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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연수원생도 취업난

    사법연수원생들도 취업난을 겪고 있다. 사법연수원은 27일 내년 1월 수료하는 제30기 사법연수원생 525명(군입대 예정자 153명 제외) 가운데 76명이 아직 마땅한 취업 자리를얻지 못했다고 밝혔다.판·검사 지원자 200여명 중에서도 탈락자가생길 수 있어 사법연수원 출신 ‘백수’가 100명에 육박할 수도 있다. 연수원생들은 판·검사,변호사를 선호하던 예전과 달리 국가기관·대기업·시민단체·노조의 고문 변호사로 취업하는 등 진로가 다양화됐다.금융감독원,공정거래위 등 정부 기관 취업 경쟁률은 10대 1에이르렀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사법부 대상자 136명…‘반납’보조 맞출듯

    사법부는 내년도 봉급인상률과 관련,행정부와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고위직의 봉급 인상분 반납도 역시 같은 차원에서 따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12일 “2001년 임금 인상분을 결정하려면 기획예산처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아 대법관 회의를 거친 뒤 국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전제한 뒤 “관례로 비춰볼 때 사법부의 임금 인상은 행정부와 보조를 맞춰왔기 때문에 올해에도 행정부의 인상률이결정되면 사법부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올해 사법부의 임금 인상률은 3%로 행정부의 임금 인상률과 같았다. 정부가 12일 국무회의에서 결의한 임금동결 대상인 ‘정무직 이상’ 사법부 공무원은 재경 지원장과 사무국이 설치된 지원장을 포함한지방법원장,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대법관,대법원장 등 모두 136명이다. 법관의 임금은 ‘법관 등의 보수에 관한 법률’에 의해 결정되며 매년 인상분은 대법원 규칙으로 정한다.올해 대법원장의 월 기본급은 384만6,000원,대법관은 260만5,000원,사법연수원장·고등법원장·특허법원장은249만5,500원,지방법원장급은 238만6,000원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취업한파에 고시촌 붐빈다

    대졸자의 취업난이 고시촌을 강타하고 있다.고시를 공부하려는 대졸생들이 다시 붐비고 있는가 하면 사법 연수생은 당장 취업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반전하고 있다.특히 자격증을 따려는 행렬로 고시촌은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고시촌 및 학원가 서울 노량진일대 고시촌과 학원가는 중하위직 공무원 및 각종 자격증을 따려는 준비생의 발길이 부쩍 잦아졌다.주로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 및 졸업생이지만 벤처 등 기업체에서 구조조정된 사람들도 상당수에 이른다는게 주위의 말이다. 한일고시원의 한 관계자는 “이때가 수능시험생이 나가고 공무원시험 준비생이 들어오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유독 자격증 준비생들이 많은 것같다”고 말했다. 인천대앞 인천고시원 김진걸 원장도 “올해부터 상시시험으로 바뀐전자상거래관리사 전산회계사 정보처리사 등의 기술자격증을 따기 위한 수험생들이 많아졌다”며 “예년에 비해 기대치를 한단계 낮춰잡는 경향이 있다”고 수험 준비생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신림동일대 고시원은 대부분 사법·행시·외시 등 고시 준비생들로평소와는 달리 큰 움직임은 없다.다만 이 일대 300여개의 고시원에는방학을 맞아 지방 대학생들의 학원수강을 위한 예약사례가 늘고 있는추세다. 신림동과 노량진 일대의 학원강좌도 대부분 정원을 거의 채운 상태다.춘추관법정연구회·학관법정연구회 등 신림동일대 학원은 이달의각종 고시 종합반과 기본강좌반 수강정원 대부분을 채운채 마감했다. 이응진 한국고시신문 부장은 “지금은 IMF때 만큼 고시준비생들이밀려드는 것은 아닌 것같다”면서도 “준비과정 등을 감안하면 늘어날 것은 틀림없는 사실아니겠냐”고 분석했다. 시험 준비생들의 경제적 사정도 여의치 못하다.신림동의 한 고시원장은 “상당수의 학생이 원룸보다는 고시원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면서 “인터넷게임방이나 비디오방 등 편의시설 이용률도 최근들어상당히 줄어들었다”고 변화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법연수원생 취업한파로 내년에 사회로 나가는 30기 사법연수원생678명 가운데 40∼90명선은 마땅한 자리를 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변호사 시장도 경기침체로위축돼 개업도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일부는 연수를 마치고 지방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여는 ‘U턴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법연수원은 최근 채용의뢰서를 보내온 기관과 기업체 관계자를 초청,진로안내 행사를 열고 있고 변호사 채용을 원하는 회사나 기관의채용의뢰서도 접수하기로 해 취업전선의 먹구름이 고시합격자들에게도 예외가 아님을 보여준다. 정기홍기자 hong@
  • 이천·양평 법원 판사 유현씨

    대법원은 30일 유현(兪炫·55) 변호사를 수원지법 여주지원 산하의이천시·양평군 법원 판사로 임명했다. 사시 10회인 유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사법연수원 교수,서울지법 부장판사,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97년 변호사로 개업했다.고법부장 판사 출신이 시·군법원 판사로 임용된 것은 처음이다.
  • 사법연수원생 취업난…법무법인·기업체 수요 격감

    취업난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수료식을 가질 사법연수원 30기들의 취업 전망 역시 밝지 않다. 사법연수원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강당 등에서 ‘진로안내주간행사’를 열기로 했지만 “채용하겠다”며 나서는 곳이 예전만못해 고민이다. 30기 680여명 가운데 군입대 예정자 150여명을 제외한 취업 대상자는 530여명.연수원은 이 가운데 아직 ‘갈 곳’을 정하지 못한 사람이 최저 40명에서 최고 90여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법시험 합격자 수는 매년 100명씩 늘고 있지만 불황으로 연수원생을 채용하겠다고 나서는 곳이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9월까지 대형 법무법인에 채용된 연수원생은 12개 법인에 39명이 전부다.추가로 채용하겠다는 법무법인들이 있지만 1∼2명을 더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40여곳의 법무법인이 채용 요청을 해와몸값이 한껏 올랐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자문 변호사를 필수로 여기는 몇몇 금융사나 대기업을 제외한 중견기업들의 채용 요청도 찾아 보기 어렵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사법연수원생 강사‘씨’말랐다

    사법연수원생들의 고시학원 강의 금지 조치 뒤 2차 시험 학원 강의를 듣는 학생의 수가 줄어들어 학원들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6월 사법연수원장이 ‘학원강의지침’을 내림에 따라 연수원생의 강의가 뚝 끊겼다. 그전에는 신림동 2차 시험 강의진 대부분은 사법연수원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렇게 된 데는 논술식으로 치러지는 2차 시험이 정답 작성요령이나 최근 출제경향 파악 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또 수험생들이 전문강사나 교수보다 가장 최근에 합격해 시험 경향에도 정통하고 ‘따끈따끈한 답안지 작성 기술’을 전수해주는 선배 합격자를 선호하는 것도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다. 그렇다고 고시학원에 연수원생 강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신림동 한 고시학원에서 2차 강의를 하고 있는 연수원생은 내년 2월 졸업 뒤 로펌으로 가기로 일찌감치 결정한 상태다.검사나 판사 임용을 원하지 않는다면 굳이 눈치 보며 조심스러워하거나 당장 ‘좋은돈벌이 직장’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들도 떳떳이 이름을내걸고 강의하는 것은 아니다.익명 또는 가명을 써서 강의하고 있다. 어쨌든 연수원생 강의금지 조치로 당장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은 학원들이다.이에 따라 부족한 2차 시험 강사를 대신할 수 있는 변호사나교수,사법시험을 마치고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수험생 등으로 꾸려지는 강사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법학원 한경훈(韓京勳)실장은 “2차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학원들이 새로운 교수진을 꾸린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합격에 충분히 보탬이 되는강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 [사설] 탄핵권 남용과 집단반발

    한나라당이 선거사범 편파수사를 이유로 박순용(朴舜用)검찰총장과신승남(愼承南)대검차장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검찰이 집단적으로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서울지검에 근무하는 사법연수원 18기(사시 28회) 출신 각부 수석검사들은 19일 모임을 갖고 “법률에 따른 정당한 직무수행에 대해 야당이 정치공세를펴는 것은 부당하며 정치권이 탄핵소추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성토하면서,전체 평검사회의 소집과 공식적인 반대입장 천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연수원 19∼29기 출신 평검사들도모임을 갖고 있으며 수원·인천 등 지검·지청에서도 평검사들 중심으로 탄핵소추안에 대한 반발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검찰의 집단 반발을 “상층부에서 부추기거나 묵인하는 관제(官製)데모가 아니냐”고 보는 일부 시각은 받아들일 수 없으나,‘헌법과 적법한 절차’에 따라 발의한 탄핵소추안에 대해 검찰이 집단적으로 반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자칫 검찰의 집단이기주의로비쳐질 수 있는 데다 검찰이 집단행동으로 야당과 맞서는 것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스스로 해치는 결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는 검찰의 반발과 관련해 몇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있다고생각한다. 먼저 선거사범에 대한 편파수사 시비다.수사 결과 기소된 현역의원이 여당보다 야당 쪽이 더 많다고 곧바로 편파수사 의혹을 제기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선거사범을 기소하면서 정치적 판단으로 여야형평을 맞출 수는 없는 일 아닌가.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정치 검찰’의 전형적인 행태다.검찰이 여야를 따지지 않고 공정하게 수사를해서 기소했는지 여부는 법원의 판단으로 가려질 것이다.그럼에도 야당이 자당에 불리한 수사 결과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검찰 수뇌부를탄핵소추하는 것은 탄핵소추권 남용이라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 “검찰 수뇌부를 공격함으로써 검찰 전체를 무력화하려 한다”는 검찰의 반발을 한나라당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일부 검사들은 또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을 구속 수사할 경우 ‘법무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돼 있는 현행검찰 내규를 즉각 폐지하고 ‘부패 정치인들’에 대한 전면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한다. 지나치게 감정적인 대응이다.그렇다면 검찰이 ‘부패 정치인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말밖에 더 되는가.검찰은 말을 아껴야 한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정치권은 탄핵권 남용을 자제하고 검찰은 국가형벌권 행사라는 본연의 임무에 전념하기 바란다.
  • 소장검사 ‘총장 탄핵안’ 집단반발

    일부 젊은 검사들이 한나라당의 검찰 수뇌부 탄핵소추안에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서울지검의 사법연수원 18기(사시 28회) 출신 각부 수석 검사들은 19일 기수 모임을 갖고 정치권의 탄핵소추권 남용을집중 성토했다. 이 자리에서 수석 검사들은 평검사회의 소집과 공식적인 반대입장천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검사들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경우 집단사표를 제출하겠다는강경한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연수원 19∼29기 출신 평검사들도 금명간 기수별 모임을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서울지검검사들은 이르면 다음주 초 전체 평검사 회의를 소집,연대서명 성명서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나라당은 지난 12일 박순용(朴舜用)검찰총장과 신승남(愼承男)대검차장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발의,다음달 8일 국회 본의회에 상정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
  • 헌재사무처장 朴容相씨

    윤영철(尹永哲) 헌법재판소장은 4일 장관급인 헌재 사무처장에 박용상(朴容相·56) 사무차장을 승진,임명했다. 신임 박처장은 사시 8회 출신으로 서울고법 판사,사법연수원 교수,부산·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97년부터 헌재 사무차장으로 재직해왔다. ■프로필 판사로 재직하면서 방송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할 정도로 언론과 방송에 식견이 높다.지난 81년부터 90년까지 방송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했다.저서로도 ‘한국의 언론법사’‘방송법제론’‘사법과언론,표현의 자유에 관한 일반 이론’‘언론과 개인법익’ 등이 있다.부인 신경애(愼瓊愛)씨와의 사이에 1남1녀.취미는 바둑과 테니스. ▲서울▲서울고-서울대 법대 ▲방송위원회 위원(1,2,3기)
  • ‘가짜 판·검사’에 놀아난 부녀자들

    서울 서초경찰서는 28일 사단법인 대한승마경영자협회 회장 장모씨(44)와 장씨의 전 부인 박모씨(45)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96년부터 모 승마클럽 회장 노모씨(52·여)와 동거하면서 각종 활동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내 승마장 경영권을 포함해 모두 8억원을 뜯어온 혐의다.장씨는 또 전 대기업 임원 부인과 전 대학교수등 6명의 부녀자들에게 자신을 현직 판사,국정원 파견 검사,국제변호사라고 소개한 뒤 취업 알선,부동산 투자 주선 등의 명목으로 수천만원씩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를 중퇴한 장씨는 사법연수원 수료증,대학 졸업장,외국 유명대학 박사학위 수료증뿐 아니라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포함된 ‘한국 법조인 대관’이라는 책자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믿게 한 것으로드러났다. 전 부인 박씨는 96년 이혼한 뒤에도 장씨로부터 매달 200만원을 받으며 장씨의 신분 사칭 등 사기 행각을 도왔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로펌, 인재 모시기…파격대우 경쟁

    ‘최저 연봉 5,400만원에 스톡옵션과 콘도·스포츠클럽 회원권,장기해외 연수 보장과 주당 50시간 근무…’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로펌)들이 내년초 연수원을 수료하는 ‘예비 법조인’들에게 내건 근무조건이다. 사법연수원(원장 申明均)은 18일 국내 로펌과 합동법률사무소 141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연수원 수료자를 위한 ‘법무법인과 합동법률사무소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 따르면 신규 채용 변호사의 연봉은 최하 5,400만원(월 450만원)∼최고 8,000만원(월 660만원),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5∼55시간. 또 2∼5년간 근무하면 로펌이 학비와 생활비 전액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1∼3년간 해외유학을 갈 수 있다. 대형 로펌일수록 조건이 좋아진다. 변호사 수를 기준으로 국내 4대 로펌인 김&장(163명)·태평양(85명)·한미(80명)·세종(71명)은 모두 정확한 금액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국내 최고수준의 대우’라는 말로 연수생들을 유혹하고 있다. 로펌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사시 합격생 수가 단계적으로 증가하는반면 판검사 임용자 수는 한정돼 있어 변호사업계가 우수한 인재를끌어들이기 위해 파격적인 근무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고위법관 8명 인사 이동

    대법원은 4일 김효종(金曉鍾) 김경일(金京一)씨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추천 및 지명으로 공석이 된 서울지법원장에 박영무(朴英武·사시8회) 서울행정법원장을, 수원지법원장에 김동건(金東建·11회) 제주지법원장을 임명하는 등 고법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8명에 대한승진·전보 인사를 7일자로 단행했다. 서울행정법원장에는 고현철(高鉉哲·10회) 창원지법원장이 전보됐고,창원지법원장과 제주지법원장에는 최병학(崔秉鶴·12회) 서울지법동부지원장,김상기(金相基·12회) 서울지법 서부지원장이 각각 승진임명됐다. 서울지법 동부지원장과 서부지원장에는 김인수(金仁洙·12회),안성회(安聖會·12회)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직무대리로 전보발령됐고,이우근(李宇根·14회) 사법연수원 수석교수가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대법원은 서울고법의 1개부를 없애고 윤준(尹駿) 서울고법 판사를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임종헌(林鍾憲) 서울고법 판사를 서울지법 판사로 전보발령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중앙선관위원 2명 교체 지명

    신명균(申明均) 사법연수원장과 조용완(趙容完) 서울고등법원장이 21일 대법원장에 의해 신임 중앙선관위원으로 지명됐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대법원장 지명 중앙선관위원이었던 권광중(權光重)전 사법연수원장과 송재헌(宋哉憲) 전 서울고법원장이 사직함에 따라 이같이교체 지명됐다”고 밝혔다. ◆신명균 위원 약력 ▲서울(56)▲서울대 법대▲사시 8회▲부산지법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서울고법 부장판사▲창원지방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조용완 위원 약력 ▲서울(55)▲서울대 법대▲사시 4회▲청주지법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서울고법 부장판사▲수원지방법원장▲광주고등법원장
  • 법관·검사 434명 인사

    판사·검사 등 법조인 434명에 대한 전보인사가 발표됐다. 대법원은 21일 이홍철(李洪喆)제주지법 부장판사를 사법연수원 교수로 발령하는 등 지법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4명에 대한 전보인사 등을 28일자로 단행했다. 법무부도 서울지검 동부지청창에 정상명(鄭相明)서울지검 1차장을 전보발령하는 등 평검사 33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6일자로 단행했다.서울지검 남부지청장에 김진관(金鎭寬)의정부지청장,북부지청장에 임양운(林梁云)서울지검3차장,서부지청장에 이종백(李鍾伯)서울고검 공판부장이 각각 전보됐다. 이종락기자 jrlee@
  • 법관·검사 434명 인사

    ◆ 대법원 ◇지방법원 부장판사 전보 △사법연수원 교수 李洪喆 崔重現△서울지법 金建鎰 金熙泰 朴龍奎 徐基錫(헌법재판소 파견) 梁仁錫 尹又進 尹載允 張海昌 趙秀賢 趙鏞龜△서울지법 부장판사(법원행정처 건설국장 겸임) 고영한△〃 (송무국장 겸임) 朴炳大△서울지법 동부지원 李聖昊△〃 남부지원姜 玹 朴時煥 林鍾潤 洪基宗△〃 북부지원 金滿五 朴洪佑 黃贊鉉△〃 서부지원 辛成基 吳喆錫△〃 의정부지원 姜載喆金潤基△서울가정법원 黃正奎△인천지법 姜炯周 郭京直 權純一 金弘羽 李元揆△〃 부천지원장 李晟補△수원지법 金昌錫 魯在寬 朴潤昌 朴正憲 梁承國△대전지법 천안지원장 韓相곤△대구지법 金洙學 元裕錫 韓凡洙△〃 포항지원장 崔羽植△부산지법 金尙遵△울산지법 申昌洙△창원지법 朴淳成△창원지법 진주지원 黃貞根△광주지법 金龍出張光煥 趙京蘭△〃 (소년부지원장 겸임) 金奎章△〃 목포지원장 魯榮大△〃목포지원 申貴燮△〃 장흥지원장 李根雨△〃 순천지원장 金龍逸△전주지법군산지원 文容宣△제주지법 金光泰 ◇고법판사 전보△서울고법 金容奭 金靖鎬 文英和 宋雨哲 愼海重 尹 瓊 李伯圭張僖天△〃 (법원행정처 기획담당관겸임) 李敏杰△〃 (법원행정처 법무담당관 겸임)李祥敏 ◇지방법원 판사 전보△서울지법 金東旿 朴炯明 愼鏞碩 吳碩峻 兪相在 尹柄喆李景喆 李悰錫△〃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겸임) 趙顯日△서울가정법원 李炳魯△수원지법 평택지원 崔龍浩△춘천지법 金明漢△〃 속초지원 朴根秀△대전지법 孫且準 許容碩△청주지법 충주지원 徐英哲△대구지법 李相善△부산지법 金東沃 尹根洙 李鍾龍 李埰文△〃 동부지원 金奎兌 千宗湖△광주지법 朴炳七 ◇신규임용△거제시ㆍ고성군법원 판사 金泰甲 ◇연임△서울지법 남부지원 부장판사 趙勇衍(8월1일자)△서울지법 판사 李完植(9월1일자) ◇헌법재판소 파견기간 연장△서울지법 부장판사 徐基錫△서울고법 판사 金興俊 尹榮美 洪起台(2001년2월18일) ◇시·군법원 판사 지명△수원지법 양평군·이천시 李濟正△춘천지법 고성군 崔在爀△〃 양양군 朴根秀△〃 정선군·태백시·평창군 成秀濟△대구지법 영천시 李承桂△창원지법 거제시·고성군 金泰甲◆ 법무부◇검사 전보[법무부]△법무심의관 韓相大△국제법무과장 鄭基勇△인권과장 吳秉周△보호과장 趙均錫△법무심의 金溶浩△〃 洪蓮淑△국제법무과 金浩徹△송무과 梁載植△특수법령과 安兌根△검찰1과 李仲熙△검찰2과 高基榮△검찰국 車京煥△관찰과 李相龍[법무연수원]△기획과장 黃仁政△교수朴文鎬△〃 河鈗泓[사법연수원]△교수 朴埈模△〃 吳世憲[대검]△범죄정보기획관 申泰暎△공안기획관 朴英洙△중수1과장 金 瑢△중수3과장 閔有台△형사과장 鄭鎭永△환경보건과장 金鎭太△공안1과장 黃敎安△공안3과장 金英漢△감찰2과장 秋有燁△검찰연구관 石東炫·黃允成·朴珉豹·白承旻[서울고검]△공판부장 申健洙△송무부장 金泳哲△검사 徐鎭圭△〃 李萬熙△〃 安在瑛△〃 柳聖秀△〃 金壽鐵△〃 趙承植△〃 金仁鎬△〃 安鍾澤△〃 金大植△〃 朴省植△〃 梁承千△〃 朴承鎭△〃 朴璟淳△〃 高千尺△〃 咸貴用△〃 蔡晶錫△〃 白淳鉉△〃 皇甫仲△〃 鄭然洙[대전고검]△검사 李相亨△〃 孫昌烈(헌재파견중)△〃 申殷澈[대구고검]△검사 權赫重△〃 金鎬榮△〃 具本敏[부산고검]△검사 徐泰慶△〃 金鍾南△〃 林昌進△〃 金鍾秀△〃 蘇秉哲(주미대사관 파견중)△〃 鄭大杓[광주고검]△검사 鄭鎭國△〃 魏在民(주일대사관 파견중)[서울지검]△1차장 高永宙△2차장 洪錫肇△3차장 李棋培△총무부장 金允聖△공안2부장 千成寬△형사1부장 李福泰△형사2부장 金畯圭△형사3부장 文晟祐△형사4부장 金鍾仁△형사5부장 金秀敏△형사6부장 崔珍安△형사7부장 李翰成△소년부장 愼滿晟△조사부장 郭茂根△강력부장 李俊甫△외사부장 金成準△공판부장 沈璋壽△부부장 李光載△〃 李忠浩△〃 高建鎬△〃 林權洙△〃 金文坤△〃 張容碩△〃 崔燦默△〃 曺永昆△〃 李光珩△검사 河龍得△〃 李重宰△〃 金夏中△〃 金秀昶△〃 姜昌朝△〃 趙旭熙△〃 金進洙△〃 南三植△〃 高錫洪△〃 閔泳善△〃 洪景嶺△〃 梁根福△〃 尹雄傑△〃 李錫換△〃朴奎殷△〃 李明奎△〃 李炯澤△〃 金在原△〃 金宰玉[서울동부지청]△지청장 鄭相明△차장 鄭振昊△형사1부장 梁東哲△형사2부장 朴成得△형사3부장李正喜△형사4부장 金鎭泰△형사5부장 李完洙△형사6부장 尹在隆△부부장 鄭洪和△〃 鄭壯鉉△검사 具本鎭△〃 李在德△〃 朴潤海△〃 李在鉉△〃 崔吉秀△〃 尹春九△〃 黃銀永[남부지청]△지청장 金鎭寬△차장 姜忠植△형사1부장 申東熙△형사2부장 朴泰奎△형사3부장 崔光太△부부장 鄭東敏△〃 趙顯淳△검사 任秀彬△〃 李 赫△〃 安成昱△〃 朴奎碩△〃 盧相吉△〃 盧正煥[북부지청]△지청장 林梁云△차장 李炳基△형사1부장 韓仁達△형사3부장 成允煥△부부장 朴淸洙△검사 李鍾大△〃 金永眞△〃 崔成眞[서부지청]△지청장 李鍾伯△차장 金龍鎭△형사1부장 鄭益雨△형사2부장 申炳秀△형사3부장 曺大煥△형사4부장 申培植△부부장 趙基善△〃 崔成雨△검사 南明鉉△〃 李林成△〃 李承漢[의정부지청]△지청장 林承寬△차장 明東星△형사1부장 趙祐鉉△형사2부장 朴光雨△형사3부장 金振吾△형사4부장 朴基俊△형사5부장 蔡東旭△검사 韓堅杓[인천지검]△1차장 鄭東基△형사1부장 文榮植△형사2부장 尹亨模△형사3부장 李商權△형사4부장 金正基△특수부장 金光魯△강력부장 李重勳△검사 趙俊炯△〃 朴炅晧(국회법사위 파견)△〃 金淸鉉△〃 金京錫△〃 尹榮晙[부천지청]△지청장 文永晧△차장 李鳳熙△부장 安在克△〃 沈東燮[수원지검]△1차장 金熙玉△2차장 林采珍△형사1부장 李騰遠△형사2부장 金明坤△형사3부장 朴魯貞△형사4부장 曺正煥△특수부장 林成德△강력부장 柳在祐△공판송무부장 崔燦永△검사 朴煥瑢△〃 申東鉉△〃 李建台(정보통신부 파견)△〃 鄭在浩△〃 李相哲△〃 魏在千△〃 邊昶勳[성남지청]△지청장 洪景植△차장 朴鐘鹿△부장 尹贊燮△검사 安美英[여주지청]△지청장 申勁植△검사 徐暎受△〃 李尙柱[평택지청]△지청장 丁炳旭△검사 徐榮敏△〃 李景雨[춘천지검]△차장 夫奉勳△부장 權善龍[강릉지청]△지청장 姜大錫[속초지청]△검사全亨根[대전지검]△차장 李勳圭△형사1부장 李昌福△형사2부장 李載沅△공안부장 金弼圭△특수부장 尹錫萬△검사 張仁鍾△〃 李廷會△〃 韓相鎭[홍성지청]△지청장 朴商玉[공주지청]△지청장 姜景弼[서산지청]△지청장 洪滿杓[천안지청]△지청장 朴允煥△검사 金學奭[청주지검]△차장 全昌鍈△부장 韓昌錫△검사 朴順哲△〃 沈載敦[충주지청]△지청장 李承燮△검사 魯禎姸[제천지청]△지청장 曺成旭△검사 權純哲[영동지청]△지청장 韓武根[대구지검]△1차장 具本盛△2차장 周盛源△총무부장 車有炅△형사3부장 孫聖鉉△형사4부장 宋在洋△공안부장 郭尙道△특수부장 金炳華△조사부장 李昌世△강력부장 吉兌基△검사 朱盛英△〃 金光浚(형사정책연구원 파견)△〃 河銀秀△〃 全康鎭△〃 都貞煥[안동지청]△검사 李宗煥[경주지청]△지청장 金明振△부장 李豪哲[포항지청]△지청장 文孝男△부장 朴海雲[김천지청]△지청장 慶大秀△검사 高範碩[상주지청]△지청장 徐昌熙△검사 李周炯[의성지청]△지청장 林相吉[영덕지청]△지청장 趙斗暎[부산지검]△1차장 申彦茸△2차장 安永昱△총무부장河宗鐵△형사1부장 金鈺哲△형사3부장 李載芳△형사4부장 金成贊△공안부장姜益中△조사부장 文章雲△강력부장 金炳銑△공판부장 李宗煥△검사 陳聖眞△〃 金昊楨△〃 許泰旭△〃 姜京協△〃 崔允壽(외교통상부 파견)△〃 裵成範△〃 朴成鎭△〃 任寬爀[부산동부지청]△지청장安大熙△차장 徐州洪△형사1부장 玉俊原△형사2부장 金敏宰△형사3부장 林春澤△검사 趙祥洙[울산지검]△차장 金泰賢△형사1부장 李學成△공안부장 李健鍾△검사 崔聖男[창원지검]△차장 李東기△형사2부장 朴洪洙△검사 李尙憲△〃 鄭重澤[진주지청]△지청장 金鍾吉△부장 李得洪[통영지청]△지청장 林安植△부장 金鐘魯△검사尹載弼[밀양지청]△검사 鄭承冕[거창지청]△지청장 金敬洙[광주지검]△차장鄭求桓△형사1부장 辛南奎△형사2부장 金永欽△공안부장 元聖竣△특수부장宋基五△조사부장 金時振△강력부장 李權載△검사 鄭義植△〃 朴勇柱 △〃宋三鉉 △〃 金中植[목포지청]△지청장 申相圭△검사 金 昶[장흥지청]△지청장 權性東[순천지청]△지청장 鄭現太△부장 金光巖△검사 朴吉龍[해남지청]△지청장 崔在卿△검사 金 哲[전주지검]△차장 權在珍△부장 曺正煥△검사金永泰[군산지청]△지청장 秋昊卿[정읍지청]△지청장 金熙官△검사 梁鎬山[남원지청]△지청장 白鍾琇[제주지검]△차장 表晟洙△부장 金興勉△검사 許相九△〃 李喆熙
  • 고·지법 원장급 프로필

    ◆ 신명균 사법연수원장. 수려한 외모와 차분한 성품에 영국 유학시절 익힌 매너까지 겸비해 사법부의 ‘영국신사’로 통한다.치밀한 법논리와 능숙한 재판진행은 정평이 나 있다.‘지급인의 조사의무’를 비롯해 다수의 논문을 펴내는 등 학구파로서의면모도 갖췄다.취미는 등산.장인순(張仁順·52)씨와 3남.▲서울(56)▲경기고·서울법대▲사시 8회▲서울지법 북부지원장 ▲창원지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 조용완 서울고법원장. 검정고시로 16살때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으며 만 19살때 사시에 합격한 수재다.수원지법원장 재직시 인터넷이나 전화로 등기부등본 발급 신청을 하면집까지 배달해주는 ‘법원 콜센터’ 제도를 실시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취미는 테니스.부인 신혜경(辛惠卿·51)씨와 1남1녀.▲서울(55)▲사시 4회▲서울지법 서부지원장▲수원지법원장▲광주고법원장. ◆ 김대환 대전고법원장. 6·4 지방선거 후 선거사범 재판을 전담하던 서울고법 수석부장 시절 당선무효형 선고 건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엄정한 양형 정립에 기여했다. 자상한 아버지 같은 인상이지만 공사에 흐트러짐이 없는 원칙주의자.독실한가톨릭 신자로 취미는 등산과 바둑.김태련(金兌連·52)씨와 1남1녀.▲경북군위(58)▲경북고·서울법대▲사시 8회▲서울형사·민사지법 부장▲광주·서울고법부장▲수원지법원장. ◆ 최덕수 대구고법원장. 치밀한 기록검토와 자상한 재판진행으로 소송 당사자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대구 고·지법 수석부장 시절에는 법원내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면서도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행정력도 겸비했다는평을 받았다.취미는 테니스.김영숙(金英淑·53)씨와 1남1녀.▲경북 예천(57)▲경북사대부고·경북대 법대▲사시 8회▲대구지법 경주지원장▲대구지법원장. ◆ 김적승 부산고법원장. 자상한 인상에 관대한 성품으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살아있는 부처’라는별칭으로 불린다.어렵고 약한 소송 당사자들의 권리구제에 관심이 많다.부산지역 법조계의 각종 연구회장을 맡고 있다.취미는 바둑.신성애(申聖愛·57)씨와 2남1녀.▲일본 도쿄(58)▲통영상고·국민대 법학과▲사시 8회▲울산지원장▲부산 동부지원장▲제주지법원장▲울산지법원장. ◆ 강철구 광주고법원장. 교통사고 손해배상 소송의 이론·실무에 정통하다.변호사 경험을 살린 원만한 법정운영으로 동료 판사와 변호사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깔끔한 성격으로 포도주를 즐기고 서예와 고미술 감상에 조예가 깊다. 이기정(李基貞·55)씨와 2남1녀.이영섭(李英燮) 전 대법원장이 장인.▲경북봉화(58)▲경기고·서울법대▲사시 2회▲변호사(73∼75년)▲서울지법 남부지원장▲전주지법원장▲대구지법원장▲춘천지법원장. ◆ 김효종 서울지법원장. 대법원장 이·취임기에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내면서 빈틈없는 일처리 능력을 보여줬다.친화력 있는 성품으로 법원내 친교 범위가 넓은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등산은 물론 각종 운동에 뛰어나고 바둑도 1급 수준.정인순(鄭仁順·54)씨와 1남2녀.▲충남 조치원(57)▲경기고·서울법대▲사시 8회▲서울지법 북부지원장▲법원행정처 차장▲인천지법원장.
  • 법원장 세대교체로 ‘젊은 법원’ 구현

    대법원이 14일 단행한 고법부장 이상 고위법관 인사에서 고등법원장 6자리와 지방법원장 16자리를 모두 바꾼 것은 지난달 23일의 세대교체형 대법관인선의 연장선이라고 할수 있다.특허법원장을 제외한 법원장 전원교체를 통해 법원의 분위기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는 최종영(崔鍾泳) 대법원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인사 특징] 법원장이 젊어졌다.70년 사시 11회에 합격,1기로 사법연수원을수료한 고법부장판사들이 울산,전주,제주지법원장에 임명돼 본격적인 ‘사법연수원 법원장시대’가 열렸다.이로써 고법원장은 사시 1∼8회가 분포했지만8회가 주를 이루고 지법원장은 사시 8∼11회로 이전 8회 중심에서 두단계 건너뛴 10회 중심이 됐다. [화제 인물] ‘법조가족’의 등용이 눈에 뛴다.3대가 법조인으로 활동한 법원장이 있는가 하면 고인이 된 인권변호사 동생도 법원장에 올랐다. 울산지법원장에 오른 황인행(黃仁行) 서울지법 남부지원장은 국내 초기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고 황인철 변호사의 친동생이다. 광주지역 ‘향판’ 출신으로 광주지법원장에 오른 전도영(全度泳) 광주고법부장은 장인이 법원장을 지냈고 사위 역시 현직 판사로 활동하고 있다.김동건(金東建) 신임 제주지법원장도 장인과 사위 모두 법조인이다. 수재형 법관도 많다.조용완(趙容完) 서울고법원장은 만 20세가 되기 전 사시 4회에 합격했고 신명균(申明均) 사법연수원장과 신정치(申正治) 대전지법원장은 각각 사시 8회와 10회 수석을 차지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고위법관 49명 승진 전보

    대법원은 14일 사법연수원장에 신명균(申明均)서울가정법원장,서울고법원장에 조용완(趙容完) 광주고법원장,대전고법원장에 김대환(金大煥) 수원지법원장,대구고법원장에 최덕수(崔德洙) 대구지법원장,부산고법원장에 김적승(金勣承) 울산지법원장,광주고법원장에 강철구(姜哲求) 춘천지법원장을 승진,전보 발령하는 등 고법 부장급 이상 고위법관 49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지법원장에 김효종(金曉鍾) 인천지법원장이 전보되는 등지법원장 15명이 자리를 바꿨다. 대법원은 또 김명길(金明吉) 서울고법 부장을 서울지법 남부지원장에 발령하는 등 고법부장 18명을 전보조치하고 권오곤(權五坤) 서울지법 부장판사등 지법부장판사 9명을 고법부장으로 승진시켰다. 대법원은 내주중 지법부장급이하 법관들에 대한 후속인사를 오는 28일자로단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내용. ◇지법원장 전보 ▲서울지법원장 金曉鍾 ▲서울가정법원장 李隆雄 ▲서울행정법원장 朴英武 ▲인천지법원장 李相賢 ▲수원〃 金京一 ▲춘천〃 李根雄▲대전〃 申正治 ▲청주〃 洪日杓 ▲대구〃 李相京 ▲부산〃 金時昇 ▲울산〃黃仁行 ▲창원〃 高鉉哲 ▲광주〃 全度泳 ▲전주〃 姜完求 ▲제주〃 金東建▲법원행정처 차장 金龍潭◇고법부장 전보 ▲서울지법 남부지원장 金明吉 ▲서울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梁承泰 ▲서울지법 신청수석부장판사 姜秉燮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吳世立 ▲법원도서관장 宋基弘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朴一煥 ▲서울고법 부장판사 李東洽 張慶三 鄭德興 李太云 曺大鉉車漢成 丁仁鎭 孫容根 金能煥 ▲서울고법 부장판사겸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李鎬元 ▲광주고법 부장판사 朴幸勇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 金琯在 ◇고법부장 승진 ▲서울고법 부장판사 겸 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李胤承 ▲대구고법 부장판사 權五坤 ▲부산고법 부장판사 崔震甲 李弘權 柳元奎 李仁宰 ▲광주고법 부장판사 金龍均 金鎭權 ▲특허법원 부장판사 金二洙박홍환기자 stinger@
  • 검사장급 프로필

    ■김각영 서울지검장. 충남 출신이면서도 지난해 파업 유도사건 이후 공안 사령탑을 맡아 4·13총선과 일련의 파업사태에 무난히 대처해 ‘검찰의 꽃’인 서울지검장에 발탁됐다.공안·특수·기획 등 모든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부인 조중순씨(52)와 1남2녀. ▲충남 보령(57) ▲대전고 고려대 법대 ▲울산지청장 ▲서울서부지청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이범관 대검공안부장. 검찰 내 연세대 인맥의 좌장으로 대표적인 ‘공안통’.활달하고 솔직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좋다.국회 법사위 수석전문위원을 지내 정치 감각이 남다르며 DJ정부 초기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냈다.언론계에도 발이 넓다.부인한재숙(韓在淑·53)씨와 1남2녀. ▲경기 여주(58) ▲서울사대부고 ▲연세대법대 ▲사시 14회 ▲대검 공안1과장 ▲서울지검 1차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김학재 법무부 검찰국장. 말수를 아끼는 선비형 검사.옳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의견을 굽히지 않으며 윗사람에게도 직언을 서슴지 않는다.특수수사와 기획 파트를 두루 거치면서 매끄러운 일 처리 솜씨로 줄곧 사시 13회의 선두그룹에 포진해 왔다.술이 약한 편이며 취미는 등산과 바둑.부인 임순희(林順姬·54)씨와 사이에 2남1녀. ▲전남 해남(55) ▲목포고·서울대 ▲대검 중수2과장 ▲부산 동부지청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대전지검장
  • 검사장급 35명 승진·전보

    법무부는 10일 김각영(金珏泳)대검 공안부장을 서울지검장으로,김학재(金鶴在)대전지검장을 법무부 검찰국장,이범관(李範觀)법무부 기획관리실장을 대검 공안부장으로 발령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35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15일자로 단행했다. 사시 12회인 임휘윤(任彙潤)서울지검장은 부산고검장,한부환(韓富煥)법무부검찰국장은 대전고검장,이종찬(李鍾燦)부산지검장은 광주고검장으로 승진,발령됐다. 사시 16회인 김재기(金在琪)서울지검 1차장과 임래현(林來玄)대검 범죄정보기획관,서울지검 김성호(金成浩)동부지청장,윤종남(尹鍾南)북부지청장,박태종(朴泰淙)남부지청장,서영제(徐永濟)서부지청장 등 6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해 각각 대전고검 차장,광주고검 차장,대구고검 차장,부산고검 차장,사법연수원 부원장,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발령났다. 고등검사장급으론 ▲주선회(周善會)광주고검장이 법무연수원장 ▲이명재(李明載)부산고검장이 서울고검장 ▲김영철(金永喆)대전고검장이 대구고검장으로 전보됐다. 검사장급 전보 인사에선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장윤석(張倫碩)춘천지검장▲법무부 법무실장 명로승(明魯昇)울산지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이정수(李廷洙)서울고검차장 ▲대검 형사부장 제갈융우(諸葛隆佑)인천지검장 ▲대검강력부장 유창종(柳昌宗)청주지검장 ▲공판송무부장 김승규(金昇圭)수원지검장 ▲감찰부장 김원치(金源治)창원지검장 등이 각각 기용됐다. 일선 지검장으로는 ▲부산 송광수(宋光洙)대구지검장 ▲인천 조준웅(趙俊雄)광주지검장 ▲수원 정충수(鄭忠秀)법무부 법무실장 ▲춘천 채수철(蔡秀哲)대전고검 차장 ▲대전 김규섭(金圭燮)대검 공판송무부장 ▲청주 황선태(黃善泰)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구 김진환(金振煥)대검 기획조정부장 ▲울산 정진규(鄭鎭圭)전주지검장 ▲창원 김영진(金永珍)제주지검장 ▲광주 정홍원(鄭烘原)대검 감찰부장 ▲전주 김종빈(金鍾彬)광주고검 차장 ▲제주 조규정(趙圭政)부산고검 차장 ▲서울고검 차장 곽영철(郭永哲)대구고검 차장 등이 각각 전보됐다. 한편 이번 인사를 앞두고 사직서를 제출한 이태창(李泰昌)법무연수원장과송인준(宋寅準)대구고검장은 각각 법률구조공단이사장,헌법재판소 재판관에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오는 21일 재경 차장급 이하 평검사 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종락기자 j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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