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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때문에 ‘인기몰이’ 中 왕베이싱, 알고보니 안중근 의사와도 인연이...

    이상화 왕베이싱 예니 볼프 2010년 밴쿠버에서 시작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금빛 질주가 러시아 소치까지 이어지다 보니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이번에도 2인자의 설움을 떨쳐내지 못했다.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이상화가 또다시 시상대 꼭대기에 오른 12일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한때 ‘여제’라고 자부했던 예니 볼프(35·독일)와 왕베이싱(29·중국)은 이 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예니 볼프, 왕베이싱 두 사람은 이상화가 올림픽 2연패와 4연속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최강자로 떠오르기 전까지 당대를 주름잡았던 선수들이다. 실력에 앞서 미모로 국내에서 화제가 된 왕베이싱 선수는 사실 알고보면 역대 월드컵에서 12개의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500m에서 은메달만 5개를 수확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다. 하지만 왕베이싱 선수는 이번 대회 1차 레이스에서 37초82로 6위에 그친 뒤 2차 레이스에서는 오히려 37초86으로 뒷걸음질 치며 7위에 머물렀다. 왕베이싱 선수는 그러나 이상화의 2차 레이스 파트너로 접전을 펼쳐 이상화의 금메달 획득에 값진 도움을 주었다. 이상화도 금메달 획득 후 왕베이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왕베이싱은 지난해 결혼한 유부녀로 헤이룽장성 하얼빈이 고향이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우리나라 침략의 원흉인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곳이다. 예니 볼프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세 차례나 500m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2002년 카트리오나 르메이돈(캐나다·37초22) 이후 5년 동안 멈춰 있던 기록의 시계를 다시 돌린 예니 볼프는 2009년 37초00까지 세계기록을 단축, 새 시대를 열어젖혔다. 1998~99시즌부터 16시즌 동안 예니 볼프가 월드컵 500m에서 따낸 금메달만 무려 49개. 이상화가 10시즌 동안 따낸 금메달 22개의 곱절이 넘는다. 2012년 캘거리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36초94를 기록하며 여자 500m 사상 최초로 37초의 벽을 무너뜨렸던 위징(29·중국) 또한 이상화의 2연패를 저지할 라이벌로 꼽혔지만 부상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베이싱 장백지 닮은꼴, 한국 흔들었다...안중근 의사와 인연도 화제

    왕베이싱 장백지 닮은꼴 ’빙속여제’ 이상화의 금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운 중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 왕베이싱(29)이 12일 국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일단 왕베이싱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청순 미모. 홍콩 배우 장백지와 비슷한 외모로 국내 인터넷에서는 ‘왕베이싱 장백지 닮은꼴’이 하루 종일 검색어로 유지됐다. 하지만 이에 앞서 왕베이싱은 2010년 미국 스포츠 웹진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미녀스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실 왕베이싱은 외모 뿐 아니라 역대 월드컵에서 12개의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500m에서 은메달만 5개를 수확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1차 레이스에서 37초82로 6위에 그친 뒤 2차 레이스에서 오히려 37초86으로 뒷걸음질 치며 7위에 머물렀다. 왕베이싱은 그러나 이상화의 2차 레이스 파트너로 접전을 펼쳐 이상화의 금메달 획득에 값진 도움을 주었다. 이상화도 금메달 획득 후 왕베이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왕베이싱은 지난해 결혼한 유부녀로 헤이룽장성 하얼빈이 고향이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우리나라 침략의 원흉인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곳이다. 왕베이싱에 대해 네티즌들은 ”왕베이싱 장백지 닮은꼴, 누군지 정말 잘 표현했다”, “왕베이싱 장백지 닮은꼴, 이상화와 선의의 라이벌 관계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 “왕베이싱 장백지 닮은꼴, 앞으로도 172cm 훤칠 미녀 활약 기대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약물에 취해 난동 부린 남자, 경찰에 사살돼

    약물에 취해 난동 부린 남자, 경찰에 사살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Delray Beach) 에서 한 남성이 마약에 취해 행인들을 공격하다, 그를 진압하던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니슨 조셉 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키 180cm에 몸무게가 110kg 이상 나가는 거구로, 마약을 복용한 뒤 환각 상태에서 10살 소년을 포함해, 길 가던 행인 세 명을 차례로 공격하여, 얼굴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혔다. 피해자들은 타박상과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 중 한 명인 토니 그레인(18)은 “사무용 칼을 들고 대항하기도 했지만, 흥분한 조셉에게는 소용이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반항하는 조셉을 테이저 건으로 진압하려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델레이 비치 경찰청 릭 브래드쇼 경관에 따르면 “출동당시 조셉은 워낙 체구가 큰데다가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테이저 건으로도 진압이 불가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다. 결국 경찰은 조셉에게 3발의 실탄을 쏘았고, 총에 맞은 조셉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하였다. 한편 병원 측은 조셉의 직접적인 사인이 총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약물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범죄자라고 막 죽이냐” 강도떼 집단시위

    “범죄자라고 막 죽이냐” 강도떼 집단시위

    치안이 극도로 불안한 베네수엘라에서 이색적인 시위가 열렸다. 강도, 도둑 등 범죄자들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인근 오쿠마레라는 지역에 모여 도로를 점거하고 항의시위를 벌였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살인도 불사하는 강력범죄자들이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들자 지역 상인들은 바짝 긴장했다. 자칫하면 강도나 약탈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려움에 떨던 상인들은 결국 가게문을 서둘러 닫고 장사를 포기했다. 범죄자 항의시위는 5시간 이상 계속됐다. 시위대는 “범죄자에게도 목숨은 중요한 것”이라면서 경찰에 범죄자 생명을 경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베네수엘라 경찰은 이 지역에서 범죄자 3명을 사살했다. 나중에 확인된 사실이지만 사살된 3명은 오레호네스라는 범죄조직 소속이었다. 경찰은 “오레호네스 범죄조직이 조직원을 잃자 범죄자들을 부추겨 항의시위를 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베네수엘라 누리꾼들은 “범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데 기회다. 다 잡아들여라!” “경찰, 구경만 하네?” “범죄자에게도 시위의 권리는 인정해야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엘우니베르살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1일(토) 케이블 하이라이트

    ■100인의 리얼스토리: 노화를 늦추는 동안의 비밀편(스토리온 낮 12시) 요즘 대세는 동안이다. 과연 나는 동안일까, 노안일까. 프로그램 ‘100인의 리얼스토리’에서는 노화를 늦추는 동안의 비밀을 밝힌다.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유쾌한 실험카메라와 노화를 늦추고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응급남녀(tvN 밤 8시 40분) 방화벽에 갇힌 창민과 진희는 식도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합심하며 고군분투한다. 창민은 지난번 대타로 친구를 내보내 선을 보게 한 맞선녀가 아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름은 창민에게 사과하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한편 방화벽에 갇혀 창민과 진희가 기관 절개를 한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응급실은 발칵 뒤집힌다. ■테니스의 왕자 극장판 영국식 테니스성 결전(애니맥스 밤 9시 30분) 세이가쿠 테니스 명문 중학교에 입학한 료마는 도저히 신입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미소년 외모로 교내에서 인기가 대단하지만 지나치게 자신만만한 태도가 문제다. 그러던 중 최고의 테니스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학 테니스 전국 대회가 개막한다. ■세이프 하우스(CGV 밤 10시) 일급 범죄자가 된 전직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 토빈 프로스트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베일에 싸인 CIA 안전 가옥 ‘세이프 하우스’에 수감된다. 그런데 알 수 없는 무리가 세이프 하우스를 습격해 CIA 요원들을 사살한다. 한편 토빈 프로스트와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던 신참 CIA 요원 맷 웨스턴만이 탈출에 성공하는데…. ■극장판 스폰지 밥(니켈로디언 낮 12시 30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도시인 ‘비키니 시티’는 스폰지 밥의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그는 도난당한 넵튠 왕의 왕관을 다시 찾아내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집을 떠난다. 한편 집게 사장이 도둑으로 몰리면서 스폰지 밥은 왕관과 함께 집게 사장도 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다. ■전설의 맞수(채널 뷰 밤 11시) 운명적으로 만난 최고 라이벌의 한판 승부를 다룬 ‘전설의 맞수’를 방송한다. 첫 번째 빅매치를 장식할 주인공은 1990년대 ‘농구 코트의 황태자’ SBS ESPN 해설위원 우지원과 그의 라이벌 ‘플라잉 피터팬’ 리틀오리온스 감독 김병철이다. 한편 2011년 10월 은퇴한 대한민국 대표 슈터 김병철은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다.
  • 아베 보란 듯… 中 난징대학살 기념관 2배 키운다

    중국 당국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반역사적 행보에 대한 대외 비난전의 연장선으로 ‘난징(南京)대학살 기념관’을 두 배 이상 규모로 확충하기로 했다. 최근 하얼빈역에 ‘안중근 기념관’을 개관한 데 이어 일본 군국주의 실상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난징시는 난징대학살 기념관 옆에 항일전쟁 승리를 주제로 하는 ‘중국전구(戰區)승리 기념관’을 짓기로 했다고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가 27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전구승리 기념관은 현재의 난징대학살 기념관의 총면적(3만㎡)과 비슷한 크기인 2만 5000㎡이며, 내부에 8000㎡ 규모의 전시관을 비롯해 승리광장, 승리공원 등이 조성된다. 최근 공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7월 문을 연다. 난징대학살 기념관은 이를 위해 최근 해외 교포 및 시민들로부터 관련 문물과 사료를 기증받았다. 이 중에는 국민당정부 충칭(重慶)통일전선부 상무인쇄소가 발간한 ‘중국군대가 사살한 일본군 장교’ 명단도 있다. 명단에는 일본군 오오스미 미네오 해군대장 소속 장교 62명이 수록돼있다. 중국 학계는 일본군이 1937년 12월 난징대학살 과정에서 최대 30만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관동군이 만주에서 산둥(山東)성을 거쳐 난징으로 진격 중에 약 30만 명을 죽이고 난징 점령 뒤에 약 4만 2000명을 살해했다는 설도 있다. 반면 일본 학계는 피해자 규모를 2만∼2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난징대학살 기념관 주청산(朱成山) 관장은 “국제적인 반(反)군국주의 전쟁에서 중국의 승리를 기념하는 ‘중국전구승리 기념관’은 아베 등 일본 우익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장성택 일가 전원 처형설… 누이·매형에 어린아이까지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지난해 말 처형한 장성택 전 국방위 부위원장의 일가 친척들을 대부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복수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내부에서는 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고 어린아이까지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 소식통은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20대 아들들이 지난해 12월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고 전했다. 다른 소식통은 “장성택의 친인척들을 끌어갈 때 저항해서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말했다. 장성택은 3남 2녀 중 삼남으로 두 형인 장성우와 장성길은 군 장성으로 활약하다 2009년과 2006년 각각 지병으로 사망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측근이 처형됐을 가능성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탈북자들을 중심으로 이 같은 ‘멸문’ 수준의 처형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탈북자 출신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북한에서는 1000명이 넘는 장성택 측근 간부들과 그 가족들의 숙청을 비밀리에 진행했고 국가안전보위부를 중심으로 각 시·도에서 관련자 체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돈 지 오래”면서 “장성택의 잔재를 남기지 않기 위한 일환으로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장성택 일가 처형, 저항시 권총으로 사살 ‘처형 방법 끔찍’

    장성택 일가 처형, 저항시 권총으로 사살 ‘처형 방법 끔찍’

    ‘장성택 일가 처형’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일가 친인척 대부분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2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며 “장성택의 친인척은 어린 아이까지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장성택의 누나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은 작년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 정확한 총살 시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장성택이 처형당한 작년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된다. 장성택은 3남2녀 중 삼남으로 두 형인 장성우와 장성길은 군 장성으로 활약하다 지병으로 사망하고 두 명의 누이만 남았지만 그 자녀가 결혼해 자식을 낳으면서 친인척 수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장성택 일가 처형)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멸문’ 수준...체포된 미모의 장성택 내연女 총살?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멸문’ 수준...체포된 미모의 장성택 내연女 총살?

    장성택 북한 노동당 행정부장의 일가 친인척 대부분이 지난해 12월 처형된 장성택과 마찬가지로 총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지시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소식에 대해 국내 정보당국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외에 장성택 측근들에 대한 제거작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복수의 북한 소식통은 2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 장성택의 친인척이라면 어린 아이까지 빠짐없이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이 지난해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고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형 시점은 장성택이 처형당한 지난해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와중에 장성택의 일부 친인척들은 끌려갈 때 저항을 하다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되기도 했다고 일부 소식통은 전했다. 장용철의 부인 박춘희 등 장성택의 일가에 결혼해 들어온 여자의 경우에는 강제 이혼을 시켜 친정 가족들과 함께 산간 벽지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보도에 대해 국내 정보당국 관계자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얼마 전에는 북한 당국이 장성택의 경제적 이권의 주요 거점이었던 나선특별시에 대한 특별감찰을 통해 장성택의 애인으로 알려져 있던 김춘화 나선국제여행사 사장 등 측근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춘화의 생사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과 측근 제거 작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성택 세력 숙청이 친인척부터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택 일가, 어린아이까지 몰살”...미모의 장성택 애인까지 체포하더니

    “장성택 일가, 어린아이까지 몰살”...미모의 장성택 애인까지 체포하더니

    지난해 12월 처형된 장성택 북한 노동당 행정부장의 일가 친인척이 대부분 총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택의 일부 친인척은 끌려갈 때 저항을 하다가 동네 주민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사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에는 북한 당국이 장성택의 경제적 이권의 주요 거점이었던 나선특별시에 대한 특별감찰을 통해 장성택의 애인으로 알려져 있던 김춘화 나선국제여행사 사장 등 측근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북한 소식통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 장성택의 친인척이라면 어린 아이까지 빠짐없이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이 지난해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됐고 이내 처형됐다.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고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처형 시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장성택이 처형당한 지난해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일부 소식통은 “장성택의 친인척들을 끌어갈 때 저항하면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용철의 부인 박춘희 등 장성택의 일가에 결혼해 들어온 여자의 경우에는 강제 이혼을 시켜 친정 가족들과 함께 산간벽지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성택 세력 숙청은 친인척부터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택 일가, ‘멸문’ 수준의 몰살...일부는 끌려가다 아파트서 총살

    장성택 일가, ‘멸문’ 수준의 몰살...일부는 끌려가다 아파트서 총살

    처형된 장성택 북한 노동당 행정부장의 일가 친인척이 대부분 장성택과 마찬가지로 총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택의 일부 친인척은 끌려갈 때 저항을 하다가 동네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에는 북한 당국이 장성택의 경제적 이권의 주요 거점이었던 나선특별시에 대한 특별감찰을 통해 장성택의 애인으로 알려져 있던 김춘화 나선국제여행사 사장 등 측근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복수의 북한 소식통은 2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 장성택의 친인척이라면 어린 아이까지 빠짐없이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이 지난해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고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형 시점은 장성택이 처형당한 지난해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일부 소식통은 “장성택의 친인척들을 끌어갈 때 저항하면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용철의 부인 박춘희 등 장성택의 일가에 결혼해 들어온 여자의 경우에는 강제 이혼을 시켜 친정 가족들과 함께 산간 벽지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성택 세력 숙청이 친인척부터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택 일가 대부분 처형…어린아이까지 목숨잃어”

    “장성택 일가 대부분 처형…어린아이까지 목숨잃어”

    지난해 숙청당한 북한 장성택의 일가 친인척 대부분을 처형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26일 복수의 대북소식통을 인용,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면서 “장성택의 친인척은 어린 아이까지 모두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은 작년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 한 소식통은 “장계순 부부와 장용철 등은 총살됐다”면서 “이들 뿐 아니라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됐다”고 전했다. 이들의 정확한 총살 시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장성택이 처형당한 작년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된다. 장성택은 3남2녀 중 삼남으로 두 형인 장성우와 장성길은 군 장성으로 활약하다 지병으로 사망하고 두 명의 누이만 남았지만 그 자녀가 결혼해 자식을 낳으면서 친인척 수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소식통은 “장성택의 친인척들을 끌어갈 때 저항하면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다만 장용철의 부인 박춘희 등 장성택의 일가에 결혼해 들어온 여자의 경우에는 강제 이혼을 시켜 친정 가족들과 함께 산간벽지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통신을 통해 “장성택의 친인척을 처형한 것은 그의 잔재를 남기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장성택 세력 숙청은 친인척부터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멸문’ 수준...조카 며느리, 총살은 면했지만...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멸문’ 수준...조카 며느리, 총살은 면했지만...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소식이 전해졌다. 장성택 북한 노동당 행정부장의 일가 친인척이 대부분 지난해 12월 처형된 장성택과 마찬가지로 총살됐다는 것이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지시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와중에 일부는 끌려가는 도중 동네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외에 장성택 측근들에 대한 제거작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북한 당국이 장성택의 경제적 이권의 주요 거점이었던 나선특별시에 대한 특별감찰을 통해 장성택의 애인으로 알려져 있던 김춘화 나선국제여행사 사장 등 측근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과 측근 제거 작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복수의 북한 소식통은 2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 장성택의 친인척이라면 어린 아이까지 빠짐없이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이 지난해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고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형 시점은 장성택이 처형당한 지난해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일부 소식통은 “장성택의 친인척들을 끌어갈 때 저항하면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용철의 부인 박춘희 등 장성택의 일가에 결혼해 들어온 여자의 경우에는 강제 이혼을 시켜 친정 가족들과 함께 산간 벽지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성택 세력 숙청이 친인척부터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택 일가 처형 ‘멸문’ 수준...조카 며느리에겐 권총을 쏘는 대신에

    장성택 일가 처형 ‘멸문’ 수준...조카 며느리에겐 권총을 쏘는 대신에

    북한 장성택의 일가 친인척이 결국 줄줄이 총살에 처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택 일가 처형 지시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 일가 처형 외에 장성택 측근들에 대한 제거 작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둘 이상의 북한 소식통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 장성택의 친인척이라면 어린 아이까지 빠짐없이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고 2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이 지난해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고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형 시점은 장성택이 처형당한 지난해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와중에 장성택의 일부 친인척들은 끌려갈 때 저항을 하다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철의 부인 박춘희 등 장성택의 일가에 결혼해 들어온 여자의 경우에는 강제 이혼을 시켜 친정 가족들과 함께 산간 벽지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보도에 대해 국내 정보당국 관계자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달 중순에는 북한 당국이 나선특별시에 대한 특별감찰을 통해 장성택의 애인으로 알려져 있는 김춘화 나선국제여행사 사장 등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춘화의 생사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과 측근 제거 작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성택 세력 숙청이 친인척부터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끔찍’...조카 며느리는 목숨 건지는 대가로 결국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끔찍’...조카 며느리는 목숨 건지는 대가로 결국

    지난해 처형된 북한 장성택의 일가 친인척이 결국 줄줄이 총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지시는 장성택의 조카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소식에 대해 국내 정보당국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외에 장성택 측근들에 대한 제거작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복수의 북한 소식통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 장성택의 친인척이라면 어린 아이까지 빠짐없이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고 2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이 지난해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고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형 시점은 장성택이 처형당한 지난해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와중에 장성택의 일부 친인척들은 끌려갈 때 저항을 하다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철의 부인 박춘희 등 장성택의 일가에 결혼해 들어온 여자의 경우에는 강제 이혼을 시켜 친정 가족들과 함께 산간 벽지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 보도에 대해 국내 정보당국 관계자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달 중순에는 북한 당국이 나선특별시에 대한 특별감찰을 통해 장성택의 애인으로 알려져 있는 김춘화 나선국제여행사 사장 등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춘화의 생사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과 측근 제거 작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성택 세력 숙청이 친인척부터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장용철·전영진 대사 포함”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장용철·전영진 대사 포함”

    지난해 사형된 북한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의 일가 친인척도 대부분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2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며 “장성택의 친인척은 어린 아이까지 모두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이 지난해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됐고 이내 처형됐다. 한 소식통은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다”면서 “이들 뿐 아니라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됐다”고 전했다. 정확한 처형 시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장성택이 처형당한 지난해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장성택은 3남 2녀 중 삼남으로 두 형인 장성우와 장성길은 군 장성으로 활약하다 지병으로 사망하고 두 명의 누이만 남았지만 그 자녀가 결혼해 자식을 낳으면서 친인척 수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의 친인척들을 끌어갈 때 저항하면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하기도 했다는 전언도 나오고 있다. 다만 장용철의 부인 박춘희 등 장성택의 일가에 결혼해 들어온 여자의 경우에는 강제 이혼을 시켜 친정 가족들과 함께 산간벽지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성택의 친인척을 처형한 것은 그의 잔재를 남기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장성택 세력 숙청은 친인척부터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택 일가, 어린아이까지 몰살...“조카아내는 총살 안시키는 대가로…”

    장성택 일가, 어린아이까지 몰살...“조카아내는 총살 안시키는 대가로…”

    지난해 12월 참혹한 총살형을 당한 장성택 북한 노동당 행정부장의 일가 친인척이 대부분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장성택 주변 세력에 대한 숙청 및 처형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더욱 관심을 모으게 됐다. 얼마 전에는 북한 당국이 장성택의 경제적 이권의 주요 거점이었던 나선특별시에 대한 특별감찰을 통해 장성택의 애인으로 알려져 있던 김춘화 나선국제여행사 사장 등 측근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북한 소식통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 장성택의 친인척이라면 어린 아이까지 빠짐없이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일부 소식통은 “장성택의 친인척들을 끌어갈 때 저항하면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이 지난해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됐고 이내 처형됐다.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고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처형 시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장성택이 처형당한 지난해 12월 12일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장용철의 부인 박춘희 등 장성택의 일가에 결혼해 들어온 여자의 경우에는 강제 이혼을 시켜 친정 가족들과 함께 산간벽지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성택 세력 숙청은 친인척부터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화약고’ 신장 위구르 잇단 유혈충돌

    중국의 ‘화약고’인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와 인근에서 새해 벽두부터 잇달아 테러가 발생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위구르 독립 세력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포함된 무장 세력 13명이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와 맞닿은 키르기스스탄 경내로 침입했다가 키르기스스탄 군부의 총에 맞아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체포됐다고 24일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 무장 세력이 지난 23일 키르기스스탄 경내로 침입해 현지 밀렵군 1명을 살해했으며, 이어 출동한 키르기스스탄 무장 부대와 총격전을 벌인 뒤 제압됐다고 전했다. 중국이 이 같은 소식을 알린 것은 키르기스스탄 등 신장과 접경한 주변국들과 공조를 통해 위구르 독립 세력을 섬멸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5일 신장 위구르자치구 아커쑤(阿克蘇)지구 아와티(阿瓦提)현 잉아이르커(英艾日克)향 파출소 앞에서 위구르인 청년 3명이 경찰과 유혈 충돌을 벌이다 사살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이날 보도했다. 신장위구르는 중국의 화약고로 불리는 곳으로 위구르인들과 당국 간에 끊임없는 충돌이 발생해 지난해에도 100명이 넘게 사망했다. 망명 위구르 단체인 세계위구르회의의 딜사트 라시트 대변인은 “당국은 테러 전략과 탄압을 병행한다”면서 “당국의 엄중한 단속이 오히려 위구르인의 반발과 폭력 사태를 촉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교도관들, 女수감자 성폭행 하고도 태연히…

    북한 김정은 정권이 권력을 공고화하기 위해 탈북자들을 붙잡아 사살하고 고문하는 등 북한의 인권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HRW는 이날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90여개국의 인권 상황을 검토한 ‘2014 세계 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 김정은이 2011년 권력을 승계한 이후 허가 없이 국경을 넘는 이들을 바로 사살하고 있다”며 “탈북자가 중국 등에서 붙잡혀 북한으로 송환되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져 고문당하고, 교도관들은 여성 수감자를 성폭행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필 로버트슨 HRW 아시아 부국장은 “김정은은 공개 처형과 정치범 수용소 확대, 노동력 착취 시스템을 감시하면서 할아버지(김일성), 아버지(김정일)가 중단했던 것을 재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 “김정은이 지난해 11월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하면서 공포심을 키우고 있다”며 “그가 스위스에서 공부했으니 온건할 것이라는 ‘소설’은 그의 무자비함에 의해 철저히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 빌 게이츠는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빌 앤드 멀린다 재단’이 발간한 ‘2014 연례 서한’ 보고서를 통해 “2035년에는 세계에서 빈곤 국가가 거의 사라질 것이지만 북한 등 일부 국가는 예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게이츠는 “20년 후에는 절대적으로 가난한 국가는 세계적으로 아주 예외적인 사례가 되겠지만 일부 국가는 전쟁이나 정치적·지리적 이유로 뒤처질 수 있다”며 “특히 북한은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빈곤국으로 남을 공산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영화 ‘실미도’ 모티브된 실미도 사건은?

    영화 ‘실미도’ 모티브된 실미도 사건은?

    실미도 사건이란 1971년 8월 23일 인천 용유도에 딸린 무인도인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던 북파부대원들이 자신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은 기간병들을 살해하고 탈출해 인천에서 버스를 탈취한 뒤, 서울로 진입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수류탄을 터뜨려 자폭한 사건이다. 1968년 4월 창설된 북파부대는 일명 ‘684부대’로 불린다. 같은 해 1월 북한의 특수부대인 124군부대 소속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려고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한 1ㆍ21사태의 보복 차원에서 창설됐다. 부대원들은 실전과 동일한 훈련과 철저한 인민군식 훈련을 받으며 단 3개월 만에 북파가 가능한 인간병기로 개조됐다. 이후 3년 4개월 간 출동 명령만을 기다리던 중 1970년대 초 남북화해 분위기 조성에 따라 임무가 취소됐으며 이들의 존재가 외부에 공개될 것을 우려한 정부는 기간병들에게 모두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기간병 24명 가운데 18명이 북파부대원들에 의해 희생당하고 6명만이 살아남았다. 훈련 중 사망한 7명을 제외한 부대원 24명은 인천에서 버스를 빼앗아 서울로 향하다가 총격전 끝에 수류탄을 터뜨려 4명을 제외하고 모두 사망했다. 생존자 4명도 1972년 3월 사형당했으며 정부는 이 사건을 ‘실미도 난동사건’으로 규정했고 30여년간 베일에 싸여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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