·새·정당인) 조병돈(65·민·공무원) 김경훈(43·진·노동운동가) 김문환(49·무·극동대학교 초빙교수) ●용인시장 정찬민(56·새·정당인) 양해경(60·민·대학교 대우교수) 김상국(61·무·교수) 김학규(66·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황은성(52·새·안성시장) 김선미(53·민·회사원) ●김포시장 신광철(60·새·김포시의회 의원) 유영록(51·민·정당인) 김동식(53·무·무직) ●광주시장 조억동(57·새·광주시장) 이성규(57·민·광주시의회 의원) 장형옥(52·무·광주시의회 의원) ●포천시장 서장원(56·새·포천시장) 김창균(50·민·주식회사 필마트 대표이사) 최호열(53·무·언론인) ●연천군수 김규선(61·새·정무직) 이태원(63·민·농업) 이효재(53·무·자영업) 정경식(56·무·미용업) ●양평군수 김선교(53·새·정당인) 김덕수(52·무·정치인) ●가평군수 박창석(57·새·정당인) 김성기(57·무·가평군수) ■강원도 ●춘천시장 최동용(63·새·무직) 이재수(49·민·춘천시의회 의원) 변지량(55·무·정당인) ●원주시장 원경묵(55·새·원주시번영회장) 원창묵(53·민·공무원) ●강릉시장 최명희(59·새·강릉시장) 홍기업(63·민·정당인) 김홍규(52·무·관동공업사 대표이사) ●동해시장 심규언(58·새·정당인) 김원오(58·무·대학강사) 한기선(66·무·정치인) 홍희표(76·무·무직) 최경순(61·무·무직) 김형대(70·무·무직) ●삼척시장 김대수(72·새·삼척시장) 김양호(52·무·무직) ●태백시장 김연식(46·새·태백시장) 김동욱(56·민·회사원) ●정선군수 전정환(56·새·정당인) 최승준(57·민·정선군수) ●속초시장 채용생(60·새·속초시장) 이병선(51·무·정당인) ●고성군수 윤승근(59·새·아모레퍼시픽 설악점 대표) 신명선(69·민·농업) 신준수(58·무·농업) 박효동(56·무·정당인) 함형완(54·무·기초의회 의원) ●양양군수 김진하(54·새·정당인) 정상철(68·민·양양군수) 김관호(65·무·약사) ●인제군수 이순선(57·새·정치인) 최상기(59·민·정치인) 문석완(56·무·정치인) 양정우(57·무·법무사) ●홍천군수 노승락(63·새·축산업) 고춘석(58·민·정당인) 허필홍(50·무·홍천군수) ●횡성군수 한규호(63·새·정당인) 김명기(62·무·귀농귀촌창조컨설팅 대표) 정연학(50·무·시민운동가) ●영월군수 박선규(57·새·영월군수) 고진국(61·민·정당인) 이상춘(75·무·자영업) ●평창군수 심재국(57·새·자영업) 이석래(57·민·평창군수) ●화천군수 최문순(60·새·농업) 이재원(55·민·정당인) ●양구군수 전창범(61·새·양구군수) 김대영(61·무·무직) ●철원군수 이현종(64·새·정당인) 홍광문(58·민·정당인) 이수환(67·무·무직) 최종문(65·무·농업) ■충청북도 ●청주시장 이승훈(59·새·정당인) 한범덕(61·민·청주시장) ●충주시장 조길형(51·새·정당인) 한창희(60·민·정당인) 최영일(45·무·변호사) ●제천시장 최명현(63·새·공무원) 이근규(54·민·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홍성주(61·무·농업) ●단양군수 류한우(64·새·정당인) 김동진(62·민·단양군의회 의원) 조남성(70·무·환경문화연대 대표) 윤명근(66·무·충주호유람선주식회사 대표이사) ●영동군수 박세복(51·새·대광건설 대표) 정구복(57·민·정당인) 김재영(57·무·무직) ●보은군수 김수백(65·새·정당인) 이종석(60·민·정당인) 정상혁(72·무·공무원) ●옥천군수 김영만(62·새·공무원) 김재종(59·민·정당인) 이성실(53·공·종교인) 강명훈(50·무·무직) 박인수(40·무·자영업) ●음성군수 이필용(52·새·음성군수) 박희남(59·민·광진상사대표) ●진천군수 김종필(50·새·정당인) 유영훈(59·민·진천군수) 남구현(57·무·농업인) 김원종(58·무·무직) ●괴산군수 송인헌(58·새·괴산군미래연구소 대표) 노광열(64·무·무직) 김춘묵(54·무·행정사(괴산발전연구소)) 임각수(66·무·공무원) ●증평군수 유명호(72·새·동일약국 약사) 홍성열(59·민·증평군수) 연기복(60·무·기성상사 대표) 박동복(60·무·농업회사법인 제일종묘농산 (유) 대표이사) 이현재(57·무·농업) ■충청남도 ●천안시장 최민기(49·새·정당인) 구본영(61·민·정당인) 선춘자(45·진·정당인) 장화순(62·무·무직) 박성호(54·무·시민운동가) ●공주시장 오시덕(66·새·정당인) 김정섭(48·민·정당인) 김택진(60·무·무직) 이성호(48·무·정치인) 김선환(62·무·자영업) 전대규(71·무·무직) ●보령시장 김동일(65·새·정당인) 이시우(65·민·정당인) 엄승용(57·무·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아산시장 이교식(60·새·정당인) 복기왕(46·민·아산시장) 조양순(45·무·어린이집 대표 및 강사) ●서산시장 이완섭(57·새·서산시장) 한기남(45·민·글로벌 대표) ●태안군수 한상기(67·새·정당인) 이수연(56·민·정당인) 가세로(58·무·정당인) ●금산군수 박동철(62·새·금산군수) 문정우(49·민·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겸임교수) ●논산시장 송영철(54·새·양촌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황명선(47·민·논산시장) ●계룡시장 이재운(49·새·계룡시의회 의원) 최홍묵(65·민·정당인) 이응우(57·무·자영업) 윤차원(60·무·무직) ●당진시장 이철환(68·새·당진시장) 김홍장(52·민·정당인) 김후각(61·무·미래희망연구소 소장) 이덕연(58·무·단국대학교 초빙교수) ●부여군수 이용우(53·새·공무원) 박정현(49·민·정당인) ●서천군수 노박래(64·새·일반행정사) 이덕구(60·민·정당인) ●홍성군수 김석환(69·새·홍성군수) 채현병(65·민·무직) 김원진(54·무·홍성군의회 의원) ●청양군수 복철규(66·새·정당인) 김명숙(49·민·청양군의회 의원) 임영환(63·무·청양군의회 의원) 김의환(60·무·무직) 이희경(65·무·무직) 황인석(60·무·무직) 이석화(67·무·청양군수) ●예산군수 황선봉(64·새·정당인) 고남종(58·무·정치인) ■전라북도 ●전주시장 김병석(65·새·정당인) 김승수(45·민·정당인) 장상진(57·무·무직) 임정엽(55·무·정당인) ●군산시장 정용회(61·새·정당인) 문동신(76·민·군산시장) 채용묵(53·무·법무사) 서동석(54·무·호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익산시장 이한수(53·민·익산시장) 박경철(58·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7·민·정읍시장) 허준호(56·무·민생시민포럼 대표) 강광(77·무·정치인) 정도진(53·무·정당인) ●남원시장 이환주(53·민·남원시장) 강춘성(57·무·농업) 김영권(67·무·무직) ●김제시장 박준배(58·민·정당인) 이홍규(53·정·정당인) 최락도(76·무·무직) 이건식(69·무·공무원) ●완주군수 국영석(51·민·정치인) 박성일(59·무·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 이동진(49·무·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진안군수 이명노(57·민·정치인) 송영선(63·무·선출직 공무원) 이항로(57·무·농업) ●무주군수 황정수(59·민·정당인) 홍낙표(59·무·무주군수) 김세웅(60·무·정치인) 황인홍(58·무·농업) ●장수군수 김창수(37·새·정당인) 장영수(46·민·정당인) 박성근(68·무·농업) 최용득(67·무·농업) ●임실군수 김택성(47·민·정당인) 이종태(61·무·무직) 박기봉(59·무·무직) 한병락(60·무·지방자치연구소 객원연구원) 한인수(57·무·정치인) 김학관(58·무·정치인) 심민(66·무·사회활동가) ●순창군수 황숙주(66·민·순창군수) 홍승채(53·무·정치인) ●고창군수 박우정(69·민·기업인) 정학수(59·무·겸임교수) 정원환(57·무·양돈업) 유기상(57·무·전북문화재연구원 고문) ●부안군수 이병학(57·민·정당인) 김종규(62·무·교육사업) 백기곤(49·무·정치인) ■전라남도 ●목포시장 이상열(62·민·변호사) 이송환(42·진·노동자) 허정민(47·정·시의원) 박홍률(60·무·정치인) 김종익(49·무·시민운동가) 홍영기(57·무·정치인) ●여수시장 주철현(55·민·변호사) 김상일(51·진·여수시의회 의원) 김충석(73·무·공무원) 김동채(56·무·경영인) 정정균(59·무·한국공인회계사) 한창진(58·무·시민운동가) ●순천시장 허석(49·민·정당인) 이수근(46·진·정당인) 조충훈(60·무·순천시장) ●나주시장 강인규(59·민·정당인) 나창주(80·무·농업) 김대동(68·무·정당인) 임성훈(54·무·나주시장) ●광양시장 김재무(54·민·정당인) 유현주(43·진·정당인) 이성문(58·무·기업인) 정현복(64·무·무직) 정인화(56·무·무직) ●담양군수 최형식(58·민·정당인) 신동호(56·무·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영기(56·무·기업인) 유창종(60·무·정치인) ●장성군수 김양수(63·민·공무원) 유두석(64·무·기업인) ●곡성군수 유근기(51·민·정당인) 허남석(58·무·곡성군수) 배병채(65·무·무직) ●구례군수 서기동(64·민·구례군수) 김종영(56·무·구례군의회 의원) 정정섭(50·무·정치인) 전경태(66·무·무직) ●고흥군수 김경준(56·새·경영컨설턴트) 박병종(60·민·고흥군수) 김학영(61·무·정치인) 송귀근(57·무·정치인) ●보성군수 정종해(67·민·보성군수) 이용부(61·무·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화순군수 구충곤(55·민·정당인) 전형준(58·무·무직) 구복규(59·무·정치인) 배동기(58·무·정치인) 임호경(62·무·정치인) 임갑수(49·무·사단법인 입법정책연구회 이사) ●장흥군수 이명흠(65·민·장흥군수) 위두환(48·진·농업) 정종순(59·무·농업인) 김성(54·무·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비 전임교수(휴직)) 최경석(50·무·정치인) ●강진군수 강진원(54·민·강진군수) 장경록(58·무·무직) ●완도군수 신우철(61·민·정당인) 이용섭(59·무·해운업 풍진해운 대표이사) 김인철(62·무·무직) 송주호(58·무·하림수산) ●해남군수 박철환(55·민·해남군수) 박용상(54·무·정당인) 김병욱(51·무·농업인) ●진도군수 이동진(68·민·공무원) 박연수(65·무·정치인) ●영암군수 전동평(53·민·정당인) 김일태(69·무·영암군수) 최영열(51·무·자영업) ●무안군수 오원옥(45·새·목포국제기독학교 기획실장) 김철주(56·민·정무직 공무원) 최길권(28·무·창업후계농업경영인) ●영광군수 정기호(59·민·영광군수) 김준성(62·무·심지종합건설 이사) ●함평군수 안병호(66·민·함평군수) 노두근(61·무·정당인) 김성호(57·무·정치인) ●신안군수 박우량(58·민·신안군수) 남상창(63·무·정치인) 김승규(58·무·무직) 고길호(69·무·자영업) ■경상북도 ●포항시장 이강덕(52·새·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안선미(41·민·정당인) 이창균(54·무·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울릉군수 최수일(62·새·울릉군수) 정태원(61·무·무직) ●경주시장 최양식(62·새·선출직공무원) 이광춘(44·진·정당인) 박병훈(49·무·정치인) 최학철(61·무·무직) 황진홍(57·무·무직) ●김천시장 박보생(63·새·김천시장) 김정국(71·무·대방전력주식회사 회장) ●안동시장 권영세(61·새·안동시장) 박종규(50·진·한겨레신문안동지국장) 이삼걸(58·무·정치인) 권혁구(60·무·정치인) ●구미시장 남유진(61·새·구미시장) 구민회(58·민·정당인) 김석호(55·무·새마을연구소 소장) 이재웅(63·무·구미정책네트워크 광장 대표) ●영주시장 장욱현(57·새·정당인) 박남서(57·무·영주시의회 의원) ●영천시장 김영석(62·새·영천시장) 박철수(53·무·정치인) ●상주시장 이정백(63·무·농업) 성백영(63·무·상주시장) 송용배(61·무·무직) 황해섭(60·무·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겸임교수) ●문경시장 고윤환(57·새·문경시장) 강명윤(55·무·무직) 신현국(62·무·회사원) 이유권(25·무·축산업) 신영진(42·무·도시및지역개발연구소 소장) ●예천군수 이현준(59·새·예천군수) 이원자(54·무·주부) ●경산시장 최영조(59·새·경산시장) 황상조(54·무·무직) ●청도군수 이승율(62·새·정당인) 김하수(55·무·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고령군수 곽용환(55·새·고령군수) ●성주군수 김항곤(62·새·공무원) 오근화(60·무·농업) 배기순(56·무·세진이엔씨 대표이사) ●칠곡군수 백선기(59·새·공무원) 조민정(54·무·정당인) ●군위군수 장욱(59·새·군위군수) 김영만(61·무·무직) ●의성군수 김주수(62·새·농수산무역대학 학장) 김동호(60·무·변호사) ●청송군수 한동수(65·무·청송군수) 윤경희(54·무·무직) ●영양군수 권영택(51·새·영양군수) 이갑형(60·무·무직) ●영덕군수 이희진(50·새·정치인) 황승일(56·무·무직) 장성욱(57·무·무직) 오장홍(67·무·무직) 박병일(52·무·자영업) ●봉화군수 박노욱(53·새·봉화군수) ●울진군수 임광원(63·새·울진군수) 임원식(59·치·정당인) 임영득(61·무·정당인) 전찬걸(55·무·무직) ■경상남도 ●창원시장 안상수(68·새·정당인) 허성무(50·민·정당인) 조영파(67·무·무직) 허상탁(61·무·종교인(천리교인)) ●진주시장 이창희(62·새·진주시장) 서소연(48·민·정당인) 강수동(47·진·공무원노조 진주시지부 근무) ●통영시장 김동진(63·새·공무원) 정덕범(67·무·수산물 무역업) 박청정(71·무·정치인) 진의장(69·무·정치인) ●고성군수 하학열(55·새·정당인) 정종조(65·민·농업) 이상근(60·무·사업) 김인태(65·무·농업) 하태호(54·무·무직) ●사천시장 정만규(73·새·제8대 경상남도 사천시장) 송도근(66·무·한국시대학회대표) ●김해시장 김정권(54·새·정당인) 김맹곤(68·민·김해시장) 박봉열(43·진·정당인) 허점도(53·무·김해시민법률무료상담센터 상담소장) ●밀양시장 박일호(51·새·정당인) 김영기(52·무·정치인) 우일식(43·무·새밀양 새정치 연구회 대표) 이태권(70·무·농업) ●거제시장 권민호(58·새·거제시장) 이행규(55·민·정치인) 김해연(47·무·회사원) 윤영(59·무·정치인) ●의령군수 김채용(64·새·의령군수) 김진옥(62·무·무직) 오영호(64·무·농업) 서진식(56·무·서진식법무사사무소 대표 ) ●함안군수 차정섭(63·새·함안미래발전연구원 원장) 김용철(52·무·사회단체 대표) 주점욱(45·무·기업인) ●창녕군수 김충식(64·새·창녕군수) 김영준(66·무·민간조사원) 하강돈(65·무·회사임원) ●양산시장 나동연(58·새·양산시장) 김일권(62·민·정당인) 윤장우(58·무·무직) 이강원(69·무·무직) ●하동군수 윤상기(59·무·하동미래연구소소장) 이정훈(43·무·정당인) 김종관(51·무·농업) 황종원(48·무·자영업) 양현석(62·무·기업인) 하만진(48·무·농업) 이수영(46·무·우람종합건설 대표이사) 황규석(56·무·농업) ●남해군수 박영일(59·새·정당인) 문준홍(49·무·정치인) 정문석(58·무·출판업) 정현태(51·무·정치인) ●함양군수 임창호(61·새·함양군수) 서춘수(63·무·정치인) ●산청군수 허기도(60·새·정치인) 이종섭(58·무·정치인) ●거창군수 이홍기(55·새·거창군수) 양동인(61·무·무직) 백신종(61·무·농업) ●합천군수 하창환(64·새·합천군수) 박경호(54·무·학원 운영) 조찬용(59·무·남명선생 선양회 회장)
  • 부산·김해경전철 하루 이용객 4만명 돌파

    부산·김해경전철이 개통 3년 차에 들어서면서 승객이 크게 늘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김해경전철 이용객이 해마다 10% 이상 증가해 지난달 현재 일일 이용객 4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와 경남 김해시를 잇는 도심형 경량전철(총연장 23.2㎞)인 부산·김해경전철은 2011년 9월 개통했다. 첫해는 일일 이용객이 3만 84명에 그쳤으나 2012년 3만 3659명, 지난해 3만 8112명으로 연평균 10.1% 증가했고 지난달 말에는 4만 98명을 기록했다. 승객 수가 급증함에 따라 부산시가 지급해야 할 운영적자보전금액(MRG)도 당초 예상보다 점차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2012년도분으로 185억원을 지원했다. 부산시는 그동안 부산·김해경전철의 수요 확대를 위해 ▲노선이 중복되는 시내버스 23대 감축 ▲이용편의시설 확충 ▲지역 버스안내정보기 500여곳 및 김해공항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 ▲TV·지역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대대적 홍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태룡 부산시 교통국장은 “서부산권 발전과 함께 서부산권 교통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은 복합환승기능을 갖춰 도심지 교통난을 해소할 뿐 아니라 전 구간 지상철로로 낙동강의 수려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향후 운영 여건 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이용 홍보로 이용객 증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세정복지사대상 공공부문 고순생씨 시설장부문 조성혜씨

    세정복지사대상 공공부문 고순생씨 시설장부문 조성혜씨

    세정나눔재단은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기념해 31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을 했다. 세정나눔재단은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사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지난해 세정사회복지사대상을 제정했다. 시설장(1명), 공공(2명), 민간(7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10명에게 시상한다. 올해 시설장에는 조성혜(왼쪽) 부산진구복지관장이, 공공부문은 김정대 부산시청 사회복지과 주무관과 고순생(오른쪽) 사상구청 복지정책과 계장, 민간부문은 김정자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실장 등 7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각각 500만원 상당의 순금메달이 수여됐다. 민간부문 황태민 수상자는 “30여년 전 중증 시각장애인을 도와주며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나눔을 실천하며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장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장

    부산에서는 6·4 지방선거가 새누리당과 비새누리당, 야당 간 3자 대결 구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새누리당과 부산시장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제안한 부산시민대연합(무소속연대), 그리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삼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무소속연대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현직 시의원과 전 구청장 등이 합류 의사를 보이면서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무소속연대가 바람을 타면 부산시장 선거뿐만 아니라 기초단체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한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새누리당 내 경쟁에서 낙오한 후보들과 정체성이 불분명한 후보들의 연합이라며 애써 평가절하하고 있다. 부산은 16명의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새누리당이 15명, 무소속이 1명으로 새누리당이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3선을 채운 배덕광 해운대구청장과 강인길 강서구청장은 이번 선거에 나오지 않는다. 두 곳은 현직 구청장이 불출마함에 따라 새누리당에서는 많은 후보가 공천을 신청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에서는 지난 선거 때 새누리당 후보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했다. 이번에도 역시 새누리당의 공천 경쟁은 뜨겁다. 지난 16일 공천을 마감한 결과 모두 48명이 신청했다. 일부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이 공천제 폐지의 대안으로 마련한 상향식 공천제도가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조길우 동래구청장은 최근 ‘중립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공천 신청을 포기했다. 탈당 뒤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홍재 연제구의회 의장도 최근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은 각본에 맞춰진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 역시 통합하면서 당이 기초자치단체장 공천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선거에서 어려움이 예상돼 노심초사하고 있다. 새누리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당원과 시민이 100% 참여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동구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지역에서 당원과 시민이 모두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기초단체장 경선을 치르기로 한 것은 동구청장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정영석 구청장과 박삼석 전 부산교통공사 감사, 최형욱 전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의 현역 기초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무소속인 오규석 기장군수의 재선도 관심거리다. 이곳에는 지난 선거에서 오 군수에게 고배를 마신 홍성률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전·현직 시·군의원 등 모두 8명이 새누리당 공천을 따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상구는 상대적으로 야권이 강세를 보이는 곳이다. 문재인 국회의원의 지역구라는 점에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가장 신경 쓰는 곳이다. 여야가 당력을 모을 수밖에 없어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초선인 새누리당 송숙희 구청장과 신상해 전 부산시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3대 부산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을 지낸 정대욱 전 의원도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 구청장이 3선 연임으로 물러나는 해운대구에는 새누리당에서 6명이 공천 신청을 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백선기 부산시의원과 김영수 시의원은 동료 의원에서 경쟁 관계로 변했다. 김 시의원은 2004년 보궐선거 당내 경선에서 배 구청장에게 패한 이후 10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다. 6명의 공천 신청자 가운데 2명의 여성도 포함돼 관심을 끈다. 강 구청장이 3연임으로 퇴임하는 강서구에는 노기태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5명이 공천 경쟁에 나섰으며 부산진구는 3선에 도전하는 하계열 구청장과 백운현 전 부산시 정무특보 등 5명이 경합한다. 부산진구는 이른바 ‘부산의 중심’이라고 불린다.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 또한 다른 기초자치단체보다 높다. 지역 특성상 보수층과 젊은 진보층이 고루 섞여 있어 선거 판세를 가늠하기 어렵다. 새정치민주연합도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하다. 모두 3명의 후보가 거론된다. 여성후보인 서은숙 구의원, 이덕욱 변호사, 조영진 생활정치포럼 사무처장 등이 활발히 뛰고 있다. 연제구는 이위준 구청장과 김지곤 전 연제구의회 의장 등이 새누리당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홍재 연제구의회 의장은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에 불만을 갖고 최근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김문갑 부산디지털대 교수와 박승언 온천천네트워크 대표가 선거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지역정가에서는 “부산시민대연합에 힘이 실리면 새누리당의 강세지역인 부산에서 6·4 지방선거의 돌풍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김은숙 중구청장 예상후보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김은숙 중구청장 예상후보

    부산시 초대 보건복지국장 출신이며 3선 구청장직 수성에 도전하는 김은숙(69·새누리당) 부산 중구청장에게는 ‘중구 상권 확실히 살린 통 큰 여성 리더’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똑 부러지는 일 처리와 리더십으로 지난 6년간 침체 일로에 있던 원도심 중구를 사람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으로 바꿔 놨다. 그는 5년이란 짧은 기간에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를 아시아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만들었으며 지난해 전국 최초 상설 ‘부평깡통야시장’ 개장과 49년 만에 영도대교 복원 등으로 상권이 완전히 살아나게 했다. 중구는 인구 5만여명에 불과하다. 이 같은 지역 특성상 토박이 주민 표를 움직이는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송숙희 사상구청장과 함께 부산지역에서 여성 구청장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이룬 여러 가지 성과를 내세워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누리당의 여성우선공천에 따라 단독으로 공천 신청을 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女우선공천’ 놓고… 與 공천위·최고위 정면충돌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일 여성 우선공천지역 선정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공천관리위는 당초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여성 우선공천지역을 보고한 뒤 의결을 추진할 방침이었다. 며칠 전 여성 우선공천지역으로 선정한 서울 종로·용산·서초구와 부산 중구, 대구 중구, 경기 과천·이천에 이어 이날 서울 강남, 부산 남·해운대·사상구, 대구 북구, 경북 포항을 추가 선정해 보고했다. 그러나 일부 최고위원의 반대에 공천위원장인 홍문종 사무총장과 부위원장인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이 반발하면서 대치 전선이 격화됐다. 강은희 의원 등 여성 비례의원 6명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여성 우선공천제가 구색 맞추기로 전락했다”면서 “공천위 결정이 최고위 논의를 거치며 당선 가능성이 큰 지역은 빠지고 당선이 어려운 지역으로 대체되는가 하면 몇몇 지역은 슬그머니 빠져 버렸다”고 주장했다. 반면 해당 지역 남성 예비후보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과천의 한 남성 예비후보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직 의원이 사전에 시장과 내통해 특정 여성 후보를 밀어주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사전 내천 의혹을 제기한 뒤 “상향식 공천 취지가 완전히 어그러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 본부장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이들 지역 모두가 원안대로 의결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천위원 사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것도 포함된다”면서 “홍 사무총장과 공천위원 전원이 나와 같은 입장”이라고 배수진을 쳤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새누리당 여성공천 놓고 정면 충돌…포항시장 후보 여성 전략공천 검토

    새누리당 여성공천 놓고 정면 충돌…포항시장 후보 여성 전략공천 검토

    ’포항시장 후보’ ‘새누리당 여성공천 잡음’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가 20일 경선 규칙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의 최종 결정 권한을 놓고 여러 차례 신경전을 벌였던 양측은 이번에는 ‘여성 전략공천 지역’의 결정권을 놓고 팽팽히 대치하면서 당 지도부 간 내홍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중앙당의 최고 의결기구와 역시 당 지도부가 주축이 된 중앙당 공천기구가 대립하는 모양새다. 특히 공천위원들은 전날 결정한 여성 우선공천 지역을 이날 오전 소집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 의결하려던 시도가 좌절되자 ‘위원 사퇴’ 의사까지 내비치며 배수진을 쳤다. 회의에서 일부 최고위원들은 공천위가 보고한 ‘여성 우선공천 지역’에 반대했고, 이에 공천위원장인 홍문종 사무총장과 부위원장인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이 다시 반발하면서 날 선 신경전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고위는 오후에 다시 회의를 소집해 공천위가 보고한 여성 우선공천 지역 의결안을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 공천위는 서울 강남, 부산 남·해운대·사상구, 대구 북구, 경북 포항을 여성 전략공천 지역으로 추가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본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들 지역 모두를 다 해야 한다는 게 우리 생각”이라며 “공천위원들이 지난번 한 차례 뒤집힌 데 대해 상당한 문제의식이 있는 만큼 이번에 우리 원안대로 의결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본부장은 공천위 부위원장직 사퇴 의사까지 시사하면서 “홍문종 사무총장과 공천위원 전원이 나와 같은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여성 전략공천 지역 확정 과정에서 남성들의 반발이 커지고 특정 계파의 여성 후보자를 내정하려는 시도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자 전략공천 지역에 한해 공천 신청을 다시 받기로 하는 등 공천 잡음이 커지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 제주지사 경선 100% 여론조사로… 원희룡 출마할 듯

    6·4 지방선거 일부 지역의 경선 룰 예외 적용을 두고 고심하던 새누리당이 끝내 제주지사 경선을 100% 여론조사로 진행키로 했다. 이에 100% 여론조사를 출마 조건으로 제시했던 원희룡 전 의원의 제주지사 출마에 청신호가 켜졌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공천관리위는 그동안 잇따라 심야 회의를 열었지만 예외 없이 원칙대로 하자는 의견과 제주지역 등 일부 예외를 두자는 의견이 갈려 결론을 미뤄 왔다. 다른 지역은 대의원, 당원, 국민경선인단,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2:3:3:2 비율로 반영해 후보를 뽑는다. 또 서울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광진구, 금천구, 부산 중구, 사상구, 대구 중구 등은 여성우선공천을 하기로 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조건만남’ 여대생, 모텔서 알몸으로…

    부산 사상경찰서는 5일 이른바 ‘조건만남’으로 여대생을 유인해 몰래 필로폰을 넣은 술을 먹여 알몸을 촬영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월 29일 오전 1시 10분쯤 조 건만남으로 만난 여대생 A(21)씨를 사상구에 있는 한 모텔로 유인해 필로폰을 맥주에 타서 마시게 한 뒤 5시간 동안 감금하면서 휴대전화로 알몸을 촬영하고 현금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필로폰 입수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주민 “지하로” vs 교통公 “지상에”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공사가 지하화 논란에 빠졌다. 부산교통공사는 3일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신설 구간 6.9㎞ 가운데 사상구 학장동과 엄궁동을 지나는 3공구 2.3㎞ 구간을 지하화 공법으로 시공했을 경우 초래되는 안전성 문제를 전문 용역기관에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2010년 부산시와 교통공사가 사업을 추진하자 인근 주민 등이 지하화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시와 교통공사는 사업비 부족 등을 내세워 고가화로 확정,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교통공사는 턴키방식(일괄수주)의 취지를 존중하고 모든 참여업체에 동등한 기회를 부여한다는 원칙에 따라 타당성 문제 등을 용역기관에 의뢰하기로 했다. 앞서 교통공사는 지난해 9월 도시철도 5개 공구 중 3공구에 대한 입찰 공고를 하면서 지상 및 고가구간으로 한다는 평가기준을 마련해 참여업체들이 입찰토록 했다. 하지만 지난 1월 16일 입찰제안서 제출일에 이들 5개 업체 중 하나인 한진중공업컨소시엄이 지하화하는 설계안을 제출했다. 한진중공업이 다른 신청업체와 달리 지하화하는 방안으로 입찰하면서 나머지 4개 컨소시엄은 반발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도 초미세먼지 경보제

    부산에서도 초미세먼지 경보제가 시행된다. 부산시는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PM 2.5)에 대한 경보제를 오는 5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PM 10)에 대한 예·경보제는 시행해 왔으나 몸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보제는 시행하지 않았다. 초미세먼지는 질산·황산염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뤄져 있어 흡입하면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미세먼지보다 훨씬 해롭다. 이번 조치는 대기오염 경보제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추가 적용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령 공포에 따른 것이다. 시는 우선 관련 조례를 개정한 뒤 이르면 5월부터 경보제를 시행하고, 측정소도 사하구 장림동, 사상구 학장동, 연제구 연산동, 영도구 태종대, 기장읍, 해운대구 좌동, 강서구 녹산동, 중구 광복동 등 8곳에서 연말까지 11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올해 초부터 서울과 경기지역 2곳에서 초미세먼지 경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母女 죽인 아토피

    딸의 아토피 피부염을 비관하던 30대 주부가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에서 김모(33)씨와 딸 이모(8)양이 숨져 있는 것을 시어머니(57)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작은방에서 목을 맨 채였고 이양은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거실에선 “딸을 올바르게 치료하지 못해 증상이 더욱 심해져 괴롭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또 “연고를 많이 사용해 딸이 쿠싱증후군에 걸린 것 같다. 후유증이 너무 겁난다”며 “나의 무식함이 아이를 망쳐버렸다. 아토피 정말 겁난다”고 적었다. 검안 결과 이양의 목에서 손으로 조른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김씨가 딸을 살해한 뒤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발견 당시 김씨의 남편은 출근한 상태였고 둘째 딸(3)은 유치원에 있었다. 경찰은 김씨가 우울증도 없었고 경제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5년 전부터 아토피를 앓아왔던 딸이 5개월 전부터 증상이 악화되자 괴로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지난 5년간 유명하다는 병원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최근에는 딸의 얼굴과 목까지 증상이 번져 가려움 등으로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등 더 심해졌다. 이에 김씨는 아토피 염증과 통증을 줄여 주는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딸의 상처 부위에 다량으로 바르기 시작했다.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딸에게 면역력이 떨어지는 쿠싱증후군이 생기자 김씨는 잘못된 치료를 했다며 자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현숙 한의사는 “비만, 정서불안 등의 증상이 생기는 쿠싱증후군은 보통 스테로이드 주사제나 알약 투여로 유발되고 흡수가 적은 스테로이드제 연고로는 생기지 않는다”며 “김씨가 잘못된 치료정보를 접한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30대 어머니, 아토피 8세 딸 목졸라 살해 뒤 자살

    30대 어머니, 아토피 8세 딸 목졸라 살해 뒤 자살

    30대 어머니가 아토피 증상이 악화된 8세 딸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자살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20일 오후 5시 5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에서 A(33·여)씨와 딸 B(8)양이 숨져 있는 것을 시어머니(57)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작은 방에서 목을 맨 채였고 B양은 거실 바닥에 숨져 있었다. 거실에서는 “딸을 올바르게 치료하지 못해 증상이 더욱 심해져 괴롭다. 막내 딸(3)에게도 미안하다”는 내용의 A씨 유서가 있었다. 검안 결과 B양의 목에서 손으로 조른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A씨가 B양을 살해한 뒤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5년 전부터 아토피를 앓아왔던 딸이 4개월 전부터 증상이 악화되자 괴로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근에는 얼굴과 목까지 증상이 번져 B양은 가려움 등으로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아토피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B양에게 자주 발랐는데 이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는 쿠싱증후군 부작용이 생기자 잘못된 치료를 했다며 자책했다고 A씨 가족은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하루 전인 19일 시어머니에게 “나로 인해 아이가 태어나 고통받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위험 두려워하면 바다로 못 나가”

    朴대통령 “위험 두려워하면 바다로 못 나가”

    “모든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바다로 나갈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2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적극성’과 ‘진취성’을 강조하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다. 집권 2년차 경제 활성화를 강조하면서 “누구도 이루지 못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선 누구도 하지 못한 시도를 해야 한다”고 했고, 현실에 맞게 경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몸에 맞는 옷으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 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유권자로부터 환골탈태를 강요당하며 당 상징색을 빨간색으로 바꿔야 했을 만큼 절박했을 때를 떠올리며 “개혁과 변화로 우리가 이 자리에 왔다”면서 “누구도 이루지 못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선 누구도 하지 못한 시도를 해야 한다. 이런 정신으로 국민행복을 성취하자”고 독려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정부에서 추진한 정책을 국민께 전달하는 면이 부족했다는 생각”이라면서 “경제의 불씨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어떤 효과가 있을지 국민께 더 잘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길 바란다. 여러분과 만나는 통로도 더욱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공공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라면 의료와 관계된 여러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하는 등 정책 문제도 언급했다. 황우여 대표는 답사에서 “대통령이 강조한 비정상의 정상화는 정치의 영역에서도 이뤄져야 한다”면서 경색된 여야 관계의 문제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했고 최경환 원내대표는 “집권 1년차의 허니문도 없이 지난 1년은 격랑의 시간이었다”면서 “이제는 일로매진해 대박을 이루자”고 말했다. 서청원 의원은 “화성에서 온 남자 서청원입니다”라면서 전날 박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언급한 것을 인용해 ‘통일, 대박’을 건배사로 제의했다. 만찬은 양식에 포도주를 곁들여 두 시간쯤 진행됐으며 박 대통령이 앉은 헤드테이블에는 황 대표와 최 원내대표, 정몽준·서청원·이인제·이재영(비례)·이현재·민병주 의원, 이성헌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회장, 손수조 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지방선거와 관련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 대통령은 참석자 전원과 악수하면서 친밀도를 높였다. 당 전체 의원 및 당협위원장 전원과 만찬을 한 것은 처음이다. 사진 촬영을 함께하며 “준비하시는 법안이 잘되고 있느냐”, “TV에서 요즘 많이 보고 있어요”라며 일일이 덕담을 건넸다. 인사가 길어지면서 만찬은 한 시간가량 늦어졌다. 참석자들은 ‘대통령 박근혜’라고 적힌 벽시계를 선물받았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출소 5일 만에 횟집서 활어 훔쳐 회쳐먹은 50대 입건

    출소 5일 만에 횟집서 활어 훔쳐 회쳐먹은 50대 입건

    출소 5일 만에 횟집 수족관에서 활어 수십만원 어치를 훔쳐다 동네 사람들과 회쳐 먹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3일 김모(5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횟집 수족관 자물쇠를 부수고 안에 있던 감성돔, 돌돔 등 활어 13마리 시가 50만원 상당을 비닐봉지에 담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훔친 활어를 회 쳐 동네 주민들과 함께 먹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절도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출소한 지 5일 만에 다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횟집 폐쇄회로(CC)TV에 녹화된 김씨 모습을 토대로 탐문, 횟집과 500여m 거리에 살고 있던 김씨를 붙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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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독자서비스국 부국장 겸 공보전략1부장 정치록△논설위원 정기홍△편집국 사회2부 선임기자 노주석△편집국 정치부 선임기자 이춘규<부국장급>△사업단 부단장 박현갑△사업단 투자개발부장 김철홍△경영기획실 인사부장 류기혁△논설위원 진경호△편집국 산업부장 최용규△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2부 부장급 박종덕△광고국 광고제작팀장 김영환△광고국 광고제작팀 부장급 이경수△제작국 제작지원부장 양승현<부장급>△편집국 편집2부 김은정△경영기획실 인사부 이장훈△경영기획실 재경부 윤상윤△독자서비스국 독자지원부 이경옥△사업단 문화사업부 고은영△제작국 편집제작부 이현희<차장급>△경영기획실 총무부 김선희 △경영기획실 설비팀장 한명구△편집국 사회2부 한상봉△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박근성△광고국 영업2부 김윤근△사업단 BTL마케팅부 박홍규△온라인뉴스국 온라인뉴스부 신성은△제작국 윤전부 이남윤 서승필 서기석△제작국 기술관리부 CTP운용팀 백의철◇전보△편집국 국제부 차장 이창구△문화부 차장 최여경△온라인뉴스국 온라인뉴스부 의학전문기자 심재억 (2014년 1월 1일자) ■외교부 ◇국장 <국립외교원>△외교안보연구소 경제통상연구부장 신성원△기획부장 윤상수◇과장 <담당관>△기획재정 정병하△감사 김병권△창조행정 장서익△정보화 강근형△의전행사 박영서<과장>△동북아2 강상욱△동북아3 정영수△북미1 임상우△서유럽 김재휘△중동1 김은정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 박제국◇부이사관 승진△민원제도과장 김형만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공공보건정책관 권준욱 ■국세청 ◇부이사관△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대지△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세환△국세청 김용준 이은항 신수원 최정욱 ■서울시 ◇과장급 <담당관>△사회혁신 배형우△인권 김태명△시민소통 김진만△기획 김태균△예산 한영희△평가 송정재△국제교류 정환중△여성가족정책 박종수△외국인다문화 윤희천△감사 강석원△경영감사 임동국△조사 권해윤<반장>△해외도시협력 이수연△도시재생추진 이정화△건설공정개선 한선희<과장>△경제정책 이해우△소상공인지원 배현숙△투자유치 김정선△민생경제 정광현△노동정책 이병수△복지정책 엄의식△희망복지지원 정진일△동물보호 박범△환경정책 강필영△친환경교통 강희은△체육진흥 오제성△재무 김홍기△학교지원 김영성△평생교육 김정호△주택정책 최경주△공원녹지정책 최현실△공원조성 오순환△생활보건 이상례△보도환경개선 송상영△도로계획 형태경△물재생계획 이진용△공공디자인 양용택△지구단위계획 김승원△공동주택 박경서△주거재생 안재혁△건강증진 유정애<협력관>△농수산식품공사 이재덕△서울메트로 양현모△시설관리공단 정경효<소장>△서부공원녹지사업 신시섭△동부공원녹지사업 이춘희△난지물재생센터 정흥순△강북아리수정수센터 박기석△광암아리수정수센터 이철해△서부도로사업 김만수△품질시험 최진선△남부도로사업 최동필△강서도로사업 변봉섭△남부도로사업 민승기△강서도로사업 이규상△농업기술센터 김영문△중부수도사업 안운길△북부수도사업 이종백△남부수도사업 전영석△강남수도사업 김광식△강동수도사업 원응연△구의아리수정수센터 오세영<직무대리>△시민봉사담당관 원권식△장애인복지정책과장 윤재삼△장애인자립지원과장 고경희△택시물류과장 김규룡△기후대기과장 최영수△생활환경과장 박희균△디자인정책과장 유보화△38세금징수과장 임출빈△교육격차해소과장 이해선△강서수도사업소장 이상래△서울시립대 교무과장 임원빈△서울시립대 기획담당관 박영헌△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기봉호△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이성규△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김동기△자원순환과장 최홍식△마곡조성담당관 한민희△한옥조성추진반장 윤호중<파견근무>△서울장학재단 김영기<관리장>△하천 한유석<지방기술서기관>△임창수<행정국>△구종원 변태순 김영란 전명수 박형중 강선섭 최원석 양완수 김혜정 조조익 이구석 박동석 김재진 김철수 정영준 심동섭 이종만 이인근 하종현 신중수 이계섭 국승열 권영찬<도시기반시설본부>△건설총괄부장 강홍기△도시철도설비부장 정찬웅△토목부장 노우성△도시철도토목부장 이은상△건축부장 이병석△도시철도공무부장 한동근<상수도사업본부>△경영관리부장 이대현△요금관리부장 이종욱<한강사업본부>△총무부장 서영관△운영부장 조원준△시설부장 차광재<서울시립대>△총무과장 성문식<인재개발원>△인재기획과장 박기용<서울역사박물관>△경영지원부장 김소영<구청>△관악구 이재철△구로구 이정휴△성동구 안대희△광진구 김홍길△동대문구 이덕기△도봉구 이재홍△강동구 김길남△송파구 박효석△서대문구 이명균△도봉구 이재홍△성동구 안대희△강동구 김길남△노원구 백종년<보건환경연구원>△대기부장 어수미 ■부산시 ◇2급△창조도시본부장 이종원△국방대 교육훈련 파견 김영환◇3급△감사관 김경석△기획재정관 김광회△안전행정국장 이갑준△복지건강국장 송근일△상수도사업본부장 성덕주△부산시 이병석 조성호△인재개발원장 김영기△문화체육관광국장 신용삼△건설방재관 우정종△대변인 이병진<교육훈련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안종일△지방행정연수원 박중문<부구청장 요원>△동래구 송성재△북구 정수현△연제구 정영노△사상구 이경희 ■대구시 ◇국장급△문화체육관광국장 서상우△세계물포럼지원단장 진용환△정책기획관 구본근△상수도사업본부장 권태형△총무인력과 김대권 김철섭 배기철 ■대전시 ◇3급 승진△인재개발원장 이중환△건설관리본부장(직대) 윤기호△정책기획관 정관성△총무과(고위정책과정 파견) 박용재◇3급 전보△문화체육국장 김상휘△상수도사업본부장 김영호△총무과 강철식(고위정책과정 파견) 이강혁(국방대 파견) ■울산시 ◇2급 승진△경제통상실장 허만영◇3급 승진△감사관(개방형) 이영우△기획관 정호동△총무과 장한연(교육파견) 임상진(교육파견) 김문규(전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도시국장 조한희◇3급 전보△안전행정국장 김선조△상수도사업본부장 이종환◇인사교류 <3급 전출·부구청장 요원>△중구 김지천△북구 곽상희 ■충남도 ◇3급 전보△경제통상실장 이필영△농정국장 김돈곤△환경녹지국장 채호규△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 공범석△공무원교육원장 정효영△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정병희△서산시 김영인△아산시 강익재△충남문화재단 파견 최운현△충남발전연구원 파견 추한철△공로연수 파견 김석중◇3급 승진요원 <직무대리>△복지보건국장 김현규△건설교통국장 이현우△해양수산국장 조한중△정책기획관 오세현<교육 파견>△지방행정연수원 이상영 조경연 맹부영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최중훈△강원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장 이태은△총무과 안계영 허해구(교육입교) 전용수(교육입교)△기획관 김한수△강원도의회 의사관 김두식△동계올림픽추진본부 건설추진단장 최기호<강원발전연구원>△정책연구위원 조광수△평생교육진흥원 설립추진단장 윤순근<직무대리>△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국장 최형규△문화관광체육국장 유재붕△농축산식품국장 고윤식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홍보비서실장 주정돈△감사실장 이명호△경영지원실장 오장수△기념사업실장 이성철◇스포츠산업본부△투표권사업실장 김인하◇경륜·경정사업본부△사업전략실장 김윤수△대전지점장 허정석△경정관리실장 선종채◇체육과학연구원△행정지원실장 이태현 ■KOTRA ◇처장 승진△조직망지원팀장 권용석△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김상묵△동남권KOTRA지원단장 전병제△공공조달팀장 김기중△암만무역관장 조은호△홍보실장 양국보△투자총괄팀장 노철△리야드무역관장 김형욱△취리히무역관장 한상곤 ■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임용△ID본부장 성낙근◇1급 <승진>△해외사업1단장 이혜복△ID본부 생산처장 김기동<전보>△노사협력부 이종일 ■한국은행 ◇승진 예정 <1급>△법규실 이희원△비서실 정상돈△전산정보국 전경진△경제통계국 조용승△거시건전성분석국 신호순△통화정책국 김남영△외자운용원 강성경△경제연구원 정규일△감사실 신수용△전북본부 박진욱△북경사무소 오인석 ■한국도자기 ◇승진△부사장 민경혁
  • 50일째 오리무중…부산 ‘금은방 털이범’은 어디에?

    50일째 오리무중…부산 ‘금은방 털이범’은 어디에?

    지난 10월초 발생한 부산 사상구 금은방 절도사건 수사가 시작된지 50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용의자는 오리무중이다. 10월 1일 오전 4시~6시 사이 발생한 이 사건은 50대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사상구 괘법동의 한 금은방 섀시문과 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시가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수백여점을 훔쳐 달아나면서 시작됐다.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건 1주일만인 지난 10월 8일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수배전단 1만장을 배포하면서 공개수사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신원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이 입수한 용의자의 모습은 사건현장 근처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이다. 하지만 대부분 거리가 멀거나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 또 워낙 짧은 분량의 녹화본이라 동선을 파악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단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보이는 50대 남성 2명이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부산 구포역으로 가 열차를 탄 사실을 알아냈다. 이 가운데 1명은 경북의 한 기차역에 내렸지만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며 나머지 1명은 하차하는 모습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용의자 가운데 1명이 구포역에서 장애인용 승차권을 구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장애인 등록여부를 알아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범행 전후에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행세하는가 하면 CCTV 노출에 대비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등 용의주도했다”면서 “신원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의심 인물을 압축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교도소 선배 애인 성폭행 한 20대男 입건

    교도소 선배 애인 성폭행 한 20대男 입건

    교도소 선배의 애인을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사하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잠든 선배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새벽 3시쯤 교도소에서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온 B(30)씨와 B씨의 여자친구 C(21)씨가 살고 있는 부산 사상구의 한 여관에 찾아가 술을 마셨다. A씨는 술에 취해 모두 잠든 사이 침대에서 혼자 자고 있는 C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여자친구의 성폭행 사실을 알게된 B씨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자 도시’ 울산 문화기반시설은 꼴찌

    ‘부자 도시’ 울산 문화기반시설은 꼴찌

    ‘부자 도시’ 울산의 문화기반시설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박혜자 의원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지자체 문화기반시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산업도시 울산은 인구 10만명당 문화기반시설이 3.1곳으로 조사돼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다. 또 울산 동구도 인구 10만명당 문화기반시설이 1.7곳에 불과해 전국 227개 기초단체 가운데 꼴찌(부산 사상구 1.2곳) 바로 앞인 226위를 차지했다. 국감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5개 문화기반시설 가운데 도서관 12곳, 박물관 9곳, 공연시설 10곳, 문화원 5곳, 미술관 0곳 등 모두 36곳으로 조사됐다. 반면 제주도는 인구 10만명당 21.2곳의 문화기반시설을 갖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올 1월을 기준으로 울산은 인구 114만 8130명에 36곳의 문화기반시설을 갖춘 반면 제주는 인구 58만 4045명에 123곳으로 조사돼 지역 간 문화 접근성에 심각한 불균형을 보였다. 인구 110만명이 넘은 산업도시 울산에는 시립도서관조차 없다. 그나마 울산시교육청이 4개 구·군 지역에 운영하는 공공도서관과 소규모 도서관까지 모두 합쳐 12곳에 그친다. 소규모 도서관은 도서 대출을 중심으로 운영돼 문화기반시설로 보기 어렵다. 울산의 도서관 수는 경기(184곳)·서울(116곳)과 비교도 못할 뿐 아니라 도시 규모가 비슷한 광주(17곳)·대전(22곳)보다도 크게 뒤진다. 박물관과 공연시설도 최하위권이다. 특히 울산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미술관이 없다. 울산시는 미술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으려고 2015년 시립미술관을 착공, 2017년 개관할 예정이다. 울산 지역 내의 문화기반시설 편차도 심하다. 남구는 도서관(2곳), 박물관(4곳), 공연시설(6곳), 문화원(1곳) 등 모두 13개 시설이 몰려 있지만, 동구에는 도서관(1곳)과 공연시설(1곳), 문화원(1곳) 등 3곳에 불과하다. 박 의원은 “지자체별 문화기반시설 편차는 결국 국민의 문화 접근성에 심각한 불균형을 가져오는 만큼 앞으로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문체부와 지자체가 불균형을 해소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울산 시민·문화단체 관계자는 “도시 규모와 재정 능력에 맞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분야 투자가 강화돼야 한다”면서 “종합예술을 다루는 문화예술회관 등은 기초자치단체별로 어느 정도 마련된 이상 이제는 연극전용관·콘서트전용관 등 전문적이면서도 지역 주민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소규모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문화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마취제 든 손수건에 정신 혼미…50대 강도 붙잡혀

    마취제 든 손수건에 정신 혼미…50대 강도 붙잡혀

    마취제를 이용해 정신을 혼미하게 한 뒤 강도짓을 벌여온 50대 남성이 경찰의 탐문수사에 덜미가 잡혔다. 피의자가 꼬리가 잡힌 건 사건 현장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덕분이었다. 지난달 9일 이모(66·여)씨가 홀로 점포를 지키던 부산 사상구의 한 가구점에 김모(51·무직)씨가 들어왔다. 김씨는 다짜고짜 “좋은 손수건을 하나 사라”고 권유한 뒤 이씨가 거절하자 이씨의 얼굴 앞에 손수건을 살랑살랑 흔들었다. 가게 주인 이씨는 손수건에 묻어 있던 정체불명의 마취제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김씨가 가게에 있던 음료수를 꺼내 마시고 담배까지 핀 뒤 이씨 지갑에서 현금 9만원을 빼내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달아나도 이씨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김씨가 버린 담배꽁초와 음료수 캔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이달 초 감정 결과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담배꽁초에서 나온 김씨의 DNA 정보가 2008년부터 최근까지 부산·경남 일대에서 발생한 사기·절도 사건 현장 16곳에서 채취된 용의자 DNA 정보와 일치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해당 사건 피해자를 수소문하면서 또 한번 놀랐다. 김씨가 부산·경남 일원의 카센터, 안경점, 금은방 등에서 무려 26차례에 걸쳐 650만원을 떼먹었는데도 용의자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안전모와 작업복을 착용한 채 건설 현장소장 행세를 한 김씨는 물건을 많이 구매할 것처럼 속인 뒤 급히 돈이 필요하다며 피해자들로부터 많게는 50만원까지 빌린 뒤 오토바이를 타고 줄행랑을 치곤 한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경찰은 김씨의 모습이 찍힌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수배전단 2000장을 만들어 배포했다. 또 피해 점포 주변을 샅샅이 수소문한 끝에 16일 오후 부산진구 전포동 자택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김씨는 무면허 등으로 실형까지 받은 전과 39범이었지만 죄질이 주로 가벼워 DNA 채취등록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8일 강도와 사기, 절도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김씨가 마취제로 사용한 약품 성분을 분석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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