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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수술 받은 환자 중 기혼자가 가장 예후좋다”

    “심장수술 받은 환자 중 기혼자가 가장 예후좋다”

    결혼해 사는 것이 홀로 사는 것 보다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팀은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예후를 조사한 결과 기혼자들이 가장 생존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부부생활이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는데도 좋다는 이 연구결과는 심장 외과수술을 받은 50세 이상 총 1,576명의 환자를 조사해 얻어졌다. 먼저 환자들의 가족 상황을 항목별로 보면 이중 결혼한 환자는 65%, 이혼이나 별거는 12%, 사별은 21%, 그리고 2%는 한번도 결혼한 적 없는 독신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심장 외과수술을 받고난 2년 후 이들의 건강상태는 어떻게 변했을까? 먼저 이혼이나 별거중인 환자는 29%, 사별한 환자는 무려 34%나 사망하거나 새로운 장애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비해 부부생활 중인 환자의 경우 19%로 조사돼 그 수치가 확연히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평생 결혼한 적 없이 독신으로 살아온 환자도 그 수치가 20%로 낮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이같은 결과를 남편 혹은 부인의 간호와 적절한 병원선택, 자기 관리 등으로 해석했다. 연구를 이끈 마크 뉴먼 교수는 "수술을 받은 후 생존확률이 가장 높은 환자는 기혼자로, 환자의 예후를 결혼유무로도 예측할 수 있다" 면서 "이는 남편 혹은 부인이 환자에게 적절한 병원과 의사를 찾아주고 돌보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계결과로 보면 이혼, 별거, 사별 환자는 기혼 환자에 비해 약 40% 정도 사망하거나 장애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준비된 황혼 편안한 내일

    100세 시대다. 평균 수명은 확 늘었지만 퇴직 수명은 그만큼 늘지 않았다. 체력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데 경쟁은 치열하다. 그렇다고 쉬자니 어린 자식들이 아른거린다. 죽어라 뒷바라지만 했더니 정작 내 앞가림은 못한 게 우리 시대 가장들이다. 그렇게 은퇴 후의 삶은 ‘까마득한 밤’이 됐다. 55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일하기를 원하는 비율이 62%(통계청 조사)에 달하는 것도, 그 가장 큰 원인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라는 것도 ‘팍팍한 내일’에 대한 방증이다. 저금리 시대인 만큼 불안한 노후를 지키기 위한 금융 상품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100세 시대 동반자’라는 보험 업계는 이런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한 맞춤형 상품을 공격적으로 개발,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가장이 없어도 가족의 생계 보장은 가능하게, 노년기 빈곤만은 막을 수 있게 한 상품들이다. 보험사별로 어떤 대표 상품들이 있는지 모아 봤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이것이 금융개혁이다] “떼쓰는 당신, 서비스는 공짜 아닙니다”

    [이것이 금융개혁이다] “떼쓰는 당신, 서비스는 공짜 아닙니다”

    사례1. 박민정(가명)씨는 A은행에서 연회비 30만원의 프리미엄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다. 이 카드 고객은 1년에 한 번씩 해외 동반 1인 무료항공권(40만원 상당)을 제공받는다. 박씨는 일찌감치 내년 초 동남아행 항공권을 예약해 뒀다. 한데 최근 카드를 해지했다. 그런데도 박씨는 A은행에 내년에 예약한 무료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다섯 차례나 요구했다. 은행 측이 거절하자 박씨는 “카드 가입 당시 항공권을 무료로 받기 위해선 카드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는 설명을 직원이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이미 납부한 올해 연회비 30만원도 돌려 달라며 계속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사례2. 준공무원인 한상만(가명)씨는 B은행에서 5년 전부터 신용대출 6000만원을 이용하고 있다. 1년마다 대출 만기가 돌아오면 꼬박꼬박 은행을 방문한다. ‘금리 협상’을 하기 위해서다. 올해도 한씨는 B은행을 찾아 “안정된 직장이 있으니 금리를 최대 한도로 내려 달라”고 요구했다. 그런데 한씨가 제시한 금리는 최고 우대금리를 적용해도 은행 입장에서는 역마진이 나는 수준이다. 거절하자 한씨는 B은행 영업점을 수시로 찾아가 1~2시간씩 소란을 피웠다. 결국 은행은 금리 0.05% 포인트 손해를 감수하고 한씨에게 금리를 깎아 줬다. 한씨는 “내년(만기)에도 영업점을 찾아갈 테니 최저 수준 금리를 준비해 놓으라”며 되레 큰소리쳤다. 금융권 종사자들은 “고객들은 은행 문턱이 높다고 불만이지만 떼쓰면 통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우리 사회에 너무 많다”고 하소연한다. 사회 분위기가 금융의 공적 기능을 중시하다 보니 ‘떼법’이 통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C은행 영업점 직원은 27일 “우리나라 금융 소비자들은 은행이 가만히 앉아서 이자놀이로 손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다 보니 은행에 내는 대출 이자나 수수료는 100원도 아깝다며 부르르 떤다”고 말했다. 금융업이 대표적인 서비스산업임에도 여전히 “금융서비스를 중국집 군만두(공짜) 정도로 생각한다”(김동원 고려대 경제학 초빙교수)는 것이다. 여기에는 ‘민원에 죽고 사는’ 금융권의 분위기와 이런 분위기를 조장해 온 금융감독 당국 탓도 크다. 금융감독원은 2002년부터 금융사별 민원 평가를 하고 있다. 금융사들은 매월 민원접수 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이는 지점 경영평가(KPI)와 직원 승진, 성과급에 곧바로 영향을 미친다. 은행의 경우 영업점 KPI(1000점 만점)에서 민원 항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2%(20점)이다. 민원 한 건이 발생할 때마다 1점이 감점된다. 금감원에 직접 접수되는 민원은 때에 따라 한 건에 5점 감점되기도 한다. D은행 직원은 “금감원 접수 민원으로 KPI 5점이 한 방에 감점되면 신규 카드 고객을 수백명 유치한 실적이 없어지는 것과 맞먹는다”며 “악성 민원인(블랙 컨슈머)이라도 일단 민원 접수를 못 하도록 ‘어거지’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금융 당국은 이런 문제점을 감안해 민원 평가 방식을 ‘소비자보호실태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내놓는 선심성 채무탕감 대책도 “버티면 갚지 않아도 된다”는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를 부추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박근혜 정권 출범 첫해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약 38만명이 채무를 최대 50%(소득 없는 특수 채무자 최대 70%) 탕감받았다. ‘신용카드 대란’을 수습하기 위해 노무현 정권도 신용회복위원회(2003년)와 한마음금융(배드뱅크·2004년)을 잇따라 만들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이명박 정권에선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바꿔드림론(2012년)을 선보였다. 모두 채무 탕감(최대 50%) 및 조정 역할을 하고 있다. E시중은행장은 “금융사와 고객의 정상적인 계약에 의해 이뤄진 대출이라도 고객 떼법과 정부 개입에 따라 계약 관계가 쉽게 무너지고 있다”며 계약보다 떼법이 우위에 있는 풍토를 아쉬워했다. 떼법이 통하는 금융 여건에서는 정상적인 시장 가격도 형성되기가 어렵다. 대표적인 예가 수수료다. F은행 부행장은 “서비스 이용 대가로 지급하는 것이 수수료인데 국내에선 무조건 공짜(수수료 면제)를 외친다”며 “우리나라는 수수료를 죄악시하지만 해외에선 고객에게 계좌 유지 수수료까지 부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여건에서 어떻게 이익을 내고 어떻게 글로벌 금융사로 성장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 교수는 “우리 금융산업이 수십 년째 제자리인 것은 시장 참여자(정부·금융사·고객) 모두 그동안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뼈 있는 말을 했다. 이민환 인하대 글로벌금융학 교수는 “금융서비스도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아야 한다”며 “하루아침에 고객 마인드가 변하진 않겠지만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금융 소비자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아이폰6s 출시, 출고가는 통신사별 동일…공시지원금 어떻게 다른가 보니?

    아이폰6s 출시, 출고가는 통신사별 동일…공시지원금 어떻게 다른가 보니?

    아이폰6s 출시, 출고가는 통신사별 동일…공시지원금 어떻게 다른가 보니? 아이폰6s 출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23일 국내에 출시됐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상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공식 선보였다. 가격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가 일제히 동일한 출고가를 책정해 아이폰6s 16GB 모델은 86만 9000원, 64GB 모델은 99만 9900원, 128GB 모델은 113만 800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6s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 모델이 99만 9900원, 64GB 모델이 113만 800원, 128GB 모델이 126만 1700원이다.단말기에 붙는 공시 지원금은 10만원대 최고가 요금 기준으로 아이폰6s의 경우 LG유플러스가 13만 7000원(16GB·64GB·128GB 동일)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T가 이보다 약간 적은 13만 5000원, SK텔레콤은 12만 2000원을 각각 책정했다.이는 지난해 KT가 아이폰6 출시 당시 최고 지원금을 25만원 제공한 것과 비교해 겨우 절반 수준이다. 각 대리점이나 온라인사이트에서 자체 집행할 수 있는 15%의 추가 지원금을 더하면 LG유플러스에서는 아이폰 6s 16GB를 71만 1500원부터, KT에서는 71만 3800원, SK텔레콤에서는 72만 87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이 12만 2000원으로 가장 많고, KT와 LG유플러스는 11만 8000원으로 같다. 따라서 아이폰6s플러스 16GB는 15%의 추가 지원금을 보태 SK텔레콤에서는 85만 9600원, KT와 LG유플러스에서는 각각 86만 4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s 출시, 통신사별 지원금·가격 어떻게 다른가 보니?

    아이폰6s 출시, 통신사별 지원금·가격 어떻게 다른가 보니?

    아이폰6s 출시, 통신사별 지원금·가격 어떻게 다른가 보니? 아이폰6s 출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23일 국내에 출시됐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상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공식 선보였다. 가격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가 일제히 동일한 출고가를 책정해 아이폰6s 16GB 모델은 86만 9000원, 64GB 모델은 99만 9900원, 128GB 모델은 113만 800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6s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 모델이 99만 9900원, 64GB 모델이 113만 800원, 128GB 모델이 126만 1700원이다.단말기에 붙는 공시 지원금은 10만원대 최고가 요금 기준으로 아이폰6s의 경우 LG유플러스가 13만 7000원(16GB·64GB·128GB 동일)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T가 이보다 약간 적은 13만 5000원, SK텔레콤은 12만 2000원을 각각 책정했다.이는 지난해 KT가 아이폰6 출시 당시 최고 지원금을 25만원 제공한 것과 비교해 겨우 절반 수준이다. 각 대리점이나 온라인사이트에서 자체 집행할 수 있는 15%의 추가 지원금을 더하면 LG유플러스에서는 아이폰 6s 16GB를 71만 1500원부터, KT에서는 71만 3800원, SK텔레콤에서는 72만 87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이 12만 2000원으로 가장 많고, KT와 LG유플러스는 11만 8000원으로 같다. 따라서 아이폰6s플러스 16GB는 15%의 추가 지원금을 보태 SK텔레콤에서는 85만 9600원, KT와 LG유플러스에서는 각각 86만 4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난 17일 지방직 7급 공채시험 분석

    지난 17일 지방직 7급 공채시험 분석

    지난 17일 치러진 지방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끝으로 올해 7·9급 공무원시험이 마무리됐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부산시 등 16개 시·도에서 모두 268명(행정직 155명, 기술직 11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3만 3527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1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시험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경기도(263대1), 대구(229대1), 충남(223대1), 광주(222대1), 전북(210대1) 등 2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지방자치단체가 많았다. 서울신문은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과목별 출제 경향을 분석했다. 이번 지방직 7급 시험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다만 필수과목에 비해 경제학, 지방자치론 등 선택과목의 난도가 다소 높았고 헌법, 행정법 등 법 과목에서 까다로운 유형의 문제가 일부 나왔다. 앞서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에서 헌법은 ‘역대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난도를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지방직 7급 시험에서도 헌법 과목이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 시험은 국가직 7급보다 쉽게 출제됐고 난도 역시 지난해보다 조금 오르는 데 그쳤다. 조기현 강사는 “전체적으로는 이전 출제 수준과 비슷했다”며 “판례 중심의 출제 경향을 유지하면서도 헌정사, 법령, 이론 부분에서 고른 출제 비중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의 전 범위를 다양하게 다룬 시험”이라면서 “지문의 길이가 길지 않았고 판례의 세부적이고 지엽적인 내용까지 묻는 문제는 적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17년부터 국가직 5급 공무원시험에 헌법 과목이 도입되면서 향후 7급 시험에서는 판례뿐 아니라 이론 및 헌정사 등 헌법 과목 전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법은 다른 과목들에 비해 까다롭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기출변형문제와 함께 아예 생소한 유형과 내용의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일부 문제에서는 구체적이고 지엽적인 내용을 묻거나 판례 이해를 종합적으로 묻기도 했다. 올해 치러진 국가직 7급 시험뿐 아니라 지난해 지방직 7급 시험에 비해서도 어려웠다는 평가다. 선택과목인 경제학은 최근 국가직·지방직을 가리지 않고 해마다 체감 난도가 상승하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도 계산 문제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시간 안배가 고득점의 관건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학은 기출문제나 기출변형문제의 출제 비중이 80% 정도로 분석됐다. 분야별로는 미시경제에서 6문항, 거시경제 11문항, 국제경제 3문항이 출제됐다. 계산 문제는 12문항이 출제된 데다 정답률이 낮고 모든 지문을 다 검토해야 정답을 골라낼 수 있는 복수선택형 문제도 1문항 출제돼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함경백 강사는 “계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이 때문에 다른 과목 문제 풀이까지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 과목과 경제학이 어렵게 출제된 반면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학 등 필수과목 대부분은 무난한 난도로 출제됐다. 특히 국어는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이 까다롭게 출제된 것과 비교하면 평이한 문제가 다수 나왔다는 분석이다. 전체 20문항 가운데 문법 분야에서는 9문항, 어휘 분야(한자)는 2문항, 독해 분야는 9문항(비문학 5문항, 시 1문항, 소설 3문항)이 나왔다. 유두선 강사는 “고유어가 출제돼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또 소설이 세 지문이나 출제된 점도 의외였다”며 “다만 문법이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전체적인 난도는 높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시험에서는 소설과 독해 등에서도 한자와 고유어가 출제됐다”며 “앞으로 7급 시험 국어 과목은 이에 대비한 별도의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에서 유난히 까다로웠던 한국사는 이번 시험에서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선우빈 강사는 “직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행정직의 경우 출제 난도를 고려할 때 90점 이상이 합격권 점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대사별로는 전근대사 13문항, 근현대사 7문항이 나왔고 분야별로는 선사시대 3문항, 정치사 7문항, 사회사 1문항, 경제사 3문항, 문화사 6문항으로 출제됐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된 데다 사료 제시형 문제 역시 단답형 위주로 나왔다. 다만 일부 수험생은 북한 도발 사건 순서를 나열하는 문제에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 역시 올해 국가직 7급 시험과 마찬가지로 쉽게 출제됐다. 문법 분야에서 일부 까다로운 문제가 나왔지만 어휘와 독해 분야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특히 지난해 지방직 7급 시험과 비교하면 대체로 평이한 수준이었다. 이번 시험에서는 독해 9문항, 문법 6문항, 생활영어 2문항, 어휘 3문항이 출제됐다. 이동기 강사는 “문법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월하다고 여길 수는 없는 시험”이라면서 “다만 특별히 까다로운 문제 없이 적절한 난도를 유지한 만큼 합격 점수권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어휘, 문법, 생활영어 분야는 기출문제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독해 분야는 지문이 길어지는 만큼 이에 대비한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정학은 예년 시험처럼 기출문제 또는 기출변형문제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총론 5문항, 정책론 3문항, 조직론 2문항, 인사행정론 4문항, 재무행정론 3문항, 정보화사회와 행정, 행정환류, 지방행정론에서 각각 1문항씩 나왔다. 분야별 출제 비중도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이나 지난해 지방직 7급 시험과 비슷했고 전체 20문항 가운데 17~18문항은 기출문제로 구성됐다. 신용한 강사는 “규제의 포지티브 시스템, 마틀랜드 통합모형 등 변별력 있는 문제가 1~2문항 정도 나왔다”면서도 “모의고사 풀이를 비롯해 실전연습을 해 왔던 수험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해커스, 토익 시험 전 막판 뒤집기 위한 반전특강 진행

    해커스, 토익 시험 전 막판 뒤집기 위한 반전특강 진행

    해커스가 10월 25일(일) 치러질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해커스 토익 반전특강’을 준비했다. 특강은 토익시험 일주일 전인 18일(일) 오후 2시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1별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해커스 토익 LC 조해나/Part 5&6 김경연/Part 7 심동혁 강사가 토익 파트별 공략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조해나 강사는 토익시험 일주일 전, 점수 역전이 가능한 LC 빈출 문제 풀이방법을 공개한다. 김경연 강사는 문법의 A부터 Z까지의 문법과 문제 적용 방법을 전수해 토익 출제포인트를 확실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또 심동혁 강사는 단기간 고득점을 위해 마련한 Part 7 단문 직독직해 비법을 제시한다. 한편 해커스 강남 토익특강은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최신 정기토익 문제를 적중했으며, 특강 만족도 최고 99.7%(3월 프리미엄 토익특강 만족도 설문조사/280명, 2015.3.22)를 기록한 인기 특강이다. 과거 문제가 아닌 2015년 최신 토익문제를 연속 적중하고 매번 많은 참석자들이 몰리는 만큼, 이번 특강을 듣기 위해 신청을 서두르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커스 토익 반전특강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www.Hackers.ac)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해커스 토익 핵심 자료집’이 주어지고, 설문지 작성 시에는 강사별 특별 제작 핵심 자료집을 제공한다. 당일 수강등록자를 위한 추가 혜택은 특강일에 깜짝 공개된다. 이 외에도 해커스는 토익시험 하루 전인 24일(토) 종로 토익 빡센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커스 토익학원 10월 강의도 눈길을 끈다. 특히 토익 수강생을 대상으로, 토익 강의 수강 월 기준 당월과 다음 달 토스/오픽 강의 수강료를 10% 지원해 주는 ‘토토가 이벤트’가 인기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2015년 7~10월 토익 수강생 전원으로 수강료 지원 대상을 확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해커스는 헤럴드미디어 주관 2015 하반기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20대가 선정한 최고의 토익학원' 부문 1위에 올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펀드 사고 세금 내고… 카드 포인트로 多한다

    펀드 사고 세금 내고… 카드 포인트로 多한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 소소한 부가서비스 정도로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세금도 내고 비행기도 탈 수 있으며 금(金)테크도 가능하다. 포인트도 내가 쓴 돈의 일부를 돌려받는 것이니 귀찮다 생각 말고 꼭 챙겨서 쓰자. 지난해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는 2조 3000억원에 이른다. 이 중 1352억원이 제때 사용하지 않아 소멸됐다. 카드사 적립 포인트는 크게 회사별로 정해 놓은 일반 포인트와 항공 마일리지로 분류된다. 대체로 신용카드 가입 단계에서 정할 수 있는데 항공 마일리지 제휴카드는 종류별로 마일리지 적립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먼저 확인한 후 가입하는 게 좋다. 카드 종류에 따라 항공권을 예약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우선 포인트를 사용하기 전에 유효기간과 요건부터 살펴보자. 포인트 유효기간은 1년·3년·5년 등 카드사와 카드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11월부터 포인트 소멸 기한을 없애고 한번 적립된 ‘엘포인트’(L.POINT)를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적립된 포인트를 가지고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용품을 구매하거나 식당, 주유소, 영화관 등 카드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건 기본이다. 대개 1포인트가 1원으로 계산되는데 ‘1만 포인트 적립 시 1000포인트 단위로 사용 가능’ 식으로 조건이 있으니 미리 확인해 두자. 기프트카드로 교환해서 쓸 수도 있다. 국세청은 2011년 10월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각종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했다. 신용카드 납부 전용사이트 카드로택스(cadrotax.or.kr)나 위택스(wetax.go.kr)를 통해 지방세, 양도소득세 등 모든 세금을 500만원까지 포인트로 낼 수 있다. 송금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나 이자 등 부수적 지출은 포인트로 지불하면 깔끔하다. 적립된 포인트로 카드의 결제대금과 연회비를 납부할 수 있다. 삼성카드 등은 1만 포인트 이상이면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 신청을 통해 연회비를 납부할 수 있다. 포인트로 기부도 할 수 있는데 현금 기부와 마찬가지로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것도 놓치지 말자. 포인트를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예컨대 펀드 매매를 하거나 금을 살 수도 있다. KB국민카드 ‘포인트리 골드전환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월 말 잔여 포인트를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해 다음달 첫 영업일에 KB골드투자통장에 금으로 자동 입금된다. 금은 0.01그램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와 제휴한 신한카드는 ‘하이포인트카드’ ‘하이포인트카드 나노’ ‘RPM플래티늄#’ 포인트로 펀드를 살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의 다이렉트명품펀드몰에서 펀드 매매를 선택하고 포인트로 결제하면 된다. 이자가 붙는 포인트도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 신차구매 통장’ 서비스는 월 2%씩 연간 최대 24%의 이자 포인트를 추가로 쌓아 새 차를 살 때 사용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를 2년 이내 구매할 계획으로 가입하면 축하 포인트 3000점과 이미 보유한 M포인트와 매달 발생하는 포인트에 월 2%를 추가로 쌓아 준다. 문제는 카드사마다 포인트가 흩어져 있어 푼돈을 좀처럼 모아서 쓰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런 포인트들은 가능한 한 하나로 통합하는 게 좋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 가족카드를 함께 신청해 가족이 쓰는 포인트를 한데 모으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하다. 최근에는 가족카드가 아니더라도 가족이 동일한 회사의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를 합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도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8개 제휴사(OK캐쉬백·엔크린포인트·Oh!포인트·CJ ONE 포인트·CU포인트·G마켓 마일리지·옥션 포인트·TOP포인트) 멤버십 포인트를 한 장에 담은 ‘멀티포인트 원카드’를 밀고 있다. 고객들의 이용도가 높은 멤버십 포인트들을 통합해 어디서나 쉽게 적립하고 쓸 수 있도록 했다. 카드사별 잔여포인트와 소멸 예정 포인트, 소멸 시기 등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cardpoint.or.kr)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 전용 쇼핑몰 등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떠나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왜?

    ‘증권업계의 꽃’으로 평가받은 애널리스트가 계속 여의도를 떠나고 있다. 증시의 호·불황과 상관없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협회에 등록된 58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는 1120명이다. 이는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수가 정점을 찍었던 2011년 2월 말(1517명)에 비해 4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그 이후 애널리스트는 매년 줄고 있다. 2012년 말 1399명, 2013년 말 1285명, 지난해 말 1159명으로 줄어든 뒤 올 들어서도 39명이 떠났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에 소속된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주식·채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상장사 등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젊은 나이에 억대 연봉을 벌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종으로 알려지며 선망받는 직업군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리서치센터는 업무 특성상 증권사 안에서 돈을 벌어오기보다는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부로 인식된다. 따라서 수년간 이어진 증시 침체와 그로 인한 구조조정 칼바람 속에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애널리스트들은 보통 계약직 신분이 많아 구조조정이 상대적으로 쉬운 측면도 있다. 더욱이 올 상반기 증시 활황과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는데도 애널리스트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월 도입된 ‘시장질서 교란행위’ 규제 강화로 애널리스트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진 점, 리서치센터의 ‘매수’ 일색의 보고서가 시장의 신뢰를 많이 잃은 점 등이 애널리스트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사별 애널리스트 수는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78명으로 가장 많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金 “좌편향 검인정 몰아내야” 文 “국민 통제하려는 독재 발상”

    金 “좌편향 검인정 몰아내야” 文 “국민 통제하려는 독재 발상”

    역사 교과서 국정화 여부를 놓고 7일 여야의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 여당은 이념적으로 균형 잡힌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려면 국정교과서가 바람직하다가 주장하고 있고, 야당은 이로 인해 정권의 입맛에 맞는 교과서가 만들어질 것을 우려하며 대치하고 있다.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여부 발표가 다음주 중에 이뤄질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발표 전까지 정치권의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일제히 현행 검인정 교과서를 좌편향적이라고 규정하며 비판에 나섰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당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출판사별로 일관되게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는 반대한민국 사관으로 쓰여 있다”며 “좌파적 세계관에 입각해서 학생들에게 민중혁명을 가르치는 의도로 보여진다”고 비판했다. 이인제 최고위원도 “중고교 학생들의 마음속에 올바른 역사관·국가관·가치관을 심어주는 일은 하얀 종이 위에 새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똑같다”며 “처음에 잘못 그려지면 바로잡기가 너무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정현 최고위원은 “편향된 의식을 가진 몇몇 집필진들로 인해 검인정 교과서의 취지와 목적이 완전히 훼손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교과서에 대한 새누리당의 집중 공세는 이번 주 들어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 당 지도부는 언론 앞에서 발언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행 검인정 교과서가 왜 좌편향적인지를 조목조목 비판하며 국정교과서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 국정화 여부 발표를 코앞에 두고 여당이 앞장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화에 대해 “국민의 역사 인식을 통제하겠다는 독재적 발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정부의 국정교과서 시도가 과거 독재 정권을 미화시키려는 청와대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비판의 칼날을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들이대고 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역사 국정교과서를 강행한다면 우리는 정부·여당을 유신 잠재 세력으로 규정짓고 강력한 저지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태년 의원은 “현 정권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이유는 딱 하나”라며 “친일을 미화하고 독재를 옹호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유기홍 의원도 “일제의 항공기 선납을 선동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부친 문제를 덮고, 다카키 마사오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가계 문제를 덮기 위해 추진하는 불순한 의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전원주 재혼, 배다른 두 아들 키웠다? 드라마같은 사연

    전원주 재혼, 배다른 두 아들 키웠다? 드라마같은 사연

    배우 전원주(76)가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방송에서 처음 고백했다. 5일 EBS 1TV ‘리얼극장’ 측은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 전원주의 이러한 개인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원주 재혼, 남편과 사별한 뒤 배다른 아들 둘 키워…무슨 사연 있었나?

    전원주 재혼, 남편과 사별한 뒤 배다른 아들 둘 키워…무슨 사연 있었나?

    전원주 재혼, 남편과 사별한 뒤 배다른 아들 둘 키워…무슨 사연 있었나? 전원주 재혼 배우 전원주(76)가 첫 남편과 사별한 후 자신이 낳은 아들을 위해 여섯 번이나 유산한 경험을 털어놨다.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의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는 전원주의 개인사가 공개된다. 전원주는 최근 진행된 EBS ‘리얼극장’ 녹화에 아들 고재규씨와 함께 참여했다.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애정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전원주는 연기자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욕심에 바쁘기도 했고, 낳은 자식만 예뻐할 수도 없어서 아들을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재규씨에게 상처를 줄까봐 여섯 번이나 유산을 하며 자식을 낳지 않았던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재혼한 남편은 2년 전 세상을 떠나 현재 전원주에게는 자식과 기른 자식만이 남아있다. 방송에서 전원주는 이미 쉰을 넘긴 아들 재규씨와 함께 중국 여행길에 올랐다. 이들이 여행 중에 나눈 이야기는 6일 밤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원주 재혼, 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충격

    전원주 재혼, 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충격

    배우 전원주(76)가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방송에서 처음 고백했다.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의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는 전원주의 개인사가 공개된다. 전원주는 아들 고재규씨와 함께 최근 진행된 EBS ‘리얼극장’ 녹화에 함께 참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애정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전원주는 연기자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욕심에 바쁘기도 했고, 낳은 자식만 예뻐할 수도 없어서 아들을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다. 재혼한 남편은 2년 전 세상을 떠나 현재 전원주에게는 자식과 기른 자식만이 남아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원주 재혼, 20대에 남편과 사별 후..‘배다른 두 아들 키워’ 최초 고백 충격

    전원주 재혼, 20대에 남편과 사별 후..‘배다른 두 아들 키워’ 최초 고백 충격

    전원주 재혼, 20대에 남편과 사별 후..‘배다른 두 아들’ 최초 고백 이유 보니 배우 전원주(76)가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방송에서 처음 고백했다. 5일 EBS 1TV ‘리얼극장’ 측은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 전원주의 이러한 개인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전원주는 여자의 일부종사가 당연시되던 시절에 아들에게 재혼으로 상처를 줬다. 연기자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욕심에 바쁘기도 했고, 낳은 자식만 예뻐할 수 없어서 둘째 아들을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다. 그러나 전원주는 돈을 쓸 줄만 알았지 벌지 못했던 남편을 대신해 낳은 자식과 기른 자식을 모두 뒷바라지했고, 자식에게 준 상처를 돈으로라도 보상하고파 지금도 열심히 활동한다. 프로그램은 반세기 가까이 서로 마음을 털어놓지 못했던 모자가 중국을 7박8일 동안 여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을 담는다. 전원주는 그간 말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76세의 나이가 돼서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실 아이들이 받을 상처 때문에 비밀로 했었는데, 다들 장성해서 이제는 다 알게 됐고, 또 나를 좋아해주셨던 분들에게 내가 죽기 전에 ‘속 비밀’을 말씀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내일 모레 80살인데, 숨기고 사는 것이 더 부끄럽더라고요. 사실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했는데 EBS에서 저를 구석으로 몰았어요. 제작진이 ‘의미 있는 일이다’라면서 설득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더 이상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겠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전원주 모자의 중국 여행기는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BS 제공(전원주 재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원주 재혼, 남편과 사별 후 배다른 아들 둘 키워..“대체 무슨 사연?”

    전원주 재혼, 남편과 사별 후 배다른 아들 둘 키워..“대체 무슨 사연?”

    전원주 재혼, 남편과 사별 후 배다른 아들 둘 키웠다… “대체 무슨 사연?” 알고보니 ‘전원주 재혼’ 배우 전원주(76)가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방송에서 처음 고백했다.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의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는 전원주의 개인사가 공개된다. 전원주는 아들 고재규씨와 함께 최근 진행된 EBS ‘리얼극장’ 녹화에 함께 참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애정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전원주는 연기자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욕심에 바쁘기도 했고, 낳은 자식만 예뻐할 수도 없어서 아들을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다. 재혼한 남편은 2년 전 세상을 떠나 현재 전원주에게는 자식과 기른 자식만이 남아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재규씨에게 상처를 줄까봐 여섯 번이나 유산을 하며 자식을 낳지 않았던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방송에서 전원주는 이미 쉰을 넘긴 아들 재규씨와 함께 중국 여행길에 올랐다. 전원주 모자의 중국 여행기는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BS(전원주 재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제 블로그] ‘보험 규제 완화’ 소비자 알기 쉽게 풀어야 진짜 완화다

    [경제 블로그] ‘보험 규제 완화’ 소비자 알기 쉽게 풀어야 진짜 완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지난 1일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보험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통제’에서 ‘자율’로 방향을 틀겠다는 것입니다. 그간 금융 당국의 간섭을 받았던 보험 가격을 보험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붕어빵’ 같던 상품 개발도 영업전략에 따라 차별화를 두게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보면 다양한 보험 상품을 다양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만은 확실합니다. 물론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냉정하게 판단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국민 눈높이 수준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직접 보험료를 비교하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보험슈퍼마켓’도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지만 한계가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말 그대로 ‘인터넷 전용’ 상품에 한정되는 데다 가격 비교라는 것이 단순하게 보험료만 싸다, 비싸다로 나누기 힘든 특성 때문입니다. 개인별로 직업이나 건강에 따라 ‘위험도’가 틀리고 본인이 더 보장받고 싶은 ‘특약’ 등을 통해서 보장 내용이 많이 달라지는데 값만 비교한다면 오히려 왜곡된 정보가 생산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지요. 회사별로 위험률, 유지율 등 최적의 통계를 활용해 차별화된 보장과 가격이 공개돼야 하는데 그 점이 앞으로 이 방안의 관건이 될 것이란 겁니다. 결론적으로 당국의 ‘규제를 풀겠다’는 구상에는 ‘소비자가 알기 쉽게 풀어야 한다’는 숙제도 남는다는 얘기이지요. “생명보험사만 좋아졌다”는 관전평도 나옵니다. 이번 로드맵의 가장 큰 수혜자란 것이지요. 웬만한 규제가 풀린 만큼 저금리 시대에 종신보험 등 장기 계약을 유지해야 하는 부담을 충분히 이율조정으로 만회할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방안에서 실손의료보험이나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사의 대표 상품도 제외됐습니다. 물론 금융 당국이 소비자에게 미칠 파장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겠지만요. ‘수장’이 바뀌었을 때 현재의 정책 기조가 오락가락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시각도 있습니다. 금융 개혁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평소 철학처럼 이번 방안도 ‘절절포’(규제개혁을 절대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가 되기를 바랍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전원주 재혼, 첫 남편 20대에 사별..방송 최초 고백

    전원주 재혼, 첫 남편 20대에 사별..방송 최초 고백

    배우 전원주 재혼 사실이 최초로 알려졌다. 5일 EBS 1TV ‘리얼극장’ 측은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 전원주의 재혼을 비롯한 개인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고.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원주 재혼, 첫 남편 20대에 사별

    전원주 재혼, 첫 남편 20대에 사별

    배우 전원주 재혼 사실이 최초로 알려졌다. 5일 EBS 1TV ‘리얼극장’ 측은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 전원주의 재혼을 비롯한 개인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고.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원주 재혼,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그녀에게 무슨 일이?

    전원주 재혼,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그녀에게 무슨 일이?

    배우 전원주(76)가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방송에서 처음 고백했다. 5일 EBS 1TV ‘리얼극장’ 측은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 전원주의 이러한 개인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전원주는 여자의 일부종사가 당연시되던 시절에 아들에게 재혼으로 상처를 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원주 재혼, 남편과 사별 후 여섯 번 유산경험…무슨 사연?

    전원주 재혼, 남편과 사별 후 여섯 번 유산경험…무슨 사연?

    전원주 재혼, 남편과 사별한 뒤 배다른 아들 둘 키워 “무슨 사연?” 전원주 재혼 배우 전원주(76)가 첫 남편과 사별한 후 자신이 낳은 아들을 위해 여섯 번이나 유산한 경험을 털어놨다.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의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는 전원주의 개인사가 공개된다. 전원주는 최근 진행된 EBS ‘리얼극장’ 녹화에 아들 고재규씨와 함께 참여했다.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애정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전원주는 연기자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욕심에 바쁘기도 했고, 낳은 자식만 예뻐할 수도 없어서 아들을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재규씨에게 상처를 줄까봐 여섯 번이나 유산을 하며 자식을 낳지 않았던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재혼한 남편은 2년 전 세상을 떠나 현재 전원주에게는 자식과 기른 자식만이 남아있다. 방송에서 전원주는 이미 쉰을 넘긴 아들 재규씨와 함께 중국 여행길에 올랐다. 이들이 여행 중에 나눈 이야기는 6일 밤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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