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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전국 최초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는 디지털 둘레길’ 조성

    강서구, 전국 최초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는 디지털 둘레길’ 조성

    서울 강서구에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둘레길’이 조성된다. 구는 전국 최초로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는 강서 디지털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강서 디지털 둘레길 조성사업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유무선 네트워크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 ‘2022 지역정보화 최우수과제’로 선정되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 디지털 서비스 10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축장소는 구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한 우장산 근린공원 전역(35만 9435㎡)이며, 내년 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둘레길에는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송수신 할 수 있는 광케이블 자가망이 구축되며, 150m 간격으로 33대의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돼 어디서든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안전 쉼터, 스마트 헬스폴, 디지털 안내판 등을 갖춘 ‘스마트존’ 3곳도 설치된다. 스마트 안전 쉼터에는 냉난방기가 설치돼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건강측정기로 누구나 손쉽게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다. 스마트 헬스폴은 운동 횟수와 시간, 열량 등이 자동으로 표시돼 주민들이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안내판에서는 각종 구정 정보부터 건강, 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스마트존은 구가 구축한 ‘데이터 통합 플랫폼’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전국적으로 ‘디지털 둘레길’ 사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디지털 둘레길 조성으로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원을 즐기고, 가까이서 디지털 공공행정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스마트 인프라와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구민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정보를 누릴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4600억 투입 ‘중장년 인생 2막’ 돕는다

    서울, 4600억 투입 ‘중장년 인생 2막’ 돕는다

    온·오프라인 패키지로 취업 교육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서비스 시작창업 역량과 디지털 적응력 강화노후 준비 지원·행복타운 조성도서울시가 369만여명에 달하는 4050세대를 대상으로 5년간 4600억원을 투입해 생애 재설계를 돕는다. 우리 사회의 허리 역할을 하지만 상대적으로 지원 정책이 부족했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 계획을 발표했다. 안정된 일자리와 자기개발이 필요한 40대는 취업·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50대는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며 안전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돕는 게 핵심이다. 우선 바쁜 직장인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패키지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서비스’를 시작한다. 평생학습포털 ‘서울런’을 통해 자격증, 취업 등 330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별도 캠퍼스를 두지 않고 온라인·토론·수업을 하는 세계적인 혁신대학 미네르바를 본떴다. 예를 들어 드론정비사로 전직을 희망한다면 온라인으로 관련 과정을 수강하고, 개포디지털아카데미에서 로봇아카데미 과정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중장년 버전이자, 이들의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전용 공간인 ‘창업창직 사관학교’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도 지원한다. 사물인터넷 전문가, 드론 전문가 같은 미래 일자리에 새롭게 도전하는 중장년층과 온라인으로 매출을 올리고 싶은 소상공인 등을 위한 디지털전환 교육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장년층 소상공인 42만명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하기, 배달앱으로 주문받기 등을 알려 준다. 기초·생활·심화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대상도 연 7만명에서 2026년 연 9만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생애 설계와 노후 준비 지원에도 나선다. 자가진단과 상담을 통해 생애전환에 필요한 학습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주고, 새로운 도전까지 도와주는 ‘중장년 인생설계학교’를 2024년 개설한다. 중장년 세대가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인 ‘중장년 활력+행복타운’도 만든다. 타운은 부부·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1박 2일 캠프와 같은 숙박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복타운은 강북 수유영어마을 부지에 2025년 조성된다. 앞서 시는 중장년 4400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서울런 4050’ 계획을 만들었다. 오 시장은 “지난 9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전문가 의견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고 설명했다.
  • 중구 방문건강관리 보건복지부 장관상

    중구 방문건강관리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 중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문건강관리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관상은 복지부가 전국 25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0개월간 ▲방문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분야에서 성과가 우수한 기관 20곳에 시상한다. 중구는 방문건강관리 분야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 배경에 방문간호사의 활약이 주요했다고 강조했다. 구에 따르면 올 한 해 18명의 방문간호사가 총 2만 3891건의 방문 활동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사례 1641건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도 주민 건강을 살피기 위해 부지런히 방문 간호 활동을 펼친 직원들의 노고가 있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등 새로운 정책을 도입해 더 많은 주민이 세심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 원도심… 생활인프라 완비 큰 장점

    광명 원도심… 생활인프라 완비 큰 장점

    지난 16일 경기 광명 철산동에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견본주택 앞. 영하의 맹추위에도 견본주택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 뒤로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이 단지 외에도 철산동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공사가 한창이었다. 철산주공 4단지(철산센트럴푸르지오)와 7단지(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는 이미 입주를 마친 상태였으며 8·9단지(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와 10·11단지는 기존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견본주택 입구를 지나자 1층 로비 중앙에 대형 단지 모형도가 자리잡고 있었다. 모형도를 가운데로 빼곡히 둘러선 예비 청약자들은 원하는 전용면적과 타입에 따라 집에서 보일 뷰를 가늠했다. 분양 업체 관계자는 일부 가구에서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모형도를 살펴보니 지상공간에 주차장 대신 녹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정원이 조성돼 있었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인 엘리시안가든이 자리하며 단지 곳곳에 뷰테라스가든, 라운지가든(선큰), 자이 프롬나드(산책로),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웰빙가든(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정원이 예정돼 있었다.내부 유닛은 2층에 마련돼 있었다. 59㎡A, 84㎡A, 84㎡B, 114㎡A 등 4개 타입이 발코니 확장형으로 전시돼 손님들을 맞았다. 가장 물량이 많이 나온 59㎡A타입은 침실 3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됐다. ‘국민평형’이라고 불리는 84㎡A·B타입은 침실 3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됐다. 주방의 경우 각각 ‘ㄷ’자형과 ‘ㄱ’자형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A타입의 경우 별도의 방으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넉넉한 사이즈의 알파룸이 눈에 띄었다. 단지에는 자이 브랜드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이 들어선다.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은 물론 작은 도서관, 공유 오피스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이 적용돼 집 밖에서도 전등, 난방, 가스 등을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896만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가 12억원 이하로 올라간 만큼 전용면적 59㎡와 84㎡는 물론 대형 면적인 전용 114㎡도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분양소장은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명은 물론 서울, 인천, 경기 거주자들도 이 단지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김모씨는 “광명 토박이라 이 지역에 대해 잘 아는데, 평지에다 지하철역도 도보로 가능하고 원도심에 있기 때문에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졌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철산동 재건축 정비사업구역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도 이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견본주택에는 지난 16일부터 18일 오전까지 1만 8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GS건설 측은 집계했다.
  • MS “한국, 중국·미국·인도 이어 4번째 ‘IoT 멀웨어’ 감염 진원지”

    MS “한국, 중국·미국·인도 이어 4번째 ‘IoT 멀웨어’ 감염 진원지”

    한국이 세계에서 4번째로 ‘사물인터넷(IoI) 멀웨어’ 감염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멀웨어는 시스템을 감염시켜 파괴하거나 정보를 유출하는 악성코드와 악성소프웨어 등을 의미한다.마이크로소프트(MS)는 16일 공개한 보안 보고서 ‘사이버 시그널’ 제3판에서 “올해 한국을 비롯한 20개국이 외부에 중요 정보를 유출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멀웨어 감염 진원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개국 중 감염 진원지 1위는 중국(38%)이었다. 이어 미국(19%), 인도(10%), 한국(7%) 순으로 많았다. MS는 보고서에서 시장조사기관 IDC를 인용해 “2025년까지 세계 기업 및 소비자 환경 전반에 걸쳐 410억개 이상의 IoT 디바이스 수요가 예상된다”라면서 “카메라, 스마트 스피커, 잠금장치, 상업용 가전제품 등이 새로운 공격 진입 지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MS는 IoT 솔루션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사용자 신분을 명확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위험 탐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수 자칼 MS 보안 부문 부사장은 “산업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및 인프라 운영에서 방어의 원칙은 상호 연결된 시스템에 대한 전체적인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을 비롯해 진화하는 위험과 종속성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구로 ‘도시정책 아이디어’ 10개팀 시상

    구로 ‘도시정책 아이디어’ 10개팀 시상

    서울 구로구는 구가 진행한 ‘4차 산업혁명 도시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산 공유 서비스를 제안한 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 스마트구로홍보관에서 경진대회 성과 공유회를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첨단 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구로구가 구민 체감형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 9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구로구의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해 총 10개 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지난 3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미래 기술과 관련한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성과 공유회에 참가한 10개 팀은 ▲우산 재활용 사업 ▲구민 참여형 안전 지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디지털 사회복지사 ▲생태 스마트공원 조성 등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스마트 우산 공유 서비스 ‘우산ZIP’을 제안한 펴다팀이 대상을 받았다. 우산ZIP은 잠깐 쓰고 버리는 우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구역별로 설치한 스마트 보관함에서 우산을 공유하고 반납하는 서비스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로에서 살거나 일하는 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정에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3건 선정

    용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3건 선정

    서울 용산구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자리경제과 양수경 주무관(최우수), 재정비사업과 오현석 주무관(우수), 부동산정보과 권용희 주무관(장려) 등이 주인공이다. 구는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사례·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왔다. 우수공무원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상패, 포상금,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해외연수 우선선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하반기의 경우 각 부서로부터 14건의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의결 과정을 거쳐 최종 3건을 선정했다. 양 주무관이 제안한 ‘전통시장 노후 전선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원격관리시스템(아이체크) 설치’가 최우수를 받았다. 구는 LS전선기업과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해 건물과 전선 등이 노후화된 이태원시장에 화재예방시스템을 설치했다. IoT 센서에는 발열, 누전 등의 이상신호 감지 시 경보 알림 기능이 있으며, 관리자가 웹과 모바일을 통해 케이블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서계동 재개발 단일화를 이끌어 낸 오 주무관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장려에는 ‘360도 가상현실(VR) 안심로드뷰 안내시스템’을 구축한 권 주무관이 선정됐다.
  • 은평구, 2022년 서울시 재난관리 3개분야 ‘우수구’ 수상

    은평구, 2022년 서울시 재난관리 3개분야 ‘우수구’ 수상

    서울 은평구는 2022년 서울시 재난관리 3개 분야(안전한국훈련, 통합지원본부,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구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4일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복합재난발생에 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의 유기적인 역할 및 임무 수행, 첨단기술을 활용한 인명구조 등 다양한 훈련을 전개한 점이 시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난현장을 총괄지휘, 조정하는 통합지원본부 분야에서도 상·하반기 훈련 참여, 북한산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운영 및 대응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수구로 선정됐다. 또 시 보조금 2500만원을 수상한 집중안전점검 분야에서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 간 급경사지, 공사장 등 관내 179개소 시설에 대하여 실시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신청제 활용을 통한 점검대상 22개소 발굴, 드론,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 활용 등 안전위해요소 점검 및 해소가 중점적으로 추진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재난관리 3개 분야에서 우수구를 수상한 것은 서울시 자치구중 은평구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더안전한 은평구를 만드는 데 지속적인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성남시, 영국표준협회 스마트도시 국제인증 획득

    성남시, 영국표준협회 스마트도시 국제인증 획득

    경기 성남시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인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인증(ISO 37106)’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국제인증은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 2018년 제정한 세계 규격이다. 지능형 도시 건설 비전과 역량, 시민 중심 서비스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스마트도시 추진 5단계에서 3단계(성숙) 이상을 획득해야 국제표준 인증서를 발행한다. 영국표준협회는 스마트도시 추진 단계를 1단계(뒤떨어짐), 2단계(개발 중), 3단계(성숙함), 4단계(앞서 나감) ,5단계(탁월함)로 구분하고 있다. 성남시는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을 위한 관리자들의 리더십과 추진력, 산·학·연 협업 체계, 시민대상 스마트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구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시민을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 AI(인공지능) 기반 CCTV 관제, 독거노인 스마트 케어, 스마트 쓰레기 수거 시스템, 인공지능 민원안내 서비스, 공공와이파이 확대를 추진했다. 국내 도시 중에서는 세종시, 대전시, 경기 고양·화성시, 서울 서초구 등 광역·기초지자체 10곳이 인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드론과 같은 첨단기술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스마트도시 국제인증 획득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 홀몸 어르신, 반려로봇으로 살뜰히 돌보는 ‘보살핌의 종로’ [현장 행정]

    홀몸 어르신, 반려로봇으로 살뜰히 돌보는 ‘보살핌의 종로’ [현장 행정]

    10월부터 170명 집에 보급치매예방 등 콘텐츠도 특별응급상황·독거사 조기 대응“아리아~ ‘쟈니 기타’ 음악 틀어 줘.”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마모(89)씨가 지난 1일 오전 인공지능(AI) 반려로봇 ‘아리아’에게 음악을 주문하니 집 안에 따뜻한 선율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아리아는 홀몸 어르신의 기상 알람과 복약 시간을 챙기고 치매 예방 콘텐츠까지 책임지는 특별한 반려로봇이다. 어르신께 오늘의 기분이 어떤지 묻기도 하고, 즐겨 듣는 노래도 틀어 준다. 종로구는 지난 10월부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70명 가정에 반려로봇을 보급한 뒤 이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사직동 홀몸 어르신 댁을 찾아 반려로봇 사용법을 꼼꼼히 설명했다. 어르신은 “말도 잘 알아듣고, 좋아하는 음악도 곧잘 틀어 주고 참 좋다”면서 구에서 반려로봇 아리아와 함께 선물한 토끼 인형을 꼭 끌어안았다. 그러면서 “내가 구청장님을 이리 가까이서 보고 기분이 너무 좋다”며 활짝 웃기도 했다. 정 구청장은 대화 내내 두 손으로 어르신의 손을 꼭 잡고 일상의 불편함은 없는지 살뜰히 살폈다. 정 구청장은 “어머님 눈이 반짝반짝하니 총기가 있으시다”면서 “구에서 열심히 지원할 테니 집도 따뜻하게 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마음을 전했다. 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키고자 반려로봇 보급 사업을 통해 24시간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홀몸 어르신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리아 살려 줘”를 말하면 즉시 관제센터로 전달돼 119가 출동한다. 홀몸 어르신이 하루에 한 번도 아리아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구에서 곧바로 어르신의 안부 확인에 들어간다. 고독사나 실종 또는 가출자 조기 발견을 위한 장치다. 아리아 음성 인식 기능은 최신 기술을 탑재해 다소 부정확한 발음에도 곧잘 반응하도록 개발됐다.아리아는 ‘안전’, ‘외로움’, ‘치매 예방’에 중심을 두고 만들어졌다. ▲기본 기능(노래 연결, 라디오, 뉴스, 날씨, 운세 등) ▲어르신 특화 콘텐츠(치매 예방, 복약 알림, 마음 체조 등) ▲SOS(위급상황 관제) ▲콜센터(서비스 문의, 기기 작동 등)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외출했다 집에 돌아와 반려로봇과 인사를 나누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잠들기 전 심신 안정과 불면증 치유에 도움이 되는 바닷소리 등을 들을 수도 있다. 이번 사업은 정 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추진됐다. 정 구청장은 지난 7월 취임과 동시에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현상을 고려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했다. 정 구청장은 “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기존의 대면 복지서비스를 보완하고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심신 건강을 챙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라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신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어르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산부 아니면 앉지마세요” 음성 센서…반응은?

    “임산부 아니면 앉지마세요” 음성 센서…반응은?

    광주 도시철도 차량에서 임산부 배려석을 위해 알림 센서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광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9월 차량 2대에 2개씩, 모두 4개 임산부 배려석 위에 적외선 센서를 설치했다. 승객이 임산부 배려석에 착석하면 센서가 감지돼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셨습니다. 임산부가 아니시라면 임산부를 위하여 자리를 비워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최근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임산부나 노약자가 아닌 승객이 자리에 앉았다가 해당 안내를 듣고 겸연쩍게 일어났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한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자마자 음성 메시지가 나와서 사람들 시선이 확 쏠렸다”며 “남성이 눈치를 보면서 당황하더니 허겁지겁 도망쳤다”고 적은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다가 임산부 타면 모른 체 하고 안 비켜주는 사람들 보기 불편했는데 괜찮은 정책이다. 서울 지하철에도 도입해달라” “임산부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디어 낸 분 칭찬한다” 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배려는 강제가 아니다”, “임산부가 보이면 비켜주면 되는데, 왜 멀쩡한 자리를 비워둬야 하냐”며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광주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임산부 배려 정책을 고심한 끝에 시범적으로 운용해보기로 했다”며 “시민 반응, 여론을 파악해 공식화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7월 서울 지하철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가 근처에 있음을 알림 멘트로 알려주는 장치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핑크라이트’로 불리는 이 같은 임신부 전용 자리 양보 시스템은 현재 부산지하철에는 도입이 돼 있다. 핑크라이트는 비콘을 발급받은 임산부가 지하철에 탑승해 임산부 배려석 1.5m 내로 접근하면 “가까운 곳에 임산부가 있으니 자리를 양보해주세요”라는 멘트가 스피커에서 2번 나온다. 또 좌석에 설치된 핑크빛 불빛이 10초가량 깜박여 임산부가 근처에 왔음을 알린다. 비콘을 소지한 임산부가 이미 자리에 앉아 있으면 다른 임산부가 근처에 와도 알림은 작동하지 않는다.
  • 강동구, 안전 보육환경 위해 ‘어린이 안면인식 IoT 통합시스템’ 구축

    강동구, 안전 보육환경 위해 ‘어린이 안면인식 IoT 통합시스템’ 구축

    서울 강동구는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린이 안면인식IoT 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안면인식IoT 통합시스템’은 서울시 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환경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어린이집(국공립, 민간, 가정) 9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영유아와 방문자의 안면을 인식해 발열 여부 등을 체크하고, 학부모에게 등·하원 여부와 시각을 실시간 문자로 전송한다. 또한 어린이집 실·내외의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술로 어린이집의 쾌적한 보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열 측정과 등·하원 관리가 자동화되기 때문에 보육교직원들의 업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서점옥 강동구 보육지원과장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한 감염병예방환경 구축을 통해 방역 효율성은 물론, 보육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 보육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30년 시장 규모 2000조원… 디지털전환 격전지로 뜬 한국

    2030년 시장 규모 2000조원… 디지털전환 격전지로 뜬 한국

    연 평균 15~20%대 가파른 성장팬데믹으로 원격근무 늘며 폭발구글·MS 등 국내에 데이터센터삼성SDS, 클라우드 매니저 자처KT ‘디지코’ 플랫폼 사업 급성장기업의 모든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전환(DT·DX)’ 시장이 폭발하고 있다. 그 격전지가 한국 시장이다. 프리시던스리서치 등 글로벌 시장조사업체는 2021년 디지털전환 시장 규모를 4844억 4000만 달러(약 629조 7720억원)로 집계했다. 올해 한국 정부 본예산(약 607조 7000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게다가 조사기관들은 이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14.9%에서 20% 이상도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교적 냉정한 예상치를 대입해도 2030년엔 시장 규모가 2000조원이 넘어가는 가파른 성장세다. 여기엔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대부분의 미래 기술이 활용된다. 클라우드로 업무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부터 디지털전환 전체 과정을 대행하는 것까지 사업 분야도 다양하다. 디지털전환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은 지는 수년이 지났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와 원격 근무 수요가 이 분야 성장을 급가속시켰다. 디지털전환의 핵심 기술과 자산을 선점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AWS) 같은 빅테크들에게 제조업과 물류 등의 강국으로 먹거리가 풍부한 데다 세계 최상위권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을 보유한 한국은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다. 이들 회사는 이미 국내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비롯한 인프라를 들여와 기업들의 디지털전환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이런 흐름에 맞게 이 분야로 뛰어들거나 사업의 축을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 강자들과 직접 경쟁하기보다는 이들의 플랫폼을 이용해 디지털전환이 필요한 업체에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컨설팅을 해 주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클라우드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한 삼성SDS는 지난해 말 기존 정보기술(IT) 서비스 부문의 모든 사업부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와 ‘솔루션사업부’ 두 개로 통합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모델에 주력하기로 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보다는 기업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매니저’ 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7% 감소했지만 클라우드 사업 매출 비중은 꾸준히 늘어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아예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디지코’로 기업 체질을 변경, 지난 3분기 실적에서 기업 간 플랫폼 사업을 전년 대비 21% 성장시켰다. 구현모 KT 대표는 “통신에 기반해 디지털전환을 주도하는 새로운 사업자의 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연임의 무기로 삼았다. 네이버와 LG유플러스 등은 사업 공간 자체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조성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사업화하고 있다.
  • 김길성 중구청장, 독거노인 안전한 겨울나기 직접 챙긴다

    김길성 중구청장, 독거노인 안전한 겨울나기 직접 챙긴다

    서울 중구 회현동 회현역에서 남산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골목길 다세대주택. 그곳에서 홀로 거주하는 김모(73)씨는 최근 담관암이 발병해 주기적으로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는다. 지난달 28일 김길성 중구청장이 김씨를 찾았다. 아직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오기 전이었지만 마른 체구의 김씨는 집 안에서도 목도리를 하고 있었다. “불편한 점은 없느냐”는 김 구청장의 질문에 그는 “구청에서 잘 챙겨 주신다. 부족한 것 없다. 감사하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래도 김 구청장은 “이제 한파가 찾아올 텐데 겨울에 난방비는 감당이 되시느냐”고 물었더니 그제야 “에너지 바우처로 지원받기는 하지만 한겨울에는 난방비가 많이 나와 생활비를 쪼개서 낸다”고 했다. 김 구청장은 “겨울철 난방비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신당동과 약수동 등 70대 이상 독거노인 가정 네 곳을 방문했다. 한파를 앞두고 독거노인에게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혹시 모를 위험이나 사고에는 잘 대비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함이다. 김 구청장은 “외출하기 힘든 한겨울은 집에서 혼자 지내야 하는 독거노인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바깥 활동이 쉽지 않았던 만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는 지난 1월부터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했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독거·고령부부 가구가 대상이다. 5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63명의 생활지원사가 수시로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외출 동행, 식사·청소관리 등 각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울형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김씨도 “한 달에 3~4회 병원 치료에 생활지원사가 늘 동행해 준다”며 “혼자라면 통원치료는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부터 생활지원사를 14명 늘어난 77명으로 확대하고 관련 예산도 올해 13억 4800만원에서 16억 6000만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생활지원사가 담당 어르신의 생활과 안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독거어르신 건강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도 시행 중이다. 김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이 없도록 보다 촘촘하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팹리스산업협회 등과 ‘시스템반도체 성남 클러스터‘ 협약

    성남시, 팹리스산업협회 등과 ‘시스템반도체 성남 클러스터‘ 협약

    경기 성남시는 2일 오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KAIST 등 8개 기관과 ‘시스템반도체 성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이서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윤원중 가천대학교 부총장,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이윤식 반도체공학회장 등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반도체 수요가 사물인터넷(loT)·인공지능(AI)이 접목된 자동차·로봇·에너지·바이오 등 전 산업 분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해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을 함께 이뤄나가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총괄하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성남상공회의소는 시스템반도체 협력체계 추진을 위한 연합회를 구성해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내외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관련 산업 인력 육성,테스트베드 구축을 지원한다. 가천대, 성균관대, KAIST 등 학계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와 응용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반도체공학회는 시스템반도체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사업화,정책 자문을 한다. 성남지역엔 전국의 40%인 44개사의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이 밀집한 가운데 설계와 연구개발, 상용화 검증과 테스트, 인재 육성까지 전방위적인 협력 지원이 이뤄져 관련 산업을 부흥시키게 될 전망이다. 신상진 시장은 “지난 7월 정부는 성남 제2, 3판교테크노밸리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팹리스 중심 단지로 육성해 대한민국을 ‘K’자 모양으로 연결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면서 “이번 협약과 시너지 효과를 내 시스템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HDC랩스, ‘더 클래식 500’ 및 ‘건국 AMC’ 건물종합관리 위탁계약 체결

    HDC랩스, ‘더 클래식 500’ 및 ‘건국 AMC’ 건물종합관리 위탁계약 체결

    HDC그룹 내 공간 AIoT(공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인 ‘HDC랩스’는 ‘더 클래식 500’ 및 ‘건국 AMC’와 343억원 규모의 통합 건물종합관리(시설·미화·보안·주차)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더 클래식 500’은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프리미엄 하우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복합문화 주거공간이다. 건대입구역과 연결돼 있는 ‘스타시티몰’은 쇼핑몰, 백화점, 영존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 컬처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명소다. ‘HDC랩스’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연구소)’, ‘쿠팡 물류센터’에 연이어 ‘더 클래식 500’, ‘건국 AMC’의 새로운 운영관리자로 선정된 것은 독창적 가치 혁신으로 국내 건축문화를 선도해 온 HDC그룹의 건축 DNA를 바탕으로 IT 기반 공간 솔루션 기술력과 30여년에 걸쳐 축적된 전문 FM(Facility Management) 품질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시장이 인정한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C랩스는 IT 기반 공간관리 시스템과 대규모 복합건물에 대한 축적된 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더 클래식 500’과 ‘스타시티 복합몰’의 위상에 걸맞는 고품격 건물종합관리 서비스 제공과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으로 고객과 회사의 동반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이번 계약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FM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인력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건물관리 산업의 근본적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아가기 위해 ‘HDC랩스’의 차별화된 구축 시스템인 ‘원격중앙관제시스템’(RMS), ‘DB기반 모바일관리시스템’(MICT), 특허 출원한 ‘미화정보산출프로그램’(BIM), SNS 고객응대(VOC) ‘스마트 Chatbot’ 등의 본격적인 운영 도입 속에 맺어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업계 전반에 상징적 의미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성은 HDC랩스 대표는 “보유 역량인 스마트홈, IBS(지능형 빌딩 시스템), AIoT 기술 및 IT 기반 부동산 종합운영관리 노하우를 집약시킨 융복합 빌딩운영 플랫폼 ‘CSP’를 내년 5월까지 개발 완료해 사업의 체질 개선과 핵심 역량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5월에 취득한 기계설비성능점검업 면허를 기반으로 기계설비 운용수명 연장 및 에너지 예지보전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건물 에너지 사용 효율화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업계를 첨단 기술력으로 선도해 나가는 독보적 기업 가치의 ‘스마트 스페이스 크리에이터’로 HDC랩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공지능학습데이터구축·수소공급 NCS 반영

    인공지능학습데이터구축·수소공급 NCS 반영

    인공지능 학습데이터구축과 수소공급이 신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반영됐다.고용노동부는 2022년 신규 개발한 11개 NCS와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개선작업을 완료한 132개 NCS를 28일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으로 교육·훈련·자격 분야에서 활용된다. 이에 따라 NCS는 총 1083개로 늘게 됐다. 신규 개발된 NCS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현장 변화에 적기 대응을 위해 정보기술분야에 ‘인공지능학습데이터구축’과 ‘디지털트윈설계·구축’ 직무 등이 포함됐다. 수소경제라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해 에너지·자원분야 ‘수소공급’ 직무도 신규 개발했다. 산업발전 및 기술 변화와 법령 개정 등 산업계 요구에 따라 개발된 132개 직무의 NCS를 개선했다. ‘영상정보처리’, ‘인공지능서비스기획’ 등은 현장성을 강화했고, 디지털 전환 등에 맞춰 ‘사물인터넷(IoT) 통신망구축’, ‘블록체인서비스기획’ 등도 구체화했다. ‘선박교통관제’, ‘환경시설운영’ 직무는 법령 개정에 따른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조정이 이뤄졌다. 석유화학공정운전·금속재료제조와 같은 유사·중복 직무는 ‘공통직무’로 신설하고, 범위가 넓어 활용이 어려운 물류관리 등 3개NCS는 9개로 분할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확정·고시된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홈페이지(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교육·훈련, 자격, 기업 등에서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기준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미래 신기술 한눈에’…울산 미래 박람회 개최

    ‘미래 신기술 한눈에’…울산 미래 박람회 개최

    울산시가 오는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울산미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문을 연 이번 박람회는 미래 생활과 교육, 스포츠, 문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인공지능(AI)과 가상·증강현실(VR·AR), 3D프린팅,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3차원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소개한다. 박람회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13개 지역 기관·기업, 초청기업 18개사 등이 참가한다. 미래 생활 분야에서는 라이다 센서 자율주행 자동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4족 보행 로봇 ‘스폿’과 ‘알파독’, 서빙·방역·안내 로봇 등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도심항공교통 홍보관을 설치해 울산 기업이 중심이 돼 개발한 드론과 울산과학기술원의 개인비행체(PAV)도 전시한다. 시는 ‘자동차 도시’에서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6월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개발 실증 성능시험장’에 선정돼 도심항공교통 협력단지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래 교육 분야에서는 증강현실과 홀로그램, 아동 과학 학습 키트를 이용한 교육 콘텐츠, 코딩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미래 스포츠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이뤄지는 증강현실 피구, 레이저 사격, 골프스틱 체험, 실내사이클 체험 등이 진행된다. 미래 문화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공간 재구성 창시자인 에셔의 미니 전시관 관람, 구글 아트앤컬처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26일에는 조용민 구글 실장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7일에는 곽재식 작가가 ‘공상과학(SF)에서 보던 미래, 못 보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모두 오후 2시 행사장 내 에듀콘서트장에서 열린다. 박람회 기간 동안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2022 플레이 울산 인공지능 페스타’도 열려 관람객에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울산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울산 미래 산업을 잘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자족 행복도시 금천 만들겠다” [현장 행정]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자족 행복도시 금천 만들겠다” [현장 행정]

    서울 최대 도심산단 G밸리 찾아‘4차산업 융복합단지’ 도약 지원직장맘센터 방문 애로사항 청취“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의 날’ 첫 방문지로 G밸리를 정했습니다. 금천구를 청년이 창업하기 좋고 회사 다니기 좋은, 곧 자생력을 갖춘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G밸리 창업복지센터 2층 커뮤니티홀. 40여평 남짓한 공간에 20여명의 청년들이 연구와 공부 등에 몰두하고 있었다. 상담실과 화상회의실 등도 갖추고 있었다. “창업과 취업 등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라고 시설 관계자가 설명하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들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겠다”고 답했다. 이곳은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인 ‘서울청년센터 금천오랑’이다. 오랑은 ‘청년의 오늘을 함께, 너랑 나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유 구청장이 계단 서가를 통해 1층으로 내려가자 소파와 공유주방, 탁자 등이 마련된 라운지가 눈에 들어왔다. 소형 오락기 2대와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인바디 검사기 등도 마련돼 있었다. 마침 동료들과 오락을 즐기던 한 20대 여성 직장인은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마음과 몸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 구청장은 “일터 주변에는 청년이나 직장인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의 날’의 일환으로 열렸다. 주민, 관내 기업인 등과 소통하며 구정 운영 전반에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기 위해 기획됐다. 유 구청장은 ‘기업하기 좋고 근무하기 좋은 G밸리 조성’을 주제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서울 최대 산업단지이자 창업기업의 요람인 G밸리가 세계 속의 ‘4차 산업 융복합 도심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유 구청장은 G밸리 창업복지센터 내 시설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지원센터도 찾았다. 센터는 IoT 기술지원을 통해 G밸리의 산업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보통 10억원이 넘어가는 IoT 관련 개발 및 테스트 장비를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기술 제공 및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마침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센터를 찾은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센터가 거리는 멀어도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관계자들이 성심성의껏 도와줘서 자주 온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G밸리에 청년들이 창업한 IoT 기업들이 많다. 센터가 이들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도록 구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유 구청장은 “구도 냉온열의자 등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사업들을 많이 진행 중이다. 지자체가 앞장서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유 구청장은 이어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와 창업큐브 커뮤니티시설 등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서울서부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 정책 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유 구청장은 “앞으로 월 1회 이상 현장 구청장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주민들과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을 고민하며 함께 금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 직방, 집 내놓기 첫 거래 땐 내년 6월까지 ‘반값 중개’

    직방, 집 내놓기 첫 거래 땐 내년 6월까지 ‘반값 중개’

    프롭테크(기술 기반 부동산 서비스) 업체 직방이 22일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면서 ‘반값 중개’ 서비스 도입과 스마트홈 사업 진출 의지를 밝혔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이날 부동산 중개수수료 50% 할인 정책과 스마트홈 신제품 등을 직접 발표했다. 직방은 내년 6월까지 매도인 또는 임대인 대상 첫 거래 중개수수료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직방이나 호갱노노에서 처음으로 ‘집 내놓기’를 이용해 수도권 아파트를 매도하거나 전월세 임대를 내놓는 이용자들에게 법정 수수료율의 절반만 받겠다는 것이다. 직방은 이날 또 삼성페이를 연동한 스마트 도어록 신제품도 선보였다. 스마트폰을 직접 태그해야만 열 수 있었던 기존 도어록과 달리 초광대역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은 심성페이 디지털키를 발급받은 스마트폰을 가진 채 다가가기만 해도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월 직방은 삼성SDS 홈 사물인터넷(IoT) 사업 부문을 인수해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사례는 많지만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사업부를 인수하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직방의 새로운 10년은 부동산 정보 제공 서비스를 넘어 주거 공간의 운영 체제 시대를 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집을 찾는 경험에서 집에 사는 경험까지 책임지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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