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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입학 학부모 최고 벌금형으로 선고

    자녀를 대학에 부정입학시킨 학부모 10명에 대해 고액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지법 형사4단독 윤남근(尹南根) 판사는 21일 자녀들이 외국에서 거주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주한미군 영내 미국대학 분교에 입학시킨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된 윤모(43) 피고인 등 학부모 10여명에 대해 사문서위조죄 등을 적용,1인당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윤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자녀를 어떤 식으로든 대학에 보내기만 하면 된다는 그릇된 사고에 젖어 죄의식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서 “형법상 사문서위조죄는 최고 벌금형을 1,000만원으로 정하고 있으나 가중처벌조항을 적용,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다”고 밝혔다.윤 피고인 등은 지난 99년 K외국인학교 이사 조건희(趙健姬·구속)씨 등에게 4,000만원을 주고 코스타리카,캐나다,홍콩등지의 여권을 위조해 자녀를 주한미군 영내 미국대학 분교에 입학시킨 혐의로 지난 5월 입건됐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의사등 22명 적발…멀쩡한 사람 돈받고 ‘장애인 판정’

    충남지방경찰청은 26일 허위 장애진단서를 만들어 멀쩡한 비장애인을 장애인으로 등록해준 의사 등 22명을 적발,이 가운데 김도형(金度亨·30·무직·대전시 유성구 송강동)씨에 대해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진료없이 허위 장애진단서를 발급한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Y정형외과 류모씨(37·의사)와 사무장 윤모씨(25)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방사선 기사인 나기근씨(30) 등 8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방사선 기사 나씨 등과 짜고 허위 장애진단서를 만들어 원모씨(36·건설업·대전시 동구 자양동)등 일반인 19명을 장애인으로 등록시켜 주고 그 대가로 모두 4,300만원을 받아 챙긴혐의다. 이들은 장애인에게 세제감면과 LP가스 차량이용 등 혜택이 주어져편법으로 장애인 등록을 하려는 일반인이 늘어나자 1건당 100만∼400만원씩을 받고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秋夕성수기 불량食肉 유통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李德善)는 4일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쇠고기를 대량으로 유통시킨 (주)제니스유통 대표이사 이광석(李光石·37)씨와 유통기한이 지난 돼지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보관해온 (주)축협유통 상무 정상진(丁相珍·49)씨,그리고 쇠고기 품질등급을 속여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납품한 제일축산 대표 박주영(朴柱英·54)씨 등 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농협중앙회 축산물등급판정사 진모씨(34) 등 7명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냉장쇠고기 20t을 냉동쇠고기로 속여 판매하고 61t을 냉동시킨뒤 판매하기 위해보관한 혐의다.이씨는 냉동육의 유통기한(24개월)이 냉장육(90일)보다 훨씬 긴 점을 악용,냉장 쇠고기를 냉동상태로 수입한 것처럼 스티커를 바꿔 붙인 뒤 놀이공원과 병원,기업체 등의 구내식당 등에 납품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축산물등급판정서 35장을 위조해 등급이 낮은 쇠고기를 1등급으로 속여서울시내 3개 초등학교에 납품,5,000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추석을 전후해 축산물의 불법유통이 기승을 부릴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환기자 stinger@
  • 토지브로커 법정서 진술번복

    지난해 12월 도시개발계획정보를 알려주고 토지브로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기도 광주군수 박종진(朴鍾振·66)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당초 검찰수사에서 박씨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토지브로커 오모씨(41)가 “검찰의 강압수사와 회유로 박 군수에게 돈을 건넸다고 허위 자백했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8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金熙泰)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오씨는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나의 혐의를 무마시켜주는 대신 돈을 건넨 것으로 허위로 자백하라고 회유했다”고 말했다.지난 1월초 사문서위조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오씨는 “보석으로 풀려나자 검찰청 직원들이 찾아와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서울시내 술집과 캬바레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씨의 변호인측도 “오씨가 허위진술을 폭로한 이상 박 군수가 뇌물을 받은 것을 입증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면서 박씨의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이날 박씨에게 징역 7년에 추징금 5,000만원을구형했으며 재판부는오는 23일 오후 2시에 박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
  • 權禧老씨 부인 수배 후원금 5,800만원 갖고 잠적

    부산 동래경찰서는 26일 수천만원을 가지고 잠적한 권희로(權禧老·72·부산시 동래구 거제동)씨 부인 돈모씨(52)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수배했다. 일본 야쿠자를 살해해 31년간 일본에서 형무소생활을 하다 지난해 영구귀국한 권씨는 과거 일본에서 후원금을 갖고 달아났던 돈씨가 25일 또 돈을 갖고잠적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권씨는 경찰에서 “2개월 전부터 재결합해 살던 아내가 이날 오후 낮잠을자고있는 사이 안방 장롱속에 있던 현금 1,200만원과 4,600만원이 든 예금통장·도장을 가지고 집을 나간뒤 부근 은행에서 모두 인출해갔다”고 밝혔다. 돈씨는 지난 83년 권씨와 옥중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출소후 90년 일본에서 권씨의 옥바라지를 하다 거액의 후원금을 갖고 사라져 권씨의 마음에큰 상처를 남겼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데이콤 전무 수백억 대출 사기

    골프장 투자로 거액을 챙기기 위해 600억원대의 사기대출 행각을 벌이던 기업체 고위간부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勳圭)는 1일 데이콤(DACOM) 조익성(趙益成·52)전무를 사기 및 사문서위조·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시내산건설 정운기(鄭雲紀·56)회장을 같은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지난 98년 10월 데이콤 재정담당 전무였던 조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시내산건설 정회장과 경기도 양평에 있는 200억원 상당의 K-2골프장을 경락받은 뒤 이를 되팔아 거액의 이익금을 나눠가지기로 하고 S·H은행에 예치된 100억원대의 예금을 담보로 지난해 말까지 시내산건설에 14차례에 걸쳐 각각 305억원씩 모두 610억원을 대출받도록 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대출과정에서 당시 대표이사였던 곽모씨의 직인을 이용해 시내산건설 등에 데이콤이 보증을 선다는 위조 담보서류 등을 만들어 준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이 돈으로 골프장을 195억원에 경락받은 뒤 대출금 가운데 170억원을 투입해 골프장 개발에 착수했으나 골프장 매입 잔금과 공사비 등을감당하지 못해 부도가 났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조씨 등이 대출받은 금액 가운데 은행에 변제되지 않은 금액은 319억원이며 사용된 자금 가운데 일부는 모 학원재단 인수 등에 사용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돈의 정확한 사용처를 파악중이다. 검찰 관계자는“조씨 등이 변제하지 못한 319억원의 소유권문제를 둘러싸고 은행측과 데이콤간의 민사소송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 초등교 급식에 변질 쇠고기

    서울 시내 초등학교 단체 급식에 밀도살된 젖소나 변질될 우려가 있는 저질 수입 쇠고기를 대량으로 공급한 납품업자가 무더기로 적발돼 충격을 주고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31일 K유통 대표 우모씨(54·경기 구리시 사노동) 등유통업체 대표와 직원 5명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김모씨(42)등 5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육질과 육량에 따라 13등급으로 나뉘는 쇠고기 가운데 등외 등급인D급을 98개 초등학교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씨는 특히 지난해 3월 폐사 직전에 밀도살된 젖소나 낮은 등급의 수입육50t을 도매업자로부터 구입한 뒤 등급 판정 확인서 400장을 위조해 상위 등급이라고 속여 K초등학교 등 13개 학교에 납품,5억6,000만원의 부당이득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축협에서 공급하는 쇠고기만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M사의 모대리점 지점장 이모(37·서울 송파구 가락동)씨도 같은 수법으로 지난 한해 동안 2억원을 챙겼다. 이들은 초등학교에 납품할 때 축협중앙회 소속 축산물 등급 판정사가 발행하는 등급판정확인서를 사본으로 제출해도 된다는 점을 이용해 발급 일자,등급,품명을 종이로 덧붙여 확인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교측은 등급판정 확인서만 믿고 영양사가 조리하기에 편하도록 잘게썬 채로 납품받아 눈으로 육질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경찰은 이 업체들에 저질 쇠고기를 공급한 도축업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축산물등급 판정사들이 돈을 받고 확인서를 팔았다는 진술을 확보,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실직자 위장 생활자금 7억 대출한 브로커 153명 적발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黃希哲)는 7일 위장 실직자와 결탁,생활안정자금을 부정대출받아 나눠 가진 대출알선 브로커 윤형재(43·尹炯在),손숙희(孫淑姬·36·여)씨와 위장 실직자 홍모씨 등 153명을 적발,윤·손씨 등 2명을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홍씨 등 15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윤·손씨 등은 지난해 9월3일부터 지난 4월15일까지 생활정보지에 보증인모집광고를 내 금융기관 대출보증인으로 내세운 뒤 위장실직자 명의로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는 수법으로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7억300만원을 대출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위장 실직자 151명은 대출에 필요한 임대차 계약서 및 실직자 확인서 등을위조한 뒤 은행 등으로부터 1인당 1,000만∼1,5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부정대출받은 혐의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부업은 ‘경찰’ 주업은 ‘포주’

    40대 경찰간부가 이벤트사를 차려놓고 1,400여명에게 윤락을 알선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4일 부산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 3제대장 金熙福경위(42·부산시 연제구 연산3동)를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金경위의 이벤트회사를 관리,운영해온 朴貴明씨(23·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 등 3명을 사문서위조및 동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金경위는 지난해 9월쯤 부산진구 초읍동과 양정동 모다방 건물 2층에 ‘사랑찾기’라는 이벤트회사를 차려놓고 여대생 20명을 비롯한 여성회원 200여명을 확보,1,440여명에게 윤락을 불법 알선하고 소개비로 4,30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金경위는 건물 전세 계약에서부터 전화 설치,차명계좌 개설 등에모두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金경위는 또 지난해 12월 부산진구 초읍동의 사무실이 부산지검에 적발되자 자신의 조카인 河모씨(25)를 이벤트회사 대표로 내세워 구속시킨 뒤 적발되지 않은 사무실을 이용,영업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金경위는자신의 신분이 드러나자 경찰에 자진출두하겠다고 통보한 뒤 12일 잠적했다. 金경위의 개입 사실은 사랑찾기를 통해 만난 20대 여자를 성폭행하고 사진을 찍어 금품을 요구한 吳승문씨(23·구속)를 수사하면서 은행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 보험사기 5개파 144명 적발/58명 구속·78명 수배

    ◎초등교 여교사·전직공무원 등 가담/생명보험 가입뒤 교통사고 속여 22억 타내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金鍾仁 부장검사)는 22일 자동차보험 말고도 여러 건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뒤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속여 22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전문사기단 5개파 144명을 적발,이 가운데 崔允圭씨(31) 등 58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宋桂子씨(39·주부) 등 8명을 불구속기소하는 한편 朴夏春씨(41) 등 78명을 수배했다. 또 이들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서울 강북구 미아동 H정형외과 원무과장 李仁洙씨(33) 등 직원 2명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병원 원장 河榮俊씨(41) 등 의사 5명을 불구속기소했다. 5개파 중 崔씨 일당은 지난해 1월4일 하오 11시쯤 서울 강북구 번동 주공아파트 앞길에서 자기들끼리 택시와 승용차를 고의로 추돌시킨 뒤 사고가 난 것처럼 속여 5개 보험사와 택시공제조합 등으로부터 4,600여만원을 지급받는 등 모두 26차례에 걸쳐 보험금 5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사기단에는 초등학교 여교사와 보험설계사,택시회사 노조위원장,보험설계사,전직 공무원 등도 포함돼 있다.
  • 曺洋銀 사문서위조 등 유죄/대법원,원심 일부 파기

    대법원 형사 3부(주심 申性澤 대법관)는 10일 교도소 복역 중조직원을 살해토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폭력조직 ‘양은이파’두목 曺洋銀 피고인(48)에 대한 상고심에서 살인미수와 살인예비음모,공갈 등 주요 혐의에 대해 “유죄로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면서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과 사문서 위조 혐의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측의 상고를 받아들여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 보험가입자 서류 위조 6억원 대출받아 챙겨/생보사 여직원 영장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17일 S생명보험 직원 김지혜씨(21·여·서울 강동구 상일동)를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하고 김씨의 애인인 공범 김학현씨(31·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된 김씨는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S생명보험 동부영업소에서 고객 박모씨의 주민등록증 사본과 영수증을 위조한 뒤 본사 영업국 대출담당직원에게 연락,박씨의 명의로 5억원을 대출받아 자신의 농협계좌로 입금토록 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6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국민회의 국창근 의원/벌금 1천2백만원 선고/광주지법

    【광주=최치봉 기자】 96년 4·11총선과 관련,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국민회의 국창근 의원에게 벌금 1천2백만원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정해남 부장판사)는 구랍 3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국 피고인이 학력을 허위 기재하는 등 선거법을 어기고 차명계좌로 일부자금을 관리한 것이 인정된다”며 허위학력기재 등 각종 제한규정 위반죄 등으로 2백만원,금융실명제 위반에 따른 업무방해죄로 1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 외국환 매도 신청서 위조/50만달러 해외로 밀반출

    ◎전 여행사간부 구속 서울지검 외사부 정병두 검사는 4일 여행객의 외화를 환전하는 것 처럼 가장,외국환 매도 신청서를 위조해 50만달러를 해외로 유출한 전 D여행사 관리부장 이재화씨(39·서울 강동구 둔촌동)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이씨는 지난 2월19일 조흥은행 신사동 지점에서 이모씨 등 20명의 가짜 여행객 명단을 제시,1인당 1만달러씩 모두 20만달러를 여행자 수표로 환전받는 등 2차례에 걸쳐 50명의 명단을 위조해 모두 50만달러를 환전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신용카드 무더기 부정발급/브로커 6명 영장

    ◎225명에 가짜재직증명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0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D교역 대표 설재현씨(27·서울 성북구 보문동) 등 6명에 대해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영업사원 이모씨(27) 등 4명을 입건했다. 설씨는 지난 4월부터 지역정보지에 ‘신용카드 신속발급’이란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유모씨(22·여·무직)등 카드를 발급받을수 없는 255명에게 K전자공업사 등의 가짜 재직증명서를 만들어 카드를 발급받게 해주고 이 대가로 1인당 50만∼1백20만원씩 모두 1억6천7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카드 신청서의 연락처를 자신의 사무실 전화번호를 적어 카드사로부터 확인 전화가 오면 재직증명서에 기재된 사무실인 것처럼 속였다.
  • 1백억원대 외환사고 발생/코오롱­한솔종금 ‘네탓’ 공방

    ◎코오롱­“거래량­만기일 멋대로 늘려 손해”/한솔­“쌍방 합의한 절차… 맞고소 하겠다” 1백억원대에 달하는 외환손실 사고를 둘러싸고 (주)코오롱과 한솔종금이 맞고소 사태를 벌이게 됐다. (주)코오롱은 지난 18일 한솔종금 김모부장 등 2명과 코오롱의 외환담당 주모 과장을 업무상 배임 및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고 29일 밝혔다.코오롱은 한솔종금 직원들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코오롱의 외환거래를 맡으면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코오롱측에 알리지 않은채 거래 만기일을 연장하고 거래 규모를 확대하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1백억원의 외환손실을 끼쳤다고 주장했다.코오롱은 자사가 보유한 엔화를 이들을 통해 외환시장에 팔아 달러화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외환거래를 해왔다. 코오롱은 이들이 외환거래 확인서를 거래 회사에 우편을 통해 통보해야 하는 금융기관의 내부 규정을 무시하고 주과장과 전화를 통해 제3의 장소에서 만나 코오롱측이 외환거래를 통제할 수 있는 길을 막았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외환거래에서 최소 1백60만달러의 이익이 발생하자 주과장과 공모해 40만달러만을 코오롱측에 입금하고 나머지 1백20만달러를 빼돌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솔종금은 “코오롱과 관련된 모든 외환거래는 쌍방간에 체결한 외환거래약정서에 따라 적법하게 발생한 것”이라며 “코오롱이 한솔종금 직원 2명과 코오롱 주과장을 업무상 배임 및 사문서위조로 고소한데 대해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의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가짜 세금계산서 발행/중기에 5백억대 유통

    ◎3명 구속·10여명 수배 서울지검 특수3부(이기배 부장검사)는 30일 유령회사 명의나 도용한 회사 명의로 5백억원대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무단 발행,1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정길호씨(53) 등 세무자료상 3명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이들이 발행한 세금계산서의 유통을 알선한 남모씨 등 10여명을 수배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들여 부가가치세 등을 탈루해온 200여개 중소업체 가운데 법인 소재지와 대표자가 확인된 71개 업체에 대해 관할 세무서에 세금을 추징토록 통보했다.
  • 돈 받고 미 비자 대량 발급/2명 구속

    ◎미 대사관직원 서류 위조수법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3부는 11일 거액을 받고 서류를 위조,미국유학비자를 발급해 준 주한 미대사관 이민과 직원 손영수씨(43·서울 서초구 반포동)와 비자 브로커 김유양씨(54·경기도 가평군 설왕면)등 2명을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손씨 등은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제유학원에서 귀국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미국 비자발급이 거절된 이모씨에게 8백만원을 받고 비자발급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비자를 발급해 주는 등 건당 5백만∼1천만원씩 받고 유학 희망자 1백여명에게 비자를 발급해 준 혐의다. 손씨는 김씨와 짜고 수학능력이 부족하거나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미국유학비자발급이 거절된 유학 희망자들을 모집,비자 발급신청서의 영사인터뷰 요지등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 복덕방 매물 부동산 서류위조 헐값 팔아/5명 구속·셋 수배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4부(부장검사 원용복)는 30일 복덕방에 매물로 내놓은 부동산의 등기필증과 주민등록증,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해 헐값에 팔아넘긴 김현용씨(34·강남구 역삼1동 팜빌라 206호) 등 5명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부동산 관련서류를 위조해준 김재수씨(48·영등포구 신길동)를 공문서 위조혐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한쾌수씨(40·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97의 25) 등 3명을 수배했다.
  • “피고인에 유리하게 개정형법 적용하라”/대법판결

    ◎무고 등 5건 지법으로 돌려보내 대법원 형사2부(주심 박준서 대법관)는 28일 이모씨의 무고사건 등 개정형법에서 형량이 낮아지거나 벌금형이 신설된 죄로 기소된 5건에 대해 『피고인에게 유리한 개정형법을 적용,형량을 다시 결정하라』며 광주지법 등 원심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 전원 합의체를 거쳐 나온 이 판결은 개정형법 부칙에 따른 신법과 구법의 적용 논란에 대해 「피고인에게 유리한 쪽으로」라는 형벌 대원칙을 원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개정형법에서 법정형량이 낮아지거나 벌금형이 추가된 ▲간통 ▲공무집행방해 ▲무고 ▲사문서위조 및 행사죄 등으로 항소심 또는 상고심이 진행 중인 피고인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개정형법의 적용을 받아 낮은 형량으로 선고받을 수 있게 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96년 7월1일부터 시행된 개정형법 부칙 2조 규정에 따라 법 시행전에 행해진 종전의 형법규정 위반의 죄에 대해서는 신법과 구법가운데 피고인에게 유리한 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박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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